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2007-03-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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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이 큰 전쟁에서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던 큰 승리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풍성한,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미래에 더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전무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최고로 전무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시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시면 14절에「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이 구절을 가지고 오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향해서 가는 가운데 방향을 결정짓는 큰 전쟁이 3번 있었다. 처음의 전쟁이 중부전선인 여리고와 아이성을 무너뜨리는 전쟁이었고 두 번째 전쟁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남부전선인 기브온과 벧호론을 무너뜨리는 전쟁이었다. 그리고 11장에 가면 북부전선이 벌어지는데 메롬 물가에 전쟁이 일어나는 이런 결정적인 전투를 벌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12장에 넘어가면 가나안땅 정복에 대한 전체에 대한 부분을 다시 말씀하고 있다. 여호수아서를 전체적으로 먼저 이해를 한다면 1-12장까지는 가나안땅 정복에 대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통해서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13-24장까지는 정복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분배하고 있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그 중의 오늘 본문은 가나안땅에 거하는 다섯 나라의 연합군이 여호수아가 기브온과 맺은 동맹을 두려워하게 된다. 기브온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연합전선을 펴서 쳐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기브온이 즉각 동맹을 맺은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승리의 약속을 받은 여호수아가 결국 길갈에 나와서 적들을 전멸하게 되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래서 8절에 보면 전쟁에 나가기 전에 이미 승리의 약속을 받게 된다.「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완전 승리의 약속을 받고 여호수아가 길갈에 나가서 모든 적들을 쳐부수게 된 것을 보게 된다. 이 때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편에서 직접 나와서 싸우신 싸움이 오늘 내용이다. 10-11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싸움에서 싸우시는 것을 보게 된다. 10절에 보면「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11절에도 보면「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편에서 직접 나와서 싸우신 사건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싸움이다. 특별히 자연계를 이용하셔서 밤을 억제시키시고 낮을 길게 하시면서 완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를 쟁취하시도록 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이다. 결국 오늘 본문 14절에「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42절에 보면「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여기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오늘 이 본문을 가지고 세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첫 번째로 여호와께서 싸우시는 싸움. 우리의 이 땅에서의 싸움이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 여호수아의 기도를 살펴보고 세 번째로 그 여호수아의 기도를 통해서 언약가진 우리의 기도가 어떠해야하는 지를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귀한 언약으로 붙잡는 그런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첫 번째로 여호와께서 싸우시는 싸움. 다시 말하면 가나안땅에서의 싸움은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싸움임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치루는 전쟁은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다. 지금 전쟁하고 있는 것은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있는 싸움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가나안땅에서의 싸움이다. 가나안땅에서의 싸움은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 그와 더불어 애굽에서 400년동안 고생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이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그래서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안식과 평안과 축복을 약속하신 땅이지만 아직도 그 땅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원수들이 남아있는 이상은 그 땅에서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다시 말하면 평안과 안식을 그 땅에서 누리기 위해서는 마땅히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을 말학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나안땅에서의 일어나는 모든 싸움은 하나님이 친히 붙이신 싸움이기 때문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다 이겨놓고 하는 싸움이다. 예를 들면 야구에 보면 홈런을 타자가 치게 되면 그 홈런을 칠 때 이미 점수는 획득한 것이다. 그런데 그 점수가 언제 올라가는가? 홈런을 친 타자가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인하는 순간에 점수판에 점수가 올라간다. 그러나 이미 홈런을 치는 순간에 점수는 받아놓은 것이다.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의 싸움이 이러한 싸움이라는 것이다. 이미 점수판에 점수가 올라가기 전에 이미 승리한 싸움을,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싸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만 회복하면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 있지만 이 믿음을 가지고 여리고성, 난공불락의 성, 흑암․사단의 성이라고 하는 이 여리고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무너뜨렸다. 그리고 수7자에 가면 아이성 앞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로이 그냥 별것 아닌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아이성에 나아갔다. 그때에 아이성에서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한번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믿음으로 아이성을 진멸하게 되는 사건이 수7,8장에 나온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기브온과 가나안 족속의 다섯 연합군과의 싸움도 어떻게 이런 위기가 오게 되었는가? 수9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하나님에게 묻지 아니하고 그냥 기브온 민족과 화친을 맺어버린 것이다. 