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2020-02-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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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사60:10~22)
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 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으로 삼으며 공의를 세워 감독으로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아멘
사60:10~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하나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몸살을 앓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미 사스나 메르스 보다도 앞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발열 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또 기침을 하게 되고, 이것이 심해지면 폐렴증세를 보이다가 죽게까지 되는 그런 재앙의 역사들이 지금 이 땅에 곳곳에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대과학이 발전하고 또 의학도 발전되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바이러스를 잡을 수 없다 라는 부분들, 그렇잖아요. 그런데 감기바이러스나 모든 바이러스의 그 근본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 가운데서 이 바이러스가 결국은 뭔가 변종되어져서 불치병을 만들어 내는데 그게 근본을 알게 되어지면 치료약이 나올 수 있는데, 근본을 모르니까 치료약도 개발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도 마찬가지이지요. 사실은 눈에 보이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인간에게 있는 근본에 대한 부분들은 유일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이 원인이라고 성경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에게는 영적인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사실은 보이지 않는 것, 근본에 대한 부분들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 안에서 이 근본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근본을 가진 우리에게 주실 응답이 오늘 제목입니다. 근본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응답이 어떤 응답이냐? 오늘 제목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근본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질 응답은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 하게 하겠다 라는 응답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이 시대를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느냐?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복이 되게 할지라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약속하신 부분들이지요. 거기에 대한 성취가 바로 요셉을 통해서 성취되어진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그러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하셨습니다. 풍랑 가운데 있는 바울에게 찾아오셔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풍랑 속에 276명을 다 네 손에 붙였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 한 시대를 구원하기를 원하시고, 이 시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본 내용이었지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은 교회를 향해서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잘 이해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는 빛만 발하면 됩니다. 교회의 가장 주 사역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빛만 말하고 빛만 발하면 되는 겁니다. 교회의 전문사역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이 복음이 맛이 있고요,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복음은 날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누려야 할 내용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에 대한 갈급함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받게 될 응답이요 축복인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교회를 하나님은 복음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로 축복하시겠다는 말입니다.
1. 복음의 영광이 가득 찬 교회
여러분 복음의 영광이 가득차기 위해서는 가장 잘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복음을 알아야 되겠고요, 복음을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잘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시작이 무엇이냐? 복음을 누림에서 바로 시작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의 시작이 복음의 누림이라면 그 복음의 누림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의 말씀 속에서의, 말씀과 함께 교제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누린다 복음을 누린다 말씀하고 있는데, 무엇이 복음을 누리느냐? 복음의 말씀과 함께 소통되어지고, 말씀과 함께 교제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누린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행전2장에 바로 이 복음을 누리는 비밀들이 나왔는데 사도행전2:42절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이것이 복음 누림의 모델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했다. 그 사도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무엇으로 교제했습니까? 바로 복음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가르침을 받고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교제가 이루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2:46절에도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무엇 때문에 성전에 모였습니까? 날마다 왜 마음을 같이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말씀과 함께 교제하고 그것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모여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말씀에 대한 포럼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의 포럼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것 안 되면 결국 우리의 삶은 다른 소리 하게 되어 있고요, 다른 말들 하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사람의 말들, 사람관계 이렇다 저렇다 사람의 관계, 사람의 말들 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 복음의 포럼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말 안하고 살 겁니까? 그래서 먼저 우리가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과 소통하면서 복음의 포럼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여러분 가정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지고, 여러분 직장 현장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의 누림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집에서 성전에서 복음을 누리니까 행2:47절 마지막에 보면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을 주께서 더하여 주시더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이 더 해 졌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이지요. 그 전도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 복음을 누리는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는 누림이 집에서 성전에서 계속되어지니까 날마다 구원 얻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여나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도 이 복음의 누림을 놓칠까봐 사도행전6:4절에 보면 “말씀에 전무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6장에 보면 초대교회 안에 이런 저런 문제들이 생겼지요. 