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교회 되게
2020-04-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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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를 교회 되게”
(요2:13~22)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아멘.
요2:13~22
■ 네,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1부 때는 차세대선교사들과 또 우리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렸습니다. 또 2부 때는 우리 교역자실에 귀중한 주의 종들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었고요, 또 예배드리고 싶었고, 또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나 축복된 일이기 때문에 일부러 오늘 1부, 2부 찬양을 교역자 중심으로 진행하자 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 분 한 분들이 여러분의 기도 속에 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자라나고 여러분의 기도 통해서 이 한 분 한 분들이 증인으로 서서 많은 제자들을 세워져 나갈 겁니다. 이 일에 쓰임 받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감사합니다. 특별히 어떻게들 보내셨습니까? 교회에 대해서 많은 기도들이 담겨지는 그런 시간들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저도 특별히 이번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그냥 교회 신앙생활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구나 라는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들 가운데서 우리 하나교회라는 부분들 가지고 저와 여러분 만나게 하셨고요, 또 귀중한 직분들 주셨고, 또 그 직분들 가지고 교회 안에 신앙생활 속에서 귀중한 헌신들을 할 수 있도록 하셨구나. 그냥 늘 일상으로 여겨졌던 교회와 신앙생활이었는데 그게 전부 다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분들이었구나 라는 부분들이 보여졌습니다. 특별히 어려움을 당하게 되니까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또 교회는 나오지 못하지만 모든 성도들이 각기 있는 현장에서 현장예배를 드리면서 또 실제로 교회 안에 어떤 분들은 소독으로 봉사하고,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소독할 수 있는 그 원액을 대겠다 해서, 교회에 갔다 놓으신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은 워낙 교회 오고 싶으니까 교회 안에 못 들어오니까 그냥 마당만 밟고 기도하면서 가신 분도 있고, 또 새벽기도도 오셨다가 안에 들어오지 못하시고 그냥 밖에서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이런 한 분 한 분들이 새롭게 보여졌어요.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것은 신앙생활에 한 사람 한 사람 우리가 서 있다는 것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구나 새삼스럽게 교회를 깊이 생각하고, 또 깊은 기도들이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심지어 가정에 가장 큰 어려움들을 당한 가정들이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보호하고 교역자들을 보호한다고 알리지를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나중에 알게 되고 이런 경우도 있었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들을 사랑하는 그리고 그 이전에 진짜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아니면 그런 마음들이 주어질 수 없는데, 그런 부분들 가지고 각각 있는 현장에서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인도받는 부분들 보면서 마음에 참 은혜고 고마운 일이고 감사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오해하지 마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주의 종들이 어떻다 할지라도 사실은 여러분이 신앙생활 속에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 주의 종들이 없어도 될 정도로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교역자들이 심방을 가서 힘을 줘야 힘을 얻고 신앙생활 한다, 그렇게 신앙생활 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신앙생활은 아닌 것이지요. 물론 교회가, 또 주의 종들이 교회 안의 연약한 자들을 말씀으로 돕고, 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서 세워져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 신앙생활이 늘 그것을 의지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신앙 생활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우리가 늘 병원을 들락날락 한다. 늘 우리가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교회가 필요치 않다, 주의 종들 목사들 필요치 않다 그 말이 아니라, 여러분 개개인이 복음으로 완전히 답을 얻어야 된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들이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어떤 환경 속에 있더라도 그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된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 속에 있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여러분이 어디서든지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 안에 완전한 답을 내지 못하면 우리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부분들이 교회가 이렇다 저렇다,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낙심 가운데 빠져 들 수 있어요. 교회가 어떻든 상관없이, 교회 안의 구성원들이 여러분 천차만별의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 어떻든 상관없이 진짜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교회가 이상할수록 오히려 교회를 가지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고, 여러분 이상한 사람들이 여러분 주변에 많은 만큼 그 이상한 사람을 위해서 정말로 저 사람 위해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축복으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개개인들이 언약 붙잡고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그 힘들을 회복하고 가지고 누리고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신천지, 우리 목사님 중에 설교 가운데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완전히 사기집단이라고... 사기당한 인생이라고, 그렇잖아요. 이만희, 그 인생 자체가 사기 당한 인생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언론을 통해서 다행인 것은 이 신천지의 그 사악한 부분들이 지금 다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신천지의 그 사악한 부분들이 드러나는 것도 드러나는 것이지만, 제 자신을 돌아봤어요. 정말로 내 믿음도 다 들통나는구나! 내 믿음도 내가 믿는 다고 하는 나의 가지고 있는 믿음도 들통 나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여러분 물론 성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진짜 문제와 위기 앞에서 아무것도 바라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만 올인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그게 안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뭔가 많은 환경들 바라보고 시험 들고 오히려 믿음을 떨어뜨리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런 시간들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가운데 제대로 서 있는 것인가 참 다행인 것은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리 우리에게 평상시에 진짜 올바른 믿음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것을 확인 시키는 시간들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믿음 준비 잘 하십시다. 그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되느냐? 여러분 어떤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미처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의 종들이 챙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내가 좌지우지 하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도 오로지 내가 하나님과의 1:1관계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그 정도의 믿음, 여러분 그것을 소유하고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세상을 살아 가면서요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사람들의 패턴을 보면 나름대로 세상에 성공하고 이기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는, 무엇보다도 무조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에 뭔가 되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더 뭔가 되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다도 더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이 뭐냐 하면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을 못 당해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여러분 우리가 정주영씨 이미 옛날 이야기입니다마는 아시잖아요. 현대그룹의 회장이었던 정주영씨, 얼마나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지 자기 몸에 결핵이 지나갔는데도 결핵이 지나 갔는 줄도 모르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까 ‘아니 회장님 당신에게 결핵이 지나갔는데 모르고 있었습니까?’이야기 할 정도로 그만큼 사명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이 정주영씨였습니다 불신자이지만, 여러분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다도 사명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진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유일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감당하지 못해요.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아는 사람, 그 사람들은 세상에서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맞을 수 있지요. 또 사명가지고 신앙생활 했다. 인도받았다. 그것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유일성을 가지고 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왜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이 안 되는가? 그렇게 행복하려고 몸부림침에도 불구하고 왜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이 행복할 수 없는가? 나름대로 성공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성공해 놓고도 오는 재앙을 막지 못하고, 오는 재앙 속에서 왜 빠져나오지 못하는가? 그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라는 사실, 여러분 이유를 아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자는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초대교회 – 유일성의 비밀 가진 제자들의 모임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우리가 정말로 교회를 교회롭게 하기 위해서, 정말 이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며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초대교회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제자들의 모임이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본받고자 하는 초대교회는
열심 가지고 사역한 것이 아니고, 사명 가지고 사역한 것이 아니라, 유일성을 가진 제자들의 모임이었다라는 사실을 먼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훌륭한 선생님이다. 또 훌륭한 종교인이다,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 시간들 속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고백하게 했어요. 마태복음16:13~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잖아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 때에 머뭇거리지 않고 주저 없이 나온 이야기가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 중의 하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훌륭한 선생님으로, 훌륭한 종교인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고백하도록 했어요. 베드로가 뭐라 했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그리스도 고백의 첫 번째 고백이 마태복음16:16절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여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예요? 당신이 인생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고 창세기3:15절에 미리 약속하셨는데, 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아무도 피 없이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데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기 위해서 피 흘리신, 그래서 출애굽기3:18절의 희생제사 되신 그 주인공 되시는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이 말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말이예요. 아예,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약속 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이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말이예요.
