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2019-11-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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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사45:18~25)
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 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 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 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 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 가 없느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 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 느니라. 아멘.
사45:18~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제목을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우리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세례 받은 분들도 그렇고, 유아세례 받은 분들도 그렇고, 진짜 우리의 인생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오직 구원은 하나님께만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를 바라보라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했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땅 끝까지 모든 사람들은 돌이켜서 구원을 받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이 있다면 완전한 축복과 함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케 되어지는 그런 응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25절에 나오지요.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여기에 의롭다 함을 얻는다 라는 말은 완전한 축복을 누린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또 자랑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세례 받은 모든 분들, 우리 성도님들도 마찬가지고 정말로 완전한 축복 가운데서 여러분 삶이 여호와로만 자랑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가장 완전한 삶 – 주와 함께 하는 삶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완전한 축복을 주셨는데,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 아니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한 것이 세상에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은혜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것이지요. 그러면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 그 방법이 무엇이냐 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될 때에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의 삶 속에서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유아세례 받은 아이들이 많이 있고요, 세례 받은 분들이 있는데 특별히 오늘 세례시간 봤어도 알겠습니다마는 폰 뿌띠마 캄보디아 아이입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이 아이를 캄보디아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예요. 부모와 같이 살 수 없고, 부모들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까 아이를 캄보디아에 보내야 하는데 유아세례를 받게 해서 보내고 싶다는 그 부모님의 마음의 중심을 받아서 우리가 오늘 유아세례를 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부탁드렸어요. 아이는 부모를 떠나보내는 그런 아픔이 부모에게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이 완벽하게 아이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내가 아이를 내 품에 안고 양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기도로서 이제부터 정말로 아이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 아이를 보호하고 인도해 나갈 것이다. 사실 갓난 아이를, 부모 품에서 자라야 될 아이를 떠나보낸다는 그 아픔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가장 완전한 귀한 축복은 하나님이 이 아이를 생을 책임지는 것이다. 그것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자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이 있다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삶입니다. 여러분 모세는 80년 동안에 자기 혼자 살아가는 부분들에 있어서 습관화 되어 있었고, 익숙해 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찾아오셔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부분들이 출애굽기3장에 나옵니다. 출애굽기3:8절에 보면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 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내리라 말씀했지요. 여기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3:10절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내가 하겠다 라는 말이예요. 근데 이 말을 모세가 잘 알아듣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11절에 보면 “내가 누군데 바로에게 갑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또다시 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우리의 삶에 가장 완전한 삶의 방법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말들을 이 모세가 못 알아 듣고요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니 하나님 내가 누군지 하나님 알지 않습니까? 또 바로 왕이 누군데요? 나는 나이가 많고 이미 늙었는데 말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바로 왕 앞에 갑니까? 계속 실랑이를 벌이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어요.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부분들이 보여지지 않으니까 내 자신만 바라보고 환경만 바라보고 자꾸 불신앙 가지고 신앙생활 하고 있는 나의 모습들이 발견되어집니다. 여러분 오늘도 다른 것 하지 말고 함께 하시는 주님의 축복을 먼저 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가복음3:13~1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불렸다 말씀하시면서 왜 불렀느냐? 3:14절에 보면 함께 있기 위해서,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함께 있는 그 결과로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다면 전도도 하며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누리게 될 때에 결국은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15절에 보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데,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자꾸 내가 노력하고 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고요, 뭔가 내가 몸부림 치면서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인본주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몸부림 치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뭔가 하려고 하는 만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여러분은 보지 못하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먼저 보는 눈이 열려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그 안에서 승리하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 일을 하실 때에 열심히 하지 말고, 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내 열심보다 훨씬 더 큰 힘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그의 나라를 구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노예로 끌려 갔습니다마는 상관없었습니다. 