구제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런데 베드로는 그 복음의 누림을 놓칠까 싶어서 6:4절에 “오로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기에 전무하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 누림에 집중하게 될 때에 결국은 복음에 복종케 되어지는 역사가 내게서,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복음 누림에 집중하니까 사도행전6:7절에 나왔지요. 주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했어요. 복음음의 누림에 집중하다 보니까 주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지고 6장 마지막에 보면 이 도에 많은 제사장들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복음에 복종하는 역사가 일어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알고 있는 복음을 아는 데 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신앙생활 하는 분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물론 일도 중요합니다마는 일하다 보면 어떤 면에서 복음 누림을 놓칠 수 있어요. 복음 누림을 놓쳐버리면 일도 일이 안되어져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우리가 하고 있거든요.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을 너무 잘 알고, 우리가 복음 누림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 속에 일에 집중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중심을 두게 되느냐? 일에 중심을 주게 되어요. 그러면 일도 제대로 안되고 복음 누림도 다 놓쳐 버려요. 그것이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부분들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먼저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복음 누림 속에서 일이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도 진짜 중요한 학업에 대한 증거들이 복음의 누림 속에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아무리 우리의 지능과 우리의 지식으로 학업들을 준비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지식은 한계가 있고,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복음 누림 속에 들어가서 하는 공부들은 한계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복음의 누림 속에서 학업이 되어지도록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짜 복음 누림을 위해서 복음에 집중하면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말을 듣게 되고요. 또 여러분의 말에 권능이 있어서 여러분 앞에 복종하는 역사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인 그리스도를 말했잖아요. 한 수천 년 동안에 복음이 한 번도 증거된 적이 없었던 사마리아 성에 빌립이 들어가서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과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듣는 복음의 메시지인데 거기에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면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복음의 집중 속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듣게 되어있고 복음에 복종하는 역사가 있게 되어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 복음 누리는 그 복음의 집중 속에 집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면 한 가지 눈이 열려져요. 그게 바로 복음의 흐름이 보여집니다. 복음 누림 속에서 보여지는 복음의 흐름이 보여집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노예 살이 속에서 누명 덮어쓰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냐? 복음의 흐름 속에 이끌려 가고 있는 부분들을 요셉은 알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7장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보낸 가운데서 이 요셉은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언약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나를 애굽에 보내시는구나! 이 복음의 흐름을 안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았고요. 또 요셉이 애굽의 바로왕의 총리가 된 자리에 이르러서도 교만하고 또 자랑하고 그 속에서 그 부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왭니까? 바로 복음의 흐름 속에 자기가 있다는 사실을 아니까 이게 자랑할 것도 안 되고 교만할 이유도 없는 겁니다. 왜냐? 복음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 속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복음을 누리게 되면 복음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복음의 흐름에 대한 눈이 열려져요. 여러분 이 복음의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사도행전28:30-31절에 특별히 3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바울이 여기에 대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 복음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이야기 했어요. 2년 동안에 바울이 셋집에 머무르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을 전했는데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의 흐름은 계속해서 우리를 통해서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특별히 여러분 어떤 환경이든 상관없습니다. 바울은 감옥 속에 있을 때에도 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있다면 빌립보서1:12절에 보면 내가 감옥에 갇혔는데 이게 오히려 복음에 진보가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감옥 안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이 복음이 흘러가니까. 이 사실을 알고 바울은 내가 감옥 안에 있는 것이 오히려 복음에 진보가 이루어졌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복음의 흐름을 제대로 본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감옥에 있지만 나는 감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질병이 있어도 괜찮아요. 질병이 있어도 복음은 막히지 않습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에 고백했어요. 자기 육신의 질병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치유받은 것이 아닌데 그 때에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뭡니까? 아 나의 질병 조차도 오히려 내가 강해지는 것이구나! 왜? 복음의 흐름 속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우리의 신앙생활을 그냥 하지 마시고요. 복음을 누림 속에서 복음의 흐름을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복음의 흐름을 보는 눈이 열려지면 내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가치가 내가 하나님 자녀된 신분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보여지게 됩니다. 왜 우리가 세상 따라가고 세상 좋아하고 세상 것에 취해서 살아가는가? 그래서 세상에 종 노릇 하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세상 것을 못 버리는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가치를 모르고, 내 신분의 가치를 모르니까 세상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새롭게 정말로 복음의 누림이 시작되어지고 거기에서 복음의 흐름들이 보여지면서 중요한 내 자신의 참된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어짐으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
