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
2019-09-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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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
(사41:21~29)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 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사41:21~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거짓우상에 빼앗겨버린 하나님의 소원, 오늘 다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명절 잘 지냈습니까? 아마 명절 오고가는 걸음들 속에서, 또 가정과 가문, 모든 만남들 속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속에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담아 주셨을 것입니다. 그 제목들 가지고 오늘 말씀을 붙잡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느냐? 현장 살릴 전도인생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또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중에 하나가 있다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찾아보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이 두 군데 나와요. 사무엘상17:47절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싸움을 싸울 때에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그렇게 말씀이 나오고요, 또 한군데는 역대하20:15절에 보면 사실 모압과 암몬 나라가 연합해서 그 주변 나라와 같이 연합해서 유대 예루살렘을 공격해 옵니다. 그때 유대 예루살렘의 왕이 여호사밧이라는 왕입니다. 그런데 그 연합군대의 공격 앞에 여호사밧이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또 걱정스러운 마음들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레위인 중의 한사람인 야하시엘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두 군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라고 나오지만, 여러분 가만히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것을 알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모세조차도 그러했지요. 여러분 모세,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고 나서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에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왔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모세를 바라보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어질 때에 모세는 손을 들어서 홍해바다를 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너희가 본 애굽 사람들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중요한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이 땅의 싸움이 육신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진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영적싸움을 제대로 싸우는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전쟁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갈등들 일어나잖아요. 또 가정에도 여러 가지 불화들이 있고요 전쟁이지요. 또 국가도, 문화도, 종교도, 경제도 가만히 보면 온통 전쟁판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전쟁에서 예방하고 대비하고 그것도 중요하지만요 그 전쟁은 이겨야 되고 재앙의 문제는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중요한 비밀은 오직 한 가지 복음밖에 없습니다. 재앙에서 해방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은 한 가지 오직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 자체가 가만히 보면 결국 영적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이기고 지느냐 이 영적싸움에 대해서 승리할 수 있는 복음을 주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 아담에게 언약을 주었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게 될 것이다, 깨트릴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이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신명기28장에 보면 모든 성도들이 참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축복의 장이라고 이야기 하고요, 그 말씀을 보면 넘어져도 복을 받고, 엎드려져도 복이고 전부 다 복에 대해서 쭉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신명기 28장에 복이 복 될 수 있는 중요한 비밀들이 어디에 있느냐? 신명기28:7절에 보면 “한 길로 왔다가 원수가 일곱 길로 도망하니라~”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 때에 오직 복이 복 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복음의 핵심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복음 앞에 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귀가 따갑도록 복음에 대해서 계속 듣고, 계속 이야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는 그 당시에 듣기 싫어하고 듣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계속 이 복음 이야기 했던 사실들을 지금 이사야서를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도 사실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피해버린다면 이 나라는 망할 것이다 그것을 선포했어요. 복음을 이야기한 겁니다. 그런데 왕이 그 예레미야가 이야기한 그 소리를 듣기 싫어가지고 예레미야를 옥에 가두어버리는 이런 사실들이 성경의 역사 속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최고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왜 자꾸 오직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왜 자꾸 오직 복음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 분명한 것은 정확한 복음의 비밀이 누려질수록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복음이 누려질수록 모든 것들이 제대로 보여지고, 지금까지의 잘못된 부분들이 드러나고 깨닫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복음의 비밀들이 누려지면 누려질수록 현장들이 제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현장에 속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여러분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의 비밀을 듣는 가운데서 정말로 이 땅, 현장의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장을 제대로 보면 결국 우상과 종교 속에 모든 사람들이 다 빠져있구나 라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요,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말씀했습니다. 로마서1:28이지요.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이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셨다 했어요. 이게 저주예요. 사실은,,,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야 되는데,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했어요. 그래서 찾아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고아처럼 되어버려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불안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에베소서2:3절에 있는 말씀처럼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언제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지 모르는 그 불안가운데 사람들이 살아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이유가 무엇이냐? 불안하니까..불안하니까 우상숭배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그 마음에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요.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으니까, 내가 잘 되어야 하니까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우상숭배 하는 것 아닙니까?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돈, 물질이예요.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든지 명예, 자리, 권력이예요.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성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종교생활하고, 이것 때문에 우상을 끌어 들이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 한 주간 거짓 우상에게 빼앗겨버린 하나님의 소원, 현장 살릴 전도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붙잡을 것이 무엇이냐?
1. 우상의 허망함.
