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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공중 권세 장악할 능력과 영원한 응답
(에베소서 2:2, 6:10-20)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 오늘 전반기 우리 권찰회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마는 또 여름 행사들이 교회에 계속 되어지기 때문에 또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봉사하는, 헌신하는 그런 사역 속에 임해주시고, 9월 달 되면 또 권찰회가 새롭게 진행되게 됩니다.
전체 서론> 현장에 망대를 세우라 - 항상 점검
▶ 오늘 마무리하는 시간 속에서 오늘 중요한 부분들을 함께 말씀을 통해서 나누고, 또 함께 인도를 받고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현장에 망대를 세우라.’, 했습니다. 우리 권찰님들이 우리 구역 식구들 이전에 먼저 여러분들이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망대를 세우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 그러면 이 현장에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 오늘 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현장에 망대를 세우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부르셨는데 그렇다면 서론의 제목은 항상 점검해야 될 부분입니다.
1.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꼭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는가?
▶ 현장에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 항상 점검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들을 늘 내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와 더불어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고, 그리고 실제로 나는 지금 꼭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는가?
▶ 이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여러분 자신에게 항상 던져야 합니다. 현장의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나는 어디에 있고, 지금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지금 내가 꼭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는가? 일이 되고 안 되고, 응답이 있고 없고, 내가 성공했고 성공하지 않았고, 그것 상관없이 진짜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이 사실을 날마다 우리 자신들에게 질문을 던져서 여기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 지금 시대를 일컬어서 어떤 면에서 모든 것들이 정확한, 절대적인 진리가 없고, 전부 다 상대적인 것이고요. 모든 것이 빨리 변화 되어지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베스트셀러 책들이 나와도 예전에는 한 달씩 이렇게 갔습니다마는 요즘은 아니에요. 금방, 금방 바뀌어져요. 그렇게 빠르게 변화 되어지는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 그런 가운데서 나도 모르게 이러한 점검들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달려가게 되어 있어요.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이 사실에 대한 점검이 없다면은 우리 자신들도 바쁘게 같이 움직여야 되니까, 그러면 뭔가 이게 안 되어지면 도태되는 것 같고, 남에게 뒤처지는 것 같으니까, 남에게 지는 것 같으니까.
▶ 여러분 계속해서 보험회사에서 TV 광고를 내보내면은 그 TV 광고를 보는 일반 사람, 국민들이 ‘아, 내가 보험을 들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이 들도록 만들거든요. 그렇잖아요? 왜 보험 광고를 계속 내느냐? 그 광고를 계속 내면은 국민들이 그걸 보면서 ‘아, 정말로 내게 어느 날 질병이 찾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마음이 들게 하면서 결국 나도 모르게 보험을 들도록 만드는 겁니다.
▶ 그런 것처럼 시대가 너무 빠르게 정신없이 달려가다 보면은 그 시대 속에서 이 부분에 점검이 없으면 나를 잃어버리게 돼요. 나를 잃어버리는데 어떻게 현장에 망대를 세울 수 있습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성공했다 안 했다,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응답 받았다 응답 받지 못했다, 상관없습니다. 정말로 우리 자신에게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고, 꼭 가야 될 길을 가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한 점검들이 여러분 자신에게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가?
▶ 그러면서 나의 지금 어떤 길을,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는가? 이것도 중요하지만은, 한 걸음 더 나가서 내가 지금 있는 그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가? 우리는 성도로서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 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가?
▶ 이건 당연히 우리 자신들에게 날마다 점검하면서 우리는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고, 한 시대를 살릴 전도자이기 때문에 진짜 내가 지금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내가 가고 있는가?
▶ 그러면은 여러분 지금 있다 없다, 뭔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아무것도 상관없게 돼요. 왜냐? 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 있고, 하나님 원하시는 자리에 있다면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다른 축복된 응답들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겁니다.
▶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점검해야 될 부분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부분들, 이걸 넘어서서 이제는 뭡니까? 나를 주관하고,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에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는가? 이 부분들에 대해서 날마다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길을 바르게 인도받아 나가야 돼요. 여러분 비행기들도 그냥 마구잡이로 날아가는 게 아니잖아요? 항로가 있어요. 배도 그냥 바다에 항해하는 것이 아니죠. 분명히 길이 있어요. 그 길을 잃어버리면 비행기가 어려움을 당해요.
