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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최고의 것 - 소유
(사도행전 16:20)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2025년을 시작하면서 이제 구역장, 우리 권찰회 모임을 기존에 작년까지는 월요일날 진행하던 부분들을 금요일날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날에 진행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서 정말 우리 장로님들을 같이 메시지로 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섬겨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들이 제 마음에 있었고요.
▶ 그래서 지난 장로회 수련회 때도 장로회 회장 되시는 장로님이 그런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일주일에 주일 새벽이라도 장로님들 나오실 수 있는 분들 나오셔서 잠시 목사님과 같이 메시지를 좀 나누고, 그리고 주일날 예배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제안을 하셨는데요.
▶ 사실 주일 새벽에 한다는 것은 너무 우리 장로님들도 무리고, 또 정말로 주일날 나와서 마음껏 예배 드리면서 평안한 가운데서 말씀을 받을 수 있어야 되는데 새벽부터 설쳐서 나와서 이렇게 모임을 갖는다는 그 자체는 장로님들도 무리고, 솔직히 저도 무리입니다.
▶ 새벽에 제가 이제 준비해서 나와서 새벽 기도를 인도하고, 또 우리 장로님들과 같이 메시지 나누고, 바로 또 메시지를 1부, 2부 이렇게 들어간다는 것은 좀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우리 장로님들 메시지를 좀 섬겨 나갈 것인가?’, 그런 기도 가운데서 특별히 금요 기도회는 모두가 또 기도하시는 분들 나오시니까 이 시간을 활용해서 우리 장로님들 같이 메시지를 좀 받으면 좋지 않겠냐? 이런 마음들이 일어났습니다.
▶ 또 2025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구역 권찰님들, 우리 구역장 장로님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본격적으로 좀 가지면서 앞으로 구역 안에, 교구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우리 장로님들이 특별히 영적 사령관으로서 진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로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 권찰님들과 구역장 장로님들과 연결해서 구역에 일어나는 모든 보고들을 우리 장로님들에게 소통 드릴 수 있도록 하고, 또 장로님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같이 심방도 하고 장로님 중심으로 해서, 또 구역 예배에 참석할 수 있으면 장로님이 참석하셔서 메시지를 좀 전할 수 있으면 메시지도 전달하시고, 또 기도도 또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를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 그래서 좀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 30분 정도 되는데 바로 8시부터 찬양이 들어가고, 또 8시 반에 기도회가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되는데 이 시간들을 활용해서 우리가 함께 중요한 메시지를 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구역 공과도 공과지만은 정말로 우리가 전체 지금 나오는 메시지의 흐름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붙잡고 나가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가? 응답 받아야 될 메시지가 무엇인가? 그 흐름들을 좀 같이 정리를 하면서 나가고자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 올해 이제 나온 공과책인데 그런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고, 그리고 그 공과책 먼저 설명드리기 이전에 또 그때그때 중요한 메시지들을 우리 장로님들, 또 구역 권찰님들, 실제로 여러분들이 교회의 모든 것을 움직여요 사실은. 제가 구역 가정, 가정을 다 심방할 수도 없고, 보살필 수도 없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이 말씀을 가지고, 대신 여러분이 현장에 목회를 하는 겁니다.
▶ 제가 늘 우리 권찰님들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여러분이 목회자라는 마음들을 가지고, 이 구역을 돌보시라고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하나교회의 가장 장점이 있다면은 우리 권찰님을 통해서 모든 구역, 구역 안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면서 실제적으로 메시지를 가지고, 확립해 나가는, 세워나가는 이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하나교회가 오늘날 이렇게 엄청난 축복된 응답으로 이렇게 성도들이 성장한 것을 보게 됩니다.
▶ 그래서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2025년도 우리 장로님들과 한 팀이 딱 되어 가지고, 우리 구역 권찰님들, 우리 장로님들 한 팀이 딱 되어 가지고, 권찰님들은 충분히 구역장 장로님들을 이런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활용하세요. 좀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우리 장로님들이 안 그래요. 자꾸 여러분이 소통해 주시면은 다 하나같이 기뻐하고, 또 하나같이 마음에 담고, 함께 또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고, 실제로 우리 장로님들이 일어나야 돼요 사실은.
