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메시지

중직자 선교시대캠프의 완전성령인도
2008-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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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말씀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Acts 19:8~10


■ 서론
중직자 선교시대에 대구지역에 하나님이 전도캠프 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주셨습니다. 틀림없이 완벽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 성령인도 받는 캠프가 되어야 할 줄로 확신합니다. 그래서 전도캠프에 대해서 류 광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성령인도’다 하셨습니다.

■ 본론
1. 전도캠프는 성령인도
- 하나님이 준비를 하셨기에 성령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1) 버려야할 잘못된 동기
(2) 연합 원니스(Oneness)
(3) 사역자의 결단

초창기에 다락방 전도를 할 때, 저는 새 생명 교회 전도사로 있었습니다. 해운대구, 영도구 등 부산 일대를 사역했습니다. 교회 주위에는 다락방이 겨우 2군데에 불과했으나 교회에서 거리가 벗어난 곳에는 무려 26군데 사역을 했었습니다. 모두 다른 지역이었고, 복음운동의 문이 열렸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서 체험된 것이 마태복음 6장 33절이었습니다. 류 목사님께서 부산 전역을 두고 하남공단과 동아대학 이런 현장을 선교관(지교회운동) 세우기 위해 집중 사역했습니다.
이제 대구에 25군데를 두고 사역을 할 것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시급한 현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노회 캠프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교회부흥 시키려면 교회 주위를 가야 하겠죠.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지역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부분이 바로 ‘동기’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앞에 서야 하겠고 올바른 동기를 회복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연합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원니스(Oneness) 되어야 합니다.
사단은 이미 그 머리가 깨졌습니다. 이것만 안 되도록 속입니다. 속지만 않음녀 됩니다. 복음 때문에 한 알의 밀이 떨어지면 열매 맺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기적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사역자가 중요한 결단을 하고 이번 사역에 임해야할 것입니다.

2. 예비캠프 스케쥴을 정하라

예비 스케쥴을 짜야 합니다. 예비캠프는 철저 할수록 유익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읽은 말씀에 보니, ‘회당’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아시아 전역을 바라 보았습니다. 소아시아 전역에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에베소 중심으로 모였죠. 지역 지역에 예비 된 중직자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일어나서 전도자 바울을 통해 2~3년 훈련 받았고 소아시아 전체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2년 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무슨 의미입니까? 강원도 춘천에 갔더니 새 신자 중에 일꾼이 있다는 메시지 잡고 현장 갔습니다. 초대교회는 2년밖에 안되었는데 소아시아를 장악했습니다. 불신 현장 속에 분명히 제자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룸바 그 외에 그 지역의 중요한 일꾼들을 언급하고 있죠. 지금까지 안 해봤을 지라도 말씀의 증거를 붙들고 대구 전약을 두고 버리진 현장과 예비 된 자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스케줄을 짜야 합니다.

(1) 우선 지역전체를 봐야 합니다
- 경북대학 안팎에 시급하고 중요한 현장을 찾아내야
- 공단의 경우, 한 군데를 찾아내야
- ‘가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교회에 있었던 이장희 목사님이 혼자서 어느 지역의 골목을 샅샅히 뒤졌다 합니다. 한 지역 전체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전체를 살릴 곳이 어딘지를 찾는 것입니다.

