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2019-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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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사49:5~13)


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 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아멘.

사49:5~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나라와 현실이 어려 우니까 너무나 답답하고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저께 자료를 보니까 우리나라 우울증, 조울증을 20대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 다음에 10대이고요, 아마 불안한 심리들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라는 부분들 놓고 우울하고 또 조울 하고 거기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한 5년 사이에 20대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한 2배나 증가했음을 자료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산업현장에 계시는 분들과도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면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들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게 되고요 운영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게 조급하고 또 부정적으로 바뀌어지고 있고 사나와 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또 교회 조차도 위축되어서 기가 죽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 이 땅에 영원하고 완전한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한번 더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이사야서를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서 오늘 이사야49잘을 저와 여러분 읽었습니다. 이사야서 전체 66장 가운데서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붙여진 성경이 4장이 들어 있어요. 42장, 49장, 그다음에 나오는 50장, 53장, 그것은 특별히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 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오늘 두 번째 해당하는 부분들인데요, 오늘 사실 이사야49장의 역사적인 배경은 70년이나 되는 기나긴 바벨론의 포로 생활 속에서 포로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환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주어진 내용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힘든 광야 길을 잘 인도하시고, 이전의 영광을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느냐고 하면요,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인도받으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승리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메시지로 던져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광야길 가는 동안에 인도받으면서 결국은 승리케 되어진다. 이 부분들을 오늘 한 단어로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10절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이지요. “샘물의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10절에 보면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 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여러분 여기서 샘물 근원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단순히 물을 마시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샘솟듯 쏟아나는 근원 그 자체를 얻을 것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근본을 해결해 주겠다 라는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 성 여인을 만나서 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게 4:13~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하는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솟아나는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샘물의 근원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문제가 여러 가지이지만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가장 최고의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광야 길 속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이 치유되어지고 인도함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 속으로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르심으로 시작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데 먼저 우리를 부르심으로부터 시작하고 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면 먼 곳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또 사람들이 돌보지 않는 곳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쁜 소식, 복음을 듣게 되고 그 즐거움이 임하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분께서 오시면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가지고 이게 선교적 메시지다 그렇게 말씀을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섬들아, 또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선교적 메시지다 라는 부분들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마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가 구원자로 오셔서 그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으로 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구원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겠다 말씀하신 부분들인데, 구원은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는 것, 그게 바로 구원이다 라는 겁니다. 나름대로 사람들이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창세기3장사건 이후로 결국은 모든 인생들은 말은 안하지만 자기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세상 물질이 주인 되어 있고요, 세상 성공들이 주인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신과 세상 육신에 대한 부분들, 또 성공을 위해서 끌어들인 것이 우상을 끌어들이고 미신, 점술에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참된 주인이 아니다 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결국은 시간가면 갈수록 그러한 자들에게는 영적인 문제 속에 빠져나올 수 없고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이름 없이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정신적인 문제와, 또 육신의 온갖 질고의 문제들과 또 참된 내세가 보장되지 않으니까 행복이 없어요. 내세에 대한 문제들과 또 계속해서 자녀들에게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 내게 있는 영적문제들이 전달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내가 나 자신을, 세상을, 성공을 주인으로 섬기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게 주인이 아니다 라는 것에 대한 증거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말은 안하고 있지만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자기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되어버렸어요. 세상, 성공, 자기 인생의 주인 되어 버렸어요. 그것을 이용해서 결국은 악한 사탄이 틈타는데, 우상을 끌어들이고요 그래서 결국은 정신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내세의 문제, 후손의 문제, 모든 문제들 가운데 빠지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미안합니다마는 마귀가 주인 되었기 때문에, 결국은 나라는 것을 가지고 속이고, 세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속이고, 성공이라는 것을 가지고 속이는 거예요. 여러분 주변에 둘러보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은 법 없어도 살 사람이다. 너무 착한 사람이다. 그래서 복음을 안 받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착하고 법 없어도 사는 자신이 주인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또 어떤 사람은 가지고 있는 지성이 도저히 자기는 안 믿어진다 라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는 그 똑똑한 것이 헛 똑똑이예요. 사실은 그 똑똑한 지성이 그 사람의 영적인 눈을 감겨 버린 거예요. 영적으로 장님을 만든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에게는 갖고 있는 지성이 자기에게 신이 되어버린 거예요. 여러분 서울대 다니다가 군에 가기 위해서 잠시 쉬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서 이 친구가 하는 이야기예요. 예수를 믿고 싶지만, 자기는 믿고 싶대요. 자기는 진실로 믿고 싶대요. 그런데 안 믿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라는 것,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다 라는 것은 우리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한 거예요. 우리의 의지가 아니예요.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15: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구원의 시작을 빌립보서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시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구원의 역사를 누가 시작하셨느냐? 하나님이 시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순간에 우리는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요. 모든 사주, 팔자, 운명에서 빠져 나와요. 그런데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 조차도 우리가 우리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거예요.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1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신 일입니다. 내 의지로 된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맞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어마어마한 축복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 영접하는 것 조차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우리 안에 작업하셔서 영접하게 하신다 라는 사실을 계시록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린다 했어요.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작업하셨어요. 