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새로운 시작
2020-04-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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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 새로운 시작”
(고전15:50~58)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아멘.
고전15:50~58
■ 네,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주일입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렇게라도 여러분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요,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나오셔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본당에 참석하지 못하고 중층에서, 각 실에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마음에 원하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셔서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도 오늘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 예배드리든지 간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능력과 힘과 치유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멀리 떨어져 앉아 계시지만 인사 하십시다. 부활승리로 승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네 감사합니다.
특별히 예배시간에 참석하기 위해서 들어오실 때에 많은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아마 소독하고 또 발열 체크하고, 명단작성하고 쉬운 게 아닌데 이렇게라도 함으로 마지막 우리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 이 위기를 넘겨야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라도 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보니까 대구에 직장을 가지고 계시고 사시는 것은 현풍에 사시는 분인데 수요예배 저녁예배에 참석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들어올 때 보니까 한분은 밖에 앉아서 계셔서 들어오지 않으시고 안에 그 남편 되시는 분이 앉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들어올 때 왜 밖에 앉아 계시느냐고 하니까 열이 좀 높게 나왔다라고 해요. 발열체크를 하니까 열이 좀 높게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아! 조금 있다가 들어오겠지 싶어서 예배를 드리고 마치는 시간 되어서 살펴보니까 안 보였어요. 그리고 또 보니까 남편 되시는 분은 앉아계시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남편 되시는 분은 수요예배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아내 되시는 분은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차 안에서 예배를 인도 받았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 어렵고 또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빨리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이 전체 예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또 주일학교도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그 날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전까지는 이렇게라도 해서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시간들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예배 마치면 우리 예배국에서 나와서 안내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안내를 따라서 바로 나가주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만났다고 인사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바로 나가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 소독의 전문 장로님이 계시는데 우리 장로님이 헌신하셔서 우리 청년부들과 함께 여러분 나가시면 바로 이어서 이 자리를 소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 아시고 예배 마치자마자 질서 있게 바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슬픔과 죽음의 역사들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 사건 때문에 최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손을 못 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사망자들이 일어나니까 그 사망자들을 지게차에 의해서 냉동트럭에 싣고요, 아! 이런 일도 있구나. 그래서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과 통화를 하면서 뉴욕에 계시는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셔요. 아마 우리 한국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마는 사망자가 너무 많으니까 아예 한 섬을 파서 그 섬에 그냥 매몰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보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코로나 환자라고 확진되니까 격리되어서 사실 마지막 순간에 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죽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마지막 인사도 못 남기고 돌아가시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접하면서 뭔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런 것들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장례들이 있었습니다 마는 우리 성도님들이 장례식 때 우리 교역자들이나 성도들이 함께 모이면 안 되겠다고 판단되어서 일부러 안 알리셨어요. 교회 안에 이번 사태와 관계하지 않아도 장례가 있었는데, 일부러 알리지 않으셔서 나중에야 저희들이 알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 또 특별히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코로나로 확진된 시신은 바로 화장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가족들도 함부로 이렇게 같이 마지막을 보지 못하는 그런 경우도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지금 정상이 아니예요. 사실은... 돌아가는 부부들을 보면서 아! 너무나 큰 재앙이, 또 죽음이라는 부분들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예외 될 수 없는 것이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세상에 재앙으로 말미암아 슬픔과 절망과 두려움과 죽음이 있다할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복음 중에 복음이 있어요. 그게 뭘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죽음의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그 어떤 인생도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요. 그러나 이 죽음의 문제조차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분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나를 대신한 죽음이요, 그 분이 다시 살아나신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라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가장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라는 것, 이게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는,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지금 코로나 사건들 앞에서 손을 못 쓰잖아요. 그냥 하는 것이라고는 거리두기 하고, 뭔가 손 씻기하고, 소독하고 그것 뿐 이잖아요. 손을 못 쓰고 있어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상에 지금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입니다. 마태복음24장에 말씀하고 있지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 고난과 고난들이 계속해서 온다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4:6장에 보면 이런 일이 있어야 된다 했어요.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니다라고 했어요. 그러면 뭡니까? 계속 된다 라는 말이지요. 