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인자의 온 것은
2004-05-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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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제목을 인자의 온 것이라 잡았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복을 받았다는 말을 많이 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복을 많이 받았다라고 여러 가지 표현을 할 수 있지만, 한마디입니다 예수 잘 믿어라! 이 말입니다. 예수 잘 믿는 아이, 가정, 우리 자신에게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성경적으로 말을 하면, 구원받았다.입니다.
문제는 살아가는 내용을 보면 구원받은 사실보다는 구원과 상관없는 동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과 밖을 보면서 불신자와 다름이 없는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구원 못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자기를 위해 살아갑니다 개인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살아갑니다. 이렇게 보면 이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를 온다고 할 때에 주를 위해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위해. 헌금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100원 내면, 100원 만큼 축복해 주시옵소서. 기도도 기도한 만큼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자신의 욕심과 동기를 가지고 교회를 다닙니다. 이러한 욕심과 동기는 죽어야 없어집니다. 예수를 오래 믿으면 믿을수록, 나이 많으면 많은수록 더욱더 많아집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았을 때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교회 나오면서 욕심과 동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어떤 면에서 욕심과 동기가 없다고 하면 죽은 사람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사실을 봅니다. 예수님과 함께 따라다녔지만 해결이 안됩니다.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오는 것이고, 기도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는 자기가 없어야 합니다. 갈2:20을 보면 자기가 죽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많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 사람일수록 자존심이 더 있습니다. 교회에서 조그마한 문제가 있으면 양보가 안됩니다. 그 문제로 다투고 불안하고 염려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사단의 숨은 전략이고 역사입니다.
오늘 이런 면에서 제자들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껏 예수 그리스도 따라다닌 제자가 기껏하는 소리가 자기 어머니를 통해서 ‘주님께서 왕이 될 것이니 그때에 좌의정, 우의정 하게 해주시오.’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욕심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제자들이 분을 내었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에 있는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28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것이고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기도응답이 없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 믿어야 할지니라)
구원의 기쁨이 있을 때에 응답이 온다. 구원이 이루어져야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에 응답이 온다.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이럴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구원이라 하면 하나님의 다스림v속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내 뜻까지 이루어 주옵소서’로 기도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처럼 내 마음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롬1:19) 양심으로, 도덕적으로, 율법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 성도들은 하나님을 막연하게 안다. 도덕적, 양심적으로 안다, 느낀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고 아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14:8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예수님이 메시아 되심을 알지 못하니, 하나님을 못 만났다고 말을 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요14:9절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알지 못했습니다.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종교로 빠지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저씨입니까? 아버지입니다!
지난주에도 한 달란트의 가치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늙어서, 어려서, 남자로, 여자로 부름을 받았던지 한 달란트의 가치를 가집니다. 하늘의 시민권을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확인되는 만큼 기도의 응답은 이루어지고 기도의 역사는 성취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창3장에 빠졌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원래 모습입니다. 사단의 유혹과 사단의 계획입니다. 이 사단의 무서운 함정에 빠진 인간을 근본적으로 꺼내는 하나님의 역사가 예수를 이 땅에 보내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시고 여러분과 저의 대속주를 되어주시면서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시며 선언하였습니다. ‘다 이루었다!’ 보탤 것이 없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됩니다.
