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그 땅 이십사
2022-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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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월 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 이십사”
–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 성도 회복
(사54:3)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아멘.
사54: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올 한 해 주제가 무엇입니까? “그 땅 이십사”인데 그 땅 이십사의 축복을 우리가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를 엶으로 누리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인사하십시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2022년 새해 처음 보는 얼굴들입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지난 주간부터 본당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우리 하나홀과 각 실에서 예배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많이 불편하실 거예요. 한 두 달 정도 본당 공사가 진행되어집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불편하시더라도 은혜 받는 일은 포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이 매년 12월 마지막 날이 되면 꼭 기도원을 찾아가세요. 그리고 1월 1일을 그 기도원에서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도원이 사실 겨울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니까 성글해요. 그 추운데도 기도원에 찾아가서 모포 덮어쓰고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1월 1일을 맞이해요. 그걸 계속해서 해 오셨어요. 그런 가운데 이분이 복음을 들으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느냐 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어느 날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이제 기도원 안 갔습니다.’ 이야기를 해요. 그 이후로 이제 기도원을 이렇게 가지 않게 되었어요.
여러분 송구영신 예배가 그저께 없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참 미안하다 라는 생각도 있고요. 또 감사하다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아마 송구영신 예배가 드려지지 않으니까 뭔가 모르게 신앙생활에 뭔가 허전한 것 같은 그런 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아이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니 송구영신 예배 때문에 교회 오는데 왜 예배가 없습니까?’해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참 우리 교인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라는 마음이 제 마음에 들었어요. 아니 평생에 이렇게 기도원에 늘 마지막 날 가셨던 것처럼 여러분이 송구영신 예배하면 교회 와서 한 해를 결산하고, 한 해를 또 새로운 은혜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각오하고 이런 시간들 참 중요하죠. 그런데 그게 없어졌으니까 올해 뭔가 아마 우리 성도님들도 한편으로는 좀 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들이 없지 않아 있을 거에요.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정말로 함께 가는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안 되었나?’ 라는 생각들도 하게 됩니다. 특별히 교회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사정상 송구영신 예배가 드려지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요.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는 올해, 내년, 또 내년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한 해, 한 해를 구분 지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마는 하나님 앞에는 하루가 천 년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 누리는 2022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2022년 시대를 열어주시고 부르셨습니다. 중요한 우리 인생에 대한 내용과 목적을 가지고 또 한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어떻게 살아갈 겁니까? 열심히 살아가야 되겠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되겠죠. 그래서 매년마다 새해가 되면 나름대로 하나님 앞에 각오도 하고, 마음의 결정들도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건 당연한 거예요.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산다고 정말로 우리 인생이 참된 후회 없는 인생, 성공하는 인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참된 성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방향을 제대로 아는 겁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방향에 제대로 맞추는 것이 참된 성공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방향이 어디서 나올까요? 매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정확한 하나님의 방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2022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전체가 붙잡아야 할 정확한 하나님의 방향을 주셨어요.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으로 나를 살리라는 것이고요. 보좌의 축복으로 교회를 살리라는 축복이고요. 그 보좌의 축복이 우리의 현장에 흘러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한해에 우리가 붙잡고 또 나가야 될 귀중한 방향들을, 우리 교회에 주신 방향들을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어요. 오늘 이사야54:3절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이 한해 ‘후대 24’할 겁니다. ‘치유 24’할 겁니다. 그리고 ‘237 선교 24’할 겁니다. 그래서 장자의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매 주마다 전달되어지는 또 강단 메시지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서 전체에 주신 메시지와 함께 또 그 주간, 주간 하나님께서 방향을 말씀을 통해서 주시게 돼 있습니다.