▶ 장로님들이 구역을 권찰님들과 함께 일으켜 세우는 이 일에 우리 장로님이 쓰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 축복을 누려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마음껏 좀 활용하시면서 함께 2025년 각 권찰님 통해서, 구역장님 통해서 우리 구역, 구역마다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먼저 오늘 제목은 ‘최고의 것 - 소유’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최고의 것인가? 여기에 확신이 있는 만큼 그다음에 모든 응답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1. 롬1:16-17, 세상(사람) 변화
▶ 자, 성경에 로마서1:16-17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느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그리고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왜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느냐? 사실은 여러분 우리가 지식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돈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우리 돈으로도 못 가요, 이런 찬양도 있지만은 실제로 그렇잖아요? 그런데 진짜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밖에 없어요.
▶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 복음에 대한 가치를 확인 안 하니까 오히려 세상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복음 가지고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쉽게 말하면은 교회 나가고, 예수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어요.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 복음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는 말이죠 사실은.
▶ 그래서 우리 권찰님들이나 우리 구역장 장로님들이 먼저 내가 최고의 것들을 소유했다는 이 확신들이 나에게 확신되어지고, 확인되어져야 합니다. 바울이 이 고백을 했는데 사실은 이것 가지고, 루터가 종교 개혁을 이루었죠. 어떤 면에서 세상을,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2. 갈6:14
▶ 그래서 이 바울이 갈라디아서6:14절에 보면 내가 십자가의 이 복음만 자랑하겠다. 내가 자랑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2:2절에 보면은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더 이상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 왜냐?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이 다이기 때문에 다른 것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이야기하면서 갈라디아서6:14절에 보면은 오히려 십자가 그것만 내가 자랑하겠다, 말씀한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빨리 마음에 확신 가져야 될 것은 뭐냐? 내가 갖고 있는 그리스도, 여러분 못 누려서 그렇죠. 실제적으로 뭡니까?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리스도 복음밖에 없어요.
1)증거
▶ 증거 한번 보십시다.
(1)강대국 - 전쟁
▶ 여러분 강대국이 세상을 변화시켰습니까? 아니에요. 결국은 그 힘들 가지고 전쟁만을 일으켰을 뿐이에요.
(2)유대인 율법 - 재앙
▶ 그리고 어떤 면에서 여러분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율법, 물론 이것이 복음을 깨닫게 하는 중요한 길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지만은, 율법이 율법에 그냥 머물러 있으니까 결국은 율법 가운데 재앙만 일어나게 된 거에요 사실은.
(3)중세 교권 - 전쟁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중세 시대에 엄청난 교권들이 있었죠. 이 교권들 가지고도 사실 그들이 교권 가지고 나라들을 다스리다 보니까 주변 나라의 수많은 전쟁만 일으켜요.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종교 전쟁들이 일어났던 사실을 보게 돼요. 십자군 전쟁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종교 전쟁 아닙니까? 교권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이에요.
(4)근세 시대 - 교리
▶ 그리고 근세 시대 와 가지고, 사실은 교리적인 부분들이 엄청나게 발전했어요. 르네상스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교리적인 부분들이 엄청나게 발전되었는데 결국 교리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까? 오히려 교리 싸움들이 계속 되어 왔죠.
(5)현재 교회 - 문
▶ 그러면서 지금 현대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가 문 닫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이에요. 정말로 중요한 것은 오직 복음만이 세상과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나에게 주어져 있다 라는 것.
2)초대교회 - 행1:1-14, 오직
▶ 또 증거 하나 더 볼까요? 초대교회.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1:1-14절에 초대교회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들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 가지고, 이들은 오직이었는데 이것 가지고 뭡니까? 세상을 바꾸었어요.
