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가이샤라 빌립보 - 율법주의와 그리스도
(마태복음 16:14)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지금 우리가 4주째 연거푸 이어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답을 내리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오늘은 율법주의와 함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부흥의 힘(교회 24)
▶ 먼저 여러분 서론에서 좀 아셔야 될 것은 우리 권찰님들이나 구역장님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부흥의 힘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데 교회를 부흥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교회가 이 일을 놓고 24 해야 되는 것이죠. 특별히 이 일에 우리 구역장님들이나 권찰님들이 교회가 이 부분 방향대로 갈 수 있도록 특별히 여러분이 기도하시면서 각 구역들을 섬겨 나가야 합니다.

1. 살리는 힘 - 죽이는 말(것)
▶ 첫 번째로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부흥의 힘이 있다면 교회에 와서 누구든지 살아나야 합니다, 살리는 힘입니다. 누구나 교회에 들어오면은 교회는 살리라고 교회를 세우셨고, 복음을 주셨죠. 그래서 그 어떤 사람이 교회에 들어온다 할지라도 살아나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교회는 부흥되게 되어 있어요.

2. 말씀의 힘 - 사람의 말(소리)
▶ 두 번째로 어떤 면에서 진짜 교회에 들어와서 무엇으로 살아납니까?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말씀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한 주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낙심하고, 이런저런 많은 시험과 문제를 당했더라도 주일날 말씀 듣는 순간에 또 회복되고, 또 힘을 얻고, 그리고 말씀의 힘이 교회를 통해서 전달 되어지고, 이걸 통해서 성도들이 실제적으로 살아나야 되는 것이죠.

3. 기도의 힘 - 전도 운동 - 원망, 비판
▶ 그다음에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부흥의 중요한 힘이 있다면 기도의 힘 가운데서 나오는 전도 운동입니다. 이게 교회에 24 되어야 될 부분들이고요.

4. 치유의 힘 - 갈급, 영적인 질병, 어느날 시스템
▶ 마지막 오늘입니다. 실제로 뭐냐? 치유의 힘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말씀 듣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오래된 각인된 것들이 하나하나 치유 되어지고, 진짜 상처들이, 또 실패했던 모든 부분들이 치유되어 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이 그때부터 또 응답들이 보여지게 되죠.

▶ 이 네 가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반드시 교회 부흥시키는 일에 있어서 힘입니다. 교회에 24 해야 될 부분들이고, 우리 권찰님들이나 구역장님들이 구역 식구들에게 심부름 해야 될 부분들 중에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 그러면 보통 모든 사람들이 거의 다 어떤 면에서 살리는 힘이 아니라 죽이는 것으로, 말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줘요. 살아나야 되는데 살아나기는커녕 오히려 죽이는 말들, 특별히 상처 있는 사람들이 그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은 자기도 모르게 말을 한다는 말들이 남에게 죽이는 말이 돼요, 힘 빠지게 하는 말들이 돼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살아나야 되는데 실제로 뭐냐?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나도 모르게 툭툭 내뱉는 것이 뭐냐? 사람을 힘 빠지게 만들고, 영적으로 엄청난 다운을 가지게 만드는, 그래서 죽이는 것과 죽이는 말들을 하게 된다 라는 것, 살리는 힘이 없으면 그럴 수밖에요. 힘이 있어야 이 죽이는 것과 죽이는 말들을 안 하는데 힘이 없으니까 한다고 하는 것이 죽이는 말과 죽이는 일들을 하는 겁니다.

▶ 그리고 실제로 우리 구역 식구들은 뭡니까? 한 주간 현장에 살면서 말씀의 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어떤 면에서 사람들의 말, 사람들의 소리로 익숙해져 있고, 여기에 영향받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없으니까 어떤 면에서 사람들의 말, 소리가 크게 들려지고, 그렇게 되죠.

▶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야 되고요. 강단의 말씀이 힘 있도록 기도해야 되고, 그래야 성도들이 현장에서 살아갈 때에 사람들은 실제로 이건 현장에 부딪히는 부분들 아닙니까? 이런저런 말들 듣고, 소리들 듣고, 거기에 힘 빠지게 돼요 사실은. 그래서 말씀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 세 번째로 기도의 힘을 얻어야 된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어떤 면에서 우리의 원망과 비판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사람의 말을 듣고, 죽이는 말 속에서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원망과 비판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기도의 힘이 없이는 이 사실 속에 나도 빠져 죽는 거에요 사실은. 내가 기도의 힘이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데 기도의 힘이 없기 때문에 나도 원망과 비판 가운데 그대로 빠지는 거에요.