▶ 그리고 우리가 등산 같은 게 산에 가서도 길을 잃어버리면 뭔가 두려움이 오고, 불안하고, 뭔가 방황하게 돼요. 그런 것처럼 진짜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현장의 망대를 세우기 이전에 먼저 중요한 것이 뭐냐? 나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내가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내가 가고 있는가?
▶ 그러면은 두 가지로 나옵니다. 제가 사실 이 부분들은 어제 새벽에 메시지를 좀 우리 성도들에게 전달했던 부분들인데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다시 말씀드립니다. 두 가지가 나오는데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가 뭐냐?
*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 - 언약의 길(여정)
▶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이 있고,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길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할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이 부분들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은 언약의 길입니다. 언약의 여정이에요. 이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준비하신 길입니다.
*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길 - 전도자의 길(여정)
▶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길은 뭐냐?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길인데 그 쓰시고자 하는 길은 뭐냐? 바로 저와 여러분을 언약 주셔서 전도자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여정이죠.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 붙잡은 우리에게 중요한 방향을 주셨는데 그 방향이 뭐냐? 전도자의 길을 가도록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이 사실들을 여러분 딱 붙잡아야 합니다.
▶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여러분이 현장의 망대가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거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언약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핵심이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그렇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로만 주신 것이 아니라 물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변합니다. 그렇잖아요? 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변합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진리에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생명은 누가 주관하시느냐? 하나님이 주관하세요. 그리고 누구나 한 번은 죽게 되어 있어요.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언제 부름 받을지 모르지만은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영원한 생명. 그래서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했어요. 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는데 참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오셨고, 참 선지자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오셨고, 참 왕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오셨어요.
▶ 이게 뭡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입니다, 언약의 길을 준비하셨어요. 이 언약 붙잡고 있을 때 절대 망하지 않아요,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그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언약이 이루어지지 내 생각과 내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권찰님들이 먼저 현장에 망대를 세우는 귀중한 축복의 비밀이 뭐냐? 정말로 언약의 길,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의 길,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언약 속에 서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언약이 내게 붙잡혀 있다면 우리 인생에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방향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느냐? 쓰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어떤 일에 쓰시려고 부르셨느냐? 최고의 축복인 전도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전도자의 길 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물론 우리가 구제하고, 봉사하고, 여러 가지 할 수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사회적인 어떤 인기도 얻을 수 있고요, 명예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보다도 저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후대 살리는 전도자의 길을 가도록 우리를 부르신 겁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내가 어떻게 쓰임 받느냐? 은혜죠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전도자의 길을 가도록 우리를 부르셨느냐? 그 자체가 은혜에요. 어제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 바울, 사도행전20:24절에 보면은 사실은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데 앞섰던 사람 아닙니까? 예수님을 대적했던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 그런데 그 사람이 세계를 살리는 전도자로 쓰임 받았어요. 거기에 대한 답이 어디 있느냐? 사도행전20:24절에 나와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그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무슨 말입니까? 은혜의 복음이에요. 내게 주신 복음이 은혜의 복음, 그렇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고자 부르셨느냐? 내게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일방적으로 우리를 전도자로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겁니다. 내가 뭔가 잘해서가 아니에요 사실은.
▶ 우리 자신을 보면 볼수록 ‘아, 나는 이 불가능한 인간이구나.’, 알게 될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능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이 일에 나를 부르신 이유를 알고, 은혜를 알면 알수록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참된 헌신이 나옵니다.
▶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이런저런 헌신들 귀중합니다. 그런데 진짜 참된 헌신은요, 내가 은혜 입은 사실을 알면 알수록 그 속에서 마음 다해서 나오는 헌신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쓰임 받도록 이 자리에 세워지게 되었는가? 감사가 나올 뿐만 아니라 참된 중심 있는 헌신이 은혜 아는 자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그 은혜를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나중에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고린도전서15:1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은 그들 앞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았기 때문에 문제와 어려움이 있다? 손해 보는 일이 있다? 억울한 일이 있다? 상관없습니다. 그 일을 알고 들어가요. 그게 초대교회 성도들이었고, 바울의 고백도 그거였어요. 바울이 사도행전20:22-23절에 뭐라 했느냐 하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이미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고 했어요. 모르는 게 아닙니다, 알고서 들어갔어요.
