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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7망대와 영원한 응답
(빌립보서 2:1-12)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서론> 역사(과거), 시대(오늘), 준비(미래)
▶ 오늘 ‘7망대와 영원한 응답’인데 이것은 우리가 평소에 누려야 할 힘입니다. 우리의 근원이죠, 근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7망대와 영원한 응답’입니다. 먼저 우리가 서론 부분에 우리 자신들이 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신앙생활을 그냥 어느 한 날 하는 것 같지만은,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 역사를 안다는 말은 과거를 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또 시대가 있죠, 시대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시대를 본다는 말은 어떤 면에서 오늘을 알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역사와 시대를 놓고 보면 내가 준비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미래에 대한 부분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너무 중요합니다.
▶ 우리가 교회사라고 하죠, 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되고, 또 그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 속에서 진행해 나가시고, 움직여 나가시는 걸 알아야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준비해야 될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될 것인가? 분명한 답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오늘 제가 주일 새벽에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하면서 오늘 평소에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있는 7망대에 대한 부분들로 같이 인도받고자 합니다. 왜냐? 미래에 가장 중요한 준비가 있다면 여러분 개인이 여러분 안에 근원인 망대를 세워나가야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이 미래 준비인 망대가 우리 안에 세워지지 아니하면은, 여러분 망대가 세워지면 여정은 가게 되어 있고 이정표도 나오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미래가 준비 되어야 되는데 이 미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우리가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인데 그게 보좌의 능력이죠. 그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망대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1. 역사
▶ 그러면은 여러분 먼저 역사를 보면요. 이미 메시지 가운데 우리가 같이 정리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다시 여러분들이 한번 정리를 하면서 정말 내가 어떤 자리에 서 있고, 또 무엇을 앞으로 우리 신앙생활에 응답받는 한 사람으로서, 그래서 나로 말미암아 이 생명수의 강같이 흐르는 역사들이 우리 구역 안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가? 내가 준비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누려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볼 수 있어야 되는데요.
▶ 역사를 보면 먼저 여러분 하나님께서 복음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셨죠.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민족이지만은 그 이전에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어요.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이 복음을 증거해야 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고,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 유대인들이 거의 결국은 복음을 누리고 전해야 되는데 오히려 복음을 막는 자리에 섰던 것을 보게 돼요. 그러니까 당연히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역사 속에 7번의 큰 재앙이 올 수밖에 없었죠.
1)유대교 지도자
▶ 그래서 먼저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복음이 전달되었다는 것. 누구에게든 복음을 주어서 그 복음을 전달해야 되니까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이 유대인이에요. 그래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먼저 복음을 줬는데 사실은 이 유대인들이 문제였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어떤 면에서 복음을 다 막는 자리에,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이 재앙을 받을 수밖에 없었죠.
(1)원죄X(자범죄)
▶ 이들이 갖고 있었던 왜 복음을 막는 자리에 있었는가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이 유대교 지도자들은 사실은 원죄를 모릅니다. 그래서 행위를 강조하는 것이죠. 죄 해봐야 자범죄밖에 몰라요. 그래서 원죄를 모르니까 사실은 저주와 재앙이 원죄로 말미암아 일어나는데 왜 재앙이 일어나는줄도 모르는 겁니다.
▶ 그래서 행위를 강조해요. 여러분 행위는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감사의 산물이지 그게 우리 구원받는 조건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원죄를 모르니까 사실은 행위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2)구원X
▶ 그러면서 이 유대인들은 구원도 몰라요.
a. 율법
▶ 그래서 이들이 강조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을 강조하고요.
b. 제도
▶ 또 심지어 제도까지 끌어 들어왔어요.
▶ 이미 우리가 신학적으로도 여러분 칼빈주의 신학은 무엇을 말하냐 하면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우리 인간은 완전히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 라는 것. 그런데 신학의 두 흐름이 있는데 그게 먼저는 칼빈주의 신학이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우리의 신학이 그 바탕 속에 있는 것이고, 우리교회가 그 바탕 속에 있는 거에요.