오히려 코로나 보다 더 큰 문제들이 계속 이 땅에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일들이 계속 이 땅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런 현장 속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내가 얼마만큼 믿느냐? 이것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힘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활하신 사실을 안 믿으면 여러분 교회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 굳이 어려운 때에 사실 두렵잖아요. 교회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여러분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고린도전서15장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앞 절에 보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했어요.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요, 부활하심을 안 믿는다면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헛되고요, 부활하심을 안 믿는다면 우리에게 영원한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만 유일하게 있는 것이 뭐냐? 부활이에요. 다른 그 어떤 종교에도 없는 유일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짧은 시간이나마 말씀을 통해서 정말로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활 – 증거, 의미
그럼 먼저 첫 번째로 부활의 증거와 함께 그 의미들을 살펴보십시다. 여러분 이 땅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부활하셨다라는 증거들이 많이 있어요. 역사 속에서도 증거들이 많이 있고요, 그런데 안 믿어요. 미국에 목회자들을 모아놓고 예수님의 부활을, 육신적인 부활을 얼마만큼 믿느냐 통계를 냈는데 51%가 믿는다고 통계가 나왔어요. 무슨 말입니까? 안 믿는 다는 말이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남기신 것이 빈 무덤이에요. 이것은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증거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남기신 것이 또 세마포이고요, 이 세마포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샀던 것이 세마포이지요. 니고데모가 내어 놓은 것인데, 지금 말로 하면 수의입니다. 돌아가시면 준비해 놓은 대로 온 몸을 싸지요. 그런데 예수님도 돌아가시고 나서 온 몸을 수의로 싸임을 당하고 무덤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한 잡지사에서 세계 리더들이라고 생각하는 100여명에게 설문서를 조사했습니다. 내용은 어떤 내용이냐? 만약에 이 지구가 없어진다면, 이 지구가 불타서 우리가 다른 행성으로 옮겨진다고 한다면 우리가 꼭 가지고 가야 할 보물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세계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 설문을 던졌습니다. 그 3위가 뭐냐 하면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가 나왔어요. 2위가 뭐냐 하면 비너스상이지요. 밀러가 조각한 비너스상, 1위가 뭔 줄 아십니까? 제가 미리 답을 드렸는데, 어떤 분은 최후의 만찬 아닌가? 아니에요. 어떤 분은 성경 아닌가? 아니에요. 의외였어요. 뭐냐 하면 세마포였어요. 예수님이 죽으실 때 감쌌던 세마포, 그런데 그 세마포가 1354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이태리 토리노 성당에 그 세마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함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한 4번 보여주었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그 세마포가 진짜다 가짜다 그 진위에 대해서 논쟁이 있습니다마는 천주교에서는 그 세마포가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수의라고 해서 가톨릭에서는 그것을 우상숭배 하고 있어요. 요한복음20장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죽었을 때 바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게 되지요. 그런데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사실 여자로서 그 돌을 옮길 수 없는 사람인데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달려 되돌아와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누가 예수님의 시신을 어디에 치웠느냐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자들도 놀라가지고 베드로와 함께 다른 제자들이 다시 가 보았습니다. 가보니까 구부려서 그 굴 안을, 무덤 안을 보니까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요, 거기에 있었던 것이 뭐냐 하면 요한복음20장 성경에 나와요. 세마포와 함께 예수님의 머리를 감쌌던 수건이 나왔어요. 그게 각각 다르게 있었어요. 그래서 세마포가 발견되었다. 예수님의 둘러썼던 수건이 발견되었다 해서 그것을 과학적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그려가지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예수님의 형상이 이런 형상이다 해서 수염 있고 보이는 그것이 세마포나 수건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만들어 낸 거예요. 사실은...어떻든 이 세마포가 진짜든 거짓말이든, 만약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부분들, 그리고 제자들이 그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허구성이라면 거짓말이라고 계속 만들어내겠지요 유대인들이.... 사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기독교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잖아요. 특별히 그 당시에 기독교가 신흥종교로 등장하게 되니까 기득권을 가진 자기들이 아 이렇게 놔두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거짓 내용들을 막 만들어 낸 겁니다. 왜냐 자기들의 기득권이 위험하니까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가짜 뉴스들을 많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하였다 누군가 시신을 훔쳐갔다 라는 것, 또 뭡니까 예수님이 기절했다는 기절설, 덜 죽였다는 말이지요.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워낙 예수님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환상을 본 것이다 환상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반증하고 있습니까? 기절설이나 환상설이나 도난설은 결국은 빈 무덤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예수님의 수의가 없는 것, 무엇을 말하느냐? 결국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만약에 유대인들이 진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면 초대교회가 부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허구성이라면 얼마나 말 잘 만드는 사람들입니까? 끝까지 파 집고 들어가서 기독교가 믿는 예수가 거짓말이라고 만들어 낼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거기에 대한 대답을 내 놓지 못했다라는 사실이에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석가모니의 뼈가 발견되었다 해서 사리지요, 불교 국가에서 그 석가모니의 뼈들을 가지고 가두행진 하고요, 가두행진 하면서 석가모니의 뼈가 지나가니까 거기에 많은 불교신자들이 울면서 감동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인도 선교사가 기록에 의하면 예수의 뼈가 한 조각이라도 발견되어진다면, 기독교는 산산조각이 난다 했어요. 불교신자들은 석가모니의 뼈의 발견에 감격해 울지만 그리스도의 뼈가 발견되지 않은 것이 기독교의 존재 중의 존재이유다 했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맞아요. 여러분, 어디서 뼈가 발견되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부정되는 거예요. 말 잘 만드는 유대인들이 그것을 못 캐내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그것을 끄집어내지 못했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초대교회 보세요. 초대교회 때 사실 어떤 타고난 리더가 있어 가지고, 많은 능력을 행하고 훌륭한 가르침을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리더가 죽었다, 그 가르침들이 가짜다 그러면 거기에 생을 걸고 따라다닐 사람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이미 제자들에게 수차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사 내가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말씀했습니다. 살아있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다니까요. 그런데 이 사실을 제자들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어요. 