두 번째입니다.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11절을 보세요. 오늘 본문으로 잡았던 말씀입니다.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여기에 성문이 항상 열려서 주야로 닫히지 않는다, 무슨 말입니까? 날마다 전도의 문들이 열리진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밤낮 사람들이 드나드니까 문 닫을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야로 믿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겠다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에 있는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응답을 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2:47절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주께서 더하여 주시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게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바울이 그 기도를 했어요.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골로새서4:2-4절에 보면 “나를 위해서 기도하되 내가 전도할 문을 열어주옵소서” 그래서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내게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라 말씀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전도의 문이 내게 열려졌다 단순히 전도의 문이 열려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전도의 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모든 인생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주야로 내 성문이 닫히지 아니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통해서 구원받을 사람들이 날마다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역사의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5:42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 이 것이 되어짐면 교회 안 밖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지상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니에요. 여러가지 문제와 사건들, 각기 각양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전도의 문이 열려지면 그 어떤 문제가 교회 안에 있다 할지라도 문제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복음의 문을 여는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초대교회를 한 번 보십시오. 여러분 사도행전 2장부터 시작되서 초대교회가 많은 여러움과 핍박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순교자들이 나오는 그것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없어졌습니까? 아니잖아요. 교회 안에 많은 문제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 복음이 없어졌습니까? 아니에요. 여러분 진짜 전도의 문들이 교회 속에 열려진다면 우리 개개인에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진다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오히려 더욱 더 복음이 확산되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기도할 부분이 있다면 어떻든 주님의 소원인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이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십시다. 이제는 올 한 해 3천 제자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명단을 놓고 기도부터 시작하면 되요. 그러면 문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여시는 전도의 문을 체험하게 되면 그것과 더불어 모든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그 다음에 세상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전도 문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인데요. 14절에 보세요.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예전에 핍박하던 사람들도 교회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이에요. 14절이 그 말씀입니다.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리리라” 지난 날 너희를 핍박하고 너희를 멸시하던 사람들조차도 결국은 교회를 인정하고, 교회를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복음 전하면 핍박도 있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존경받게 됩니다.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를 보십시오. 사도행전2:47절에도 예루살렘 교회가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해짐과 더불어 모든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사도행전5:13절에도 보면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복음 전하면 하나님이 인정하고 또 하나님께서 칭찬받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이 예루살렘 교회가 인정받고 칭찬을 받았고요. 또 비로소 안디옥 교회에 가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11:26절에 보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여기에 그리스도인이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쟁이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예수쟁이라는 말은 옛날 교회를 욕하던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저 예수쟁이. 그 예수쟁이라는 말은 비웃으면서 하는 말이에요. 무엇에 대해서 비웃느냐? 말만 살아있는 사람들, 말만 많은 사람들을 보고 예수쟁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쟁이, 여기에 그리스도인은 크리스천이라는 말이지요.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그 사람을 통해서 전도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복음이 제대로 누려지니까 “이방인들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다 믿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다른 것 이야기하면 안 되요. 정말로 우리는 복음만 누리고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선포해야되요. 그러면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돌아오게 되고요. 그와 더불러 사도행전13: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원색적인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하게 될 때에 그것이 그 지역에 두루 퍼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져요. 15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최고의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무엇입니까?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로 대화할 때에 어떤 대화들이 우리의 중심에 있습니까? 여러분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가족과 사람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잖아요. 그 대화의 가장 중심에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 복음묵상 그게 내게 늘 있다면 별 가치 없는 것에 빠져들지 않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복음의 묵상들이 내게 없기 때문에 늘 세상의 이런저런 잡다한 소리들로, 잡다한 이야기들로 주 대화가 세상 이야기에요. 왜 그렇습니까? 그 세상 이야기가 별 가치 없는 일이고 다 지나가는 것인데 그게 우리에게 주가 되어있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게 있어서 복음묵상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치없는 것에 우리의 대화들이 오고 간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요. 그렇지요? 우리가 세상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세상 사람이 야 너.. 뭐 통한다. 너는 다른 믿는 사람 같지 않네, 뭔가 통한다.. 그래놓고 뒤돌아서면 뭐라 하는 줄 아십니까? 저 놈 가짜구나 해요. 그런데 우리가 바르게 복음을 붙잡고 인도받다 보면 뭔가 잘 안 통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왜 그렇게 꽉 막혀있느냐, 왜 소통이 안 되느냐.. 그렇게 이야기 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 내면에는 뒤돌아서면 저 놈 진짜네 이야기 해요. 그러면 그 개인이 진짜 어려움 올 때는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여러분 세상의 것이 우리에게 아름답게 보일 수 있어요. 가치있게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다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사람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거에요.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아름다운 것들도 이사야40:6-8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풀과 같고 꽃과 같다 했어요. 풀이요 그 아름다움은 꽃과 같다 했습니다. 