여러분 첫 번째입니다. 우상의 허망함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2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9절에도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 뿐이니라” 했어요. 여러분 우상의 허무함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대한민국, 한국 이야기를 든다면 우리나라 사실은 우상과 너무나 가깝고요, 우상과 너무나 친숙해 되어있는 것이 우리나라예요.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복음을 전해주기 전에 온통 우상숭배로 가득 찼던 나라가 우리나라이지요. 이조 500년 역사, 또 그것을 거슬려 올라가서 우리나라 5천년 역사, 사실 딴 것이 없었어요. 우상숭배밖에 한 것이 없었어요. 그렇잖아요. 제사지내고, 고사지내고, 신주단지 모셔놓고, 또 장독대에 물 떠나놓고 빌고 요, 해, 달, 별 거기에 소원을 빌고, 전부 그게 우상숭배뿐이었던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당연히 우상숭배, 종교와 친숙하게 되어 있고, 그게 가깝게 되어 있어요. 왜냐? 그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영이 죽어 버려서 생명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고, 종교생활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상이 능력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 분명히 여러분 결론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했어요. 2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이 세상에서 우상섬기는 사람들이 크게 보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며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 우상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사람들 오죽 하겠습니까? 우상이 아무것도 아닌데, 그 우상 앞에 절하고 복을 달라고 비는 그 사람들이 오죽 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결국은 우상을 섬기게 되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섬기게 되니까, 인생 자체도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저 우리 손으로 만들어서 세워놓아 있는 것, 그리고 또 돈 좀 있는 사람은 금으로 치장을 하고요, 돈 없는 사람은 나무 조각 만들어 놓고, 여러분 금도 금 아니잖아요. 그냥 18k금 페인트를 칠하는 거잖아요. 거기에다가 복을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잘 봐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을 놓쳐버리고 결국은 돌에다가 금속덩이에다가 뭔가 복을 달라고 빈다. 그 자체가 정신이 돈 것이지요.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에 모든 마음의 중심을 정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마귀에게 속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우상과 종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냐? 그것만이 우상 속에서, 종교생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오직 우리에게 참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악한 사탄은 우상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유사한 것들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인양 속이는 겁니다. 속지 마세요. 우리에게 참된 생명 얻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딴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나아가는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상에서, 종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주셨는데 오직 그리스도 한 길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그리스도 한 길 되신 그 비밀을 못 붙잡도록 합니다. 또, 하나님과 통하는 이 길을 놓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 종교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상, 종교는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인데 사람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자가 있습니까? 로마서 3:10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로마서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한 사람도 의인이 없고 한 사람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인생 가운데 구원할 자가 있습니까? 여러분,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이 종교와 우상인데 그것으로는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와 우상의 배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악한 사단이 배경입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사단을 경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단이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께 와서 세 가지 시험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그 세 가지 시험 중에서 마지막 시험이 무엇입니까?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했습니다. 내게 엎드려 절하라, 무슨 말입니까?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결국 악한 사단의 주목적은, 섬겨야 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바로 악한 사단, 마귀를 섬기도록, 마귀를 경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보내어, 또 종교를 만들어서 비슷한, 유사한 것에 모든 사람을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국은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하면 할수록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귀신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종교생활을 한다는 것은 육신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겉으로도 훌륭하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육신적으로 고치고, 또 잘못된 것, 비뚤어진 것들도 고치고, 또 깨끗하게 살고. 그게 종교 생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마침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 12:43~45에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다. 그게 종교생활입니다.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그게 좋아 보입니다. 훌륭해 보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바로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조상을 섬긴다, 신을 섬긴다,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귀신 충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추석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이분이 아마 집안 자체가 제사를 지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또 추석 앞두고 제사 지내러 가야 하니까 자기들끼리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가서는 좀 협상을 해야겠다. 어떤 협상을 하느냐 하면 우리도 먹고 살 게 없는데 제사도 추석에는 그냥 넘어가자, 설 한 번만 제사 지내고 한 번 넘어가자고 그렇게 협상을 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와서 조상들이 먹고 가지고 않는데 뭘 우리가 그렇게 제사를 지내느냐, 대강대강 해서 제사 지내면 되지 않느냐. 이게 믿지 않는,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내용들입니다. 조상을 섬긴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조상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상놈이라고 막 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기들도 그에 대한 부분, 조상이 와서 먹고 가지도 않는데 뭐 우리가 제사를 굳이 지내야 하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조상에 제사 지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게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무엇입니까?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 충만케 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22절~23절에 보면 우상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22절~23절은 마귀에게, 사단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보십시오. 잠시 한번 봅시다.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지금 우상숭배하며 점술하는 모든 것, 미래를 알려주고 또 지난날을 밝혀준다고 얘기하지만 너희들이 제대로 미래를 알려주고 있는지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속과 점술, 이 문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사실은 한국 사람만 빠져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대로 빠져 있고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빠져 있고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빠져 있습니다. 왜냐?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현실만 알지 미래에 대해 모르니까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점술과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입니다. 