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2019-09-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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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사41:8~13)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사41:8~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특별히 이번주간은 추석명절 주간입니다.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특별히 모든 현장에서 담대하게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오고가는 걸음 속에 많은 만남들이 있을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십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지금 우리가 오늘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어제부터 시작해서 렘런트들 중심으로 해서 중남미 멕시코 파나마에서 성경학교와 함께 문화캠프가 총 16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이번주간에 필리핀 의료캠프에 의료인 한 가정, 집사님 두 분이 참여하게 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추석명절 통해서 많은 훈련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다민족 집중훈련이 100여명 참석하는 가운데서 진행되어지고요, 본부 차원에서도 유학생 중심한 집중훈련, 중화권 집중훈련, 훈련들이 계속되어집니다.
진짜 많은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 주 우리 테크노폴리스하나교회 지교회당 개설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서 이 예배가 실시간으로 그곳에서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위해서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테크노폴리스하나교회 지교회당을 통해서 그 현장에 숨겨진 많은 제자들 찾아 세우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선교가 그 현장 속에 이루어지는 그 일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이 일에 앞세우신 최상국 목사님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특별히 우리가 이사야서를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사야서1장부터 39장까지 쭉 읽어보면 계속해서 포로에서 회복될 것과 포로로 되어지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다 라는 사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노예에서 해방되었는데, 또 무슨 포로로 잡혀가느냐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이 그럴 수 있다 라는 부분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터전을 생각해본다면 거의 4가지 터전 위에 있습니다. 애굽에 있는 사람이 있고요, 광야에 있는 사람이 있고요, 가나안에 있는 사람이 있고, 또 바벨론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애굽에 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출애굽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광야에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가나안 땅을 바라봐야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나안 땅에 있는 사람이라면 왜 하나님이 나를 가나안 땅에 보내셨는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야 되는 것이고,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보내셨는가 그 이유와 목적을 알 때에 가나안 땅 그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게 되어 있어요. 가나안 백성을 바라보고 가나안 땅 사람들을 따라가니까 결국은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노예에서 해방받았지만 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이러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혹이나 아직까지 애굽에 서 있는 분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출애굽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요, 정말 가나안 땅 그 백성들을 쳐다보게 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또 세상에 포로 되게 되어 있어요. 진짜 하나님이 우리를 가나안 땅에 왜 들여보내셨느냐 그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우리에게 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처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지요. 창세기1:28절에 보면 정복하고 다스리라 그 축복의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를 오늘 가나안 땅에 세워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비밀들에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세상이 살아나고, 세상이 정복되어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사실 바벨론에 포로 되어 있는 그런 상황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면 여러 곳에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에서도 말하고 있고요, 느헤미야에서도 말씀하고 있고, 예레미야서에서도 말씀하고 있고, 집중적으로 에스겔서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있을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 포로 되어있는 상황 속에서 겪게 될 고통들을 포로로 가기 전에 미리 말씀하셨어요. 포로로 끌려가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포로되어질 것이고, 그 포로 생활 속에서 겪게 될 이런저런 많은 고통들을 미리 말씀하시지요. 왜 그러냐? 나중에 포로로 갔을 때에 그 말씀하신 부분들을 깨닫고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을 주셨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을 우리 자녀들이 알아듣지 못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듣든지 듣지 않든지 끊임없이 우리는 자녀들에게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여러분 중·고등학교 어느 정도 성장하면요 다 안다고 생각하고 부모 말을 우습게 여기잖아요. 어릴 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정말 생을 걸고 복음을 말하고,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각인 시켜 나가야 되고요, 또 중·고등학교 때도 말해야 되고요, 또 결혼 때도 또 말해야 되고, 또 장성했을 때도 또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석명절 통해서 이제 많은 가족들을 만나게 될 것이지요. 아마 믿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안 믿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믿든지 안 믿 듣든지 상관없이 계속해서 복음의 말씀을 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여러분이 전한 그 말씀을 생각나게 해서 그 사람들이 인도받게 하고 믿게 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4:2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리라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말한 그 부분들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믿게 하고 그 사람들이 인도받도록 한다 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끊임없이 자녀들에게 복음을 말해야 되고, 우리의 가정의 식구들이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여러분이 말한 그 말씀이 생각나게 해서 그 사람을 믿게 하고, 구원받게 하고, 그 사람을 인도받도록 한다 라는 사실입이예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기 전에 이미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포로로 끌려가서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생활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바벨론 속에서 많은 고통들을 당하게 될 것이다. 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느냐? 알고 돌아오도록..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위로하실 것을 말씀했지요. 그게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봤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이사야40:1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지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어서 이사야서40장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낙심해 있습니다. 그 낙심한 이유가 무엇이냐? 나의 길이 여호와께 숨겨졌고, 내가 송사한 부분들이 하나님께서 수리하지 못한다. 하나님 듣지 않으신다. 무슨 말입니까? 나의 어려움을 하나님 모르고 계신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낙심하고 있고, 또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무시하고 계시는 것 아니냐?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낙심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게 2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여호와를 바라보라는 겁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라는 겁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를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예요. 