그러면 풀과 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르고 시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영원한 것이 있는데 하나님에 관한 것만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모든 중심이 어디에 있냐면 진짜 중요한 가치인 하나님의 것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중심이 담겨져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원한 것인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 보면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꼭 붙이신 말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여러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좋은 것입니다. 세상이 보기에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될 때에 그 안에서 우리의 참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전혀 가치 없어요. 예수 믿게 될 때에 그 안에서 우리의 참된 가치가 있는 겁니다. 고린도후서4:16절의 말씀하고 있지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했어요. 여러분 내가 가치 있는 이유는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가치있는 겁니다. 우리는 깨질 수 밖에 없는 질그릇이에요. 그러나 그 질그릇이 가치 있는 이유는 뭐냐? 내 안에 보배인 생명인 그리스도가 내게 있기 때문에 나는 가치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치있는 인생으로 축복하시겠다 그게 15절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라” 참된 축복의 눈들이 열려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모든 현장 살려내는 교회(사60장)
그 다음 세 번째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60장을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 같이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모든 현장을 살려내는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오늘 10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성벽을 쌓을 것이다 이방인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불신자 현장을 복음으로 바꾸는 역사를 주시겠다라는 것,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가 가진 복음은 뭐냐? 비록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 세계로 확장되어져 나간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3장에 보면 누룩과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이지요. 누룩은 보이지 않아요.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간 누룩은 볼래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부를 부풀게 만들어요. 또 보일 듯 말 듯한 겨자씨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겨자씨가 나중에 나무가 되고 거기에 나중에 많은 새들이 깃들여서 쉼을 얻게 되는 치유하고 힘을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세계복음화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진 복음이 바로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되는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로 열매 맺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오늘 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천국을 얻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천국 가기 이전에 이미 이 땅에서부터 그 나라를 누리게 되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불신자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지옥 백성으로 태어났기 떄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는 축복 속에서 소망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본향에 대한 소망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은 영원하지 않지요. 베드로후서3:10-11절의 말씀이빈다. 요한계시록21:1절의 말씀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미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 교회에 주시곘다는 말씀입니다. 요셉이 형통한 삶을 살았는데 그 중심에 요셉은 시작할 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시작했어요.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의 축복으로 서 있으니 불신자들이 말하는 말이지만 만사형통의 사실을 보게됩니다. 복음 중심해서 전도라는 사실을 붙잡고 나갈 때에 형통함의 비밀을 주시게 될 것입니다. 속는 것입니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도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만 전해야 합니다. 거기에 흑암이 무릎꿇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된 일에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2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사60:10-22)
서론: 인간이 당하는 문제는 근본을 알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겉으로 볼 때 환경문제, 현실문제 같으나 더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니 답을 못 찾고 못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이 시대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교회를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빛만 발하면 됩니다. 그것이 교회의 전문사역이자 주 사역입니다. 복음의 맛이 살아있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날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누려야 할 내용인 것입니다.
1. 복음의 영광이 가득 찬 교회
1) 복음 누림이 잘 되는 교회 – 복음 누림을 우선으로 하는 신앙생활
(1) 복음의 말씀으로 초대교회는 교제한 것(행2:42-47) - 베드로도 복음에 진부하기로 작정(행6:4)
(2) 복음에 집중하게 되면 문 들은 하나님이 내심
2) 복음의 흐름을 잘 누리는 교회
(1)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흐름 – 이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음(행28:30-31)
(2) 바울은 감옥에서 복음이 진보(빌1:14), 몸에 질병이 있어도 막지 못함(고후12:1-10)
==> 복음의 흐름 속에 내가 있음이 보여 지면 구원받은 신분과 가치가 흔들리지 아니함!
2. 모든 사람 살리는 교회
1) 전도 문이 활짝 열린 교회(사60:11)
(1) 밤 낮 사람들이 드나들어 문 닫을 시간이 없음 – 주야로 믿는 사람과 구원받을 사람들이 일어남(행2:47)
(2) 전도 흐름만 살아있다면 교회 안, 밖에서 어떤 문제가 와도 관계없음(행5:42)
2) 세상 사람 살리는 교회(사60:14)
(1) 예전에 핍박하는 사람들도 교회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남(그리스도인 = 크리스챤)
(2) 다른 것을 선전할 필요 없음 – 원색 복음은 전하면 전할수록 퍼져 나가게 됨(행13:48-49)
3) 최고의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라(사60:15)
(1) 전도자의 삶을 사면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됨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 좋은 것
(2)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 –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기에 가치 있는 존재
3. 모든 현장 살리는 교회
1) 복음으로 불신현장을 바꾸는 교회(사60:10)
: 이방인들이 왜 성벽을 쌓고 이스라엘을 섬기는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살려낸다는 것
2) 전 세계로 확장되는 복음(사60:22)
: 복음가진 우리가 초라해보여도 복음이 확장되어 힘을 얻고 치유 받게 될 것(누룩과 겨자씨)
3)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되는 교회(사60:21)
: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다보니 천국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것
결론: 교회에 많은 것, 좋은 것 많습니다. 많은 지식인들로 말미암아 많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광명의 천사인 것입니다. 교회는 오직 복음만 붙잡아야 하고 오직 복음만 전해야 합니다. 사탄이 무릎 꿇는 것은 다른 것으로 무릎 꿇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 되어 질 때에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릎 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문이 항상 열려 닫히지 아니하며,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닫히지 아니하는 그 축복 된 응답 속에서 사탄을 무릎 꿇게 하는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귀한 축복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사60:10~22)
