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2025-06-13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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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권찰회 (설교: 김삼현 목사)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사도행전 27:24)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이번 달 말에 우리 구역 지교회 캠프가 있죠. 여러분 구역 식구들이 어떻게든 동참할 수 있도록 계속 광고하시고, 기도하시고, 또 전도 대상자들 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 오시는 분들도 여러분이 연락하셔서 좀 구역 예배나 아니면 다락방이나 그게 안 되더라도 계속 카톡이나 이런 걸 연락을 통해서 캠프를 놓고 좀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지금 사무실 앞에서 신청 받고 있거든요. 이름 쓰고, 자기 구역, 지교회 쓰셔서 우리교회가 다시 전도 운동, 지교회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우리 300 지교회 할 때 그때 한 150개까지 갔잖아요.

▶ 중요한 건 그때도 취지가 그거였어요, 바람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 바람이 다시 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면서 준비해 주시고요. 렘넌트 대회도 지금 접수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 대회에 많이 참석하시도록 광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분명한 - 언약(현장)
▶ 이번 주에는 로마까지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오늘 본문 읽었지만 선교가 얼마나 중요하냐면은 하나님이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 여러분 분명한 선교적 언약이 있어야 돼요.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교지가 있거든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현장이 있다 라는 것,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이 자리를 못 찾으면은 방황하게 돼요. 그래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갈 수밖에 없다.

서론> 하나님의 목표 - 7이정표
▶ 서론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절대 목표가 있습니다. 그 절대 목표가 뭐죠? 일곱 이정표입니다. 이정표는 우리가 순간순간 우리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겁니다. 속도보다 무엇이 중요하죠? 방향이 중요합니다. 빨리 가본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잘못 가면은.

▶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어떤 방향 속에 가고 있냐? 그래서 결국에는 이 이정표를 볼 때 우리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거에요. 말씀의 흐름, 지금 우리교회가 지금 금, 토, 일 시대를 맞이해서 렘넌트들이 어떤 흐름 속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계속 본부 선교대회, 우리 하나 선교대회를 통하여서 선교의 흐름을 계속 말해주고 있잖아요? 이걸 계속해서 이정표로 보고 가야 됩니다.

1. 갈보리산(요19:30) - 시작
▶ 그래서 첫 번째 갈보리산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냐? 하나님 떠난 문제, 죄 문제,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왜 나는 안 됩니까?’, 라고 접근합니다.

▶ 거기서 시작이에요. ‘왜 나는 이것이 안 되고, 늘 왜 경제 문제가 있고, 육신 문제가 있고, 정신 문제가 있고, 관계 문제가 있고, 우리 가족들은 왜 안 됩니까?’, 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거에요.

▶ 여기에서 답이 안 나오니까 자꾸 우리는 현장 가고, 훈련받고, 교회 일에 집중, 올인하면서 자꾸 그런 것들을 이렇게 진짜 사실적인 기도 제목으로 이렇게 잡지 않아요. ‘언젠가는 해결해 주시겠지. 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면은 언젠가 해결되겠지.’, 라고 잘못 잡고 있다 라는 거에요. 

▶ 여러분 구체적으로 잡아야 됩니다. 진짜 내 자녀 문제에 있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잖아요. 왜? 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면 그 자녀 문제를 통해서 내가 죽어야 되는 거에요. 왜 경제 문제가 있습니까? 경제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규모가 없기 때문이에요.

▶ 자녀 문제, 관계 문제, 왜? 모든 것이 나 중심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할 수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고, 더 나아가 내게 있는 복음이 전달될 수도 없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 끝까지 나 중심으로 살고, 네피림 방향 속에 살 수밖에 없는 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이게 이제 우리 이정표라는 거에요.

2. 감람산 - 미션(집중),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두 번째, 감람산이죠. 감람산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중요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것도 되고 싶고, 저것도 얻고 싶고, 무엇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요. 잘 되는 사역지를 다 가고 싶어 하지, 잘 안 되고, 안 모이고, 이상한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역지는 누구나 가기 싫어해요.

▶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잘 되는 것만 원해요. 그러면 예수님의 사역이 잘 되었습니까? 아니잖아요. 이정표를 통해서 계속해서 확인해야 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그리고 나랑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은 이렇게 같이 하길 원해요. 그러니까 이 미션이 미션이 안 되는 거죠.

