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3가지 회복할 내용
2020-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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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3가지 회복할 내용”
(행2:42~47)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아멘.
 행2:42~4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 이 한 날도 최고로 은혜 가운데 머무시면서 여러분 이번 한 주간 걸음걸음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영적인 축복을 오늘 이 시간에 회복하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주 오후예배는 우리교회 5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은혜 가운데 인도받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요, 또 모든 부분들 속에서 모든 분들이 수고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50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또 귀중한 약속의 말씀, 또 성취될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먼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망할 수 없는, 실패할 수 없는 언약의 여정 가운데 서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언약의 여정 속에 서 있지 않으면 결국은 그 인생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란다 할지라도 언약의 여정 속에 서 있는 인생은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언약의 여정 가운데 들어서는 사람이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한 것처럼 복음의 역사들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언약의 여정 속에 서 있는 사람 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승리토록 하시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에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여정 속에 서지 못하도록 온갖 교회 안에, 또 우리에게 좋은 것을 줘 가지고 언약의 여정 속에 서지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다른 사람을 쓰신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이지만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사람을 쓰셔서 그 시대를 살려갔던 사실들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정말로 나의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언약의 여정 속에 서 있는가? 이 사실을 확인하고 또 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사실, 예루살렘 교회가 망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언약의 교회, 언약의 성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는 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결국은 그 예언대로 예루살렘 교회가 무너지게 되고요,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 예루살렘 교회가 무너졌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요한 방향들을 예루살렘 교회가 잡지 못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없었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후대 살리는 뜰, 치유하는 뜰, 이방인의 뜰인 237나라를 살리는 뜰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약으로 붙잡아야 하는데, 이 한 시대에 후대 24 할 수 있는 시스템, 치유 24 할 수 있는 시스템, 237 24할 수 있는 시스템, 그게 바로 언약의 교회이고, 언약의 성전입니다. 그 사실을 붙잡는 자마다 하나님은 산업과 모든 삶에 그 일을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언약의 제자로 가라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이면 계약이 있는 로마서16장에 있는 인물들처럼 하나님과 이면계약이 있는, 언약의 제자로 가라 정말로 이름 없이 드러내지 아니하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살리는 비밀 결사대, 생명 걸고 지금 무너지고 있는 많은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렘넌트 미니스트리로, 그리고 정말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교회를 세워나가는 홀리메이슨으로 이 언약의 제자로 가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 붙잡고 정말로 우리가 앞으로 50년, 아니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저와 여러분 끝까지 선한 싸움을 달려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이 언약의 여정을 감에 있어서 반드시 회복해야 될, 또 확인하고 붙잡아야 될 내용 3가지가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계속 복음이 복음 되게,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말씀으로 본질에 대한 내용들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오늘 아마 마무리하는, 본질에 대해 마무리하는 그런 시간들이 될 것 같고요,그리고 다음 주 부터는 신약성경 한권을 들어서 같이 또 말씀 속에서 언약을 붙잡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간들로 인도받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진짜 언약의 여정을 걸어감에 있어서 반드시 확인하고 회복할 내용이 무엇인가? 먼저는 복음회복 입니다. 두 번째로 교회회복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현장회복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반드시 확인되어져야 될 부분들이고, 날마다 회복 되어져야 될 부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1. 복음 회복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복음회복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딱 한 가지예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고 생명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20:31 절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3:16절, 디모데전서2:4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심판받지 아니하고, 멸망 받지 아니하고 구원받는 것,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생명 얻었는데요, 왜 모입니까? 여러분 왜 우리가 이 자리에 또 모입니까? 아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 얻었잖아요. 