먼저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내일부터 또 특별 새벽기도에 들어갑니다. 본부 전체와 우리 교회에 주신 메시지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그걸 응답으로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하는 거에요. 그것을 응답으로 붙잡고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그 응답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가를 우리는 봐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의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중요한 답이 바로 237 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입니다. 또 다 병들어 있기 때문에 치유하는 겁니다. 우리의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게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후대, 치유, 237에 올인하자 라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의 힘으로 후대와 치유와 237 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까?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장자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는 보좌의 축복이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한해 정말로 장자의 축복으로, 보좌의 축복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후대, 치유, 237 선교에 새로운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장자의 축복
그러면 왜 우리에게 먼저 장자의 축복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장자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장자는 여러분 아시잖아요. 먼저 태어난 자입니다. 장자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배를 주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런 문화들이 있었죠. 장자를 귀히 여기고, 장자에게는 재산을 부모들이 더 챙겨주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장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먼저 택함 받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장자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장자의 축복이 왜 우리에게 필요합니까?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흑암문화 시대에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갈수록 흑암이 깊은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어요. 이사야60:2절에 보면 “캄캄함과 어두움이 온 땅과 만민을 뒤덮을 것이다”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3:1절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말씀했습니다. 갈수록 흑암 시대가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끝없는 타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요, 많은 사람이 우울증과 분노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를 겪게 되고요, 그리고 심지어 자살이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그냥 절대 오는 문제가 아니에요. 흑암이 세상을 덮을 때 오는 영적 문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 문제에 시달리는 일이 일상화 되어지는 시대가 왔습니다. 시대의 문화는 완전히 흑암에 장악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문제는 더욱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은 반드시 치유가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왜 장자의 축복이 필요합니까? 두 번째 이유입니다.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당할 문제는 더 심각해지게 되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가 바로 후대 멸망 시대가 온 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갈보리 산상으로 올라가셨어요. 그 뒤를 따르는 여자들을 보시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누가복음23:28절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에 하신 말씀이에요. “나를 위해서 울지 말라. 너희 후대를 위해서 울라”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후대 멸망 시대입니다. 예레미야애가4:4절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아이들이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는다 했습니다. 물을 줄자가 없어가지고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는다 했어요. 떡을 떼어줄 자가 없어가지고 아이들이 결국은 굶주림으로 기갈 가운데 빠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지금 흑암이 완전히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8:12절에 보면은 엘리사가 아람 왕의 신하인 하사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울면서 하사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 보면 8:12절에 어떤 시대가 올 것을 이미 엘리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죠.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내친다”지금 우리 현장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일 아닙니까? 어린 아이를 내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했습니다. 아이를 배고 있는데 그 부녀의 배를 가르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후대들이 멸망 시대를 당한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후대들에게 완전한 답을 주어야 해요.
더 큰 문제는 각종 단체들이 일어나서 우리 후대들에게 틀린 답을 주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틀린 명상 운동이죠. 깊은 명상을 통해서 뇌를 깨우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나를 비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우주 에너지를 받아들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우주가 신이고 내가 곧 우주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뉴에이지 사상이에요. 이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들을 다 장악해 버렸어요. 근데 그렇게 비어진 내 안에 결국은 마태복음12:43-45절에 있는 말씀처럼 일곱 귀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장자의 축복을 받아야 될 이유가 뭡니까? 교회 멸망 시대가 왔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교회 멸망 시대가 온 겁니다. 한국교회가 한때 부흥한다고 세계에 자랑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한국교회 부흥이 부흥 맞습니까? 맞지만 사실 틀린 겁니다. 한때 유럽교회는 90%까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러시아교회는 99%까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아니나 다를까 코로나 팬데믹이 오면서 교회들이 지금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올바른 믿음으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다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건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 급격한 교회 변화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 변화에 중요한 부분들은 교회가 결국은 유럽교회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시대마다 교회 멸망 시대가 온 겁니다. 