▶ 여러분 40일 집중, 결국 미션이라는 것은 집중을 얘기하는데 왜 미션이 우리 삶에서 이렇게 수행되지 못하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인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 렘넌트들이 공부를 하든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기초가 체력이잖아요? 체력이 약하고, 지구력이 떨어지면은 집중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거에요. 관계에서도 포기하고 싶고, 어떤 일에서도 포기하고 싶고, 그러니까 세상 일도 안 되고, 우리가 교회 일도 안 되고요.

▶ 반대로 세상에서 뭔가 사업을 하고, 뭔가 이루어내고 성취하는 사람들은 교회 일도, 사역도 잘해요. 왜? 집중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 기도회 때 말씀 주십니다, 집중력. 그래서 미션에 대해 여러분 계속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미션을 했다, 못했다 보다 그 언약으로 주어진 미션에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해요. 그래야지 언약이 나 대신에 나를 이끌어간다는 것.

3. 마가 다락방 - 사도행전 2장(기준 - 성령)
▶ 세 번째로 마가 다락방. 사도행전 2장에 여러분 중요한 성령의 바람 같은, 불 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바람 같은, 불 같은 역사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려고 하면은 우리 능력으로 안 된다 라는 걸 알아야 돼요.

▶ 여러분 기준이 바뀌어야 된다 라는 겁니다. 기준이 나에서 성령으로, 우리는 내 능력을 이렇게 과시하고 싶잖아요? 내가 사역 잘했고, 내가 전도했고, 내가 뭘 했고, 그러면 성령이 이렇게 나타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 우리가 어찌 보면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안 일어나는 이유도 사실 이 기준이 내게 다 묶여 있기 때문이에요. 진짜 하나님이 하셔야 되고, 성령께서 우리를 충만히 임하시고, 완전하게 인도하셔야 된다 라는 그 기준이 우리 구역 가운데, 우리 권찰 가운데, 장로님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4. 안디옥(갱신) - 선교, 하나님의 능력(믿음)
▶ 네 번째로 안디옥입니다. 안디옥은 뭐죠? 절대 불가능이었잖아요. 스데반 집사 죽고, 이제 마가 다락방 교회 박살 나야 되고 이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를 깨부숩니다. 왜? 하나님의 절대 가능의 시간표. 교회 문 닫는 시대잖아요. 문 닫히는 시대인데 하나님은 선교의 문을 여십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선교의 문을 여시기 위해서는 누가 필요하냐면은 선교의 그릇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이 바울 같은 사람이죠. 그래서 여러분 늘 우리는 갱신해야 됩니다. 갱신 안 되면은 베드로와 열한 제자들처럼 그냥 동네에서 끝나요. 내수용으로 끝납니다.

▶ 그래서 안디옥이라는 이 시간표, 경제적으로 어렵고, 핍박과 환란을 당하는데 결국에는 이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나중에는 이 안디옥 교회가 역 선교 하잖아요? 그 어려운 기근 시대에,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면 다 된다. 눈에 보이는 시대 상황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돼요.

5. 아시아 - 성령(열매X, 은혜X)
▶ 다섯 번째, 아시아. 아시아로 가라. 누가요? 성령께서. 성령 인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을 하되 성령 인도받도록 기도를 더 많이 해야 돼요. 성령 인도받기 위해 기도 안 하고, 계획대로 하면은 열매가 없습니다. 열매가 없고, 은혜가 안 돼요.

▶ 뭔가 계획도 엉성하고, 준비도 안 되어 있고,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성령 인도 받고, 믿음의 도전했을 때 여러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아시아 지역으로 선교를 하는데 완전한 성령 인도, 이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역사 이게 일어나는 거죠.

6. 마게도냐 - 전환점(문제, 사건 - 사람X)
▶ 여섯 번째로 마게도냐, 이건 전환점입니다. 우리가 늘 한 자리에 내 수준으로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늘 전환점이 필요하다. 마게도냐로 부르셨다,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또 다른 응답을 위해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거에요.

▶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이 뭐냐면은 스스로 제한하는 겁니다. ‘나는 안 돼. 너는 이래서 안 돼. 우리는 이렇게 해서 안 되고’, 뭐가 끊임없이 그 제한이 마귀가 우리에게 만들어낸 틀이거든요, 함정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에게는 제한이 없잖아요? 바울이 감옥에서도 ‘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 말이 안 되는 고백인데 하나님은 그 말이 안 되는 고백을 통하여서 더 큰 응답을 이루어가십니다.

▶ 우리에게 와 있는 모든 문제, 사건, 여러분 사람 일로 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환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응답이 보여요. 사람 일로 보면은 계획이 안 보입니다, 보여봤자 인본주의에요.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면은 그다음에 어떤 일을 행하실지 그 응답이 보인다 라는 거에요.

