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믿음으로 누리게 될 교회의 축복
2020-01-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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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큰 믿음으로 누리게 될 교회의 축복”
(사54:1~10)
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 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 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 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 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 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 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가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 나중 영광이 크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더 인사하십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기준으로 살아갑시다’너무 인사가 길지요. 제가 다시 또박 또박 할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기준으로 살아 가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가 그 메시지를 던지고 있잖아요. 이 한해 믿음으로 시작해서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올해가 5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2월 16일에 50주년 감사예배가 있고요, 그를 위해서 장로님들 중심으로 해서 각 파트로 나누어서 지금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50주년을 맞이해서 그 동안의 발자취를 남기고 또 앞으로 하나님 인도하실 부분들을 놓고 책자를 남기기 위해서, 기념책자를 남기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된 부서가 있어요. 거기에 맡고 있는 장로님께서 벌써 꽤 되었어요. 저한테 글을 좀 써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숙제를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주에 조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제게 있어서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와 함께 살아왔고요, 그래서 어릴 때 태어나면서 다녔던 교회, 그곳을 빠져 나와서 두 번째 맞이한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 구 송현교회 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쭉 지나 온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삶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를 해 보면서 제게 붙잡혀 지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내게 있어서 가장 축복된 만남과 또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다면 교회축복이 아닌가 이게 나름대로 뭔가 정리를 하면서 붙잡혀 지더라고요, 여러분 각자 각자가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인도해 오면서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모릅니다마는 저도 사실 어릴 때는 그냥 교회 당연히 가야되고, 안가면 안 되는 그런 상황들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교회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조금 성장하면서 철이 들었다할까요? 사실은 교회에서 기도해 주시는 성도들과 또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함께 인도받는 교회 부분들 보면서 참 감사하다 이런 생각들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지난 주간에 제가 좀 정리하면서 내 생애 있어서 가장 축복된 만남과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다면 이 교회를 만난, 교회와의 만남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어요. 여러분, 여러분 생애에 교회가 어떻게 자리 잡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교회가 1순위가 되어야 해요.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귀중한 1순위가 우리의 삶에 바로 교회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교회를 살릴 수 있고, 교회를 통해서 주어지는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이사야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교회의 영광을 미리 내다보고 찬양한 부분들이었어요. 이사야 선지자가 앞으로 신약 시대에 이루어질 교회 그 영광 스러움을 미리 내다보고 예언한 부분들 이었다 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부분들은 오늘 우리는 이미 그 축복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한해 하나님께서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 이 말씀들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맛보게 할 것입니다. 그럼 먼저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귀한 축복된 역사를 붙잡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 교회
무엇보다도 먼저는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교회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54:1~6절에 나오는 내용들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특별히 우리의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낙심하지 말고 복음 들고 힘 있게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창대하게 하실 것이니까, 우리 자신의 수준과 우리 자신의 모습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서 힘 있게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 지어다” 여러분, 잉태하지 못하고 출산하지 못한 여자에게 노래하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들을 내다보게 될 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지만은,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가 뭘 하겠나 이런 마음들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면 희망이 없어서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마치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에게 노래할 지어다 말씀하신 것처럼 희망을 주었습니다마는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내가 뭔가 할 수 있겠나 하는 낙심 가운데 빠질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시대를 살리는 그 축복 속에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나중 영광이 크게 되어지는 그런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공한 자들이 받았던 응답들이지요. 특별히 대표적으로 렘런트 7명들이 받았던 응답들이 바로 그러한 응답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1:6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말씀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아멘입니까? 특별히 오늘 이사야54:1절에 나오는 이 내용들을 바울이 갈라디아서 4장에 보면 그대로 인용을 하고 있어요. 갈라디아4장에 인용하면서 거기에 사실은 이스마엘과 이삭에 대하여서 관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스마엘은 여종 하갈을 통해서 난 육체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고 이삭을 꾸지람하니까 사라가 화가 나서 결국은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 보내게 되지요. 여러분 이스마엘은 여종 하갈을 통해서 난 육의 자녀이고, 이삭은 사라를 통해서 난 자유자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갈라디아서4:29절에 보면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도다” 말했어요. 여러분 지금 세상이 그렇잖아요. 모든 세상이 모든 것 다 동원해서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세상이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어렵게 만든다 할지라도 세상은 부족하고 연약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살아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냥 우습게 보면 안 되어요. 또 특별히 한 사람 한 사람이 속한 교회들을 우습게 보면 안 되어요. 