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2019-10-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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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사44:1~8)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 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 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 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 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아멘
사44: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평안을 가진 자로서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솟아나는 그 생명수의 강같이 흐르는 축복이 우리 개개인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사야서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이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외세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 있던 서러운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소망을 선포하신 것이지요. 그 소망의 핵심에 성령이 있는 겁니다. 절망과 좌절 속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소망, 가장 큰 회복의 징조가 있다면 성령이 부어질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억압당하고 무시당하고 절망의 시간을 지나고 있을 때에 바로 성령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바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성령의 인도함 받는 가운데서 최고로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그럼 먼저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지만, 먼저 첫 번째로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6절 마지막에 보면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들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이사야 44:1~2절에 보시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라는 부분들을 먼저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라고 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사는 죄의 노예, 마귀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요,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1~2절에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셨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놓고 이제 네가 알아서 살아 봐라는 방관자가 아니라 우리를 도와줄 여호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라는 “여수룬”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6절에 보면 눈에 보이는 바벨론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는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바벨론 왕이 너의 지배자가 아니라 내가 참된 너의 왕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눈에 보이는 바벨론 왕이 네 왕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너의 참 왕이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했습니다. 백성들의 왕의 요구 앞에 초대 왕으로 세워진 사람이 사울 왕이었지요. 그런데 사울 왕이 눈에 보이는 왕으로서 세워졌지만은 그 사울 왕이 세워지기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왕이 있었어요. 그 왕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이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으로서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 초대 왕 사울을 요구했던 그 부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의 배경 속에서 나온 요구였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서 눈에 보이는 왕, 사울 왕을 세워주셨지요.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우리의 왕이 눈에 보이는 이 땅의 왕이 아니라, 그래서 세상의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역사의 시작이요 모든 역사의 종결자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귀한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의 시작과 종결자이심을 말씀하시면서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로 한 말씀이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 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입니다. 그게 6절하고 8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지요. 그 십계명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제 1계명이 무엇입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 지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많이 경고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다른 신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거듭 강조해서 경고하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요,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우상만 섬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주 였는데, 사이드로 자기도 모르게 우상의 역사들을 허락한 거예요.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사이드로, 그냥 다른 것으로 우상을 같이 섬기게 된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예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주로 섬기던 하나님을 놓쳐버리고 사이드로 끌어들였던 우상이 주가 되어진 부분들을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객이 전도되어진 사실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통해서 고통당하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게 될 때에 또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가지고 회복시켜 주시고, 회복되어지면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일함 속에 빠져서 잘 되어지면 또 우상에 빠지고, 우상숭배하면 또 고통 가운데 빠지면서 고통 가운데 울부짖게 될 때에 또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회복시켜주고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에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같이 섬겼다 라는 것, 주 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다 보니까, 사이드로 우상 섬기는 그 부분들이 어느 날 시간이 지나면 그 우상 섬기는 것이 주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 마귀는 전략이 항상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요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지 말라 하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하라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교회 다니면서 예수도 믿어라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것도 붙잡도록 만들어요. 여러분 여기서 우상이라는 말은 물론 형상 우상도 있고, 사상 우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모든 것들을 우상이라고 성경에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항상 타협하면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적게 우상의 문제들을 심어주어요. 그런데 결국 시간가면 갈수록 그 우상의 문제가 우리도 모르게 전체를 장악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금이 물속에 3%만 들어가도 물 전체를 짜게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분 90%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한다 하지만, 10% 다른 것들이 끼어 들어오면 , 특별히 우상이 끼어 들어오면 그 10%가 끼치는 영향은, 그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우리에게 10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10시간 가운데 8시간 예배하고, 2시간 다른 것 하고, 2시간 만약에 인터넷보고 TV보고 그렇게 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그 8시간 예배한 시간 어디 간 곳 없고요, 우리 안에 전체 우리가 장악되어 버리는 것이 뭐냐 하면 2시간 인터넷보고, TV보고 한 그것이 나를 장악해 버려요. 사실은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작게 허용한 그 부분들이 끼어 들어와서 그게 우리 전체를 장악해 버려요. 사탄의 전략이예요. 그게, 남미에 가기 전에 조국 사태가 터졌어요. 그래서 남미 가서도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다른 것 안 해도 유튜브 통해서 그것을 봤어요. 어떻게 되어지는가? 그런데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그 다음부터 계속 그것 틀어놓고 앉았더라고요, 제 자신이...한번 틀어놓고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가면 갈수록 계속 거기에 빠져드는 거예요. 궁금하니까 또 빠져들고, 또 빠져들고,,그게 완전히 저를 사로잡게 되는 부분들을 봤어요. 그리고 갔다 와서도 또 계속해서 일들이 진행되었잖아요. 그 뉴스 보면 괜히 신경질 내면서도 그것을 바라보고 앉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부분들이 그러해요. 악한 사탄은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들을 통해서 우리글 공격해 오는데, 우리에게 영적인 타락은 소리 없이, 소문 없이 우리를 전체를 장악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우상의 특징을 말하고 있는데요, 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6절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말씀하시면서, 7절에 말씀을 하고, 8절에 보면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연결되어서 겁내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상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실 두려움과 우상숭배는 같이 갑니다. 