7. 로마(롬16:25-27)
▶ 그리고 일곱 번째, 로마입니다. 로마서16:25-27절, 하나님이 우리 중직자들에게 영세 전에 숨겨놓은 축복을 주신다 라는 거에요. 영원한 것, 먼저 나와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었다가, 그래서 우리가 복음 전하는 이 일은 어디서 시작 되었다고요? 내가 오늘 결단하고, 어떤 일 때문에 내가 복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영세 전부터 계획된 일이라는 거에요.

▶ 그래서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했다. 우리가 어찌 보면은 영원한 것들을 제한적이고, 세속적이고, 유한한 세상을 살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왜? 우리 영혼이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것, 그래서 나의 로마, 여러분 우리의 로마 세계복음화잖아요? 이게 흔들리면 안 된다 라는 거에요.

본론>
▶ 본론입니다.

1. 기도 - 237 나라, 5천 종족
▶ 그래서 우리가 늘 기도 속에 넣어야 될 것이 뭐냐? 237 나라, 5천 종족. 이 기념비를 세우는 거에요. 여러분 기념비를 세운다 라는 의미가 무엇이죠?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것.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그 일에 우리가 증인으로 서야 됩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그 TCK, 우리 제3 문화권, 그리고 CCK, 북한, 중국, 모슬렘, 이 흑암 문화권을 살리고요. 그리고 NCK, 문화 혜택이 전혀 없는, 그러기 위해서는 TCK 문화권과 연합해서 같이 살려야 됩니다.

▶ 지금 우리교회에도 이렇게 빛 센터랑 하나 TCK 하우스 있잖아요? 이걸 통해서 결국에는 이런 무슬림들이나 이제 동남아 쪽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복음 안 됩니다. 그리고 가난한 동네에 이렇게 살다 오신 분들은 혜택 받고, 도움 받고 돈이 더 크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렇게 해주면 너무 잘 맞춰져요. 그런데 돌아가면은 끝입니다.

▶ 제가 방글라데시에 이렇게 가면서 많이 봤잖아요? 십몇 년 전부터 이렇게 사역했던 아이들을 보면은 교회 학교, 선교 센터를 벗어나는 순간 다시 돌아갑니다. 그만큼 뿌리가 무섭다는 거에요. 그래서 와 있는 다른 민족들, 와 있는 TCK들, 그들이 진짜 복음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면서 인도 받아야 됩니다.

2. 평생 미션(정체성 - 누림)
▶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평생 미션이 있다 라는 거에요. 평생에 내가 해야 될 미션, 이걸 했다가 저걸 했다가 아니죠. 하나를 끝까지 가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은 이렇게 선교지 나라별 모임 있잖아요? 그리고 부서에서 이렇게 한 부서에 오랫동안 교사로 섬기시는 분들, 그 미션을 여러분 계속 찾아서 누리시고요.

▶ 그리고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렘넌트를 만나보면 포럼할 때 이런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뭘 하겠다 라는 친구도 있고, 동역자가 되고 싶다, 식주인이 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 그런데 이런 친구들을 자세히 추적해 보니까 결국에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있더라고요. 부모님이 로마서 16장의 응답을 늘 기도하고, 포럼하는 집은 달라요. 그런데 안 그런 집들은 보면은 이렇게 부정적인 이야기, 안 좋은 불신앙 이런 것들이 늘 집에서 공유되니까 교회에 와서도 그대로 흘러간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내 영적 상태가 자녀들에게 그대로 흘러간다 라는 걸 아시고, 집에서 아무 얘기하지 마세요.

▶ 그리고 비밀 결사대, 렘넌트 키우는 미니 스트리. 뭐 맨날 렘넌트냐? 그렇지만 여러분 하나님의 소원이 있는 곳에 내 마음과 시선이 갈 때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렘넌트 한다고, 자기들이 돈 벌어서 뭘 할 겁니까? 아니잖아요.

▶ 그런 말 있잖아요? 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돈 쓰는 사람 따로 있다고 하는데 맞아요. 이게 안 좋은 어떤 표현으로 우리가 써서 그렇지 진짜 전도, 선교에 쓰임 받는 사람, 또 그걸 뒤에서 서포트하는 사람은 역할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내가 벌어서 주는 게 낫죠. 그리고 홀리 메이슨.

▶ 우리가 중직자로서 나의 정체성이 뭐냐? 결국에는 이 세 가지가 우리 정체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정체성대로 우리가 응답받는데 누려진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언약적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으면은 늘 이렇게 막 빌빌거리는 수밖에 없는 거에요.