▶ 그리고 실제로 보세오. 갈수록 사람들이 갈급해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3단체는 이 부분들을 알고, 건드려서 3단체는 갈수록 부응합니다. 갈수록 갈급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질병 가운데 사람들은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 이것도 물론 오래된 부분들입니다마는 실제로 나타나는 것은 어느 날 나타나요.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드러나요. 그래서 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뭐냐? 어느 때든지 이런 사람이 드러났을 때 이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됩니다.

▶ 그래서 이거는 물론 평상시에 이렇게 드러난 사람도 있지만은, 어제까지 괜찮다가 오늘 갑자기 드러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느 날 드러나는 이 사람들이라도 정말로 교회 안에 딱 연결되어서 이런 사람일수록 빨리 말씀이 들어가면 치유되거든요, 금방 돌아서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일수록 치유의 시스템이 딱 되어져 가지고, 진짜 치유 받을 수 있는 그런 힘, 그게 교회 속에 있어야 합니다.

▶ 이 네 가지 살리는 힘,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치유의 힘,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교회를 부흥시키는 가장 중요한 비밀들입니다.

* 율법주의
▶ 그래서 교회 24인데 이 부분들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 이 부분들이 강하게 드러나는 이유가 뭐냐? 여러분 교회 안의 바탕이 율법주의 속에 있으면은 이 부분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율법주의라는 것을 놓고, 이 부분을 보세요. 바르게 말한다 라는 것이 죽이는 말이에요 사실은.

▶ 또 사람의 말 소리들, 그리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 모든 배경은 결국 뭐냐? 교회가 복음화되어야 되는데 복음화되지 못하면 율법주의에 빠져들면서 율법과 율법주의는 다른 겁니다. 율법은 어떻게 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뻐하는 길인가? 그걸 가르쳐주는 것이고, 율법은 하나님의 복음 앞에 인도하는 길이 바로 율법인데 율법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 그런데 정말로 복음이 온전하게 교회 속에 이 살리는 힘과 말씀의 힘과 기도의 힘과 치유의 힘이 복음 속에 주어지는데 이것이 온전하게 전달되지 못하면 어느 날 가다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교회가 율법주의에 빠져들어요. 그래서 결국 이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거에요.

▶ 어떤 면에서 마태복음16:14절을 지금 4주간에 걸쳐서 계속해서 봤습니다. 4주간에 걸쳐서 계속해서 봤는데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일반적인 갖고 있는 생각들, 아니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뿐만 아니라 제자들 또한 동일한 생각을 사실 갖고 있어요.

▶ 그러니까 즉각적으로 튀어나왔죠.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어떤 사람은 엘리야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사실은 그게 뭡니까?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는 중요한 걸림돌이 되어지는 거에요.

▶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게 되어져야 사실은 뭐냐? 교회가 부흥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렇게 물은 것은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빨리 버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중요한 힘이 있다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교회에 누구나 오면 살아나야 합니다.

▶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상처 지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도 교회 와서 말씀 듣는 가운데 살아나고, 또 말씀 속에서 정말 힘을 얻고, 치유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소리들, 갈수록 악한 사탄이 미혹의 영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자기 길을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다고 했잖아요.

▶ 마지막 때에 말씀을 쫓아야 되는데 자기 귀를 즐겁게 할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 게 말세의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뭐냐? 진짜 살아있는 말씀이 힘으로 그들에게 와져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알고, 이 속에서 일어나는 치유의 힘, 이게 교회가 준비 되어야 될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24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본론>
1. 율법 ≠ 율법주의(재앙)
▶ 그러면은 오늘 첫 번째로 율법과 율법주의는 다릅니다.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 율법입니다. 율법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어떤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인가? 그 사실을 율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바르게 사는 길이 어떤 길인가? 율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줘요. 그러나 율법주의는 뭐냐? 율법 이게 이 중심으로 모든 것을 잡을 때 율법주의에 빠졌어요. 여기서는 결국 일어나는 것이 뭡니까? 재앙의 역사를 피할 수가 없어요.