두려움과 우상숭배는 항상 같이 가요. 우상 숭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두렵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또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더욱더 두려움이 더 넘치게 우리에게 장악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사실은 우상숭배는 제물을 요구하고 댓가를 요구하고, 또 뭔가 모르는 공포심을 자꾸 심어가지고 우상 숭배에 빠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그 우상숭배를 의지하고 신뢰하고 살아가잖아요. 한마디로 말하면 인생 자체가 우상숭배를 빽으로 하고 살아가요. 그게 이 세상 사람들이예요. 오늘 본문 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 외에는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여기에 반석은 의뢰하고 신뢰한다는 말이예요.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이 반석으로, 빽으로, 우상숭배를 섬기고 있는데 결국은 그 빽으로 섬기는 우상숭배가 우상이 허망하고 무너질 때에 결국 우상숭배하는 그 배경에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우상 숭배가 무너질 때에 그 빽으로 삼았던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그 인생조차도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답입니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했습니다. 다른 신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오직 하나님만 붙잡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주시는 온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어요.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그 속에는 두려움이 같이 온다니까요. 그 두려움이 언제 떠나느냐?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습니다. 그 온전한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안에 온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날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참된 하나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최고의 복 –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최고의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여기에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준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서 물은 요, 사막지대, 광야지대에서는 물이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은 무엇을 말하느냐?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은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이 말씀은 무슨 말이냐?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을 예언한 것입니다. 여기에 “네 후손에게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이 말씀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이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나지요. 특별히 2: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사야 시대에 이 말씀, 그 당시에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왜냐? 구약시대, 이사야 시대에는 성령께서는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사역을 위해서 임했습니다. 그리고 또 죄를 지으면 그 성령께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2:17절에 하나님이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시겠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별, 신분, 나이, 인종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갈급해 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에게 와 있어요. 날마다 이 축복을 확인해야 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될 때에 네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다. 사도행전2:17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서 예언이라는 말은 미래를 점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언한다를 우리가 잘못 이해하면 미래를 점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점쟁이 찾아가면 되지요. 그 미래를 점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후대들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는 말이예요. 아이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언어들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이 성령충만하기 때문에 그 입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언어들이 나온다 이 말이예요. 여러분 지금 우리 아이들의 말하는 것들을 들어보셨습니까? 우리 렘런트들, 우리 후대들이 학교에서 말하는 말들을 들어보셨습니까? 욕을 빼버리면 말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아마 모를 겁니다. 욕을 빼버리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또 기성세대, 우리 어른들의 언어를 한번 봅시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말하는 말들, 단어들이 더 자극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어저껜가 제가 한번 지나가면서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하면 ‘자폭하라!’ 이렇게 해 놓았더라고요. ‘누구누구는 자폭하라!’ 이렇게 해 놓았더라고요. 뭐가 자폭합니까? 그런데 그만큼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안 통합니다, 이제는. 그리고 단어 자체가, 언어 자체가 폭력적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마음과 생각이 성령충만함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마음과 생각이 그만큼 황폐해져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욕이고 쓰는 단어가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어떻게 해서든 사람을 죽이는 말들입니다. 왜냐? 그만큼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로 기도와 말씀이 충만해서 어디에서든 우리 자녀들이 살리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 일에 발판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을 우리 후대가 그대로 물려받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진 실패대로 우리의 자녀들이 그대로 실패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기도하면서 우리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설 수 있도록 그에 대한 발판이 되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복음과 기도와 전도가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20년, 30년 후에 한국 교회의 주역은 그들이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바뀔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갑자기 장례 요청이 와서 대전 현충원에 가서 장례식 하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분이 10년 전에 대구를 떠나서 서울의 자녀들한테 가 있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으로 계셨는데 자녀들이 전부 다 서울에 있으니까, 연세가 드셨는데 부모님을 수발 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권사님이, 은퇴권사님이신데 서울로 가서 생활하며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고 자녀들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도 있습니다.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자녀들이 모여서 장례를 이야기하면서 하관예배는 하나교회에 부탁하자고 하여 그래서 가서 하관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참 은혜롭게, 또 분위기 자체가 모든 자녀손들이 진짜 말씀도 잘 인도 받고 은혜로운 가운데 장례식이 마쳐졌습니다. 그런데 자녀 중의 한 분이 우리 교회에 계시지 않고 다른 교회의 장로님으로 계신 분입니다. 의사 분이신데. 그런데 이 분이 사실은 먼저 신앙을 가지고 자기 부모님을 신앙생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로 잠시 모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어떤 분인가 하면 의사분으로, 장로님으로서. 대학교 다닐 때 목사님이 몇몇 아이들을 불러서 키웠습니다. 목사님이 아이들을, 대학생들을 아파트에 불러다가 키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키움 받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결국 전문직에 들어가서 성장해서 교회 장로가 되고 교회에서도 중요한 자리에서 교회의 중요한 것들을 책임지면서 감당해 나가는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분들을 보면서 진짜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20년, 30년, 50년 후를 바라보면서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 쓰임 받은 믿음의 거장들을 보면 하나같이 주일학교 때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릴 때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나이가 18세 이전에 복음을 받아야지, 그것을 넘어서면 한 70~80%는 그 이후에 복음 받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복음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뭐냐 하면 18세 이전에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우리 후대를 보는 눈을 새롭게 엽시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 품 안에 있을 때 정말로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복음을 각인시키고 기도가 뿌리내리도록 하고 전도가 체질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들을 붙이신 것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서 말씀했습니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성령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들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진 자들로 이 한 시대를 바꿔가는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젊은이는 환상을 보며. 