▶ 이 사람이 예배를 잘못 드렸다, 뭘 잘못했다가 아니라 언약적 정체성이 희미한 거에요. 평생의 미션이 없고 내가 중직자로서, 내가 후대를 키우는 자로서, 내가 전도자의 중요한 식주인으로서 기준이 없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다른 핑계 대지 마시고, 정체성을 확실히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3. 파송 교회, 현지 교회(선교지) - 구체적 실천
▶ 그리고 세 번째로 파송 교회, 현지 교회, 한마디로 선교지죠. 우리 구역에서도 이 선교지를 못 정하시는 분들 꽤 있거든요. 여러분 이 방향들을 계속해서 ‘그냥 세계복음화 해야지.’랑 ‘나는 필리핀이다. 나는 미국이다.’, 달라요.

▶ 그래서 시간 날 때 또 같이 선교 현장 나갈 수 있는 것, 갔다 온 것이랑 여기서 십몇 년 기도한 것이랑 달라요. 가야지 마음에 담깁니다. 그래서 그 맛을 본 사람들이 집에 아이들도 보내잖아요? 또 부서에서 이렇게 교사하면서 애들을 어떻게든 보내려고 후원도 해주고 이렇게 하는 걸 많이 봤거든요. 이게 선교에 눈이 열렸다는 거에요.

▶ 그때 세계 교구 당회, 결국에는 여러분 세계복음화는 그냥 판타지가 아니라,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어야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확한 선교가 뭔지? 내가 못 간다면은 내가 어떻게 보낼 건지? 구체적으로 여러분 기도 제목으로 잡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실천하셔야 됩니다. 실천하지 않고, 기도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여러분 실천하지 않는 건 결국에는 열매가 없어요.

결론> 롬16:24-27, 항상
▶ 그래서 결론입니다. 로마서16:24-27절, 항상 누려라. 우리가 무엇을 시작하고, 어떤 과정과 어떤 마무리를 짓든지 늘 이게 중심이 되어야 돼요.

1. 영원
▶ 무엇? 영원한 것. 내가 영원한 것을 놓치기 때문에 우리가 분쟁이 생기고, 갈등이 생겨요. 그 의미는 뭐냐 하면 분쟁과 갈등은 사실 지나가면 끝이잖아요? 그리고 그걸 붙잡고 늘어져 봤자 득이 되는 게 없어요.

▶ 영원한 것, 그래서 내게 있는 복음이 진짜 우리 교구에, 우리 구역에 복음으로, 영적 혼란 시대에 정확한 답을 가진 사람이 몇 명 되겠습니까? 그러면 답을 가졌으면은 어떻게 전할까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걸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지? 영원한 걸 가졌습니다.

2. 숨겨둔 것
▶ 그리고 두 번째로 숨겨둔 것.

3. 현장
▶ 세 번째로 모든 현장에 지금 주신다 라는 거에요. 무엇을? 영원한 복음을. 하나님이 숨겨놓은 것 그 말이 뭐냐면은 숨겨놨다가 이렇게 잘하면 주고 이게 아니라 영원한 그리스도 언약을 누릴 때 숨겨진 것들이 보인다 라는 거에요.

▶ 어릴 적에는 몰랐는데 커 보니까 부모님의 그 숨겨온 그 마음이 보이잖아요. 그 뜻을 알잖아요? 새신자 때는 몰랐는데 중직자가 되고 나니까 이게 보이는 거에요. 안 보이니까 시험 드는 거거든요. 안 보이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안 보이니까 자꾸 내 기준으로 해석하는 거에요. 하나교회는 왜 이렇고? 자꾸 내 기준으로 얘기하는 거에요.

▶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인도받는 영적 시스템이에요. 누구 한 명이 목사님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그런 것 같지만 안 그래요. 여러분 불신자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잖아요? 교회 헌금하면 목사 자기 마음대로 다 쓰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 얼마나 많이 합니까? 안 그렇잖아요.

▶ 철저하게 성령 인도받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왜? 그래야지 우리가 성령 인도 받아서 선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도 이 복음 구역 식구들에게 전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미 창세 전에 예비한 그 영원한 그리스도 언약을 주셨고, 지금 우리 현장 가운데 영적 혼돈의 시대에 이 복음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회복할 그 운동으로 우리를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번 한 주간도 진짜 성령 인도 받고, 진짜 성령충만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이정표의 증인 되도록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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