▶ 그리고 또 한 부류는 뭐냐 하면은 알미니안 주의 해가지고 구원받는 데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뭔가 보태야 된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행위에 대한 부분인데 그래서 사실 신앙생활도 이렇게 보면은 여러분 부흥사들, 한때 한국교회에도 부흥사들이 교단이나 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부흥사들의 주 흐름이 알미니안 주의 계통에 뭔가 힘을 내고, 뭔가 내가 해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성결교나 침례교나 이런 쪽에 부흥사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실은.
▶ 그런데 전부 다 원죄를 모르니까 구원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고요. 그래서 사실은 자범죄만 강조하는 거죠. 자범죄만 알고 있고, 자범죄만 강조하는데 우리가 여러분 아무리 자범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안 지을 수도 없죠.
▶ 안 짓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구원 받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은 율법을 강조하고, 제도까지 끌어 들어와서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아 구원받는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3)영적 무지(사탄, 귀신)
▶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이 유대인들은 영적으로 무지합니다. 먼저 복음을 하나님께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주었는데 사실은 이들이 복음을 막는 일에 앞섰던 사람들이 유대교 지도자들이었다는 것,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계속해서 저주, 재앙, 그들의 역사 속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 특별히 사탄에 대한 귀신의 역사, 이런 부분들을 전혀 영적인 사실에 대한 무지 속에 빠졌던 것이 유대인 지도자들이에요. 무슨 사탄 이야기냐? 무슨 귀신 이야기냐? 어떤 면에서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있는 자들을 쫓아내니까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었다? 그 말은 사실은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유대인들은.
2)초대교회 지도자
▶ 두 번째입니다. 역사에 보면 이 유대교 지도자에서 결국 복음의 역사들이 초대교회로 왔는데 초대교회 지도자들 한번 보세요.
(1)행11:1-18(할례, 무할례자), 행11:19-30(안디옥 교회)
▶ 대표적으로 여러분 초대교회의 시작이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는데, 베드로 중심해서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된 초대교회, 우리가 잘 아는 부분들입니다. 사도행전11:1-18절에 보면은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고, 세례 준 사건에 대한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을 결국 누가? 유대인들이 시비를 걸어 온 겁니다.
▶ 유대인들이 아니 할례받은 자가, 여러분 무할례라는 이 말 자체가 할례란 말이 유대인들이 쓰는 말이거든요? 선택된, 구별된 백성이다, 우리만 선민이다. 할례 받은 자가 어떻게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그리고 세례를 줄 수 있느냐? 사실은 보이지 않는 숨은 부분들이지만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 이런 배경들이 쫙 깔려져 있어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여러분 잘 아시듯이 11:19-30절에 안디옥 교회를 출생시켜 가지고, 이 복음의 깃발을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 운동의 역사를 어디로? 안디옥 교회로 옮길 수밖에 없는, 왜냐? 그들이 갖고 있는 사상 자체가 유대교적인 사상을 그대로 갖고 있어요. 이게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 그러니까 결국 하나님이 베드로를 중심한 예루살렘 교회는 복음의 확산들을 가져 왔었지만, 복음의 기초를 놓고, 복음의 시작을 했었지만 그들을 데리고 쓰실 수가 없어요, 로마복음화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께서 탄생시켰어요.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다시 말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2)갈2:11-20
▶ 그리고 이미 우리가 성경을 봤습니다만 갈라디아서2:11-20절에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런저런 부분들을 이야기할 때에 거기에 게바도, 야고보도, 또 바나바도 나오는데 게바는 신앙 고백한 베드로 아닙니까? 또 어떤 면에서 바나바 같은 경우는 안디옥 교회의 당회장이었어요. 바울을 데려다가 팀 사역하고, 엄청난 중요한 일들을 했죠.