환상을 보며라고 말했습니다. 젊은이들을 환상을 보며. 여러분, 꼭 우리 후대, 아이들만 우리의 자녀가 아니라 우리 청년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자녀 아닙니까? 이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며. 여기서 환상은 무엇을 말하느냐? 다른 말로 비전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비전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내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비전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인가,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가면 갈수록 시대가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의 생각 자체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편협하고 이기적인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 가지고, 좋은 배우자 가지고, 그리고 좀 편리하고 안락하게 삶을 살자,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신앙조차도 거기에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완전히 편협하고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정말 우리 교회와 가정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올바른 비전을 가지는 비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9세기 말, 미국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대학가 중심으로, 캠퍼스 중심으로 해서 대부흥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많은 신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의사 지망생들, 또 교사, 교수, 교육자이지요, 교육자 지망생들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슬로건이 있었는데 ‘우리 때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자’. 그것이 미국 19세기 말 대부흥운동이 일어날 때의 슬로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 많은 교육자들이 일어났고 제 3세계를 선교하기 위해서 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학교를 지어야 하고 병원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제 3세계 선교하는 가장 좋은 일이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나라에도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학교와 병원을 가지고 들어온 알렌과 언더우드, 그때 일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 중반의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 선교현장으로 흩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알렌과 언더우드,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학교를 시작하고 병원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20대 초반, 중반이니까 그 사람들은 갓 결혼한 신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20대 중반쯤 신혼에 선교사로 나오니까 결국 한 10년, 20년 사역하다 죽은 사람들도 많고, 또 한 살에서 세 살 난 아이들, 갓난아이들이 풍토병으로 죽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서울에 보면 양화진 선교사의 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차세대 선교 팀에서 한 번 다녀왔는데 양화진 선교사의 묘에 가면 그런 선교사들의 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은 오늘 우리 한국을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우리 한국에 와서, 여러분, 그 당시 우리 조선 땅은 어땠습니까? 진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선교사들이 고백한 것입니다. ‘여기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 조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음 갖고 들어와서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거기서 복음을 가르치면서 어떤 면에서 세계 선교역사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선교를 보내는 일에 가장 축복받은 민족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민족으로 세우신 이유가, 어떤 면에서 그들의 순교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교회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여러분, 세계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여러분, 공산혁명도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일으킨 혁명이고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사, 그 다음 페이스북, 젊은이들이 벤처기업을 만들어서 세계를 지금 흔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어갈 수 있는 발판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잃어버린 우리 후대를 이제는 찾아냅시다. 잃어버린 우리 후대를, 그냥 방치해버린 우리 후대를 찾아냅시다. 그 일을 위해서 지금, 우리 하나 RUTC를 위해서 오늘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만,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가 3가지 있는데, 그 3가지를 가지고 우리 후대를 축복하고 보호하고 세워주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무엇입니까? 선지자권을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계속해서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길을 계속해서 말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선지자권을 가지고 우리 후대에게 언약을 계속 심는 것입니다. 언약을 계속 심는 것, 그게 선지자권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이야기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을 계속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매다가도 그 길을 깨닫고 올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 헤맬 수 있지 않습니까? 무너질 수 있지 않습니까? 방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길을 듣지 못하면 다른 데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길을 계속 들음으로 말미암아 헤맸다가도, 무너졌다가도, 넘어졌다가도 그 길이 생각나서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는 언약을 심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선지자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권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여러분, 우리 자녀들, 아마 부모들의 눈에 보이기로는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 것입니다. 부모 눈에, 마음에 드는 자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그 자녀들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 축복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축복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승리하도록 기도하십시오. 그게 바로 제사장권을 주신 축복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언제, 어떻게 우리 자녀들을 공격하고 무너뜨릴지 모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가면 갈수록 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 모든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꺾는 왕권을 계속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이 언제, 어떻게 악한 사단에 걸려서 넘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주신 왕권을 가지고 계속 우리 후대의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렘넌트 한 명이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목사님, 미국에 가 보니 교회도 무너졌지만 카톨릭도 무너지고 모든 종교가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악한 사단이 옛날에는 종교를 가지고 영적 세계로 들어간다고 속였지만 지금은 종교를 제쳐 놓고 문화를 가지고 영적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문화가 얼마나 좋고 포장된 것입니까?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에는 악한 사단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우리 자녀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언제 그 문화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사단의 공격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 왕권 가지고 자녀들의 배후에 있는 흑암의 역사를 계속 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본을 우리 자녀들에게 계속 심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모든 부모님들,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라면 꼭 기억하십시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인도받게 될 하나 RUTC를 위해서 정말 기도해 조십시오. 이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무엇보다도 자신에 대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사실 아이들을 보면 자신이 너무 무너져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가 언제 옵니까? 특별히 시험에 들고 실패하고 사단의 공격을 받고 나중에 심각한 문제까지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무엇인가 잠재의식 속에 많은 열등감과 피해 의식, 무너진 자존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또 세상이 주는 온갖 상처들 가득 채워져 있고. 그러니까 겉으로는 강해 보입니다만 너무너무 약한 것이 우리 후대들입니다. 완전히 자신이 무너져 있습니다. 또 거기다가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외부에서 자극이 와서 환경과, 또 여러 가지 인간 관계에 맞부딪히게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상처, 그게 플러스 되어서 더욱더 무너집니다. 자기가 상처를 갖고 있는데 현실 환경과 인간 관계에 부딪히게 되면 그게 플러스가 되어서 더 크게 무너집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으면 다행인데 그것을 누가 이용하느냐? 