출애굽기 3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었고요. 사무엘상 3장에 보면 언약궤를 빼앗겨 버리는 사건이 일어났고요. 사도행전1:6-8절에 보면 결국은 교회가 무너지고 로마에 속국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세교회도 무너졌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교회는 어떻습니까? 멸망이 계속 반복되고 있음을 봐야 되는 겁니다. 이걸 우리는 막아야 돼요. 그래서 정말로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교회 멸망 시대를 우리는 막아야 되는 겁니다.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 요구한 것이 바로 ‘장자의 축복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요구했어요. 아합 왕의 위기를 알았어요. 그로 말미암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기를 엘리사는 안 겁니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흑암 문화에 빠진 시대를 살릴 겁니까? 어떻게 우리가 후대 멸망 시대를 살릴 겁니까? 교회 멸망 시대를 살릴 겁니까?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 안 돼요. 하나님이 이 시간에 우리 모두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세요. 이것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이 언약을 붙잡는 자에게 하나님은 장자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렘넌트 7명이 이 축복을 누린 것이 바로 이 장자의 축복이었습니다. 모세가 누렸던 축복이 10가지 재앙을 무너뜨리는 장자의 축복이었습니다. 사무엘상3:19절에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사무엘이 인도 받았어요. 그 사무엘이 받아 누렸던 축복이 장자의 축복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의 모임처럼 보였습니다. 로마 정치가 그들을 짓눌렀고요. 헬라 사상들이, 헬라 지식들이 그들을 짓눌렀고요. 힘이 있어 보이는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을 짓눌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세상을 뒤집었어요. 그 축복의 비밀이 어디 있습니까? 사도행전2:1-4절에 있는 장자의 축복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아니 여러분 이 한 해 기도하세요. ‘하나님 내게 장자의 축복이 필요합니다. 내게 장자의 축복, 그 축복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237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2. 24할 것
두 번째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24 할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후대 24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네 자손은 열방을 얻게 될 것이다.”하나님이 세운 렘넌트들이 잘 되는 수준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 시대를 치유하고, 축복하고, 살리는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의 제국에 완전히 짓밟힌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바벨론에 포로되어 있던 시대죠. 그때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신 답입니다. 이사야6:13절에 “그루터기가 남게 될 것이다.”오늘 본문에 이사야54:3절에 “네 자손은 열망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 했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겠다는 거예요. 후대를 통해서 무너지고, 세상에 짓밟힌 교회를 회복시키겠다는 것이고요. 마침내 세상을 재창조하는 시대를 후대를 통해서 여시겠다는 겁니다. 그 렘넌트 시대가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여러분 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을 내다보고 달려갔던 것처럼 지금 우리 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봐야 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지금 237 선교의 귀중한 문들에 우리교회가 심부름 하고 있어요. 지난 WRC(세계 렘넌트대회)에 74개 나라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나라들이 매주 2개 나라씩 소개되어서 영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렘넌트를 통해가지고 그 나라를 연결하고 있고요.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들을 지금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게 보통 응답이 아니에요. 우리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복음가진 사모님들 중심으로 237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요.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이 계속해서 진행되어지고 있고요. 또 지혜스쿨, 서밋스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서밋스쿨은 앞으로 정말로 제대로 시험쳐서 들어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올 겁니다. 우리 자녀들을 복음 교육시켜야겠다고 결단하고, 아이들을 보내는 부분들을 봐요. 그리고 지금 모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정말로 재앙 막을 시대 렘넌트들을 키우기 위해서 하나 RUTC가 지금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들을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렘넌트 시대를 하나님께서 열어 가시는 중요한 축복으로 보여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후대에 알리시기를 원합니다. 어느 정도로 알리시기를 원하느냐? 신명기6:4-9절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생명 걸고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너는 먼저 네 마음에 새겨라. 그리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생명 걸고 이 언약을 전달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의 말씀이 전달되지 않았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 되고, 포로 되었습니다.
우리 후대운동을 생명 걸고 드려지게 될 때 거기에 하나님 주신 축복이 무엇일까요? 신명기6:10-11절입니다. 말씀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생명 걸고 후대에게 언약 전달할 때 그러한 자에게 주실 축복입니다.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될 것이다.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다. 파지 않은 우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바로 차지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항상 범죄하고, 저주와 멸망받을 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 붙잡은 후대들을 일으켜 세우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 후대들, 소수를 세워서 한 시대를 구원하는 일을 이루어 나가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심어줘야 될까요? 다른 것 가르치면 안 돼요. 우리 교육부서 우리 렘넌트들 정말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릴수록 중요해요.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했든 우리는 사명 가지고 전달해야 합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인 3가지 초월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무한한 힘인 3가지 생명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3가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9가지 보좌로부터 진행되어지는 영적인 축복 9가지 반드시 우리 후대들에게 심어야 돼요. 