우리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작업하신 거예요. 그래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다시 한번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여기에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다. 내가 잘 난 것 있기 때문에 나를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택해 놓고 나를 택하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나를 하나님이 선택해 놓고 선택한 나를 하나님이 쓰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1:4~5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무슨 말입니까? 예정하신 대로 은혜를 베푸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은 이미 창세전에 계획하신 것이다. 에베소서 1: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창세전에 계획 하신 것이고, 그 섭리에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셔서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칭함을 받도록 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조건이 없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 속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구원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조건이 없어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종교들은 조건을 따집니다. 착해야 한다, 선해야 한다, 회개 많이 해야 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게 종교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을 정말로 안다면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조건 없이 부르셨음을 알게 되고 오히려 그게 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2:1에 있는 말씀처럼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전적으로 우리는 타락해서, 완전히 하나님을 떠나버려서, 모든 지, 정, 의, 골고루 타락해서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를 위해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그 구원의 길로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그 믿음조차도 에베소서 2:8~9에 보면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인 은혜로 주어진 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입니다.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일방적인 구원의 역사,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는데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왜 부르셨느냐?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습니다. 마가복음 3:13입니다.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볼 때는 낙심합니다. 잘난 것도 없고 늘 넘어지고 모자라고 또 간사하고. 우리 자신을 볼 때는 우리가 낙심하고 넘어지지만,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왜냐? 구원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나고 못나고, 아닙니다. 훌륭하고 못하고, 아닙니다.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구원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절대 흔들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구원은 빼앗길 수 없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요한복음 10:28~29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자들은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그것 때문에 구원 못 받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자들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구원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구원의 축복에 대한 부분을 여러 군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9절을 보십시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구원의 축복이 뭐냐?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이 흑암의 역사 속에 있는 줄 모르고 살아 왔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 왔는데 흑암의 역사 속에 있는지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 흑암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해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고난당하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요한일서 3:8에서 말씀하고 있고 로마서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고난 받고 고통당하는 것은 죄 때문인데 그 죄의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죄를 짓는 자는 누구에게 속했다고요? 마귀에게 속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처리해 주셨습니다. 대속물로서. 히브리서 9:12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말씀하고 계십니다. 10장에서 죽으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처리해 주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은 대속물로서의 죽으심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45에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잡혀 있는 자’라고 말씀했는데, 인생들이 어디에 잡혀 있습니까? 죄에 잡혀 있고 마귀에 잡혀 있습니다. 거기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 보면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알든 모르든 많은 사람들이 영향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믿는 신자들은 이 단어를 안 씁니다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100% 여기에 영향 받고 있고, 믿는 사람들조차도 여기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사주팔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운명, 사주팔자, 정말 여기에 붙잡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운명과 사주팔자는, 그 배후에 누가 있느냐? 악한 흑암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오늘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어둠에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영적인 어둠에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가게 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에 우리의 영적인 운명이 바뀝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적인 운명이 바뀝니다. 요한복음 5:24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영적인 운명이 바뀌는데 로마서 8:15에 있는 말씀처럼 “무서워하는 종의 영”의 인도를 받다가 “양자의 영”의 인도를 받는, 영적인 운명이 바뀝니다. 그러한 자를 가지고 고린도후서 5:17에 보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이름이 어른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게 됩니다. 계시록 13: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했습니다. 여기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사실입니다. 계시록 21:27에 보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새 예루살렘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영적인 운명이 바뀌고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사망이 해하지 못하는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사망의 그늘 아래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로마서 5:12에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5:14에 보면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사망이 왕 노릇하는 그 속에서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왕 노릇하는 그 사망이 해하지 못하는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고린도전서 15:55에 보면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여러분, 사망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오지만 그 사망이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57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망이 해치지 못하는, 사망이 해하지 못하는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 백성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천국 가기 이전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늘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힘을 공급 받고 천국 백성으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면서 천국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 영접할 때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 두 가지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는데 먼저는, 우리의 신분이 바뀝니다. 그것은, 신분은 누리면 됩니다. 또 하나는 뭐냐?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 권세는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분은 누리는 것이고 권세는 사용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면 누릴수록 더 능력 있는 역사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누리고 권세를 사용하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이 확인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을 주시는 부분들이 늘 항상 새롭게 붙잡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상황 따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임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행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 땅의 완전한 것,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 이 축복된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