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 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으로 삼으며 공의를 세워 감독으로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아멘
사60:10~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하나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몸살을 앓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미 사스나 메르스 보다도 앞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발열 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또 기침을 하게 되고, 이것이 심해지면 폐렴증세를 보이다가 죽게까지 되는 그런 재앙의 역사들이 지금 이 땅에 곳곳에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대과학이 발전하고 또 의학도 발전되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바이러스를 잡을 수 없다 라는 부분들, 그렇잖아요. 그런데 감기바이러스나 모든 바이러스의 그 근본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 가운데서 이 바이러스가 결국은 뭔가 변종되어져서 불치병을 만들어 내는데 그게 근본을 알게 되어지면 치료약이 나올 수 있는데, 근본을 모르니까 치료약도 개발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도 마찬가지이지요. 사실은 눈에 보이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인간에게 있는 근본에 대한 부분들은 유일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이 원인이라고 성경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에게는 영적인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사실은 보이지 않는 것, 근본에 대한 부분들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 안에서 이 근본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근본을 가진 우리에게 주실 응답이 오늘 제목입니다. 근본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응답이 어떤 응답이냐? 오늘 제목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근본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질 응답은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 하게 하겠다 라는 응답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이 시대를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느냐?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복이 되게 할지라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약속하신 부분들이지요. 거기에 대한 성취가 바로 요셉을 통해서 성취되어진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그러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하셨습니다. 풍랑 가운데 있는 바울에게 찾아오셔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풍랑 속에 276명을 다 네 손에 붙였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 한 시대를 구원하기를 원하시고, 이 시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본 내용이었지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은 교회를 향해서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잘 이해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는 빛만 발하면 됩니다. 교회의 가장 주 사역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빛만 말하고 빛만 발하면 되는 겁니다. 교회의 전문사역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이 복음이 맛이 있고요,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복음은 날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누려야 할 내용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에 대한 갈급함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받게 될 응답이요 축복인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교회를 하나님은 복음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로 축복하시겠다는 말입니다.
1. 복음의 영광이 가득 찬 교회
여러분 복음의 영광이 가득차기 위해서는 가장 잘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복음을 알아야 되겠고요, 복음을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잘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시작이 무엇이냐? 복음을 누림에서 바로 시작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의 시작이 복음의 누림이라면 그 복음의 누림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의 말씀 속에서의, 말씀과 함께 교제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누린다 복음을 누린다 말씀하고 있는데, 무엇이 복음을 누리느냐? 복음의 말씀과 함께 소통되어지고, 말씀과 함께 교제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누린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행전2장에 바로 이 복음을 누리는 비밀들이 나왔는데 사도행전2:42절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이것이 복음 누림의 모델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했다. 그 사도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무엇으로 교제했습니까? 바로 복음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가르침을 받고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교제가 이루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2:46절에도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무엇 때문에 성전에 모였습니까? 날마다 왜 마음을 같이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말씀과 함께 교제하고 그것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모여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말씀에 대한 포럼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의 포럼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것 안 되면 결국 우리의 삶은 다른 소리 하게 되어 있고요, 다른 말들 하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사람의 말들, 사람관계 이렇다 저렇다 사람의 관계, 사람의 말들 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 복음의 포럼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말 안하고 살 겁니까? 그래서 먼저 우리가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과 소통하면서 복음의 포럼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여러분 가정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지고, 여러분 직장 현장에서 복음의 포럼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의 누림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집에서 성전에서 복음을 누리니까 행2:47절 마지막에 보면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을 주께서 더하여 주시더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이 더 해 졌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이지요. 그 전도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 복음을 누리는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는 누림이 집에서 성전에서 계속되어지니까 날마다 구원 얻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여나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도 이 복음의 누림을 놓칠까봐 사도행전6:4절에 보면 “말씀에 전무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6장에 보면 초대교회 안에 이런 저런 문제들이 생겼지요. 구제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런데 베드로는 그 복음의 누림을 놓칠까 싶어서 6:4절에 “오로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기에 전무하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 누림에 집중하게 될 때에 결국은 복음에 복종케 되어지는 역사가 내게서,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복음 누림에 집중하니까 사도행전6:7절에 나왔지요. 