▶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풀무불 속에 들어가야 되는 걸 알고서 들어갔어요.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 무슨 말이냐? 은혜를 아는 자는 어려움이 와도, 문제 와도, 억울한 일들과 손해 받는 일을 당해도 그 사실을 알고, 그 자리에 들어간다 라는 거에요 사실은. 이미 은혜로 주어진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것, 언약의 길을 준비하셨어요. 왜 언약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고자 하는 길이 뭐냐? 전도자의 길입니다. 이 사실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를 하나님은 언약을 주셔서 그 언약 잡고, 전도자의 길을, 전도자의 여정을 가도록 우리를 붙들어 가실 것입니다.
▶ 이 사실이 확인 되어지는 만큼 실제적인 현장의 망대로 굳건하게 세워지게 돼요. 이게 안 되어지는데 현장의 망대 어떻게 됩니까? 여기에 흔들흔들하는데, 어떻게 나도 죽을 지경인데 어떻게 현장에 망대로 세워질 수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준비된 언약이 희미해지고, 언약에 대한 확인이 없고, 확신이 없고, 나를 왜 부르셨는지 이유도 모르는데, 그러니까 문제 오고, 사건 오고, 또 어려움 당하면 거기에 따라서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 그런데 그런 흔들림 가운데 어떻게 현장의 망대로 굳건히 세워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 언약의 길, 언약의 여정을 준비하셨어요. 우리를 위해서 쓰시고자 하는 길이 뭐냐? 전도자의 여정을 가도록 우리를 부르셨어요. 이 사실을 확신 가운데서 우리 권찰님들이 진짜 현장의 망대로 단단히 세워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영적 싸움(세계) - 운명, 미래
▶ 오늘 현장의 망대로 세워지는 이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영적인 싸움입니다. 현장의 망대로 세워진 이 일에 어떤 면에서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이 부분을 건드릴 겁니다. 언약이 희미해지도록, 진짜 사탄이 살아있다면은 여러분 무엇을 공격하겠습니까?
▶ 여러분 언약 붙잡는 것, 언약의 길에 서 있는 것,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사실을 놓치도록 악한 사탄은 계속 공격할 거에요. 우리 인생의 참된 방향이고, 참된 목적인, 삶의 목적인 전도자의 길을 가지 않도록 어떻게 하든지 이 부분을 공격할 거에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일을 놓고 뭘 하느냐?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인데 오늘 제목이 ‘공중 권세를 장악할 능력과 영원한 응답’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영적 세계를 알면 알수록 이게 다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적 세계를 알면 알수록 내가 언약 붙잡고 있는 이것이 다고, 여러분 전도자의 길을 간다는 그 자체가 영적인 세계를 알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거에요.
▶ 진짜 이 두 가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왜 준비하셨느냐? 영적 세계에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느냐?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영적 세계를 아셔야 되는데,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는데 여러분 이 영적 세계 속에서 바로 미래와 운명이 결정되어 집니다. 보이는 육신의 것에 의해서 미래와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 의해서 미래와 운명이 결정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앞으로 시대는 0.1%의 영적인 세계를 아는 사람이 시대를 장악해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악령의 인도를 받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의 차이지 중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영적 세계를 아는 0.1%가 세계의 모든 흐름들을 장악하고, 세계를 이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보이지 않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분명히 거기에 따라서 운명이 결정 되어지고, 영적 세계 거기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결정되어진다 라는 것.
1. 사탄(요16:11, 고후4:4)
▶ 그러면 영적 세계를 알기 위해서 먼저 세상 임금, 악한 사탄이라 했죠. 어떤 면에서 이 부분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요한복음16:11절에 세상 임금 사탄이라 했어요. 고린도후서4:4절에 세상 신이 사탄이라 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이 어떻게 공격하느냐?
1)세 가지 사건
▶ 세 가지 사건을 일으켰는데.
(1)에덴동산 사건
▶ 첫 번째로 세 가지 사건을 일으켰는데 그게 바로 에덴동산의 사건이었어요. 창세기 3장 사건이죠, 여러분 이미 아는 것처럼.
(2)네피림 시대 - 시대 망함
▶ 그리고 두 번째로 네피림 사건을 통해서 시대를 멸망시키는 시대를 망하게 하는 이 일을 창세기 6장에 일으켰고요.