▶ 그런데 바울이 그들을 책망했어요. 그런데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아니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사도들조차도 유대인들이 걸고 넘어지는 부분에 그걸 이렇게 막아주지는 못할지언정 그걸 부추겼다는 사실을 보게 돼요. 유대인들이 시비 거는 부분들을 막아줘야 될 사도들인데 오히려 그걸 부추키는 것을 보게 돼요.
(3)바울 팀(행9:15)
▶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 초대교회에 복음의 역사를 시작했지만 초대교회를 가지고 로마를 살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울 팀을 준비하신 겁니다. 사도행전9:15절에 안디옥 교회가 생기기 전에 바울을 준비하시고, 9:15절에 바울을 부르신 이유를 말하고 있죠. “이방인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 세계복음화를 놓고 하나님께서 바울을 준비하신 거에요. 그리고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달은, 복음을 깨달은 바울과 그 팀을 데리고 어디까지 갔나요? 로마까지 가게 돼요, 로마복음화 까지. 그래서 로마서 16장의 제자들이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바울에게 붙여진 사실을 보게 되죠.
▶ 어떤 면에서 이 바울을 언제? 안디옥 교회가 생기기 전에 바울 팀을 준비하시고,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안 되니까 안디옥 교회를 흩어진 자들을 통해 모셔서 결국 바울에게 그 안디옥 교회를 중심해서 로마로 갈 수 있도록 문을 여신 사실을 보게 돼요.
3)로마 교회 지도자(종교 개혁)
▶ 세 번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로마로 가서 로마복음화 된 이후가 문제였어요. 로마 교회 지도자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부분들이죠. 로마 교회 지도자들의 타락 때문에 결국 여기에 일어난 것이 종교개혁인데요. 이미 잘 알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로마 교회는 교황이 교회 위고, 또 어떤 면에서 교회가 성경 위입니다.
(1)행위 강조
▶ 그래서 실제로 이들은 행위를 강조하고, 천주교죠. 로마 교회라는 것은 천주교를 말합니다.
(2)공로 사상
▶ 행위를 강조하고, 공로 사상을 강조하고요.
(3)속죄표
▶ 심지어 행위와 공로 사상을 강조하다 보니까 어디까지 나가느냐? 완전 타락할 때로 타락했는데 물론 성전 짓기 위해서 받아들인 세금이지만 속죄표입니다. 속죄표까지 팔게 되었습니다.
* 롬1:16-17(루터)
▶ 이게 역사 속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을 지금 증거하고 있어요 사실은. 여기에 나온 인물이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루터가 로마서1:16-17절 바울이 고백했던 이 부분들을 루터가 붙잡고, 종교개혁을 이루게 된 것이죠, 이게 역사입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어느 시대나 결국은 뭐냐? 역사는 어떻든 복음의 역사를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2. 시대
▶ 그런데 시대를 보면요. 자, 쓰임 받았던 인물들 몇 명 소개하겠습니다.
1)모세(출3:18) - 출애굽
▶ 하나님께서 복음이 없어질 때에 누구를 또 세웠느냐? 모세. 출애굽기2:1-10절에 보면은 레위 남자, 레위 여자, 레위 남자가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이 모세입니다. 모세가 붙잡은 것이 출애굽기3:18절, 시대에 하나님께서 누구를? 출애굽의 역사를 위해서. 출애굽의 역사를 위해서 이 시대에 모세를 준비했다 라는 것.
2)한나 - 사무엘(삼상7:7-9), 블레셋
▶ 그리고 자식이 없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나실인의 언약적인 한을 가지게 되었죠. 누굽니까? 한나인데 한나를 통해서 낳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이 사무엘로 말미암아 사무엘상7:7-9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멀어지고, 우상이 들어오게 되고, 그 모습을 안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았습니다.
