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이 누릴 하나님 나라
2019-08-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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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더 깊이 누릴 하나님 나라 ”
(사38:1~8)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 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 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 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 하리라
7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8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 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 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 아멘.
사38: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히스기야의 응답을 찾아내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앗수르 왕 산헤립이 공격해 오고, 사실 지난 주에 우리가 산헤립의 공격을 받은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던 히스기야 왕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히스기야 왕에게 ‘너는 죽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죽음을 선언 받았어요.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사실 시기적으로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침략을 해 왔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다 점령당하기전에 히스기야 왕에게 죽음에 대한 선언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엎친데 겹친 격으로 정말로 히스기야 왕에게는 절대 절명의 순간이었지요. 그런데 그런 선언 앞에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나아감으로 간절하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15년 더 살게 되는 생명을 연장받게 되는 그런 응답들을 누렸습니다. 히스기야는 무엇 때문에 안 죽고 또 살았는가? 물론 나중에 또 죽었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왜 히스기야 왕에게 또 생명의 역사들을 허락하셨는가? 중요한 것은 고침 받고 난 이후에 놀라운 축복을 회복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들이 있지요. 또 남에게 말 못할 많은 문제들 가지고 있고, 또 쓰라린 아픔들 또한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 속에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그 문제 속에서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그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내게 있는 문제들, 어려움들 통해서 오늘 히스기야 왕이 찾아내고 누렸던 그 응답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 있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먼저 생각할 것은 모든 사람이 병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병든 세상입니다. 창세기3장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지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선포되어진 것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니라 말씀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 죽을 날이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죽음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덴마크 신학자이면서 철학자인 키에르 케고르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사람이 불치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했습니다. 그 불치병이 무엇이냐 모든 인간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갓난아기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하루하루가 이제는 죽음을 위해서 달려가는 삶입니다. 어떠하든... 그런데 그런 삶 속에서 우리 인생이 결국은 우리도 모르게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함정과 틀과 올무에 갇힌 바 되어서12가지 인생 문제 가운데서 모든 사람들이 병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인생은 모든 사람들이 병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 속에서 많은 문화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마는 결국 악한 사탄의 문화로 말미암아 가면 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고, 경제조차도 악한 사탄이 완전히 장악해 버린 것입니다. 세상이 발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재앙의 역사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으로 또한 우울증으로 공황장애로, 또 사람을 죽이는 자기도 자살하고 남도 죽이는 살인사건 등으로 온갖 어려움들이 이 땅에 계속 일어나고요, 그 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온갖 질병 가운데 인생은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러분 오늘 결론부터 붙잡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병을 짊어지셨습니다. 마태복음8: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을 짊어지셨도다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53:5절의 말씀의 성취인데요, 이사야53: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그가 상함은,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라고 나옵니다.
여기에 그가 찔리고, 상하고, 징계 받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들, 그리스도의 사역이었지요. 그 그리스도 사역 중에 중요한 사역이 있는데 그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사람을 치유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9:35절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한 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거기보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여러분 가르치셨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교육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라는 말은 전도, 선교, 세계 복음화 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복음 전파했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는 말은 치유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사역, 여기에 모델을 삼고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면 될 것인가 붙잡고 기도하는 내용이 이 내용이예요. 정말로 우리교회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교육을 시키고, 복음 전파하고,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야 되겠다. 거의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모델로 삼고 이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삼아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그 그리스도, 메시야로서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치유사역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치유하셨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도 이 치유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태복음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아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 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에게도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5:15절에 보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시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했어요. 그러면서 1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병이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했어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문제들이 치유되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되어지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힘을 잃고 어려운 분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되어지기를 바랍니다.