악한 사단, 마귀가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어떤 면에서 영적인 상태 가운데로 우리 자녀들을 끌고 가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이상한 습관에 빠집니다. 중독에 빠지고, 또 우울증에 시달리고 정신병들이 오게 되고. 또 자살하게 되는데 이 자살은 두 가지입니다. 자포자기해서 자기 생명을 끊는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살인도 자살입니다. 이런 영적인 문제들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악한 사단이 개인들, 자신을 무너뜨려서 멸망시키는 것이 사단의 주목적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일을 놓고 기도하면서 준비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나는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나는 내 모든 문제가 문제 아니라는 사실,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 이 사실에 확신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발판 삼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이 당한 문제, 나와는 상간 없다 할 정도로. 부모님들이 당한 문제, 내게는 상관없다 할 정도로 그렇게 확신 있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한 가질 기본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는 승리할 수 있다,’라는 그 확신 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한 기본을 우리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여러분이 준비해 주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뭡니까? 자신에 대한 기본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말하면 세상의 불신자들과 견주어서 싸우더라도 거기에 뒤지지 않을 만큼,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가진 자들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그것을 너무 잘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유대인들은 자신의 능력,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도록 하고 그 유대인들은 자기 자녀들을 엘리트 집단으로 끌어들이고 그들끼리 인턴십을 시켜서 세상에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사실 복음을 놓쳐 버렸지만 전세계를 장악한 사람이 유대인 아닙니까? 복음 놓쳐 버려서 결국은 전세계를 장악하고 영적 문제로 빠졌지만. 그러면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지 못하는 그 일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에게 진짜 세상에 대한 기본, 불신자와 견주어서 싸워서라도 이길 수 있는,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그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중요한 것은 바로 영적인 기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또 전도가 무엇이고 기도가 무엇인가를 바르게 전달하는 것,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전달하는 것, 영적인 기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 문제에 나를 안 당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영적 문제가 가득한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을 만큼의 영적인 힘을 가진 영적 서밋으로 우리 자녀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 영적 서밋 되면 그 다음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자녀들이 영적 서밋으로, 영적인 힘을 가진 자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한 기본, 세상에 대한 기본, 또 영적인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무너지고 영적 문제 가운데 빠지고 더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큰일도 못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이런 기본들을 우리 안에 있을 때 준비할 수 있도록. 그 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바로 하나 RUTC입니다. 사명감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그냥 해야 합니다. 온 성도들이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사명감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 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 다음 4절~5절을 한번 봅시다. 4절, 5절.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 인도 받는 가운데 우리의 자녀들이 세워지게 될 때 일어나는 응답의 역사들, 4절~5절을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절입니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여기 보면 4절에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다. 시냇가에 버들가지가 계속 확장되어 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237 나라가 돌아오는 그 응답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237 나라가 치유되고 돌아오는 그 응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아니, 여호와의 이름 부르는 그 사실을 부끄러워했는데 나도 여호와께 속하였다 고백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도 하나님의 자녀 할래, 이런 사람이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우리의 조상 야곱이라 하면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여겼던 사람들이 나도 야곱의 자손이라 이름을 부를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나도 야곱의 자손 할래,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고대에는 신들의 이름을 자기 몸에 새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강대국일수록 큰 신일수록 자기 몸에 더 크게 새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의 손으로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기록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우리 후대들이 복음, 기도, 전도, 각인, 뿌리, 체질되어서 서밋으로 세워지게 될 때 그들을 통해서 237 나라 치유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제 사실을 놓고 기도합시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2019년 10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사44:1-8)
서론: 이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있던 서러운 신세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을 선포 하셨습니다. 그 소망의 핵심에는 성령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소망, 가장 큰 회복의 징표로 성령을 주셨습니다(사44:3). 하나님의 백성들이 억압 당하고, 무시 당하고, 절망의 시간을 지낼 때 성령이 오셨습니다.
1.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가. 우리는 귀중한 존재(사44:1-2)
1)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하나님의 종)
2)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우리를 하나님이 도와 주심(사44:2) - 여수룬(사랑 받는 자)
3) 바벨론 왕이 이스라엘을 지배 하고 있지만 진짜 왕은 하나님이심(사44:6) - 처음이요 마지막, 역사의 시작이요 종결자
나. 중요한 경고 한 가지 –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십계명의 1계명)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많이 경고
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같이 섬김
3) 마귀의 전략 – 예수도 믿고, 교회에 나가면서 다른 것도 믿도록 만듬(작은 타협)
4) 우상의 특징 – 두려움이 오게 됨, 미래에 대한 불안, 재물, 댓가를 요구, 공포심을 줘서 장악함
5) 반석은 없음(사44:8) - 우상숭배를 의지하면 결국 허망하게 됨
2. 최고의 복 –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임
가. 목마른자에게 물을 주심(사44:3) - 은혜와 축복,하나님의 은혜를 주심
1)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심
2)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주심
3) 그리스도와 함께 오순절 성령 강림을 미리 예언 –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을 부어주심(행2:17)
나. 자손(후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 자녀들이 예언 –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게 됨
(1) 자녀들이 기도와 말씀, 전도에 충만하도록 투자 – 발판 되어야 함
(2) 어릴 때 제대로 복음, 기도, 전도가 각인, 뿌리, 체질
2) 젊은이들은 환상 – 전도와 선교를 위한 비전
3)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권세를 사용해서 자녀들을 축복, 보호, 세워 나가야 함
(1) 선지자적 권세 – 언약을 계속 심어야 함(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심어 주어야 함)
(2) 제사장적 권세 – 부족하고 실수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해방 받음
(3) 왕적 권세 – 24시간 자녀들의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음(문화를 가지고 공격)
4)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기본을 심어야 함 – 하나RUTC를 두고 기도
(1) 자신에 대한 기본 – 자신이 무너져 있음(무의식, 잠재의식에 열등감, 피해의식, 무너진 자존감으로 가득, 많은 상처들, 약함)
외부적인 문제가 오면 더 무너지게 됨
여기에 사단이 역사(극단적인 병)
(2) 세상에 대한 기본 – 불신자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실력을 갖춰야 함, 인턴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 영적인 기본 –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 전도,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전달, 영적서밋에 서서 세상을 정복하고 살림