초대교회는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유일성의 비밀 가지고 핍박 가운데도 모인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14절에 보면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여기에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모든 사람들이 유일성을 가지고 하나 되었다는 말이지요. 거기에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옛날 성경에는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전혀 기도에 힘써야 되겠다는 것을 알잖아요.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런데 전혀 기도가 안되어지잖아요. 진짜 전혀 기도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살아서 들리어지고 역사가 일어나고,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새 힘을 얻게 되고, 거기에 산 증거가 나타나서 현장을 살리게 되는데 전혀 기도가 안되어지잖아요. 아마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여러분 개개인들이 두 가지 중에 하나일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짜 전혀 기도가 되어졌던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전혀 기도가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핍박이 일어나고 문제가 많을수록 사람은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있어요. 결국은 그 생각 속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초대교회는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더라 했습니다. 이 초대교회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나타난 응답이 어떤 응답이었습니까? 사도행전 2장에 놀라운 축복과 응답 5가지 나오잖아요. 그것을 이미 우리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 현장을 바꾸는 성령의 역사,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 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전도의 문이 열려지니까 말씀이 살아있는 부분들로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고요, 그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초대교회 일어났던 응답 5가지, 그 뿐입니까? 핍박이 왔는데도 안디옥까지 문 열렸어요. 로마까지 가게 되었어요. 이게 무엇입니까?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있을 때 나타나는 응답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번 시간들 통해서 많은 생각들과 많은 기도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왜 모든 것을 멈추는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가 생각을 한번 해 봐야 됩니다. 내가 이제까지 신앙생활 한다 하면서도 내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나름대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다고 해서 그 사명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와 여러분이 진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 됩니다. 어떻게 신앙생활 인도받아야 되느냐? 그 어떤 것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흔들릴 수 없는, 되어질 수밖에 없는 유일성의 비밀 가진 자로 시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 어떻게 되느냐?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나는데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성전을 성결케 하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월절은요, 그들의 마음과 중심과 모든 사상이 완전히 녹아있는 가장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가 유월절입니다. 이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도,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사람들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살았던 사람이 예루살렘 수도 중심에 살았던 사람들이 교회사가에 보면 한 10만, 15만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유월절 행사가 치루어질 때에 어느 정도로 사람들이 모여지느냐? 한 50만 정도가 각지에서, 흩어진 각 나라에서 모여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모여서 무엇을 합니까? 하나님께 제사 지내지요. 제사 지내기 위해서는 제물이 있어야 되고요, 또 제사 지내기 위해서는 제물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도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양과 염소와 비둘기 모든 것을 흩으시고, 돈 바꾸는 상을 뒤엎으시고 화를 내셨어요. 분노하셨어요.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이 화를 낸 부분들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이 부분들이 유일해요. 화를 내셨어요. 분노하셨어요.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화를 내셨느냐? 어느 정도로 화를 내셨느냐 하면 그 당시에 제자들이 보면서 주의 말씀이 기억났는데, 어떤 말씀이 기억났느냐? 시편에 기록된 말씀인데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 말씀이구나 이게 생각날 정도로 예수님이 분노하셨어요. 왜 분노하셨습니까? 아니 제물은 드려야 되잖아요. 당연히 드려야 되지요. 그래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은 가까이 있으니까 흠 없는 제물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살지 않는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 제물을 3~4일 가지고 오면 그 제물이 온전할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예 가지고 오지 않아서 여기서 제물을 돈 주고 사서 제물을 드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성전에 늘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또 성전에 제물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헌금을 하게 되는데 헌금도 환전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성전 밖에서 통용되는 돈은 로마 화폐이거든요. 그 로마 화폐는 가이사 황제가 화폐에 새겨져 있어요. 우리가 우리나라 돈 보면 이순신 장군, 그 다음에 신사임당 이렇게 나오는 것처럼 그 당시에 통용되어지는 화폐는 가이사 황제가 왜냐? 로마황제이니까... 그리고 거기에 글이 써 있는데, ‘가이사는 우리의 주입니다’라고 써있어요. 그러면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돈을 가지고 성전에 드릴 수 없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그래서 그 돈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돈을 환전할 수 있도록 성전에서만 통용되는 돈을 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세겔이라는 겁니다. 그 세겔에는 뭐가 그려져 있냐면 여러분 갈대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전에 흠 없는 짐승이 준비되어져야 되고, 그래서 사고 팔아야 합니다. 돈도 바꿔야 합니다. 그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장사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 장사하는 장소가 어디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 장사하는 장소가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이방인의 뜰, 전도와 선교의 현장 거기에 장사가 이루어졌다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전도, 선교에 전혀 관심없고, 자기들의 주머니만 챙기고 장사하는 수단으로써 그 성전을 활용했다는 거기에 예수님은 분노하신 사실들입니다. 여러분 전도, 까 선교가 사라지니까 자연히 그렇게 있게 되다 보니까 사실은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 선교가 교회 속에서 사라지니까 미래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거기에 제자들이 나오지 않고 후대들도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로 빠져듭니까?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종교화 되어지고, 율법화 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게 유대인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유일성인 그리스도의 복음의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면 나도 모르게 나의 신앙이 종교화 되어지고, 율법화 되어집니다. 그러면 교회의 진정한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일반 종교와 똑같이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축복은 다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힘을 얻잖아요?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현장 살리는 증인으로 나가게 되어지잖아요? 그런데 이 신앙생활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지니까 누림이 아니라 눌림으로 신앙생활 하는 겁니다. 마지못해 신앙생활하고 혹여나 내가 이 신앙생활 이렇게 안 하면 벌 받을까 싶어가지고, 또 주일을 내가 지키지 않으면 뭔가 일들이 터질까 싶어가지고 그리고 마지 못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누림이 아니라 눌림입니다. 그나마 여러분 억지로라도 나오는 사람은 나중에라도 시간표가 맞아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신앙생활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교회를 멀리하게 되고 교회를 안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나도 모르게 자신도 모르는 악한 사단이 자꾸 불신앙을 우리 가운데 심고, 자꾸 세상 쪽으로 가도록 만들면서 자꾸 사단이 좋아하는 쪽으로 빠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예 전도, 선교의 축복을 다 놓쳐버리게 되고, 전도, 선교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교회 안의 후대들이, 교회 안의 우리의 자녀들이 다 죽게 되고 그래서 아예 우리의 미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는 어디 있습니까? 