1)유대인 - 율법, 전통, 제도(법)
▶ 그 예로 유대인들 한번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이들은 어떤 면에서 율법, 전통, 제도, 한마디로 이들의 중심에 뭐가 있었느냐? 법이 중심에 있었어요.

2)모슬렘 - 길X, 규율
▶ 그리고 모슬렘들도 자기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은 길이 달라요. 그리고 이들은 유대인들은 법을 중요시하지만 모슬렘들은 많은 규율들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지켜야 될 많은 규율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3)천주교 - 행위(7성례)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천주교, 적그리스도라 할 수 있는 천주교, 실제로 뭡니까? 정말로 천주교도 제대로 예수 믿으면 구원받아요. 그런데 이들의 중심에는 뭐가 있느냐? 행위가 있어요 사실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고, 천주교도 마찬가지고, 공통점이 있다면은 행위가 강조되는 것입니다. 

▶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여러분 천주교에서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우리는 세례식과 함께 성찬식 두 가지가 있죠. 두 성례가 있는데 천주교에는 7성례가 있습니다. 죽기 직전에도 성례를 지냅니다. 종부 성사해가지고, 그런데 그 중심에는 뭐냐? 전부 행위에 대한 강조하는 부분들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돈과 함께 행위들, 이런 부분들이 구원받는 그 기준들로 두고 있다 라는 것. 말씀과 전혀 빗나간 부분들이죠.

* 칼빈주의(하나님의 절대주권) - 알미니안주의(인간의 노력)
▶ 그래서 여기서 여러분이 좀 아셔야 될 것은 유인물에 나오지는 않습니다마는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왜 이 행위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가? 신학적인 바탕을 보면은 여러분 칼빈주의가 있고, 큰 신학 사상이 두 개의 큰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 알미니안주의입니다.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칼빈주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강조하고, 알미니안주의는 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도 주권이지만은, 하나님의 은혜도 은혜지만은, 인간의 노력과 행위가 같이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거의 많은 교회들이라고 기독교에도 알미니안주의의 어떤 신학의 바탕을 갖고 있는 교회들이 많아요.

▶ 성결교나 감리교, 오순절 순복음교회도, 그래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하죠, 행위를 강조합니다. 물론 그들이 행위를 가지고 구원 받는다 라는 것은 안 믿어요. 그러나 그들 나름대로 신학 바탕 자체가 행위를 강조해요. 그래서 성결교나 감리교회나 침례교에 이런 쪽에 보면은 부흥사들이 많이 나와요. 왜냐?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기 때문에.

1)전적 타락
▶ 그런데 행위가 필요 없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칼빈주의는 보면은 여러분 잘 아시듯이 먼저 전적인 타락입니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 라는 것.

2)무조건 선택
▶ 그러니까 구원받는 데 조건이 있어요, 없어요? 우리에게 조건 없어요. 그래서 무조건적인 선택입니다. 선택하셨는데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다 라는 것.

3)불가항력적 은혜
▶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는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은혜에요.

4)제한적 속죄
▶ 그리고 칼빈주의에서 네 번째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받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는 제한적 속죄입니다.

5)성도의 견인
▶ 그렇게 이렇게 제한적 속죄를 받은 사람들은 결국 끝까지 승리한다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신다는 성도의 견인입니다.

▶ 이 사실을 진짜 보면은 이게 칼빈이 성경을 다섯 가지 큰 기둥으로 보고, 설명한 부분들인데요. 성경을 제대로 본 사람이에요. 알미니안주의는 이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전적으로 타락하지 않았다, 인간에게 뭔가 의의가 남아 있다 라는 것, 뭔가 조금은 구원받을 수 있는 의가 남아 있다 라는 것. 그래서 노력하고, 애써야 된다 라는 것.

▶ 무조건적인 선택이 아니라 조건적 선택입니다. 네가 구원받을 줄 알고, 하나님이 선택했다 라는 것. 조건이, 인간의 행위가 강조되죠. 네가 구원받을 줄 알고, 하나님이 선택했다 라는 것. 그러면서 가학력적인 은혜입니다. 내가 은혜 받기 싫으면 안 받아도 된다 라는 것.