그 결과로 결국은 기브온을 치기 위해서 가나안땅의 다섯 족속이 연합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이런 위기를 가져온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싸우는 싸움은 이미 하나님이 승리한 싸움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믿음만이 필요하다.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진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42절에 보면「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영적인 싸움의 중요한 열쇠이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신앙생활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따라 지음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따라 지음받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주셨는데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 가운데 빠짐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로인해 이 땅에 저주가 임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죄 가운데 빠지게 만든 장본인이 있는데 그 존재를 계12:7-9에 보면 악한 사단이라고 우리에게 밝히고 있다. 이 악한 사단의 궤계로 말미암아 결국은 인생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그때부터 공중권세 잡은 자, 광명의 천사, 세상임금, 세상 신에 완전히 장악된 것이 바로 사단의 존재이다. 이 사단의 존재로 말미암아 거기에 우리의 모든 인생이 실패하고 있다. 이것을 오직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다. 이 악한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면 궤계를 쓰면서 우리를 속이고 있다. 그리고 이 악한 사단이 정사와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실패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어두움의 배경에 어둠의 세상 주관자인 사단의 존재인 것을 밝히고 있다. 가면 갈수록 사회, 경제, 정치가 발전하지만 그러나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 차마 입에도 거론할 수 없는 일들이 현장에 일어나고 있다. 그것이 무엇 때문인가?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인 사단이 계속해서 인생을 타락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사단의 존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자꾸 종교를 만들어서 엉뚱한 것을 붙잡고 살아가게 한다. 우리 인생들이 자기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가는 사람이 있지만 성경에서는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 말씀하고 있다.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그 길이 사망의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악한 사단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다시 말해 사단들이 종교를 만들어 그 종교에 모든 인생들이 빠지게 한다. 그와 더불어 이 악한 사단들은 다 성공해 놓고 넘어지게 한다. 그와 더불어 화전을 쏘면서, 불화살, 미사일을 쏘면서 공격해 온다고 엡6장에 말씀하고 있다.
그 어떤 훌륭한 인생도 이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길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창3:15이다.「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죽음을 말한다. 권세를 깨뜨리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이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낼 것을 말씀하셨다. 권세를 깨뜨릴 것을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것은 예언된 대로, 하나님이 예언하신 대로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사단의 머리가, 사단의 권세가 깨뜨려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사단이 활동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미 머리는 깨뜨려졌는데 마지막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발악하고 있는 것이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미혹을 받아서 실패하고 쓰러지고 있다. 악한 사단은 이미 머리가 깨뜨려져서 죽음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권세, 머리가 완전히 깨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사단의 손에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죽음의 사실에서 풀려나게 되어있다. 마12:29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여기에서 강한 자가 누구인가? 악한 사단의 정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강한 자보다 더 강한 자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귀에게 붙잡혀 있던 우리의 인생들을 완전히 건져내셨다. 골1:13에 보면「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말씀하셨다. 요5:24에 보면「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음 가운데 있던 우리들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영적인 싸움을 싸울 줄을 알고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완전히 마귀의 무장을 해체시키신 것이다. 요일3:8에「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싸움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이 깨어졌지만 그러나 그 축복된 역사가 언제 완전한 영광과 축복에 이르게 되는가?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는 날에 그 완전한 영광과 축복에 우리들이 들어가게 된다. 그동안에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분명히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한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이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이다.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눅10:19에「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막16:15-20, 특히 17절에 보면「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3:13-15에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자마자 주신 메시지가「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우리의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싸움을 말하고 있다. 얼마만큼 영적인 싸움을 잘 싸우느냐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여기에 달려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우리가 싸우는 영적인 싸움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결론 난 싸움을 싸우고 있다. 이 영적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셨다. 이 사실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로 오늘 본문에 나온 여호수아의 기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별히 12-13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태양과 달이 멈추어지도록 기도하는 내용이 나온다.