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시작하라
2019-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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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시작하라”
(사50:4~11)
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 아멘.
사50:4~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도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붙잡는 최고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능력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요, 내 계획보다 하나님 원하시는 선교에, 전도에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 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어제까지이지요. 제3차 세계 중직자대회가 1,400여명 모인 가운데서 덕평 RUTC에서 있었습니다. “3 미 자립을 해결하자”라는 주제로 함께 모여졌습니다. 개인 미 자립에 도전하고, 경제 미 자립에 도전하고, 교회 미 자립에 도전하자라는 말씀을 주셨고, 또 우리 모든 중직자 분들은 전도와 선교의 주역으로 서서 시대마다 전도와 선교의 주역으로 섰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한 손으로 함께 하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자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우리 모두가 사실 중직자이지요. 장로님들 또 안수집사님들, 안수권사님들만 중직자인 것이 아니라, 사실 모두가 중직자들 입니다. 그래서 주어진 메시지들을 꼭 여러분 정리를 하셔가지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래서 정말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증인으로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히브리서4: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지요.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제 받은 응답과 오늘 받을 응답은 또 다른 겁니다. 지난주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오늘 주실 은혜가 또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때를 따라서 도우시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5절에도 보면 “주 여호와께서 나의 길을 여셨다”7절에도 보면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심으로” 8절에 “나를 의롭다하신 이가 가까이 계시니” 9절에도 보면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무슨 말입니까? 때를 따라서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헤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번 주간도 여러분 모든 삶 속에서 여러분의 능력과 여러분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시작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스스로 묶어둔 생각의 올무에서 벗어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리 스스로 묶어둔 생각의 올무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면, 교회 나와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대로, 내 기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결국은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패하고, 고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찾아 누리면 내 생각 속에서 벗어날 것인데,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 누리지 못하니까 전부 다 내 생각의 올무의 틀에 딱 갇혀서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에는 성도라고 할지라도 계속적인 고난은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내 중심으로, 육신 중심으로 거의 다 신앙생활 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응답 이전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는 대부분 내 중심으로, 육신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니까 응답이 있다, 응답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신앙생활 된다 안 된다 라고 말들 합니다. 내가 뭔가 좀 열심을 내면 신앙생활이 되는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낙심해 가지고 진짜 하나님이 내게 응답 하시는가?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가? 이 정도로 다운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전부 다 내 중심으로, 육신 중심으로 신앙생활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응답 이전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요,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고요,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를 택하셨고,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택하신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내 중심이 아니라, 육신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미, 우리도 모르게 사실은 우리의 생각의 올무, 생각의 틀에 갇혀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생각 속에 갇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악한 사탄이 심어 놓은 것이 우리의 생각이 되어 버렸고, 악한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 우리의 생각의 올무로, 틀로서 딱 갇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 간단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놓으신 것을 붙잡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하셨지요. 예수님이 분명히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이것은 남아있고, 이것은 해결해야 되고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이루었다, 끝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끝낸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그것을 다 끝냈다 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이 그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을 떠났어요. 그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지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이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그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약속을 주신 것이지요. 이 약속대로 사실은 또 약속하신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사야7:14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구약의 약속입니다. 그러면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게 구약의 가장 중요한 약속들이지요. 그런데 그 약속대로 바로 신약에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 처녀가 잉태하여 임마누엘 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바로 예수시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런데 그것도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1:22절에 보면 이미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약은 필요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구약의 말씀을 폐 하러 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 라고 마태복음5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땅에 예수님께서 구약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성취시키려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이십니다. 그분이 오셔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시면 4절부터 말씀을 쭉 읽었습니다. 사실은 메시야,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요. 이사야서66장 가운데서 “종의 노래”라고 하는 성경이 4군데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사야50장이 그 세 번째 해당하는 곳입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 살펴볼 53장에 마지막 네 번째가 나오는데요, 바로 이 50장은 뭐냐? 바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5~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죄 문제, 우리의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거절하지 아니하시고 다 당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심문 받으시고,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셨지요. 바로 이것이 오늘 본문에 예언된 겁니다. 