그게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어야 해요. 우리의 인생이 연장되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다면 여러분 그것 때문에 여러분 우리 인생의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 속에 후대들이 있어야 되고요, 후대들의 기도 속에 중직자와 목회자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주의 종들과 중직자들의 기도 속에 후대들이 반드시 있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과 방향 맞아요. 그리고 후대 속에 있는, 후대들의 기도 속에 있는 중직자가 되어야 되고, 후대들의 기도 속에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무엘 보십시오.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민족을 살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 배경에 한나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언약 가진 후대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킬 후대를 살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전달하고, 언약궤의 비밀을 회복시키고 계속 전달하는 일에 쓰임 받은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 배경에 이새와 사무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복음 가진 후대 하나 잘 키우면 그 후대가 바로 민족과 교회와 세계를 다 살리게 됩니다. 우리가 언약 잡고 복음만 제대로 전달하면 하나님이 그 아이들 속에 무슨 일, 어떤 일들을 벌이실지는 우리는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후대를 오른손에 쥐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빨리 미래를 알 수 있도록 미래 캠프가 되어야 되고요.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달란트 캠프가 되어야 되고요. 이 미래 캠프와 달란트 캠프가 되어질 때 비로소 기도의 캠프가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오고, 오는 영적 위기를 막는 일에 증인으로 우리 후대들이 딱 세워질 수 있도록 나를 세워져야 합니다. 이일의 주역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치유 24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이다”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질병 시대입니다. 교회사에 보면 제 1시대인 나그네 시대가 있었고요. 복음 놓치니까 전 세계로 흩으신 나그네 시대가 있었어요. 그리고 복음이 회복되면서 로마복음화가 되어진 시대가 있었죠. 그런데 로마복음화 된 그게 문제였어요 사실은. 교권시대, 권력시대로 접어든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시대가 분열시대, 개인화시대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개인화시대 속에서 결국은 질병시대가 되어 버린 겁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자기를 사랑한다, 그리고 조급하다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이 갈수록 다른 사람과 단절됩니다. 자기애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단절돼요. 그래서 많은 사람의 외로움과 좌절감 속에 살아가요.
그리고 모든 것이 빨라집니다. 조급하다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마음도, 생각도 다 무너집니다. 그리고 정신병 시대가 오는 겁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3단체가 일어나게 된 것이죠. 명상과 기와 초능력 운동을 가지고 완전히 네피림을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3장에 박수 엘루마 치유하는 사건이 바울을 통해서 나타나죠. 사도행전 16장에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9장에 에베소 지역의 우상 현장이 나옵니다. 완전히 네피림이 공격한 겁니다. 이런 현장을 우리는 치유해야 돼요. 가장 근본적인 영적치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우리의 영이 살아나도록, 그래서 날마다 말씀 받을 때마다 그게 생명력으로 역사 되어질 수 있도록, 그게 영적치유입니다. 이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3단체가 그걸 들고 나왔어요. 너희들에게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다면서 그걸 들고 나왔어요. 종교도 모든 것을 그것을 주장하고 있고요. 불교도 그것을 끄집어내고 있습니다. 정녕 기독교인들만이 그걸 다 놓치고 있는 겁니다. 진짜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는 영적 치유가 일어나야 돼요. 우리의 영이 살아나는 영적 치유가 일어나야 돼요. 그리고 정말로 그 어떤 곳이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는 에덴의 동산의 축복이 우리에게 회복되어져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붙잡아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기도 24하면 됩니다. 여러분 기도의 리듬을 잃지 말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 받고 있죠. 여러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여러분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하루를 현장을 놓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성삼위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5력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현장 나가기 전에 이미 5가지 힘으로 딱 무장 되어야 돼요. 그리고 사람들 만남이 있고, 일들의 만남에 낮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은 보고 느끼는 모든 관점을 바꾸는 겁니다. 어떤 관점으로 바뀌느냐? 아침 시간을 서밋타임으로 가진다면요, 낮 시간은 모든 보고, 느끼는 것을 살리는 관점으로, 그래서 살리는 시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밤 시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잠자기 들기 전에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 하루의 삶을 정리를 하세요. 그래서 내가 먼저 증인으로 세워지는 시간이 밤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시간은 어떤 시간입니까? 그게 바로 힐링의 시간이에요. 그래서 분명히 서밋의 타임을 가지고요, 살리는 시간을 가지고요, 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이 기도의 리듬을 타는 것을 가지고 치유라 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정말로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시대적인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빠져나오는 시대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237 선교 24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네가 좌우로 퍼지며” 했어요. 237 선교입니다. 하나님이 한참 있다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이야기하셨어요. 문화대명령이 뭐예요? 창세기1:27절 형상 가진 인간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는 문화대명령을 주신 거에요. 예수님께서도 지상대명령을 주셨어요. 마태복음28:18-20절입니다. 사도행전1:8절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지상대명령입니다. 절대 가치입니다. 그게 나의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난 237 선교 상관없다’안 맞으면 여러분이 맞춰야 돼요. 안 맞다고 생각하니까 하나님께서 맞춰줘요. 그래서 노예로 보낸 거 아닙니까?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망하게 하고, 포로로 보낸 것은 하나님께서 맞춰준 거예요. 그것도 완전 못 깨달으니까 주권 다 빼앗기고요, 예배도 다 빼앗기고요, 그래도 못 깨달으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아들, 딸들을 유리방황하도록 만든 겁니다. 내가 안 맞추니까 하나님께서 포로로, 노예로, 속국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맞추어 가신 거예요.