결론: 치유와 함께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사44:4). 나를 통해 모든 열방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사44:5).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과 기도로 훈련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참된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후대들이 20-30년 후에 하나교회를 이끌어 갈 자로 서게 됩니다. 이 일을 감당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사44:1~8)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 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 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 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 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아멘
사44: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평안을 가진 자로서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솟아나는 그 생명수의 강같이 흐르는 축복이 우리 개개인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사야서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이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외세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 있던 서러운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소망을 선포하신 것이지요. 그 소망의 핵심에 성령이 있는 겁니다. 절망과 좌절 속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소망, 가장 큰 회복의 징조가 있다면 성령이 부어질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억압당하고 무시당하고 절망의 시간을 지나고 있을 때에 바로 성령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바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성령의 인도함 받는 가운데서 최고로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그럼 먼저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지만, 먼저 첫 번째로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6절 마지막에 보면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들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이사야 44:1~2절에 보시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라는 부분들을 먼저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라고 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사는 죄의 노예, 마귀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요,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1~2절에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셨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놓고 이제 네가 알아서 살아 봐라는 방관자가 아니라 우리를 도와줄 여호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라는 “여수룬”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6절에 보면 눈에 보이는 바벨론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는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바벨론 왕이 너의 지배자가 아니라 내가 참된 너의 왕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눈에 보이는 바벨론 왕이 네 왕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너의 참 왕이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했습니다. 백성들의 왕의 요구 앞에 초대 왕으로 세워진 사람이 사울 왕이었지요. 그런데 사울 왕이 눈에 보이는 왕으로서 세워졌지만은 그 사울 왕이 세워지기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왕이 있었어요. 그 왕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이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으로서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 초대 왕 사울을 요구했던 그 부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의 배경 속에서 나온 요구였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서 눈에 보이는 왕, 사울 왕을 세워주셨지요.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우리의 왕이 눈에 보이는 이 땅의 왕이 아니라, 그래서 세상의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역사의 시작이요 모든 역사의 종결자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귀한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의 시작과 종결자이심을 말씀하시면서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로 한 말씀이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 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입니다. 그게 6절하고 8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지요. 그 십계명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제 1계명이 무엇입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 지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많이 경고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다른 신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거듭 강조해서 경고하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요,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우상만 섬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주 였는데, 사이드로 자기도 모르게 우상의 역사들을 허락한 거예요.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사이드로, 그냥 다른 것으로 우상을 같이 섬기게 된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예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주로 섬기던 하나님을 놓쳐버리고 사이드로 끌어들였던 우상이 주가 되어진 부분들을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객이 전도되어진 사실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통해서 고통당하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게 될 때에 또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가지고 회복시켜 주시고, 회복되어지면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일함 속에 빠져서 잘 되어지면 또 우상에 빠지고, 우상숭배하면 또 고통 가운데 빠지면서 고통 가운데 울부짖게 될 때에 또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회복시켜주고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에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같이 섬겼다 라는 것, 주 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다 보니까, 사이드로 우상 섬기는 그 부분들이 어느 날 시간이 지나면 그 우상 섬기는 것이 주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 마귀는 전략이 항상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요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지 말라 하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하라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교회 다니면서 예수도 믿어라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것도 붙잡도록 만들어요. 여러분 여기서 우상이라는 말은 물론 형상 우상도 있고, 사상 우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모든 것들을 우상이라고 성경에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항상 타협하면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적게 우상의 문제들을 심어주어요. 그런데 결국 시간가면 갈수록 그 우상의 문제가 우리도 모르게 전체를 장악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금이 물속에 3%만 들어가도 물 전체를 짜게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분 90%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한다 하지만, 10% 다른 것들이 끼어 들어오면 , 특별히 우상이 끼어 들어오면 그 10%가 끼치는 영향은, 그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우리에게 10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10시간 가운데 8시간 예배하고, 2시간 다른 것 하고, 2시간 만약에 인터넷보고 TV보고 그렇게 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그 8시간 예배한 시간 어디 간 곳 없고요, 우리 안에 전체 우리가 장악되어 버리는 것이 뭐냐 하면 2시간 인터넷보고, TV보고 한 그것이 나를 장악해 버려요. 사실은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작게 허용한 그 부분들이 끼어 들어와서 그게 우리 전체를 장악해 버려요. 사탄의 전략이예요. 그게, 남미에 가기 전에 조국 사태가 터졌어요. 그래서 남미 가서도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다른 것 안 해도 유튜브 통해서 그것을 봤어요. 어떻게 되어지는가? 그런데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그 다음부터 계속 그것 틀어놓고 앉았더라고요, 제 자신이...한번 틀어놓고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가면 갈수록 계속 거기에 빠져드는 거예요. 궁금하니까 또 빠져들고, 또 빠져들고,,그게 완전히 저를 사로잡게 되는 부분들을 봤어요. 그리고 갔다 와서도 또 계속해서 일들이 진행되었잖아요. 그 뉴스 보면 괜히 신경질 내면서도 그것을 바라보고 앉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부분들이 그러해요. 악한 사탄은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들을 통해서 우리글 공격해 오는데, 우리에게 영적인 타락은 소리 없이, 소문 없이 우리를 전체를 장악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우상의 특징을 말하고 있는데요, 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6절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말씀하시면서, 7절에 말씀을 하고, 8절에 보면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연결되어서 겁내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상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실 두려움과 우상숭배는 같이 갑니다. 두려움과 우상숭배는 항상 같이 가요. 