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배를 예배 되게
2020-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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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배를 예배 되게”
(요4:20~26)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아멘.
요4:20~26

■ 네,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 땅에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나는 렘런트입니다. 귀중한 축복 가운데서 우리 제자들로 세워지고 있는 대학부입니다. 저는 우리 대학생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여러분 보시기에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진짜 말씀 속에 잘 인도받으면서 제자로 세워지고, 또 그 영적인 흐름이 중·고등부에 같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1부 예배 때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나와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요, 오늘 우리 대학부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는데 정말로 오늘 드린 찬양이 이들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짐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참된 렘런트들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런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영광의 박수를 드리십시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영광이 크리라’ 한 번 더 우리가 인사하십시다. 예배의 축복을 찾아 인생의 전환점을 누리십시다. 오늘 수많은 예배들이 여러분들에게 드려졌습니다마는 오늘 이 예배가 진짜 예배의 축복이 회복되어짐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많은 분들이 교회 나오지 못하니까 예배가 그립다. 내가 다음에 교회 나간다면 진짜 예배를 제대로 드려야 되겠다 그런 결단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되어요. 또 교회 빨리 가고 싶다, 우리 아이들조차도 빨리 교회 가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분들과 아이들도 있고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예배드리고 싶다, 빨리 교회 가고 싶다 이 부분들은 그냥 교회 건물이 크고 아름다워서 그렇습니까? 그리고 예배 분위기가 그렇고 그래서 뭔가 예배드리는 부분들 우리가 새로 기다려집니까 그것은 아닐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냥 새벽기도회에 들어오셔도 되는데 교회 피해를 입을까 싶어서 그냥 교회 마당에서 기도하고 돌아가시고 또 먼 곳에서도 교회를 찾아오셔서 교회를 위해서 밖에서 기도하시고 또 지나 가시면서도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있었고요, 또 뭔가 우리의 현장에 있으면서도 교회 생각하면 뭔가 가슴이 미어지는 그런 분들이 많았던 것들을 듣게 되어지고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그냥 예배가 좋아서, 그냥 교회가 크고 외적으로 아름다워서 예배에 대한 그리움들, 교회에 대한 그리움들 갖고 있었을까요? 그게 아니지요. 교회를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누려졌었고, 그것을 소망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에 대한, 예배에 대한 그런 그리움들을 가지고 오늘까지 현장에서 인도받아 왔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본질에 대한 인식은 본질을 누리지 못할 때 비로소 깨닫게 되어져요. 본질에 대한 인식은 본질을 누리지 못할 때에 깨닫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숱한 예배를 드렸잖아요. 그런데 그 본질을 누리지 못하니까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아 지잖아요. 또 여러분 심심하면 그냥 교회 누구나 다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었잖아요. 그러나 그 교회에 대한 본질을 누리지 못하니까 아, 교회가 이토록 중요한 것이구나! 라는 것들이 새롭게 인식되어지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분명한 것은 예배드릴 수 있을 때에 예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부모도 살아있을 때에 효도해야지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하고 성가대로 헌신하고 이것도 우리가 마음껏 찬송할 수 있을 때에 찬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니까 당장 여러분 마스크들 다 쓰고 있잖아요. 얼마나 답답합니까? 또 찬송까지 하라니까 답답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마스크 끼지 않고 예배드리면서 찬양할 때 대충 찬양했잖아요. 아닙니다. 대충 찬양했다 라는 말은 죄송합니다마는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런데 이것을 당장 찬양하지 못하다보니까 아, 이렇게 찬송이 중요한 것이구나! 아마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시간도 마음껏 소리 질러서 찬송하고 싶을 거예요. 그렇잖아요. 왜냐? 지금 당장 찬송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니까, 여러분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한다 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연합으로 같이 기도한다, 기도할 수 있을 때에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축복인 우리에게 주어진 예배, 이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교회를 교회되게’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고요, 오늘은 ‘예배를 예배되게’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좀 생각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갈 때에 사람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거의 다 영적인 요인이 관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서 성령의 인도를 받기도 하고, 나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악령의 인도를 받아서 속아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에게 있어서 영적인 상태가 너무나 중요하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고 누리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 문제 이제 거의 변곡점을 지나서 다 없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코로나 같은 문제가 온다할지라도 진짜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성령의 인도를 날마다 체험하고 누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코로나가 있든 없든 별 문제가 안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 의지로, 자기 감정으로, 자기 열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든 것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 사람은 문제 아닌 것도 문제로 삼아서 그 문제 가운데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우리 마음 속에 있게 되고요,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인생을 살게 되어지고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정말 받게 되면 모든 문제들 속에 어떤 문제를 당해도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있고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거기에는 감사와 함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의 의지와 자기의 열심과 자기의 생각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작은 일에도 평안을 잃어버려요. 그리고 뭔가 모르는 마음속에 짜증이 일어나고요, 별스럽지 않은 일에도 극도로 예민함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의지와 자기 생각, 자기 열심 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그 내면에는 기도할 수 없는 불신앙으로 채워지게 되고요, 그리고 그 영혼 깊은 곳에서는 늘 원망과 불평, 두려움 그런 것들에 사로잡혀 가지고 불안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되어집니다. 