교회 안의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정말로 우리가 기도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에 하나RUTC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를 위해서 지혜스쿨이 있고 하나서밋스쿨이 있습니다. 지혜스쿨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방과후 학교로 지금 인도를 받아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올 해부터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다음 주 오후 예배 때에 하나 서밋스쿨을 개교하면서 지금 진행했습니다만 개교예배로 오후 예배를 드립니다. 정말로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그 후대 우리 자녀들 그게 우리의 미래이니까... 그래서 전도와 선교를 교회가 놓쳐버리면 결국 그 속에 당연하게 내 자녀들, 내 후대들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우리 인생의 미래는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교회를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성전을 청결케 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교회를 교회답게 해야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오늘 우리가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교회에 찾아오신다면 우리 교회에 청소되어야 될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이 지금 우리 가정에 오신다면, 우리의 사업장에 여러분의 일터에 주님이 오신다면 혹여나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주님이 청소해야 될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교회에 모든 것을 다 담아주셨는데,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못하니까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세상 기준이 교회에 와서 자리잡게 되고, 거기에 생명들이 다 죽게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왜 이 교회에 부르셨는가? 정말로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해서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우리가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함 -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
두 번째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는데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교회가 교회 다워지는 것이고, 그게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한 뜻입니다.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이 이 교회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야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작은 씨라 할지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으면 결국은 자랍니다. 우리가 겨자씨 비유를 합니다만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그 겨자씨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게 나중에 큰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안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런 그림들을 보지 않습니까? 바위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무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뭐가 있단 말입니까? 생명이 있는 씨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바위를 비집고라도 나무가 자라납니다. 여러분 이게 생명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이 나로 말미암아 계속 일어나는게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그게 교회가 교회답게 되어지는 길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마치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지는 생명의 역사, 여러분 이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지는 것은 생명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의 역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에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무엇을 잘 해야 됩니까?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잘 알고, 그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잘 누리고, 그것을 잘 전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알고 누리고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함으로 말미암아 전도와 선교가 일어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후대들이 살아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온 헤롯성전은 시작부터 잘못된 겁니다. 유대인들의 최고의 관심이 있다면 그들의 소원이 있다면 성전 회복입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 그들의 관심과 소원들을 잘 이용해 가지고 헤롯이 46년 동안에 헤롯 성전을 지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졌습니까? 자리에 대한 탐욕, 정치욕을 가지고 성전을 지은 겁니다. 여러분 시작부터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는 잘못된 성전건축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 외에 높여진 것 있다면 그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겁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생명운동이 나타나야 되는데, 우리가 교회를 자랑하고, 교회 건축 크게 지은 것을 자랑하고, 교회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헌금이 얼마 나오고, 우리 교회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오고 그걸 자랑한다면 ‘이 성전을 헐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만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신 것 아닙니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무엇을 말합니까?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여기에 사흘만에 다시 일으킨다는 말은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전된 자기 육체를 일컬어 말씀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이 생명운동을 위해서 친히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복음만 붙잡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 성전을 헐라는 것입니다. 사흘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교회의 참된 가치는 어디 있는가? 세 가지를 말씀드리면서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참된 교회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 정말로 주님이 진짜 원하시는 교회는 무엇입니까? 오직 무엇 때문에 복음, 복음 하는 지 그 이유를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누리면서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왜 오직 복음, 복음 하고, 그것을 알고 누리면서 증거하는 교회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의 종들이 이 강단에 설 때 마다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잘 살아야 된다, 건강하게 살아야 된다, 교회에서 돈 버는 방법 가르치고,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인간의 처세술을 가르치고, 여러분 그런 것 가르치는 교회가 있습니다. 아예 저희들이 중남미 사역하면서 코스타리카에 가니까 그 목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이 코스타리카의 교회들은 어떻게 하면 돈 잘 벌 것인가 그걸 교회에서 가르친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복음 하면 모든 저주 재앙 끝납니다. 오늘도 정말로 우리 중심에 복음 붙잡으면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 영적인 문제, 숨은 저주와 재앙의 고통의 문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 복음을 전문적으로 계속해서 말하라고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교회는 다른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것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복음만이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 그 말만 전문적으로 하라고 세운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 복음, 왜 계속 복음, 복음 해야 되니까? ‘아니 10년 전에 했던 이야기와 똑같네요’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지난주에도 설교했습니다. 똑같습니다.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나님께서 말하라고 이 교회를 세웠기 때문에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오직 전도, 전도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고 세상 살리기 위해서 교회를 살리는 교회 왜 오직 전도, 전도 이야기 하는가 그 이유를 알고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교회를 살리는 그 교회를 주님이 원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단순히 전도하자는 것은 사람을 갖다 채우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사꾼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에 전도한 사람들 안 와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 나가서 복음 전하면 여러분 한마디 하는데 그 한마디 말에 진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 받고 답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일어나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 그 사람이 거기서 빠져나오게 하는 전도, 선교 여러분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역사들이 예비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중심을 가지고 와서 현장에 답을 주는 사람들로 서 있다면 그 사람들, 여러분이 전도한 사람이 우리 교회에 안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채우실 것입니다. 