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
2019-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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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 ”
(창37:5~11)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 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 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 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 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아멘. 창37:5~11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지난주간 온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서 우리교회에서는 한 320명 정도 금요일까지 진행된 세계렘런트대회에 참석해서 많은 은혜를 입고 입고 돌아왔습니다. 보니까 가정 가정들이 많이 참석하셨고요, 또 직장에서 휴가를 이때 맞추어서 휴가를 내셔서 렘런트대회에 참여하시고, 또 어떤 가정에서는 아예 가문 전체가 함께 렘런트 대회에 참여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니까 3대가 렘런트 대회에 참여해서 같이 말씀 받고 은혜 받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했습니다마는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언약의 여정 속에 우리를 걸어가게 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그 언약의 여정이 24가 될 때에 승리하게 되고, 그 언약의 여정이 25가 될 때에 리더 자가 되고, 그 언약의 여정이 영원이 될 때에 바로 지도자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함께 말씀을 좀 정리를 하셔서 함께 렘런트들과 소통 하시고 또 귀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의 배경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오늘까지 바로 세계렘런트대회 이어서 우리 하나 렘런트 대회로 모여지고 있고요, 오늘 이 시간에 우리 파송예배로 함께 렘런트들이 귀한 자리에 참여했습니다. 보니까 너무 귀중한 시간들이예요. 우리 렘런트대회 때 받은 메시지를 시간 가기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각인 시키는,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또 어제 밤에는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붙잡는 그런 중요한 시간들이 되어 졌고요, 또 오늘 오전 9시에는 우리 주일학교 부서에서 전체 마지막 예배로 드려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특별히 이 한 시대 귀중한 우리 후대들을 세우는 축복 가운데 우리 모두가 쓰임 받게 되는 여러분 모두를 정말 진심으로,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네, 박수 치시려면 확실히 치시지요. 감사합니다. 박수 치려고 한 것은 아닌데....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먼저 오늘 말씀 전에 중요한 질문 한 가지를 우리가 해야 합니다. 나는 정말로 우리 후대와 교회와 시대를 살릴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사는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한번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어머니가 일찍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요, 노예로 팔려가는 처참한 고통가운데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평생 붙잡은 하나님의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 때문에 사실은 요셉은 형제들에게 꿈꾸는 자라는 비난도 조롱도 받게 되었고요, 그리고 많은 노예로 팔려가는 그런 어려움들을 요셉은 겪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셉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그의 꿈으로, 나중에 그 꿈이 응답으로 누려졌던 사람이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아야 될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가라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시중에 나와 있는 책 제목가운데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라는 책이 있어요. 20, 30대 지금 꿈이 없는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런 20대, 30대를 향해서 꿈을 가지라 라고 전달하는 메세지가 그 책 속에 들어 있는데,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되어진다 라는것. 그 안에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박찬호가 있기에 류현진과 같은 야구선수들,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를 꿈꿀 수 있다 라고 해요. 그리고 류현진은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하여 다시 열심히 뛰고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네디대통령을 직접 만난 어린 두 소년이 있습니다. 만나서 악수를 나누었는데 그날 이후로 두 소년은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그 두 소년 중에 한 소년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한 소년은 유엔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그들은 꿈을 꾸었는데, 한 사람은 미국 대통령으로, 한 사람은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 빌 클린턴 대통령과 반기문 총장이었습니다. 사실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비젼 속에서 꿈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젼은 복음의 확실함 속에서 나오는 것이 참된 비젼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복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참된 비젼이고요, 그 비젼 가지고 있을 때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미리 보여지고요, 결국 그 비젼은 바로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지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메시지 가운데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꿈이 없는 사람은 응답이 와도 모른다고, 그리고 진짜 꿈이 틀린 사람은 틀린 응답을 받고, 꿈이 정확한 사람은 정확한 응답을 받고, 꿈이 큰 사람은 큰 응답을 받는다 라고, 불신자들도 정확한, 아니 큰 꿈을 갖고 있으면 큰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게 세상 사람들 거의 다 하나님 주신 꿈이 아니라 틀린 꿈을 꾸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 여러분 잘 아시지요. 사실 노벨상 2/3이상을 다 가져간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릴 때부터 탈무드를 매일 부모들과 랍비들과 읽으면서 그 탈무드 속에는 꿈은 자신의 해석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탈무드를 접하고 그것을 통해서 꿈을 왜 가져야하는가? 탈무드를 통해서 거기서 찾아내고요, 그리고 그 꿈을 갖고 성취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래서 사실 세계 노벨상 거의 다를 장악해 버린 것이지요. 세상 다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은 틀린 꿈이지요. 