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에서 승리하라
2004-05-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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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당당한 모습,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대학에 합격을 해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고시에 패스하면 어깨에 기브스를 합니다. 제 친구 중 하나가 육사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상당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휴가를 나왔는데, 평소에는 너무 조용하고 힘도 없던 친구가 어깨가 벌어지고 제복을 입어서 얼마나 당당한지 몰랐습니다. 여자친구들이 보았을 때에 흠모할 만큼 당당한 모습으로 왔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가장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가 죽어있습니다. 직장에선 예수 믿는 표시를 전혀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직장, 사업장에서 얼마나 예수 믿는 표시를 냅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얼마나 당당하게 살아가느냐? 이런 모습이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돈주고도 살 수 없고 대통령의 자리와도 바꿀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부심, 자긍심, 자존심들이 모든 삶과 육신에 완전히 깔려있어야 합니다 불신자들 앞에선 그들에게 드러나고 리더하는 영향력들이 나와야하는데, 상대적으로 은혜는 없고 쳐져있고 무능한 사람으로 전략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핵심에 도전받는 말이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하나님의 자녀이다. 야곱이 하나님이 겨루어 이긴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지느냐? 그 자녀에게 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지는 대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없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보채고 부모에게 요구하면 이길 수 없습니다. 한번은 서로 게임을 하려고 둘이 늘 싸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컴퓨터를 끄라고 하고 고함 좀 질렀습니다. 그리고, 한달 동안 컴퓨터에 접근금지라고 했습니다. 이틀동안은 잘 나갔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내게 컴퓨터를 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삼일쯤 되었을 때 딸이 아빠! 잘못했어요. 컴퓨터하게 해주세요. 안돼! 아들이 와서 똑같이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말을 하더라고요. 목회자 수련회 떠나는 날 정리정돈도 잘 하고 너무 잘 하더라고요. 그리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허락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어받은 최고의 축복의 자녀아닙니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완전 주눅이 들어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영적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씨름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레슬링이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이 쓰여질 때에 우리 나라에는 레슬링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씨름으로 쓰여졌습니다. 두 경기의 공통점은 한번 붙잡으면 놓지 않아야 합니다. 샅바를 놓치게 되면 지게 되어있습니다. 레슬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잡고 놓지 않습니다. 레슬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상대방을 잡으면 끌어앉아 힘을 써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 중입니다. 살고 죽는 순간입니다. 사단이 저와 여러분의 상황을 봐주겠습니까?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지금 성도님들이 무기력하게 있습니다. 영적싸움을 한번도 제대로 하지 않고 패배를 인정하고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지치고 무력감을 호소한다고 해서 사단이 봐주겠습니까? 도리어 짓밟습니다. 지금 많은 성도들이 너무 패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싸움을 해 봤느냐? 스스로 풀에 지쳐서 성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사단이 제대로 짓밟습니다. 권투보시면, 상대방이 무너질 때까지 피가 나도 칩니다. 피가 나면, 그 곳을 향해 얼마나 공격을 하는지 모릅니다. 약한 부분을 더 심각하게 건드리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그 날까지. 완전한 승리자가 되는 그 날까지 이 전쟁은 계속 이루어집니다. 지금 우리의 싸움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니, 시작했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넘어질 생각부터 하고 있으면 이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쳐있다고 해서 사단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지 않습니다. 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요. 자신이 승리해야할 중요한 싸움입니다. 힘이 약한 사람은 힘이 쎈 사람이 대신 싸워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신 싸워 줄 수가 없습니다. 영적싸움은 자기 자신의 싸움입니다. 절대로 대신해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어떤 싸움을 싸워야할지 알고 제대로 된 싸움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이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쉬운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단보다도 우수한 전력을 가지면 이길 수 있습니다 전력의 차이요, 힘의 차이입니다. 내가 사단을 능가할 영적인 힘이 있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저는 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야구를 보면서 전력이 있고 없고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SK는 전력상 상당히 낮다고 전문가들이 예상을 했습니다. SK가 힘을 발휘하여서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SK가 막판에 와서 무너집니다. 반대로 현대라는 팀은 처음에 시시하게 시작했지만, 시즌 막판에 와서 1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만도 전력이 있느냐?에 따라 1위도 될 수 있고 꼴찌도 될 수 있습니다. 승리의 관건은 얼마나 힘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영적싸움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느냐? 사단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런 영적인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첫째로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든든한 기초에 세워지면 영적인 힘이 생깁니다. 