비록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우리 교회를 세상을 살릴 자들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우리가 함부로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핑계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 대해서 핑계되는 이유들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고요, 또 무엇보다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이 나와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핑계 삼아서 나오는 것이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하고요, 부정적인 말들을 하고요, 또 맞는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맞는 말도 아니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되고, 하나님 말씀하시는 바를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교회예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한 시대를 살리는 자들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음 들고 힘 있게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네 장막 틀을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라”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이 일을 할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투자하라는 말이에요. 진짜 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할 교회라면 그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모든 것들을 투자하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3절에 보면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현장이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현장에 복음이 들어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저와 여러분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복음 위해서 모든 것 드려지게 될 때에, 저와 여러분 통해서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게 될 것이고 모든 현장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확신하셔도 됩니다. 어떤 확신을 하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붙이실 것이다 라는 것, 확신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붙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지만,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지요. 사도행전16:14절이지요.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6:20절에도 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라는 부분들은 사람의 말로 설득하고 권면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여주셔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원단을 통해서 말씀 받았잖아요. 다른 것 하지 마시고 300명 이름을 적어보세요. 아마 300명 잘 안 떠오를 거예요. 그러면 좋습니다. 10명이라도 적어보세요. 그러면 10명이라도 적어보면 그게 가지치고, 가지치고 해서 자꾸 생각나게 할 것입니다. 일단은 여러분, 여러분 현장을 놓고 여러분과 관계된 사람들, 복음 받아야 될 사람들 명단을 한번 정리해 보세요. 한때 우리가 그 운동을 했잖아요. 그래서 노트까지 만들어서 드리면서 300명 영접운동을 하기 위해서 노트까지 만들어서 리스트 작성하고 기도하게 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깜빡하다가 없어졌어요. 잠깐 만에 사라졌어요. 그런데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그때는 우리가 몰라서 그렇게 한 거고, 이제부터 진짜 제대로 인도받아 보십시다. 그것을 위해서 계획하고, 잘 안 된다 할지라도 그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 자체가 축복이예요. 그래서 당장 10명이라도 적어서 한번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우리 교회 지금 장로님입니다마는 그런 부분들, 그때 300명을 놓고 기도하라, 명단 리스트 만들라 그 말씀을 붙잡고, 이 분은 자기 하고 있는 업이 많은 사람을 만나는 업 이예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그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그냥 그것밖에 안했는데,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의 고민들을 이야기 하고, 자기 가정과 가문에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 하고, 또 연결되어서 어려운 사람들 만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 가시는 부분들을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실 전국에 간증하려도 좀 다녔습니다. 그냥 기도만 했는데, 명단 놓고 기도만 했는데 어느 날 전혀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이 사람 가정에 큰 사고를 일으켜서 그 사고 통해서 어려움 가운데서 이 사람이 물어오고, 그렇게 해서 답을 주고. 아니, 그런 물어오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까? 문제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 그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여러분, 지금까지 뭐 들었습니까? 들은 게 있지 않습니까? 답 주는 것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한 해는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을 붙이실 테니까 일단은 우리의 기도부터 담읍시다. 리스트를 작성해서 기도부터 담고, 그리하여 300명, 아니, 300명이 안 되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정말 영접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영접하는 사람 중심으로 해서 진짜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화시키는 다락방 속에 들어가고. 그 응답을 맛보십시오. 분명히 오늘 말씀했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지만 복음 위해서 헌신하고 그것 위해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들어가게 하겠다,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축복된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냐? 5절을 보십시오.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을 보면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너를 지으신 이다, 말씀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다, 그래서 마지막에 보면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든든한 백이 되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힘 있게 일어나서 복음 위해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의 영광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모든 것들을 다 회복시키는 역사 속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설령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에 만족을 못 누리고 있다면 여러분, 그 만족을 교회를 통해서 찾아내고 확인하고 누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교회는 눈에 보이는 교회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부분은 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지역에 교회가 하나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세워진 그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전 지역이 살아났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 하나 세워졌습니다. 그것도 교회당도 없고 교회당도 작은 교회로서 하나 세워졌는데 그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모든 지역이 살아나는 역사를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눈에 안 보이는 교회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에게 눈에 안 보이는 교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축복,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개개인들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실 우리교회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번성케 하실 우리 교회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우리 교회를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날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 위에 붙잡고 계십니다. 아멘입니까? 지난 주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제목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기 있느니라입니다. 내가 여기 있느니라. 과거에도, 오늘도, 미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실수했다 할지라도, 지난날 잘못 살아왔다 할지라도 좋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의 손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7절 마지막에 보면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했습니다. 8절 마지막에 보면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했습니다. 하박국 3:2에 보면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시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습과 상관 없이 하나님은 우리 위에 하나님의 손을 가지고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바를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10절에 나옵니다. 10절을 한번 봅시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그 다음에 보십시오.