(3)바벨탑 - 무너짐
▶ 결국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모든 인류를 무너지게 만드는 이 세 가지 사건을 악한 사탄이 일으킨 것입니다.
2)3단체
▶ 이것이 그대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3단체에 의해서.
(1)뉴에이지(New Age)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첫 번째로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뉴에이지 운동이 뭡니까? 네가 하나님이다 라는 것, 네 안에 영웅이 있다 라는 것. 이게 창세기 3장에 에덴 동산과 똑같은 사건이에요. 악한 사탄이 3단체를 이용해서 하는데 뉴에이지 운동.
(2)프리메이슨(Free Mason)
▶ 그다음에 두 번째로 여러분 프리메이슨 운동 뭡니까? 명상을 통해서 접신 들게 만드는 겁니다, 네피림 운동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프리메이슨 운동.
(3)유대인 - 바벨탑
▶ 그리고 유대인에 의해서 뭡니까? 바벨탑 운동. 지금도 유대인들은 세계 모든 유대인들이 연합해서 뭐냐? 바벨탑을 쌓는 겁니다, 바벨탑 운동. 이게 창세기 3장의 사건, 6장의 사건, 11장의 사건이 그대로 지금도 3단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것.
3)영적문제(정신병)
▶ 그렇다면은 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엄청난 일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앞으로 시대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영적문제 속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오직 복음만 붙잡아야 앞으로 살아남게 되어 있어요.
▶ 전도도 쉬워집니다. 왜냐? 오직 붙잡고 있으면, 오직 복음 붙잡고 있으면 모두가 무너지기 때문에 오직 복음 붙잡은 자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특별히 정신병의 문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전도도 쉬워집니다,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쉬워집니다. 왜냐? 모두가 무너지기 때문에 오직 복음, 그리스도 붙잡고 있으면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갈급해서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제가 지난 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신비 운동하는 부분들이 무엇 때문에 자꾸 그 영상이 저한테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보면서 ‘참 왜 이런 곳에 사람이 갈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니다. 얼마나 갈급했으면 뭔가 신비한 체험을 통해서 그걸 그 갈급함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 극단적인 신비주의에 사람들이 갈 수밖에 없어요.
▶ 그런데 그게 답을 줄 수 있습니까? 오히려 더 큰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운동해야 합니다, 오직 복음 운동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시대를 살리는 길입니다. 이 땅의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있는 답입니다. 그 외에 다른 답이 필요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운동만이 시대를 살리는 답입니다.
▶ 복음만 갖고 있어도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 받고,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왜냐? 전부 다 영적문제로, 아니 이 사탄이 붙잡고 있는데 사탄이 주로하는 것이 뭡니까? 망하게 하는 겁니다, 멸망시키는 겁니다, 실패시키는 겁니다.
▶ 그래서 요한복음10:1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그게 사탄의 일이에요. 인생의 영혼을 도둑질해 가고, 죽이고, 결국은 뭐냐?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하지만은 망하게 하는 거에요 그게. 멸망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 뭐냐? 사탄 손에 있는 거에요 사실은. 지금 멸망하지 않다? 아닙니다. 시간 가면 갈수록 스케쥴 따라서, 시간표 따라서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탄이 지금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 영적무기
▶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귀중한 축복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게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입니다.
1)망대(감람산)
▶ 감람산에서 40일 동안에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일 망대를 말씀하셨고요.
2)여정
▶ 그 망대를 가진 사람들이 가는 길이 여정이고요.
3)이정표(예루살렘 - 땅끝)
▶ 그 여정에 있어서 이정표가 있는데 분명히 예루살렘으로부터 땅끝까지 이르러,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이정표를 말씀드렸죠. 그러면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마지막 시대를 이기는 영적으로 주신 것이 뭐냐? 무기입니다. 영적인 무기입니다.
3. 예배, 기도
▶ 그러면 우리가 실제적인 힘을 얻어야 되는데 이 영적인 무기를 가지고, 우리가 실제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뭐냐? 예배와 기도하는 시간이에요. 이 영적인 무기인 이 축복을 가지고, 우리가 실제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뭐냐? 예배와 기도하는 시간인데 이 예배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여러분 중요합니다.
