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2019-11-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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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1월 11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사46:3~11)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 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 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사46:3~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체험되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이고요, 또 성탄 예식이 진행되어집니다. 특별히 그냥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부분들에 대한 감사만 회복할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의 일생을 바꾸는 감사가 오늘 예배를 통해서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다 라는 것은 뭔가 중요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먼저는,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뭔가에,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고요, 또 우리가 감사할 수 없는 부분들은 정신적으로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감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뭔가 서운하고, 뭔가 상처들이 가득 차 있고요, 그래서 시간가면 갈수록 온통 분노와 또 여러 가지 염려와 걱정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오래된 일들인데 아직까지 마음에 가득 안고 있으면서 진짜 감사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주신 축복만 해도 엄청난 것인데, 그 축복을 보지 못하고 지난날의 서운한 것들, 상처받은 부분들만 붙잡고 있으면서 결국은 영적으로 어려워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무너진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진짜 감사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통한다는 뜻이지요. 악한 사탄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문제로 가져오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 모든 문제 속에서도 응답과 축복이 발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뿐만 아니라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행하시는데 시편50편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여기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나를 영화롭게 한다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있다면, 참된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누리는 자입니다. 그러한 축복을 누구에게 주시느냐 감사함으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감사함으로 나오는 자에게 그러한 축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 예배를 통해서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지난날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셨다면 오늘도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나를 책임져 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 그 사실을 알면 진정한 감사와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1. 세 절기 주신이유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신 감사절기로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해 동안의 세 번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오도록 절기를 정하셨어요. 그게 바로 신명기 16장에 나오고, 출애굽기 34장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구약성경 곳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세 절기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그 첫 번째 절기가 무엇입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을 기념하기 위한 절기 인 줄 아시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하고 있었는데 그 속에서 절대로 못 빠져 나왔는데, 거기서 해방되었어요. 그것을 가지고 유월절 절기라고 이야기를 해요. 다른 말로 하면 무교절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 어떤 능력을 행해도 그 애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피 바른 날,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그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유월절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명령한 겁니다. 두 번째 절기는 무엇입니까? 맥추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사실은 죽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바로 50일 만에, 유월절을 지킨 이후 50일 만에 밀을 수확하게 되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린 절기가 바로 맥추절이고, 그래서 50일 만이니까 7주가 지난 후이지요. 유월절 7주 지난 후에 오순절, 맥추절, 다른 이름으로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칠칠절 다시 말하면, 7주 지난 후에 그 안식일 지난 후에 지켜지는 절기가 바로 맥추절, 그래서 칠칠절 이라고도 하고요 또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 오순절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보호 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에 대한 감사의 절기로 지키는 것이 바로 맥추절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 교계에서는 이 맥추절을 그것을 의미를 담고 지내는 것이 맥추절이 아니라, 반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음을 감사하면서 또 반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바라보면서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맥추절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맥추주일이 언제입니까? 7월 첫 주입니다. 6월 달까지 반년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감사하면서 또 남은 반년 동안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바라보면서 맥추감사주일로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받았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광야길 가는 동안에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하고 나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드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장절이고 그것을 우리말로는 추수감사절이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한 해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신 그 부분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 그게 추수감사주일 예배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신명기16:15절에 보면 한 해 동안 지난 날 우리를 인도하신 부분에 대한 감사만 아니라, 앞으로 복 주실 것들을 미래를 바라보면서 감사함으로 드린 절기가, 미래를 바라보면서 감사함으로 드리는 절기가 수장절이었어요. 