그게 바로 이사야40:31절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41:1절부터 전체 쭉 보면 결국 회개하고 유대 땅으로 돌아오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러이러한 은혜를 주시겠다는 부분들이 오늘 이사야41장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려는 유대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러이러한 엄청난 은혜를 주시겠다 라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 이사야41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그 축복에 대한 부분을 쭉 이야기 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구절이 뭐냐? 10절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읽은 말씀가운데 있습니다. 10절인데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가장 대표적인 말씀이고,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말씀을 묵상하면서 늘 힘을 얻어야 될 말씀입니다. 특별히 이사야서41:10절은 믿는 성도들이 거의 다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 믿는 자라면 가게 같은 곳에 가 봐도 이런 말씀들을 표구에 만들어 놓고 말씀을 붙여놓은 것도 많이 보게 됩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힘이 되는 말씀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이사야서41:10절인데요, 우리 다시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할렐루야, 여기에 오늘,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가 너에게 굳센 마음을 주어서 굳세게 만들겠다 라는 말이예요. 특별히 우리가 노력해서 굳세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굳세게 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굳세게 해 주시겠다는 사실이예요. 우리를 보고 스스로 굳세어져라 그게 아니예요. 불교나 많은 종교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들이 뭡니까? 네 스스로 뭔가 열심히 노력해서 도를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힘을 내라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모자람과 우리의 미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또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말씀했습니다.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그냥 하나님이 한번 해본 말씀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괜히 힘 얻으라고 한 말씀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에 실수가 없고요,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말씀하고 있어요. 또 이어서 뭐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오른손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나를 지키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이 말씀이 여러분 모든 흩어진 현장 속에서,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이 말씀 속에는 요 내가 너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았다는 말이예요. 내가 너의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준비해 놓았으니까 너는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이 말씀입니다. 내가 너에게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았으니까 너는 절대로 어떤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라 이 말씀이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이 말씀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는 그래서 여러분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고 살리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이 완전하게 준비해 놓으신 현장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하고 준비해 놓으신 현장, 그 현장을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절부터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7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친히 준비하신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동안에 막바지에 하나님께서 한 왕을 새롭게 일으키겠다. 그리고 그 왕을 통해서 주변의 모든 열국, 열방들을 섬멸하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사로잡힘에서 해방시키겠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것도 포로생활 70년 막바지에 있어서 한 왕을 새롭게 일으켜 가지고, 그 왕을 통해서 모든 주변의 나라들을 섬멸할 것이고, 이스라엘 나라를 사로잡힌 데서 해방시켜서 이스라엘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왕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그 한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시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러면 그 왕이 누구냐?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한 왕을 일으키고 그 왕을 통해 주변 나라들을 섬멸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사로잡힘에서 해방시키게 할 것인데 그 왕이 누구냐? 이사야 45:1에 보면 “고레스” 왕을 이야기합니다. 왕의 이름조차도 말하고 있습니다.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준비하신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고 지키십니다. 어느 정도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를 섬기면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고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나교회에 세웠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완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비록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교회 앞에 세웠다는 그 이유 때문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잘해서가 아닙니다. 모자란 것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종으로 세웠다는 그 이유 때문에 보호하시고 모든 환경들 속에서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날마다 날마다 체험하고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위해서, 지키시기 위해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고레스 왕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미 하나님의 예언 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들을 다 간섭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불신자조차도 깊은 부분에 간섭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섬들아.” 여기 섬들은 열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보면 “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같은 말입니다. 섬, 열국, 민족, 같은 말입니다. 힘을 새롭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결국은 모든 열방들이 나아와서 심판의 자리로 가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게 1절입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하나님께 열방이 나아와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뒤에 보면 결국은 그 열국들이 고레스 왕에게 철저히 멸망당하는, 열국이 심판 당하는데 고레스 왕을 들어서 하나님이 열국을 심판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신자 왕인 고레스 왕을 들어서 모든 열국을 심판하도록 그렇게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2절에 보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여기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 동방은 바로 페르시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깨뜨려질 것인데 결국은 바벨론이 페르시아 왕에 의해 깨드려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방 바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 그래서 바벨론은 정말로 한 순간에 멸망했습니다. 한 순간에 멸망했는데 바로 메데와 바사, 다리오 왕이 나와서 결국은 바벨론을 멸망시켰고 다리오 왕 뒤를 이어서 고레스 왕이 왕으로 즉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레스 왕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2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무슨 말입니까? 고레스 왕 앞에 세상 모든 왕들이 티끌이나 지푸라기처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도 전에 바벨론의 멸망과 함께 고레스 왕을 통해서 열국들이 심판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하느냐, 이 말입니다. 누가 이 일을 하느냐? 그에 대한 답이 4절에 나옵니다.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그러면서 4절 중간에 보면 “나 여호와라” 했습니다. 나 여호와라. 