이것을 예언한 거예요. 그대로 지금 성취되어진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심으로 원수를 물리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모든 원수를 물리치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에 그 승리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가 세상에서 어려움 당하고 환란 당할 수 있다라는 것, 그러나 담대하라 했습니다. 왜냐?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짐을 다 담당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짐을 다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26~2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 행하시고요, 그 다음에 빌라도 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은 바로 우리의 모든 것들을 대신 다 담당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이사야서53:5절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진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사야53: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할렐루야!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의 모든 짐, 그것 너희들이 지지 말라는 거예요. 너희들이 지고 있는 모든 짐을 너희들이지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 주님께서 이미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너희들이 질 필요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53:6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같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할렐루야!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당할 것이 없도록 철저하게 주님께서 다 당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우리의 질병도 다 주님께서 짊어지셨습니다. 마태복음8:17절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다 그렇습니다. 혹이나 병든 자들 있습니까? 많이 있지요. 여러분 주님께서 이미 그 병을 짊어지셨음을 믿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어떤 질병이라 할지라도 그 질병, 주님께서 분명히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병을 다 담당하셨다. 짊어지셨다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갖고 있는 모든 질병들 주님께서 다 짊어지신 사실을 믿음으로 붙잡고 본격적으로 영적싸움을 싸우시며 여러분의 손을 늘여 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힘 빠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끝까지 영적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왜냐? 주님께서 이미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성경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연약한 질병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주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요한복음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모든 것 다 해방시켰어요. 그래서 베드로전서2:10절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하심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여러분 생각의 올무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묶여있는 생각의 올무에서 벗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날마다 주시는 것,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날마다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까지요?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했어요. 왜냐?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무엇으로 시작하느냐? 신분을 가지고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은 신분 뿐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신분은 절대 변경되지 않아요. 그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은 절대 변질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은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잘못 할 수 있지요. 그 잘못 했다고 해서 그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한번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그 신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어요. 갈대아우르 우상 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에게 그러면서 창세기12:1~3절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복의 근원 삼겠다”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 받도록 하겠다”그러니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신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1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가운데 있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무엇을 말합니까? 신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광야길 가는 동안 승리할 수 있도록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 십계명을 주신 취지가 무엇입니까? 다시 애굽의 노예 되고 다시 애굽의 종살이하지 말라고 주신 것입니다. 너희 신분이 어떤 신분인지 알라고 주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20:2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었다는 것. 너희 신분이 어떤 신분인지를 알고 이제는 더 이상 종노릇하지 않고 노예로 살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신 것이 1계명~4계명입니다. 노예로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신 것이 1계명~4계명.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부터 시작해서 4계명까지.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삶을 통해서 사단의 통로가 열리는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가지고 살아가면서 사단의 통로가 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신 것이 바로 5계명~10계명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셨느냐? 너희들의 신분은 이제는 애굽의 종노릇하며 살아갈 신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9~13에 보면 기도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도 열심히 기도하면 응답 받는 것 같고 열심히 노력하면 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아닙니까? 거기 보면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시는데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열심히 기도하라? 아닙니다.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옜다 먹어라, 돌을 줄 자가 어디 있습니까?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하물며 부모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바로 신분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 않았습니다만 이사야 50:1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바로 부부 관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부 관계라고. 신명기에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증서를 내어 줘야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고 결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야기합니다.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이 자꾸 딴 짓하니까, 한 마디로 우상숭배, 외도하니까 내가 언제 너희들에게 이혼증서를 내어줬느냐 이 말입니다.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신분 때문이고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여러분이 노력하고 애쓰고 잘해서가 아니라 신분 때문에 당연히 응답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신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두 번째로 날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첫 번째는 신분 가지고 시작하고, 두 번째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어느 누구나 똑같습니다. 잘나고 못나고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전부 다 내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했던 그것이 지금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지금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입니까? 