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요한복음 21:15-18)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서론>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의 차이 - 사역의 필수 부분
▶ 여러분이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원하는데, 정말 우리가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그 차이를 여러분 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역자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구역 권찰로서 구역 한 분, 한 분을 돌보는 사역자로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역의 필수 부분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사역에 있어서 필수 부분인데 세 가지입니다.

1. 기도 - 계속 누리면서
▶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정말로 기도를 계속 누리는 겁니다.

2. 답 - 복음
▶ 두 번째로 우리가 기도를 계속 누리면서 답이 되는 복음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3. 문제를 보는 눈
▶ 세 번째로 결국은 이 복음을 가지고, 그 뒤에 오는 문제를 보는 눈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계속 누리면 그다음에 답이 되는 복음이 딱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이 딱 붙잡혀지면은 복음 가지고, 문제를 보면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간단한 것 같지만은 사실 이게 계속해서 우리가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우리 자신들이,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들이 이겁니다.

* 말씀, 기도(전3:11,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시간표), 전도
▶ 어제 서론 부분에 우리가 말씀을 좀 나누었습니다마는 연결해서 좀 말씀을 본다면 여러분 우리가 복음의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이고, 기도고, 전도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기도가 안 된다, 전도가 안 된다, 뭔가 말씀이 안 들려진다, 말씀이 나와 안 맞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해요.

▶ 그런데 여러분 대상자들 가운데, 여러분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먼저는 새신자나 또 신앙생활을 얼마 안 한 사람들, 오래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먼저 말씀을 제대로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를 하면 돼요. 그러면은 말씀을 제대로 붙잡는 만큼 거기에 기도도 살아나고, 전도도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중요합니다 여러분, 진짜 중요해요. 이 세 가지는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증거가 나오잖아요, 응답이 나오잖아요? 그게 전도인데 먼저 새가족들이나 신앙생활을 오래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여러분들이 도와줄 때에 강단 말씀을 들을 때 그 강단 말씀이 제대로 붙잡혀지도록, 말씀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잡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나중에 이 사람들이 결국 기도도 찾아내게 되고, 증거 가진 전도도 나오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오래한 사람들이 있다면은 기도를 붙잡도록 하면 됩니다. 기도에 집중하도록, 기도에 집중하면 기도 속에서 말씀도 살아나고, 전도도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사명자들이다, 뭔가 이 사람은 진짜 제자다. 정말로 사명자다 하는 사람은 전도의 눈을 열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면은 이 전도 속에서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요.

▶ 따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잘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시작을 말씀으로 할 수 있고요, 어떤 사람은 기도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고요, 어떤 사람은 현장에 진짜 전도에 같이 눈을 열어주도록 하는 것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한 부분을 가지고 집중해서 들어간다 할지라도 결국은 다 연결 되어지는 겁니다.

▶ 말씀 제대로 듣는 게 기도고 사실은, 그러면 기도도 되어지고, 나중에 증거가 일어나니까 전도도 되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좀 신앙생활을 좀 한 사람들은 기도가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기도에 대해서 어떻든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 기도 속에서 말씀도 들려지고, 말씀도 살아나고, 전도도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요.

▶ 진짜 사명자는 뭐냐? 전도에 대해 눈을 열도록, 그러면 전도라는 눈을 열어서 보면 말씀과 기도가 다르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아시겠습니까 이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제 서론 부분에 제가 말씀드렸죠. 전도가 안 된다, 기도가 안 된다, 응답이 안 된다, 뭔가 내가 말씀이 안 들려지고, 말씀이 현장과 안 맞다? 그건 우리 수준이고요.

▶ 전도서3:11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했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가 있다 라는 것. 때를 따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하시고, 지금 당장 응답이 없다? 응답이 없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가 반드시 있다 라는 것.

▶ 그런데 어제 말고 그 전주에 진짜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지금 응답 없다, 그것 때문에 뭔가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하고 하는데 아니에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는데 하나님은 정확하게 가장 안전한 길로,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게 돼요.