우상 숭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두렵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또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더욱더 두려움이 더 넘치게 우리에게 장악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사실은 우상숭배는 제물을 요구하고 댓가를 요구하고, 또 뭔가 모르는 공포심을 자꾸 심어가지고 우상 숭배에 빠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그 우상숭배를 의지하고 신뢰하고 살아가잖아요. 한마디로 말하면 인생 자체가 우상숭배를 빽으로 하고 살아가요. 그게 이 세상 사람들이예요. 오늘 본문 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 외에는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여기에 반석은 의뢰하고 신뢰한다는 말이예요.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이 반석으로, 빽으로, 우상숭배를 섬기고 있는데 결국은 그 빽으로 섬기는 우상숭배가 우상이 허망하고 무너질 때에 결국 우상숭배하는 그 배경에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우상 숭배가 무너질 때에 그 빽으로 삼았던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그 인생조차도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답입니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했습니다. 다른 신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오직 하나님만 붙잡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주시는 온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어요.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그 속에는 두려움이 같이 온다니까요. 그 두려움이 언제 떠나느냐?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습니다. 그 온전한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안에 온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날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참된 하나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최고의 복 –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최고의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여기에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준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서 물은 요, 사막지대, 광야지대에서는 물이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은 무엇을 말하느냐?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은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이 말씀은 무슨 말이냐?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을 예언한 것입니다. 여기에 “네 후손에게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이 말씀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이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나지요. 특별히 2: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사야 시대에 이 말씀, 그 당시에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왜냐? 구약시대, 이사야 시대에는 성령께서는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사역을 위해서 임했습니다. 그리고 또 죄를 지으면 그 성령께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2:17절에 하나님이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시겠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별, 신분, 나이, 인종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갈급해 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에게 와 있어요. 날마다 이 축복을 확인해야 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될 때에 네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다. 사도행전2:17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서 예언이라는 말은 미래를 점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언한다를 우리가 잘못 이해하면 미래를 점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점쟁이 찾아가면 되지요. 그 미래를 점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후대들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는 말이예요. 아이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언어들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이 성령충만하기 때문에 그 입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언어들이 나온다 이 말이예요. 여러분 지금 우리 아이들의 말하는 것들을 들어보셨습니까? 우리 렘런트들, 우리 후대들이 학교에서 말하는 말들을 들어보셨습니까? 욕을 빼버리면 말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아마 모를 겁니다. 욕을 빼버리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또 기성세대, 우리 어른들의 언어를 한번 봅시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말하는 말들, 단어들이 더 자극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어저껜가 제가 한번 지나가면서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하면 ‘자폭하라!’ 이렇게 해 놓았더라고요. ‘누구누구는 자폭하라!’ 이렇게 해 놓았더라고요. 뭐가 자폭합니까? 그런데 그만큼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안 통합니다, 이제는. 그리고 단어 자체가, 언어 자체가 폭력적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마음과 생각이 성령충만함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마음과 생각이 그만큼 황폐해져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욕이고 쓰는 단어가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어떻게 해서든 사람을 죽이는 말들입니다. 왜냐? 그만큼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로 기도와 말씀이 충만해서 어디에서든 우리 자녀들이 살리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 일에 발판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을 우리 후대가 그대로 물려받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진 실패대로 우리의 자녀들이 그대로 실패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기도하면서 우리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설 수 있도록 그에 대한 발판이 되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복음과 기도와 전도가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20년, 30년 후에 한국 교회의 주역은 그들이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바뀔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갑자기 장례 요청이 와서 대전 현충원에 가서 장례식 하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분이 10년 전에 대구를 떠나서 서울의 자녀들한테 가 있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으로 계셨는데 자녀들이 전부 다 서울에 있으니까, 연세가 드셨는데 부모님을 수발 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권사님이, 은퇴권사님이신데 서울로 가서 생활하며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고 자녀들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도 있습니다.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자녀들이 모여서 장례를 이야기하면서 하관예배는 하나교회에 부탁하자고 하여 그래서 가서 하관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참 은혜롭게, 또 분위기 자체가 모든 자녀손들이 진짜 말씀도 잘 인도 받고 은혜로운 가운데 장례식이 마쳐졌습니다. 그런데 자녀 중의 한 분이 우리 교회에 계시지 않고 다른 교회의 장로님으로 계신 분입니다. 의사 분이신데. 그런데 이 분이 사실은 먼저 신앙을 가지고 자기 부모님을 신앙생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로 잠시 모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어떤 분인가 하면 의사분으로, 장로님으로서. 대학교 다닐 때 목사님이 몇몇 아이들을 불러서 키웠습니다. 목사님이 아이들을, 대학생들을 아파트에 불러다가 키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키움 받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결국 전문직에 들어가서 성장해서 교회 장로가 되고 교회에서도 중요한 자리에서 교회의 중요한 것들을 책임지면서 감당해 나가는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분들을 보면서 진짜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20년, 30년, 50년 후를 바라보면서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 쓰임 받은 믿음의 거장들을 보면 하나같이 주일학교 때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릴 때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나이가 18세 이전에 복음을 받아야지, 그것을 넘어서면 한 70~80%는 그 이후에 복음 받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복음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뭐냐 하면 18세 이전에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우리 후대를 보는 눈을 새롭게 엽시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 품 안에 있을 때 정말로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복음을 각인시키고 기도가 뿌리내리도록 하고 전도가 체질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들을 붙이신 것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서 말씀했습니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성령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들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진 자들로 이 한 시대를 바꿔가는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젊은이는 환상을 보며. 환상을 보며라고 말했습니다. 젊은이들을 환상을 보며. 