주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했어요. 복음음의 누림에 집중하다 보니까 주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지고 6장 마지막에 보면 이 도에 많은 제사장들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복음에 복종하는 역사가 일어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알고 있는 복음을 아는 데 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신앙생활 하는 분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물론 일도 중요합니다마는 일하다 보면 어떤 면에서 복음 누림을 놓칠 수 있어요. 복음 누림을 놓쳐버리면 일도 일이 안되어져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우리가 하고 있거든요.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을 너무 잘 알고, 우리가 복음 누림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 속에 일에 집중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중심을 두게 되느냐? 일에 중심을 주게 되어요. 그러면 일도 제대로 안되고 복음 누림도 다 놓쳐 버려요. 그것이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부분들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먼저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복음 누림 속에서 일이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도 진짜 중요한 학업에 대한 증거들이 복음의 누림 속에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아무리 우리의 지능과 우리의 지식으로 학업들을 준비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지식은 한계가 있고,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복음 누림 속에 들어가서 하는 공부들은 한계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복음의 누림 속에서 학업이 되어지도록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짜 복음 누림을 위해서 복음에 집중하면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말을 듣게 되고요. 또 여러분의 말에 권능이 있어서 여러분 앞에 복종하는 역사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인 그리스도를 말했잖아요. 한 수천 년 동안에 복음이 한 번도 증거된 적이 없었던 사마리아 성에 빌립이 들어가서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과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듣는 복음의 메시지인데 거기에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면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복음의 집중 속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듣게 되어있고 복음에 복종하는 역사가 있게 되어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 복음 누리는 그 복음의 집중 속에 집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면 한 가지 눈이 열려져요. 그게 바로 복음의 흐름이 보여집니다. 복음 누림 속에서 보여지는 복음의 흐름이 보여집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노예 살이 속에서 누명 덮어쓰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냐? 복음의 흐름 속에 이끌려 가고 있는 부분들을 요셉은 알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7장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보낸 가운데서 이 요셉은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언약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나를 애굽에 보내시는구나! 이 복음의 흐름을 안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았고요. 또 요셉이 애굽의 바로왕의 총리가 된 자리에 이르러서도 교만하고 또 자랑하고 그 속에서 그 부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왭니까? 바로 복음의 흐름 속에 자기가 있다는 사실을 아니까 이게 자랑할 것도 안 되고 교만할 이유도 없는 겁니다. 왜냐? 복음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 속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복음을 누리게 되면 복음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복음의 흐름에 대한 눈이 열려져요. 여러분 이 복음의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사도행전28:30-31절에 특별히 3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바울이 여기에 대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 복음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이야기 했어요. 2년 동안에 바울이 셋집에 머무르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을 전했는데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의 흐름은 계속해서 우리를 통해서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특별히 여러분 어떤 환경이든 상관없습니다. 바울은 감옥 속에 있을 때에도 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있다면 빌립보서1:12절에 보면 내가 감옥에 갇혔는데 이게 오히려 복음에 진보가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감옥 안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이 복음이 흘러가니까. 이 사실을 알고 바울은 내가 감옥 안에 있는 것이 오히려 복음에 진보가 이루어졌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복음의 흐름을 제대로 본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감옥에 있지만 나는 감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질병이 있어도 괜찮아요. 질병이 있어도 복음은 막히지 않습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에 고백했어요. 자기 육신의 질병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치유받은 것이 아닌데 그 때에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뭡니까? 아 나의 질병 조차도 오히려 내가 강해지는 것이구나! 왜? 복음의 흐름 속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우리의 신앙생활을 그냥 하지 마시고요. 복음을 누림 속에서 복음의 흐름을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복음의 흐름을 보는 눈이 열려지면 내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가치가 내가 하나님 자녀된 신분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보여지게 됩니다. 왜 우리가 세상 따라가고 세상 좋아하고 세상 것에 취해서 살아가는가? 그래서 세상에 종 노릇 하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세상 것을 못 버리는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가치를 모르고, 내 신분의 가치를 모르니까 세상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새롭게 정말로 복음의 누림이 시작되어지고 거기에서 복음의 흐름들이 보여지면서 중요한 내 자신의 참된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어짐으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