▶ 그런데 대부분 우리 수준으로 응답이 없다, 뭔가 말씀이 안 드릴고, 말씀이 성취 안 된다? 그건 우리 수준이에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정확한 시간표를 가지고 인도해 나가시는데 이걸 안 믿으니까, 우리 수준을 넘어서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결국 여기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가져야 될 것은 뭐냐? 진짜 기도를 누려야 합니다. 기도를 누리면 답으로 ‘아, 진짜 복음이 답이다.’, 라는 사실이 보여져요. 정말로 기도를 누리면은 이 단계죠 사실은. 정말로 기도를 누리면 ‘말씀이 정말로 너무나 정확하구나!’

▶ 3주 전인가 어떤 분이 우리교회에 왔는데 토요일날 누구와 만남을 가지고 처음 우리교회를 참여했대요 예배에. 그런데 이제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분인데 1부는 다른 교회에 가셨다가 다락방 하는 교인이 아닙니다.

▶ 우리교회에 2부 예배에 오셨는데 처음부터 설교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이야기를 했더라는 거에요. 말씀이 들려진다는 말이죠.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기도가 되어지고, 누리고 있으면 ‘아, 정말 말씀이 답이구나!’, 라는 사실이 내려지게 되어 있고, 결국 그 속에서 뭐냐? 눈이 달라져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1)무시 기도
▶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무시 기도, 어떤 면에서 기도를 계속 누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무시 기도할 수 있는 부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시 기도할 수 있는 부분을 갖고 있어야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무시 기도를 할 수 있는 비밀을 갖고 있어야 되느냐? 

▶ 갈수록 여러분 일에 쫓기고요, 뭔가 만남들 가운데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을 받고 그렇잖아요? 환경들 속에 영향을 받고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러분은 무시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해요. 갈수록 바쁘잖아요, 또 쫓기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시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리고 진짜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무시 기도의 축복의 비밀을 누려야 되고요.

(2)말씀 + 묵상(24)
▶ 그러면서 진짜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는 이걸 24라고 하는 것이죠. 집중한다는 말이에요, 24라는 것이죠.

(3)오력(25, 영원)
▶ 그러면 여기에 오는 응답이 뭐냐? 오력입니다. 5가지 힘인데 이게 25, 영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죠. 오력은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에요, 그게 25죠, 영원의 응답이에요 사실은.

▶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들이 사역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세 가지, 기도, 답으로 주어진 복음, 그 복음이 확인 되어지는 만큼 문제를 보는 눈들이 달라져요.

* 복음 - 색깔(성격 + 복음)
▶ 그래서 키는 뭐냐? 어떤 면에서 복음을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잖아요? 복음을 가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게 여러분 각자 복음을 다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이 갖고 있는 복음의 색깔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이 색깔을 가지고, 그대로 이 색깔을 가지고 거기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여러분은.

▶ 그래서 교회 안에도 보면은 여러분 뭔가 까다로운 사람도 있고요, 그 사람의 색깔이에요. 또 뭔가 철저한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의 색깔이에요. 거기에 복음을 끌어들인 거에요. 그리고 성격 자체가 대충대충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복음은 받았는데 그 대충대충 하는 성격에 복음을 끌어들인 거에요. 그리고 어디 가면은, 사람들 보면은 늘 분쟁만 일으키는 사람도 있잖아요? 말만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고요. 그런데 그게 그 사람의 성격이에요. 그런데 거기다가 복음을 끌어들인 거에요 사실은. 

▶ 그러면 결국은 뭐냐? 복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성격이나 그 모든 까칠스러운 부분들, 뭔가 분쟁을 만들어내는, 화를 내는 이런 부분들 속에 복음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문제는 그런 것들이 문제로 나와요. 복음을 가지고 있지만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나와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래서 우리에게 그 부분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 속에서 복음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고, 지난 금요 기도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요한복음19:30절에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는데 그게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는 이유가 뭐냐?