(2) 중요한 전도의 문을 찾으라

이렇게 보이면 두 번째 단계는 다락방 운동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5개 현장에 관련된 자를 찾아갈 수도 있지만, 거꾸로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을 가셔서 스케줄을 정해놓고 포럼하고 말씀 붙들고 가보는 것입니다. 시급하게 예비된 현장이 어디 있는지를 말이죠. 전체적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말씀 안에서 중요한 현장으로 판단되는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하는데 사람을 통해 연결되어지고 알고 있는 사람을 통해 지역 중에 중요한 구역을 발견케 됩니다. 이 아는 사람이 갑자가 연락이 와서 대상자와 연결되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문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를 보는 것이죠. 25군데 전체 현장을 보는 것입니다. 찾는 방법은 가서 찾는 것입니다. 참고로 큰 지역 안에 많이 있을 수 있지만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북대 교수가 있는 현장에 황금어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교수생활하면서 다락방 운동하고 있는 자가 이번 캠프 때 사건을 통해 교수현장의 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 통해서 관련된 교수들이 연결되어서 기도제목도 나누고 복음전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전체를 보면서 장소와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을 찾는데, 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성도 또한 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동기 가지지 말고 문으로만 활용하세요. 그래야 진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진짜 응답을 받습니다. 그래서 전체 지역을 보고 가능성 있는 중요한 현장을 발견해내야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문 열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열고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는 아주 구체적인 분석을 들어갑니다. 그 안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문을 활용해서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과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이제 4주 남았기에 한 주 한 주 핵심적으로 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그러면서 지역과 사역자가 준비되어 있기에 사역자들 보면서 어떤 형태로 파고 들 것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여기에 전 세계 어떤 단체보다 중요한 복음을 가진 선교사님들과 중직자 산업인들 그리고 렘넌트들이 동참합니다. 그 속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필요한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예비캠프를 제대로 인도받으면 이런 응답을 앞당겨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하나님의 응답과 증거. 제대로 초대교회의 응답을 재현하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예비캠프 들어가는 생각부터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방향을 잘 생각하시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찾아내야 합니다. 시급합니다.
왜 우리가 현장가야 합니까? 영적문제에 시달리는 사람이 너무 많고 복음의 비츨 비취지 않을까? 복음운동이 제대로 빛을 발하면 대구현장에 모든 문이 다 열릴 것입니다. 류 목사님이 비행장 말씀하셨는데 기후도 바뀔 수 있습니다.

3. 제대로 포럼과 기도회를 시작하라
- 더 중요한 응답을 위해서 포럼과 기도회를 시작해야 합니다.

(1) 행13:1-4 금식하며 기도함

사역자들인 25군데 현장 놓고 대구 전체 사역자들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느 목사님교회에 목사님을 위해서 금식기도를 했는데 그 첫 주간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는데 기적이 일어난 부분은 다음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중요한 시간표를 주시기에 이런 응답을 주십니다. 세계에 응답받고 문이 열리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2) 팀구성

다른 지역보다 대구가 참 복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다른 지역은 사모하는 목사님 사모님들도 틈탈 수 없는 팀 구성이 많은데 대구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평신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구 지역의 사역은 팀 구성의 의해 좌우됩니다. 복음을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살리는 중직자가 일어날 때 완전복음화 되었습니다.

(3) 지역을 두고 장소와 문을 위해 기도

대구 지역 전역을 놓고 전에 없었던 캠프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예비 된 장소와 문을 두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4) 흑암세력이 잘 알 것

전에 없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축복의 시간표가 되길 축원합니다. 오늘 핵심 집회 말씀처럼 우리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전도자입니다. 사단은 존재하고 있고 건재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를 잡고 현장을 정복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100번 이상 흑암세력 꺾습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방향이 나오기에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5) 중직자 선교 시대에 세계 살리는 증인으로 서야 함
■ 결론
포럼과 기도회를 완전인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25개 조에 조장들 중심으로 매주 시간을 정하고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 들어가는 시간도 결정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 필요 없습니다. 2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쨌든 현장을 가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만 가면 됩니다. 그렇게 매주 확인해야 합니다. 안 되는 것은 하나님 책임입니다. 연합해서 들어가는 지역 현장에는 따로 모여 사역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오늘 25개 조가 모여 스케쥴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역자는 오늘 확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8월 16일 토요일 10시부터 외부 사역자들과 조장들 그리고 대구지역 사역자들 모두 모여 마지막 점검을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스케쥴 가지고 실천하셔야 합니다. 캠프 때 말씀했습니다만, 문제는 실천입니다. ‘내일부터 해야지’ 하면서 다 지나갑니다.
우선 순위를 정확히 하면서 사역자들이 결단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초대교회의 응답을 보길 원하십니까? 최고의 축복의 시간표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중직자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응답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합심해서 기도하시고 노회장 목사님께서 마무리 기도해주시고 바로 25개 지역 조장이 잠시 모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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