▶ 그리고 한 일이 뭡니까? 제사부터 지냈어요 번제부터, 어린 양의 피의 제사를 가지고, 하나님께 번제 드릴 때에 블레셋에서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가지고 쳐들어왔어요. 제사 지낼 때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쳐들어 왔는데 하나님께서 번제 드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보호하셨느냐? 천재지변인 우뢰를 바라심으로 말미암아 블레셋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블레셋을 하나님께서 막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게 바로 블레셋 시대입니다.
3)엘리야(왕상18:1-46) - 갈멜산 전투
▶ 세 번째로 열왕기상18:1-46절에 보면 누가 나오느냐? 여러분 유명한 갈멜산 전투가 나옵니다. 우상으로 완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합 왕에 의해서 우상으로 완전히 바뀌어지는 그 현장에 누구?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들어서 갈멜산 전투, 영적 싸움에서 승리케 하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이사야(7:14) - 바벨론
▶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 몇 명을 세워가지고, 결국 바벨론을 살리는 이런 역사들을 시대에 이루어 왔습니다.
5)바울(행9:15, 갈2:20)
▶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사도행전9:15절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시고, 뭘 위해서?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이방인을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다.”, 했어요. 먼저 부르실 때 이미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바울을 먼저 부르시고, 바울을 통해서 고백된 것이 뭡니까? 갈라디아서2:20절에 보면 무엇을 고백했느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 아니 나의 모든 행위가 아니라는 것,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는 것. 나의 모든 행위, 나의 부족한 모든 것들은 십자가에 못 박았다 라는 것.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이 바울을 통해서 결국 하신 일들이 뭡니까? 로마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갔던 사실을 보게 돼요. 이게 시대 속에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3. 준비 - 망대, 여정, 이정표(마16:13-20), 40일 개인화
▶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될 것인가? 예수님께서 역사를 놓고, 시대를 놓고, 우리에게 준비케 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여러분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마태복음16:13-20절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 여기에 여러분 진짜 좀 알아들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20절입니다. 중요한 고백을 받아놓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절대 이 말하지 말라 했어요. 아니 이 말하기 위해서 빨리 가라고 해야 되는데 가지 말라고 했어요. 입을 열지 말고, 말하지 말라 했어요.
▶ 얼마나 베드로의 고백을 기뻐했습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걸 네가 어떻게 알았느냐?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게 된 것 아니냐?”, 그렇게 하면서 축복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깨달은 베드로에게 어서 가서 이 사실을 전해라, 말하라 해야 되는데 말하지 말라 했어요, 이게 중요합니다.
▶ 그런데 언제부터 사실은 가라고 하고, 땅 끝까지, 만민에게 가라 했습니까? 그게 감람산 사건 이후로 감람산 사건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뭐냐?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 하나님께서 전혀 다른 것이 아닙니다마는 구약에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새로운 하나님이 주신 언약들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준비해서 내보내신 사실을 보게 돼요.
▶ 그게 감람산 사건이에요, 망대, 여정, 이정표에요, 미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역사와 시대를 놓고 본다면 우리가 이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감람산에서 그것도 40일 동안에 개개인을 개인화시킨 것이죠. 40일 동안에 완전히 개인화 시켜가지고, 이제는 땅끝까지 가라. 그게 사도행전1:8절에 나오잖아요? 만민에게 가라, 모든 족속으로 가라, 가라 하신 겁니다. 감람산에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주신 거에요.
▶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죠. 그렇잖아요?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왜 교회가 어렵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주신 것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주신 것들을 누려야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교회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준비해서 주신 것이 뭐냐? 감람산 사건부터 시작해서 준비해서 주신 부분들입니다. 이게 내게 누려져야 돼요.