추수 감사절이었어요. 그런데 이 절기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단순한 절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이것을 단순한 절기로 알았기 때문에 그냥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절기 지키는 것으로, 의식적으로 절기 지키는 것으로 지금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막절에는 초막까지 지어놓고 이스라엘 우리 택한 백성들이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주시고 인도하셨다 라는 사실을 기념하면서 초막을 지어놓고 절기를 지키는 것을 보게 되어요. 의식적으로 그냥 절기로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 절기가 그 절기의 중요한 의미들을 잘 모르니까 그냥 축제입니다. 축제로 지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은 전체가 우리에게 무슨 메시지를 던져주느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 무엇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약에 나오는 이 세 가지 절기가 신약에 바로 사도행전 1장에 예수님께서 중요한 것들을 제자들에게 남기셨는데 그것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미 여러분 아시겠습니다 마는 바로 갈보리 산이 어떤 산입니까? 예수님께서 승리한 현장 아닙니까? 그게 갈보리 산이고요, 유월절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 믿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마는 불신자들이 말하는 운명과 팔자, 그리고 사탄과 지옥의 권세에서 완전히 끝냈다 라는 사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사도행전 1:1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입니다. 갈보리 산 언약이지요. 그리고 사도행전1:3절에 보면 감람산 언약이 나오는데요, 그 감람산 언약은 구약의 수장절에 대해서 해당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 받은 자들의 배경이 하나님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천국이 배경이고, 보좌가 배경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사도행전 1:3절의 감람산 언약이지요. 이 천국의 배경을 가진,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을 명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이 무엇입니까?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수장절은 사도행전 1:3절에 나오는 감람산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배경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들을 이루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8절의 마가다락방 언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한 사건이지요.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을 위해서 나가는 걸음 속에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오직 성령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 속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그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사도행전1:8절의 오직 성령, 초대교회가 시작되어진 부분들이지요. 사실은 사도행전1:1절 그리스도, 사도행전1:3절 하나님의 나라, 사도행전1:8절 오직성령은 구약의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과 연결되어지는 부분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은 무엇을 말합니까?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세 전부터 영원까지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으로 주신 거예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이름으로 우리 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그 성령의 축복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배경 가운데 바로 하나님 나라 이루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언약으로 주신 거예요. 그렇다면 이 언약 또한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도 우리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가 라는 사실들을, 어떤 하나님이신가 라는 사실들을 아주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으라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절에 너희에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며,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남은 자여 했는데 이 남은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자, 이 남은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자, 이 남은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오늘 저와 여러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태어남으로부터,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혔다. 그러면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또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하겠다고요? 품을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어머니 배 안에 있을 때부터 우리를 업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또 배에서 나올 때부터 우리를 안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노년, 백발이 되기까지 우리를 어떻게 한다고요? 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4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할렐루야! 영원까지,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러한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영원까지,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위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고 찬송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말씀을 깊이 한번 묵상해 보십시오. 여기 특히 4절 마지막에 보면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할렐루야!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정말 추수감사주일에 여러분, 감사할 것 많겠습니다만, 찬양할 것 많겠습니다만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그 축복된 사랑에 감사가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언약의 비밀 가진 자의 참된 감사