1)영적인 힘
▶ 이 예배 시간에 우리도 모르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영적인 어마어마한 힘, 영적인 어마어마한 힘을 예배를 통해서 공급해 주시게 되어 있어요.
2)치유
▶ 예배를 통해서 우리도 알지 못하는 우리 안의 모든 병든 부분이, 영육 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되게 되어 있고요.
3)서밋
▶ 그리고 치유함과 같이 일어나는 일일 수도 있죠.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예배 시간에 와서 온갖 세상 것들로 뭔가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염려하고, 세상 것들 잡다한 것들로 마음에 생각 복잡하다? 그만큼 여러분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 예배 시간에 여러분 주일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영적인 힘을 얻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한 주간의 현장이 보일 만큼, 이 힘을 가지고 현장을 확인할 만큼, 그게 주일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는 겁니다.
▶ 그리고 실제적으로 가장 정상적인 치유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먼저 우리의 생각도 바꿔줘요. 우리의 마음도 치유되고요. 그게 하나님의 은혜로,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실 때에 예배를 놓고 집중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예배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가 되도록.
▶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가 되면 모든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 되어지면서 진짜 주어진 말씀을 통해서 각기 다른 부분들 속에서 모두가 은혜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 속에서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예배 순서 맡은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고, 찬양팀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찬양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우리가 세상적인 어떤 기교를 가지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성령 충만함 가운데서 이 찬양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열고, 치유하며 영적인 힘을 얻는 찬양이 될 수 있도록. 그게 주일날 와서 예배 시간에 참여하는 그 부분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 여러분 정말로 교회 안에 성령의 충만함이 되어지는 예배가 된다면 우리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면서도 마음에 나도 모르는 눈물도 나오고요. 믿음의 고백도 되어지고요. 그렇게 되어져요 사실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찬양 듣는데 그 찬양을 통해서 뭔가 찬양도 가사들이 있잖아요? 그 가사들이 내 마음에 부딪히면서 그게 은혜가 되어지고, 그게 감사가 되어지고, 그 속에 눈물이 나오고요.
▶ 꼭 눈물 나와야 은혜 받는다? 그 차원이 아니에요 사실은.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성령의 감동하심이 예배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진짜 영적인 힘을 얻고, 치유되어지고, 서밋의 응답을 예배를 통해 누려갈 수 있도록.
* 요14:16(함께), 요14:26(생각), 요16:13(미래)
▶ 영적인 어마한 축복의 비밀들을 말씀하셨는데요. 요한복음14:16절에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말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라고 말씀했습니다.
▶ 요한복음16:13절에 성령이 임하면 장래의 일을 알게 된다 했어요, 미래를 알게 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지막 싸움은 뭐냐? 어떤 면에서 진짜 영적 싸움이에요. 마지막 싸움은 영적 싸움이에요. 영적 세계를 어느 정도로 아느냐?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렇게 말씀드리면 조금 과한 말씀이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 영적 세계에 대해서 아는 부분들이 어떤 면에서 저 팔공산 밑에 여러분 실제적으로 영적으로 어려움 당한 이런 사람들이 귀신의 역사를 아는 세계보다 영적 세계를 더 몰라요. 그래서 지는 거에요 사실은.
▶ 영적 세계를 알면 지금 우리에게 주신 망대의 기도,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이 담겨져 있는, 여정의 기도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이 담겨진 영적 세계에 대한 기도에요 사실은. 그 영적 세계를 누린 기도에요. 지금 7가지 망대 가운데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장악할 능력, 우리 그 7가지 중에 나오는 기도 아닙니까? 이게 영적인 기도 아닙니까? 여러분 사실은 영적인 기도에요.
▶ 정말로 최고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알아야 할 교회가 이 사실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세상에서 악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을 통해서 지금 전 세계가 어려워지고 있다 라는 것. 진짜 귀중한 축복된 영적인 세계를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1. 세상X
▶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 번째입니다. 세상은 가르쳐주지 않아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1)엡6:12(정사, 권세, 어두움의 주관자, 이상한 종교)
▶ 분명히 에베소서6: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했어요. 눈에 안 보이는 악한 사탄과의 싸움인데 이 악한 사탄이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통치자들이라고 하죠.