그 다음 두 번째입니다.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것은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께서 구원 이후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 순간순간, 고비고비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마다 그 문제들 속에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그 속에서도 우리를 건지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근본적인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에서 건져내실 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살아가는 인생에서 여러 가지 고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고비때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그 인생의 문제와 고비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에 보면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순간순간, 인생의 고비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이제는 내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문제로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게 될 때,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내게 있는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문제라고요? 그리스도의 문제. 우리를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9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광야길을 인생 속에서 풍성함으로 이끌어 가셔야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뒷부분을 보면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길에서 먹겠다, 또 헐벗은 산에도 풀밭이 있게 하겠다. 여러분,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어렵고 위기들이 악칩니까? 언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르는 것이 광야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에서 먹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만 우리에게,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길에서 먹겠다, 여러분, 이게 그냥 보통 말처럼 보이지만 보통 말이 아닙니다. 그냥 하찮은 말처럼 보이지만, 평범한 말처럼 보이지만 평범한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길에서 먹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당시에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길에서 먹을 것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헐벗은 산에서 풀밭이 있게 하겠다, 여러분, 말이 헐벗은 산이지, 헐벗은 산에 어떻게 풀밭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는 그렇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변이 모두 불경기로 고생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먹을 것이 있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상황이 상관없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고센 땅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고센 땅을 축복하셨습니다. 천하에 흉년 들었을 때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께서 흉년 든 삶과 상관없이 안디옥 교회에 경제적인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오늘 먹을 것을 주겠고 헐벗은 산에 푸른 밭을 주겠다는 말과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특별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길 가는 걸음 속에서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애물 속에서도 하나님이 장애물을 이길 수 있는 능력도, 은혜도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는다 할 때에 어려움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인생에 여러 가지 장애물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내게 있는 이 문제를 없애 주옵소서. 내게 있는 이 장애물을 없애 주옵소서.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장애물을 없애주는 것보다도 그 장애물을 통해서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불 가운데 지날 때 불이 너희를 상치 않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장애물이 있지만 그 장애물을 없애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 장애물을 이길 수 있는,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은혜와 능력들을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산을 길로 삼고. 여기서 산은 장애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속에서 얼마나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게 길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대로를 돋우겠다, 빠르고 넓은 길을 만들어 주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없는 것만이 축복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그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고,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그 어려움과 장애물과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속지 말 것은 그 어떤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그 고난이 여러분을 이기지 못합니다. 혹시나 어려움 가운데, 고난 가운데 계신 분들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10:13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 시험의 강도를 누가 조절하시느냐? 하나님이 조절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어려움과 어떤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그 고난은 로마서 8:18에 있는 말씀처럼“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인생길에 있어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그 문제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아는 자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13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할렐루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무슨 말입니까? 고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전혀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기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고난 같은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도 우리는 찬송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속에서도 우리는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게 되니까. 여러분, 성경의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 같이 수많은 어려움들 속에서, 그들은 기뻐하고 찬송했습니다. 또 교회사 속을 보십시오. 복음 가졌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핍박 속에서도 순교자들은 하나같이 기뻐하고 찬송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었으니까 오히려 그 고난이 기쁨이 되었고 오히려 그 고난이 찬양이 되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샘물의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니라.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이사야가 누렸던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2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사49:5-13)

서론: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나라를 생각할 때마다 답답하고 우울하다고 합니다. 현장에 산업인들을 만나보면 힘들고,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상이 조급하고, 부정적이고, 사나워지고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하나님이 하시는 새 일을 확인하면 됩니다. 샘물의 근원은 모든 문제의 근본을 해결 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있지만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자신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광야길 속에 그리스도 자신을 주시며 우리를 치유하시고 인도 하셨습니다.
1. 부르심의 시작
가. 구원 – 그리스도를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
1) 창3장 이 후로 다른 것을 주인 삼고 살아감 – 나 자신, 물질, 성공 / 미신, 점술, 우상 / 개인 멸망 6가지
2) 다른 것이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안 믿어짐
3) 내 의지로 하나님을 믿지 못 함 – 구원은 하나님의 역사로 되어짐(요15:16, 빌1:6, 요1:12, 계3:20)
나.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심(사49:1)
1)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심(엡1:4-5)
2) 우리를 선택하심은 일방적인 선택 – 종교는 조건을 이야기 함(선행, 바르게 살아야 함, 회개, 좋은 일)
3)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심(막3:13) –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음(요10:28-29)
다. 구원의 축복(사49:9)
1) 그리스도께서 죄 값을 치루심(막10:45)
2) 운명, 사주, 팔자의 배경은 흑암 –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감
3)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 영적인 운명이 바뀌어짐(요5:24), 새로운 피조물이 됨(고후5:17),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계13:8, 계21:27), 천국백성이 되어짐(롬5:12, 고전15:55-57), 천국배경을 가지고 살아감(천군천사의 보호)
4) 영접 하는 순간 주심 –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
2.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
가. 구원 받은 우리에게 매순간 고비가 오게 됨 –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우리를 구원해 주심(사49:8)
1) 광야 가운데서 풍성함을 공급해 주심(사49:9) -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심
2)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인도하심(사49:11) - 장애물을 넘을 능력과 은혜를 주심(고전10:13)
나. 광야에서도 기쁨을 주심(사49:13)
1) 현실은 기뻐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깊은 인도하심을 체험하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음
2) 광야와 같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참된 평화는 빼앗아 갈 수 없음

결론: 이사야가 누린 그리스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난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실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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