여러분, 꼭 우리 후대, 아이들만 우리의 자녀가 아니라 우리 청년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자녀 아닙니까? 이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며. 여기서 환상은 무엇을 말하느냐? 다른 말로 비전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비전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내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비전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인가,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가면 갈수록 시대가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의 생각 자체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편협하고 이기적인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 가지고, 좋은 배우자 가지고, 그리고 좀 편리하고 안락하게 삶을 살자,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신앙조차도 거기에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완전히 편협하고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정말 우리 교회와 가정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올바른 비전을 가지는 비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9세기 말, 미국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대학가 중심으로, 캠퍼스 중심으로 해서 대부흥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많은 신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의사 지망생들, 또 교사, 교수, 교육자이지요, 교육자 지망생들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슬로건이 있었는데 ‘우리 때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자’. 그것이 미국 19세기 말 대부흥운동이 일어날 때의 슬로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 많은 교육자들이 일어났고 제 3세계를 선교하기 위해서 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학교를 지어야 하고 병원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제 3세계 선교하는 가장 좋은 일이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나라에도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학교와 병원을 가지고 들어온 알렌과 언더우드, 그때 일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 중반의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 선교현장으로 흩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알렌과 언더우드,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학교를 시작하고 병원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20대 초반, 중반이니까 그 사람들은 갓 결혼한 신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20대 중반쯤 신혼에 선교사로 나오니까 결국 한 10년, 20년 사역하다 죽은 사람들도 많고, 또 한 살에서 세 살 난 아이들, 갓난아이들이 풍토병으로 죽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서울에 보면 양화진 선교사의 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차세대 선교 팀에서 한 번 다녀왔는데 양화진 선교사의 묘에 가면 그런 선교사들의 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은 오늘 우리 한국을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우리 한국에 와서, 여러분, 그 당시 우리 조선 땅은 어땠습니까? 진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선교사들이 고백한 것입니다. ‘여기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 조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음 갖고 들어와서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거기서 복음을 가르치면서 어떤 면에서 세계 선교역사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선교를 보내는 일에 가장 축복받은 민족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민족으로 세우신 이유가, 어떤 면에서 그들의 순교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교회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여러분, 세계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여러분, 공산혁명도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일으킨 혁명이고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사, 그 다음 페이스북, 젊은이들이 벤처기업을 만들어서 세계를 지금 흔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어갈 수 있는 발판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잃어버린 우리 후대를 이제는 찾아냅시다. 잃어버린 우리 후대를, 그냥 방치해버린 우리 후대를 찾아냅시다. 그 일을 위해서 지금, 우리 하나 RUTC를 위해서 오늘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만,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가 3가지 있는데, 그 3가지를 가지고 우리 후대를 축복하고 보호하고 세워주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무엇입니까? 선지자권을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계속해서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길을 계속해서 말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선지자권을 가지고 우리 후대에게 언약을 계속 심는 것입니다. 언약을 계속 심는 것, 그게 선지자권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이야기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을 계속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매다가도 그 길을 깨닫고 올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 헤맬 수 있지 않습니까? 무너질 수 있지 않습니까? 방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길을 듣지 못하면 다른 데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길을 계속 들음으로 말미암아 헤맸다가도, 무너졌다가도, 넘어졌다가도 그 길이 생각나서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는 언약을 심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선지자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권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여러분, 우리 자녀들, 아마 부모들의 눈에 보이기로는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 것입니다. 부모 눈에, 마음에 드는 자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그 자녀들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 축복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축복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승리하도록 기도하십시오. 그게 바로 제사장권을 주신 축복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언제, 어떻게 우리 자녀들을 공격하고 무너뜨릴지 모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가면 갈수록 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 모든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꺾는 왕권을 계속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이 언제, 어떻게 악한 사단에 걸려서 넘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주신 왕권을 가지고 계속 우리 후대의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렘넌트 한 명이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목사님, 미국에 가 보니 교회도 무너졌지만 카톨릭도 무너지고 모든 종교가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악한 사단이 옛날에는 종교를 가지고 영적 세계로 들어간다고 속였지만 지금은 종교를 제쳐 놓고 문화를 가지고 영적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문화가 얼마나 좋고 포장된 것입니까?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에는 악한 사단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우리 자녀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언제 그 문화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사단의 공격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 왕권 가지고 자녀들의 배후에 있는 흑암의 역사를 계속 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본을 우리 자녀들에게 계속 심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모든 부모님들,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라면 꼭 기억하십시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인도받게 될 하나 RUTC를 위해서 정말 기도해 조십시오. 이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무엇보다도 자신에 대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사실 아이들을 보면 자신이 너무 무너져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가 언제 옵니까? 특별히 시험에 들고 실패하고 사단의 공격을 받고 나중에 심각한 문제까지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무엇인가 잠재의식 속에 많은 열등감과 피해 의식, 무너진 자존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또 세상이 주는 온갖 상처들 가득 채워져 있고. 그러니까 겉으로는 강해 보입니다만 너무너무 약한 것이 우리 후대들입니다. 완전히 자신이 무너져 있습니다. 또 거기다가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외부에서 자극이 와서 환경과, 또 여러 가지 인간 관계에 맞부딪히게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상처, 그게 플러스 되어서 더욱더 무너집니다. 자기가 상처를 갖고 있는데 현실 환경과 인간 관계에 부딪히게 되면 그게 플러스가 되어서 더 크게 무너집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으면 다행인데 그것을 누가 이용하느냐? 