두렵고 불안하니까. 미국에 가 있는 렘넌트 하나가 지난주에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들어갔습니다. 주일날 들어갔는데 그 친구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카톡을 보내 왔는데 정말로 내가 이제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올바른 복음을 계속 집중해서 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하는 것을 여기 와서 깨닫게 된다는 것, 미국 교회에 들어가 보니 복음이 없다는 것, 복음이 없고 자기들이 우상숭배하면서도 우상숭배인 줄 모르고 사단 이야기도 없고 사단에게 속으면서 속는 줄도 모르고 신앙 생활하고 있다는 것, 그 예를 몇 가지 들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감리교단에서 동성애를 합법화시켜서 교회에서 목회자가 그것을 따라오지 않으면 제명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기독교, 교회 다니는 성도에게 이 돌은 병을 낫게 한다, 그 말을 했더니 그 돌을 집안에 모셔다 놓고 효력이 있는 것처럼 그것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전혀 복음이 없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고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지면 어느 것이 옳고 그른 줄도 모르고 무감각에 빠집니다. 그러니까 현실만, 뭔가 그 속에서 그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불안하니까 그 속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 세계의 문제가 점술과 무속에 빠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진짜 여러분, 한번 봅시다. 우상들이 여러분의 미래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우상, 사단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들이 미래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과거를 밝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한번 놀라게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게 22절~23절입니다. 사실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현실만 알기 때문에 미래를 알려 준다고 하면 뭔가 마음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이 우리의 미래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여러분, 미래를 예언해 준다는 점쟁이조차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점쟁이들도 귀신의 거짓말에 속아서 점을 칩니다. 점쟁이들이 귀신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속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미래를 알려준다고 하는 점쟁이조차도 귀신이 말하는 거짓말에 속아서 점을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특히 여러분, 모세 아시지요? 모세. 모세는 모세오경을 기록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그런데 모세는 출애굽 시대의 사람이지 창세기 시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세가 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주었던 그 복음의 언약을 알고 기록했을까요? 여러분, 그런 생각 안 해 드십니까? 출애굽 세대의 사람이 모세인데 어떻게 창세기의 중요한 네 가지 사건과 네 인물에 대해서 말했을까? 그렇게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를 어떻게, 그것도 원시복음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복음을 어떻게 기록했을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으로 계시해 주셔서 알게 된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기 때문에. 우리의 과거와 미래와 현재를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후서 3:8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앞일에 대한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성취됨을 확인토록 날마다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일, 매주, 매달, 매년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는다,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의 역사인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날마다 우리의 걸음을 통해서 확인시켜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늘 현실에 대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미래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시시때때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23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 악한 사단에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네가 복을 줄 수 있느냐, 화를 내릴 수 있느냐,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종교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화가 되고 복을 주는 것, 악한 사단이 우리에게 복을 주고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종교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거짓에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인생들이 이 거짓에 속아서 살아갑니다. 정말로 우상의 허망함에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전재건운동을 진행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성전 재건 운동의 진행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여기 ‘한 사람’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고레스 왕을 말합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고레스 왕을 말합니다. 고레스 왕은 메데 사람이 자기 어머니이고 바사 사람이 자기 아버지입니다. 메데, 바사. 어머니가 메데 사람이고 아버지가 바사 사람입니다. 바사는 이름 그대로 원음으로 하면, 음역으로 하면 페르시아입니다. 지금의 이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태어난 사람이 고레스인데 나중에 페르시아가 완전히 바벨론, 그 막강한 나라인 바벨론을 점령하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 페르시아의 왕이 바로 고레스인데 사실 페르시아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주변의 많은 나라들을 점령했습니다. 노예로 삼아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고레스가 노예로 삼은 많은 민족들 가운데, 인종도 있고 민족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유독 유다 사람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라, 귀환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아니, 많은 나라들을 노예로 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유독 이 유다 사람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귀환 명령을 내립니다. 여러분, 누가 하시는 일입니까? 누가 하시는 일이에요?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이 물자를 준비하고 하나님이 시간표를 준비하고 하나님이 역사조차 움직여서 노예살이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을 자기 민족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할 것을 이방왕인 고레스를 통해서 명령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든 역사를 누가 움직이신다고요? 사람의 마음을 누가 움직이신다고요?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완벽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성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완성된 복음을 우리가 정말로 누리고 이 비밀들을 설명하고 전달하고 증거하는 일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지금 기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복음 운동할 수 있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 RUTC입니다. 완전한 복음을 우리가 누리고 설명하고 그것을 전달할 수 있는, 증거할 수 있는. 한 마디로 복음 운동할 수 있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하나 RUTC입니다. 지금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237 나라를 살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우리 후대들이 영적 서밋에 서서 왕들을 상대할 수 있는 축복된 후대로 설 수 있도록 세워 나가고 정말로 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일꾼을 세워 나가고 대구 경북을 살릴 수 있는, 복음 운동할 수 있는 이 일에 심부름할 수 있는 귀한 교회의 축복을 누리게 하자, 이 속에서 하나 RUTC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힘을 모아서 뭔가 해 보자?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아예 처음부터, 지금부터라도 내려 놓으십시오.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가 뭔가 으쌰으쌰 힘을 내어, 그래서 뭔가 하나 RUTC를 만들어서 뭔가 남기자? 아닙니다. 진짜 237 나라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여러분, 후대들을 일으켜서 전 세계를 복음으로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을 모은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그 일이라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그 부분이라면 우리가 그 부분을 붙잡을 때 누가 일하시느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28:19에도 보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했습니다. 