두 번째입니다.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11절을 보세요. 오늘 본문으로 잡았던 말씀입니다.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여기에 성문이 항상 열려서 주야로 닫히지 않는다, 무슨 말입니까? 날마다 전도의 문들이 열리진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밤낮 사람들이 드나드니까 문 닫을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야로 믿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겠다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에 있는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응답을 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2:47절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주께서 더하여 주시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게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바울이 그 기도를 했어요.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골로새서4:2-4절에 보면 “나를 위해서 기도하되 내가 전도할 문을 열어주옵소서” 그래서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내게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라 말씀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전도의 문이 내게 열려졌다 단순히 전도의 문이 열려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전도의 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모든 인생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주야로 내 성문이 닫히지 아니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통해서 구원받을 사람들이 날마다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역사의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5:42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 이 것이 되어짐면 교회 안 밖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지상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니에요. 여러가지 문제와 사건들, 각기 각양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전도의 문이 열려지면 그 어떤 문제가 교회 안에 있다 할지라도 문제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복음의 문을 여는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초대교회를 한 번 보십시오. 여러분 사도행전 2장부터 시작되서 초대교회가 많은 여러움과 핍박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순교자들이 나오는 그것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없어졌습니까? 아니잖아요. 교회 안에 많은 문제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 복음이 없어졌습니까? 아니에요. 여러분 진짜 전도의 문들이 교회 속에 열려진다면 우리 개개인에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진다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오히려 더욱 더 복음이 확산되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기도할 부분이 있다면 어떻든 주님의 소원인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이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십시다. 이제는 올 한 해 3천 제자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명단을 놓고 기도부터 시작하면 되요. 그러면 문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여시는 전도의 문을 체험하게 되면 그것과 더불어 모든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그 다음에 세상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전도 문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인데요. 14절에 보세요.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예전에 핍박하던 사람들도 교회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이에요. 14절이 그 말씀입니다.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리리라” 지난 날 너희를 핍박하고 너희를 멸시하던 사람들조차도 결국은 교회를 인정하고, 교회를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복음 전하면 핍박도 있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존경받게 됩니다.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를 보십시오. 사도행전2:47절에도 예루살렘 교회가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해짐과 더불어 모든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사도행전5:13절에도 보면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복음 전하면 하나님이 인정하고 또 하나님께서 칭찬받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이 예루살렘 교회가 인정받고 칭찬을 받았고요. 또 비로소 안디옥 교회에 가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11:26절에 보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여기에 그리스도인이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쟁이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예수쟁이라는 말은 옛날 교회를 욕하던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저 예수쟁이. 그 예수쟁이라는 말은 비웃으면서 하는 말이에요. 무엇에 대해서 비웃느냐? 말만 살아있는 사람들, 말만 많은 사람들을 보고 예수쟁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쟁이, 여기에 그리스도인은 크리스천이라는 말이지요.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그 사람을 통해서 전도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복음이 제대로 누려지니까 “이방인들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다 믿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다른 것 이야기하면 안 되요. 정말로 우리는 복음만 누리고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선포해야되요. 그러면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돌아오게 되고요. 그와 더불러 사도행전13: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원색적인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하게 될 때에 그것이 그 지역에 두루 퍼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져요. 15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최고의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무엇입니까?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로 대화할 때에 어떤 대화들이 우리의 중심에 있습니까? 여러분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가족과 사람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잖아요. 그 대화의 가장 중심에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 복음묵상 그게 내게 늘 있다면 별 가치 없는 것에 빠져들지 않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복음의 묵상들이 내게 없기 때문에 늘 세상의 이런저런 잡다한 소리들로, 잡다한 이야기들로 주 대화가 세상 이야기에요. 왜 그렇습니까? 그 세상 이야기가 별 가치 없는 일이고 다 지나가는 것인데 그게 우리에게 주가 되어있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게 있어서 복음묵상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치없는 것에 우리의 대화들이 오고 간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요. 그렇지요? 우리가 세상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세상 사람이 야 너.. 뭐 통한다. 너는 다른 믿는 사람 같지 않네, 뭔가 통한다.. 그래놓고 뒤돌아서면 뭐라 하는 줄 아십니까? 저 놈 가짜구나 해요. 그런데 우리가 바르게 복음을 붙잡고 인도받다 보면 뭔가 잘 안 통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왜 그렇게 꽉 막혀있느냐, 왜 소통이 안 되느냐.. 그렇게 이야기 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 내면에는 뒤돌아서면 저 놈 진짜네 이야기 해요. 그러면 그 개인이 진짜 어려움 올 때는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여러분 세상의 것이 우리에게 아름답게 보일 수 있어요. 가치있게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다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사람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거에요.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아름다운 것들도 이사야40:6-8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풀과 같고 꽃과 같다 했어요. 풀이요 그 아름다움은 꽃과 같다 했습니다. 그러면 풀과 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르고 시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영원한 것이 있는데 하나님에 관한 것만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모든 중심이 어디에 있냐면 진짜 중요한 가치인 하나님의 것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중심이 담겨져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원한 것인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 보면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꼭 붙이신 말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여러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좋은 것입니다. 세상이 보기에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될 때에 그 안에서 우리의 참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전혀 가치 없어요. 예수 믿게 될 때에 그 안에서 우리의 참된 가치가 있는 겁니다. 고린도후서4:16절의 말씀하고 있지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했어요. 여러분 내가 가치 있는 이유는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가치있는 겁니다. 우리는 깨질 수 밖에 없는 질그릇이에요. 그러나 그 질그릇이 가치 있는 이유는 뭐냐? 내 안에 보배인 생명인 그리스도가 내게 있기 때문에 나는 가치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치있는 인생으로 축복하시겠다 그게 15절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라” 참된 축복의 눈들이 열려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모든 현장 살려내는 교회(사60장)