그러면서 마지막에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일을, 이 모든 일들을 정하시고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세상 모든 만사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어나가십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하나교회에 와서 은혜 받고 하나교회에 와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이 세워지고 또 하나교회 귀중한 성도들의 만남이 그냥 우연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만나게 된 것이고 하나교회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어떤 계획입니까?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교회와의 만남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절대 우연이 없다는 사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이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느냐?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3:8에 보면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지난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 가운데 인도하셨다면 지금도 영원히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를 인도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요한계시록 1: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무슨 말입니까?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하나님이 계셨고 아담에게 언약을 주실 때도 하나님이 하셨고 또 아담이 범죄해서 타락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을 때 결국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구원하심도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준비하실 때도 거기 계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계시면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13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말씀했습니다. 같은 말입니다. 같은 말인데 왜 계속해서 이야기하느냐? 하나님이 준비하시는데 미리 완벽하게 준비해 놓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다, 시작과 마침이다,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해 놓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같은 말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그 출애굽의 역사는 모세를 통해서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출애굽시킬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리 하나님은 모세 이전에 준비하셨습니다. 그게 출애굽기 1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노예로 가 있을 때 사실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사람들이 얼마나 박해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박해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날마다 자녀들이 번성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출애굽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고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킨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은 아무도 막으려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환경과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대적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로잡힘에게 놓이게 할 고레스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사람인데 도저히 우리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 고레스 왕입니다. 특히 여러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나오는 노동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입니까? 그런데 육신적인 것이지만 그 노동력을 다 포기하고 당장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전 지을 것까지 줘서 나가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하신 역사가 아니면 누가 한 역사입니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준비해 놓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우리의 수준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 기준과 내 수준 가지고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획하신 바들을 제대로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빨리 우리의 기준과 수준이 내려지는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고 준비해 놓으신 것을 누리에 하는 부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지난주 주보에 나왔습니다. 하나 RUTC를 위해서 준비위원들, 위원장님 이하 준비위원들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지 마시고 정말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나님이 이 분들을 앞세워서 섬기라고 세우셨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무엇보다 먼저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제 준비위원들에게도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내 계획과 내 생각들을 내려놓고 성령 인도 받아야 한다, 내 계획과 내 전문적인 지식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의견들, 좋은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일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건 아닌 것이다, 성령 인도 받아야 한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237 나라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또 병든 시대 치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우리가 그 언약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언약 붙잡고 나아가는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이 일에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주셔야 하고 여러분이 찾아내야 하는 것이고 앞서 심부름하는 우리 모든 위원들이 함께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나가실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내는 일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내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들이 깨어지는 만큼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놓은, 이미 준비해 놓은 것을 깨닫게 되고 보게 되고 찾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것을 찾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들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 이루어 놓으신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시작이, 바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신 것이 무엇입니까? 오신 그 분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이루신 것은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시작하신 그 부분들 가지고, 다 이루었다는 그 부분들 가지고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은 무엇이냐? 그것을 내게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이 말입니다. 이미 주님께서 다 이루셨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내게 적용시키느냐? 요한복음 1:12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는 주님께서 이루신 그 일들이 내게 적용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역사가 나를 통해서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1:6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심으로 시작하였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역사가 나를 통해서 또 새롭게 시작되는데 언제까지?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래서 빌립보서 2:12에 보면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했습니다. 여기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너희가 노력하고 애써서 구원의 역사를 얻어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이루어 놓으신 그 일을, 어떻게 하면 그 부분을 잘 순종하고 그 부분을 잘 따라갈 것인가? 그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현장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준비해 놓으신 그 응답들을 찾아내는 현장의 걸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진행 하시는 현장으로 가라