그를 위해 복음운동을 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성된 복음의 비밀을 계속해서 증거할 수 있는 하나 RUTC.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을 그 일에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힘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축복된 일에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3. 재앙문제 해결하는 사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현장 살릴 전도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재앙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요 구원만 받게 되는 것이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만 얻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재앙 된 현장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19장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얼마나 많은 재앙들이 있었습니까? 불치병들, 정신병들, 이름모를 병들, 사회문제, 경제문제, 문화문제,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에베소지역에 바울이 여러 부분에 작업한 것이 아니예요. 여러문제들이 그 안에 에베소지역 안에 있었지만, 여러 부분에 작업한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만 전달했어요. 거기에 일어난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9:20절에 보면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복음 받고 영이 살아나니까 지난 날 불안해서 우상숭배 했던 것들 찾아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우상숭배 했던 사람들, 뭔가 안 찾아가니까 그 일에 앞섰던 우상숭배했던 자들이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책들을 다 태웠습니다. 불에 탄 책값을 다 계산한 즉 얼마나 되었다고요, 은 5만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오직 복음만 말했는데 에베소 지역의 모든 문제들이 끝나버린 겁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는 데만 복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에 모든 현장에 필요한 것이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요,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 시달리고 있고 망하고 있어요. 특별히 개인에게 찾아오는 불신자상태 6가지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게 불신자들에게, 믿지 않는,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착되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재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우상, 종교생활로 말미암아 수 천년 살아왔다 할지라도, 그것은 생명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오직 생명만 전달되어지면 모든 것 바뀝니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 증인으로 앉아 있잖아요. 우리의 가정과 가문 속에서 내 한사람 복음의 역사로 시작되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우리 가정 전체가 복음 속에 들어와서 전도자로 바뀌어져 있어요. 그게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그 증거를 말하라면 많은 사람 이 자리에 앉아 있잖아요. 내 한 사람으로 시작된 가정의 복음의 역사가, 나로 말미암아 완전히 복음화로 바뀌어지는 그 응답들이, 우상숭배 했던 사람들이, 모르고 종교생활 했던 사람들이 복음 받고 지금 온 가정이 믿고, 전도자로 쓰임 받는 가정들, 가문들 있잖아요. 여러분 아무리 우상 숭배가 힘 있고, 강하다 할지라도 그게 수 천년 내려왔다 할지라도 생명 없는 거예요. 그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전달하면 그 현장이 바뀌어진다라는 거예요. 그 답을 가진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23절에 우상 숭배하는 그 세력을 놓고 마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을 한번 놀라게 해 봐라, 그게 23절 마지막에 나오지요. 사람들 한번 놀라게 해 봐라, 여러분 세상의 것, 우상숭배 하는 것이 우리에게 놀라게 하고 참된 기쁨과 유익함을 줍니까? 물론 세상의 것이 잠시 잠깐의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에 영원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어떤 축복을 누리게 되느냐? 27절 보십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정말로 우리가 바라보게 되면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게 주리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가서 우리가 읽지 않은 17~18절 한번 보세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정말로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17절 보면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18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할렐루야! 여러분 헐벗은 산에 강을 내겠다 그리고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겠다. 이게 샘이 나게 한다는 말은 샘이 계속해서 솟아 난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광야가 못이 되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그 은혜에 풍성함이 흘러넘치게 하겠다는 말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이예요. 다시 말하면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모든 경제도 회복되어지고, 사람관계도 살아나게 되고요, 우리의 모든 문제도 회복되어지게 되고, 사람을 살리는 역사들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일어나게 된다 라는 사실이예요. 지난주에도 살펴봤지요. 이사야41:10절에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할렐루야!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되어지는 역사를 허락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이 복음으로 회복되어야만 제대로 모든 것 회복됩니다. 이 축복을 누림으로 현장 살리는 전도인생으로 여러분 쓰임 받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
(사41:21-29)
서론: 하나님의 진리 중 중요한 것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는 것입니다(삼상17:49, 대하20:15). 모든 문제를 자세히 보면 전쟁입니다(개인적인 갈등, 가정의 불화, 국가, 문화, 경제, 종교). 해결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음입니다.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복음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것이 바르게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잘못 된 것이 깨달아집니다. 현장의 모든 문제는 우상과 종교 문제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합니다(롬1:28). 우상숭배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배 해야 합니다.
1. 우상의 허망함
가. 우상숭배의 역사 속에 살아감
1) 그리스도의 생명 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종교를 가까이 함
2) 우상은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 것도 아님(사41:24)
3)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결국 우상을 섬기게 됨 - 하나님이 직접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심
나. 우상과 종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함
1) 우상과 종교는 사람에게서 시작 되었음 - 우리를 구원 할 수 없음(롬3:10, 롬3:23)
2) 우상과 종교는 사단의 배경 - 결국 사단을 경배하게 됨(마4장), 귀신으로 충만해짐
3) 우상, 종교의 내용 - 육신을 비우고, 깨끗하게 살고, 비뚤어진 것을 고침(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귀신을 섬김 - 고전10:20)
4)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상과 종교를 의지(사41:22-23) - 귀신이 속이는 것
다. 복음을 가지고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래를 알려주심
1) 강단 말씀만 제대로 붙잡아도 승리하게 됨 -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음
2)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로 모세오경을 기록
3) 말씀으로 우리의 미래를 알게 하시고 반드시 말씀대로 성취 하심
2. 성전재건운동을 진행
가. 고레스 왕(사41:25)
1)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점령 - 많은 점령국들이 있었음
2) 많은 민족들이 있지만 유대인들만 돌려 보냄 - 하나님이 성전재건을 위해 역사하심(모든 것을 준비)
나. 완전 된 복음을 가르치고 설명하고 증거, 전달 할 시스템을 만듬(하나 RUTC)
1) 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 하심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를 확인(마6:33),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항상 함께하심(마28:20)
3. 재앙 문제 해결 하는 사람들
가.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해결 됨(저주, 재앙, 가난)
1) 에베소 지역에 많은 문제가 있었음(정신 문제, 귀신 들린 자들, 불치병)
2) 바울이 오직 복음만 이야기 했는데 해결 되어짐(행19:20)