▶ 지금 성경에는 통치자들인데 정사와 권세자들을 붙잡고, 그러면서 거기에 바로 이어서 하신 말씀이 결국은 이 어두움의 주관자, 그래서 이 땅에 전쟁과 타락과 모든 안 좋은 어두움의 일들이 악한 사탄이 배후에서 일으키는 일들이에요, 어두움의 세상의 주관자.
▶ 그러면서 이상한 종교들 통해서 여기에 백성들이 현혹되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갈급함 속에 몸부림 칠 수밖에 없는 이상한 종교들을 누가 만들어내느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했어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이상한 종교들을 자꾸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모든 백성들을 빠져서 죽도록 만드는 겁니다.
▶ 에베소서6:12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어요. 하늘에 있는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이라 했어요. 이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이 정사와 통치자들과 권세자를 붙잡고, 그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통치하는 권세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 어두움의 모든 주관자입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어둠의 일을 악한 사탄이 조장하고 있는 거에요. 거기에 이상한 종교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빠뜨리는, 현혹하는 이 모든 일들이 뭐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통해서 이상한 종교들이 자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함정, 틀, 올무 - 12가지
▶ 그러면서 두 번째로 여기에 악한 사탄이 결국은 공중 권세를 잡고, 지금은 함정과 틀과 올무를 만드는데 이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죠.
3)계12:1-9, 큰 환난 - 혼란
▶ 그러면서 세 번째로 계시록12:1-9절에 보면 큰 환난이 다가오면서 엄청난 영적인 혼란이 이 땅에 오게 되어 있어요. 사탄이 어마어마한 역사로 말미암아 이 땅에 엄청난 환난이 오게 되어 있어요.
2. 전신갑주 7가지(엡6:13-17)
▶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은 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자 바울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가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뭐냐? 전신갑주를 취하라 했어요. 13-17절에 나오죠. 전신갑주를 취하라, 그 전신갑주의 중요한 부분들, 내용이 나오죠. 구원의 투구와 의의 흉배와 진리의 허리띠와 믿음의 방패와 말씀의 검, 복음의 신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3. 항상 기도(엡6:18)
▶ 그러면서 세 번째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에베소서6:18절에 전신 갑주 7가지에 대한 부분들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 마지막 에베소서6:18절에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항상 뭐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했어요. 항상 기도,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하는 겁니다. 그게 항상 기도하는 거에요.
1)정시 기도
▶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뭘 합니까? 어떤 면에서 시간을 놓고 정시 기도 할 수 있고요.
2)아침, 밤
▶ 아니면 아침에 눈 뜨면 하면 됩니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밤에 잠자기 전에 해도 되고요.
3)집중 기도
▶ 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정말로 집중해서 기도하면 됩니다.
▶ 중요한 것은 키가 뭡니까? 항상이에요, 항상. 우리가 기도해 놓은 모든 것들을 기도를 해놓은 것 마다 그 기도가 지금은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지만은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으로 우리 모두에게 응답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기도는 우리가 모든 걸 쌓는 겁니다. 여러분 당장 우리가 기도했더니 이렇게 응답한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에요 사실은. 우리가 기도해 놓으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도록 다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결론> 집중
▶ 결론입니다. 금, 토, 일 시대에 중요한 집중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1. 금 - 치유(기도)
▶ 정말로 우리가 어떤 면에서 치유할 수 있는 시간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우리가 금요 기도회 때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 받고자 나갑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교회 속에서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2. 토 - 인재(렘넌트)
▶ 또 토요일은 우리 렘넌트들이죠. 인재를 발굴하는 렘넌트들을 위한 어떤 인턴십,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인재를 발견하는.
3. 주일 - 영적 서밋
▶ 그리고 주일은 정말로 다른 것 다 내려놓고, 영적 서밋에 서는 시간들, 영적인 힘을 얻는 영적 서밋에 서는 시간들로 주일은.
▶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도 여러분 뉴스 들으셨습니까? 공휴일을 아예 대체 공휴일 해서 이렇게 나오던 것들을 이제는 주말로 옮겨가지고, 금, 토, 주일, 월요일까지 이렇게 연결해서 공휴일을, 만약에 공휴일이 목요일이면 그거를 공휴일을 금요일로 옮겨가지고, 금, 토, 주일, 월요일까지 이렇게 연결해요. 요일째 공휴일을 앞으로 진행해 나간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 그게 뭡니까? 금, 토, 일 시대를 잡지 않으면 앞으로 교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어려워지게 돼요. 그리고 요일제 공휴일로 들어가면서 이제 거기에 소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많은 국가적인 또 나오는 부분들, 얻는 이익들이 되겠죠.