1.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혼의 병부터 치유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이 치유되지 않으면 재발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을 치유하지 않으면 다른 문제가 오게 됩니다. 왜 그렇까요? 사람의 근본 뿌리가 그대로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의 근본 뿌리는 무엇입니까? 원죄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또 사탄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지옥배경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 뿌리예요. 이게 바뀌어지지 않고서 육신 적인 질병이 치유 받았다 아니예요.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근본 뿌리부터 바꾸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성경에 보면 요한1:1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를 내 마음 중심에 주인으로 모시게 될 때에 그것을 영접이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자녀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그 순간에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뿐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 역사가 나의 모든 삶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잖아요. 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내 중심에 계시기 때문에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 능력이 내게서, 우리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되게 되어질 때에 지난날까지는 우리가 죄의 종으로서, 죄 가운데 살면서 죄의 종 노릇 하였는데,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되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평안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자유함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6:17절에 보면 우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는 본래 죄의 종이었다. 그런데 18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영혼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내적인 상태가 변화 되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우리가운데 넘쳐나게 되어 있고요, 그 속에 참된 자유함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역사하면 모든 마귀의 눌림 속에서 해방 되어집니다. 사도행전10:38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마귀에게 눌려서 살아가요. 그러나 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면 우리의 내적인 상태가 변할 뿐만 아니라, 마귀의 눌림 속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져야 되어요. 영적인 상태가 변화지 않고서는 재앙이 계속되어지고요, 영적인 상태가 변화지 않고서는 실패가 계속되어지고요, 또 인간관계 모든 불화들이 계속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영혼의 병부터 치유되어짐으로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져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치유는 무엇이냐?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온전한 치유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잠시 치유된다 할지라도 더 악화되게 되어 있고,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보면 한 마리가 나갔다가 더 강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니라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병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 바꾸는 부분들이라면,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이 약하면요 쉽게 흔들리고, 쉽게 두려움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2:10~1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움 가운데 빠지는 것은 마음이 약해서 그래요. 또 마음이 약하면 별스럽지 않은 말에 상처받고요, 또 상처받았으니까 그 상처를 그대로 주는 거예요. 상처 주고, 상처 받고. 왜 그렇습니까? 마음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약하면 사람들 말이 크게 들려서 내게 한 말도 아닌데 그 말에 상처 받을 뿐 아니라 그 말 때문에 시험 들고 오해하고 삐치고. 그게 모두 마음에 약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 데살로니가후서 2:10~11에 보면 결국 마음이 약한 곳에 미혹의 역사, 사단의 역사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마음이 강건한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강해지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마음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강건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로 받으면 되느냐? 여러분, 포럼하고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말씀 속에 확신이 올 때까지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은 말씀을 포럼하고 묵상하십시오.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까지. 그런 다음에 기도 속에 들어가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정말 우리가 그런 다음에 기도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성령 충만함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에 있는 말씀처럼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의 병을 그냥 두면 육신의 병이 오게 됩니다. 특히 우리에게 있는 모든 병은 마음을 통해서, 마음을 통로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병들을 어떻게 치유 받을 것인가? 여러분, 중요한 것은, 먼저 어려분이 아셔야 할 것은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나 질병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질병이 있고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의 역사가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문제와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도 있고 배후에 악한 사단의 역사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는, 결론적으로 전부 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의 역사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병을 통해서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입니다. 바울은 자기 안에 육체의 가시, 사단의 가시가 있다고 했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질병을 갖고 있었는데 사단의 가시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너머 또 하나님의 계획을 해답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아, 내가 너무 교만하기 때문에 많은 영적인 것들을 체험해서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구나,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습니다만 바울은 먼저 자기 몸에 있는 질병을 사단의 가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질병이든지 치유 받을 수 있는 것은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이 포럼과 묵상을 통해서 주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의 영이 살아납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붙잡고 깊은 호흡 속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몸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또 깊은 음식. 음식도 함부로 먹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음식을 함부로, 입에 당기는 대로, 맛있는 것 다 넣었기 때문에 육신에 질병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음식도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진짜 깊은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예수 믿는데 아무것이나 먹어도 괜찮다는 분 있습니까? 먹어 보십시오.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예수 믿는데 약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 보십시오. 여러분, 약도, 병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깊은 기도 속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속에서 병원도 의뢰하고 약국도 의뢰하고, 그래야 하는 겁니다. 너무 그게 주가 되고 그것을 의뢰하며 하나님을 놓쳐 버리니까 문제이지, 우리에게 병원도, 약들도 하나님이 은혜의 방편으로 주신 것입니다, 사실. 그리고 또한 여러분, 깊은 삶입니다. 여러분, 운동도 하시고 규모 있는 삶도 갖추십시오. 그게 안 되어 우리가 많이 무너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에게 참된 치유의 응답이 먼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히스기야의 기도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기도가 나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사야 선지자의 죽음의 선고 앞에서 오늘 2절에 보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간절히 기도해서 십오 년 더 살았기 때문에 우리도 간절히 기도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 마음에 중요한 것을 담고 기도했습니다. 