반대로 말하면 깨닫기만 하면 여러분 절대적인,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12:1-3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죠. “너를 당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했어요. 여러분 성경 전체 한번 보세요. 하나님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안디옥교회, 사도행전 13장 여러분 보세요. 사도행전 16장에 문을 막으시고 마게도냐의 문을 여시고요. 사도행전 19장에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약속하셨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손길로 이 일들을 벌이신 가장 중요한 역사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237 나라 살리는 언약을 붙잡아 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237의 렘넌트들을 살려야 할 것이고요, 237의 인재들을 살리고, 237의 인재들이 돌아와서 훈련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져야 합니다. 237 나라의 전도자, 제자들이 들어와서 훈련받고, 파송되어질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와 있는 다민족을 살려야 하고요, 237 선교의 주역인 TCK들을 살려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완전히 언약의 통신망이 딱 구축되어지고,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영적 콘텐츠를 준비해서 현장에 지금 무수히 일어나고 있는 사단을 꺾을 영적 콘텐츠가 교회 안에서 준비되어져야 돼요. 그리고 영적 통신망을 이룰 파수꾼의 플랫폼이 되도록 교회가 이 일에 준비를 해야 돼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다 몰고 오시게 돼있어요. 일도, 응답도, 사람도 몰고 오시게 돼있어요.
여러분 지금 비대면이 대면화되는 시대입니다. 비대면을 대면화시키는 이 작업들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돼요. 어른들은 모르는데 청소년들은 BTS 알죠? 얼마 전에 LA에서 공연하는 데 20만 명이 모여들었다 하잖아요. 그것도 전 세계에서. 사실은 BTS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를 장악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전부 다 이미 오래전부터 비대면을 대면화시키는 작업들을 해서 세계를 장악해 버렸어요. 우리교회가 지금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본당과 하나홀도 준비합니다. 비대면 시대에 대면화시키는 작업을 위해서 하나홀을 준비하고, 본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세 5경 비대면입니다. 또 역사서 비대면입니다. 복음과 서신서 비대면을 통해서 제자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여러분 부모가 붙잡은 237은 반드시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든 주의 종들과 중직자들은 70군데 언약을 붙잡으세요. 우리 모든 성도들은 70제자 언약 붙잡으세요. 온라인, 대면으로 더 가능해진 겁니다. 온라인, 대면으로 더 가능해졌다는 이 사실을 붙잡길 바랍니다. 사단은 비대면으로 완전히 세상을 장악했습니다. 우리는 비대면으로 세상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진짜 준비된 사람은 온라인 메시지로도 완전히 답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편지 전달하고, 그 편지로 성도들을 양육했잖아요. 성령이 역사하니까 진짜 제자가 일어난 겁니다.
여러분 지난달에 우리 새가족부 수료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자꾸 통역하는 소리가 자꾸 나요. 뭔가 싶었더니만 우리 집사님이 지금 C국의 통역으로 수요예배를 그대로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수요예배에 참여한 사람이 우리 새가족 수료 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비대면으로 새가족 양육을 다 받은 거예요. 그리고 그날 새가족 수료식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여러분 비대면 예배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제자를 구별하고 제자만 남는 하나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비대면 시대를 정복하느냐? 우리는 보좌의 권세가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을 바라보며 가면 됩니다. 이 한 시대에 정말로 하나님의 가장 축복된 사역 속에 저와 여러분 쓰임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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