아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고 하지, 그리고 많은 능력도 행하고, 기적도 행하고, 병도 고치고, 신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신이 죽는다라는 말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죽을 것이다라는 것을 안 믿었어요. 그리고 부활 하실 것에 대한 부분들도 제자들이 안 믿었습니다. 반드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사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말씀하셨는데 안 믿었어요. 왜 안 믿었느냐? 사람은 한 번도 부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안 믿었어요. 이미 요한복음 11장에도 보면 마리아 마르다의 오라비인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예수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현장에 없었는데 그 부분들을 놓고 성경에 보면 내가 그 현장에 없었던 것을 내가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기뻐하느냐? 이것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믿게 하기 위해서다. 무엇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까? 부활의 역사에 대해서 믿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나사로야 일어나라 부활시켰습니다. 사실은 부활이 아니라 소생시킨 것입니다. 또 다시 죽게 되는 일들이 왔습니다만 그러나 그 나사로를 일으킨 것은 예수님께서 이처럼 부활하실 것에 대한 부분들을 보여주신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전혀 안 믿었습니다. 왜냐? 인간으로써는 부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제자들이 안 믿었다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믿게 되었습니까?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아 이 말이 이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기 전에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 말이 이 말이 이 말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그 이후로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다녔는데 거기에 생을 걸고 부활의 증인으로 섰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15:5-6절에 보면 먼저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게바에게 보이셨다. 게바는 누구를 말합니까? 베드로입니다. 그리고 12형제에게 보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6절에 보면 동시에 120명에게 보이고 그 120명 가운데 그 부활을 본 자 가운데 아직까지도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가 그 사람을 만났다고 한 말입니다. 5-6절에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 그리고 동시에 오백여 형제에게 여러분 한 명, 두 명에게 보이고 나타났다면 저 놈 환상 봤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500명에게 동시에 나타났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지금도 살아있는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을 내가 만났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가 AD55년에 에베소에서 기록된 책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그리고 승천하신 것이 AD30년 전후입니다. 그러면 55년에 고린도전서를 에베소에서 기록해서 고린도교회에 보냈다면 몇 년 정도 지났습니까? 한 20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면 부활을 본 사람들 중에 살아남아 있는 자들도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가 그들도 만났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부활하심을 본 증인들이 있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면서 더 기가 막힌 것은 나도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만삭되지 못한 내게도 보이셨다 했습니다. 나도 그 부활하신 주님을 봤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바울은 어릴 때부터 유대 사상을 배운 사람입니다. 뼛속 깊이 유대 사상이 뿌리내려져 있는 사람이 바울입니다. 이 바울은 어떻게 하든지 기독교를 이단 만들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이 바뀐 겁니다. 여러분 누구에 의해서 설득 당해서 바뀌었겠습니까? 성경공부해서 바뀌었습니까? 아닙니다. 바울은 사도행전 9장에 나오는 것처럼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난 겁니다.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바울은 한 순간에 바뀐 겁니다. 그리고 이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위해서 전 생애를 던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우리는 한 순간에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부활하심은 인간의 문제는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된다는 것이 바로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지금 저주가 이 땅에 가득하고 있습니다. 또 사단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옥 배경 가운데 있습니다. 이게 이 땅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 방법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이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활로 말미암아 저주와 사단의 역사와 지옥의 배경들을 해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활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 중의 증거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을 증명시킨 겁니다. 그리고 이 부활은 이사야7:14절에 있는 말씀처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임마누엘의 비밀들을 성취시킨 겁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마누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7:14절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 부활은 바로 사단의 일을 멸하신 것이고, 이 부활은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망을 영원히 사망시킨 사건이 뭐냐? 그게 바로 부활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엄청난 축복의 부활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어떤 일에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많은 재앙들이 일어납니다만 진짜 부활 신앙이 내게 있다면 그 어떤 일들 속에서도 두려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4절에 보면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사” 여기에 다시 살아나사 이 말은 현재 진행형 수동태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지금도 계속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2천 년 전에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그 사건은 그 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어집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정말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저는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 멈추는 시간을 주셨을까? 많은 생각들과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간에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를 다시 한 번 더 돌이켜보고 예배에 대해서 다시 돌이켜보라고 우리에게 주신 기회가 아닌가.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멈춤의 시간을 주셨습니까? 다시 말하면 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얼마나 많이 부활예배를 드렸습니까? 1년에 한 번 이지만 여러분 매 년 마다 부활절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매 년 마다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활절 예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겁니다.
