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이 주신 은혜
2006-09-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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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이 시대에 가장 은혜 받은 자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한다.
지난주에 다락방 전도총회가 월요일에 있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되었다. 선교사님과 선교하는 교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소원이 선교에 있고 무엇이 진정한 축복인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강의가 3강의로 이루어졌는데 첫 번째로 강의가 전도란 선교란 무엇인가? 인생이 인생 되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가 전도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강의가 선교란 문화권을 정복하고 개혁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교대회는 1,2,3주차를 걸쳐 진행되었는데 합숙과 전도캠프와 선교대회로 진행되었는데 참여한 모든 선교사님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고백이 이 선교대회를 통해서 다락방 운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우리의 선교현지에서도 똑같이 다락방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해 받았다. 한국에 일어난 다락방 운동의 역사와 정체성이 그대로 선교지에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우리교회와 연결되어진 선교지에 선교사들을 통해서 인생이 인생 되어지는 축복이 있게 하여주시고 본질을 회복하고 문화권을 정복하는 선교지가 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걸음 속에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가운데 모인 교회이다. 여러분의 걸음 속에 우리의 일생을 통해서 도적질 당하는 인생들이 인생이 인생 되어지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또한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어지고 현장의 문화권이 정복되어지기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어제 결혼식을 갔었는데 오후5시에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식사와 함께 식이 진행되었는데 예배를 드림으로 주례가 시작되었다. 예배를 드릴 때도 마찬가지이고 기도를 할때 도 마찬가지인데 아멘 아멘한다. 우리 하나교회 분위기와는 많이 달랐다. 조금만 기도했는데도 아멘 아멘하고 옆에 있던 목사님이 이것이 바로 서울의 분위기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한창 서울의 새벽기도 운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회가 있는데 9월에 들어서 새벽기도 운동을 하는데 한 목사님이 텔레비전으로 녹화한 것을 보았는데 그냥 성가대석만 1200-1300명만 앉아서 깔끔하게 옷을 입고 앉아서 거기에 수천명 수만명이 모였는데 그냥 목사님이 한마디를 했는데 아멘 하멘한다고 하는 부분을 보면서 이게 서울이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아멘할 때에 그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오늘 제목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다. 본문에 보시면 살벌한 내용들로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24절에 보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이것이 율법의 근본정신이다. 공의이다. 이 부분을 놓고 보면 생각해보면 우리가 손으로 범죄를 하면 손을 찍어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은 이것이 그대로 된다고 하면 멀쩡하게 앉아있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공의라면 우리가 당해야할 그러한 모든 저주와 재앙을 예수님께서 대속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공의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저주와 재앙이 모두 해결되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가운데 은혜받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 본문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무시무시한 살벌한 말씀을 하셨는가? 멸망받지 않게 하시기위해서. 분명히 광야길을 가는 동안 이러한 일이 일어날텐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신다.
오늘 본문에 살인하고 사형받고 사고가 터지는 것이 나온다. 특별히 구분한다고 하면 12-17절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어떠한 죄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크게 4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타인을 살해할 경우는 사형이고 부모를 구타했을 때는 사형에 해당하고 사람을 후린자라는 것은 도적질 했다는 것이다. 지금 말하면 인신매매를 한자는 사형에 해당하고 17절에 보면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고 말하고 계신다. 18-27절은 손해배상에 대한 규례가 나오고 읽진 않았지만 28-36절까지는 가축으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배상할 것인가에 대한 규례가 나오고 있다. 이 것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은혜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24절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이것이 지금도 이슬람권에서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컴퓨터로 동영상을 봤는데 어떤 아이가 절도죄를 저지른 것 같은데 그 아이의 손을 트럭 밑에 놓고 트럭이 지나가도록 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그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공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아야할 모든 부분을 해결하셨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한다. 주일은 집중해서 은혜를 받는 날이다. 한주간 현장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주일날 하나님께서 복주시기로 약정한 이 날에 하나님의 은혜를 집중해서 받을 때에 6일 동안 현장에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이 날에 예배드림으로 말미암아 한주간 현장에서 일어날 모든 응답과 해답을 가지고 나가야한다.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 주일에 복주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이 자리에 그냥 왔다가 돌아가는 자가 있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오늘 이 한날 최고의 은혜를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분명히 6일 동안 일어날 모든 응답과 해답을 말씀 속에서 확인하고 현장 속에서 일어난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영적인 힘을 가지고 이기도록 영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시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한사람을 통해서 현장을 변화시켜주신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 이전에 하나님의 사람이 은혜를 받아 현장을 변화시키기 전에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셨다는 것이다. 은혜로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과 메시지를 담으시고 그 이유 때문에 그 사람과 메시지를 가진 교회와 단체를 쓰셨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인가를 확인해야한다. 당신은 이 시대에 가장 은혜 입은자라고 인사하는 것은 그냥이 아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시대마다 교회사 속에 하나님이 쓰실 사람은 은혜로 개개인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소원과 말씀과 계획을 담아주시고 그 일을 이루실 때까지 떠나지 않으시고 그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 속에 흘러온 역사가 바로 그러한 것이고 또한 교회가 그러한 교회사이다. 하나님이 소원과 메시지를 가진 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셔서 시대 시대마다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역사 속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예배를 드릴 때에 많은 응답들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자들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지 못해서 주신 응답을 대부분 놓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기 위해서 개인과 교회를 부르셨고 그 교회와 개인 속에 메시지와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을 담아주셨다. 그리고 그 계획을 이루기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그 축복의 역사를 이어나가시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역사이다. 이 축복된 역사의 현장 속에 저와 여러분이 서있다.