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내가 흔들리고 내가 변하지 않아서 문제이지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3. 하나님이 견고하게 하실 우리교회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 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큰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갑시다. 오늘 우리 ‘나가세 나가세 믿음 위에 서서,’ 찬송 부른 것처럼 큰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서 나아갑시다. 오늘 11절,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 11절~12절에 보면 보석들이 나옵니다. 보석들이 나오는데 그 네 기초를 쌓고 보석들로 네 성벽을 짓고 그 보석들로 성문을 만들고 모든 지경으로 보석이 가득하게 하리라. 여기서 말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보석은 뭘까요? 바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절, 12절에 보석에 대해서 기초를 가지고 성벽을 쌓고 문을 내고 모든 지경을 보석으로 채우리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나를 통해서 나를 자랑하겠다는 것, 하나님의 자녀된 나를 자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런 엄청난 축복을 가지고 우리를 초청해주셨는데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 너무 작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의 믿음이 작으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작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작은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에 충실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그 믿음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 믿는 믿음이 현실의 걱정보다 더 커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현실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걱정보다 더 커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오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유령이다 소리쳤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제자들 가운데 역시 언제나 빠르게 나오는 제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한테. 그러면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걸으라 하소서.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으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베드로가 그 말씀 가지고 결국은 배에서 내려서 물 위를 걷더라 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바람이 부니까 두려워서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물결보다 커야 하지 않습니까? 현실에 걱정하는 부분이 여러분, 뭐 있습니까? 그것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커야 하지 않습니까?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이 한 해를 나갑시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의 믿음은 무한대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40:28~31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뭐라 했습니까? 내가 새 힘을 준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새 힘을 주는데 그 힘은 어떤 힘이냐?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려가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새 힘을 주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무한대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이 한 해, 첫주 아닙니까? 이 한 해를 시작하는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기준으로 이 한 해를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그 속에서 그런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믿음으로 우리가 나아가게 될 때 13절입니다, 보십시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내가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힘 있게 나아가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거기 13절에 보면 여호와의 교훈을 우리 자녀들이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만큼 복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 속에서 자란다는 것, 이것 만큼 축복된 읽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라 했는데 거기 여러분, 성경에 보면 1번이라고 간주가 나와 있습니다. 보입니까? 앞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성경을 봐야 나옵니다. 나옵니까? 보입니까? 1번에 나옵니다. 거기 밑에 보십시오, 1번.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제자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이것만큼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고 또 13절 마지막에 보면 네 자녀에게는, 뭐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는데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분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큰 평안으로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이 이 한 해 회복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번성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특별히 하나님의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번성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가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은,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가 이루어질 지점입니다. 그러면 본점은 어디입니까? 계시록 21장에 나옵니다. “새 하늘과 새 땅.” 바로 빛나고 번창할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교회를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누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전의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교회의 나중 영광이 더 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축복을 가지고 이 한 해 후대를 살리고 치유하고 237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교회를 나중 영광이 크게 할 것이니까. 그리고 나중 영광이 크리라 말씀하셨는데 그 사실을 붙잡고 오늘 여러분이 결단하십시오. 어떤 결단을 하느냐? 여러분, 우리 교회는 매년 청지기 주일에 하나님 앞에서 헌금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십일조는 기본이고 선교헌금, 건축헌금 작정을 1월에 꼭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인도를 받고 또 3월에는 장학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장학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그 외의 헌금들은 그때그때 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은 기본으로 십일조, 선교헌금, 건축헌금, 장학헌금이 있습니다. 나중 영광이 크게 될 이 교회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들을 이 한 해 동안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나중 영광이 크게 될 그 축복된 역사를 헌금을 통해서 확인케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의 하실 일들에 우리의 모든 것이 드려질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께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없어서 달라는 분이 아닙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의 것인데, 분명히 회복시킬 영광이 있는데 그 사실을 여러분의 결단을 통해서 확인케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겨자씨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새도 거들떠보지 않는 겨자씨입니다. 그런데 그 겨자씨가 어떻게 됩니까? 큰 나무가 되어서 거기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됩니다. 앞으로 나중 영광이 크게 될 교회의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우리 이 한 해 붙잡으시고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응답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큰 믿음으로 누리게 될 교회의 축복”
(사54:1~10)