산에 올라갔는데 길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초보자들은 나가려고 헤매다가 더 깊은 골짜리에 들어갑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길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초입니다. 여러분이 힘이 떨어질 때에 복음의 기초입니다. 안되고 답답할 때마다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이 복음의 기초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할 때에 너무나 주님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하는 고백이 터져나온 현장은 다 살아났습니다 행3장에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고백될 때에 앉은 뱅이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4:12에 위대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쳤을 때 모든 현장이 살아났습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재앙이 난무할수록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 지금도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부단이 애쓰는 사단의 세력을 꺽으신 왕, 하나님 떠난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는 재앙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환경을 의지하는데 의지하지 마십시오. 가슴으로 고백되어질 때에 영적인 힘이 생겨나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훈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훈련 때에 땀을 많이 흘린 군사는 전쟁터에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훈련이 중요하단 말입니다. 영적싸움이 모든 승리는 얼마나 훈련되어져 있느냐? 이에 따라 승리가 좌우됩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킵니다. 처음에는 복음자리를 깔아줍니다 지렁이를 입에 물고와서 새끼에게 먹여줍니다. 새끼가 조금 크자 새끼의 복음자리를 헤치기 시작합니다. 깃털을 하나씩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새끼 독수리 생각에 엄마가 정신이 나갔냐?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는 새끼 독수리를 자꾸만 떠밉니다. 나중에는 발로 걷어차서 바깥으로 새끼 독수리를 쫓아냅니다. 이때 새끼 독수리가 추락을 합니다. 추락하면서 날개를 퍼득입니다. 바닥에 닿기 전에 어미 독수리가 낚아채어서 창공에 올라가서 다시 떨어뜨립니다. 새끼 독수리는 또 날개를 퍼득일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거쳐서 새끼 독수리는 날게 되어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방에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생각나겠습니까? 사단이 봐주겠습니까? 완전히 짓밟습니다. 훈련 속에 들어오십시오. 복음의 기초를 제대로 깔고, 이와 동시에 깊은 훈련 속으로 들어오십시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훈련 속에 들어와서 훈련 속에서 서 가면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무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13절에 보십시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했습니다. 6가지 중에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입니다. 최고의 무장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이렇게 무장하고 추석현장에 가 보십시오. 우상숭배의 현장입니다 제사가 난무하는 현장입니다. 그냥 들어갑니까? 한번 들어가봐야지 하고 들어갑니까? 사단에게 맞아죽습니다. 육신적인 현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장에 들어가면서 무방비상태로 들어가면 맞아죽습니다. 이 것을 잘알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만났을 때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외쳐보십시오. 여기에 가문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전쟁이라 너무나 중요합니다. 무력감과 패배감에 빠져있겠습니까?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 건축도 해야하고, 렘넌트도 살려야하고, 지역과 세계도 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말씀과 기도로 제대로 무장했을 때에 전 현장을 살리는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확실하게 무장하시고 추석현장에서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서론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당당한 모습,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사람들은 좋은대학에 합격을 하고 고시에 패스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반면 가장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가 죽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직장, 사업장에 얼마나 예수 믿는 표시를 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위풍당당해야 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본문
1.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① 많은 성도들이 당당하지 못하고 주눅들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②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③ 사단을 한번 붙잡은 인생들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④ 우리의 전쟁은 사단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2) 많은 성도들이 영적 싸움에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① 권투경기에서는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비참하리만큼 공격을 가합니다.
② 지금 우리의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③ 우리가 힘들어하고 지쳐있다고 해서 결코 사단은 불쌍히 여겨주지 않습니다.
④ 영적 싸움은 절대로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자신만의 싸움입니다.
2. 어떻게 하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1) 사단의 힘보다도 우세한 전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① 사단을 능가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으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② 야구에서의 전력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3. 영적인 힘을 가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조건입니다.
(1) 복음의 든든한 기초위에 서야합니다.
①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길이 보이게 됩니다.
② 성도들은 힘들수록, 안 되고 답답하고 견디기 힘들수록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야 합니다.
③ 복음의 기초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④ 베드로와 초대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⑤ 베드로가 고백하는 현장마다, 그리스도를 외칠 때 모든 현장이 살아났습니다.
⑥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들의 모든 문제에 해결자이십니다.