이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해결되고 해결되는 것이 첫 번째 사죄입니다. 사죄의 은혜입니다. 사죄의 은혜로 끝남이 아니라, 사죄의 기쁨이 생겨납니다. 성경은 언급 정도가 아니라 격찬하였습니다. 많은 찬송의 내용도 사죄의 찬송입니다. 내 모든 죄악을 주님이 짊어지셨습니다.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것은 전부 사죄의 은혜입니다. 이 기쁨과 감격이 찬송의 주된 내용이 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 이 기쁨이 여러분과 저의 기쁨이고 이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한 데나리온의 빚진 자가 찾아와도 감사와 감격으로 용서해주고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세삼스레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베드로가 구원을 외치면서 죄사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은혜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행2:30) 베드로는 죄사함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구원받았다. 죄용서받았다. 죄로 말미암아 재앙과 눌림과 조급함과 어려움 속에 있던 자들에게 해방이 됩니다. 죄 용서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벗겨져야 합니다. 이것이 벗어지는 순간에 저 깊은 속에서 기쁨과 평안이 옵니다. 예수 믿으면서 이상하게 조급합니까? 이것은 구원 문제와 직결된 것입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시기와 다툼이 생깁니까? 전부 이 배경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죄사함받았다. 죄사함의 기쁨입니다. 이 축복과 기쁨이 구원의 근간입니다. 바로 평안함입니다. 이상하게 내게 오던 조급이 없어졌습니다. 평안이 없기에 눌리고 답답한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악을 쓰며 기도하고 찬송도 악을 쓰며 하는 것도 무언가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도가 깊이 들어가면 신비주의로 빠집니다. 예배시간에 조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메시지는 들어야 합니다.이런 사람들의 기도도 무언가 얻어낼려고 하는 기도가 됩니다. 기도할 때도 평안해야 합니다. 평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이 잘 이해가 되는 것 보다도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 사실이 이 문제가 오늘 여러분과 제게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 가면 가는 것과 돌아다니면 왠지 불안합니다. 마음껏 먹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도 이상하게 불안합니다. 하지만, 집에 온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고 앉는 순간에 눌리던 것이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KAL기의 안내원이 하는 이야기가 그러게 기쁘게 들립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재앙으로 통해 근본적으로 눌려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집니다. 안식의 기쁨이 이루어집니다. 처음엔 사죄의 기쁨, 이번엔 안식의 기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죽어도 천당갈 수 있다는 것이 베이스에 깔려 있어야 이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대학부가 바다에 수양회를 가서 아이가 빠져죽었습니다. 교회 앞에서 농성을 하는데 정말 괴로웠습니다. 밥 먹어도 눌리고, 이야기해도 눌리고 예수가 그리스도가 안되고 흑암 세력이 잡고 있을 때에 근원적으로 평안이 안옵니다. 예수그리스도 모든 가치가 여기에 부여되니, 생각날 때마다 기도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불안, 염려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사죄의 기쁨, 안식의 기쁨에 따라오는 것은 ‘변화받은 존재로 기뻐한다’입니다. 전에는 이익이 되어 기뻤는데 자신이 변화받은 존재로 기뻐하게 됩니다. 나의 나 된 것에 대한 기쁨이 생깁니다. 변화받은 나에 대한 기쁨입니다. 예수그리스와 함께 기뻐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배경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나를 통해 복음의 생명이 증거되는 사실로 기뻐집니다 손해된다 이런 것과는 상관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기쁨입니다. 내가 실패, 아프다. 어렵다. 이것과는 상관이 없어집니다. 어떻게 나같은 죄인을 이렇게 축복해주십니까? 이렇게 됩니다. 이 말을 알아듣는다. 진짜 교인입니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이방인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가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돼지는 먹을 것을 줄 때에 기뻐합니다. 이익이 올 때에 기쁩니까? 먹을 것이 올 때에 기쁩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이해안되면 짐승이 됩니다. 예수 믿고 살아가도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안됩니다. 이 사실적인 축복을 붙잡아야 합니다. 인격변화! 여러분이 예수 믿고 교인이 이러한 변화가 와 져야 전도가 되어지는 역사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이 보장되어야 기쁩니다. (눅18:30) 이 축복과 역사가 하나님나라에서만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여러 배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제자들이 고백을 합니다. 세계복음화 되기 위해서 될 수 있도록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내 증인’을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증거가 내게 있어야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있다 반드시 증거를 주십니다. 지금과 미래를 보장해 주실 것입니다. 계시록은 세상이 무너져도 세계복음화될 때까지 여러분과 저는 삽니다. 이라크 전쟁을 통해 중동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는 문이 열립니다. 비록 여러 가지 부작용은 생깁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중동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립니다. 다윗에게 주셨던 축복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 일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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