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 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 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 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 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 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 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가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 나중 영광이 크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더 인사하십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기준으로 살아갑시다’너무 인사가 길지요. 제가 다시 또박 또박 할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기준으로 살아 가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가 그 메시지를 던지고 있잖아요. 이 한해 믿음으로 시작해서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올해가 5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2월 16일에 50주년 감사예배가 있고요, 그를 위해서 장로님들 중심으로 해서 각 파트로 나누어서 지금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50주년을 맞이해서 그 동안의 발자취를 남기고 또 앞으로 하나님 인도하실 부분들을 놓고 책자를 남기기 위해서, 기념책자를 남기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된 부서가 있어요. 거기에 맡고 있는 장로님께서 벌써 꽤 되었어요. 저한테 글을 좀 써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숙제를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주에 조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제게 있어서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와 함께 살아왔고요, 그래서 어릴 때 태어나면서 다녔던 교회, 그곳을 빠져 나와서 두 번째 맞이한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 구 송현교회 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쭉 지나 온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삶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를 해 보면서 제게 붙잡혀 지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내게 있어서 가장 축복된 만남과 또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다면 교회축복이 아닌가 이게 나름대로 뭔가 정리를 하면서 붙잡혀 지더라고요, 여러분 각자 각자가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인도해 오면서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모릅니다마는 저도 사실 어릴 때는 그냥 교회 당연히 가야되고, 안가면 안 되는 그런 상황들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교회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조금 성장하면서 철이 들었다할까요? 사실은 교회에서 기도해 주시는 성도들과 또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함께 인도받는 교회 부분들 보면서 참 감사하다 이런 생각들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지난 주간에 제가 좀 정리하면서 내 생애 있어서 가장 축복된 만남과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다면 이 교회를 만난, 교회와의 만남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어요. 여러분, 여러분 생애에 교회가 어떻게 자리 잡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교회가 1순위가 되어야 해요.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귀중한 1순위가 우리의 삶에 바로 교회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교회를 살릴 수 있고, 교회를 통해서 주어지는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이사야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교회의 영광을 미리 내다보고 찬양한 부분들이었어요. 이사야 선지자가 앞으로 신약 시대에 이루어질 교회 그 영광 스러움을 미리 내다보고 예언한 부분들 이었다 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부분들은 오늘 우리는 이미 그 축복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한해 하나님께서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 이 말씀들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맛보게 할 것입니다. 그럼 먼저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귀한 축복된 역사를 붙잡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 교회
무엇보다도 먼저는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실 우리교회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54:1~6절에 나오는 내용들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특별히 우리의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낙심하지 말고 복음 들고 힘 있게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창대하게 하실 것이니까, 우리 자신의 수준과 우리 자신의 모습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서 힘 있게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 지어다” 여러분, 잉태하지 못하고 출산하지 못한 여자에게 노래하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들을 내다보게 될 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지만은,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가 뭘 하겠나 이런 마음들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면 희망이 없어서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마치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에게 노래할 지어다 말씀하신 것처럼 희망을 주었습니다마는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 때문에 내가 뭔가 할 수 있겠나 하는 낙심 가운데 빠질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시대를 살리는 그 축복 속에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나중 영광이 크게 되어지는 그런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공한 자들이 받았던 응답들이지요. 특별히 대표적으로 렘런트 7명들이 받았던 응답들이 바로 그러한 응답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1:6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말씀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아멘입니까? 특별히 오늘 이사야54:1절에 나오는 이 내용들을 바울이 갈라디아서 4장에 보면 그대로 인용을 하고 있어요. 갈라디아4장에 인용하면서 거기에 사실은 이스마엘과 이삭에 대하여서 관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스마엘은 여종 하갈을 통해서 난 육체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고 이삭을 꾸지람하니까 사라가 화가 나서 결국은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 보내게 되지요. 여러분 이스마엘은 여종 하갈을 통해서 난 육의 자녀이고, 이삭은 사라를 통해서 난 자유자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갈라디아서4:29절에 보면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도다” 말했어요. 여러분 지금 세상이 그렇잖아요. 모든 세상이 모든 것 다 동원해서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세상이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어렵게 만든다 할지라도 세상은 부족하고 연약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살아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냥 우습게 보면 안 되어요. 또 특별히 한 사람 한 사람이 속한 교회들을 우습게 보면 안 되어요. 비록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우리 교회를 세상을 살릴 자들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우리가 함부로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핑계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 대해서 핑계되는 이유들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고요, 또 무엇보다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이 나와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핑계 삼아서 나오는 것이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하고요, 부정적인 말들을 하고요, 또 맞는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맞는 말도 아니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되고, 하나님 말씀하시는 바를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교회예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한 시대를 살리는 자들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음 들고 힘 있게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네 장막 틀을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라”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이 일을 할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투자하라는 말이에요. 