▶ 내 과거와 상처와 상한 심령들이라 말씀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내가 갖고 있는 문제들이 문제로 나오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성격 따라서 나와요, 그게 문제로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사실은 교회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현장도 그렇고, 모든 것에 문제는 다 있어요.

▶ 그런데 모든 것에 문제는 다 있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사실은. 복음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문제로 가지고 있는 성격 따라 드러나지만은, 그 문제로 드러나는 성격에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절대적인 계획이 다 있는 겁니다. 그걸 우리는 찾아가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1)수용
▶ 그러면서 뭐냐? 모든 것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이 뭐냐? 수용을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모든 환경과 모든 문제들을 수용해야 합니다.

2)초월
▶ 그리고 그냥 수용하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두 번째로 이걸 초월해야 합니다. 수용하고, 초월하고요.

3)답
▶ 그러면 결국은 뭐냐? 답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를 보기 때문에 속아요. 그것은 내가 문제를 만났을 때 문제로 본다는 것은 제한시키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걸 제한시키기 때문에 문제로 보여져요. 제한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 부흥 - 교회, 구역
▶ 그래서 수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용하면 같은 수준이 되어지니까 초월하는 겁니다. 그러면 답이 딱 나와요. 이렇게 될 때에 사실은 이 속에서 여러분 우리교회도 부흥되고, 여러분 교회나 여러분 구역도 진짜 부흥의 역사가, 살아나는 역사가 이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참 중요한 말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복음의 색깔이 무엇인가?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격, 거기에 복음을 끌어들였다 라는 것. 그래서 나중에 문제는 내가 갖고 있는 이 성격 이 자체가 문제로 나오는 거에요 사실은. 그러면 이 문제 속에서 계속해서 복음을 찾아가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 우리가 성격이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뭐냐? 우리는 복음을 계속 찾아가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어디에 있든지 문제는 다 있다 라는 것, 그런데 그 문제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복음으로 찾아가도록 자꾸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러면 결국은 문제를 수용하고, 그거를 초월하고, 그러면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될 때 교회도, 가정도, 여러분 구역도 다 살아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다.

▶ 다음 주에는 제가 여러분 사역자들이 가져야 될 세 가지 힘이고, 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먼저는 오늘 사역의 가장 필수 부분입니다.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하나님 앞에 우리가 계속해서 쓰임 받느냐, 쓰임 받지 못하느냐? 이 세 가지입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마음에 딱 담으시고, 기도 속에서 하나하나를 보시면서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여기에 대한 답을 딱 가지시면은 우리 구역 식구들은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본론>
▶ 그러면 오늘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입니다. 요한복음21:15-18절에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먼저 서밋의 뜰, 지금 세 가지 뜰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세 가지 뜰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지금 서밋의 뜰, 세 가지 뜰의 마지막 부분은 서밋의 뜰인데요.

1. 부모 - 중직자(렘넌트 운동)
▶ 먼저 여러분 부모로서, 여러분 특별히 중직자로서 여기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 부모와 중직자들이 일어났을 때 이들을 통해서 일어난 것이 바로 렘넌트 운동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 먼저 여러분 광야 운동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그리고 미스바 운동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도단성 운동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그리고 망대운동이죠. 회당 운동을 가지고 한번 설명을 해 보십시다. 이건 렘넌트 운동입니다. 광야 운동, 미스바 운동, 도단성 운동, 망대 운동, 회당 운동은 렘넌트 운동인데요.

1)광야 운동(출2:1-10 → 신6:4-9)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요게벳이 출애굽기2:1-10절에 보면 모세를 출산했죠. 노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놓으면 죽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아이를 놓고, 결국은 요게벳이 결단한 겁니다. ‘아, 정말로 정확한 언약을 심어가지고, 왕궁으로 보내야 되겠다.’, 왕궁으로 보내는데 정확한 언약을 심어서 왕궁으로 보내야 되겠다. 그게 요게벳이 결단한 겁니다.