왜냐? 그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복음, 전도, 선교 그 일 하는데 하나님은 다 주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복 받았다라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축복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가진 복음을 누리고 전도, 선교를 알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예비해 놓으시고 숨은 경제의 축복도 여러분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들 미안합니다만은 복음 모르고 전도 놓치고 있습니다. 전도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놓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영국은 이미 문 닫았고, 미국도 문 닫았고, 한국도 교회들이 미자립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과 전도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왜 자꾸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하느냐? 그 이유를 알고, 정말로 우리 후대와 문화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렘넌트, 렘넌트 한다고 알레르기 반응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가장 귀중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렘넌트, 후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계속해서 후대, 렘넌트 이야기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지금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여러분 교회가 계속해서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합니까? 바로 후대를 살리고, 문화를 살리는 교회로 세워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미래고, 그 후대 렘넌트가 교회의 미래고, 우리의 미래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언약의 역사들, 회복한 복음의 역사들,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누림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자라날 때에 여러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되느냐? 30년, 50년 후에 우리 후대들로 교회가 세워지고, 우리의 후대들로 세상이 이끌린 바 되어지고, 우리의 후대들로 여러분 세상에 후대들을 세우는 그 발판으로 여러분 그 후대들이 또 후대를 세우는 그런 발판으로 쓰임받도록 그 일에 여러분이 쓰임받길 바랍니다. 30년 후가 될지 우리 교회 50년 따라왔는데 50년 후가 될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면 30년 후, 50년 후를 바라보면서 우리 자녀들이 복음 안에, 언약 안에 잘 자라남으로 하나서밋스쿨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완전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자라남으로 이들을 통해서 교회가 세워지고 세상을 이끌 리더들이 나오고 그래야 세상의 문화를 바꿀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후대들이 또 후대의 발판이 되어지는 이런 응답 이것이 우리에게 행복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상급이요, 우리의 면류관인 줄로 믿습니다. 이 일에 인도를 받자는 말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나중 온 사람도 있고, 일찍 온 사람도 있고, 다시 말하면 오래된 사람도 있고, 새가족들도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장로님, 권사님 여러 직분들이 있어서 평신도로 섬기는 분들도 있고, 또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세상의 여러가지 직책 가지고 하는 다 다른 직업들을 가지고 교회 안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교회 안에서만은 전부 다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야합니다. 전도와 선교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이 일에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일곱 가지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하고, 천국이 영원하고, 지옥이 영원하고, 천사들의 활동이 영원하고, 사단의 활동이 영원하고, 우리의 영혼이 영원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일곱 번째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교회 이 교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교회라는 것은 영원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주님께서 친히 자기의 몸 된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모형이 바로 영원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땅에서 그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보라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교회라는 곳에, 하나교회 예배당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귀중하고,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살리는 이 일에 하나교회에 속한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이 귀하게 쓰임받는 주님 오실 때 까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의 주역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4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를 교회되게
(요2:13-22)
서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어느 하나 그냥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교회, 신앙생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그냥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목사가 없다 할지라도 신앙생활이 괜찮아야 합니다. 꼭 심방 와서 힘을 주어야 늘 힘을 얻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은 아닙니다. 개인들이 복음 안에서 힘을 얻고 일어서야 합니다. 개인 속에 있는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도저히 감당 못하는 사람이 유일성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는 열심, 사명이 아닌 유일성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은 성공하고도 오는 재앙에서 못 빠져나오고 못 막는가?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이유를 안 사람들이였습니다.
1. 초대교회 – 유일성의 비밀가진 제자들의 모임
1) 마16:16
(1) 베드로의 입술을 통해서 알리심 – 창3장 문제 해결할 메시야
(2) 핍박 가운데서 마가다락방에 모임(행1:14) -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 흑암이 무너지고, 응답의 증거
(3) 유일성의 비밀 가지고 전혀 기도 – 5가지 축복(행2장), 안디옥에서 선교, 로마까지
2)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요2:14-15)
(1) 예수님이 성전에 올라가셔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성전을 청결하게 하심
: 예수님이 분노하신 모습(요2:17) - 재물판매와 교환, 동전교환
(2) 돈을 바꾸고 장사하는 장소가 이방인의 뜰
: 전도와 선교가 사라지니 미래X – 후대, 제자도 안 일어남
(3) 유일성의 비밀을 놓쳐 버리니 생명보다 율법화, 종교화 되어버림
(1) 누림은 커녕 눌림(벌 받을까 겁나서), 전도와 선교 꿈도 못 꿈, 후대는 망함, 미래가 없음
(2)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 오늘 주님이 오신다면 청소할 것이 없는가?
2.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함 – 하나님의 뜻
1)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 일어나야 함
: 복음의 생명을 알게 하고, 복음의 생명을 누리는, 다른 사람이 살아나서 전도, 선교하길 원하심
2) 오늘 본문 – 표적(요2:19-20)
(1) IS 민족이 제일 원하는 것이 성전회복 – 헤롯이 자기 정권유지 목적으로 46년 동안 성전건축
(2) 복음으로 생명 살리지 않고 자꾸 자기 욕심만 채우는 성전을 허물었음
3) 교회의 참된 가치는?(요2:21-22)
(1) 오직복음 하는 이유를 알고, 체험하고, 누리며 증거 하는 교회 – 이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교회
(2) 오직전도 하는 이유를 알고, 세상 살리는 교회 – 복음 안에서 살리면 교회는 알아서 채우심
(3) 후대하는 이유를 알고, 후대와 문화를 살리는 교회 – 언약 전달
결론: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나중 온 사람, 일찍 온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 직분도 있고, 세상의 여러 가지 직책과 직업도 다르게 교회에 왔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전부 다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이 일에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축복입니다. 영원한 것이 7가지(성삼위, 천국, 지옥, 천사, 사탄, 영혼, 교회)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자기의 몸된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모형이 교회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라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교회라는 곳에 불러주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는 너무나 중요하고 귀중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살리는 이 일에 하나교회 속한 모든 한 분 한 분이 주님 오실 때까지 귀하게 쓰임받는 축복의 주역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교회 되게”
(요2:13~22)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아멘.