그래서 많은 세계 앞에 영적인 문제들을 당하였고, 영적 문제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대한 영웅들은 다 나름대로 큰 꿈을 가졌던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그 꿈들이 큰 꿈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틀린 꿈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역사 속에 남겨놓은 것은 결국은 전쟁의 역사만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꿈을 가지느냐? 어떤 꿈을 가지느냐가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져야 해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는 사람들이 세상의 틀을 바꾸어 갔습니다. 이번에 세계렘런트 대회 주제가 세상의 틀을 바꾸라는 것이 주제가 아닙니까? 어떤 사람들이 세상의 틀을 바꾸느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세상의 틀을 바꾸어 갔어요.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고 있어요.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결국은 세상의 틀을 바꾸어 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어야 되는데 성경에 보세요, 렘런트 7명들, 하나같이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형편과 환경들이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들이 닥쳤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과 어려움들 때문에 좋지 않은 환경들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고요, 그 시대 속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게 되었고요, 그 꿈 가지고 한 시대를 바꾸어 놓는 응답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자들(RT)
여러분 요셉,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이지요. 바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요셉의 꿈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오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 꿈이, 꿈이 아니고 언약입니다. 가정과 가문과 전 세계를 나를 통해서 살리겠다는 그 꿈을, 그 언약을 요셉은 붙잡은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주변에 있는 요셉의 형들은 어땠습니까? 그 꿈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 꿈을 알아듣지 못했지요. 왜냐면 당연합니다. 세상 흐름을 따라가니까, 세상 흐름을 쫓아가니까 요셉이 아무리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그 언약에 대해서 알아듣지 못하고, 오히려 언약 가진 요셉에게 화를 내고 결국 요셉을 어렵게 만들고 팔아버린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가 그 꿈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자 하면서 결국 요셉을 죽이기로 모의하고 실행하면서 결국 노예로 팔아버린 것이 언약을 알지 못하는 요셉의 형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요셉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 꿈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형들의 방해 공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지 못했고요, 또 보디발의 아내 거짓말로도 막지 못했고요, 술 맡은 관원장에게 부탁했지만 그것을 잊어버렸다 했잖아요. 술맡은 관원장의 망각 속에도 요셉에게 주신 언약의 역사들을 막지 못했고, 요셉 나름대로 인격 면에서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에게 있었던 그 장단점도 요셉이 가진 언약의 역사에 대해서 방해도 못했고, 또 요셉이 가진 그 언약의 역사에 있어서 도움도 안 되어졌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 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빌립보1:6절에 너희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착한 일을 시작하시고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그 언약 속에 집어넣으시고 우리를 이끌어 가신다고 말씀했어요. 그 언약의 역사들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이 언약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느냐가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 분명히 하나님은 그 언약을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의 모든 일들도 그 언약이 이루어지는 일에 과정입니다. 어려움들 있습니까? 역경들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들 있습니까? 그것도 언약이 이루어지는 일에 있어서 과정입니다. 혹이나 하나님의 많은 축복과 응답을 받았습니까? 그것이 다가 아니예요. 그것 또한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두시고, 오늘도 그 언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그 언약을 붙잡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든 성도들이, 렘런트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을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또 좌절된 꿈을 다시 찾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좌절된 꿈을 다시 찾은 사람, 그건 바로 모세입니다. 사실 모세는 꿈을 꿀 수 없는 암울한 시대 속에 태어났어요. 애굽의 정치적인 압박 가운데 태어난 사람이 바로 모세이지요. 그래서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사실은 언약의 부모님들 통해서 모세가 언약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서 유모인 친어머니를 통해서 언약의 역사들을 젖을 먹으면서 언약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물려받는 꿈이 꿈틀대다가 좌절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모세가 40세 때입니다. 어느 날 가만히 보니까 자기 백성 히브리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래서 모세가 일어나 가지고 그 애굽 사람을 죽입니다. 그리고 모래 속에 숨깁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나가보니까 자기 민족 히브리 민족 형제들끼리 싸웁니다. 히브리 민족끼리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모세가 이야기 합니다. 왜 같은 민족끼리 싸우느냐? 그때 히브리 민족이 이야기했습니다. 자기 민족이지요. 아니, 어제는 사람을 죽이더니만 오늘은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느냐? 사실 탄로 난 거예요. 살인자라고, 그래서 결국은 바로 왕이 모세를 죽이기 위해서 찾아 세웠고,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해서 모세는 저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처가살이 하면서 양무리를 쳤습니다. 40년 동안에... 그 시기에는 모세의 꿈을 완전히 접고 땅에 묻어두고, 모세의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좌절된 삶을 살아가는 그러한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찾아오셨습니다. 모세는 80세 때에 다시 찾은 꿈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지요. 그리고 묻어놓은 모세의 꿈을 하나님께서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 꿈이 아니라 나의 언약이다 이야기 했어요. 