▶ 거기에 모세가 태어나서 결국은 신명기6:4-9절에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전달하게 되죠. 이게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광야 운동의 가장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 여러분 어머니들의 기도가 얼마나 힘 있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위해서 축복하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가 얼마나 힘 있는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2)미스바 운동(한나 - 삼상1:9-11 → 삼상7:1-15)
▶ 미스바 운동은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실은 한나가 언약을 붙잡았죠. 사무엘상1:9-11절입니까? 나실인의 언약을 붙잡았고요. 그 속에서 태어난 사무엘이 결국은 사무엘상7:1-15절에 보면은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인 한나가 한을 가지고 기도하다가 그 한이 언약적인 한으로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일반적인 자기 자식이 없는 것에 대해서 기도하다가 그게 언약적인 한으로 바뀌었어요.

▶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사무엘, 그 사무엘로 말미암아 그 땅에 전쟁이 없었더라 말씀하셨고,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하면서 그 사무엘로 일어나는 운동이 이스라엘 온 백성들을 언약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한 겁니다. 그게 미스바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뭘 한다?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해 놓으면 역사는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사실.

3)도단성 운동(왕상18:1-10 → 왕하6:8-20)
▶ 도단성 운동이죠. 어떤 면에서 열왕기상18:1-10절입니까? 오바댜, 선지 생도를 100명 키웠다고 하는데 100명 키웠든, 안 키웠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제자를 찾아 세웠는데 오바댜 중직자죠.

▶ 제자를 찾아 세웠는데 그로 말미암아 연결해서 일어난 일들이 열왕기하6:8-20절에 도단성 운동이 일어난 겁니다. 아람 나라를 꺾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아람 나라를 막는 이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중직자인 오바댜를 통해서 일어난 운동이에요.

4)망대 운동(사6:13 → 단1:8-9 → 사62:6-12)
▶ 자, 그러면은 이사야가 말한 부분들이 다니엘에게 각인되었고, 마음에 담겨졌어요. 아무도 여러분 말씀을 받아도 마음에 안 담잖아요? 그런데 이사야가 전한 이사야6:13절, 이 그루터기의 언약이 다니엘의 마음에 담겼어요.

▶ 그래서 다니엘1:8-9절에 보면 다니엘이 뜻을 정했어요.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이 그루터기의 언약이 다니엘의 마음에 담기게 되고, 그 마음에 담긴 것을 가지고 뜻을 정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이사야62:6-12절에 보면은 결국 일어난 운동이 뭡니까? 망대 운동, 파수꾼 운동이 일어났어요.

▶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담는다? 그게 모든 것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마음에 담는다? 그래서 예배 시간이 중요한 것이고, 기도 시간이 중요한 것은 뭐냐? 말씀을 마음에 담는 겁니다. 그러면 역사는 누가? 하나님이 일으키게 되어 있어요.

5)회당 운동(행2:10 → 행17:1, 행18:4, 행19:8)
▶ 사도행전2:10절에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고 했어요. 분명히 여기에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야기하기를 여기에 분명히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있었다 라는 것.

▶ 그 증거는 뭐냐? 사도행전 18장에 아볼로에게 성경을, 성경 박사 아닙니까? 그런데 그 아볼로에게 ‘네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사실 중요한 부분들을 가르쳐 전달하게 되죠. 성경 박사인 이 아볼로에게 평신도 브리스길라 부부가.

▶ 그리고 사도행전19:1-7절에 보면은 중요한 바울 팀의 사역 이전에 먼저 일어난 일들이 사도행전19:1-7절인데 그게 성령의 역사 뭡니까? 마가 다락방에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들을 그대로 전달하게 됩니다. 이미 사도행전2:10절에 그래서 브리스길라 부부가 로마에서 온 나그네, 이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냐? 라고 보고 있어요.