요2:13~22
■ 네,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1부 때는 차세대선교사들과 또 우리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렸습니다. 또 2부 때는 우리 교역자실에 귀중한 주의 종들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었고요, 또 예배드리고 싶었고, 또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나 축복된 일이기 때문에 일부러 오늘 1부, 2부 찬양을 교역자 중심으로 진행하자 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 분 한 분들이 여러분의 기도 속에 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자라나고 여러분의 기도 통해서 이 한 분 한 분들이 증인으로 서서 많은 제자들을 세워져 나갈 겁니다. 이 일에 쓰임 받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감사합니다. 특별히 어떻게들 보내셨습니까? 교회에 대해서 많은 기도들이 담겨지는 그런 시간들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저도 특별히 이번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그냥 교회 신앙생활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구나 라는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들 가운데서 우리 하나교회라는 부분들 가지고 저와 여러분 만나게 하셨고요, 또 귀중한 직분들 주셨고, 또 그 직분들 가지고 교회 안에 신앙생활 속에서 귀중한 헌신들을 할 수 있도록 하셨구나. 그냥 늘 일상으로 여겨졌던 교회와 신앙생활이었는데 그게 전부 다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분들이었구나 라는 부분들이 보여졌습니다. 특별히 어려움을 당하게 되니까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또 교회는 나오지 못하지만 모든 성도들이 각기 있는 현장에서 현장예배를 드리면서 또 실제로 교회 안에 어떤 분들은 소독으로 봉사하고,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소독할 수 있는 그 원액을 대겠다 해서, 교회에 갔다 놓으신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은 워낙 교회 오고 싶으니까 교회 안에 못 들어오니까 그냥 마당만 밟고 기도하면서 가신 분도 있고, 또 새벽기도도 오셨다가 안에 들어오지 못하시고 그냥 밖에서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이런 한 분 한 분들이 새롭게 보여졌어요.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것은 신앙생활에 한 사람 한 사람 우리가 서 있다는 것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구나 새삼스럽게 교회를 깊이 생각하고, 또 깊은 기도들이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심지어 가정에 가장 큰 어려움들을 당한 가정들이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보호하고 교역자들을 보호한다고 알리지를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나중에 알게 되고 이런 경우도 있었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들을 사랑하는 그리고 그 이전에 진짜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아니면 그런 마음들이 주어질 수 없는데, 그런 부분들 가지고 각각 있는 현장에서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인도받는 부분들 보면서 마음에 참 은혜고 고마운 일이고 감사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오해하지 마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주의 종들이 어떻다 할지라도 사실은 여러분이 신앙생활 속에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 주의 종들이 없어도 될 정도로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교역자들이 심방을 가서 힘을 줘야 힘을 얻고 신앙생활 한다, 그렇게 신앙생활 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신앙생활은 아닌 것이지요. 물론 교회가, 또 주의 종들이 교회 안의 연약한 자들을 말씀으로 돕고, 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서 세워져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 신앙생활이 늘 그것을 의지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신앙 생활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우리가 늘 병원을 들락날락 한다. 늘 우리가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교회가 필요치 않다, 주의 종들 목사들 필요치 않다 그 말이 아니라, 여러분 개개인이 복음으로 완전히 답을 얻어야 된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들이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어떤 환경 속에 있더라도 그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된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 속에 있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여러분이 어디서든지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 안에 완전한 답을 내지 못하면 우리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부분들이 교회가 이렇다 저렇다,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낙심 가운데 빠져 들 수 있어요. 교회가 어떻든 상관없이, 교회 안의 구성원들이 여러분 천차만별의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 어떻든 상관없이 진짜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교회가 이상할수록 오히려 교회를 가지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고, 여러분 이상한 사람들이 여러분 주변에 많은 만큼 그 이상한 사람을 위해서 정말로 저 사람 위해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축복으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개개인들이 언약 붙잡고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그 힘들을 회복하고 가지고 누리고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신천지, 우리 목사님 중에 설교 가운데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완전히 사기집단이라고... 사기당한 인생이라고, 그렇잖아요. 이만희, 그 인생 자체가 사기 당한 인생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언론을 통해서 다행인 것은 이 신천지의 그 사악한 부분들이 지금 다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신천지의 그 사악한 부분들이 드러나는 것도 드러나는 것이지만, 제 자신을 돌아봤어요. 정말로 내 믿음도 다 들통나는구나! 내 믿음도 내가 믿는 다고 하는 나의 가지고 있는 믿음도 들통 나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여러분 물론 성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진짜 문제와 위기 앞에서 아무것도 바라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만 올인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그게 안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뭔가 많은 환경들 바라보고 시험 들고 오히려 믿음을 떨어뜨리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런 시간들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가운데 제대로 서 있는 것인가 참 다행인 것은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리 우리에게 평상시에 진짜 올바른 믿음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것을 확인 시키는 시간들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믿음 준비 잘 하십시다. 그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되느냐? 여러분 어떤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미처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의 종들이 챙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내가 좌지우지 하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도 오로지 내가 하나님과의 1:1관계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그 정도의 믿음, 여러분 그것을 소유하고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세상을 살아 가면서요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사람들의 패턴을 보면 나름대로 세상에 성공하고 이기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는, 무엇보다도 무조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에 뭔가 되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더 뭔가 되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다도 더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이 뭐냐 하면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을 못 당해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여러분 우리가 정주영씨 이미 옛날 이야기입니다마는 아시잖아요. 현대그룹의 회장이었던 정주영씨, 얼마나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지 자기 몸에 결핵이 지나갔는데도 결핵이 지나 갔는 줄도 모르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까 ‘아니 회장님 당신에게 결핵이 지나갔는데 모르고 있었습니까?’이야기 할 정도로 그만큼 사명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이 정주영씨였습니다 불신자이지만, 여러분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다도 사명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진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유일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감당하지 못해요.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아는 사람, 그 사람들은 세상에서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맞을 수 있지요. 또 사명가지고 신앙생활 했다. 인도받았다. 그것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유일성을 가지고 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왜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이 안 되는가? 그렇게 행복하려고 몸부림침에도 불구하고 왜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이 행복할 수 없는가? 나름대로 성공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성공해 놓고도 오는 재앙을 막지 못하고, 오는 재앙 속에서 왜 빠져나오지 못하는가? 그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라는 사실, 여러분 이유를 아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자는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초대교회 – 유일성의 비밀 가진 제자들의 모임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우리가 정말로 교회를 교회롭게 하기 위해서, 정말 이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며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초대교회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제자들의 모임이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본받고자 하는 초대교회는
열심 가지고 사역한 것이 아니고, 사명 가지고 사역한 것이 아니라, 유일성을 가진 제자들의 모임이었다라는 사실을 먼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훌륭한 선생님이다. 또 훌륭한 종교인이다,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 시간들 속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고백하게 했어요. 마태복음16:13~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잖아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 때에 머뭇거리지 않고 주저 없이 나온 이야기가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 중의 하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훌륭한 선생님으로, 훌륭한 종교인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고백하도록 했어요. 베드로가 뭐라 했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그리스도 고백의 첫 번째 고백이 마태복음16:16절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여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예요? 당신이 인생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고 창세기3:15절에 미리 약속하셨는데, 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아무도 피 없이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데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기 위해서 피 흘리신, 그래서 출애굽기3:18절의 희생제사 되신 그 주인공 되시는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이 말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말이예요. 아예,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약속 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이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말이예요.