▶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오직 되어야 될 것은 그리스도 복음밖에 없는 줄 아시길 바랍니다. 그걸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고, 이 사실을 내가 누려야 되는데 누리지 못하니까 복음이 힘 없는 것처럼, 세상 속에서도 성도들이 힘 있게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말씀했는데 다시 말해 하나님을 아는 백성이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이죠. 그러면은 강하게 되어 있고, 용맹을 떨치게 되어 있는데 그리스도를 못 누리니까 힘이 없는 겁니다 사실은.
▶ 그래서 실제적인 여러분 초대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켰던 이 그리스도, 오직 이 사실들이 우리교회가 붙잡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건 좀 못한다 할지라도, 진짜 다른 건 좀 모른다 할지라도 정말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이 복음 가지고, 사람을 변화시켜야 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됩니다.
1.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기도)
▶ 그러면서 여러분이 2025년 한 해 인도를 받으면서 우리 구역장 장로님들도 마찬가지고, 권찰님들도 마찬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 우리 구역을 담당하고 있는 권찰님들 구역 한 사람, 한 사람을 파수꾼은 나를 살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 파수꾼은 한마디로 지키고, 보호하고, 살리는 것이죠. 그런 것처럼 여러분 자신들이 파수꾼으로 세워지고, 여러분을 만나는 구역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뭐냐?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 그래서 가정을 지키고, 현장을 지키고, 여러분 구역을 지키고, 지역을 지키는,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파수꾼의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죠. 기도의 비밀을 가진 진짜 한 지역과 한 구역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세워지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시고요.
2.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마6:10, 마6:33, 행1:3)
▶ 두 번째로 모든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뭡니까? 우리 모든 성도들을 통해서 어떤 응답을 받도록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으로 우리 성도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마태복음6:10절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이 가르친 기도죠.
▶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사도행전1:3절에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구역의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으로 내가 서 있구나!’, 라는 사실들을 깨닫도록 여러분 지도해 나가야 됩니다.
3. 현장(전도) 선교사로 응답
▶ 세 번째입니다. 우리 모든 구역의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현장 선교사로서 응답받도록. 전도 선교사로 응답을 받도록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 나가는 것. 어떤 면에서 권찰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입니다.
▶ 파수꾼, 구역 식구들을 여러분의 기도로 지켜주면 돼요. 그리고 구역 식구들이 자기 구역에 몸담고 있으면 내가 이 지역에, 이 구역에 내가 내 기도로 말미암아 이 지역을, 이 구역을 살리는 파수꾼이라는 사실들을 딱 가질 수 있도록.
▶ 그러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그리고 실제적인 현장 선교사로서 귀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현장의 전도자로서 그러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울 수 있도록 이런 마음들 중심을 가지고, 여러분 구역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시고, 대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본론>
▶ 그러면서 오늘 최고의 것을 소유했다고 하는데 마태복음16:20절, 오늘 저와 여러분 읽었죠. 왜 마태복음16:20절에 보면 최고의 것을 소유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고백한 제자들에게 지금 말하지 말라 했어요. 아니 최고의 것을 소유했다면은, 진짜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것만이 흑암이 꺾여지잖아요? 그것만이 사탄이 깨뜨려지잖아요?
▶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네게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의 축복과 함께 천국 열쇠를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엄청난 축복을 선언해 놓고도 더 이상 말하지 말라. 왜냐? 아직까지 더 엄청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모든 축복의 시작이면서 전부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는 축복의 역사가 시작이 안 돼요. 그래서 모든 것의 시작이면서 전부고, 결론은 뭐냐? 우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사실은.
▶ 그러면은 진짜 예수님께서 왜 제자에게 말하지 말라 했느냐? 아직 엄청난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시는 축복된 역사들이 남겨져 있기 때문에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뭡니까? 자, 그것을 살펴보면은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들이 정말로 최고의 것이구나! 우리가 이 사실을 내가 소유하고, 이 사실을 내가 누려야 되겠구나! 붙잡혀지게 되겠죠.
1. 갈보리산 체험(요19:30) - 운명
▶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아직까지 이들은 갈보리산의 역사들이 체험되지 않는 사건이에요. 갈보리산의 역사들이 체험되기 전에 그리스도 고백한 내용 아닙니까? 아직 갈보리산 언약이 남아 있어요.