그 더불어 그렇게 은혜받은 사람을 통해서 그 뒤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려야할 응답이다. 요셉을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임을 알았고 자신의 가족과 재산이 축복받는 것이 요셉 때문임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임을 알았다. 그래서 보디발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요셉에게 맡긴 것을 볼 수 있다. 한사람이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다윗을 따라다닌 사람들은 다윗에게 반해버렸다. 그래서 죽음의 위기에서도 끝까지 다윗을 따라다니면서 가장 어려울 때에 다윗을 위한 충성심있는 군사들이 모여지게 되었고 그들로 말미암아 나중에 다윗의 왕국을 이루게 되는 엄청난 역사를 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다윗,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다윗을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약시대에 바울을 보면 바울에게 그냥 제자들이 붙여진 것이 아니다. 생을 걸었다. 모든 전재산을 다 내어놓게 되었다. 무엇때문인가? 이 바울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바울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발견하고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자이구나라는 사실을 보았기 때문에 그 어려움과 핍밥과 죽음의 위기가운데서도 바울에게 생명을 걸었고 전재산을 내어놓으면서 바울을 따라다닌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받은 응답받은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옳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알아야한다. 우리교회가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안디옥 교회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져야한다. 이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온 성도들이 교회를 올 때마다 힘을 얻고 은혜를 받아야한다. 교회에 와서 시험들고 낙심되어지고 힘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주일간 현장 속에서 어떠한 짐을 지고 살아왔다 할지라도 교회에 와서 말씀받는 가운데 그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은혜와 힘을 받고 또 한주간 현장에서 승리하고 변화시키는 역사를 위해서 교회를 축복하신다.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기 남편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해서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권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께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교회에 가기만 하면 힘이 빠지고 말씀만 듣기만하면 힘이 빠진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지만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영적인 싸움이 치열한 현장 속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세상을 살릴 수 없는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내가 이 예배에 참여하는 가운데 힘을 얻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증인으로 서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여러분 자신이 사는 축복된 것이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이 교회가 복음만이 증거되게 하고 어떤 누가 교호에 들어왔든지 간에 사회와 세상 속에서 멸시받는 자가 들어왔다고 할지라도 복음 안에서 참 평안을 얻고 힘을 얻고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이러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이게 바로 옳은 교회이다. 하나님께서 시대시대마다 개인과 교회를 선택하셨다. 그 선택된 축복된 역사속에 우리가 앉아있고 교회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축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
왜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하는가? 세상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로 다 죽어가고 있다. 지난 주 인터넷상에서 들어난 뉴스를 보면 대학교수가 자기 부인을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서 돈을 몇 천만원을 거둬들인 것을 보게 된다. 지식인일수록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그 영적인 공허함을 메울 수가 없어서 일반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부분들로 빠진다. 한때 있었던 스와핑을 하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들이 아니다.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나름대로 세상 속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영적인 문제, 성공하며 나갈 때는 몰랐지만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것이 현장의 모습이다.