왜냐? 그것 가지고 요셉이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예로 요셉이 사는 것 아니었습니다. 노예로 끌려 갔었습니다마는 상관 없었어요. 그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산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9: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요셉의 삶이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최고의 힘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보고 나아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산업선교 메시지에서 말씀 했습니다. 요셉이 공무원으로서 숨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라는 것, 그게 뭐냐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었다는 것, 여러분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린 요셉에게 있어서 오늘 새벽에도 봤습니다마는 창세기41:37~41절에 보면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이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신하들에게 추천했어요. 그리고 또 이 바로 왕이 요셉을 불러다가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다 주고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게 하고 자기가 타는 버금수레를 내어주었어요. 그러면서 이 요셉에게 이야기 한 것이 뭐냐? 바로 왕이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했어요. 그러면서 네 허락 없이는 이 땅의 그 어느 사람도 수족을 놀릴 자가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총리로 세워가지고, 무슨 말입니까? 노예로 가 있던 요셉이 어떻게 대 이집트의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힘이 있다면, 진정한 축복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어요. 먼저는 사탄의 세계가 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세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현장에 사탄의 흐름이 계속되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흐름이 계속되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날마다 여러분 먼저 회복하고 먼저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고린도전서4:20절에 보면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능력이라 했습니다. 로마서14: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된 힘이 있다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여러분 모자라지 않는, 부족하지 않는 응답들을 여러분 모든 삶에서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뭔가 어렵습니까? 힘 듭니까? 뭔가 모자랍니까?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회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모자라지 않는 축복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확인하면 그 속에서 우리의 삶에 모자라지 않는 축복이 계속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시편23편에 다윗의 시가 나오지요. 사실은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10대 때에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부음 받으며 언약의 중요한 내용들이 전달되었지요. 그리고 10대 때에 블레셋 골리앗 앞에 서서 그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후로 계속해서 다윗의 걸음 속에 엄청난 어려움들이 닥쳐왔는데, 그것도 사울 왕이 모든 군인들을 총 동원해서 다윗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핍박해 왔어요. 그때의 상황들을 시편23편에 다윗이 고백했는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다고 했어요. 매일 매일 사울이 죽이려고 공격해 오니까 그 상황들을 다윗은 한마디로 표현했는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할지라도 그 다윗에게 있어서 실제적인 상태는 무엇이냐? 푸른 초장 쉴만한 물 가로 인도받았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다 라는 사실이예요.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린 다윗에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가능한 것입니까?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선포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냈다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그 문제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바울이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특별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돈의 문제들, 경제의 문제들 아닙니까? 그런데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돈이 있든 없든 상관 없다 라는 것, 돈이 많든 적든 상관 없다 라는 것, 그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빌립보4: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함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할렐루야! 돈이 많든 적든 바울은 상관 없습니다. 왜냐?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철저히 사는 것 중요합니다. 살아야지요. 또 우리가 결혼할 때 보면 신혼 초에 여자들이 내가 한푼 두푼 아껴서 어떻게 해서라도 집을 장만하고 좀 더 좋은 생활 하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정리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잘 안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철저하게 아껴가며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니예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의 축복을 누리면 이상하게 분명히 계산상으로는 모자라는데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축복들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온 것 아닙니까? 내가 바르게, 열심히 잘 벌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삶이 되어지면 도저히 이해 안 되는데, 모자랄 수밖에 없는데 남게 되고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입니다. 이 비밀을 날마다 여러분이 누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이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느냐? 시편 17: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나를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나의 모든 것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그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하시기 때문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가장 완전한 삶,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우리 세례자들, 이 사실을 붙잡고 시작하십시오.