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 한 사람들 -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 살아감
다. 재앙은 우상, 종교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생명만 들어가면 됨
결론: 우상, 종교를 통해서는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사41:23). 잠시 잠깐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만 영원한 즐거움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사41:27).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사41:18-19). 하나님이 우리를 굳세게 하고, 도와주시고, 오른손으로 붙드십니다(사41:10).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으로 모든 현장 살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
(사41:21~29)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 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사41:21~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거짓우상에 빼앗겨버린 하나님의 소원, 오늘 다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명절 잘 지냈습니까? 아마 명절 오고가는 걸음들 속에서, 또 가정과 가문, 모든 만남들 속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속에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담아 주셨을 것입니다. 그 제목들 가지고 오늘 말씀을 붙잡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느냐? 현장 살릴 전도인생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또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중에 하나가 있다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찾아보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이 두 군데 나와요. 사무엘상17:47절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싸움을 싸울 때에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그렇게 말씀이 나오고요, 또 한군데는 역대하20:15절에 보면 사실 모압과 암몬 나라가 연합해서 그 주변 나라와 같이 연합해서 유대 예루살렘을 공격해 옵니다. 그때 유대 예루살렘의 왕이 여호사밧이라는 왕입니다. 그런데 그 연합군대의 공격 앞에 여호사밧이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또 걱정스러운 마음들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레위인 중의 한사람인 야하시엘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두 군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라고 나오지만, 여러분 가만히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것을 알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모세조차도 그러했지요. 여러분 모세,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고 나서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에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왔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모세를 바라보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어질 때에 모세는 손을 들어서 홍해바다를 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너희가 본 애굽 사람들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중요한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이 땅의 싸움이 육신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진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영적싸움을 제대로 싸우는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전쟁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갈등들 일어나잖아요. 또 가정에도 여러 가지 불화들이 있고요 전쟁이지요. 또 국가도, 문화도, 종교도, 경제도 가만히 보면 온통 전쟁판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전쟁에서 예방하고 대비하고 그것도 중요하지만요 그 전쟁은 이겨야 되고 재앙의 문제는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중요한 비밀은 오직 한 가지 복음밖에 없습니다. 재앙에서 해방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은 한 가지 오직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 자체가 가만히 보면 결국 영적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이기고 지느냐 이 영적싸움에 대해서 승리할 수 있는 복음을 주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 아담에게 언약을 주었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게 될 것이다, 깨트릴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이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신명기28장에 보면 모든 성도들이 참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축복의 장이라고 이야기 하고요, 그 말씀을 보면 넘어져도 복을 받고, 엎드려져도 복이고 전부 다 복에 대해서 쭉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신명기 28장에 복이 복 될 수 있는 중요한 비밀들이 어디에 있느냐? 신명기28:7절에 보면 “한 길로 왔다가 원수가 일곱 길로 도망하니라~”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 때에 오직 복이 복 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복음의 핵심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복음 앞에 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귀가 따갑도록 복음에 대해서 계속 듣고, 계속 이야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는 그 당시에 듣기 싫어하고 듣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계속 이 복음 이야기 했던 사실들을 지금 이사야서를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도 사실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피해버린다면 이 나라는 망할 것이다 그것을 선포했어요. 복음을 이야기한 겁니다. 그런데 왕이 그 예레미야가 이야기한 그 소리를 듣기 싫어가지고 예레미야를 옥에 가두어버리는 이런 사실들이 성경의 역사 속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최고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왜 자꾸 오직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왜 자꾸 오직 복음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 분명한 것은 정확한 복음의 비밀이 누려질수록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복음이 누려질수록 모든 것들이 제대로 보여지고, 지금까지의 잘못된 부분들이 드러나고 깨닫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복음의 비밀들이 누려지면 누려질수록 현장들이 제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현장에 속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여러분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의 비밀을 듣는 가운데서 정말로 이 땅, 현장의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장을 제대로 보면 결국 우상과 종교 속에 모든 사람들이 다 빠져있구나 라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요,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말씀했습니다. 로마서1:28이지요.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이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셨다 했어요. 이게 저주예요. 사실은,,,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야 되는데,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했어요. 그래서 찾아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고아처럼 되어버려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불안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에베소서2:3절에 있는 말씀처럼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언제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지 모르는 그 불안가운데 사람들이 살아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이유가 무엇이냐? 불안하니까..불안하니까 우상숭배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그 마음에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요.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으니까, 내가 잘 되어야 하니까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우상숭배 하는 것 아닙니까?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돈, 물질이예요.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든지 명예, 자리, 권력이예요. 그 탐심으로 가득한 욕망이 무엇입니까? 성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종교생활하고, 이것 때문에 우상을 끌어 들이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 한 주간 거짓 우상에게 빼앗겨버린 하나님의 소원, 현장 살릴 전도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붙잡을 것이 무엇이냐?
1. 우상의 허망함.