그 마음에 담긴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히스기야 왕이 알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다윗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다윗의 혈통입니다. 특별히 다윗이 붙잡은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 기도한 것이 아니라 다윗이 붙잡은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사무엘하 7:12~13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말씀했습니다. 다윗, “네 씨”로 말미암아, 앞으로 네 씨로 말미암아 13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16절에 보면 네 씨가 계속되어서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다 바뀌었습니다. 다 바뀌었어요. 그러나 남유다 왕들은 전부 다윗 왕의 혈통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스기야도 다윗 왕의 혈통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사실 다윗 왕이 붙잡은 그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열왕기하 18:3에 보면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를 그대로 본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말씀했습니다. 아니,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이 다윗 왕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히스기야 왕이 죽게 되었습니다. 사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면 죽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왜냐? 지금 아이가 없습니다. 메시야의 혈통을 이어가야 하는데, 메시야의 혈통을 다윗 왕의 혈통에서 이어가는데 자기 대에서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히스기야 왕은 언약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것입니다. 나는 살아야 하겠다. 단순히 살아야 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살아야 할 이유가 확실한 사람이 바로 히스기야 왕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았다는 말이고 언약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응답을 받았음에 감사합니까?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응답이 응답이 아닙니다. 가장 귀중한 응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언약 잡은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언약 붙잡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돌아가지 마십시오. 응답이 없다며 어떤 면에서 낙심하는 사람들 있습니까? 나는 왜 응답이 없을까, 나는 신앙생활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내게 응답을 안 주실까? 아닙니다. 지금 응답은 응답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약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지난주에 말씀 나누었지 않습니까? 언약 붙잡은 그 언약대로 환경을 바꾸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있어 가장 귀중한 응답은 내가 지금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그냥 언약을 붙잡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만히 보면 히스기야 왕이 평상시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했던 삶이 되어졌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평상시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던 중에 병에 걸린 것입니다. 성경에 잠언 18:14에 보면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했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육신이 병 들어도 심령이 강한 자는 모든 질병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령이 병들어 있다면 여러분, 아무리 육신의 병을 고친다 할지라도 사실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령이 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상시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누려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의 어디에서 그 부분을 우리가 알 수 있느냐? 3절에 보면, 오늘 읽은 3절에 보면 “진실”이라는 단어가 나오지요? 그리고 “전심”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그리고 거기 보면 착한 일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선하다는 부분, 선하게 살았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선하게 행한 것.” 진실과 전심과 선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히스기야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선하게 살았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로마서 3:10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에 그 어떤 사람도 의인은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감히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선하다고 말씀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진실과 전심과 선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여러분을 바라보실 때 여러분이 최고로 잘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에 여러분이 최고로 잘한 일이 무엇일까요? 예수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에 여러분에게 최고로 선한 것이 무엇일까요?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게 보시는 것,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 받는 것, 이것이 평상시에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축복입니다. 시편 39:12~13에 보면 다윗이 병 들었을 때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다윗조차도 병 들었을 때에 기도한 내용을 보면 평상시에 얼마나 다윗이 여호와를 의지했나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39:12에 보면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아니, 나그네면 나그네지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에게서 매 순간 한 순간 한 순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이 고백이에요 그러면서 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다윗도 평상시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인 것을 고백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주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는 삶이되었기 때문에 이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일단은 질병에 걸리고 문제가 생기면 은기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문제 생겼다 질병 걸렸다. 아, 하나님께서 기도 하라는 사인이구나. 그래서 여러분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와 연결시키세요. 문제당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빨리 돌아가요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말고요 머리 좋지도 않은 생각 많이 하지 말고요 문제 생겼다 어디로요 전부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어려움 생겼다 전부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벽을 보고요 여기서 벽을 보고 기도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말이에요.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말이에요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히스기야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5절에 보면 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했습니다. 어떻게 말합니까? 간절히 기도했던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6절, 7절에 보면 히스기야에게 응답을 주셨어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는데 15년 생명을 더 연장시켜 주겠다. 그리고 너도 살뿐만 아니라 나라도 살게 하겠다. 앞으로 또한 앗수르가 계속해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내 나라를 지키겠다. 나도 살고 나라도 사는 그리고 병조차도 치유되어짐으로 15년을 더 살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병 고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병 나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히스기야는 자기에게 있는 그 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굉장한 축복을 회복했습니다. 그게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17절에 나옵니다. 히스기야는 병만 낫는 것이 아니었고 최고의 축복을 회복했는데 17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여기에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육신적인 고통 통해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를 통해서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이 육신의 고통당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 통해서 하나님 내게 참된 평안을 주셨다는 것. 그뿐만 아닙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말씀이죠.