2. 부활 - 새로운 시작
그러면 우리가 부활절을 맞이해서 정말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무엇에 대한 새로운 시작인가?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무엇입니까? 바로 부활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47-48절 쭉 보면 땅에서 났다, 흙에 속한 자다, 하늘에서 난 자다 계속 말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 땅에 속한 자다, 흙에서 난 자다 누구를 말합니까? 아담을 말합니다. 하늘에 속한 자다. 여기에 47절에 보면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다,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자 그럼 보십시다. 첫째 사람 땅에서 난 자, 흙에 속한 자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원죄의 저주를 그대로 이어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서5: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임하였느니라. 원죄의 저주를 말합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원죄의 저주가 저와 여러분에게 그대로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뭡니까? 둘째 사람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자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합니다.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다음에 48절 마지막에도 보면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난 자이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늘에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5절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우리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상태, 그래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분과 함께 하는 생명이요 인생이 맞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저주와 실패 속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순간에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상 새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 능력과 열심히 아닙니다. 내가 부활하신 그 분을 붙잡고 바라보고 있으면 그 분께서 내 안에 새로운 일을 진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1: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 나아신다”말씀했습니다. 어떤 고통이 있었습니까? 어떤 상처들이 있었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을 것 같은 어떤 절망이 있다 할지라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순간에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로마서8:34-37절에 보면 “넉넉히 이기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34절에 보면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러면서 35-36절을 보면 그 안에서 환란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쭉 어려움 당하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37절에 보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오늘 본문 55절을 보면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자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승리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부활로 말미암아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 새로운 시작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12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보잘 것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는 별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겨우 먹고 살 만큼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말씀을 그대로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마가복음16:15절에 보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하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태복음4:19절 그 말씀을 다시 재확인 시킨 겁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성경에 보면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만 모두가 세상 살릴 사람들로 바뀌어졌다는 겁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기독교를 핍박하는 그런데 그 바울이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바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 민족을 살리고 자기 민족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 이방인의 왕들에게, 로마 황제 앞에도 서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 바뀌어졌습니다. 그 바울을 누구에게 붙였습니까? 사도행전9:11절에 보면 다메섹에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나니아입니다. 그 바울을 누구에게 붙였냐면 그 지역에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아나니아에게 붙이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의 지역과 가정을 위해 살리기 위해서 우리의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준비된 사람을 그 사람에게 붙이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가지고 절대제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 준비된 일꾼들을 붙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절대현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 받고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만나는 팀이 딱 이루어지는데 그걸 가지고 절대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것들이 축복으로 바뀌어집니다. 절대제자, 절대현장, 절대시스템의 축복 가운데 서는 우리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요한복음5:28-29절에 보면 여러분 마지막 날에 모두가 다 부활합니다. 믿는 사람만 부활하는 게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부활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심판을 받느냐? 죄가 많아서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거부했기 때문에 심판받게 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 믿는 자들은 무엇입니까? 그 분이 나를 대신해서 저주를 맡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모든 형벌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영원히 승리할 자의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에 고린도전서15: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미래에 승리할 것이니까 오늘에,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많이 흔들립니까? 세상일들에 흔들리고, 내 자신의 일들에 흔들리고, 세상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15:58절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 날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승리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수고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능력으로 생명으로 권능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십시다. 매 년 드렸던 부활절 예배가 아니고 하나님이 멈추게 하셨습니다. 이런 불편함 가운데 지금 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정말로 이제는 부활절을 새롭게 맞이하십시다.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의 새로운 시작이, 영원한 그 날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4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 새로운 시작
(고전15:47-58)
서론: 오늘은 교회력에 의해 부활주일입니다.(AD325년 니케아 공회, 춘분 후 첫 보름 발생 후의 일요일로 공포) 지금 이 땅은 재앙시대를 맞이하여 두려움, 공포, 의심, 염려 속에 큰 슬픔과 죽음의 그림자로 뒤덮였습니다. 여기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재앙과 사망을 이긴 복음의 중의 복음이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만이 죽음도 두려움도 절망도 이기는 가장 위대한 힘입니다. 마24:6,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앞으로 더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힘은 부활의 힘입니다. 다른 그 어떤 종교도 없는 기독교만이 가진 유일한 것이 ‘부활’입니다.
1. 부활 – 증거, 의미
1) 빈 무덤과 세마포 옷(수의)
(1) 막달라 마리아, 베드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감(요20장) - 세마포, 얼굴을 덮었던 수건
(2) 빈 무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증거
2)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기독교를 무너뜨리려는 수많은 시도
(1)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을 만들어냄(도난설, 기절설, 환상설)
(2) 예수님의 뼈가 안 발견되었기에 기독교가 존재 –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
3) 초대교회의 탄생
(1)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메시지 – 죽게 될 것, 살아 날 것, 3일 만에 살아나서 갈릴리로 가리라
(2) 제자들은 말을 이해하지 못 함 – 분명히 신인데 이 분이 죽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음
(3) 언제 깨달았는가? 주님이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이 말씀을 깨달음
(4) 2000년 전 부활 사건이 아니라 오늘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고전15:4 – “다시 살아나사”)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한 순간에 바뀜 – 하나님의 방법(사탄, 저주, 지옥배경을 해결)
2. 부활 – 새로운 시작
1)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
(1) 흙에 속한 자(아담) - 고전15:47, 롬5:12 / 하늘에 속한 자(생명 가진 자) - 요3:5, 고전3:16
(2) 그 분과 함께하는 생명이요, 인생이 맞으면 어떤 경우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고후5:17, 빌1:6)
==>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는 순간 우리는 망할 수 없음(롬8:34-37, 고전15:55)
2)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작
(1) 예수님을 만난 이후 사람 살리는 어부(마4:19) - 부활하셔서 확인시키심(마28:18-20, 막16:15-20)
(2) 바울 - 자기민족을 넘어 이방인, 각 나라의 왕들, 로마의 황제 앞까지 복음 전하는데 쓰심
(3) 바울을 누구에게 붙이셨는가? - 정말로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전도자 아나니아(행9:10)
==> 준비된 제자를 붙이심(절대제자), 준비 된 사람을 만남(절대현장), 팀이 세워짐(절대시스템)
3)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
(1)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 모든 인생이 부활(요5:28-29)
(2)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승리하라는 것 – 수고가 헛되지 않음(고전15:58)
결론: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으로 생명으로 권능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매년 드린 부활절 예배가 아니고 이제는 새롭게 맞이해야합니다.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이, 세상 살릴 전도자로서 새로운 시작이, 영원한 그 날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누려지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부활 - 새로운 시작”
(고전15:50~58)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아멘.