현장의 한사람 개개인을 만나보면 다른 것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삶이 무너지는 것은 그 전에 영적인 문제 때문에 삶이 무너지고 있다. 그 영적인 문제가 왜 왔는가? 하나님을 만나야할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영적인 문제가 온 것이고 우리가 모르고 가지고 있는 그 습관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면 영적인 문제에 결려드는 것이다.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안해야겠다고 각오를 하지만 돈만 있으면 어느덧 그 자리에 앉아있다. 영적인 문제이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는 돈을 조금만 가지고 있으면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어느새 그 자리에 있다고 말을 했다. 교회에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거기에 갔다면 다시는 거기에 안가야지하고 죄책감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돈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또 그 자리에 앉아있다고 한다. 그것을 찾아 이리저리 길거리르 방황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무너지는 영적인 문제 가운데 무너지는 것이다. 악한 사단의 영이 사람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을 열 몇 명을 죽인 사람이 사람을 죽일 때 무언가 기분이 좋고 자부심을 가진다는 것이 올바른 정신인가? 완전히 영적으로 붙잡힌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방송매체에서 이러한 부분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주에 신문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대무 이혜경씨를 보면서 내림굿을 해주는 무당을 인간과 신 사이에서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 영화를 내보낸다고 하는 부부분을 보면서 결국은 이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영적인 파장과 영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니까 스스럼없이 이러한 부분에 빠질 수 밖에 없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세상은 다른 것 때문에 멸망 받는 것이 아니다. 삶이 잘못되어서 멸망받는 것이 아니다. 삶 이전에 영적인 문제에 걸려서 왜 왔는지도 모르는 영적인 문제 때문에.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단이 창3장 이후에 창3장의 사건을 그대로 가지고 조금씩 자꾸 우리의 영혼을 침투하여서 어느 날 그 부분이 영적인 문제에 맞아져서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여러분 신자도 이러한 영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인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르면 어쩔 수 없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현장에 일어나는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문제를 모르면 세상을 살릴 수 없고 이길 수도 없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은혜를 받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게 노예가 된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게 노아시대처럼 되어버린다. 창6:8에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했는데 노아는 은혜를 받았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분명히 기억하길 바란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영적인 문제와 유일한 해답인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면 세상 속에서 세상에 살아가지만 출3:9-10처럼 똑같이 노예 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지금 현장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본문의 21:12부터의 모습이 지금 세상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현장이다. 이러한 현장 속에서는 한순간도 은혜를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담이 실패를 했다. 세상에 나가면 그렇게 실패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지혜를 가진 아담이 사단에게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방법이 무엇인가? 피의 제사. 창3:21에 보면 가죽옷을 지어 입히니라. 양의 피를 통해서. 그 어떠한 인생도 세상에 나가면 실패하고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담의 무너짐을 통해서 말하고 계신다. 성공했는가? 성공한 이후에 영적인 문제들이 오게 되어있다. 어쩔 수가 없다. 우리 다락방이 왜 존재하는가? 희망없는 성공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성공했지만 영적인 문제를 모르고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희망이 없는데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축복하셨다. 아담이 최고의 지혜로 창조 되었는데 그러한 아담조차도 사단의 역사 속에 실패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나가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것인가? 복음의 본질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누려지게 되어있다. 은혜는 복음 속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진정한 복음의 본질을 누리고 회복되는 만큼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 우리의 모든 삶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복음의 본질을 누리는 만큼 은혜가 나타나고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마치 요셉과 다윗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임을 본 것처럼, 바울을 보면서 그들의 전생을 내어놓고 전 재산을 투자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발견했던 것처럼 은혜가 보여지는 삶이 되어질 때에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볼 때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것이 바로 전도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한다는 것이다. 교회가 분쟁하고 시험드는 이유가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의견차이 때문에 교회에서 싸우고 낙심하는 이유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복음의 본질을 확인하고 본질을 붙잡길 바란다. 본질을 잡을 때에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복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6:13부터 묵상 때 읽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른 본질을 가진 사람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모든 것이 시작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시작해야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여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인생ㄴ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 우리와 관계없이 찾아오는 창3장의 원죄를 해결할 있는 유일한 이름,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신 그 이름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 당신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영적인 문제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어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 분이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고 계신다. 그 분이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다. 그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거기에 우리의 참된 모든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참된 복음의 본질이 증거 되어질 때 사람의 운명이 바뀌고 삶에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사람들이 나가는 곳에 모든 사람과 환경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그것이 복음의 본질과 능력이다. 복음의 능력을 붙잡았던 초대교회를 보라. 어떠한 핍박과 멸시와 무시를 받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전 로마를 복음화 했다. 복음의 본질이다. 분명히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복음의 본질이 증거 되어질 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남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거기에 삶의 축복이 따라 나오게 된다.