▶ 갈보리산은 여러분 잘 아시듯 요한복음19:3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며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제대로 알 때부터 운명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진짜 운명이 뒤바뀌어지는 것은 언제냐?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고백할 때에.
1)마28:16-20
▶ 여기에서 여러분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이 고백한, 이 갈보리산 언약의 역사들을 본 사람들을 통해서 마태복음28:16-20절에 보면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갈보리산 언약으로 말미암아 운명이 바뀌어진 자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까지.
2)막16:15-20, 치유
▶ 마가복음16:15-20절에 보면은 만민에 가서 그들을 치유하고,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내 이름으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말씀하고 있죠.
3)눅24:13-, 눈을 열어주심
▶ 그러면서 누가복음24:13절부터 보면은 엠마오 도상으로 가던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낙심된 자에게 힘을 주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눈을 열어주셨죠. 이게 갈보리산에서 일어난 일 이후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함께 하겠다.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치유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낙심해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같이 가시면서 그들의 눈을 열어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2. 감람산
▶ 두 번째입니다. 갈보리산에서 말씀하신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모으셨죠. 여기에 제자들이 모여가지고, 이 모인 그 자리에서 주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1)확인
▶ 사실 이 감람산은 ‘아,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라는 사실을 확인한 자리입니다. 감람산은 부활 하셨으니까 ‘아, 이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이 맞구나!’, 라는 것들을 확인한 것이었고요.
2)보좌의 배경
▶ 이 감람산에서 비로소 무엇을 주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보좌의 배경을 말씀하셨죠.
3)땅 끝까지 - 미션
▶ 그러면서 세 번째로 땅끝까지 가서 복음 전하는 귀중한 미션을 준 사실을 보게 돼요. 사도행전1:1절에 ‘아,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라는 확인과 함께 부활하셨으니까 그리스도 맞죠. 그 사실에 대한 확인과 함께 1:3절에 보좌의 배경을 말씀하시면서 1:8절에 땅 끝까지 증인 될 미션을 주신 사실을 보게 돼요. 이게 감람산에서 주어진 일입니다.
3. 마가 다락방(행2:1-4)
▶ 그러면서 마가 다락방에 성도들이 모였는데 여기서 무엇입니까? 어떤 면에서 마가 다락방은 사도행전2:1-4절에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죠.
1)오순절 - 세 절기(하나님의 능력 체험)
▶ 여기에 오순절은 성경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기서 말하는 오순절은 이미 이 속에는 구원받은 유월절과 보장받은 수장절까지 포함된 세 절기의 축복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게 마가 다락방에서 이루어진 축복이고요.
▶ 그러면서 한마디로 말하면은 하나님의 능력들을,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들을 체험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요.
2)힘, 문, 시간표
▶ 사도행전 2장에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되고, 문이 열려지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면서요.
3)행2:17-18, 미래
▶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은 자녀들, 늙은이들, 젊은이들이 꿈을 꾸고, 예언하고, 미래를 알게 되는 이 엄청난 역사들이 마가 다락방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한 베드로는 아직까지 이 사실들을 체험하지 못한 상태에요 사실은. 그러니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엄청난 것이 남아 있다 라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이 남아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4. 안디옥
▶ 그러면서 네 번째로 안디옥 교회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1)환난을 통과한 자
▶ 이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면서 이 사람들은 환란을 통과한 자들이고, 환란이 왜 왔는가? 그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2)큰 무리
▶ 그리고 여기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안디옥 교회에 일어난 역사죠. 환란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흩어져서 모여서 교회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큰 무리가 더하고
3)선교의 문
▶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이 사실들이 안디옥 교회를 통해 일어났다 라는 것.
5. 행13:5-12, 미신
▶ 그러면서 보세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13:5-12절입니까? 여기에는 미신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고요.