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더 온전하게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인 부분이 더 잘되어졌다는 사실이에요 그것이 바로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세요. 요한삼서 1장 2절에 보면 은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내 영혼이 잘되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전한 평안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었던 것이죠. 다시 말하면 히스기야 왕이 치유 받아서 좋다 치유 안 되어 안 좋다 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깊이 누리는 그 행복의 역사들을 체험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어떤 문제이던지 어떤 어려움이던지 간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더 깊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 축복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고난과 질병과 우리의 어려움들이 해결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은 히스기야가 그 문제를 통해서 마지막 20절에 말씀하고 있죠. 주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라 그러면서 22절에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리이까? 단순히 그냥 질병이 어려움이 해결되었다 어떤 육신의 질고가 치유되었다 그 말이 아니라 히스기야 왕은 그 마음에 중심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예배드릴 수 있을까? 예배에 대한 기쁨과 감사와 그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 육신의 질고 가운데 예배드리지 못한 그게 숙제 중에 숙제로 남아있는데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 때에 이 본문과 연결된 성경이 그 앞에 보면 열왕기하 20장 5절에 보면 은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갈 것이다. 말씀을 주십니다.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갈 것이다. 오늘 사실 본문은 9절부터 17절 까지는 병 고침 받고 히스기야 왕이 감사함으로 노래 불렀던 부분이에요 단순히 병을 고쳐서 감사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나의 본분이 바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하는 본분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낸 거예요 그 어려운 고난과 질병가운데서 나의 본분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입니까? 예배하는 시간이에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입니까?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인생에 가장 축복이고 가장 행복한 것이 있다면 은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이 말했어요. 내가 평생에 남은 생애 종신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참된 축복을 찾아낸 것이죠. 그게 오늘 20절 마지막에 나옵니다. 나의 노래로 노래하리로다. 나의 노래로 노래하리로다. 고난과 질병을 통해서 히스기야 왕은 자기의 본분을 찾아낸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 하나님께 영원히 예배하는 것 이게 나의 본분임을 찾아낸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 통해서 더 깊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축복을 체험하시길 바라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본분인 예배하는 축복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는 그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태복음 1장 10절에 보면 은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낮고 이야기합니다.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근데 거기에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한 사건 이후에 이루어진 일이에요 사실 병을 하나님께서 치유하겠다 그 응답 받고 3년 후에 므낫세를 낳았어요 언약 잡고 기도한 그 후에 사실은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죽는 것보다도 그 죽음도 하나님의 언약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여러분이 언약 붙잡는 게 다라는 것이 이 말이에요. 그 어떤 질병도 그 어떤 죽음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그래서 이번한주간도 하나님의 언약을 절대적인 언약으로 붙잡고 절대 기도 속에 들어가십시다. 어느 정도 기도하면 되느냐 그 언약이 비젼이 될 정도로 그 언약이 내 꿈이 될 정도로 그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에 성취의 역사를 볼 정도로 그 언약을 통해서 그 힘으로 237 나라를 살릴 정도로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도 하나님 내게 주신 언약 붙잡고 죽음도 질병도 막을 수 없는 그 언약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 언약이 비젼이 되어지고 그 언약이 꿈이 되어지고 말씀에 능력의 역사들을 성취를 보며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축복가운데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더 깊이 누릴 하나님 나라
(사38:1-8)
서론: 오늘 본문에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15년을 더 살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고침 받은 이 후에 놀라운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창3장 이 후로 전 세계가 병든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병을 짊어지셨습니다(사53:5, 마8:17).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침과 치유, 천국 복음 전파입니다(마9:35). 우리에게도 귀신을 쫓아내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마10:1).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며, 병이 낫기를 기도해야 합니다(약5:15-16). 문제가 있다면 기도로 도전해야 합니다.
1.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
가. 영혼의 병부터 치유
1)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이 치유 되지 않으면 재발 되거나 다른 문제가 오게 됨(인간의 근본뿌리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2)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 근본문제(원죄, 사단, 지옥의 저주)가 해결(요일3:8, 롬6:18, 행10:38)
3) 영적상태가 바뀌지 않으면 재앙, 실패, 불화가 계속 되어짐
4) 온전한 치유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 받는 것임(운명이 바뀜)
나.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함
1) 마음이 약하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게 됨 - 미혹의 영이 역사(살후2:10-11)
2)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함 - 말씀을 받을 때(확신 있을 만큼 포럼, 묵상),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충만이 임함
3) 마음의 병에서 모든 병이 오게 됨
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
1) 기도로 병마의 세력을 꺾어야 함(고후12:7)
2) 말씀으로 치유(히4:12)
3) 깊은 기도, 깊은 묵상, 깊은 호흡, 깊은 음식, 깊은 삶(운동)
2. 히스기야의 기도
가. 언약 가지고 기도
1) 히스기야왕이 알고 있었던 것 - 다윗이 붙잡았던 언약을 붙잡고 기도(삼하7:13, 16)
2) 남유다는 다윗의 혈통으로 왕위가 계속 이어짐(히스기야) - 살아야 할 이유가 확실(언약을 확실히 알고 붙잡음)
나. 히스기야가 평상시 누린 것(잠18:14)
1) 진실, 진심, 선하게 사는 삶(사38:2) - 예수를 믿는 것(하나님을 의지, 동행하는 삶)
2) 다윗이 병들었을 때 기도(시39:12-13)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함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문제가 온다면 기도로 연결
1) 히스기야가 벽을 보고 기도(사38:2) - 하나님만 의지
2) 눈물을 흘리며 기도(사38:5) - 기도하던 중 분명한 답이 나오게 됨(사38:6-7)
라. 병 고침을 받은 후 히스기야(사38:9-20)
1) 육신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이 참된 평안을 얻게 됨
2) 하나님과 교통 하는 것이 더 온전하게 됨 - 영적인 부분이 더 잘 되어짐(요삼1:2)
3)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됨 - 구원 받은자에게 참된 행복
4) 질병 이 후 - 예배의 즐거움과 기쁨, 축복을 회복(사38:22), 나의 본분인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사38:18-20)
결론: 가장 어려울 때 더 깊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15년을 더 살면서 3년 만에 므낫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마1:10) 가운데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았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건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죽을 병도 하나님의 언약을 막을 수 없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언약이 비젼이 될 정도로, 언약이 꿈이 될 정도로 기도할 때 말씀이 성취 되는 것을 확인하고, 237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더 깊이 누릴 하나님 나라 ”
(사38:1~8)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 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 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 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 하리라
7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8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 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 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 아멘.