그래서 참된 교회란 무엇인가? 생명의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교회이다. 그리고 영적인 치유함을 받는 것이 올바른 교회이다. 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삶의 방법이 전달되는 곳이 올바른 교회이다. 지금 교회를 보고 교회사를 보면 교회사 속에서 어떻게 해서 문제가 왔는가? 복음을 강조하지 않고 영적인 치유함이 없는 가운데 삶을 강조했기 때문에 삶조차도 무너지고 복음조차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망한 것이 교회사이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강조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복음 속에 진정한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길 바라신다. 우리의 삶이 중요하지만 영적인 문제에 빠져있는 사람이 삶이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삶 이전에 바른 생명의 복음이 증거 되어져야하고 영적인 치유의 메시지가 나옴으로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야한다. 거기에서 삶의 방법이 나와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강단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 되어져야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실 것이다. 개개인을 축복하시는 이유도 각 현장에서 복음만이 증거될 그 이유 때문에 개인과 가정과 산업을 축복할 것이다.
악한 사단이 바라는 것이 복음을 강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하고 후대에게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의 본질을 놓치게 하고 인본주의와 율법과 신비에 빠뜨리는 것이다. 복음 비슷하게 해서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우리를 통해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바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복음없는 자를 성공시켜서 혼란이 오게 할 수도 있다.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주에 말씀 드렸듯이 지금 복음의 가치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가 우리의 미래이다. 참된 복음의 맛을 보고 있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세상은 점점 타락하고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하면 세상을 살릴 길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개인과 교회에 은혜를 주셨다. 그런데 그 은혜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은혜를 감당하지 못해서 영적인 문제가 가득한 세상이 되었다. 본문에 나오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살벌한 세상이 영적인 문제로 가득한 세상이 은혜로 주신 복음의 역사를 교회가 감당치 못해서 경긴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고 싶어 하시는 일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 받은 자로 세우셨다.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붙잡고 이 비밀을 후대에게 전하고 계속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1) 세계선교대회 - 전도와 선교 관점에서 본 인생개혁, 교회개혁, 문화개혁
선교란? 인생을 인생되게 하는 것,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 문화선교를 통해서 문화정복을 하는 것입니다.
2) 본문 출21:12-25 - 은혜받지 않고서는 우리가 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 법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셨습니까? 멸방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야길을 가는 동안 은혜 받지 못하면 오늘 본문의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본론>
1. 하나님이 주신 은혜
(1) 하나님이 그 시대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계획을 개인과 교회에 담아주시고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은혜)
(2) 한 사람이 은혜와 응답을 누리게 될 때 나타나는 역사(요셉, 다윗, 바울, 교회)
(3) 왜 은혜를 받아야 합니까?
① 세상에는 지금 다른 것이 많은데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② 신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면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은혜를 받지 못하면 불신자를 살릴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③ 이 사실을 모르고 공부와 사업에 성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④ 아담이 실패했다는 것은 세상에 나가면 실패한다는 그 말씀입니다.
⑤ 창3장의 사건이 그대로 임하는 것입니다. 자꾸 자꾸 빠져들게 되고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2.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까?
(1)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시작해야합니다.
① 하나님의 은혜는 복음의 본질 속에서 나옵니다.
② 복음의 본질(마16:16)이 아니고는 인생에 닥쳐오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③ 교회 안의 시험, 갈등, 분쟁은 본질이 아닌 것을 가지고 의견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④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면 운명이 전환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 나타납니다. 모든 사람의 삶 전체를 변화시킵니다.(초대교회의 역사)
(2) 옳은 교회란 무엇입니까?
① 이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고 지속하는 것입니다. (구원)
② 내적으로 영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적문제해결)
③ 외적인 것도 필요하기에 삶의 방법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삶의 방법)
(3) 사단의 전략
① 복음있는 자를 성공시켜 잠시 혼란을 줍니다.
② 복음 강조를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교회사)
③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를 통해서 복음을 모르도록 합니다.
④ 사단은 복음 지속을 가장 싫어하며 렘넌트가 복음에 뿌리내리는 복음운동을 싫어합니다.
(4) 지난주 메시지 - 복음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것이 미래입니다.

<결론>
세상은 점점 타락, 폭력, 범죄 등의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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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151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고전 9:18-27 2025-04-27
1150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149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148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147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146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145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144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143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142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141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140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139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138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137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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