평상시 나의 영적인 상태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의지와 자기 생각과 자기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 그것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느냐? 그 틈을 악한 사탄이 잘 알아요. 그래서 그 악한 사탄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불신앙의 역사를 가득 채워지게 해서 결국은 흑암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하고, 결국은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틈을 사탄이 안다니까요, 그래서 그 악한 사탄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가지고 결국은 흑암 가운데 완전히 붙잡혀 가지고 영적 문제 속에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만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4:6~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것, 귀중한 응답 중의 응답이예요. 잠언서4:23절에 보면 무엇보다도 지킬 만한 것 너희 마음을 지키라 했어요. 왜냐? 모든 생명의 근원이 그로부터 말미암는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예배는 뭐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하나님을 깊이 바라봄으로 누리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여러분 개인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회복하고 있다면, 아마 매일 매일의 삶이 기적 같은 삶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고요, 정말로 매일 매일 속에서 한번만이라도 예배하는 삶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면 모든 것에서 평안함과 인도함 속에서 결국 인생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또 인간관계,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여러분 그것은 다른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예배를 통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 인간관계, 인간의 모든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과 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얻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어떤 면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서 어린이주일인데 어린이가 없는 어린이 주일로 지키고 있어요. 다음 주일부터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 부서, 주일학교에서도 부서자체 예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시고요, 그런데 우리 어린이 주일에 어린이들을 놓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릴 때부터 붙잡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냐?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진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그 비밀을 안다면, 그 아이들은 어디에 던져놓아도 살아 남습니다. 아니 살아남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환경들을 리더하고 이끌어 가고 바꿀 수 있는 주역들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아이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다른 것 이전에 진짜 한 평생을 예배자로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그 사역들을 감당케 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우리에게 예배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아이들을 보면 어느 정도 어린 아이들은 아직까지 마지못해서 부모들이 예배드리라고 하니까 예배 드리고, 주일 날도 보면 이제 1부 때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앞에 앉잖아요. 2부 때 보면 주일학교 아이들이 앞에 앉아요. 그런데 보면 예배 시간에 보면 온 몸이 뒤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 못해서 앉아 있는 것들이 보여져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 생각에 우리가 예배드린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계속해서 제가 말씀 드리는 것 중에 하나는 예배가 우리를 지키시고 예배가 우리를 보호하는구나! 이것을 우리 아이들 때부터 깨닫게 한다면 끝납니다. 나는 내가 예배드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깨닫는 아이들이 하나 나오면 그 아이 통해서 모든 것 다 바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들을 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생애, 중요한 부분들을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잖아요. 지난주에는‘교회를 교회되게’하는 일에 내가 주역으로 쓰임 받아야 되겠다 결단하시고요, 오늘은‘예배를 예배되게’하는 이 일에 이 축복을 내가 누림으로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해야 되겠구나 이런 축복의 결단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역사의 목적은 예배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역사의 목적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인간들을 향해서 이루신 모든 역사들, 그 역사의 목적은 다 예배에 있습니다. 왜 인간을 창조하셨느냐?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왜 우리를 구원하셨느냐? 구원하신 목적,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을 왜 살게 하시고 왜 붙들고 계시느냐?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전부 다 예배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사야서43: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내게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여러분,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내가 만들었다 무슨 말입니까? 왜 우리를 창조하고 왜 우리를 만드셨느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래서 만든 받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예배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 인간이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예요? 우리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창세기2:7절에 보면 하나님의 생기를 우리 가운데 불어넣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생기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불어넣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창세기1:27절에 보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야기 했어요. 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창조 하셨느냐? 하나님의 영이 왜 우리와 함께 하시느냐? 예배하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 인간의 모든 인간됨은 바로 예배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범죄 타락한 이후에 바로 또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이 나오지요. 그리고 창세기4장에 보면 바로 또 우리에게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아벨과 가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무엇입니까? 아벨과 가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이었어요? 예배에 있어서 성공한 아벨, 예배를 실패한 가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리고 아예 성경 한 권 전체를 범죄 한 인간에게 예배를 통해서 살 수 있다 라는 부분들 가지고 보여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레위기서입니다. 