* 아침(힘, 행복), 낮(만남 - 기도), 밤(깊은 기도 - 정리)
▶ 그래서 이 부분을 언제 누리느냐? 여러분 아침에 그 부분을 가지고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 아침에 모든 것들을 하기 전에 눈을 떠서 새벽 시간을 이용해도 좋고요. 정말로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
▶ 그리고 이 부분을 언제? 낮에 모든 사건과 만남들 있잖아요. 이 만남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다른 판단과 다른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을 기도로 연결하는 겁니다. 낮에 만남들이 있고,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가지고 뭡니까? 기도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밤에는 뭡니까? 밤에는 깊은 기도 시간을 가지면서 나름대로 뭔가 하루를 놓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 이것이 평소에 힘을 얻는 우리의 근원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에요. 이때 다른 것 말고,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가지고요.
▶ 어떤 면에서 아침에 망대를 가지고, 힘을 얻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 되고요. 또 낮에는 우리가 망대를 가지고, 여정을 가잖아요? 그러면 모든 만남과 이 사건과 일들 속에 여정을 가지고 기도해도 돼요. 그리고 하루에 마지막 마무리를 하면서 우리가 가야 될 이정표를 확인하고, 그걸 붙잡고, 또 기도해도 돼요.
▶ 그런데 이걸 한 몫에 할 수도 있고요. 사실은 하나, 망대를 붙잡고 기도해도 돼요 사실은. 이것만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 결국 우리의 여정도 망대를 붙잡으면 망대를 붙잡은 자가 가는 여정, 이정표 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라는 보좌라는 부분들, 그게 망대 아닙니까 사실은.
▶ 그래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평소에 이 부분을 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그게 되어야 된다는 것. 여러분 문제 당하면 아니에요, 문제 당하면 누구나 다 기도해요. 어려움 당하면 누구나 다 기도해요. 그런 기도 말고요, 문제 당하기 전에, 어려움 당하기 전에 우리가 평소에 힘을 얻는 기도를 늘 가지고 있으면 문제와 어려움들이 다르게 보여집니다.
▶ 문제와 어려움이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문제와 어려움이 없다면 여러분 응답이 없다 라고 보면 돼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여전히 문제 가운데 살아가고, 어려움 가운데 닥쳐옵니다 사실은, 시험거리도 닥쳐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문제 안 되어야 됩니다, 그 시험이 시험 안 되어야 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내게 근원적인 힘이 있어야 됩니다. 이 힘을 위해서는 뭐냐? 내가 평소에 이 비밀을 누리는 힘을 가지고, 이 누리는 기도가 되어 있으면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와도 그거를 문제로 안 봐요, 문제로 여기지 않아요 사실은. 그런데 대부분이 이 힘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오면, 사건이 일어나면, 어려움이 오면은 그걸 어려움으로, 문제로 보고, 그러니까 중요한 것들을 못 보는 거에요 사실은.
▶ 어떤 면에서 우리가 진짜 여러분이 구역 권찰로서 귀한 사역 이전에 여러분이 살고, 여러분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을 통해서 이 생수의 강이 흘러가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여러분이 살아나야 되는 거에요. 여러분이 살아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입니다.
▶ 어떤 면에서 평소에 힘을 가져야 돼요. 요셉은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왜냐? 평소에 힘이 있었어요 사실은. 우리가 너무 쉽게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말이 노예죠, 말이 감옥이죠. 그 당시 상황 속에 노예로, 감옥에 갔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 취급도 받지 않은 그런 시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붙잡고,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습니까? 힘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요.
▶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 생애에 있어서 사무엘로 말미암아 왕 될 것이다, 기름 부음 받았죠. 그것조차도 어떤 면에서 불법이에요 사실은. 왕 될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고 난 이후에 다윗의 생애를 보면 본격적인 어려움들이 계속 되어 왔어요.
▶ 아니 왕이 되고서도 어려움이 왔어요. 심지어 자기 아들 압살롬이 반역도 일으키고요, 계속해서 공격이 왔잖아요?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장인 사울이 추격대를 모집해 가지고, 다윗을 공격해 왔고요. 그런데 늘 쫓겨 다니면서도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 그러냐? 힘이 있었던 거에요. 여러분에게 이 힘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 힘을 가져야 돼요.