여러분 첫 번째입니다. 우상의 허망함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2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9절에도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 뿐이니라” 했어요. 여러분 우상의 허무함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대한민국, 한국 이야기를 든다면 우리나라 사실은 우상과 너무나 가깝고요, 우상과 너무나 친숙해 되어있는 것이 우리나라예요.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복음을 전해주기 전에 온통 우상숭배로 가득 찼던 나라가 우리나라이지요. 이조 500년 역사, 또 그것을 거슬려 올라가서 우리나라 5천년 역사, 사실 딴 것이 없었어요. 우상숭배밖에 한 것이 없었어요. 그렇잖아요. 제사지내고, 고사지내고, 신주단지 모셔놓고, 또 장독대에 물 떠나놓고 빌고 요, 해, 달, 별 거기에 소원을 빌고, 전부 그게 우상숭배뿐이었던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당연히 우상숭배, 종교와 친숙하게 되어 있고, 그게 가깝게 되어 있어요. 왜냐? 그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영이 죽어 버려서 생명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고, 종교생활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상이 능력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 분명히 여러분 결론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했어요. 2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이 세상에서 우상섬기는 사람들이 크게 보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며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 우상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사람들 오죽 하겠습니까? 우상이 아무것도 아닌데, 그 우상 앞에 절하고 복을 달라고 비는 그 사람들이 오죽 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결국은 우상을 섬기게 되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섬기게 되니까, 인생 자체도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저 우리 손으로 만들어서 세워놓아 있는 것, 그리고 또 돈 좀 있는 사람은 금으로 치장을 하고요, 돈 없는 사람은 나무 조각 만들어 놓고, 여러분 금도 금 아니잖아요. 그냥 18k금 페인트를 칠하는 거잖아요. 거기에다가 복을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잘 봐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을 놓쳐버리고 결국은 돌에다가 금속덩이에다가 뭔가 복을 달라고 빈다. 그 자체가 정신이 돈 것이지요.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에 모든 마음의 중심을 정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마귀에게 속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우상과 종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냐? 그것만이 우상 속에서, 종교생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오직 우리에게 참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악한 사탄은 우상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유사한 것들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인양 속이는 겁니다. 속지 마세요. 우리에게 참된 생명 얻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딴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나아가는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상에서, 종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주셨는데 오직 그리스도 한 길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그리스도 한 길 되신 그 비밀을 못 붙잡도록 합니다. 또, 하나님과 통하는 이 길을 놓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 종교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상, 종교는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인데 사람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자가 있습니까? 로마서 3:10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로마서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한 사람도 의인이 없고 한 사람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인생 가운데 구원할 자가 있습니까? 여러분,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이 종교와 우상인데 그것으로는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와 우상의 배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악한 사단이 배경입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사단을 경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단이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께 와서 세 가지 시험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그 세 가지 시험 중에서 마지막 시험이 무엇입니까?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했습니다. 내게 엎드려 절하라, 무슨 말입니까?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결국 악한 사단의 주목적은, 섬겨야 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바로 악한 사단, 마귀를 섬기도록, 마귀를 경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보내어, 또 종교를 만들어서 비슷한, 유사한 것에 모든 사람을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국은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하면 할수록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귀신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종교생활을 한다는 것은 육신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겉으로도 훌륭하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육신적으로 고치고, 또 잘못된 것, 비뚤어진 것들도 고치고, 또 깨끗하게 살고. 그게 종교 생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마침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 12:43~45에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다. 그게 종교생활입니다.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그게 좋아 보입니다. 훌륭해 보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바로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조상을 섬긴다, 신을 섬긴다,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귀신 충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추석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이분이 아마 집안 자체가 제사를 지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또 추석 앞두고 제사 지내러 가야 하니까 자기들끼리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가서는 좀 협상을 해야겠다. 어떤 협상을 하느냐 하면 우리도 먹고 살 게 없는데 제사도 추석에는 그냥 넘어가자, 설 한 번만 제사 지내고 한 번 넘어가자고 그렇게 협상을 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와서 조상들이 먹고 가지고 않는데 뭘 우리가 그렇게 제사를 지내느냐, 대강대강 해서 제사 지내면 되지 않느냐. 이게 믿지 않는,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내용들입니다. 조상을 섬긴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조상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상놈이라고 막 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기들도 그에 대한 부분, 조상이 와서 먹고 가지도 않는데 뭐 우리가 제사를 굳이 지내야 하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조상에 제사 지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게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무엇입니까?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 충만케 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22절~23절에 보면 우상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22절~23절은 마귀에게, 사단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보십시오. 잠시 한번 봅시다.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지금 우상숭배하며 점술하는 모든 것, 미래를 알려주고 또 지난날을 밝혀준다고 얘기하지만 너희들이 제대로 미래를 알려주고 있는지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속과 점술, 이 문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사실은 한국 사람만 빠져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대로 빠져 있고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빠져 있고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빠져 있습니다. 왜냐?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현실만 알지 미래에 대해 모르니까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점술과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입니다. 두렵고 불안하니까. 미국에 가 있는 렘넌트 하나가 지난주에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들어갔습니다. 