▶ 이로 말미암아 일어난 일들이 뭡니까? 바울이 회당을 파고드는 회당 운동이 일어났어요.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회당을 파고드는 회당 운동이 일어났어요. 여러분 한 사람이 언약 붙잡는 그게 다라는 거에요 사실은.

▶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또 자녀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시간표 당장 응답 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 언약 붙잡고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정확한 시간표에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광야 운동, 미스마 운동, 도단성 운동, 망대 운동, 회당 운동, 한마디로 렘넌트 운동인데 언약 잡은 부모와 언약 잡은 중직자를 통해서 일어났다 라는 것.

* 나
▶ 여러분 이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이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가지고, 언약 붙잡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그냥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남의 이야기로 듣는데 아닙니다. 나에 대한 지금 시간표에 내게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응답받으라고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길 바래요.

2. 예수님
▶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죠.

1)요2:21-25
▶ 요한복음2:21-25절입니까? 요한복음 2장 하반부에 넘어가면 예수님이 성전을 청소하는 부분들이 나와요. 여기에 이방인의 뜰, 여러분 이미 잘 알잖아요? 짐승 잡아서 제사 드릴 때 드리는 그 공간, 그리고 짐승들을 가지고 와가지고, 먼 곳에 가서 갖고 오니까 일부가 그게 상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팔아가지고 드려지는 곳, 그 모든 곳이 바로 이방인의 뜰이었어요 사실은. 여기에 화를 내신 사실이에요.

2)눅23:28
▶ 그리고 누가복음23:28절에 십자가 지고 올라가실 때에 예수님을 따르는 여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후대를 위해서 울라 했어요.

3)요21:15-18
▶ 오늘 요한복음21:15-18절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예수님께서도 서밋의 귀중한 축복의 비밀들을 가지고,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3. 교역자(바울)
▶ 그러면서 세 번째로 교역자들이 가져야 될 부분들인데 특별히 바울이 가졌던 세 가지 뜰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1)회당(서밋)
▶ 먼저 바울은 그 모든 사역이 회당이었어요. 서밋의 축복,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운 이 역사를 놓고.

(1)행17:1-6
▶ 그래서 사도행전17:1-6절에 야손을 통해서 결국 회당을 파고들었는데, 회당을 파고들어 야손을 찾았는데 거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당연성을, 왜 예수 그리스도가 죽어야 하느냐? 왜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하느냐? 그의 당연성을 말씀했죠.

(2)행18:4
▶ 그리고 사도행전18:4절에 마찬가지로 회당을 파고들어가지고, 그것이 언제입니까? 안식일에 예배와 기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고요.

(3)행19:8
▶ 사도행전19:8절에 보면 회당을 파고들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다 했어요. 전부 다 어디입니까? 회당을 파고들었다는 것. 어떤 면에 서밋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바울은 회당을 파고들었다는 것.

2)237(로마)
▶ 거기에 끝난 게 아니라 237, 로마를 향했습니다.

3)롬16:25-27
▶ 그로 말미암아 로마서16:25-27절에 결국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
▶ 여러분이 세 가지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 성경 처음부터 중요하게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중요하다는 부분들을 여러분 중요하게 여겨야 응답들을 받게 되어 있어요.

▶ 기도 안 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경우가 있고, 기도해도 응답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들, 하나님의 계획들을 딱 붙잡으면 여러분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주위에 응답들을 몰아가시게 되어 있어요.

▶ 그러면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예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건 뭐냐? 이 세 가지에요 사실은.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창세기12:1-3절에 보면 결국 이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후손이 나오고요. 또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결국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러면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보시는 이 부분들을 여러분 중요하게 가지고 계셔야 돼요.

▶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후대에 대한 서밋의 뜰,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에 뭐가 담겨져 있느냐? 정말로 우리교회가 정말로 후대, 후대하면서 얼마만큼 그냥 말만 후대가 아니라 여러분 모든 마음과 중심과 모든 행정들, 모든 시스템들이 진짜 후대를 향한 시스템들로 바뀌어져야 돼요.