▶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조금만 이런 말, 저런 말 들으면 거기에 영향받아요, 힘 빠지고. 그게 뭡니까?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뭔가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알고, 누리면 그런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다른 계획들을 찾아내고, 다른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그게 안 되니까 문제 속에 빠지는 거에요.
▶ 그래서 문제가 문제 안 될 만큼, 어려움이 어려움 안 될 만큼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문제 안 되어야 로마를 복음화 할 수 있어요. 어려움이 어려움 안 되어야 세계복음화 할 수 있어요.
▶ 아니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부름 받았다면서요? 그런데 자그마한 문제 때문에, 아니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는 걸음 속에 얼마나 더 큰 문제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사실은. 그게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진 부분들 아닙니까?
▶ 그런데 우리는 세계복음화 언약을 가지고 있다 하면서도 조그만 문제와 사건 속에, 어려움 가운데 빠져가지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진짜 세계를 살릴 만큼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기도 말고, 여러분 정말로 근원을 누리는 기도, 그게 일곱 망대에요.
본론>
1. 성삼위(말씀, 구원, 성령 능력)
▶ 첫 번째 눈에 보이지 않는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났어요 사실은. 워낙 안 믿어서 그렇죠.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끝난 것 아닙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말씀으로, 3저주를 해결하는 구원의 역사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 이걸 기도하는 거에요. 앉아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도 말씀이 내게 임하게 하여 주시고, 3저주가 물러나는 구원의 축복을 오늘 12절에 보면 너희 구원을 이루라 했는데 이 말은 여러분이 노력하고, 애써가지고 구원을 만들어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에게 주신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라는 말이에요.
▶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온전한 구원의 축복을 너희에게 주었는데 왜 구원의 축복을 놓치고 있느냐? 그걸 누리라는 말이에요. 그게 구원을 이루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3저주를 해결하는 구원의 역사들이 오늘도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그와 더불어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해 달라고.
▶ 저는 요즘 와서 더욱더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 말 잘하는 것이 아니에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니에요. 진짜 교회는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해야 돼요.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문제로 나오고요.
▶ 정말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라면은 모든 것이 하나 되어지면서,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뭐냐? 하나되게 하시는 것이거든요. 하나 되게 하시면서 뭐냐? 각각 하나님의 사람에게 깨닫게 하시고, 각각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게 하시고, 그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에요.
▶ 동일한 강단의 메시지를 받고 있지만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각각 사람에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은 이 말씀을 통해서, 저 사람은 저 말씀을 통해서 받는 은혜가 달라요. 그 은혜는 여러분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현장을 놓고, 여러분 상황을 놓고, 여러분에게 말씀 붙잡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시는 일이 뭐냐? 성령의 역사에요.
▶ 우리 교역자들에게도 제가 지난주 모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짜 우리가 기도하자.’, 영적인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면 안 된다 라는 것. 정말로 우리가 성령에 사로잡히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성령이 일하도록.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라는 것.
▶ 어떻게 사람 마음을 하나로 묶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의 마음을 감화감동 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느냐?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한 겁니다. 이 성령의 역사, 성삼의 하나님의 비밀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사실은 많은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놓치고 있고, 몰라요. 그런데 이게 다입니다 사실은. 7가지 가운데 어떤 면에서 저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려지면 끝났어요 사실은, 이 안에 다 있는 거에요 사실은.
2. 보좌(벧전3:22)
▶ 거기에 나오는 보좌의 축복이죠.