구약의 모세오경 가운데 레위기서는 성경 읽어보면 피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요, 제사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옵니다. 왜 피, 제사에 대한 부분들을 그토록 한 권 전체 성경을 통해서 강조했습니까? 범죄 한 인간이 예배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도, 범죄 한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가지고 찾아오셨느냐? 예배를 가지고 찾아오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에 종살이 했어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종살이 하면서 피나 미신을 섬기고, 애굽의 왕들을 숭배하고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바르게 해 가지고 그 애굽에서 빠져나오도록 만들었지요. 왜 빠져나오도록 했느냐? 사흘 길 쯤 가서 광야에서 뭐 드리기 위해서요? 피 제사 드리기 위해서, 예배드리기 위해서 구원하셨다 라는 거예요. 지난날은 우상 숭배하고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알지 못하는 신들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예배를 위해서 구원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축복을 우리는 예배로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10: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먹든지 마시든지 누구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했습니다. 그 영광을 나타내고, 그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영광 안에 우리가 살도록 하는 것, 그게 예배를 통해서 그 영광 안에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들이 정말로 예배에 축복을 누리게 되면 범사가 다 잘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요한삼서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다 잘 된다” 말씀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하는 자는 범사가 잘 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왜냐?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진정한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이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예배란 무엇이냐? 여러분 예배가 무엇입니까? 엎드려 경배한다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한다라는 말이 예배한다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뜻에 온전히 굴복하겠습니다. 이게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향한 계획과 뜻들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하나님 당신의 뜻에 내 자신을 완전히 굴복하겠습니다 그게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 드리는 예배가 그 예배입니다. 혹시나 그냥 내가 예배 드리기 위해서 왔다면 여러분 그렇더라도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굴복하겠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매일의 매일의 삶 속으로 연결되어지는 것 그래서 날마다 삶 속에서 주님이 나의 주님입니다. 나는 주님의 뜻에 굴복하겠습니다. 그것으로 매일 매일 살아가는 것, 다시 말하면 삶으로 예배가 이어지는 것 그게 온전한 예배입니다. 초대교회가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로마를 살렸던 비밀 중에 한 가지가 있다면 예배의 축복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날마다 집에 있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가르치고 전했다” 했습니다.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여기에서 날마다 성전에서는 이해되겠는데, 날마다 집에서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집에서 날마다 가정예배 드리고, 예배가 그토록 중요하다 그 말입니까? 아닙니다. 삶에서 드려지는 삶이 예배로 이어지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2: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러면서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했습니다. 이 세대 따라가면 예배를 멀리하게 됩니다. 정말로 우리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그 예배, 그 예배 이전에 그 예배가 있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매 주간 주간 마다 하나님께 나와서 나의 모든 걸 주님께 굴복하겠습니다. 당신의 뜻에 순종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게 예배고 이것이 우리의 삶으로 연결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고, 주님이 주시는 응답을 누리고, 주님이 주시는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삶의 예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힘든 것은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예배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뭔가 모르게 내가 힘들고 어렵다 왜 내가 이렇게 살아가기가 힘들까? 예배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베드로전서2:5절에 보면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여러분 이제는 우리는 제사장이고 우리가 산 제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삶으로 예배하는 것이 완전한 예배입니다. 이게 안 되니까 우리의 삶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정말로 여러분 예배가 예배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삶이 축복 가운데 들어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그러면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됩니까? 두 번째 입니다.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됩니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보면 아실 겁니다. 오늘 요한복음4: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 그러면서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이 예배자들을 찾으시는데 그냥 예배자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어떤 자가 이렇게 예배하는 자입니까?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오늘 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자들이 있고, 알고 예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분명히 알고 예배하는 사람이 있고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사람이 있다 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는 말은 알고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알고 예배하는 것입니까?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는 이 산에서 예배하는데, 당신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산에서 예배합니다. 어디서 예배해야 합니까? 예배하는 장소에 대해서 다투었습니다. 이곳에 해야된다 저 곳에 해야된다. 여러분 하나님이 누구신가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어떤 분이신가를 모르시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초월한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못 하실 것이 없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장소에 제한받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실을 알고 예배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사마리아 여인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걸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산에서 예배해야 한다고 알았고, 왜 당신들은 예루살렘 산에서 예배합니까? 