그게 여러분의 지금 삶입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데 너무 어렵다, 너무 힘들다, 그게 여러분의 지금 생각입니다. 이미 생각 속에 그게 있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다, 힘들다,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가 여러분의 삶으로, 그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은 우리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생각을 내 것으로 붙잡는 것부터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 중의 기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것으로 붙잡는 기도부터 먼저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을 두고 생각을 주시고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2:13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무슨 말입니까? 우리 안에 하나님이 행하신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셔서 그것을 우리가 소원으로 붙잡고 그 사실을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먼저 붙잡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 드렸습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 말씀 앞세우고.’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먼저 붙잡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에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붙잡는 기준이 뭐냐? 무엇을 붙잡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을 붙잡는 것이냐? 오늘, 주일날 주시는 메시지!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내 것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또 한 주간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현장에서 날마다 주실, 생각을 주시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주일날 여러분이 받은 메시지가 한 주간 살아가면서 여러분에게 생각을 주시는 통로가 됩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여러분이 받는 메시지가 여러분의 그릇입니다. 이게 그릇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먼저 받는, 생각을 붙잡는 기도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졌고 그 지혜로 가르쳤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것을 가지고 가르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공해주신 것을 가지고 가르쳤다고 요한복음 8:2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2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예수님 당신께서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이 제공하신 것들을 말했다면,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그 축복을 주셨습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16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에게 직접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생각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매일의 삶 속에서 시작이 어떠해야 하느냐?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매일의 삶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에서,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것에서 시작하십시오. 이번에 중직자대회에 참여하신 분들은 아마 매시간 메시지 시간 전에, 중직자들이 응답받는 증인으로 서서 간증한 내용들이 있는데 아마 유튜브에 내일부터 올려진다고 얘기하는데 꼭 한번 참조해 보십시오. 응답받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 하나같이 매일의 삶 속에서 먼저 되어진 것이,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분은 세 시에 일어나서 한 시간 반 정도 집중해서 사도신경부터 하고 그 날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완전히 망했었는데 늦게 그것을 깨닫고 그 시간을 자기의 생명처럼 여기고 매일매일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부터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주위의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다 문 닫고 다 어려움을 당하는데 이상하게 오히려 더 큰 문들이 열리는, 더 응답의 문들이 열리는. 물론 더 큰 문이 열리고 응답의 문이 열렸다, 그게 잘 되었다, 아닙니다. 저는 그 부분을 보고 아, 맞다, 하나님이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하루하루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지 않습니까? 그 영적 싸움에 그냥 맹탕 그냥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분위기와 환경 속에 그냥 어울려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루 지나고 나면 또 속았다, 또 속았다,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무엇부터?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것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시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는 시간. 그렇게 할 때 하루하루의 삶에서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 성취시키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들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들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뭐냐?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먼저 하나님의 자녀여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받는 조건, 자격이 무엇이냐? 두 번째로 바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역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은 언제 역사합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때 그리스도의 영,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언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받느냐? 말씀을 붙잡게 될 때.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럼하는 것 아닙니까? 내 안에 말씀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 붙잡은 분들이 함께 포럼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보니까 예배 마치고 전도회별로 모여서 포럼하고, 너무 좋습니다. 그 날 주신 메시지가 한 주간 여러분의 생각을 통해서, 생각을 주시는 통로이기 때문에 그 날 주신 메시지를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포럼을 통해서 여러분이 말씀을 가지게 될 때 요한복음 14:26입니다.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말한 모든 것,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누가? 성령께서. 그게 요한복음 14:26에 나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 내 모든 걸음걸음 속에서 결국은 축복된 역사들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때 오는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으로 주시는 그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6절~8절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힘들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지만 이 땅에 오실 때에 저와 여러분과 똑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 가운데 거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고난 당하셨지 않습니까? 말 못 할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어떻게 그 고난들을 이겼느냐?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예수님께 주신 것입니다. 