▶ 불가항력적인 은혜는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내가 내 상태에 따라서 은혜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 있다 라는 것, 가학력적인 은혜입니다. 하나같이 뭐냐? 인간의 행위, 노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어떤 면에서 진짜 성경을 제대로 본 칼빈이 주장한 이 5가지가 인간의 문제를 보면 볼수록 이게 맞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뭡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구원은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 라는 것. 내가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구원의 복음을 주셨는데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셨다 라는 것.

2. 잠시 
▶ 어떤 면에서 율법에 대한 부분들은, 율법주의에 대한 것은 잠시에 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깨닫게 하기 위해서 잠시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3. 영원한 복음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복음을 주셨다 라는 것. 율법을 주셨지만은 그 율법을 주신 목적이 뭐냐?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복음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러면 율법이 강조되면 안 되는 거죠. 특별히 율법주의에 빠지면 안 되는 거죠.

▶ 율법은 단지 초등 학문이라 했는데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초등 학문이라고 했어요.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을 주신 것이 율법이에요 사실은. ‘아, 나는 절대적으로 안 되는 인간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거에요 사실은. 율법도 필요합니다,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1)237 나라 - 영적 치유
▶ 그러면 영원한 복음을 주셨는데 이 복음이 어디에 필요하냐? 237나라에. 진짜 복음이 필요한 나라 237 나라, 이들에게 귀중한 영적인 치유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야 되는 것이죠.

2)5천 종족 - 영, 육
▶ 그리고 실제로 5천 종족에 이 영원한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은 5천 종족은 영육 간에 병들어 있어요. 미전도 종족처럼 237 나라 나름대로 강대국이라고 해서 나라가 형성되어 있는 부분들은 영적 치유가 먼저 되어야 되고, 5천 종족에는 영육 간에 병 들어 있는 부분들이고요.

3)TCK, CCK, NCK - 전인격적 치유
▶ 그다음에 여러분 TCK나 CCK나 NCK, 정말로 필요한 부분이 뭡니까? 전인격적인 치유가 다 숨겨놓고 있어요 사실은.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다 숨겨놓고 있어요. 그러면 그들에게 진짜 일어날 것이 뭐냐? 치유가 일어나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가 가져야 될 힘이 있다면 치유의 힘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치유할 수 있는 그 치유의 비밀들을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율법주의 속에서는 치유될 수가 없어요. 오직 복음으로만 치유될 수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초대교회와 유대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유대교는 창세기 3장을 인정하지 않는 거에요 사실은. 다시 말해서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 거에요. 또 더 나아가서 사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올바른 복음의 역사를 알 수가 없는 거죠.

▶ 원죄에서 대해서 모르고,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 모르고, 지금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이, 또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가, 어느 날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가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지 모르니까 사실은 복음에 대해서 모를 수밖에요.

* 롬1:16-17, 요1:12, 요5:24
▶ 그런데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로마서1: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러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했어요. 율법으로 사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했습니다.

▶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마찬가지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는, 율법 가운데 있는 사람은 특별히 유대인들은, 천주교인들은 ‘내가 어떻게 예수 믿어서 금방 구원받을 수 있느냐? 그때 가봐야 알지.’,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접할 때에,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 요한복음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앞으로 믿는 것 봐서 구원 주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구원의 역사는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신 은혜의 역사라는 것.

결론> 오직, 기다림, 도전
▶ 그래서 결론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으면 힘이 주어지는데 그것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게 오늘 여러분 공과에 나온 내용들을 정리를 그대로 쭉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 꼭 여러분 붙잡을 것은 이겁니다. 교회 24, 구역장들로서 권찰님들로서 구역 속에서 심부름 할 때에 이 사실이 되어지도록. 이게 눈에 안 보이는 것이지만 조용히 교회를 부흥시키는 귀중한 비밀입니다. 살리는 힘,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치유의 힘, 여러분이 이 사실을 먼저 체험하고, 또 이 일에 우리 구역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나가는 그런 축복된 사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교회가 다른 것을 하고 있어서 지금 어떤 면에서 갈급한 사람들을 치유하지 못하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귀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올바른 복음을 알게 하시고, 살리는 힘, 정말로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치유의 힘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 세워나가는 귀한 축복된 사역 속에 주의 종들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우리 구역장님들, 권사님들을 축복하셔서 이분들의 모든 사역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조용히 교회를 부흥시키는, 교회 24를 이루어가는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귀한 주의 종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