2.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임
두 번째입니다.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승리라는 말은 싸움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특히 결과적으로 잘 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훌륭하게 열심히 사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사실은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주어진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혼할 때 여러분, 주례사를 들어 보면 남편과 아내 되는 신랑과 신부에게 이야기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이 별다른 사람이 있느냐, 그래서 참고 인내하고 서로가 참고 인내하는 것이 가정의 화목을 이루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결혼 생활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렵습니다. 여러분, 가정의 문제, 결혼의 문제도 그 배후에 반드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할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혼뿐이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살고 애써서 살아가는데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반드시, 그 배경에는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권세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부분에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느냐?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두 번째로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세 번째로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 사단과 세상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사단과의 싸움에서 여러분, 한번 물어봅시다. 사단이 우리를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를 이길 수 있나요? 예, 사단은 우리를 절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 말씀 따라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뱀의 머리, 사단의 머리를, 권세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처음부터 주신 메시지가 바로 권세부터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70인을 부르셔서 누가복음 10:19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했습니다. 70인은 열두 명의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입니다. 평신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그래서 요한일서 3:8에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일단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고 귀신의 세력이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2:28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러분, 영적인 싸움에서,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어떤 현장에서든지 그리스도 이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귀신들이 결박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야고보서 4:7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악한 사단은 절대 우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인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느냐? 훼방 놓습니다. 속입니다. 그래서 속지만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악한 사단과의 싸움에서 속지 않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한 마디로 지금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온통 문제 덩어리입니다. 문제없는 곳이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인간관계 문제, 경제 문제, 어느 날 닥쳐오는 건강의 문제, 많은 문제들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모든 인생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 많은 세상 속에서 이미 주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에 보면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 세상을 이기게 되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8절에 보면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또 그 다음에 넘어가서 보면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사람조차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그 하나님이 세상을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지으셨다면 우리를 우리 자신이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2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무슨 말입니까? 미래를 알게 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 미래를 알게 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만,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당들이 귀신 들려서 미래를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다 속이는 것입니다. 무당조차도 귀신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미래를 알려 줍니까? 여러분, 미래를 알려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미래의 모든 일들을 알려주실 분은 바로 나 여호와니라, 21절은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23절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있습니다. 말씀에 인도 받아나가면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사단에게는 속지 않아야 하고 세상 앞에서는 중요한 것은 말씀에 인도 받아나가면 세상을 이기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 현장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된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말씀에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말씀을 놓치지 않고 말씀에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 몸부림친 사람, 이 사람들은 세상에서, 현장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 문답 가운데 어떤 자매 한 명이 이 고백을 했습니다. 자기는 1부도 참여하고 2부도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부, 2부, 참여할 때마다 너무 은혜를 받는다,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내 영이 죽기 되고 말씀이 들리고 내 영이 살면 모든 현장에서,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말씀 드렸습니다. 저한테 오기 전에 우리 장로님이 문답을 했는데 장로님 앞에서 문답을 하면서 이 분이 진짜 1부, 2부 예배를 참여하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있다면 말씀에 인도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떻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이상 두 가지가 우리 안에서 늘 일어납니다.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육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늘 이것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면 끝이 나는데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내 안에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늘 싸웁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 속에서 갈등했습니다. 갈등했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예수님은 당신의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붙잡았습니다. 그게 어디 나옵니까?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을 남겨놓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할 때에 26:39에 보면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면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걸 세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자신이 원하는 계획,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이 뭐냐? 어떻게 해서든지 십자가 고난, 이 고난의 잔이 지나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 당신까지도 자기 원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붙잡은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6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했습니다. 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은, 7절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안에 늘 영과 육의 싸움이 계속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육신의 생각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이 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 로마서 7:22~25에 중요한 갈등에 대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좇아가려는 마음이 있지만 나도 원치 않는 또 한 가지가 있단, 그것이 뭐냐?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는 것이다. 자기 안에 두 가지 법이 싸우는 부분을 말씀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과,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자꾸 죄의 세력에 끌려가는 부분, 그러면서 고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24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기 안에 끊임없는 육신과 영의 싸움이 있었는데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붙잡은 것입니다. 25절에 뭐라 했습니까?