그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예수님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는 자리에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7장 마지막에 보면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진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니, 돌에 맞아 죽는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알고 있는 자만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입고 있으니까 그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감옥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순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넉넉히 감당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얼마나 엄청난 어려움이 올 것인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 이미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예수 잘 믿는 것 같지만 마지막 때 엄청난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심지어 죽는 자리에까지 여러분, 내어진 바 된다 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순교하는 자리에까지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아,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 어려움 가운데 빠질 때, 고난 가운데 빠질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생각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될 때 고난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그 다음에 어떤 대적 앞에서도 기어코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을 오늘 9절, 10절, 1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9절은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는 자들이 오히려 결국은 망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반드시 승리함을 10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대적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해 문제를 만들고 심지어 불타는 곳에 집어넣을 지라도 문제 속에 빠지지 않고 불타는 곳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11절입니다. 보십시오.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대적들이 우리 앞에 문제를 만들어 놓고 불타는 곳에 우리를 집어넣었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 문제 속에, 불타는 곳 속에 우리의 대적들이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에게 문제를 만든, 여러분을 문제 가운데 빠지게 만든, 불타게 만든 그 사람들이 오히려 빠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예를 든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만의 계교로 말미암아 민족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만이 하나님의 사람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장대를 달았습니다. 그것도 높이 50 규빗 정도 되는 장대를 달았습니다. 50 규빗 정도 되는 장대가 얼마만큼 높은가 하면 한 규빗이 45cm 정도 됩니다. 그러면 50 규빗은 약 20m~23m 정도 됩니다. 아파트 7~8층 높이가 되는. 그만큼 높은 장대를 달았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사람 모르드개를 하만이 매어 달려고 했는데 거기 누가 달렸나요? 누가 달렸습니까? 그게 오늘 본문 11절에서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의 대적이 여러분을 문제 속에 집어넣고 불타는 가운데 집어던진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 대적이 불타는 바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고난 속에서도, 완전 대적 앞에서도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분 가지고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생각 가지고, 다시 말해서 말씀 받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대적들이 여러분을 무너뜨리려고 할 때라도 그 대적이 여러분 앞에 무릎 꿇고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들을 벗어버리십시오. 아니, 여러분이 완전하고 모자람이 없으면 여러분의 생각을 가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들 아닙니까? 전능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내 생각으로 하려고 합니다. 내 모든 생각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기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집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 안 됩니다. 그래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는 그 때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내 계획보다 더 완전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그때에 나는 연약하지만 나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이상하게 내 모든 현장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 성공한 중직자들이 동일하게 붙잡은 응답이 그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당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이 축복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2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시작하라
(사50:4-11)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있습니다(히4:16).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시작 해야 합니다.
1. 스스로 묶어둔 생각의 올무에서 벗어나라
1)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 누리지 못 하기 때문에 올무와 틀에 매임
2)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1)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신 것을 붙잡음(요19:30)
(2)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음 – 하나님을 떠남(창3:15), 임마누엘(사7:14), 예수님이 오셔서(마1:21-22), 구약을 완성(마5:17)
(3) 예수님이 죄 문제, 고난 문제를 해결(사50:5-6)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요16:33)
3) 예수님이 다 짊어지심
(1)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심(사53:5)
(2)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심(마8:17) - 영적싸움 하기만 하면 됨
(3) 이미 해방 시키신 것으로 벗어나라(롬8:2, 요5:24, 벧전2:10)
2. 날마다 주시는 것
1)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가지고 시작
(1) 우리의 신분은 변질, 변경 되지 않음
(2)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 삼으심,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3), 광야길에 십계명을 주심(노예생활X, 종노릇X)
(3) 신분을 가지고 기도(눅11:9-13)
(4) 신분 아니면 응답 받을 수 없음 – 신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
2)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붙잡고 시작
(1) 말씀과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시작 (2)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해야 내 생각대로 하지 않음
(3)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짐
(4) 생각에 응답을 먼저 받는 생각 기도를 해야 함 – 생각 속에 먼저 역사하심(빌2:13),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붙잡음(빌4:6-7),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붙잡는 기준(주일 강단 메시지)
3)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식을 소유
(1)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식을 예수님이 가르쳐주심(요8:26)
(2) 하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고 살아야 함 – 성령(요14:16)
(3) 성령인도 받을 때 모든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심 – 말씀을 받는 것에서 하루가 시작 되어야 함
(4)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받을 수 있는 조건 – 하나님의 자녀(요15:7), 성령을 모셔야 함(영접), 말씀이 있어야 함(요14:26)
4)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게 됨(사50:6-8)
(1) 예수님이 이 땅에 고난 당하실 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심
(2)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상황,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행16:25) - 하나님이 감당 할 수 있는 힘을 주심
5) 대적들 앞에서 승리를 주심
(1)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는 자는 망함(사50:9) (2)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사50:10)
(3) 언약 붙잡은 사람을 대적하기 위해 문제를 만들지만 그 가운데 승리(사50:11)

결론: 우리의 생각대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중이 필요합니다. 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됩니다. 내 능력보다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이 보여집니다. 나의 모든 생각 버리고, 집중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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