6. 행16:11-31, 네피림
▶ 사도행전16:11절부터 문이 막힌 그 사실 속에서 새롭게 하나님께서 문을 여셨는데 31절까지 쭉 나오면서 네피림의 역사를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고, 점술하는 사람들을 고쳤잖아요? 점술은 네피림에 붙잡힌 사람이거든요. 그 사람을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7. 행19:1-21, 로마(237 나라, 5천 종족)
▶ 그리고 사도행전19:1-21절에 비로소 에베소의 큰 증거를 가지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나왔어요. 이 로마는 뭡니까?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237 나라가 모여 있는 로마, 5천 종족을 파고들 수 있는 로마, 그러니까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나왔던 것입니다.
▶ 다시 한번 보십시다. 여러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태복음16:16절이죠. 엄청난 고백인데 이때 이 고백 이후에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부분들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 라는 것. 그러니까 20절에 이 말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말하지 말라, 그게 다가 아니다 라는 것.
결론>
▶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결론적으로 붙잡아야 할 것이 뭐냐?
1. 그리스도 - 복음 망대
▶ 내 안에 다른 것 세워지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 복음의 망대가 세워지면 됩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망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사탄이 늘 공격해 와요. 그렇잖아요? 그리스도가 내 안에 확신 가운데 딱 세워지지 않으면은 여러분 우리가 왜 흔들립니까?
▶ 진짜 그리스도 제대로 알고, 여기에 대한 확신이 되어지면은 문제 생기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답을 보여주실 것이고, 위기 가운데 그게 기회가 될 것이고, 어떤 면에서 갈등하는 부분들을 갱신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어지는데 이게 안 되니까 문제 앞에도 우리가 흔들리는 거에요 사실은.
▶ 성도들이 왜 안 되느냐? 그리스도, 복음의 망대가 세워져야 되는데 여러분 어떤 면에서 이걸 여러분 사명감 가지고, 생명처럼 우리 성도들에게,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진짜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그래서 우리 렘넌트 교육이 왜 중요하냐? 진짜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 망대가 세워질 수 있도록, 다른 것으로 아이들에게 전하기 전에.
▶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물론 변화되는 부분들, 어떻게 이렇게 또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많은 가운데서 흔들리는 아이들도 있겠죠. 그런데 제가 이제 내일 우리 하나 서밋스쿨 제1회 졸업식이 진행됩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많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졸업식과 함께 처음으로 이제 성인식이 진행되어 집니다. 여러분 한번 마음을 담고,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로 삼으시고, 우리 장로님들도 많이 오셔 축하해 주시고요.
▶ 그런데 어떤 아이 하나가 이제 올해 졸업하는 아이인데 제가 새벽 기도에 왔는데 시커멓게 옷 덮어쓰고, 캐리어를 끌고 와요. 그래서 전 누군가 싶어서 새벽이니까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캐리어를 끌고 어린 아이인데 시커멓게 옷을 입고, 머리에 푹 모자를 쓰고 와요.
▶ 전 몰랐다니까요. 인사를 하는데 제가 누군가 묻기도 그렇고 해가지고 몰랐는데 그런데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요. 애가 우리 서밋스쿨에 졸업하는 애가 집이 대곡동인가 저기에 있는데 새벽에 일찍 가야 된다면서 이제 그날 낮에 또 본부 수련회가 있었던 겁니다.
▶ 그래서 아예 새벽에 새벽 기도에 나오기 위해서 거기서 걸어서 왔다는 거에요. 아이가 추운 날씨에 캐리어를 끌고 걸어서 왔다고, 그런데 그 애에 대한 부분을 잠시 제가 들었는데 뭐냐 하면은 애가 너무 달라져 가지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자기가 스스로 뭔가 준비를 한다는 거에요 앞으로 미래를 놓고.
▶ 참 마음에 간단한 이야기지만은 제 마음에 ‘참 그렇지.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 복음으로 준비 되어지는 렘넌트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라는 것. 우리는 늘 복음 이야기를 하지만 저도 마찬가지죠. 늘 복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은 뭔가 모르게 덮어 쓰고 있지 그냥 정말 우리 안에 뼛속 깊이 복음이 안 되어 있는 것을 봐요.