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갈등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리스도를 붙잡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날마다 그 복음의 능력을 힘입으면 우리 안에 육신의 생각들이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들이 힘을 잃어버리고 영의 사람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디아서 2:20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육신의 힘이 없어지고 육신의 힘이 약해질 때 영의 사람이 살아나면서 내 안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라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내 속사람을 힘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내 영의 사람을 힘 있게 하실 때 내 자신을 이기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복음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을 이기는 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약속했습니다.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완전한 삶을 약속했는데 그 완전한 삶의 방법이 뭐냐?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부터 찾으십시오. 바울은 사실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는 그 부분부터 먼저 찾았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느냐? 가는 곳마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는 그 방법을 먼저 찾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걸음걸음마다 먼저 기도처 중심으로 움직여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의 방법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사단과의 싸움에서는 속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상과의 싸움 속에서는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복음의 길은 묵상 속에 들어가면 자신을 이기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축복과 함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그런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1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사45:18-25)
서론: 오늘 본문의 주제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자랑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1. 가장 완전한 삶 - 주와 함께 하는 삶
가. 완전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심
1) 모세 – 80년 동안 자기 혼자서 사는 습관
2) 하나님이 출애굽을 위해 부르심(출3장) - 하나님이 하시겠다는데 모세는 못 하겠다고 함
3) 함께 하시는 축복을 가장 먼저 회복 해야 함
나. 함께 있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심(막3:13-15)
1) 함께함의 결과로 전도가 되어짐
2)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다하심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못 보니깐 생각이 앞서고 애쓰게 됨(인본주의)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먼저 보는 눈이 열려야 함
1)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승리하도록 하심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며 따라감(내 열심보다 완전한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
2) 현장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
3) 사단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가 있음(눈에 안 보임) -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최고의 힘
4) 요셉(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따라 살아감, 창39:2-3), 바울(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조건을 찾아냄, 기도처 중심 사역)
라.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됨
1) 어렵고, 힘들고, 모자람 –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회복(시23:1-6)
2) 어떻게 가능? -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끝내심(빌4:19), 하나님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심(시17:8)
3) 교회를 통해 사람을 쳐다보고 시험들지 마라(인간관계) -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발견(이것을 보는 것이 믿음)
4) 사람을 낚는 어부(마4:19), 함께하심으로 증인이 되어짐(마28:18-20)
2.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임
가. 사단과의 싸움 – 예수님이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심(요일3:8)
1) 아담에게 약속 – 창3:15
2) 제자들을 부르실 때 권세부터 주심, 70인 제자에게도 권세를 주심(눅10:19)
3)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 – 성령이 임하시고 흑암이 꺾임(마12:28), 속지 않으면 됨(약4:7)
나. 세상과의 싸움 – 삶의 모든 현장
1) 인간관계, 경제문제, 건강문제, 모든문제를 이김
2) 어떻게 이겨야 하는가? -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요16:33),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미래를 알고 있음(사45:18, 21), 말씀만 제대로 붙잡음(사45:23)
다. 자신과의 싸움 –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싸우고 있음
1) 예수님 – 육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마26:42)
2)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 되어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 함(롬8:6-8)
3) 바울 –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려고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게 죄의 법에 끌려감(롬7:23-25)
4)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복음으로 힘을 얻어야 함(영의 사람이 살아남 – 갈2:20) - 복음을 묵상
결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 완전한 삶을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완전 승리하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사단, 세상,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만 자랑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사45:18~25)
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 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 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 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 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 가 없느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 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 느니라. 아멘.
사45:18~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제목을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우리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세례 받은 분들도 그렇고, 유아세례 받은 분들도 그렇고, 진짜 우리의 인생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오직 구원은 하나님께만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를 바라보라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했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땅 끝까지 모든 사람들은 돌이켜서 구원을 받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이 있다면 완전한 축복과 함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케 되어지는 그런 응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25절에 나오지요.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여기에 의롭다 함을 얻는다 라는 말은 완전한 축복을 누린다 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또 자랑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세례 받은 모든 분들, 우리 성도님들도 마찬가지고 정말로 완전한 축복 가운데서 여러분 삶이 여호와로만 자랑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가장 완전한 삶 – 주와 함께 하는 삶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완전한 축복을 주셨는데,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 아니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한 것이 세상에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은혜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것이지요. 그러면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 그 방법이 무엇이냐 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될 때에 가장 완전한 삶의 축복을 우리의 삶 속에서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유아세례 받은 아이들이 많이 있고요, 세례 받은 분들이 있는데 특별히 오늘 세례시간 봤어도 알겠습니다마는 폰 뿌띠마 캄보디아 아이입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이 아이를 캄보디아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예요. 부모와 같이 살 수 없고, 부모들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까 아이를 캄보디아에 보내야 하는데 유아세례를 받게 해서 보내고 싶다는 그 부모님의 마음의 중심을 받아서 우리가 오늘 유아세례를 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부탁드렸어요. 아이는 부모를 떠나보내는 그런 아픔이 부모에게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이 완벽하게 아이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내가 아이를 내 품에 안고 양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기도로서 이제부터 정말로 아이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 아이를 보호하고 인도해 나갈 것이다. 사실 갓난 아이를, 부모 품에서 자라야 될 아이를 떠나보낸다는 그 아픔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가장 완전한 귀한 축복은 하나님이 이 아이를 생을 책임지는 것이다. 그것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자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이 있다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삶입니다. 