네 조상들과 맺은 나의 언약이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다시 꿈을 찾아주시면서 그 꿈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과 함께 그리스도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해서 그 꿈을 이루는 방법까지 말씀했는데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출애굽기3:12절에 내가 녀와 함께 함으로 그 언약을 이루겠다. 네게 준 꿈을 내가 이루겠다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 인생에서 작품 인생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사실은 다윗은 목동시절로 있을 때에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앞으로 왕 될 것이다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았지요. 사무엘상16:13절에 보면, 그런데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목동이 왕이 된다 라는 것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꿈입니다. 그렇잖아요. 목동이 왕이 된다는 것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할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그런 어린 나이에 목동으로 있는 다윗에게 있어서 왕이 된다 라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할 수도 없는 그런 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것을 자신의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그래서 결국은 사무엘상 17장에 골리앗 앞에 갈 때에 사실은 다윗은 왕이 안 되었지만 왕이라는 그 신분 가지고 나간 겁니다. 골리앗 앞에서의 다윗의 고백이 뭡니까? 왕이다 라는 그 신분 가지고 골리앗 앞에서 고백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왕이 안 되었지만 어릴 때 목동으로 있을 때에 이미 왕 될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게 바로 믿음과 실력들을 목동으로 있을 때에 준비했다 라는 사실을 시편78:70~72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다윗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일들이 있다면 어려움을 통해서 모든 응답들을 다 찾아 누리게 되었는데요,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그 순간부터 다윗에게는 본격적인 어려움들이 찾아왔어요. 그러나 열왕기상 2장까지 보면 다윗의 인생스토리가 나오는데 너무나 어려움을 당하는 인생스토리가 나와요. 그런데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다윗은 그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위기 가운데서 인생 작품으로 꿈꾼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같이 한시 대를 변화시켰던 사람은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렘런트 7명들 가운데는 들지 않지만 한사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참 은혜 받는 부분들이 있다면 갈렙을 보면서 은혜를 받아요. 갈렙은 모세가 죽고 난 후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같이 모세를 섬겼잖아요. 그런데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되고 갈렙은 거기서 한마디로 누락되었어요. 그런데 언제 이 갈렙이 나타나느냐? 85세 되어가지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낙산지를 정복해야 되는데, 그 땅이 두려워서 아무도 나갈 수 없는 겁니다. 그때 갈렙이 나타나서 뭐라고 이야기 합니까? 내 나이 85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이야기 하면서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늙어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계속 그 꿈을 붙잡고 기도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갈렙이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꿈을 가져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꿈으로 붙잡은 사람이고, 그 꿈이 응답으로 누려진 사람입니다.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우리 렘런트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이 나의 꿈이 되면 된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무엇이 나의 꿈이 되면 되느냐?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이 나의 꿈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이 나의 꿈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구약 시대에는 사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또 요셉 시대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 구전을 통해 언약이 전달되었습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모세 오경이 기록되었습니다. 그전에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꿈과 환상을 통해 말씀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인 요셉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계획으로 붙잡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히1:1~2에 보면 구약 시대 선지자를 통해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들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알게 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될 일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될 일들, 그게 바로 언약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있는 근본 저주인 사단과 근본 저주인 원죄의 저주와 근본 저주인 지옥의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는데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 주신 언약이 있다면 바로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할 일들, 그것을 우리가 언약으로 붙잡아야 하는데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인생의 근본 저주 세 가지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먼저는 원죄의 저주입니다. 원죄의 저주는 무엇을 발합니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이 저주가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계속 흘러내려옵니다. 반복되고 있고 아무도 못 빠져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세상 사람들은 운명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이 원죄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렇다면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날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내려오는 원죄의 저주를 해결하는 그 꿈을 꾸십시오. 그 꿈을 늘 꾸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저주의 배경에는 누가 있습니까? 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은 우리의 모든 연약한 부분들을 너무나 잘 압니다. 우리의 모든 잘하는 부분들도 너무나 잘 압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한 마디로 말해서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우리의 약한 부분을 가지고 끝까지 우리를 공격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느냐? 