두 번째입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무엇으로 책임져 주시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영원한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와 여러분을, 남은 자들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3년 동안 밤낮 눈물로 너희를 가르쳤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합니다. 그런데 고별 설교 가운데 바울이 장로들에게 뭐라고 했느냐? 내가 너희를, 앞으로 엄청난 이리 떼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어지럽게 만들 것인데 내가 너희를 주의 은혜에, 그의 말씀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왜냐? 말씀만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가기 때문에. 20장 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그리고 32절 마지막에 보면 바로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으로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기업이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영원한 것으로 주신 것은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진짜 참된, 끝까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귀한 축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러나 그 말씀 속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흐름이 있습니다. 그 흐름을 제대로 깨닫게 될 때 사실은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놓치지 않고 말씀의 흐름을 받게 되면 그 사람에게는 뭔가 모르게 모든 삶에 응답이 하나하나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2:1~3에 보면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을 통해서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호수아 1:1~9에 보면 모세가 죽고 난 후에 여호수아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담대하라” 말씀하시면서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그러면서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에게 언제부터 응답이 시작되었습니까? 그 시대에 제사장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는데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전에서 자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날 이후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고 사무엘상 3:19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던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말씀이 성취되는 걸음으로 인도해주셨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세 가지를 따라가게 됩니다. 무엇의 세 가지를 따라가게 되느냐? 먼저는, 내 중심을 따라가게 됩니다. 내가 따라간다고 따라가는데 내 중심으로 따라갑니다. 내 중심으로. 그래서 이게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내 생각대로 따라갑니다. 그리고 내 주장대로 따라갑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 말씀의 흐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내 주장, 내 생각 가지고 살아가니까. 다른 사람 주장도, 생각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속에서, 인간관계 속에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내 주장, 내 생각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내 생각, 내 주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서로 부딪히니까 갈등이 일어나고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중요한 것은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니엘 1:8에 다니엘과 세 친구가 “뜻을 정하여”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고집 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는 왜 자기 민족이 포로 되어 있는지, 그런 포로 가운데 자기들은 왜 궁중에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뜻을 정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을 보면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는데 큰 지진 가운데, 큰 바람 가운데, 큰 불 가운데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큰 능력을 바랍니다. 또 큰 기적을 바랍니다.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큰 바람과 큰 지진과 불에 나타나지 아니하시고 세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엘리야를 통해서 하실 일을 알리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우리 인생 자체가 결국은 내 욕심과 내 주관으로, 내 생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결국 현실 속에서 낙심하고 절망하고 싸우고 헤매다가 인생이 끝나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결국은 헛된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나도 원치 않게 저절로 어디로 가느냐?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말씀을 놓쳐버리니까 우상숭배 하는데, 우상숭배는 꼭 형상을 만들어 놓은 것만이 우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중심 되어 있는 것이 우상 아닙니까? 돈도 우상이고 욕심도 탐심도 우상이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우상이라 하는데 결국은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되니까 내 모든 삶의 중심에 결국은 우상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도 원치 않게 우상 생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우상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절, 2절에서도 말하고 6절, 7절에서도 말하고 있는데 특히 7절을 한번 봅시다. 우상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 6절을 보면 그 우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것을 다 내어놓고, 금은을 다 내어놓고 만드는데 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했습니다. 여러분, 메어다가 어디, 구석에 갖다 놓는데 그게 그 자리에 서 있지 않습니까? 그게 움직입니까? 능력이 있어서 막 나댑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복을 달라고 사람들이 빈다는 것입니다. 그게 우상이라는 사실입니다. 왜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느냐?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이 우상으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영원한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능히 단단히 세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흐름 속에는 복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복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 복음의 흐름을 붙잡게 되면 여러분, 모든 것이 다, 심지어 여러분이 실수했던 것조차도 축복으로 와집니다. 복음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여러분, 성경에 보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일들을 하고 짓들을 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느냐? 복음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 실수하는 것들조차도 응답으로 와지는 것이 뭐냐?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원시 복음이 무엇입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3:15 이 약속의 말씀 가지고 창세기 3장, 6장, 11장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사실 이 땅의 모든 근본 문제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결국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세상 물질 중심으로 살아가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나 중심으로 살아가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악한 사단에게 잡히게 되고 그리하여 틀린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그게 지금 세상 아닙니까?