여러분 모세는 80년 동안에 자기 혼자 살아가는 부분들에 있어서 습관화 되어 있었고, 익숙해 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찾아오셔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부분들이 출애굽기3장에 나옵니다. 출애굽기3:8절에 보면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 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내리라 말씀했지요. 여기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3:10절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내가 하겠다 라는 말이예요. 근데 이 말을 모세가 잘 알아듣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11절에 보면 “내가 누군데 바로에게 갑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또다시 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우리의 삶에 가장 완전한 삶의 방법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말들을 이 모세가 못 알아 듣고요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니 하나님 내가 누군지 하나님 알지 않습니까? 또 바로 왕이 누군데요? 나는 나이가 많고 이미 늙었는데 말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바로 왕 앞에 갑니까? 계속 실랑이를 벌이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어요.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부분들이 보여지지 않으니까 내 자신만 바라보고 환경만 바라보고 자꾸 불신앙 가지고 신앙생활 하고 있는 나의 모습들이 발견되어집니다. 여러분 오늘도 다른 것 하지 말고 함께 하시는 주님의 축복을 먼저 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가복음3:13~1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불렸다 말씀하시면서 왜 불렀느냐? 3:14절에 보면 함께 있기 위해서,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함께 있는 그 결과로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다면 전도도 하며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누리게 될 때에 결국은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15절에 보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데,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자꾸 내가 노력하고 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고요, 뭔가 내가 몸부림 치면서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인본주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몸부림 치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뭔가 하려고 하는 만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여러분은 보지 못하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먼저 보는 눈이 열려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그 안에서 승리하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 일을 하실 때에 열심히 하지 말고, 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내 열심보다 훨씬 더 큰 힘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그의 나라를 구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노예로 끌려 갔습니다마는 상관없었습니다. 왜냐? 그것 가지고 요셉이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예로 요셉이 사는 것 아니었습니다. 노예로 끌려 갔었습니다마는 상관 없었어요. 그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산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9: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요셉의 삶이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최고의 힘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보고 나아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산업선교 메시지에서 말씀 했습니다. 요셉이 공무원으로서 숨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라는 것, 그게 뭐냐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었다는 것, 여러분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린 요셉에게 있어서 오늘 새벽에도 봤습니다마는 창세기41:37~41절에 보면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이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신하들에게 추천했어요. 그리고 또 이 바로 왕이 요셉을 불러다가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다 주고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게 하고 자기가 타는 버금수레를 내어주었어요. 그러면서 이 요셉에게 이야기 한 것이 뭐냐? 바로 왕이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했어요. 그러면서 네 허락 없이는 이 땅의 그 어느 사람도 수족을 놀릴 자가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총리로 세워가지고, 무슨 말입니까? 노예로 가 있던 요셉이 어떻게 대 이집트의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힘이 있다면, 진정한 축복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어요. 먼저는 사탄의 세계가 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세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현장에 사탄의 흐름이 계속되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흐름이 계속되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날마다 여러분 먼저 회복하고 먼저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고린도전서4:20절에 보면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능력이라 했습니다. 로마서14: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된 힘이 있다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여러분 모자라지 않는, 부족하지 않는 응답들을 여러분 모든 삶에서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뭔가 어렵습니까? 힘 듭니까? 뭔가 모자랍니까?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회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모자라지 않는 축복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확인하면 그 속에서 우리의 삶에 모자라지 않는 축복이 계속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시편23편에 다윗의 시가 나오지요. 사실은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10대 때에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부음 받으며 언약의 중요한 내용들이 전달되었지요. 그리고 10대 때에 블레셋 골리앗 앞에 서서 그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후로 계속해서 다윗의 걸음 속에 엄청난 어려움들이 닥쳐왔는데, 그것도 사울 왕이 모든 군인들을 총 동원해서 다윗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핍박해 왔어요. 그때의 상황들을 시편23편에 다윗이 고백했는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다고 했어요. 매일 매일 사울이 죽이려고 공격해 오니까 그 상황들을 다윗은 한마디로 표현했는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할지라도 그 다윗에게 있어서 실제적인 상태는 무엇이냐? 푸른 초장 쉴만한 물 가로 인도받았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누렸다 라는 사실이예요.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린 다윗에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가능한 것입니까?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선포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냈다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그 문제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바울이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특별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돈의 문제들, 경제의 문제들 아닙니까? 그런데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돈이 있든 없든 상관 없다 라는 것, 돈이 많든 적든 상관 없다 라는 것, 그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빌립보4: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함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할렐루야! 돈이 많든 적든 바울은 상관 없습니다. 왜냐?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철저히 사는 것 중요합니다. 살아야지요. 또 우리가 결혼할 때 보면 신혼 초에 여자들이 내가 한푼 두푼 아껴서 어떻게 해서라도 집을 장만하고 좀 더 좋은 생활 하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정리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잘 안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철저하게 아껴가며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니예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의 축복을 누리면 이상하게 분명히 계산상으로는 모자라는데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축복들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온 것 아닙니까? 내가 바르게, 열심히 잘 벌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삶이 되어지면 도저히 이해 안 되는데, 모자랄 수밖에 없는데 남게 되고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입니다. 이 비밀을 날마다 여러분이 누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이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느냐? 시편 17: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나를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나의 모든 것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그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하시기 때문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모자라지 않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가장 완전한 삶,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우리 세례자들, 이 사실을 붙잡고 시작하십시오.