결론> 마5:17-18, 사40:8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결론입니다. 마태복음5:17-18절, 특별히 18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반드시 변하지 않고, 성취된다 했어요. 가장 위기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사야40:8절에 말씀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반드시 말씀은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 우리가 후대에 대한 언약,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정말로 이 한 시대에 우리 후대들을 일으켜 세워가지고, 앞으로 오고 오는 시대에 많은 영적문제로 무너질 것인데 이 일에 우리 후대들이 그 영적문제 있는 현장을 살리는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분명히 언약은, 반드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 그런데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부분입니다, 사역의 필수 부분입니다. 기도를 계속 누리면 그 속에서 결국 답으로 복음이라는 사실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모든 보는 눈들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이 복음의 색깔,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래서 성격이 참 중요한 것도 같아요.

▶ 어떤 목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미국에 목회하시는 목사님인데 한 번 이렇게 사석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진짜 결혼은 복음보다도 그 사람이 성격이 어떤 성격이냐? 그게 더 중요하다 라는 거에요. 그분이 복음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성격이 너무 중요하다 라는 것.

▶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나요? 지금까지 여러분 인생을 나름대로 살아오셨잖아요. ‘복음이면 다다.’, 물론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자기가 갖고 있는 성격에 복음이 끌어 들어와 있어요. 그렇잖아요? 내가 있는 본바탕에 복음이 끌어져 있는 거에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조금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어요. ‘무슨 성격? 인품이, 성격이 다냐?’, 복음보다 더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는데 저도 나이가 좀 되었는지 조금 시간 두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사람들을 보니까 뭔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있어요. 

▶ 복음의 색깔이 어떤 색깔이냐? 가지고 있는 성격 위에 복음을 끌어와 있기 때문에. 그런데 결국 그게 문제로 드러나요. 문제로 드러나면 결국 그걸 문제로 보면 안 돼요. 그게 빠지는 거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찾도록 하시는, 그리고 우리가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가는 겁니다, 문제 속에서.

▶ 그러면은 그 문제가 문제 안 되는 것이죠. 문제로 본다는 그 자체가 우리가 제한시킨다는 거에요, 내가 제한되게 본다는 거에요. 복음은 제한이 없잖아요? 문제로 본다는 그 자체가 내가 제한하는 거에요 사실은. 그러면 문제 가지고 뭐냐, 우리는 뭘 하느냐? 수용하고, 문제 가지고 우리는 그것을 초월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찾는 겁니다.

▶ 정말로 이 부분들을 여러분 마음에 좀 담으시고, 생각하시고,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이 부분 앞에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나가시는 부분들이, 고쳐야 될 부분들이 무엇으로 주시는 것인가를 좀 붙잡으시고, 인도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그래서 여러분 통해서 교회와 여러분 몸 담고 있는, 심부름하고 있는 구역들이 살아나는, 부흥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귀중한 권찰님들 세우셔서 또 지속해서 우리의 지역 현장에, 구역 현장에 복음의 역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 권찰님들에게 힘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먼저 우리 권찰님들이 기도를 계속 누리게 하시고, 답으로 주신 복음의 완전한 오직의 축복을 찾아 누리게 하시며, 그 속에서 모든 보는 눈들이 새롭게 열려짐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간에 복음 안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나갈 수 있는 그런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권찰님들의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복음 안에서 날마다 우리가 갱신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하시고, 그래서 내가 복음 안에서 나의 갱신할 부분들이 응답으로 보여짐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에게 현장에서 답을 주는 귀중한 권찰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이분들의 모든 사역 때문에 구역 구역마다 살아나며 부흥 되어지고, 교회가, 후대들이 살아나고 부흥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에도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서 지금도 기도 속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귀한 우리 모든 성도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