고전15:50~58
■ 네,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주일입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렇게라도 여러분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요,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나오셔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본당에 참석하지 못하고 중층에서, 각 실에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마음에 원하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셔서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도 오늘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 예배드리든지 간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능력과 힘과 치유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멀리 떨어져 앉아 계시지만 인사 하십시다. 부활승리로 승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네 감사합니다.
특별히 예배시간에 참석하기 위해서 들어오실 때에 많은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아마 소독하고 또 발열 체크하고, 명단작성하고 쉬운 게 아닌데 이렇게라도 함으로 마지막 우리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 이 위기를 넘겨야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라도 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보니까 대구에 직장을 가지고 계시고 사시는 것은 현풍에 사시는 분인데 수요예배 저녁예배에 참석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들어올 때 보니까 한분은 밖에 앉아서 계셔서 들어오지 않으시고 안에 그 남편 되시는 분이 앉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들어올 때 왜 밖에 앉아 계시느냐고 하니까 열이 좀 높게 나왔다라고 해요. 발열체크를 하니까 열이 좀 높게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아! 조금 있다가 들어오겠지 싶어서 예배를 드리고 마치는 시간 되어서 살펴보니까 안 보였어요. 그리고 또 보니까 남편 되시는 분은 앉아계시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남편 되시는 분은 수요예배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아내 되시는 분은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차 안에서 예배를 인도 받았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 어렵고 또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빨리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이 전체 예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또 주일학교도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그 날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전까지는 이렇게라도 해서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시간들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예배 마치면 우리 예배국에서 나와서 안내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안내를 따라서 바로 나가주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만났다고 인사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바로 나가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 소독의 전문 장로님이 계시는데 우리 장로님이 헌신하셔서 우리 청년부들과 함께 여러분 나가시면 바로 이어서 이 자리를 소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 아시고 예배 마치자마자 질서 있게 바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슬픔과 죽음의 역사들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 사건 때문에 최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손을 못 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사망자들이 일어나니까 그 사망자들을 지게차에 의해서 냉동트럭에 싣고요, 아! 이런 일도 있구나. 그래서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과 통화를 하면서 뉴욕에 계시는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셔요. 아마 우리 한국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마는 사망자가 너무 많으니까 아예 한 섬을 파서 그 섬에 그냥 매몰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보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코로나 환자라고 확진되니까 격리되어서 사실 마지막 순간에 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죽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마지막 인사도 못 남기고 돌아가시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접하면서 뭔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런 것들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장례들이 있었습니다 마는 우리 성도님들이 장례식 때 우리 교역자들이나 성도들이 함께 모이면 안 되겠다고 판단되어서 일부러 안 알리셨어요. 교회 안에 이번 사태와 관계하지 않아도 장례가 있었는데, 일부러 알리지 않으셔서 나중에야 저희들이 알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 또 특별히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코로나로 확진된 시신은 바로 화장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가족들도 함부로 이렇게 같이 마지막을 보지 못하는 그런 경우도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지금 정상이 아니예요. 사실은... 돌아가는 부부들을 보면서 아! 너무나 큰 재앙이, 또 죽음이라는 부분들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예외 될 수 없는 것이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세상에 재앙으로 말미암아 슬픔과 절망과 두려움과 죽음이 있다할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복음 중에 복음이 있어요. 그게 뭘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죽음의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그 어떤 인생도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요. 그러나 이 죽음의 문제조차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분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나를 대신한 죽음이요, 그 분이 다시 살아나신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라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가장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라는 것, 이게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는,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지금 코로나 사건들 앞에서 손을 못 쓰잖아요. 그냥 하는 것이라고는 거리두기 하고, 뭔가 손 씻기하고, 소독하고 그것 뿐 이잖아요. 손을 못 쓰고 있어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상에 지금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입니다. 마태복음24장에 말씀하고 있지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 고난과 고난들이 계속해서 온다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4:6장에 보면 이런 일이 있어야 된다 했어요.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니다라고 했어요. 그러면 뭡니까? 계속 된다 라는 말이지요. 오히려 코로나 보다 더 큰 문제들이 계속 이 땅에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일들이 계속 이 땅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런 현장 속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내가 얼마만큼 믿느냐? 이것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힘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활하신 사실을 안 믿으면 여러분 교회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 굳이 어려운 때에 사실 두렵잖아요. 교회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여러분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고린도전서15장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앞 절에 보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했어요. 부활하심을 안 믿으면...부활하심을 안 믿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요, 부활하심을 안 믿는다면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헛되고요, 부활하심을 안 믿는다면 우리에게 영원한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만 유일하게 있는 것이 뭐냐? 부활이에요. 다른 그 어떤 종교에도 없는 유일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짧은 시간이나마 말씀을 통해서 정말로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활 – 증거, 의미