2.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임
두 번째입니다.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승리라는 말은 싸움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특히 결과적으로 잘 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훌륭하게 열심히 사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사실은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주어진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혼할 때 여러분, 주례사를 들어 보면 남편과 아내 되는 신랑과 신부에게 이야기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이 별다른 사람이 있느냐, 그래서 참고 인내하고 서로가 참고 인내하는 것이 가정의 화목을 이루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결혼 생활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렵습니다. 여러분, 가정의 문제, 결혼의 문제도 그 배후에 반드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할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혼뿐이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살고 애써서 살아가는데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반드시, 그 배경에는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권세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부분에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느냐?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두 번째로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세 번째로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 사단과 세상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사단과의 싸움에서 여러분, 한번 물어봅시다. 사단이 우리를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를 이길 수 있나요? 예, 사단은 우리를 절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 말씀 따라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뱀의 머리, 사단의 머리를, 권세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처음부터 주신 메시지가 바로 권세부터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70인을 부르셔서 누가복음 10:19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했습니다. 70인은 열두 명의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입니다. 평신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그래서 요한일서 3:8에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일단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고 귀신의 세력이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2:28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러분, 영적인 싸움에서,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어떤 현장에서든지 그리스도 이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귀신들이 결박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야고보서 4:7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악한 사단은 절대 우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인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느냐? 훼방 놓습니다. 속입니다. 그래서 속지만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악한 사단과의 싸움에서 속지 않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한 마디로 지금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온통 문제 덩어리입니다. 문제없는 곳이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인간관계 문제, 경제 문제, 어느 날 닥쳐오는 건강의 문제, 많은 문제들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모든 인생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 많은 세상 속에서 이미 주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에 보면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 세상을 이기게 되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8절에 보면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또 그 다음에 넘어가서 보면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사람조차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그 하나님이 세상을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지으셨다면 우리를 우리 자신이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2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무슨 말입니까? 미래를 알게 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 미래를 알게 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만,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당들이 귀신 들려서 미래를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다 속이는 것입니다. 무당조차도 귀신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미래를 알려 줍니까? 여러분, 미래를 알려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미래의 모든 일들을 알려주실 분은 바로 나 여호와니라, 21절은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23절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있습니다. 말씀에 인도 받아나가면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사단에게는 속지 않아야 하고 세상 앞에서는 중요한 것은 말씀에 인도 받아나가면 세상을 이기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 현장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된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말씀에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말씀을 놓치지 않고 말씀에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 몸부림친 사람, 이 사람들은 세상에서, 현장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 문답 가운데 어떤 자매 한 명이 이 고백을 했습니다. 자기는 1부도 참여하고 2부도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부, 2부, 참여할 때마다 너무 은혜를 받는다,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내 영이 죽기 되고 말씀이 들리고 내 영이 살면 모든 현장에서,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말씀 드렸습니다. 저한테 오기 전에 우리 장로님이 문답을 했는데 장로님 앞에서 문답을 하면서 이 분이 진짜 1부, 2부 예배를 참여하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있다면 말씀에 인도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떻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이상 두 가지가 우리 안에서 늘 일어납니다.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육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늘 이것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면 끝이 나는데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내 안에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늘 싸웁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 속에서 갈등했습니다. 갈등했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예수님은 당신의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붙잡았습니다. 그게 어디 나옵니까?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을 남겨놓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할 때에 26:39에 보면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면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걸 세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자신이 원하는 계획,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이 뭐냐? 