▶ 말은 복음 합니다. 그런데 사실 솔직히 저도 아니에요 사실은, 아닌 것을 너무 봐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다르다니까요? 참 감사한 것은 어제 우리 237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었고, 0세부터 1세, 2세 그 아이들이 이제 교사와 우리 부모님들이 같이 해서 복음 교육을 시켜 나가서 어제 졸업식이 있었고, 오늘은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었고, 내일은 이제 하나 서밋스쿨 졸업식이 있어요.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우리 후대들이 이렇게 복음 안에서 자라나는 부분을 보면서 얼마나 기쁜지, 감사한지.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복음으로 우리 안에 망대가 딱 세워져야 합니다.
2. 여정
▶ 그래서 여정을 가게 되는 것이고요.
3. 이정표
▶ 그리고 가는 모든 여정 속에 우리는 뭡니까? 우리의 후대들이 길 가는 사람들이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이정표를 세워 나가는 겁니다. 우리 후대들이 보면서 길이 무엇인가를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이정표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정표를 남기는 겁니다.
▶ 중요한 건 이것이죠. 복음의 망대가 세워지면 그 사람은 인생에 언약의 여정, 복음의 여정을 가게 되어 있고요. 그 사람이 남긴 모든 하나하나는 다른 사람이 보고 따라올 수 있는 이정표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최고의 걸 주셨어요. 믿습니까? 이걸 찾아내야 돼요.
▶ 우리는 이 엄청난 축복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못 누리니까 복음에 대해서 자랑하지 못해요.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고 고린도전서2:2절에 말씀하시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그리스도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얼마나 그리스도 그 이름이 최고의 것인가를 아셨던 사람의 고백이죠.
▶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여러분이 실제적인 응답을 누림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는 많은 축복을 찾아내시고, 여러분이 그 축복을 누림으로 여러분 구역에 속한 한 사람, 한 사람이 파수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으로, 현장 선교사로 세워지도록 이 일에 심부름하는 가장 축복된 사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5년 구역을 놓고, 우리가 또 시작하면서 우리 구역장님들과 함께 우리 구역 권찰님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이 한 해 우리 자신들이 먼저 복음의 최고의 가치를 확인하고, 누리는 귀한 분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시고, 그 복음의 가치를 통해서 우리의 구역과 우리의 지역들, 우리의 가정들이 살아나는 응답들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 일에 심부름 하는 우리 모든 장로님들, 구역장님들과 우리 권찰님들의 모든 수고와 기도가 하나도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이분들 때문에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오직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며 드러내는 그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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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 행2:1-4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402 | 최고의 것 - 소유 | 마16:2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401 | 종강예배 | 계1:3 | 신봉준 목사 | 2024-12-09 | |
400 |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 대상29:10-14, 롬11:36 | 신봉준 목사 | 2024-11-25 | |
399 |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 행 2:1-4 | 신봉준 목사 | 2024-11-18 | |
398 |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 행1:4-8 | 신봉준 목사 | 2024-11-11 | |
397 | 5가지 확신과 영원한 응답 -> 한 사람 | 딤후3:14-15 | 백광주 목사 | 2024-11-04 | |
396 | 9가지 흐름과 영원한 응답 | 빌1:8-11 | 백광주 목사 | 2024-10-28 | |
395 |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 대상29:10-14 | 신봉준 목사 | 2024-10-21 | |
394 | 10가지 비밀과 영원한 응답 | 딤후4:1-5 | 신봉준 목사 | 2024-10-14 | |
393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4-10-07 | |
392 | 7망대와 영원한 응답 | 빌2:1-12 | 신봉준 목사 | 2024-09-30 | |
391 | 세 가지 뜰과 영원한 응답 | 눅 19:41-44 | 백광주 목사 | 2024-09-23 | |
390 |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 요21:15-18 | 신봉준 목사 | 2024-09-09 | |
389 | 치유의 뜰과 영원한 응답 | 행16:16-18 | 신봉준 목사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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