1)하나님의 나라 - 일(시공간, 237, 전무후무)
▶ 이 보좌의 축복이 결국 하나님의 나라와 일로 나타나는데, 이 보좌의 축복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일로 나타나는 것이 뭡니까? 시공간을 초월하고, 보좌의 축복이니까 시공간을 초월하고, 그게 237까지 가게 되고, 보좌의 역사가 237까지 가게 되고, 그 역사가 나타날 때 전무후무한 역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2)창1:27, 창2:7, 창2:18
▶ 이 보좌의 축복이 창세기1:27절에 내 생명 안에, 이 보좌의 축복이 창세기2:7절에 우리의 영혼 안에, 창세기2:18절에 내 삶 속에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나, 교회, 산업
▶ 그리고 이 보좌의 축복이 나와 교회와 우리의 산업에 이 보좌의 축복이 임하도록,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보좌의 축복, 어떤 면에서 저는 베드로전서3:22절이죠. 보좌의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복종한다 했어요. 보좌에 계신 하나님, 모든 생명과 축복과 응답들을 보좌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3. 3시대
▶ 세 번째, 그러면은 여러분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보좌의 축복이 내가 받은 축복임을 알면, 내게 임한 사실을 누리면 3시대 살리게 됩니다. 3시대는 뭡니까? 과거, 현재, 미래 저절로 살리게 돼요. 분명히 과거는 중요해요, 그리고 과거는 없어지지 않아요.
▶ 왜 사람이 자꾸 과거에 매이느냐고 하는데 절대로 과거는 안 없어집니다. 여러분 과거에 상처받았던 부분들 절대 안 없어집니다. 그러나 그 상처가 여러분에게 영향을 안 줘야 됩니다. 그걸 뭐라고 합니까? 발판 삼는다는 말이에요. 그게 디딤돌이 된다는 말이에요.
▶ 여러분 과거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이 과거가 복음 전하는 일에 도구로 쓰임 받아야 됩니다. 그걸 가지고 발판 삼는다는 말이에요.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 받지 않으면 늘 어디로 돌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요, 우리는 어쩔 수 없어요. 과거가 내게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과거를 발판 삼아 나갈 때에 현재 시간표가 보여지게 됩니다. 과거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발판 삼아져야 되고, 현재를 통해서 과거 발판 삼게 될 때 현재에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누리게 되면은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미래는 뭐냐?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미래는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4. 공중 권세 잡은 자(엡2:2)
▶ 네 번째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 있습니다. 에베소서2:2절이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이기는 능력, 이 능력이 오늘도 내게 임하도록. 공중에 권세를 잡고요,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요.
▶ 한 마디로 그래서 우리가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죠. 공중 권세를 가진 자가 이 세상에 권세를 붙잡고, 정사를 붙잡고 움직이는데 그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이기는 능력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에요.
5. 오력
▶ 그다음에 다섯 번째, 오력입니다. 모든 흑암의 역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영력, 우리의 모든 불신앙의 말들과 불신앙의 일들, 그 모든 것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영력, 그게 영력입니다. 그 영력을 가지게 되면은 사람 살리는 지혜가 나옵니다. 그게 지력이에요.
▶ 여러분 아무리 많은 세상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 그 세상적인 준비한 지식이 사람을 사는 일에 쓰임 받게 돼요. 그게 올바른 지력입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어렵게 만드는 지력이 있잖아요? 그거는 올바른 지력이 아니죠. 진짜 지력은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살리는 지혜로 나타나는 거에요.
▶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함이 오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뭡니까? 경제력, 꼭 돈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돈만 생각하는데 경제력은 뭐냐? 빛입니다, 모든 산업 현장에 빛의 경제. 그리고 인력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귀중한 사역 속에서 제자를 남기는 것, 그게 인력입니다. 귀중한 사역의 발자취를 놓고, 돌아보니까 여러분 많은 제자들이 세워진다? 그게 인력입니다.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 오력.