그 다음 세 번째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60장을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 같이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모든 현장을 살려내는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오늘 10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성벽을 쌓을 것이다 이방인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불신자 현장을 복음으로 바꾸는 역사를 주시겠다라는 것,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가 가진 복음은 뭐냐? 비록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 세계로 확장되어져 나간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3장에 보면 누룩과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이지요. 누룩은 보이지 않아요.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간 누룩은 볼래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부를 부풀게 만들어요. 또 보일 듯 말 듯한 겨자씨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겨자씨가 나중에 나무가 되고 거기에 나중에 많은 새들이 깃들여서 쉼을 얻게 되는 치유하고 힘을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세계복음화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진 복음이 바로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되는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로 열매 맺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오늘 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천국을 얻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천국 가기 이전에 이미 이 땅에서부터 그 나라를 누리게 되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불신자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지옥 백성으로 태어났기 떄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는 축복 속에서 소망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본향에 대한 소망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은 영원하지 않지요. 베드로후서3:10-11절의 말씀이빈다. 요한계시록21:1절의 말씀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미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모든 현장을 살리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 교회에 주시곘다는 말씀입니다. 요셉이 형통한 삶을 살았는데 그 중심에 요셉은 시작할 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시작했어요. 내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의 축복으로 서 있으니 불신자들이 말하는 말이지만 만사형통의 사실을 보게됩니다. 복음 중심해서 전도라는 사실을 붙잡고 나갈 때에 형통함의 비밀을 주시게 될 것입니다. 속는 것입니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도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만 전해야 합니다. 거기에 흑암이 무릎꿇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된 일에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2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성문이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라
(사60:10-22)
서론: 인간이 당하는 문제는 근본을 알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겉으로 볼 때 환경문제, 현실문제 같으나 더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니 답을 못 찾고 못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이 시대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교회를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빛만 발하면 됩니다. 그것이 교회의 전문사역이자 주 사역입니다. 복음의 맛이 살아있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날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누려야 할 내용인 것입니다.
1. 복음의 영광이 가득 찬 교회
1) 복음 누림이 잘 되는 교회 – 복음 누림을 우선으로 하는 신앙생활
(1) 복음의 말씀으로 초대교회는 교제한 것(행2:42-47) - 베드로도 복음에 진부하기로 작정(행6:4)
(2) 복음에 집중하게 되면 문 들은 하나님이 내심
2) 복음의 흐름을 잘 누리는 교회
(1)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흐름 – 이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음(행28:30-31)
(2) 바울은 감옥에서 복음이 진보(빌1:14), 몸에 질병이 있어도 막지 못함(고후12:1-10)
==> 복음의 흐름 속에 내가 있음이 보여 지면 구원받은 신분과 가치가 흔들리지 아니함!
2. 모든 사람 살리는 교회
1) 전도 문이 활짝 열린 교회(사60:11)
(1) 밤 낮 사람들이 드나들어 문 닫을 시간이 없음 – 주야로 믿는 사람과 구원받을 사람들이 일어남(행2:47)
(2) 전도 흐름만 살아있다면 교회 안, 밖에서 어떤 문제가 와도 관계없음(행5:42)
2) 세상 사람 살리는 교회(사60:14)
(1) 예전에 핍박하는 사람들도 교회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역사가 일어남(그리스도인 = 크리스챤)
(2) 다른 것을 선전할 필요 없음 – 원색 복음은 전하면 전할수록 퍼져 나가게 됨(행13:48-49)
3) 최고의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라(사60:15)
(1) 전도자의 삶을 사면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됨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 좋은 것
(2)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 –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기에 가치 있는 존재
3. 모든 현장 살리는 교회
1) 복음으로 불신현장을 바꾸는 교회(사60:10)
: 이방인들이 왜 성벽을 쌓고 이스라엘을 섬기는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살려낸다는 것
2) 전 세계로 확장되는 복음(사60:22)
: 복음가진 우리가 초라해보여도 복음이 확장되어 힘을 얻고 치유 받게 될 것(누룩과 겨자씨)
3)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되는 교회(사60:21)
: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다보니 천국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것
결론: 교회에 많은 것, 좋은 것 많습니다. 많은 지식인들로 말미암아 많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광명의 천사인 것입니다. 교회는 오직 복음만 붙잡아야 하고 오직 복음만 전해야 합니다. 사탄이 무릎 꿇는 것은 다른 것으로 무릎 꿇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 되어 질 때에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릎 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문이 항상 열려 닫히지 아니하며,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닫히지 아니하는 그 축복 된 응답 속에서 사탄을 무릎 꿇게 하는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귀한 축복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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