주일날 들어갔는데 그 친구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카톡을 보내 왔는데 정말로 내가 이제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올바른 복음을 계속 집중해서 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하는 것을 여기 와서 깨닫게 된다는 것, 미국 교회에 들어가 보니 복음이 없다는 것, 복음이 없고 자기들이 우상숭배하면서도 우상숭배인 줄 모르고 사단 이야기도 없고 사단에게 속으면서 속는 줄도 모르고 신앙 생활하고 있다는 것, 그 예를 몇 가지 들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감리교단에서 동성애를 합법화시켜서 교회에서 목회자가 그것을 따라오지 않으면 제명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기독교, 교회 다니는 성도에게 이 돌은 병을 낫게 한다, 그 말을 했더니 그 돌을 집안에 모셔다 놓고 효력이 있는 것처럼 그것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전혀 복음이 없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고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지면 어느 것이 옳고 그른 줄도 모르고 무감각에 빠집니다. 그러니까 현실만, 뭔가 그 속에서 그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불안하니까 그 속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 세계의 문제가 점술과 무속에 빠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진짜 여러분, 한번 봅시다. 우상들이 여러분의 미래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우상, 사단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들이 미래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과거를 밝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한번 놀라게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게 22절~23절입니다. 사실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현실만 알기 때문에 미래를 알려 준다고 하면 뭔가 마음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이 우리의 미래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여러분, 미래를 예언해 준다는 점쟁이조차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점쟁이들도 귀신의 거짓말에 속아서 점을 칩니다. 점쟁이들이 귀신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속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미래를 알려준다고 하는 점쟁이조차도 귀신이 말하는 거짓말에 속아서 점을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특히 여러분, 모세 아시지요? 모세. 모세는 모세오경을 기록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그런데 모세는 출애굽 시대의 사람이지 창세기 시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세가 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주었던 그 복음의 언약을 알고 기록했을까요? 여러분, 그런 생각 안 해 드십니까? 출애굽 세대의 사람이 모세인데 어떻게 창세기의 중요한 네 가지 사건과 네 인물에 대해서 말했을까? 그렇게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를 어떻게, 그것도 원시복음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복음을 어떻게 기록했을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으로 계시해 주셔서 알게 된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기 때문에. 우리의 과거와 미래와 현재를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후서 3:8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앞일에 대한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성취됨을 확인토록 날마다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일, 매주, 매달, 매년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는다,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의 역사인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날마다 우리의 걸음을 통해서 확인시켜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늘 현실에 대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미래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시시때때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23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 악한 사단에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네가 복을 줄 수 있느냐, 화를 내릴 수 있느냐,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종교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화가 되고 복을 주는 것, 악한 사단이 우리에게 복을 주고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종교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거짓에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인생들이 이 거짓에 속아서 살아갑니다. 정말로 우상의 허망함에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전재건운동을 진행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성전 재건 운동의 진행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여기 ‘한 사람’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고레스 왕을 말합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고레스 왕을 말합니다. 고레스 왕은 메데 사람이 자기 어머니이고 바사 사람이 자기 아버지입니다. 메데, 바사. 어머니가 메데 사람이고 아버지가 바사 사람입니다. 바사는 이름 그대로 원음으로 하면, 음역으로 하면 페르시아입니다. 지금의 이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태어난 사람이 고레스인데 나중에 페르시아가 완전히 바벨론, 그 막강한 나라인 바벨론을 점령하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 페르시아의 왕이 바로 고레스인데 사실 페르시아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주변의 많은 나라들을 점령했습니다. 노예로 삼아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고레스가 노예로 삼은 많은 민족들 가운데, 인종도 있고 민족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유독 유다 사람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라, 귀환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아니, 많은 나라들을 노예로 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유독 이 유다 사람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귀환 명령을 내립니다. 여러분, 누가 하시는 일입니까? 누가 하시는 일이에요?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이 물자를 준비하고 하나님이 시간표를 준비하고 하나님이 역사조차 움직여서 노예살이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을 자기 민족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할 것을 이방왕인 고레스를 통해서 명령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든 역사를 누가 움직이신다고요? 사람의 마음을 누가 움직이신다고요?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완벽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성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완성된 복음을 우리가 정말로 누리고 이 비밀들을 설명하고 전달하고 증거하는 일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지금 기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복음 운동할 수 있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 RUTC입니다. 완전한 복음을 우리가 누리고 설명하고 그것을 전달할 수 있는, 증거할 수 있는. 한 마디로 복음 운동할 수 있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하나 RUTC입니다. 지금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237 나라를 살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우리 후대들이 영적 서밋에 서서 왕들을 상대할 수 있는 축복된 후대로 설 수 있도록 세워 나가고 정말로 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일꾼을 세워 나가고 대구 경북을 살릴 수 있는, 복음 운동할 수 있는 이 일에 심부름할 수 있는 귀한 교회의 축복을 누리게 하자, 이 속에서 하나 RUTC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힘을 모아서 뭔가 해 보자?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아예 처음부터, 지금부터라도 내려 놓으십시오.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가 뭔가 으쌰으쌰 힘을 내어, 그래서 뭔가 하나 RUTC를 만들어서 뭔가 남기자? 아닙니다. 진짜 237 나라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여러분, 후대들을 일으켜서 전 세계를 복음으로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을 모은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그 일이라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그 부분이라면 우리가 그 부분을 붙잡을 때 누가 일하시느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28:19에도 보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했습니다. 그를 위해 복음운동을 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성된 복음의 비밀을 계속해서 증거할 수 있는 하나 RUTC.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을 그 일에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힘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축복된 일에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3. 