진짜 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할 교회라면 그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모든 것들을 투자하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3절에 보면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현장이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현장에 복음이 들어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저와 여러분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복음 위해서 모든 것 드려지게 될 때에, 저와 여러분 통해서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게 될 것이고 모든 현장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확신하셔도 됩니다. 어떤 확신을 하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붙이실 것이다 라는 것, 확신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붙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지만,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지요. 사도행전16:14절이지요.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6:20절에도 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라는 부분들은 사람의 말로 설득하고 권면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여주셔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원단을 통해서 말씀 받았잖아요. 다른 것 하지 마시고 300명 이름을 적어보세요. 아마 300명 잘 안 떠오를 거예요. 그러면 좋습니다. 10명이라도 적어보세요. 그러면 10명이라도 적어보면 그게 가지치고, 가지치고 해서 자꾸 생각나게 할 것입니다. 일단은 여러분, 여러분 현장을 놓고 여러분과 관계된 사람들, 복음 받아야 될 사람들 명단을 한번 정리해 보세요. 한때 우리가 그 운동을 했잖아요. 그래서 노트까지 만들어서 드리면서 300명 영접운동을 하기 위해서 노트까지 만들어서 리스트 작성하고 기도하게 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깜빡하다가 없어졌어요. 잠깐 만에 사라졌어요. 그런데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그때는 우리가 몰라서 그렇게 한 거고, 이제부터 진짜 제대로 인도받아 보십시다. 그것을 위해서 계획하고, 잘 안 된다 할지라도 그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 자체가 축복이예요. 그래서 당장 10명이라도 적어서 한번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우리 교회 지금 장로님입니다마는 그런 부분들, 그때 300명을 놓고 기도하라, 명단 리스트 만들라 그 말씀을 붙잡고, 이 분은 자기 하고 있는 업이 많은 사람을 만나는 업 이예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그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그냥 그것밖에 안했는데,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의 고민들을 이야기 하고, 자기 가정과 가문에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 하고, 또 연결되어서 어려운 사람들 만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 가시는 부분들을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실 전국에 간증하려도 좀 다녔습니다. 그냥 기도만 했는데, 명단 놓고 기도만 했는데 어느 날 전혀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이 사람 가정에 큰 사고를 일으켜서 그 사고 통해서 어려움 가운데서 이 사람이 물어오고, 그렇게 해서 답을 주고. 아니, 그런 물어오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까? 문제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 그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여러분, 지금까지 뭐 들었습니까? 들은 게 있지 않습니까? 답 주는 것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한 해는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을 붙이실 테니까 일단은 우리의 기도부터 담읍시다. 리스트를 작성해서 기도부터 담고, 그리하여 300명, 아니, 300명이 안 되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정말 영접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영접하는 사람 중심으로 해서 진짜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화시키는 다락방 속에 들어가고. 그 응답을 맛보십시오. 분명히 오늘 말씀했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지만 복음 위해서 헌신하고 그것 위해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들어가게 하겠다,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축복된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냐? 5절을 보십시오.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을 보면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너를 지으신 이다, 말씀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다, 그래서 마지막에 보면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든든한 백이 되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힘 있게 일어나서 복음 위해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의 영광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모든 것들을 다 회복시키는 역사 속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설령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에 만족을 못 누리고 있다면 여러분, 그 만족을 교회를 통해서 찾아내고 확인하고 누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교회는 눈에 보이는 교회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부분은 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지역에 교회가 하나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세워진 그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전 지역이 살아났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 하나 세워졌습니다. 그것도 교회당도 없고 교회당도 작은 교회로서 하나 세워졌는데 그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모든 지역이 살아나는 역사를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눈에 안 보이는 교회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에게 눈에 안 보이는 교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축복,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개개인들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실 우리교회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번성케 하실 우리 교회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게 되는,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우리 교회를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날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 위에 붙잡고 계십니다. 아멘입니까? 지난 주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제목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기 있느니라입니다. 내가 여기 있느니라. 과거에도, 오늘도, 미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실수했다 할지라도, 지난날 잘못 살아왔다 할지라도 좋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의 손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7절 마지막에 보면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했습니다. 8절 마지막에 보면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했습니다. 하박국 3:2에 보면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시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습과 상관 없이 하나님은 우리 위에 하나님의 손을 가지고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바를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10절에 나옵니다. 10절을 한번 봅시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그 다음에 보십시오.