참 왕 되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여러분이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는 그 꿈을 늘 꾸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입니다. 축복입니다.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거하는 모든 걸음걸음마다, 현장현장마다 흑암이 무너지도록 그 꿈을 늘 꾸십시오. 그리고 결국은 지옥의 저주인데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 지옥의 저주 가운데 살아가고 있고, 또 마지막 때 영원한 지옥의 저주 가운데 가게 됩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지옥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저주 가운데서, 또 영원한 지옥의 저주 가운데 빠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날마다 여러분의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꿈을 늘 꾸십시오. 지금 현장은 여러분, 지옥의 흐름입니다. 그 흐름을, 영적 흐름을 바꾸는,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꿈을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붙잡고 늘 꾸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천국 배경을 누릴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원죄의 저주와 사단의 저주와 지옥의 저주만 해결하신 것이 아니라 천국 배경을 누릴 권세를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부모도, 형제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요셉을 보호하고 인도하시고 또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른 어떤 도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경우 나는 배경이 없다, 나는 뭔가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 여러분,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도우심입니다. 그게 최고의 우리의 배경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배경 없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천국 보좌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실 이 축복을 체험하면서 요셉이, 마지막 하나님께서 요셉이 가지도록 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 해와 달과 별이 요셉에게 절을 하고 요셉의 단에 형제들의 단이 절하는 부분은 다른 꿈이 아닙니다. 다른 언약이 아닙니다. 세계복음화의 언약, 하나님께서 결국은 요셉에게 이 언약 가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언약 가진 요셉이 가는 곳마다 보디발 가문도 살렸고 감옥 죄수들도 살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무엇입니까? 전세계에 기근이라는 재앙이 오게 되었을 때 한 마디로 쌀장사를 통해 모든 사람을 먹여 살리고 모든 민족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세계복음화 역사를 누리는 중요한 축복의 자리에 섰던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교회와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는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정말 237 나라를 살리고 다민족을 살리는 응답의 중심에 여러분이 서시고 우리가 하나 RUTC를 세워 많은 후대들을 바르게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만들어서 이 복음이 끊어지지 않도록, 복음 운동이 지속되도록 이 일에 우리가 헌신합시다. 그리고 병든 시대 아닙니까? 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서, 그런 저와 여러분으로서 이 한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치 요셉에게 마지막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과 함께 다민족 살리는 축복을 주시고 많은 병든 시대를 치유하며 후대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세 번째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나를 준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비전과 꿈을 가지고 나를 준비하면 되는데 여러분, 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언약부터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부터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 그래야 나를 옛틀 속에 가둬 놓는 내 수준, 내 기준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옛틀, 내 수준, 내 기준 속에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언제 무너집니까? 바로 하나님이 주신 정확한 언약부터 붙잡을 때에 나를 옛틀 속에 가둬 놓는 내 기준과 내 수준들이 무너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붙잡을 영원한 언약, 근본 언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 사단, 운명을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그래서 늘 속지만, 부족하고 연약하고 속음에도 상관없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 이 사실을 붙잡고 이 속에서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나에게 주신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나와야 하고 그것 가지고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만드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신앙 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 가지고 그 속에서 천명과 소명, 사명을 찾아내고 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함이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만드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그때서야 나오는 응답이 뭐냐? 이것이 나의 오직이 되면 여러분, 나의 하는 모든 일에, 학업에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비전과 꿈이 나의 것이 되도록 나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가 근본 언약부터 붙잡으라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나를 준비하는 두 번째입니다. 3오늘로 꿈꾸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오늘로 꿈을 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사람을 살리는 중심과 계획을 가지고 사는 훈련, 그게 3오늘입니다. 매주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붙잡고 기도도하면서 날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중심으로, 그 계획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그 훈련들, 그게 3오늘입니다. 그것이 지금은 안 되어도 괜찮습니다. 안 되어도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십시오. 도전하는 그 자체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분명히 그 3오늘로 준비될 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의 기준이 바뀝니다. 그리고 숨은 상처가 치유되게 되어 있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서 미래도 보이고 확신도 주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나를 준비하는 두 번째입니다. 3오늘로 매일 꿈을 꾸십시오.