▶ 그래서 앞으로 지금 우리가 징검다리 공휴일 이라고 하잖아요? 그거를 아예 주말로 몰아가지고 월요일까지도, 그러면 주말로 몰게 되면은 주말에 뭘 하겠습니까? 공휴일 딱 받아가지고 다 뿔뿔히 놀러 가는 거죠. 진짜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영적 세계를 모르면 그렇게 바뀌어 집니다 앞으로.
▶ 그래서 교회가 정말로 금, 토, 일에 집중해야 돼요. 교회가 이걸 단순히 그냥 우리가 나온 그 메시지다? 아닙니다. 앞으로 시대를 살리는 답입니다. 세 가지 뜰, 금, 토, 일 이 시대를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거에요.
▶ 오늘 마지막 시간입니다. 서론에 이 부분을 꼭 정말 여러분 마음에 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는가? 나는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고 있는가? 그게 다입니다.
▶ 여러분이 열심 내고, 열심 안 내고, 물론 열심을 내면 좋겠죠. 잘하고 잘못하고, 여러분 잘하면 좋겠죠. 그것 이전에 내가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고, 그 길을 가고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자람도 고치셔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우리의 연약함도 힘을 줘가지고, 하나님이 하도록 하시고.
▶ 왜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누가 급하겠습니까? 하나님이 급합니다. 그래서 진짜 이 두 가지,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을 가는 것이고 우리는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길을 가는 겁니다.
▶ 누가 뭐래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언약의 길에 서 있는 것이, 언약의 여정 가운데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무엇 때문에 언약을 주셨느냐? 전도자의 길을 가라고,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이 현장마다 현장의 망대가, 특별히 방학 기간 동안에도 정말로 이 부분들을 가지고, 여러분 기도하면서 현장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4년 전반기 우리 권찰회 귀한 모임을 축복하셔서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귀중한 말씀을 주시고, 우리 권찰분들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 권찰분들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구역 속에 귀중한 하나님의 언약이 증거 되어지고, 전달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셨음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지금 당장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모든 구역에 모든 우리 성도들이 함께 응답받고, 일어나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또 우리의 모든 권찰님들이 현장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이 일에 정말로 먼저 우리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길에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이 준비하신 언약의 길에 든든히 서게 하시고,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전도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권찰님들 되게 하시고, 이들로 말미암아 이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며,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 수고하고, 힘들여 또 기도하며, 또 애쓴 모든 권찰님들의 노고를 주께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공급하여 주옵시며, 또 계속해서 우리 구역 놓고 기도할 때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자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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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 행2:1-4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402 | 최고의 것 - 소유 | 마16:2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401 | 종강예배 | 계1:3 | 신봉준 목사 | 2024-12-09 | |
400 |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 대상29:10-14, 롬11:36 | 신봉준 목사 | 2024-11-25 | |
399 |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 행 2:1-4 | 신봉준 목사 | 2024-11-18 | |
398 |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 행1:4-8 | 신봉준 목사 | 2024-11-11 | |
397 | 5가지 확신과 영원한 응답 -> 한 사람 | 딤후3:14-15 | 백광주 목사 | 2024-11-04 | |
396 | 9가지 흐름과 영원한 응답 | 빌1:8-11 | 백광주 목사 | 2024-10-28 | |
395 |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 대상29:10-14 | 신봉준 목사 | 2024-10-21 | |
394 | 10가지 비밀과 영원한 응답 | 딤후4:1-5 | 신봉준 목사 | 2024-10-14 | |
393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4-10-07 | |
392 | 7망대와 영원한 응답 | 빌2:1-12 | 신봉준 목사 | 2024-09-30 | |
391 | 세 가지 뜰과 영원한 응답 | 눅 19:41-44 | 백광주 목사 | 2024-09-23 | |
390 |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 요21:15-18 | 신봉준 목사 | 2024-09-09 | |
389 | 치유의 뜰과 영원한 응답 | 행16:16-18 | 신봉준 목사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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