⑦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슴에서 터져나오고 입으로 고백하게 되면 영적인 힘이 나옵니다.
(2) 훈련으로 들어가야합니다.
① 군대의 훈련 속에서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은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② 어미 독수리는 자란 새끼 독수리를 절벽 위에서 일부러 떨어뜨리면서 훈련시킵니다.
③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있게 되면 사단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고 공격합니다.
④ 영적인 힘은 깊은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생겨나게 됩니다.
(3) 무장을 해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② 추석 명절은 우상이 가장 난무하는 현장입니다.
③ 우리의 현장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④ 현장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가면 사단에 맞아 죽습니다.
결론
여러분과 저는 지금 전쟁중에 있습니다. 무력감,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영적인 힘을 얻고, 복음의 기초를 세우고, 훈련 속에 자신을 세우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을 하여 현장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녀입니다. 추석 현장 속에서 말씀으로 숭리하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어받은 최고의 축복의 자녀아닙니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완전 주눅이 들어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영적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씨름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레슬링이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이 쓰여질 때에 우리 나라에는 레슬링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씨름으로 쓰여졌습니다. 두 경기의 공통점은 한번 붙잡으면 놓지 않아야 합니다. 샅바를 놓치게 되면 지게 되어있습니다. 레슬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잡고 놓지 않습니다. 레슬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상대방을 잡으면 끌어앉아 힘을 써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 중입니다. 살고 죽는 순간입니다. 사단이 저와 여러분의 상황을 봐주겠습니까?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지금 성도님들이 무기력하게 있습니다. 영적싸움을 한번도 제대로 하지 않고 패배를 인정하고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지치고 무력감을 호소한다고 해서 사단이 봐주겠습니까? 도리어 짓밟습니다. 지금 많은 성도들이 너무 패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싸움을 해 봤느냐? 스스로 풀에 지쳐서 성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사단이 제대로 짓밟습니다. 권투보시면, 상대방이 무너질 때까지 피가 나도 칩니다. 피가 나면, 그 곳을 향해 얼마나 공격을 하는지 모릅니다. 약한 부분을 더 심각하게 건드리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그 날까지. 완전한 승리자가 되는 그 날까지 이 전쟁은 계속 이루어집니다. 지금 우리의 싸움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니, 시작했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넘어질 생각부터 하고 있으면 이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쳐있다고 해서 사단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지 않습니다. 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요. 자신이 승리해야할 중요한 싸움입니다. 힘이 약한 사람은 힘이 쎈 사람이 대신 싸워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신 싸워 줄 수가 없습니다. 영적싸움은 자기 자신의 싸움입니다. 절대로 대신해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어떤 싸움을 싸워야할지 알고 제대로 된 싸움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이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쉬운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단보다도 우수한 전력을 가지면 이길 수 있습니다 전력의 차이요, 힘의 차이입니다. 내가 사단을 능가할 영적인 힘이 있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저는 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야구를 보면서 전력이 있고 없고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SK는 전력상 상당히 낮다고 전문가들이 예상을 했습니다. SK가 힘을 발휘하여서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SK가 막판에 와서 무너집니다. 반대로 현대라는 팀은 처음에 시시하게 시작했지만, 시즌 막판에 와서 1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만도 전력이 있느냐?에 따라 1위도 될 수 있고 꼴찌도 될 수 있습니다. 승리의 관건은 얼마나 힘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영적싸움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느냐? 사단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런 영적인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첫째로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든든한 기초에 세워지면 영적인 힘이 생깁니다. 산에 올라갔는데 길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초보자들은 나가려고 헤매다가 더 깊은 골짜리에 들어갑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길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초입니다. 여러분이 힘이 떨어질 때에 복음의 기초입니다. 안되고 답답할 때마다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이 복음의 기초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할 때에 너무나 주님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하는 고백이 터져나온 현장은 다 살아났습니다 행3장에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고백될 때에 앉은 뱅이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4:12에 위대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쳤을 때 모든 현장이 살아났습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재앙이 난무할수록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 지금도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부단이 애쓰는 사단의 세력을 꺽으신 왕, 하나님 떠난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는 재앙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환경을 의지하는데 의지하지 마십시오. 가슴으로 고백되어질 때에 영적인 힘이 생겨나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훈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훈련 때에 땀을 많이 흘린 군사는 전쟁터에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훈련이 중요하단 말입니다. 