예배하는 장소에 대해서 다투었습니다. 예배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닌데, 영으로 어디에든지 계시는 하나님, 못 하실 것이 없는 그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알고 예배해야 됩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예배하는 이 자리에 영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예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서1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알고 예배하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 이 자리에 지금 영으로 함께 하시고 알고 예배하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 지금도 예배하는 자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알고 예배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사마리아 여인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예배했습니다. 예배하면서도 무엇에 예배하는 줄도 모르고, 예배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예배자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했습니다. 알고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2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했습니다. 어떤 자들을 찾으십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 옛날 성경에는 신령과 진정이라고 나오는데, 지금 성경에는 영과 진리라고 했습니다. 영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의 영 속에 채워져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 때 마다 예배함으로 나올 때 마다 다른 기도 이전에 진짜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옵소서. 그 기도 하세요. 저는 이 강단에 설 때 마다 짧게 기도하면서 나오는 부분 중에 빠지지 않고 하는 기도가 그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내 모습과 내 연약한 부분은 감추어주시고, 하나님 나를 잘 아시잖아요. 이 시간 나에게 성령충만 주셔서 주께서 원하는 메시지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내게 성령충만 주옵소서 그 기도하고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 한 주간에 얼마나 많은 생각들로 복잡하게 살아왔습니까? 예배 시간에 앉아서도 하나님의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지 않으면 한 주간 살아온 많은 생각과 복잡한 것들 온갖 것 다 생각이 나와 가지고 예배가 예배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져야 영으로 예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현실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지고 영으로 예배하게 될 때에 나의 환경과 모든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에 나올 때 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으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림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진리로 예배한다 했습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 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예배에 참여할 때 마다 지금 주일날 주보가 소통방을 통해서 여러분 올려집니다. 그러면 주일날 교회에 오기 전에 토요일날 소통방 확인하고 본문 제목 확인하고 본문을 한 번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교회에 와서 예배 드리기 전에도 잠시 기도하면서 본문 한 번 읽어보십시오. 진리로 예배할지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새겨져서 그게 기도제목이 되고, 그게 24시 누려지는 것 그게 진리로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영혼 속에 말씀을 들을 때 마다 그게 사람의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이 나의 평생에 걸음걸음마다 성취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시고,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그 언약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짧게라도 오늘 받은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질 뿐만 아니라 내 평생에 말씀의 성취를 보는 말씀이 될 수 있도록 그게 진리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 했습니다. 여러분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이 영은 성령을 말하고, 진리는 말씀을 말하는데,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서 결국 누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고, 그 말씀은 가장 중요한 핵심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영과 진리는 결국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목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성령께서 그러면 그 말씀은 무엇을 기록한 겁니까? 요한복음5:3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이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성령과 진리는 결국 누구를 말하느냐? 그리스도를 목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여인이 25절에 보면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실 것인데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오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리라 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26절에 뭐라 했습니까? “내가 곧 그니라” 했습니다. 이 여인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면 모든 것 가르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목표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되느냐 결론적으로 나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예배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 받을 때에 나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게 예배의 축복입니다. 그게 예배가 예배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가지고 그 이름의 능력으로 예배하게 될 때에 그 이름으로 찬송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으로 말씀 받습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타난다 했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지금도 속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결국 멸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단의 역사 그 사단의 역사들을 꺾은 이름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예배할 때 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묶여질 줄로 믿습니다. 그게 예배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죄의 짐을 지고 살아가잖습니까? 그 죄의 짐 속에서 영적으로 어려워지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마음조차도 상처들 가지고 가득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육신의 질병까지도 나타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죄의 짐 때문입니다. 그 죄의 짐으로 말미암아 결국 육신적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많은 문제들 가운데 말 못할 문제들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게 전부 다 죄의 짐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대속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신 것입니다. 