그럼 먼저 첫 번째로 부활의 증거와 함께 그 의미들을 살펴보십시다. 여러분 이 땅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부활하셨다라는 증거들이 많이 있어요. 역사 속에서도 증거들이 많이 있고요, 그런데 안 믿어요. 미국에 목회자들을 모아놓고 예수님의 부활을, 육신적인 부활을 얼마만큼 믿느냐 통계를 냈는데 51%가 믿는다고 통계가 나왔어요. 무슨 말입니까? 안 믿는 다는 말이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남기신 것이 빈 무덤이에요. 이것은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증거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남기신 것이 또 세마포이고요, 이 세마포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샀던 것이 세마포이지요. 니고데모가 내어 놓은 것인데, 지금 말로 하면 수의입니다. 돌아가시면 준비해 놓은 대로 온 몸을 싸지요. 그런데 예수님도 돌아가시고 나서 온 몸을 수의로 싸임을 당하고 무덤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한 잡지사에서 세계 리더들이라고 생각하는 100여명에게 설문서를 조사했습니다. 내용은 어떤 내용이냐? 만약에 이 지구가 없어진다면, 이 지구가 불타서 우리가 다른 행성으로 옮겨진다고 한다면 우리가 꼭 가지고 가야 할 보물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세계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 설문을 던졌습니다. 그 3위가 뭐냐 하면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가 나왔어요. 2위가 뭐냐 하면 비너스상이지요. 밀러가 조각한 비너스상, 1위가 뭔 줄 아십니까? 제가 미리 답을 드렸는데, 어떤 분은 최후의 만찬 아닌가? 아니에요. 어떤 분은 성경 아닌가? 아니에요. 의외였어요. 뭐냐 하면 세마포였어요. 예수님이 죽으실 때 감쌌던 세마포, 그런데 그 세마포가 1354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이태리 토리노 성당에 그 세마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함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한 4번 보여주었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그 세마포가 진짜다 가짜다 그 진위에 대해서 논쟁이 있습니다마는 천주교에서는 그 세마포가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수의라고 해서 가톨릭에서는 그것을 우상숭배 하고 있어요. 요한복음20장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죽었을 때 바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게 되지요. 그런데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사실 여자로서 그 돌을 옮길 수 없는 사람인데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달려 되돌아와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누가 예수님의 시신을 어디에 치웠느냐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자들도 놀라가지고 베드로와 함께 다른 제자들이 다시 가 보았습니다. 가보니까 구부려서 그 굴 안을, 무덤 안을 보니까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요, 거기에 있었던 것이 뭐냐 하면 요한복음20장 성경에 나와요. 세마포와 함께 예수님의 머리를 감쌌던 수건이 나왔어요. 그게 각각 다르게 있었어요. 그래서 세마포가 발견되었다. 예수님의 둘러썼던 수건이 발견되었다 해서 그것을 과학적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그려가지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예수님의 형상이 이런 형상이다 해서 수염 있고 보이는 그것이 세마포나 수건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만들어 낸 거예요. 사실은...어떻든 이 세마포가 진짜든 거짓말이든, 만약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부분들, 그리고 제자들이 그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허구성이라면 거짓말이라고 계속 만들어내겠지요 유대인들이.... 사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기독교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잖아요. 특별히 그 당시에 기독교가 신흥종교로 등장하게 되니까 기득권을 가진 자기들이 아 이렇게 놔두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거짓 내용들을 막 만들어 낸 겁니다. 왜냐 자기들의 기득권이 위험하니까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가짜 뉴스들을 많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하였다 누군가 시신을 훔쳐갔다 라는 것, 또 뭡니까 예수님이 기절했다는 기절설, 덜 죽였다는 말이지요.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워낙 예수님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환상을 본 것이다 환상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반증하고 있습니까? 기절설이나 환상설이나 도난설은 결국은 빈 무덤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예수님의 수의가 없는 것, 무엇을 말하느냐? 결국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만약에 유대인들이 진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면 초대교회가 부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허구성이라면 얼마나 말 잘 만드는 사람들입니까? 끝까지 파 집고 들어가서 기독교가 믿는 예수가 거짓말이라고 만들어 낼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거기에 대한 대답을 내 놓지 못했다라는 사실이에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석가모니의 뼈가 발견되었다 해서 사리지요, 불교 국가에서 그 석가모니의 뼈들을 가지고 가두행진 하고요, 가두행진 하면서 석가모니의 뼈가 지나가니까 거기에 많은 불교신자들이 울면서 감동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인도 선교사가 기록에 의하면 예수의 뼈가 한 조각이라도 발견되어진다면, 기독교는 산산조각이 난다 했어요. 불교신자들은 석가모니의 뼈의 발견에 감격해 울지만 그리스도의 뼈가 발견되지 않은 것이 기독교의 존재 중의 존재이유다 했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맞아요. 여러분, 어디서 뼈가 발견되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부정되는 거예요. 말 잘 만드는 유대인들이 그것을 못 캐내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그것을 끄집어내지 못했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초대교회 보세요. 초대교회 때 사실 어떤 타고난 리더가 있어 가지고, 많은 능력을 행하고 훌륭한 가르침을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리더가 죽었다, 그 가르침들이 가짜다 그러면 거기에 생을 걸고 따라다닐 사람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이미 제자들에게 수차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 하셨어요.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사 내가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말씀했습니다. 살아있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다니까요. 그런데 이 사실을 제자들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어요. 