사38: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히스기야의 응답을 찾아내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앗수르 왕 산헤립이 공격해 오고, 사실 지난 주에 우리가 산헤립의 공격을 받은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던 히스기야 왕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히스기야 왕에게 ‘너는 죽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죽음을 선언 받았어요.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사실 시기적으로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침략을 해 왔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다 점령당하기전에 히스기야 왕에게 죽음에 대한 선언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엎친데 겹친 격으로 정말로 히스기야 왕에게는 절대 절명의 순간이었지요. 그런데 그런 선언 앞에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나아감으로 간절하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15년 더 살게 되는 생명을 연장받게 되는 그런 응답들을 누렸습니다. 히스기야는 무엇 때문에 안 죽고 또 살았는가? 물론 나중에 또 죽었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왜 히스기야 왕에게 또 생명의 역사들을 허락하셨는가? 중요한 것은 고침 받고 난 이후에 놀라운 축복을 회복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들이 있지요. 또 남에게 말 못할 많은 문제들 가지고 있고, 또 쓰라린 아픔들 또한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 속에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그 문제 속에서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그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내게 있는 문제들, 어려움들 통해서 오늘 히스기야 왕이 찾아내고 누렸던 그 응답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 있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먼저 생각할 것은 모든 사람이 병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병든 세상입니다. 창세기3장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지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선포되어진 것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니라 말씀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 죽을 날이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죽음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덴마크 신학자이면서 철학자인 키에르 케고르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사람이 불치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했습니다. 그 불치병이 무엇이냐 모든 인간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갓난아기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하루하루가 이제는 죽음을 위해서 달려가는 삶입니다. 어떠하든... 그런데 그런 삶 속에서 우리 인생이 결국은 우리도 모르게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함정과 틀과 올무에 갇힌 바 되어서12가지 인생 문제 가운데서 모든 사람들이 병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인생은 모든 사람들이 병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 속에서 많은 문화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마는 결국 악한 사탄의 문화로 말미암아 가면 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고, 경제조차도 악한 사탄이 완전히 장악해 버린 것입니다. 세상이 발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재앙의 역사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으로 또한 우울증으로 공황장애로, 또 사람을 죽이는 자기도 자살하고 남도 죽이는 살인사건 등으로 온갖 어려움들이 이 땅에 계속 일어나고요, 그 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온갖 질병 가운데 인생은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러분 오늘 결론부터 붙잡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병을 짊어지셨습니다. 마태복음8: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을 짊어지셨도다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53:5절의 말씀의 성취인데요, 이사야53: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그가 상함은,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라고 나옵니다.
여기에 그가 찔리고, 상하고, 징계 받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들, 그리스도의 사역이었지요. 그 그리스도 사역 중에 중요한 사역이 있는데 그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사람을 치유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9:35절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한 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거기보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여러분 가르치셨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교육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라는 말은 전도, 선교, 세계 복음화 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복음 전파했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는 말은 치유하셨다 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사역, 여기에 모델을 삼고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면 될 것인가 붙잡고 기도하는 내용이 이 내용이예요. 정말로 우리교회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교육을 시키고, 복음 전파하고,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야 되겠다. 거의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모델로 삼고 이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삼아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그 그리스도, 메시야로서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치유사역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치유하셨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도 이 치유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태복음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아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 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에게도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5:15절에 보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시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했어요. 그러면서 1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병이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했어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문제들이 치유되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되어지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힘을 잃고 어려운 분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치유되어지기를 바랍니다.