예배할 때 마다 그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역사는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 성령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성령은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배할 때 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그 이름의 능력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자가 예수 이름으로 예수의 능력을 가지고 예배할 때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되고, 그것이 알고 예배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 그리스도 그 능력으로 예배할 때에 그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되고, 그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예배하는 것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19 많은 부분들 속에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무엇을 붙잡았습니까?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코로나19 그 부분들을 겪으면서 예배는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이요 전쟁 중의 전쟁이구나. 그게 붙잡혀지지 않습니까? 앞으로 많은 재앙들이 이 땅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앙들 속에서 결국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말미암아 예배의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악한 사단이 결국은 경배 대상을 바꾸는 일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배는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이요 전쟁 중의 전쟁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예배는 그 싸움에서 이긴 자들이 그 싸움에서 이기게 하신 그리스도 붙잡고, 또 이기게 하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그게 예배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진짜 예배는 어떤 것입니까? 그 싸움에서 이긴 자들이 그 싸움에서 이기게 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또 이기게 하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그게 예배인 것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나의 현재 상황과 형편이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응답으로 복음안에서 누려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들, 상황들 있잖습니까. 진짜 예배의 축복을 누리면 그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요, 축복으로 그 환경과 그 상황들이 누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그 인생은 그 예배가 쌓이고 쌓여서 예배 때 마다 우리 인생이 바뀌어지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됩니다. 지난 주에 교회가 교회되게 여러분 새롭게 시작되어지면서 우리가 교회 서밋의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교회가 어떤 것인가를 알고 교회 서밋의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개인 서밋의 응답을 누려야 하는데 개인 서밋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개인이 예배가 예배되게 하는 이 일에 인도 받는 겁니다. 이로 말미암아 여러분 앞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들을 누려가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5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배를 예배되게
(요4:20-26)
서론: 본질에 대한 인식은 본질을 누리지 못할 때 깨달아집니다. 함께 예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을 때 그 축복의 역사를 누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사람의 힘으로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영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거나 자신의 생각, 감정, 의지로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힘이 필요합니다. 예배는 이 은혜와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깊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서도 예배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1.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역사의 목적은 예배
1)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역사의 목적은 예배에 다 있음
(1) 창조의 목적(사43:7) - 인간이 인간되게 하는 것은 하나 밖에 없음(창1:27-28, 창2:7)
(2) 구원의 목적(출3:18) -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구원하심
(3) 인생의 목적(고전10:31) -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하는 것, 예배자로 사는 것
2) 예배가 무엇인가?
(1) 엎드려 경배한다는 말,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한다는 말
(2) 초대교회의 예배(행2장) -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삶으로 예배가 이어진 것
(3) 날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고, 응답받아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
(4) 우리의 삶이 힘든 것은 예배가 되지 않아서(벧전2:5)
2.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요4:23)
1)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자와 아는 것을 예배하는 자(요4:22)
(1) 산에서 예배해야 된다고 하고 예루살렘에서 예배해야 된다고 함
(2) 예배를 받으시는 영이신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들으심
2)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심(요4:23)
(1) 영 : 성령은 하나님의 영, 예배 전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
(2) 진리 : 하나님의 말씀, 예배에 와서 말씀을 먼저 읽고 묵상
(3) 성령과 말씀을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해서(요5:39)
(4) 그리스도로 예배하라(요4:24-25) -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할 때 그리스도의 역사가 일어남
(1) 흑암, 저주, 재앙이 결박되고 무너짐 / 죄의 권세를 꺾으시려 담당하고 죽으심
(2) 성령이 역사, 성령은 생명 / 예배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롬8:1-2)


결론: 코로나19로 인해 신앙생활에 무슨 부분을 붙잡으셨나요? 예배는 영적싸움 중의 싸움이요, 전쟁 중의 전쟁이구나. 앞으로 많은 재앙들이 이 땅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앙들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말미암아 예배의 축복을 놓치면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사탄이 결국 경배 대상을 바꾸는 일에 일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배는 영적싸움이요 전쟁인 것입니다. 진짜 예배는 그 싸움에서 이긴 자들이 그 싸움에서 이기게 하신 그리스도 붙잡고 또 이기게 하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나의 현재 상황과 형편이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응답으로 복음 안에서 누려지게 됩니다. 진짜 예배 축복을 누리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요 축복으로 누려집니다. 그렇게 되면 그 인생은 예배가 쌓여서 예배 때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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