재앙문제 해결하는 사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현장 살릴 전도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재앙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요 구원만 받게 되는 것이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만 얻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재앙 된 현장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19장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얼마나 많은 재앙들이 있었습니까? 불치병들, 정신병들, 이름모를 병들, 사회문제, 경제문제, 문화문제,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에베소지역에 바울이 여러 부분에 작업한 것이 아니예요. 여러문제들이 그 안에 에베소지역 안에 있었지만, 여러 부분에 작업한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만 전달했어요. 거기에 일어난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9:20절에 보면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복음 받고 영이 살아나니까 지난 날 불안해서 우상숭배 했던 것들 찾아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우상숭배 했던 사람들, 뭔가 안 찾아가니까 그 일에 앞섰던 우상숭배했던 자들이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책들을 다 태웠습니다. 불에 탄 책값을 다 계산한 즉 얼마나 되었다고요, 은 5만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오직 복음만 말했는데 에베소 지역의 모든 문제들이 끝나버린 겁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는 데만 복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에 모든 현장에 필요한 것이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요,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 시달리고 있고 망하고 있어요. 특별히 개인에게 찾아오는 불신자상태 6가지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게 불신자들에게, 믿지 않는,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착되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재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우상, 종교생활로 말미암아 수 천년 살아왔다 할지라도, 그것은 생명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오직 생명만 전달되어지면 모든 것 바뀝니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 증인으로 앉아 있잖아요. 우리의 가정과 가문 속에서 내 한사람 복음의 역사로 시작되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우리 가정 전체가 복음 속에 들어와서 전도자로 바뀌어져 있어요. 그게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그 증거를 말하라면 많은 사람 이 자리에 앉아 있잖아요. 내 한 사람으로 시작된 가정의 복음의 역사가, 나로 말미암아 완전히 복음화로 바뀌어지는 그 응답들이, 우상숭배 했던 사람들이, 모르고 종교생활 했던 사람들이 복음 받고 지금 온 가정이 믿고, 전도자로 쓰임 받는 가정들, 가문들 있잖아요. 여러분 아무리 우상 숭배가 힘 있고, 강하다 할지라도 그게 수 천년 내려왔다 할지라도 생명 없는 거예요. 그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전달하면 그 현장이 바뀌어진다라는 거예요. 그 답을 가진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23절에 우상 숭배하는 그 세력을 놓고 마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을 한번 놀라게 해 봐라, 그게 23절 마지막에 나오지요. 사람들 한번 놀라게 해 봐라, 여러분 세상의 것, 우상숭배 하는 것이 우리에게 놀라게 하고 참된 기쁨과 유익함을 줍니까? 물론 세상의 것이 잠시 잠깐의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에 영원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어떤 축복을 누리게 되느냐? 27절 보십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정말로 우리가 바라보게 되면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게 주리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가서 우리가 읽지 않은 17~18절 한번 보세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될 때에 정말로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17절 보면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18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할렐루야! 여러분 헐벗은 산에 강을 내겠다 그리고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겠다. 이게 샘이 나게 한다는 말은 샘이 계속해서 솟아 난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광야가 못이 되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그 은혜에 풍성함이 흘러넘치게 하겠다는 말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이예요. 다시 말하면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모든 경제도 회복되어지고, 사람관계도 살아나게 되고요, 우리의 모든 문제도 회복되어지게 되고, 사람을 살리는 역사들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일어나게 된다 라는 사실이예요. 지난주에도 살펴봤지요. 이사야41:10절에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할렐루야!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되어지는 역사를 허락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이 복음으로 회복되어야만 제대로 모든 것 회복됩니다. 이 축복을 누림으로 현장 살리는 전도인생으로 여러분 쓰임 받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
(사41:21-29)
서론: 하나님의 진리 중 중요한 것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는 것입니다(삼상17:49, 대하20:15). 모든 문제를 자세히 보면 전쟁입니다(개인적인 갈등, 가정의 불화, 국가, 문화, 경제, 종교). 해결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음입니다.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복음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것이 바르게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잘못 된 것이 깨달아집니다. 현장의 모든 문제는 우상과 종교 문제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합니다(롬1:28). 우상숭배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배 해야 합니다.
1. 우상의 허망함
가. 우상숭배의 역사 속에 살아감
1) 그리스도의 생명 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종교를 가까이 함
2) 우상은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 것도 아님(사41:24)
3)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결국 우상을 섬기게 됨 - 하나님이 직접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심
나. 우상과 종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함
1) 우상과 종교는 사람에게서 시작 되었음 - 우리를 구원 할 수 없음(롬3:10, 롬3:23)
2) 우상과 종교는 사단의 배경 - 결국 사단을 경배하게 됨(마4장), 귀신으로 충만해짐
3) 우상, 종교의 내용 - 육신을 비우고, 깨끗하게 살고, 비뚤어진 것을 고침(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귀신을 섬김 - 고전10:20)
4)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상과 종교를 의지(사41:22-23) - 귀신이 속이는 것
다. 복음을 가지고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래를 알려주심
1) 강단 말씀만 제대로 붙잡아도 승리하게 됨 -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음
2)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로 모세오경을 기록
3) 말씀으로 우리의 미래를 알게 하시고 반드시 말씀대로 성취 하심
2. 성전재건운동을 진행
가. 고레스 왕(사41:25)
1)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점령 - 많은 점령국들이 있었음
2) 많은 민족들이 있지만 유대인들만 돌려 보냄 - 하나님이 성전재건을 위해 역사하심(모든 것을 준비)
나. 완전 된 복음을 가르치고 설명하고 증거, 전달 할 시스템을 만듬(하나 RUTC)
1) 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 하심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를 확인(마6:33),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항상 함께하심(마28:20)
3. 재앙 문제 해결 하는 사람들
가.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해결 됨(저주, 재앙, 가난)
1) 에베소 지역에 많은 문제가 있었음(정신 문제, 귀신 들린 자들, 불치병)
2) 바울이 오직 복음만 이야기 했는데 해결 되어짐(행19:20)
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 한 사람들 -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 살아감
다. 재앙은 우상, 종교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생명만 들어가면 됨
결론: 우상, 종교를 통해서는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사41:23). 잠시 잠깐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만 영원한 즐거움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사41:27).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사41:18-19). 하나님이 우리를 굳세게 하고, 도와주시고, 오른손으로 붙드십니다(사41:10).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현장 살리는 전도 인생으로 모든 현장 살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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