악한 사단, 마귀가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어떤 면에서 영적인 상태 가운데로 우리 자녀들을 끌고 가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이상한 습관에 빠집니다. 중독에 빠지고, 또 우울증에 시달리고 정신병들이 오게 되고. 또 자살하게 되는데 이 자살은 두 가지입니다. 자포자기해서 자기 생명을 끊는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살인도 자살입니다. 이런 영적인 문제들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악한 사단이 개인들, 자신을 무너뜨려서 멸망시키는 것이 사단의 주목적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일을 놓고 기도하면서 준비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나는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나는 내 모든 문제가 문제 아니라는 사실,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 이 사실에 확신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발판 삼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이 당한 문제, 나와는 상간 없다 할 정도로. 부모님들이 당한 문제, 내게는 상관없다 할 정도로 그렇게 확신 있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한 가질 기본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는 승리할 수 있다,’라는 그 확신 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한 기본을 우리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여러분이 준비해 주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뭡니까? 자신에 대한 기본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말하면 세상의 불신자들과 견주어서 싸우더라도 거기에 뒤지지 않을 만큼,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가진 자들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그것을 너무 잘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유대인들은 자신의 능력,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도록 하고 그 유대인들은 자기 자녀들을 엘리트 집단으로 끌어들이고 그들끼리 인턴십을 시켜서 세상에서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사실 복음을 놓쳐 버렸지만 전세계를 장악한 사람이 유대인 아닙니까? 복음 놓쳐 버려서 결국은 전세계를 장악하고 영적 문제로 빠졌지만. 그러면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지 못하는 그 일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에게 진짜 세상에 대한 기본, 불신자와 견주어서 싸워서라도 이길 수 있는,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그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중요한 것은 바로 영적인 기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또 전도가 무엇이고 기도가 무엇인가를 바르게 전달하는 것,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전달하는 것, 영적인 기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 문제에 나를 안 당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영적 문제가 가득한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을 만큼의 영적인 힘을 가진 영적 서밋으로 우리 자녀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 영적 서밋 되면 그 다음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자녀들이 영적 서밋으로, 영적인 힘을 가진 자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한 기본, 세상에 대한 기본, 또 영적인 기본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무너지고 영적 문제 가운데 빠지고 더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큰일도 못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이런 기본들을 우리 안에 있을 때 준비할 수 있도록. 그 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바로 하나 RUTC입니다. 사명감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그냥 해야 합니다. 온 성도들이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사명감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 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 다음 4절~5절을 한번 봅시다. 4절, 5절.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 인도 받는 가운데 우리의 자녀들이 세워지게 될 때 일어나는 응답의 역사들, 4절~5절을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절입니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여기 보면 4절에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다. 시냇가에 버들가지가 계속 확장되어 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237 나라가 돌아오는 그 응답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237 나라가 치유되고 돌아오는 그 응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아니, 여호와의 이름 부르는 그 사실을 부끄러워했는데 나도 여호와께 속하였다 고백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도 하나님의 자녀 할래, 이런 사람이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우리의 조상 야곱이라 하면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여겼던 사람들이 나도 야곱의 자손이라 이름을 부를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나도 야곱의 자손 할래,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고대에는 신들의 이름을 자기 몸에 새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강대국일수록 큰 신일수록 자기 몸에 더 크게 새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의 손으로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기록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우리 후대들이 복음, 기도, 전도, 각인, 뿌리, 체질되어서 서밋으로 세워지게 될 때 그들을 통해서 237 나라 치유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제 사실을 놓고 기도합시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2019년 10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사44:1-8)
서론: 이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있던 서러운 신세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을 선포 하셨습니다. 그 소망의 핵심에는 성령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소망, 가장 큰 회복의 징표로 성령을 주셨습니다(사44:3). 하나님의 백성들이 억압 당하고, 무시 당하고, 절망의 시간을 지낼 때 성령이 오셨습니다.
1.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가. 우리는 귀중한 존재(사44:1-2)
1)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하나님의 종)
2)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우리를 하나님이 도와 주심(사44:2) - 여수룬(사랑 받는 자)
3) 바벨론 왕이 이스라엘을 지배 하고 있지만 진짜 왕은 하나님이심(사44:6) - 처음이요 마지막, 역사의 시작이요 종결자
나. 중요한 경고 한 가지 –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십계명의 1계명)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많이 경고
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같이 섬김
3) 마귀의 전략 – 예수도 믿고, 교회에 나가면서 다른 것도 믿도록 만듬(작은 타협)
4) 우상의 특징 – 두려움이 오게 됨, 미래에 대한 불안, 재물, 댓가를 요구, 공포심을 줘서 장악함
5) 반석은 없음(사44:8) - 우상숭배를 의지하면 결국 허망하게 됨
2. 최고의 복 –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임
가. 목마른자에게 물을 주심(사44:3) - 은혜와 축복,하나님의 은혜를 주심
1)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심
2)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주심
3) 그리스도와 함께 오순절 성령 강림을 미리 예언 –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을 부어주심(행2:17)
나. 자손(후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 자녀들이 예언 –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게 됨
(1) 자녀들이 기도와 말씀, 전도에 충만하도록 투자 – 발판 되어야 함
(2) 어릴 때 제대로 복음, 기도, 전도가 각인, 뿌리, 체질
2) 젊은이들은 환상 – 전도와 선교를 위한 비전
3)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권세를 사용해서 자녀들을 축복, 보호, 세워 나가야 함
(1) 선지자적 권세 – 언약을 계속 심어야 함(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심어 주어야 함)
(2) 제사장적 권세 – 부족하고 실수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해방 받음
(3) 왕적 권세 – 24시간 자녀들의 배후에 있는 흑암을 꺾음(문화를 가지고 공격)
4)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기본을 심어야 함 – 하나RUTC를 두고 기도
(1) 자신에 대한 기본 – 자신이 무너져 있음(무의식, 잠재의식에 열등감, 피해의식, 무너진 자존감으로 가득, 많은 상처들, 약함)
외부적인 문제가 오면 더 무너지게 됨
여기에 사단이 역사(극단적인 병)
(2) 세상에 대한 기본 – 불신자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실력을 갖춰야 함, 인턴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 영적인 기본 –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 전도,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전달, 영적서밋에 서서 세상을 정복하고 살림
결론: 치유와 함께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사44:4). 나를 통해 모든 열방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사44:5).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과 기도로 훈련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참된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후대들이 20-30년 후에 하나교회를 이끌어 갈 자로 서게 됩니다. 이 일을 감당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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