두 번째입니다. 그냥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진행해 나가시는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현장에서 모든 것들을 우리와 함께 진행하시는 현장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와 함께 진행해 나가신다는 사실, 그것을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준비해 놓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러분의 걸음 속에 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과 축복이 있다면 함께 하심입니다. 구약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고 신약에도 함께 하시겠다는 최고의 응답과 축복을 주셨고 마지막 때에도 말세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야곱이 홀로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두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그 야곱에게 하나님은 창세기 28:1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했습니다. 80이 된 노인 모세,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압니다.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출애굽기 3:12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 가나안을 정복해야 하는 그 부담을 갖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약속했습니다. 마태복음 4:19에서 말씀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여기 나를 따라오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나와 함께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때에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나느냐?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3:14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말씀했습니다. 시편 23:6에 보면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여기에 무슨 말입니까? 내 평생에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과 축복이 있다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주님이 그냥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주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너무 잘 알고 고린도후서 6:1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반드시, 먼저 우리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13에도 보면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먼저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먼저 내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 그 역사하시는 형태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면 마가복음 16:2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내가 전도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역사는 주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함께 하신 역사가 어떻게, 하나님이 일하신 역사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내가 전도하는 것 같은데 주님이 전도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는 때를 따라서 돕는 은혜, 그 은혜를 얻기 위해서 오늘도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사실들을 모든 만남을 통해서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맞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입니다.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입니다.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을 완전히 벗어버렸습니다. 실패할 수 있는 조건, 내게 없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요한복음 5:24에서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버리셨습니다.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이 없습니다. 로마서 8:2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 분이 내 안에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가십니다. 실패하려야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이 내게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멸망할 수 없는 조건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멸망할 수 없는 조건을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다니까요? 무슨 말입니까? 고린도후서 4:7~8에 우리 질그릇 속에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멸망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고린도전서 3:16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멸망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빌립보서 1: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에게 주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우리는 멸망할 수 없는 조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싸우기만 하면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싸우기만 하면. 그래서 야고보서 4: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7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5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놓고 여러분,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현장 속에서, 준비해 놓은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말입니다. 마귀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진짜 많은 증거와 응답들을 누리는 귀중하고 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사41:8-13)

서론: 추석 명절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계속 이야기 해야 합니다. 들었던 복음이 어느 날 생각하게 되어 믿게 하시고, 인도 하십니다(요14:26).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굳세게 하시고,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가야 될 현장을 미리 준비 하셨기 때문에 걱정, 염려, 낙심, 포기 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완전하게 준비 해 놓으신 현장
가. 바벨론 포로 생활 마지막에 하신 말씀(사41:1-7)
1) 새 왕(고레스왕)이 세워지고, 주변 나라들을 삼키며, 이스라엘을 풀어줄 것을 말씀 - 새 왕이 태어나기 전 주신 말씀
2)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 모든 사람들을 다 간섭하고 다스리심(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 보호, 돕기 위해 모든 것을 움직이심)
3) 고레스 왕 앞에 세상의 모든 왕들이 티끌, 지푸라기처럼 된다는 것을 말씀(사41:2-4) -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시고 이루심
4)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심(히13:8),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 하시고 인도(계1:4, 계22:13)
5) 출애굽을 미리 준비 하신 후 출애굽 하게 하심(출1:2-22) - 세상의 환경, 나라가 우리를 대적할 수 없음
6)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나의 수준, 계획, 기준을 내려 놓으면 됨
나.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것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 -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심
2) 어떻게 적용? - 영접 하기만 하면 됨(요1:12)
3)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우리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심(빌1:6),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면 됨(빌2:12)
4) 사단의 방해가 있음 -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함, 세상은 우상 섬기는 중심으로 뭉침(사41:7), 미리 준비하시고 현장으로 보내심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진행 하시는 현장으로 가라
가. 최고의 축복과 응답 - 함께하심
1)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나올 때 - 너에게서 떠나지 않겠음(창28:15)
2) 80세 된 모세 - 너와 함께 하겠다
3)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본격적으로 시작 -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4) 제자들을 부르실 때 사람 낚는 어부(마4:19), 함께, 전도, 귀신을 내 쫓는 권세를 주심(막3:14-15),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시23:6)
나.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부르심(고후6:1)
1) 함께 일하실 때 먼저 내 안에서 역사하심(빌2:13)
2) 함께 일하는 형태(막16:19-20) -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일하심
3)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함께 하시기 때문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면 됨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승리하게 하십니다(사41:11-16). 실패할 수 있는 조건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요5:24, 롬8:2, 엡2:1-7). 멸망 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고후4:7-9, 고전3:16, 빌1:6). 싸우기만 하면 승리하게 됩니다(약4:7, 고전15:57-58). 증거를 미리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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