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결국은 악한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고 악한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니까 틀린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그게 세상입니다, 세상. 지금 세상입니다. 여러분,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왜 나 중심으로 살아가느냐? 하나님이 없으니까. 여러분, 죄 중에서 가장 큰 범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큰 범죄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런저런 잘못들, 죄들을 짓습니다. 그게 중요한 죄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다는 것, 원죄, 그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나 중심이 되니까 하나님이 없을 수밖에요. 하나님이 없으니까 나 중심이 될 수밖에요.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 사로잡힙니다. 우선은 힘을 주니까.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무당 들린 사람은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일단은 힘을 공급받지 않습니까? 나중에 망하지만, 사단이 실컷 무당을 데리고 놀다가 나중에 버리지만, 그러나 우선은 힘이 있으니까 그 우상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무너질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그게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답,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가, 출애굽기 3:18, 이사야 7:14, 또 마태복음 16:16, 또 중세 시대 완전히 타락했을 때 사실 루터를 통해서 로마서 1:16~17을 주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복음을 주시고 또 초대교회에 사도행전 1:1, 3, 8의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의 흐름이지만 그 말씀의 흐름 속에 복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 복음의 흐름을 붙잡게 될 때 여러분,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흐름을 붙잡게 될 때 그때 비로소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상하게 말씀이 성취됩니다. 여러분, 능력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복음의 흐름에 서 있으면 그 속에서 여러분이 가는 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되는데 오늘 본문 11절을 보십시오.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여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른다, 무슨 말입니까? 고레스 왕을 일으켜 세운다는 말입니다. 고레스 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뒤의 부분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할렐루야! 내가 말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겠다, 내가 계획했기 때문에 반드시 시행하리라. 정녕 이루고 반드시 시행한다는 말입니다. 행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영원히, 끝까지 든든히 세우는 것이 복음의 말씀이기 때문에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가장 귀중한 축복인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이 있다면 여러분,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 인생 다 살고 나서 마지막 남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만 남았습니다. 히브리서 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남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갑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에서 말씀하셨듯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그 말씀의 성취가 우리의 걸음 속에 일구어지는 이 사실, 이것 때문에, 말씀 때문에 여러분을 끝까지 하나님은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사46:3-11)

서론: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살전5:18). 감사 할 수 있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누군가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역사할 때는 모든 것이 문제이지만, 성령께서 역사할 때는 문제 앞에서 응답이 보이고, 감사할 내용이 보이게 됩니다. 진짜 응답과 기적은 이것에서 시작 되어집니다(시50:23).
1. 세 절기를 주신 이유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세 절기를 말씀(신16:13-17, 출34:18-23)
1) 유월절(무교절) - 피 언약(출3:18)을 붙잡을 때 애굽에서 해방(출애굽의 역사를 기억하고 감사)
2) 맥추절(오순절) - 광야길에 첫 열매를 얻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나님의 인도, 보호, 역사하심을 기억)
3) 수장절(초막절) - 한 해를 지나며 모든 수확을 창고에 두고 감사(천국보장과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기억)
4) 세 절기는 그리스도를 설명, 구원과 연결(행1:1, 3, 8)
나. 남은 자들을 완전하게 준비, 책임져 주심
1) 남은 자를 사랑으로 품어주심, 안김, 업으심(사46:4-5) - 하나님의 절대 보호하심
2) 하나님이 함께 하심(수1장)
3) 지금도 남은 자를 통해 역사하심(왕상19:18), 때를 따라 은혜로 남은 자가 있음(롬11:5)
4) 어려운 시대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녀를 번성하게 하셨고(출1장), 남은 자의 모델(히11장), 허다한 증인들이 있음(히12장)
2. 언약의 비밀 가진 자의 참된 감사
가.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
1) 영원한 말씀을 주신 것에 감사
2) 말씀이 없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고, 사단에게 속게 됨
나. 정확하게 언약을 붙잡아야 함 – 말씀의 흐름을 정확하게 봐야 함
1)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3) - 말씀따라 인도
2) 어린 사무엘이 말씀의 흐름 속에 있었음(삼상3:19)
3)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될 때 나 중심으로 인도, 내 생각, 내 주장을 따라감
4) 다니엘과 세 친구가 뜻을 정함(단1:8-9) - 언약을 붙잡음
다. 말씀의 흐름(복음의 흐름) 속에 있을 때 정확한 응답
1) 창3:15 – 창3, 6, 11장 해결
2) 창6:14 – 홍수 심판 가운데 구원의 길
3) 출3:18 – 노예 가운데 피 언약을 말씀
4) 사7:14 – 포로 가운데 임마누엘을 약속
5) 마16:16 – 속국 가운데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
라. 말씀의 흐름 속에 있을 때 오는 응답
1) 말씀이 성취 되어짐 –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체험
2) 언약 성취를 위해 고레스왕을 준비(사46:11)
3)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 – 말씀은 살아 있음(히4:12)
4)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이루심(빌1:6), 일을 행하고 그것을 성취(렘33:2-3)

결론: 추수감사절은 지나온 것에 대한 감사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언약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신16:15). 미래에 영원히 남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말씀 붙잡고 살아가도록 인도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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