아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고 하지, 그리고 많은 능력도 행하고, 기적도 행하고, 병도 고치고, 신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신이 죽는다라는 말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죽을 것이다라는 것을 안 믿었어요. 그리고 부활 하실 것에 대한 부분들도 제자들이 안 믿었습니다. 반드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사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말씀하셨는데 안 믿었어요. 왜 안 믿었느냐? 사람은 한 번도 부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안 믿었어요. 이미 요한복음 11장에도 보면 마리아 마르다의 오라비인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예수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현장에 없었는데 그 부분들을 놓고 성경에 보면 내가 그 현장에 없었던 것을 내가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기뻐하느냐? 이것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믿게 하기 위해서다. 무엇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까? 부활의 역사에 대해서 믿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나사로야 일어나라 부활시켰습니다. 사실은 부활이 아니라 소생시킨 것입니다. 또 다시 죽게 되는 일들이 왔습니다만 그러나 그 나사로를 일으킨 것은 예수님께서 이처럼 부활하실 것에 대한 부분들을 보여주신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전혀 안 믿었습니다. 왜냐? 인간으로써는 부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제자들이 안 믿었다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믿게 되었습니까?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아 이 말이 이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기 전에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 말이 이 말이 이 말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그 이후로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다녔는데 거기에 생을 걸고 부활의 증인으로 섰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15:5-6절에 보면 먼저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게바에게 보이셨다. 게바는 누구를 말합니까? 베드로입니다. 그리고 12형제에게 보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6절에 보면 동시에 120명에게 보이고 그 120명 가운데 그 부활을 본 자 가운데 아직까지도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가 그 사람을 만났다고 한 말입니다. 5-6절에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 그리고 동시에 오백여 형제에게 여러분 한 명, 두 명에게 보이고 나타났다면 저 놈 환상 봤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500명에게 동시에 나타났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지금도 살아있는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을 내가 만났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가 AD55년에 에베소에서 기록된 책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그리고 승천하신 것이 AD30년 전후입니다. 그러면 55년에 고린도전서를 에베소에서 기록해서 고린도교회에 보냈다면 몇 년 정도 지났습니까? 한 20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면 부활을 본 사람들 중에 살아남아 있는 자들도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가 그들도 만났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부활하심을 본 증인들이 있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면서 더 기가 막힌 것은 나도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만삭되지 못한 내게도 보이셨다 했습니다. 나도 그 부활하신 주님을 봤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바울은 어릴 때부터 유대 사상을 배운 사람입니다. 뼛속 깊이 유대 사상이 뿌리내려져 있는 사람이 바울입니다. 이 바울은 어떻게 하든지 기독교를 이단 만들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이 바뀐 겁니다. 여러분 누구에 의해서 설득 당해서 바뀌었겠습니까? 성경공부해서 바뀌었습니까? 아닙니다. 바울은 사도행전 9장에 나오는 것처럼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난 겁니다.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바울은 한 순간에 바뀐 겁니다. 그리고 이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위해서 전 생애를 던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우리는 한 순간에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부활하심은 인간의 문제는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된다는 것이 바로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지금 저주가 이 땅에 가득하고 있습니다. 또 사단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옥 배경 가운데 있습니다. 이게 이 땅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 방법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이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활로 말미암아 저주와 사단의 역사와 지옥의 배경들을 해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활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 중의 증거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을 증명시킨 겁니다. 그리고 이 부활은 이사야7:14절에 있는 말씀처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임마누엘의 비밀들을 성취시킨 겁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마누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7:14절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 부활은 바로 사단의 일을 멸하신 것이고, 이 부활은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망을 영원히 사망시킨 사건이 뭐냐? 그게 바로 부활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엄청난 축복의 부활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어떤 일에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많은 재앙들이 일어납니다만 진짜 부활 신앙이 내게 있다면 그 어떤 일들 속에서도 두려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4절에 보면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사” 여기에 다시 살아나사 이 말은 현재 진행형 수동태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지금도 계속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2천 년 전에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그 사건은 그 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어집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정말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저는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 멈추는 시간을 주셨을까? 많은 생각들과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간에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를 다시 한 번 더 돌이켜보고 예배에 대해서 다시 돌이켜보라고 우리에게 주신 기회가 아닌가.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멈춤의 시간을 주셨습니까? 다시 말하면 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얼마나 많이 부활예배를 드렸습니까? 1년에 한 번 이지만 여러분 매 년 마다 부활절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매 년 마다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활절 예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겁니다.