6. 미리(언약, 비전, 누림, 정복, 성취)
▶ 여섯 번째입니다, 그러면 미리 보게 됩니다. 그리고 미리 가지게 되고, 미리 누리게 되고, 미리 정복하고, 결국은 뭡니까? 미리 성취 되어지는 축복을 누립니다. 그게 뭡니까? 사실은 CVDIP, 미리 언약을 보고, 비전을 가지고, 그 속에 꿈을 누리고, 그러면서 결국은 정복하고, 성취 되어지는 역사, 미리.
7. 세 뜰(내 안, 산업, 교회) - 237, 5천 종족
▶ 마지막 일곱 번째입니다, 세 뜰입니다. 내 안에, 우리의 산업에, 우리교회에 세 뜰이 일어나는 응답들. 이 세 뜰을 한마디로 말하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힘입니다. 세 뜰, 이게 오늘 여러분 받은 유인물 공과에 나온 내용들이고요. ‘7망대와 영원한 응답’으로 나온 부분들입니다. 이걸 놓고 기도하면서 평소에 힘을 얻는 근원적인 힘입니다.
▶ 바라옵기는 여러분 분명히 이 한 시대에 역사를 알고, 시대를 보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될 우리로 부르셨어요. 미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에 뭐냐? 이 부분들입니다. 평소에 힘을 얻는 이 부분들이 안 되어지면 미래 많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 다 무너지는 시대에, 세계 재앙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우리도 또한 동일하게 그 속에, 그 흐름 속에 살아가게 돼요.
▶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는 뭐냐? 이 땅에 지금 일어나고 있고,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교인 수가 줄어들고, 그래서 세계 교회, 세계가 재앙 당할 수밖에 없는 그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심을 알고요.
▶ 우리가 정말로 평소에 힘을 얻는 이 부분만 여러분 되어지면 여러분 이 부분들이 여러분 정말로 차고 넘쳐 가지고, 어제 말씀 받은 것처럼 여러분이 가득 차서 여러분 힘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러분 인생을 맡겨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을 이끌어가는, 가득 차서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통해서 흘러나는 생명수의 강물이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에, 여러분 통해서 구역에, 여러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흘러감으로 다 살리고, 다 회복시키고, 치유하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 구역 권찰님들과 구역장님들을 세우셔서 이 한 시대에 역사를 알고, 시대를 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될 것인가? 오늘 중요한 언약을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힘을 얻는 우리의 근원인 하나님께서 주신 망대를 붙잡고, 기도 속에서 모든 것 살리는 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이 일을 위해서 먼저 우리 자신들이 살게 하시고, 우리 자신들이 그 생명수의 강이 깊이 누려짐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서 생명수의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살아나고, 회복되고, 치유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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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 행2:1-4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402 | 최고의 것 - 소유 | 마16:2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401 | 종강예배 | 계1:3 | 신봉준 목사 | 2024-12-09 | |
400 |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 대상29:10-14, 롬11:36 | 신봉준 목사 | 2024-11-25 | |
399 |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 행 2:1-4 | 신봉준 목사 | 2024-11-18 | |
398 |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 행1:4-8 | 신봉준 목사 | 2024-11-11 | |
397 | 5가지 확신과 영원한 응답 -> 한 사람 | 딤후3:14-15 | 백광주 목사 | 2024-11-04 | |
396 | 9가지 흐름과 영원한 응답 | 빌1:8-11 | 백광주 목사 | 2024-10-28 | |
395 |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 대상29:10-14 | 신봉준 목사 | 2024-10-21 | |
394 | 10가지 비밀과 영원한 응답 | 딤후4:1-5 | 신봉준 목사 | 2024-10-14 | |
393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4-10-07 | |
392 | 7망대와 영원한 응답 | 빌2:1-12 | 신봉준 목사 | 2024-09-30 | |
391 | 세 가지 뜰과 영원한 응답 | 눅 19:41-44 | 백광주 목사 | 2024-09-23 | |
390 |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 요21:15-18 | 신봉준 목사 | 2024-09-09 | |
389 | 치유의 뜰과 영원한 응답 | 행16:16-18 | 신봉준 목사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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