1.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혼의 병부터 치유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이 치유되지 않으면 재발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을 치유하지 않으면 다른 문제가 오게 됩니다. 왜 그렇까요? 사람의 근본 뿌리가 그대로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의 근본 뿌리는 무엇입니까? 원죄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또 사탄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지옥배경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 뿌리예요. 이게 바뀌어지지 않고서 육신 적인 질병이 치유 받았다 아니예요.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근본 뿌리부터 바꾸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성경에 보면 요한1:1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를 내 마음 중심에 주인으로 모시게 될 때에 그것을 영접이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자녀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그 순간에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뿐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 역사가 나의 모든 삶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잖아요. 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내 중심에 계시기 때문에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 능력이 내게서, 우리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되게 되어질 때에 지난날까지는 우리가 죄의 종으로서, 죄 가운데 살면서 죄의 종 노릇 하였는데,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되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평안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자유함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6:17절에 보면 우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는 본래 죄의 종이었다. 그런데 18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영혼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내적인 상태가 변화 되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우리가운데 넘쳐나게 되어 있고요, 그 속에 참된 자유함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역사하면 모든 마귀의 눌림 속에서 해방 되어집니다. 사도행전10:38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마귀에게 눌려서 살아가요. 그러나 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면 우리의 내적인 상태가 변할 뿐만 아니라, 마귀의 눌림 속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져야 되어요. 영적인 상태가 변화지 않고서는 재앙이 계속되어지고요, 영적인 상태가 변화지 않고서는 실패가 계속되어지고요, 또 인간관계 모든 불화들이 계속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영혼의 병부터 치유되어짐으로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져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치유는 무엇이냐?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온전한 치유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잠시 치유된다 할지라도 더 악화되게 되어 있고,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보면 한 마리가 나갔다가 더 강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니라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병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 바꾸는 부분들이라면,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이 약하면요 쉽게 흔들리고, 쉽게 두려움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2:10~1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움 가운데 빠지는 것은 마음이 약해서 그래요. 또 마음이 약하면 별스럽지 않은 말에 상처받고요, 또 상처받았으니까 그 상처를 그대로 주는 거예요. 상처 주고, 상처 받고. 왜 그렇습니까? 마음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약하면 사람들 말이 크게 들려서 내게 한 말도 아닌데 그 말에 상처 받을 뿐 아니라 그 말 때문에 시험 들고 오해하고 삐치고. 그게 모두 마음에 약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 데살로니가후서 2:10~11에 보면 결국 마음이 약한 곳에 미혹의 역사, 사단의 역사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마음이 강건한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강해지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마음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강건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로 받으면 되느냐? 여러분, 포럼하고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말씀 속에 확신이 올 때까지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은 말씀을 포럼하고 묵상하십시오.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까지. 그런 다음에 기도 속에 들어가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정말 우리가 그런 다음에 기도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성령 충만함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에 있는 말씀처럼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의 병을 그냥 두면 육신의 병이 오게 됩니다. 특히 우리에게 있는 모든 병은 마음을 통해서, 마음을 통로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병들을 어떻게 치유 받을 것인가? 여러분, 중요한 것은, 먼저 어려분이 아셔야 할 것은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나 질병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질병이 있고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의 역사가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문제와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도 있고 배후에 악한 사단의 역사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는, 결론적으로 전부 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의 역사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병을 통해서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입니다. 바울은 자기 안에 육체의 가시, 사단의 가시가 있다고 했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질병을 갖고 있었는데 사단의 가시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너머 또 하나님의 계획을 해답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아, 내가 너무 교만하기 때문에 많은 영적인 것들을 체험해서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구나,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습니다만 바울은 먼저 자기 몸에 있는 질병을 사단의 가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질병이든지 치유 받을 수 있는 것은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이 포럼과 묵상을 통해서 주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의 영이 살아납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붙잡고 깊은 호흡 속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몸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또 깊은 음식. 음식도 함부로 먹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음식을 함부로, 입에 당기는 대로, 맛있는 것 다 넣었기 때문에 육신에 질병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음식도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진짜 깊은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예수 믿는데 아무것이나 먹어도 괜찮다는 분 있습니까? 먹어 보십시오.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예수 믿는데 약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 보십시오. 여러분, 약도, 병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깊은 기도 속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속에서 병원도 의뢰하고 약국도 의뢰하고, 그래야 하는 겁니다. 너무 그게 주가 되고 그것을 의뢰하며 하나님을 놓쳐 버리니까 문제이지, 우리에게 병원도, 약들도 하나님이 은혜의 방편으로 주신 것입니다, 사실. 그리고 또한 여러분, 깊은 삶입니다. 여러분, 운동도 하시고 규모 있는 삶도 갖추십시오. 그게 안 되어 우리가 많이 무너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에게 참된 치유의 응답이 먼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히스기야의 기도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기도가 나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사야 선지자의 죽음의 선고 앞에서 오늘 2절에 보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간절히 기도해서 십오 년 더 살았기 때문에 우리도 간절히 기도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 마음에 중요한 것을 담고 기도했습니다. 