「12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13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여기에서 엄청난 기도를 하게 되는데 이 여호수아의 기도는 근거가 있는 기도였고 이 여호수아의 기도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기도였다.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근거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이 아무리 밉게 보여도 자녀들이 부모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하면 그 요구들을 부모는 들어주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자녀라는 근거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언약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의 시작이 언약부터 확인하고 언약을 붙잡고 언약을 나의 근거로 삼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여호수아가 어떻게 태양과 달이 멈추어지길 기도했는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기브온을 향해서 대적들이 쳐들어오는 전쟁에 이 기브온이 예전에는 이방백성이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들어와 있는 백성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 언약을 가지고 하나님께 여호수아가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언약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했다. 그러니까 응답이 되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잘 보았다는 것이다. 오늘 읽은 본문에 보면 이미 이 엄청난 하나님의 비상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이 큰 우박을 내리치셔서 이스라엘 군사들의 칼에 죽은 자보다도 우박에 죽은 자들이 더 많은 사실을 보았다. 하나님의 사인을 보았다. 이 사실을 보고 시간표를 보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바로 여호수아였다. 사실은 가나안땅에 있는 연합군은 그 땅의 지형과 지리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았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모르고 있다. 만약에 이 상태로 밤이 되면 가나안연합군에게 질 수밖에 없었다. 그 속에서 여호수아가 태양아 달아 멈추어라 기도를 한 것이다. 근거가 있는 기도였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기도하는 기도가 여호수아의 기도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세 번째로 우리의 기도가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가 기도할 때 다른 것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근거를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남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역하신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신분에 대한 축복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다. 그 권세가 어떤 권세인가? 흑암을 결박하는 권세, 세계를 정복하는 권세, 제자를 삼는 권세,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는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 이 근거를 가지고 기도를 하길 바란다. 신분과 권세를 붙잡고 기도하길 바란다. 다시 말하면 신분과 권세를 붙잡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리고 두 번째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가 하나님의 언약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시길 바란다. 우리의 육신의 기도, 이것저것 달라고 하는 기도도 중요하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에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마6:9-13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치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달라는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는 축복된 기도, 영적인 기도,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이 일을 위해서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있어야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친히 아시느니라.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시게 되어있다. 눅11:13에 “자식이 떡을 달라고 하면 돌을 줄자가 어디 있고 생선을 달라고 하면 뱀을 줄자가 어디 있느냐 악한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신분과 권세를 붙잡고 참된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나갈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안함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있다. 그 뿐만 아니라 진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을 고백하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을 이루게 보이시게 되어있다. 렘33:2-3에「2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일을 행하고 지어 성취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정말로 우리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영적인 기도, 신분과 권세를 누리면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영적인 기도, 위의 것을 찾을 때 육신의 것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우리가 정말로 영적인 축복을 바라보며 위의 것을 구할 때 땅의 것은 하나님의 더하여 주시는 축복으로 누리게 되어있다. 초대교회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언약을 붙잡고 성령충만함을 위해서 기도를 했다. 그때 이루어진 응답이 행2:1-47의 응답이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 응답이 이 시대에 성경에 나오는 태양과 달을 멈추는 전무한 응답이 현장을 바꾸는 응답이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때 전무한 응답이 나타나는데, 그 응답이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제자들이 찾아 세워지는 엄청난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다.
말씀을 맺는다. 우리가 이 땅에서 싸우는 영적인 싸움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다. 내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가 보장된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의 축복을 누리시고 특별히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함으로 초대교회 현장의 변화되어지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수10장에 나오는 전무후무한 응답들이 오늘 현장 속에,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 속에서 체험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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