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내가 흔들리고 내가 변하지 않아서 문제이지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3. 하나님이 견고하게 하실 우리교회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 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큰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갑시다. 오늘 우리 ‘나가세 나가세 믿음 위에 서서,’ 찬송 부른 것처럼 큰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서 나아갑시다. 오늘 11절,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 11절~12절에 보면 보석들이 나옵니다. 보석들이 나오는데 그 네 기초를 쌓고 보석들로 네 성벽을 짓고 그 보석들로 성문을 만들고 모든 지경으로 보석이 가득하게 하리라. 여기서 말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보석은 뭘까요? 바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절, 12절에 보석에 대해서 기초를 가지고 성벽을 쌓고 문을 내고 모든 지경을 보석으로 채우리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나를 통해서 나를 자랑하겠다는 것, 하나님의 자녀된 나를 자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런 엄청난 축복을 가지고 우리를 초청해주셨는데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 너무 작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의 믿음이 작으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작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작은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에 충실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그 믿음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 믿는 믿음이 현실의 걱정보다 더 커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현실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걱정보다 더 커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오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유령이다 소리쳤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제자들 가운데 역시 언제나 빠르게 나오는 제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한테. 그러면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걸으라 하소서.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으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베드로가 그 말씀 가지고 결국은 배에서 내려서 물 위를 걷더라 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바람이 부니까 두려워서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물결보다 커야 하지 않습니까? 현실에 걱정하는 부분이 여러분, 뭐 있습니까? 그것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커야 하지 않습니까?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이 한 해를 나갑시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의 믿음은 무한대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40:28~31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뭐라 했습니까? 내가 새 힘을 준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새 힘을 주는데 그 힘은 어떤 힘이냐?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려가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새 힘을 주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무한대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이 한 해, 첫주 아닙니까? 이 한 해를 시작하는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기준으로 이 한 해를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그 속에서 그런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믿음으로 우리가 나아가게 될 때 13절입니다, 보십시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내가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힘 있게 나아가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거기 13절에 보면 여호와의 교훈을 우리 자녀들이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만큼 복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 속에서 자란다는 것, 이것 만큼 축복된 읽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라 했는데 거기 여러분, 성경에 보면 1번이라고 간주가 나와 있습니다. 보입니까? 앞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성경을 봐야 나옵니다. 나옵니까? 보입니까? 1번에 나옵니다. 거기 밑에 보십시오, 1번.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제자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이것만큼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고 또 13절 마지막에 보면 네 자녀에게는, 뭐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는데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분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여호와의 제자가 될 것이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큰 평안으로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이 이 한 해 회복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번성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특별히 하나님의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번성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가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은,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가 이루어질 지점입니다. 그러면 본점은 어디입니까? 계시록 21장에 나옵니다. “새 하늘과 새 땅.” 바로 빛나고 번창할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교회를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누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전의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교회의 나중 영광이 더 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축복을 가지고 이 한 해 후대를 살리고 치유하고 237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교회를 나중 영광이 크게 할 것이니까. 그리고 나중 영광이 크리라 말씀하셨는데 그 사실을 붙잡고 오늘 여러분이 결단하십시오. 어떤 결단을 하느냐? 여러분, 우리 교회는 매년 청지기 주일에 하나님 앞에서 헌금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십일조는 기본이고 선교헌금, 건축헌금 작정을 1월에 꼭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인도를 받고 또 3월에는 장학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장학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그 외의 헌금들은 그때그때 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은 기본으로 십일조, 선교헌금, 건축헌금, 장학헌금이 있습니다. 나중 영광이 크게 될 이 교회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들을 이 한 해 동안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나중 영광이 크게 될 그 축복된 역사를 헌금을 통해서 확인케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의 하실 일들에 우리의 모든 것이 드려질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께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없어서 달라는 분이 아닙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의 것인데, 분명히 회복시킬 영광이 있는데 그 사실을 여러분의 결단을 통해서 확인케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겨자씨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새도 거들떠보지 않는 겨자씨입니다. 그런데 그 겨자씨가 어떻게 됩니까? 큰 나무가 되어서 거기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됩니다. 앞으로 나중 영광이 크게 될 교회의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우리 이 한 해 붙잡으시고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응답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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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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