그 마음에 담긴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히스기야 왕이 알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다윗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다윗의 혈통입니다. 특별히 다윗이 붙잡은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 기도한 것이 아니라 다윗이 붙잡은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사무엘하 7:12~13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말씀했습니다. 다윗, “네 씨”로 말미암아, 앞으로 네 씨로 말미암아 13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16절에 보면 네 씨가 계속되어서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다 바뀌었습니다. 다 바뀌었어요. 그러나 남유다 왕들은 전부 다윗 왕의 혈통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스기야도 다윗 왕의 혈통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사실 다윗 왕이 붙잡은 그 언약을 그대로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열왕기하 18:3에 보면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를 그대로 본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말씀했습니다. 아니,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이 다윗 왕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히스기야 왕이 죽게 되었습니다. 사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면 죽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왜냐? 지금 아이가 없습니다. 메시야의 혈통을 이어가야 하는데, 메시야의 혈통을 다윗 왕의 혈통에서 이어가는데 자기 대에서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히스기야 왕은 언약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것입니다. 나는 살아야 하겠다. 단순히 살아야 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살아야 할 이유가 확실한 사람이 바로 히스기야 왕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았다는 말이고 언약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응답을 받았음에 감사합니까?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응답이 응답이 아닙니다. 가장 귀중한 응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언약 잡은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언약 붙잡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돌아가지 마십시오. 응답이 없다며 어떤 면에서 낙심하는 사람들 있습니까? 나는 왜 응답이 없을까, 나는 신앙생활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내게 응답을 안 주실까? 아닙니다. 지금 응답은 응답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약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지난주에 말씀 나누었지 않습니까? 언약 붙잡은 그 언약대로 환경을 바꾸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있어 가장 귀중한 응답은 내가 지금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그냥 언약을 붙잡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만히 보면 히스기야 왕이 평상시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했던 삶이 되어졌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평상시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던 중에 병에 걸린 것입니다. 성경에 잠언 18:14에 보면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했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육신이 병 들어도 심령이 강한 자는 모든 질병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령이 병들어 있다면 여러분, 아무리 육신의 병을 고친다 할지라도 사실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령이 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상시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누려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의 어디에서 그 부분을 우리가 알 수 있느냐? 3절에 보면, 오늘 읽은 3절에 보면 “진실”이라는 단어가 나오지요? 그리고 “전심”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그리고 거기 보면 착한 일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선하다는 부분, 선하게 살았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선하게 행한 것.” 진실과 전심과 선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히스기야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선하게 살았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로마서 3:10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에 그 어떤 사람도 의인은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감히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선하다고 말씀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진실과 전심과 선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여러분을 바라보실 때 여러분이 최고로 잘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에 여러분이 최고로 잘한 일이 무엇일까요? 예수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에 여러분에게 최고로 선한 것이 무엇일까요?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게 보시는 것,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 받는 것, 이것이 평상시에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축복입니다. 시편 39:12~13에 보면 다윗이 병 들었을 때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다윗조차도 병 들었을 때에 기도한 내용을 보면 평상시에 얼마나 다윗이 여호와를 의지했나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39:12에 보면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아니, 나그네면 나그네지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에게서 매 순간 한 순간 한 순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이 고백이에요 그러면서 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다윗도 평상시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인 것을 고백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주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는 삶이되었기 때문에 이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일단은 질병에 걸리고 문제가 생기면 은기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문제 생겼다 질병 걸렸다. 아, 하나님께서 기도 하라는 사인이구나. 그래서 여러분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와 연결시키세요. 문제당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빨리 돌아가요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말고요 머리 좋지도 않은 생각 많이 하지 말고요 문제 생겼다 어디로요 전부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어려움 생겼다 전부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벽을 보고요 여기서 벽을 보고 기도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말이에요.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말이에요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히스기야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5절에 보면 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했습니다. 어떻게 말합니까? 간절히 기도했던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6절, 7절에 보면 히스기야에게 응답을 주셨어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는데 15년 생명을 더 연장시켜 주겠다. 그리고 너도 살뿐만 아니라 나라도 살게 하겠다. 앞으로 또한 앗수르가 계속해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내 나라를 지키겠다. 나도 살고 나라도 사는 그리고 병조차도 치유되어짐으로 15년을 더 살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병 고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병 나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히스기야는 자기에게 있는 그 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굉장한 축복을 회복했습니다. 그게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17절에 나옵니다. 히스기야는 병만 낫는 것이 아니었고 최고의 축복을 회복했는데 17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여기에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육신적인 고통 통해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를 통해서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이 육신의 고통당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 통해서 하나님 내게 참된 평안을 주셨다는 것. 