초대교회는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유일성의 비밀 가지고 핍박 가운데도 모인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14절에 보면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여기에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모든 사람들이 유일성을 가지고 하나 되었다는 말이지요. 거기에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옛날 성경에는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전혀 기도에 힘써야 되겠다는 것을 알잖아요.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런데 전혀 기도가 안되어지잖아요. 진짜 전혀 기도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살아서 들리어지고 역사가 일어나고,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새 힘을 얻게 되고, 거기에 산 증거가 나타나서 현장을 살리게 되는데 전혀 기도가 안되어지잖아요. 아마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여러분 개개인들이 두 가지 중에 하나일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짜 전혀 기도가 되어졌던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전혀 기도가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핍박이 일어나고 문제가 많을수록 사람은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있어요. 결국은 그 생각 속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초대교회는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더라 했습니다. 이 초대교회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나타난 응답이 어떤 응답이었습니까? 사도행전 2장에 놀라운 축복과 응답 5가지 나오잖아요. 그것을 이미 우리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 현장을 바꾸는 성령의 역사,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 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전도의 문이 열려지니까 말씀이 살아있는 부분들로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고요, 그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유일성의 비밀을 가진 초대교회 일어났던 응답 5가지, 그 뿐입니까? 핍박이 왔는데도 안디옥까지 문 열렸어요. 로마까지 가게 되었어요. 이게 무엇입니까?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있을 때 나타나는 응답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번 시간들 통해서 많은 생각들과 많은 기도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왜 모든 것을 멈추는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가 생각을 한번 해 봐야 됩니다. 내가 이제까지 신앙생활 한다 하면서도 내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나름대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다고 해서 그 사명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와 여러분이 진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 됩니다. 어떻게 신앙생활 인도받아야 되느냐? 그 어떤 것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흔들릴 수 없는, 되어질 수밖에 없는 유일성의 비밀 가진 자로 시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 어떻게 되느냐?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나는데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성전을 성결케 하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월절은요, 그들의 마음과 중심과 모든 사상이 완전히 녹아있는 가장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가 유월절입니다. 이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도,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사람들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살았던 사람이 예루살렘 수도 중심에 살았던 사람들이 교회사가에 보면 한 10만, 15만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유월절 행사가 치루어질 때에 어느 정도로 사람들이 모여지느냐? 한 50만 정도가 각지에서, 흩어진 각 나라에서 모여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모여서 무엇을 합니까? 하나님께 제사 지내지요. 제사 지내기 위해서는 제물이 있어야 되고요, 또 제사 지내기 위해서는 제물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도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양과 염소와 비둘기 모든 것을 흩으시고, 돈 바꾸는 상을 뒤엎으시고 화를 내셨어요. 분노하셨어요.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이 화를 낸 부분들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이 부분들이 유일해요. 화를 내셨어요. 분노하셨어요.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화를 내셨느냐? 어느 정도로 화를 내셨느냐 하면 그 당시에 제자들이 보면서 주의 말씀이 기억났는데, 어떤 말씀이 기억났느냐? 시편에 기록된 말씀인데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 말씀이구나 이게 생각날 정도로 예수님이 분노하셨어요. 왜 분노하셨습니까? 아니 제물은 드려야 되잖아요. 당연히 드려야 되지요. 그래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은 가까이 있으니까 흠 없는 제물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살지 않는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 제물을 3~4일 가지고 오면 그 제물이 온전할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예 가지고 오지 않아서 여기서 제물을 돈 주고 사서 제물을 드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성전에 늘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또 성전에 제물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헌금을 하게 되는데 헌금도 환전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성전 밖에서 통용되는 돈은 로마 화폐이거든요. 그 로마 화폐는 가이사 황제가 화폐에 새겨져 있어요. 우리가 우리나라 돈 보면 이순신 장군, 그 다음에 신사임당 이렇게 나오는 것처럼 그 당시에 통용되어지는 화폐는 가이사 황제가 왜냐? 로마황제이니까... 그리고 거기에 글이 써 있는데, ‘가이사는 우리의 주입니다’라고 써있어요. 그러면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돈을 가지고 성전에 드릴 수 없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그래서 그 돈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돈을 환전할 수 있도록 성전에서만 통용되는 돈을 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세겔이라는 겁니다. 그 세겔에는 뭐가 그려져 있냐면 여러분 갈대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전에 흠 없는 짐승이 준비되어져야 되고, 그래서 사고 팔아야 합니다. 돈도 바꿔야 합니다. 그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장사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 장사하는 장소가 어디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 장사하는 장소가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이방인의 뜰, 전도와 선교의 현장 거기에 장사가 이루어졌다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전도, 선교에 전혀 관심없고, 자기들의 주머니만 챙기고 장사하는 수단으로써 그 성전을 활용했다는 거기에 예수님은 분노하신 사실들입니다. 여러분 전도, 까 선교가 사라지니까 자연히 그렇게 있게 되다 보니까 사실은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 선교가 교회 속에서 사라지니까 미래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거기에 제자들이 나오지 않고 후대들도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로 빠져듭니까?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종교화 되어지고, 율법화 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게 유대인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유일성인 그리스도의 복음의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면 나도 모르게 나의 신앙이 종교화 되어지고, 율법화 되어집니다. 그러면 교회의 진정한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일반 종교와 똑같이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축복은 다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힘을 얻잖아요?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현장 살리는 증인으로 나가게 되어지잖아요? 그런데 이 신앙생활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지니까 누림이 아니라 눌림으로 신앙생활 하는 겁니다. 마지못해 신앙생활하고 혹여나 내가 이 신앙생활 이렇게 안 하면 벌 받을까 싶어가지고, 또 주일을 내가 지키지 않으면 뭔가 일들이 터질까 싶어가지고 그리고 마지 못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누림이 아니라 눌림입니다. 그나마 여러분 억지로라도 나오는 사람은 나중에라도 시간표가 맞아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신앙생활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교회를 멀리하게 되고 교회를 안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나도 모르게 자신도 모르는 악한 사단이 자꾸 불신앙을 우리 가운데 심고, 자꾸 세상 쪽으로 가도록 만들면서 자꾸 사단이 좋아하는 쪽으로 빠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예 전도, 선교의 축복을 다 놓쳐버리게 되고, 전도, 선교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교회 안의 후대들이, 교회 안의 우리의 자녀들이 다 죽게 되고 그래서 아예 우리의 미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는 어디 있습니까? 