어떻게 해서든지 십자가 고난, 이 고난의 잔이 지나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 당신까지도 자기 원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붙잡은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6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했습니다. 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은, 7절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안에 늘 영과 육의 싸움이 계속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육신의 생각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이 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 로마서 7:22~25에 중요한 갈등에 대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좇아가려는 마음이 있지만 나도 원치 않는 또 한 가지가 있단, 그것이 뭐냐?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는 것이다. 자기 안에 두 가지 법이 싸우는 부분을 말씀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과,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자꾸 죄의 세력에 끌려가는 부분, 그러면서 고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24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기 안에 끊임없는 육신과 영의 싸움이 있었는데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붙잡은 것입니다. 25절에 뭐라 했습니까?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갈등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리스도를 붙잡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날마다 그 복음의 능력을 힘입으면 우리 안에 육신의 생각들이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들이 힘을 잃어버리고 영의 사람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디아서 2:20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육신의 힘이 없어지고 육신의 힘이 약해질 때 영의 사람이 살아나면서 내 안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라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내 속사람을 힘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내 영의 사람을 힘 있게 하실 때 내 자신을 이기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복음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을 이기는 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약속했습니다.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완전한 삶을 약속했는데 그 완전한 삶의 방법이 뭐냐?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부터 찾으십시오. 바울은 사실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는 그 부분부터 먼저 찾았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느냐? 가는 곳마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는 그 방법을 먼저 찾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걸음걸음마다 먼저 기도처 중심으로 움직여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삶의 방법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사단과의 싸움에서는 속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상과의 싸움 속에서는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복음의 길은 묵상 속에 들어가면 자신을 이기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축복과 함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그런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1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사45:18-25)
서론: 오늘 본문의 주제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자랑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1. 가장 완전한 삶 - 주와 함께 하는 삶
가. 완전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심
1) 모세 – 80년 동안 자기 혼자서 사는 습관
2) 하나님이 출애굽을 위해 부르심(출3장) - 하나님이 하시겠다는데 모세는 못 하겠다고 함
3) 함께 하시는 축복을 가장 먼저 회복 해야 함
나. 함께 있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심(막3:13-15)
1) 함께함의 결과로 전도가 되어짐
2)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다하심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못 보니깐 생각이 앞서고 애쓰게 됨(인본주의)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먼저 보는 눈이 열려야 함
1)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승리하도록 하심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며 따라감(내 열심보다 완전한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
2) 현장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
3) 사단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가 있음(눈에 안 보임) -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최고의 힘
4) 요셉(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따라 살아감, 창39:2-3), 바울(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조건을 찾아냄, 기도처 중심 사역)
라.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됨
1) 어렵고, 힘들고, 모자람 – 모자라지 않는 축복을 회복(시23:1-6)
2) 어떻게 가능? -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끝내심(빌4:19), 하나님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심(시17:8)
3) 교회를 통해 사람을 쳐다보고 시험들지 마라(인간관계) -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발견(이것을 보는 것이 믿음)
4) 사람을 낚는 어부(마4:19), 함께하심으로 증인이 되어짐(마28:18-20)
2.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임
가. 사단과의 싸움 – 예수님이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심(요일3:8)
1) 아담에게 약속 – 창3:15
2) 제자들을 부르실 때 권세부터 주심, 70인 제자에게도 권세를 주심(눅10:19)
3)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 – 성령이 임하시고 흑암이 꺾임(마12:28), 속지 않으면 됨(약4:7)
나. 세상과의 싸움 – 삶의 모든 현장
1) 인간관계, 경제문제, 건강문제, 모든문제를 이김
2) 어떻게 이겨야 하는가? -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요16:33),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미래를 알고 있음(사45:18, 21), 말씀만 제대로 붙잡음(사45:23)
다. 자신과의 싸움 –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싸우고 있음
1) 예수님 – 육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마26:42)
2)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 되어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 함(롬8:6-8)
3) 바울 –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려고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게 죄의 법에 끌려감(롬7:23-25)
4)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복음으로 힘을 얻어야 함(영의 사람이 살아남 – 갈2:20) - 복음을 묵상
결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 완전한 삶을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완전 승리하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사단, 세상,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만 자랑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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