그뿐만 아닙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말씀이죠.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더 온전하게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인 부분이 더 잘되어졌다는 사실이에요 그것이 바로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세요. 요한삼서 1장 2절에 보면 은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내 영혼이 잘되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전한 평안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었던 것이죠. 다시 말하면 히스기야 왕이 치유 받아서 좋다 치유 안 되어 안 좋다 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깊이 누리는 그 행복의 역사들을 체험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어떤 문제이던지 어떤 어려움이던지 간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더 깊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 축복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고난과 질병과 우리의 어려움들이 해결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은 히스기야가 그 문제를 통해서 마지막 20절에 말씀하고 있죠. 주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라 그러면서 22절에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리이까? 단순히 그냥 질병이 어려움이 해결되었다 어떤 육신의 질고가 치유되었다 그 말이 아니라 히스기야 왕은 그 마음에 중심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예배드릴 수 있을까? 예배에 대한 기쁨과 감사와 그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 육신의 질고 가운데 예배드리지 못한 그게 숙제 중에 숙제로 남아있는데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 때에 이 본문과 연결된 성경이 그 앞에 보면 열왕기하 20장 5절에 보면 은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갈 것이다. 말씀을 주십니다.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갈 것이다. 오늘 사실 본문은 9절부터 17절 까지는 병 고침 받고 히스기야 왕이 감사함으로 노래 불렀던 부분이에요 단순히 병을 고쳐서 감사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나의 본분이 바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하는 본분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낸 거예요 그 어려운 고난과 질병가운데서 나의 본분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입니까? 예배하는 시간이에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입니까?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인생에 가장 축복이고 가장 행복한 것이 있다면 은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이 말했어요. 내가 평생에 남은 생애 종신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참된 축복을 찾아낸 것이죠. 그게 오늘 20절 마지막에 나옵니다. 나의 노래로 노래하리로다. 나의 노래로 노래하리로다. 고난과 질병을 통해서 히스기야 왕은 자기의 본분을 찾아낸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 하나님께 영원히 예배하는 것 이게 나의 본분임을 찾아낸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 통해서 더 깊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축복을 체험하시길 바라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본분인 예배하는 축복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는 그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태복음 1장 10절에 보면 은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낮고 이야기합니다.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근데 거기에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한 사건 이후에 이루어진 일이에요 사실 병을 하나님께서 치유하겠다 그 응답 받고 3년 후에 므낫세를 낳았어요 언약 잡고 기도한 그 후에 사실은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죽는 것보다도 그 죽음도 하나님의 언약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여러분이 언약 붙잡는 게 다라는 것이 이 말이에요. 그 어떤 질병도 그 어떤 죽음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을 막을 수 없다라는 것. 그래서 이번한주간도 하나님의 언약을 절대적인 언약으로 붙잡고 절대 기도 속에 들어가십시다. 어느 정도 기도하면 되느냐 그 언약이 비젼이 될 정도로 그 언약이 내 꿈이 될 정도로 그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에 성취의 역사를 볼 정도로 그 언약을 통해서 그 힘으로 237 나라를 살릴 정도로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도 하나님 내게 주신 언약 붙잡고 죽음도 질병도 막을 수 없는 그 언약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 언약이 비젼이 되어지고 그 언약이 꿈이 되어지고 말씀에 능력의 역사들을 성취를 보며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축복가운데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더 깊이 누릴 하나님 나라
(사38:1-8)
서론: 오늘 본문에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15년을 더 살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고침 받은 이 후에 놀라운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창3장 이 후로 전 세계가 병든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병을 짊어지셨습니다(사53:5, 마8:17).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침과 치유, 천국 복음 전파입니다(마9:35). 우리에게도 귀신을 쫓아내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마10:1).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며, 병이 낫기를 기도해야 합니다(약5:15-16). 문제가 있다면 기도로 도전해야 합니다.
1. 참된 치유와 하나님의 나라
가. 영혼의 병부터 치유
1) 육신의 병을 고쳐도 영혼의 병이 치유 되지 않으면 재발 되거나 다른 문제가 오게 됨(인간의 근본뿌리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2)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 근본문제(원죄, 사단, 지옥의 저주)가 해결(요일3:8, 롬6:18, 행10:38)
3) 영적상태가 바뀌지 않으면 재앙, 실패, 불화가 계속 되어짐
4) 온전한 치유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 받는 것임(운명이 바뀜)
나.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함
1) 마음이 약하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게 됨 - 미혹의 영이 역사(살후2:10-11)
2)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함 - 말씀을 받을 때(확신 있을 만큼 포럼, 묵상),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충만이 임함
3) 마음의 병에서 모든 병이 오게 됨
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
1) 기도로 병마의 세력을 꺾어야 함(고후12:7)
2) 말씀으로 치유(히4:12)
3) 깊은 기도, 깊은 묵상, 깊은 호흡, 깊은 음식, 깊은 삶(운동)
2. 히스기야의 기도
가. 언약 가지고 기도
1) 히스기야왕이 알고 있었던 것 - 다윗이 붙잡았던 언약을 붙잡고 기도(삼하7:13, 16)
2) 남유다는 다윗의 혈통으로 왕위가 계속 이어짐(히스기야) - 살아야 할 이유가 확실(언약을 확실히 알고 붙잡음)
나. 히스기야가 평상시 누린 것(잠18:14)
1) 진실, 진심, 선하게 사는 삶(사38:2) - 예수를 믿는 것(하나님을 의지, 동행하는 삶)
2) 다윗이 병들었을 때 기도(시39:12-13)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함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문제가 온다면 기도로 연결
1) 히스기야가 벽을 보고 기도(사38:2) - 하나님만 의지
2) 눈물을 흘리며 기도(사38:5) - 기도하던 중 분명한 답이 나오게 됨(사38:6-7)
라. 병 고침을 받은 후 히스기야(사38:9-20)
1) 육신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이 참된 평안을 얻게 됨
2) 하나님과 교통 하는 것이 더 온전하게 됨 - 영적인 부분이 더 잘 되어짐(요삼1:2)
3)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됨 - 구원 받은자에게 참된 행복
4) 질병 이 후 - 예배의 즐거움과 기쁨, 축복을 회복(사38:22), 나의 본분인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사38:18-20)
결론: 가장 어려울 때 더 깊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15년을 더 살면서 3년 만에 므낫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마1:10) 가운데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았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건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죽을 병도 하나님의 언약을 막을 수 없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언약이 비젼이 될 정도로, 언약이 꿈이 될 정도로 기도할 때 말씀이 성취 되는 것을 확인하고, 237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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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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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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