교회 안의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정말로 우리가 기도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에 하나RUTC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를 위해서 지혜스쿨이 있고 하나서밋스쿨이 있습니다. 지혜스쿨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방과후 학교로 지금 인도를 받아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올 해부터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다음 주 오후 예배 때에 하나 서밋스쿨을 개교하면서 지금 진행했습니다만 개교예배로 오후 예배를 드립니다. 정말로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그 후대 우리 자녀들 그게 우리의 미래이니까... 그래서 전도와 선교를 교회가 놓쳐버리면 결국 그 속에 당연하게 내 자녀들, 내 후대들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우리 인생의 미래는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교회를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성전을 청결케 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교회를 교회답게 해야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오늘 우리가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교회에 찾아오신다면 우리 교회에 청소되어야 될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이 지금 우리 가정에 오신다면, 우리의 사업장에 여러분의 일터에 주님이 오신다면 혹여나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주님이 청소해야 될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교회에 모든 것을 다 담아주셨는데,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못하니까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세상 기준이 교회에 와서 자리잡게 되고, 거기에 생명들이 다 죽게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왜 이 교회에 부르셨는가? 정말로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해서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우리가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함 -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
두 번째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는데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교회가 교회 다워지는 것이고, 그게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한 뜻입니다.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이 이 교회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야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작은 씨라 할지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으면 결국은 자랍니다. 우리가 겨자씨 비유를 합니다만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그 겨자씨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게 나중에 큰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안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런 그림들을 보지 않습니까? 바위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무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뭐가 있단 말입니까? 생명이 있는 씨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바위를 비집고라도 나무가 자라납니다. 여러분 이게 생명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이 나로 말미암아 계속 일어나는게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그게 교회가 교회답게 되어지는 길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마치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지는 생명의 역사, 여러분 이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지는 것은 생명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의 역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에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무엇을 잘 해야 됩니까?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잘 알고, 그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잘 누리고, 그것을 잘 전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알고 누리고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함으로 말미암아 전도와 선교가 일어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후대들이 살아나는 것 그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온 헤롯성전은 시작부터 잘못된 겁니다. 유대인들의 최고의 관심이 있다면 그들의 소원이 있다면 성전 회복입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 그들의 관심과 소원들을 잘 이용해 가지고 헤롯이 46년 동안에 헤롯 성전을 지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졌습니까? 자리에 대한 탐욕, 정치욕을 가지고 성전을 지은 겁니다. 여러분 시작부터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는 잘못된 성전건축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 외에 높여진 것 있다면 그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겁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생명운동이 나타나야 되는데, 우리가 교회를 자랑하고, 교회 건축 크게 지은 것을 자랑하고, 교회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헌금이 얼마 나오고, 우리 교회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오고 그걸 자랑한다면 ‘이 성전을 헐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만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신 것 아닙니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무엇을 말합니까?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여기에 사흘만에 다시 일으킨다는 말은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전된 자기 육체를 일컬어 말씀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이 생명운동을 위해서 친히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복음만 붙잡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 성전을 헐라는 것입니다. 사흘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교회의 참된 가치는 어디 있는가? 세 가지를 말씀드리면서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참된 교회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 정말로 주님이 진짜 원하시는 교회는 무엇입니까? 오직 무엇 때문에 복음, 복음 하는 지 그 이유를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누리면서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왜 오직 복음, 복음 하고, 그것을 알고 누리면서 증거하는 교회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의 종들이 이 강단에 설 때 마다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잘 살아야 된다, 건강하게 살아야 된다, 교회에서 돈 버는 방법 가르치고,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인간의 처세술을 가르치고, 여러분 그런 것 가르치는 교회가 있습니다. 아예 저희들이 중남미 사역하면서 코스타리카에 가니까 그 목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이 코스타리카의 교회들은 어떻게 하면 돈 잘 벌 것인가 그걸 교회에서 가르친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복음 하면 모든 저주 재앙 끝납니다. 오늘도 정말로 우리 중심에 복음 붙잡으면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 영적인 문제, 숨은 저주와 재앙의 고통의 문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 복음을 전문적으로 계속해서 말하라고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교회는 다른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것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복음만이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 그 말만 전문적으로 하라고 세운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 복음, 왜 계속 복음, 복음 해야 되니까? ‘아니 10년 전에 했던 이야기와 똑같네요’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지난주에도 설교했습니다. 똑같습니다.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나님께서 말하라고 이 교회를 세웠기 때문에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오직 전도, 전도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고 세상 살리기 위해서 교회를 살리는 교회 왜 오직 전도, 전도 이야기 하는가 그 이유를 알고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교회를 살리는 그 교회를 주님이 원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단순히 전도하자는 것은 사람을 갖다 채우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사꾼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에 전도한 사람들 안 와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 나가서 복음 전하면 여러분 한마디 하는데 그 한마디 말에 진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 받고 답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일어나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 그 사람이 거기서 빠져나오게 하는 전도, 선교 여러분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역사들이 예비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중심을 가지고 와서 현장에 답을 주는 사람들로 서 있다면 그 사람들, 여러분이 전도한 사람이 우리 교회에 안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채우실 것입니다. 