3. 나를 준비하라
세 번째로 무엇으로 나를 준비할 것인가? 우리 렘넌트들은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지금 내가 있는 자리, 지금 내가 맡은 일, 그것이 작든 크든 상관 없습니다. 보잘 것 없다 할지라도 거기에서 시작하십시오. 핑계 대지 말고 내게 주어진 환경, 내게 주어진 일들, 거기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정말 하나님의 꿈을 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한 시대를 바꾸어 나가는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어른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렘넌트대회로 이 시간 모였는데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은 우리 렘넌트들의 모델이 되어 주십시오. 내가 잘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잘할 수 없고 늘 실수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늘 흔들리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잘하기 때문에, 내가 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흔들리기 때문에 더욱 더 그리스도를 붙잡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 후대들이 봅니다. 여러분, 못 배워도 괜찮습니다. 가진 것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연약해도 상관 없습니다. 연약하고 못 배우고 가진 것 없지만 그 속에서 나는 언약 붙잡고 행복합니다! 이것을 우리 후대들이 본다니까요. 여러분이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다 할지라도 3오늘로 행복하고 그 일에 마음을 담고 중심을 담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그 일을 우리 후대들이 본다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삭에게 있어 아브라함은 모델이었다. 어떤 모델이냐? 늘 실수한 사람이 아브라함 아닙니까? 애굽에 가지 말라 해도 애굽에 가서 실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간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창22장에 순종할 수 없는 조건 속에서도 아브라함은 불순종할 수 있는 조건들을 다 제거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갔던 사건이 모리아산 사건입니다. 이삭은 그것을 보며 자란 것입니다. 순간순간 실수함에도 불구하고 제단 쌓은 것과 마지막 결정적 순간에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지는 그 사건을 통해서 산 교육이 이삭에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삭은 평생 동안 그 언약의 역사 속에 그것을 발판 삼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 이삭입니다.
오늘 본문의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요셉도 17세에 노예로 끌려감으로 시작되어 결국 나중에 세상에서 승리했지만, 물론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 언약 가운데 승리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정말로 실패함 속에서도 기어코 이스라엘로 만드시는 그 사실을 보고 요셉은 모델로 붙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어코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지 않으셨습니까? 우리와 똑같은 야곱, 너무나 거짓말 잘하는 야곱, 그런데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스라엘로 만드시는 그 사건을 보면서, 그 모습을 보면서 사실은 요셉 앞에 야곱은 모델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이 하는 말을 야곱이 마음에 간직해 두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들에게 모델이 되어달라 부탁을 드리면서 또 한 가지는 정말로 후대들의 발판이 되어주시고 배경이 되어 주십시오. 어떤 배경이냐? 여러분, 세상의 권력의 배경, 또 경제적인 많은 배경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은 물려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은, 중요한 것은 진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배경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우리가 후대들을 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후대들을 기도로서 보호하고 기도로서 지키고 기도로서 그들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로 여러분의 후대들의 배경이 되어 주십시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여러분, 쓰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지도자든 주의 종들이든 부모이든 기도의 배경을 가진 렘넌트들은 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저와 여러분에게 후대를 두고 기도의 배경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특히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힘과 하나님의 능력이 후대들에게 그대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 기도의 배경으로 후대들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야곱이 마음에 간직했다, 마음에 두었다는 말은 기도제목으로 마음에 담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정말 조를 이루어서 우리 렘넌트 한 명 한 명에 대해 기도팀을 구성하고 렘넌트들이 기도하는 기도제목들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그래서 오늘 본문의 요셉과 야곱은 그 말을 간직해 두었다는 말은 요셉이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었고 야곱 또한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 꿈이, 언약이 소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렘넌트와 우리 모든 어른들이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소통되는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나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 꿈이 나의 꿈이 되는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틀을 바꿔가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