2. 부활 - 새로운 시작
그러면 우리가 부활절을 맞이해서 정말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무엇에 대한 새로운 시작인가?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무엇입니까? 바로 부활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47-48절 쭉 보면 땅에서 났다, 흙에 속한 자다, 하늘에서 난 자다 계속 말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 땅에 속한 자다, 흙에서 난 자다 누구를 말합니까? 아담을 말합니다. 하늘에 속한 자다. 여기에 47절에 보면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다,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자 그럼 보십시다. 첫째 사람 땅에서 난 자, 흙에 속한 자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원죄의 저주를 그대로 이어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서5: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임하였느니라. 원죄의 저주를 말합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원죄의 저주가 저와 여러분에게 그대로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뭡니까? 둘째 사람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자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합니다.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다음에 48절 마지막에도 보면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난 자이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늘에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5절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우리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상태, 그래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분과 함께 하는 생명이요 인생이 맞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저주와 실패 속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순간에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상 새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 능력과 열심히 아닙니다. 내가 부활하신 그 분을 붙잡고 바라보고 있으면 그 분께서 내 안에 새로운 일을 진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1: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 나아신다”말씀했습니다. 어떤 고통이 있었습니까? 어떤 상처들이 있었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을 것 같은 어떤 절망이 있다 할지라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순간에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로마서8:34-37절에 보면 “넉넉히 이기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34절에 보면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러면서 35-36절을 보면 그 안에서 환란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쭉 어려움 당하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37절에 보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오늘 본문 55절을 보면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자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승리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부활로 말미암아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 새로운 시작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12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보잘 것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는 별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겨우 먹고 살 만큼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말씀을 그대로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마가복음16:15절에 보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하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태복음4:19절 그 말씀을 다시 재확인 시킨 겁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성경에 보면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만 모두가 세상 살릴 사람들로 바뀌어졌다는 겁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기독교를 핍박하는 그런데 그 바울이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바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 민족을 살리고 자기 민족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 이방인의 왕들에게, 로마 황제 앞에도 서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 바뀌어졌습니다. 그 바울을 누구에게 붙였습니까? 사도행전9:11절에 보면 다메섹에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나니아입니다. 그 바울을 누구에게 붙였냐면 그 지역에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아나니아에게 붙이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의 지역과 가정을 위해 살리기 위해서 우리의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준비된 사람을 그 사람에게 붙이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가지고 절대제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 준비된 일꾼들을 붙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절대현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 받고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만나는 팀이 딱 이루어지는데 그걸 가지고 절대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것들이 축복으로 바뀌어집니다. 절대제자, 절대현장, 절대시스템의 축복 가운데 서는 우리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세상 살릴 전도자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요한복음5:28-29절에 보면 여러분 마지막 날에 모두가 다 부활합니다. 믿는 사람만 부활하는 게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부활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심판을 받느냐? 죄가 많아서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거부했기 때문에 심판받게 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 믿는 자들은 무엇입니까? 그 분이 나를 대신해서 저주를 맡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모든 형벌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영원히 승리할 자의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에 고린도전서15: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미래에 승리할 것이니까 오늘에,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많이 흔들립니까? 세상일들에 흔들리고, 내 자신의 일들에 흔들리고, 세상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15:58절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 날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승리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수고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능력으로 생명으로 권능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십시다. 매 년 드렸던 부활절 예배가 아니고 하나님이 멈추게 하셨습니다. 이런 불편함 가운데 지금 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정말로 이제는 부활절을 새롭게 맞이하십시다.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세상 살릴 전도자로써의 새로운 시작이, 영원한 그 날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4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 새로운 시작
(고전15:47-58)
서론: 오늘은 교회력에 의해 부활주일입니다.(AD325년 니케아 공회, 춘분 후 첫 보름 발생 후의 일요일로 공포) 지금 이 땅은 재앙시대를 맞이하여 두려움, 공포, 의심, 염려 속에 큰 슬픔과 죽음의 그림자로 뒤덮였습니다. 여기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재앙과 사망을 이긴 복음의 중의 복음이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만이 죽음도 두려움도 절망도 이기는 가장 위대한 힘입니다. 마24:6,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앞으로 더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힘은 부활의 힘입니다. 다른 그 어떤 종교도 없는 기독교만이 가진 유일한 것이 ‘부활’입니다.
1. 부활 – 증거, 의미
1) 빈 무덤과 세마포 옷(수의)
(1) 막달라 마리아, 베드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감(요20장) - 세마포, 얼굴을 덮었던 수건
(2) 빈 무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증거
2)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기독교를 무너뜨리려는 수많은 시도
(1)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을 만들어냄(도난설, 기절설, 환상설)
(2) 예수님의 뼈가 안 발견되었기에 기독교가 존재 –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
3) 초대교회의 탄생
(1)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메시지 – 죽게 될 것, 살아 날 것, 3일 만에 살아나서 갈릴리로 가리라
(2) 제자들은 말을 이해하지 못 함 – 분명히 신인데 이 분이 죽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음
(3) 언제 깨달았는가? 주님이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이 말씀을 깨달음
(4) 2000년 전 부활 사건이 아니라 오늘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고전15:4 – “다시 살아나사”)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한 순간에 바뀜 – 하나님의 방법(사탄, 저주, 지옥배경을 해결)
2. 부활 – 새로운 시작
1)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
(1) 흙에 속한 자(아담) - 고전15:47, 롬5:12 / 하늘에 속한 자(생명 가진 자) - 요3:5, 고전3:16
(2) 그 분과 함께하는 생명이요, 인생이 맞으면 어떤 경우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고후5:17, 빌1:6)
==>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는 순간 우리는 망할 수 없음(롬8:34-37, 고전15:55)
2)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작
(1) 예수님을 만난 이후 사람 살리는 어부(마4:19) - 부활하셔서 확인시키심(마28:18-20, 막16:15-20)
(2) 바울 - 자기민족을 넘어 이방인, 각 나라의 왕들, 로마의 황제 앞까지 복음 전하는데 쓰심
(3) 바울을 누구에게 붙이셨는가? - 정말로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전도자 아나니아(행9:10)
==> 준비된 제자를 붙이심(절대제자), 준비 된 사람을 만남(절대현장), 팀이 세워짐(절대시스템)
3)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
(1)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 모든 인생이 부활(요5:28-29)
(2)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승리하라는 것 – 수고가 헛되지 않음(고전15:58)
결론: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으로 생명으로 권능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매년 드린 부활절 예배가 아니고 이제는 새롭게 맞이해야합니다. 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이, 세상 살릴 전도자로서 새로운 시작이, 영원한 그 날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부활로 말미암아 새롭게 누려지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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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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