왜냐? 그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복음, 전도, 선교 그 일 하는데 하나님은 다 주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복 받았다라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축복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가진 복음을 누리고 전도, 선교를 알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예비해 놓으시고 숨은 경제의 축복도 여러분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들 미안합니다만은 복음 모르고 전도 놓치고 있습니다. 전도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놓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영국은 이미 문 닫았고, 미국도 문 닫았고, 한국도 교회들이 미자립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과 전도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왜 자꾸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하느냐? 그 이유를 알고, 정말로 우리 후대와 문화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렘넌트, 렘넌트 한다고 알레르기 반응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가장 귀중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렘넌트, 후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계속해서 후대, 렘넌트 이야기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지금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여러분 교회가 계속해서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합니까? 바로 후대를 살리고, 문화를 살리는 교회로 세워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미래고, 그 후대 렘넌트가 교회의 미래고, 우리의 미래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언약의 역사들, 회복한 복음의 역사들,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누림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자라날 때에 여러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되느냐? 30년, 50년 후에 우리 후대들로 교회가 세워지고, 우리의 후대들로 세상이 이끌린 바 되어지고, 우리의 후대들로 여러분 세상에 후대들을 세우는 그 발판으로 여러분 그 후대들이 또 후대를 세우는 그런 발판으로 쓰임받도록 그 일에 여러분이 쓰임받길 바랍니다. 30년 후가 될지 우리 교회 50년 따라왔는데 50년 후가 될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면 30년 후, 50년 후를 바라보면서 우리 자녀들이 복음 안에, 언약 안에 잘 자라남으로 하나서밋스쿨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완전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자라남으로 이들을 통해서 교회가 세워지고 세상을 이끌 리더들이 나오고 그래야 세상의 문화를 바꿀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후대들이 또 후대의 발판이 되어지는 이런 응답 이것이 우리에게 행복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상급이요, 우리의 면류관인 줄로 믿습니다. 이 일에 인도를 받자는 말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나중 온 사람도 있고, 일찍 온 사람도 있고, 다시 말하면 오래된 사람도 있고, 새가족들도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장로님, 권사님 여러 직분들이 있어서 평신도로 섬기는 분들도 있고, 또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세상의 여러가지 직책 가지고 하는 다 다른 직업들을 가지고 교회 안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교회 안에서만은 전부 다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야합니다. 전도와 선교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이 일에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일곱 가지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하고, 천국이 영원하고, 지옥이 영원하고, 천사들의 활동이 영원하고, 사단의 활동이 영원하고, 우리의 영혼이 영원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일곱 번째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교회 이 교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교회라는 것은 영원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주님께서 친히 자기의 몸 된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모형이 바로 영원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땅에서 그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보라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교회라는 곳에, 하나교회 예배당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귀중하고,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살리는 이 일에 하나교회에 속한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이 귀하게 쓰임받는 주님 오실 때 까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의 주역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4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교회를 교회되게
(요2:13-22)
서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어느 하나 그냥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교회, 신앙생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그냥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목사가 없다 할지라도 신앙생활이 괜찮아야 합니다. 꼭 심방 와서 힘을 주어야 늘 힘을 얻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은 아닙니다. 개인들이 복음 안에서 힘을 얻고 일어서야 합니다. 개인 속에 있는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도저히 감당 못하는 사람이 유일성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는 열심, 사명이 아닌 유일성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은 성공하고도 오는 재앙에서 못 빠져나오고 못 막는가?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이유를 안 사람들이였습니다.
1. 초대교회 – 유일성의 비밀가진 제자들의 모임
1) 마16:16
(1) 베드로의 입술을 통해서 알리심 – 창3장 문제 해결할 메시야
(2) 핍박 가운데서 마가다락방에 모임(행1:14) -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 흑암이 무너지고, 응답의 증거
(3) 유일성의 비밀 가지고 전혀 기도 – 5가지 축복(행2장), 안디옥에서 선교, 로마까지
2) 유일성의 비밀을 놓치면(요2:14-15)
(1) 예수님이 성전에 올라가셔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성전을 청결하게 하심
: 예수님이 분노하신 모습(요2:17) - 재물판매와 교환, 동전교환
(2) 돈을 바꾸고 장사하는 장소가 이방인의 뜰
: 전도와 선교가 사라지니 미래X – 후대, 제자도 안 일어남
(3) 유일성의 비밀을 놓쳐 버리니 생명보다 율법화, 종교화 되어버림
(1) 누림은 커녕 눌림(벌 받을까 겁나서), 전도와 선교 꿈도 못 꿈, 후대는 망함, 미래가 없음
(2)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 오늘 주님이 오신다면 청소할 것이 없는가?
2.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함 – 하나님의 뜻
1) 복음 가지고 생명운동 일어나야 함
: 복음의 생명을 알게 하고, 복음의 생명을 누리는, 다른 사람이 살아나서 전도, 선교하길 원하심
2) 오늘 본문 – 표적(요2:19-20)
(1) IS 민족이 제일 원하는 것이 성전회복 – 헤롯이 자기 정권유지 목적으로 46년 동안 성전건축
(2) 복음으로 생명 살리지 않고 자꾸 자기 욕심만 채우는 성전을 허물었음
3) 교회의 참된 가치는?(요2:21-22)
(1) 오직복음 하는 이유를 알고, 체험하고, 누리며 증거 하는 교회 – 이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교회
(2) 오직전도 하는 이유를 알고, 세상 살리는 교회 – 복음 안에서 살리면 교회는 알아서 채우심
(3) 후대하는 이유를 알고, 후대와 문화를 살리는 교회 – 언약 전달
결론: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나중 온 사람, 일찍 온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 직분도 있고, 세상의 여러 가지 직책과 직업도 다르게 교회에 왔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전부 다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로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이 일에 원네스 되어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축복입니다. 영원한 것이 7가지(성삼위, 천국, 지옥, 천사, 사탄, 영혼, 교회)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자기의 몸된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모형이 교회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라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교회라는 곳에 불러주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 보는 너무나 중요하고 귀중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살리는 이 일에 하나교회 속한 모든 한 분 한 분이 주님 오실 때까지 귀하게 쓰임받는 축복의 주역되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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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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