(창37:5-11)

서론: 나는 정말 후대와 교회와 시대를 살릴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사는 자인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는 시간이 있었지만, 평생 붙잡은 하나님의 꿈이 있었습니다. 언약이 꿈으로 나타났고, 꿈을 응답으로 누렸습니다.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젼 속에서 꿈이 나와야 합니다. 비젼은 복음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 나오게 됩니다. 비젼을 가질 때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미리 보이고,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됩니다. 꿈이 없으면 응답이 와도 모르고, 꿈이 틀린 사람은 틀린 응답을 받게 됩니다. 꿈이 정확하면 정확한 응답을 받고, 꿈이 크면 큰 응답을 받게 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들(RT 7명)
가. 요셉 -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꿈이 되었음
1) 요셉의 언약 - 가정, 가문, 전 세계를 살리는 꿈
2) 꿈을 잃은 주변 사람들(형들) -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리고 어렵게 만듬
3)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꿈은 막을 수 없음 - 하나님의 주권으로 성취하심(빌1:6), 언약이 각인, 뿌리, 체질 되어야 함
4) 지금의 모든 일, 사건 - 언약이 이뤄지는 과정
나. 모세 - 좌절 된 꿈을 다시 찾음
1) 꿈을 꿀 수 없는 시대에 태어남(노예생활) - 젖을 먹으며 언약이 전달 됨
2) 꿈이 좌절 되어짐 - 동족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살인자가 되어 도피함
3)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다시 찾은 꿈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 - 이스라엘의 구원과 세계복음화(출3:12)
다. 다윗 - 위기 인생에서 작품 인생이 되었음
1) 목동 시절에 기름 부음을 받음(삼상16:13) - 현실과 동떨어졌지만 언약으로 붙잡음
2) 목동의 자리에서 왕이 될 준비를 했음 - 믿음과 실력(시78:70-72)
3) 어려움을 통해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림 -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다림
라. 갈렙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늙어도 꿈을 버리지 않고 붙잡음)
2.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이 나의 꿈이면 된다
가. 구약시대에는 구전을 통해 언약 전달 -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전달
나.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를 통해 언약을 알게 하심(히1:1-2) -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 될 일이 언약
1) 원죄의 저주 - 참 제사장이 아담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운명을 완전히 해결(원죄의 저주를 해결하는 꿈을 꿔라)
사단의 저주 - 참 왕이 사단을 깨뜨리심(그리스도로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는 꿈을 꿔라)
지옥의 저주 – 참 선지자가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고, 지금도 함께 하심(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꿈을 꿔라)
2) 그리스도를 통해서 천국 배경을 누릴 권세를 주심 -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우리의 배경)
3)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아야 함 - 가는 모든 현장, 사람들을 살리게 됨
3. 나를 준비하라
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음 - 나의 옛 틀 속에 가두는 내 기준, 수준을 버리게 됨
1)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내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 성령을 약속
2) 언약 속에서 천명, 소명, 사명이 나와야 함 - 각인, 뿌리, 체질을 만듬(신앙생활)
3) 나의 오직이 될 때 나의 모든 일에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이 나타남
나. 3오늘로 꿈꾸는 자가 되라
1) 3오늘 -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사람을 살리는 중심과 계획을 가지고 사는 훈련
2) 3오늘로 훈련 될 때 생각의 기준이 변화, 숨은 상처가 치유, 성공 할 체질로 바뀜 - 미래도 보이고, 확신이 오게 됨
다. 내가 있는 자리, 내가 하는 작은 일에서 시작

결론: 모든 성도들은 렘넌트들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뭔가 잘 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누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
모든 성도들은 후대들에게 참된 발판과 배경이 되어야 합니다(기도의 배경). 모든 성도들이 렘넌트와 언약으로 소통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나, 교회, 후대,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이 꿈이 나의 꿈이 되는 전도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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