영적싸움이 모든 승리는 얼마나 훈련되어져 있느냐? 이에 따라 승리가 좌우됩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킵니다. 처음에는 복음자리를 깔아줍니다 지렁이를 입에 물고와서 새끼에게 먹여줍니다. 새끼가 조금 크자 새끼의 복음자리를 헤치기 시작합니다. 깃털을 하나씩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새끼 독수리 생각에 엄마가 정신이 나갔냐?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는 새끼 독수리를 자꾸만 떠밉니다. 나중에는 발로 걷어차서 바깥으로 새끼 독수리를 쫓아냅니다. 이때 새끼 독수리가 추락을 합니다. 추락하면서 날개를 퍼득입니다. 바닥에 닿기 전에 어미 독수리가 낚아채어서 창공에 올라가서 다시 떨어뜨립니다. 새끼 독수리는 또 날개를 퍼득일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거쳐서 새끼 독수리는 날게 되어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방에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생각나겠습니까? 사단이 봐주겠습니까? 완전히 짓밟습니다. 훈련 속에 들어오십시오. 복음의 기초를 제대로 깔고, 이와 동시에 깊은 훈련 속으로 들어오십시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훈련 속에 들어와서 훈련 속에서 서 가면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무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13절에 보십시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했습니다. 6가지 중에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입니다. 최고의 무장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이렇게 무장하고 추석현장에 가 보십시오. 우상숭배의 현장입니다 제사가 난무하는 현장입니다. 그냥 들어갑니까? 한번 들어가봐야지 하고 들어갑니까? 사단에게 맞아죽습니다. 육신적인 현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장에 들어가면서 무방비상태로 들어가면 맞아죽습니다. 이 것을 잘알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만났을 때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외쳐보십시오. 여기에 가문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전쟁이라 너무나 중요합니다. 무력감과 패배감에 빠져있겠습니까?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 건축도 해야하고, 렘넌트도 살려야하고, 지역과 세계도 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말씀과 기도로 제대로 무장했을 때에 전 현장을 살리는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확실하게 무장하시고 추석현장에서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서론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당당한 모습,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사람들은 좋은대학에 합격을 하고 고시에 패스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반면 가장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가 죽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직장, 사업장에 얼마나 예수 믿는 표시를 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위풍당당해야 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본문
1.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① 많은 성도들이 당당하지 못하고 주눅들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②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③ 사단을 한번 붙잡은 인생들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④ 우리의 전쟁은 사단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2) 많은 성도들이 영적 싸움에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① 권투경기에서는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비참하리만큼 공격을 가합니다.
② 지금 우리의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③ 우리가 힘들어하고 지쳐있다고 해서 결코 사단은 불쌍히 여겨주지 않습니다.
④ 영적 싸움은 절대로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자신만의 싸움입니다.
2. 어떻게 하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1) 사단의 힘보다도 우세한 전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① 사단을 능가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으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② 야구에서의 전력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3. 영적인 힘을 가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조건입니다.
(1) 복음의 든든한 기초위에 서야합니다.
①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길이 보이게 됩니다.
② 성도들은 힘들수록, 안 되고 답답하고 견디기 힘들수록 복음의 기초로 돌아가야 합니다.
③ 복음의 기초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④ 베드로와 초대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⑤ 베드로가 고백하는 현장마다, 그리스도를 외칠 때 모든 현장이 살아났습니다.
⑥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들의 모든 문제에 해결자이십니다.
⑦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슴에서 터져나오고 입으로 고백하게 되면 영적인 힘이 나옵니다.
(2) 훈련으로 들어가야합니다.
① 군대의 훈련 속에서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은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② 어미 독수리는 자란 새끼 독수리를 절벽 위에서 일부러 떨어뜨리면서 훈련시킵니다.
③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있게 되면 사단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고 공격합니다.
④ 영적인 힘은 깊은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생겨나게 됩니다.
(3) 무장을 해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② 추석 명절은 우상이 가장 난무하는 현장입니다.
③ 우리의 현장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④ 현장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가면 사단에 맞아 죽습니다.
결론
여러분과 저는 지금 전쟁중에 있습니다. 무력감,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영적인 힘을 얻고, 복음의 기초를 세우고, 훈련 속에 자신을 세우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을 하여 현장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녀입니다. 추석 현장 속에서 말씀으로 숭리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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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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