그러면 왜 또 모이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냥 생명 얻는 거기에 끝나지 않아요.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그냥 단순히 생명 얻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도록 하신다는 사실들을, 그래서 우리는 모일 때마다 그 생명의 풍성함을 확인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알 때, 그냥 아는 것 하고요 정말로 계속 그 복음을 알아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한 가지만 들겠습니다. 여러분 운동하는 사람들은 기본기가 중요하잖아요. 어떤 운동도 기본기가 안 되어 있으면 운동을 지속할 수가 없고 실력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야구선수들, 여러분 야구 좋아하시지요. 야구 선수들 보면 특별히 투수가 공을 포수를 향해서 던지잖아요. 그러면 그 거리는 같아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왜 자꾸 계속 투구 연습을 합니까? 여러분 한번 던진 사람하고 백번 던진 사람하고 그 공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누구나 다 알잖아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얻는다 다 알잖아요. 그러나 그것을 그냥 들어서 아는 사람하고, 계속 깨달아 알아가는 사람하고 나타나는 능력도 다르고 모든 보는 관점들도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이다. 골로새서2: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뭐라 했습니까? 골로새서2:3절에 보면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든 것들이 복음 안에 다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모든 것을 어디에서 찾아내야 하느냐? 복음 안에서 다 찾아내야 되는 거예요. 왜냐?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어요. 모자라지 않고 부족하지 않는 완전한 복음을 주셨어요. 다시 말하면 충분한 복음을 주셨어요.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충분합니다. 그 한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우리 삶에 있어서 충분합니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바울은 뭐라 했느냐? 빌립보서3:9절에 보면 “내가 그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한다”무슨 말입니까? 아! 내 계획이 필요 없는 것이구나 왜냐?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것 다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내 머리 쓸 필요 없고, 내 계획 세울 필요가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한다 했어요. 그 안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내 계획이 필요 없다는 말이예요. 여러분 이런 복음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좋지 않은 머리 쓰려고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 계획 세워봐야 그 계획을 여러분 얼마나 많이 이룰 수 있습니까? 완전하고 완벽함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께 여러분 모든 것을 맡기시고요, 그 속에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아 나갈 때에 그게 어리석어 보이지만 아니에요. 그게 이 현장들을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비밀들이 그 속에 다 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것을 어디에?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찾아내세요. 가정에 문제 있습니까? 사업에 문제 있습니까? 인간관계 문제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답도 그리스도라니까요 다른 것 답을 주신 적이 없었어요. 아니 가정의 문제인데 뭐 가정에서 해결하면 되지,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답도 그리스도예요. 물론 가정의 문제 여러분 스스로 노력해서 해결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해결되어지면 또 문제가 옵니다.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앞으로 그렇게 세워진다 할지라도 더 크게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은요,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찾아내고도 남는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이에요. 그래서 날마다 우리의 기준이 뭐냐 여러분 정말 내가 복음 누리느냐? 사도행전1:1절 아닙니까? 복음 누리느냐? 그 복음이 우리 현장에 나타나게 될 때에 어떻게 나타납니까?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안 되는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힘이 있습니다. 그게 오직 성령, 사도행전1:8절, 사도행전1:1, 1:3, 1:8 언약의 결론입니다. 복음의 핵심입니다. 복음의 내용이 뭐냐? 그리스도, 그 복음의 내용이 우리의 현장에 나타날 때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나님의 나라로,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붙잡고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 모두가 살게 되는 응답이 일어나요. 제발 쫌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지는 그 사실 보고 움직이세요. 그냥 움직이지 마시고, 선택하고 결정할 때도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그 사실 가운데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힘을 약속 하셨어요. 그게 오직 성령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지속해서 누리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복음 충만함 속에 들어갑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 붙잡고 지속해서 여러분 누리면 저와 여러분은 복음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고요, 복음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나는 능력 없지만 내 안에 있는 복음의 능력이내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 때문에 주어진 응답이 내 현장의 응답으로 연결되고요, 복음 때문에 나 자신이 변화되어지는 만큼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그 어떤 분위기와, 그 어떤 흐름과, 그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복음 때문에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 충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 회복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복음 충만 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마태복음13:31-32절에 보면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겨자씨 여러분 아시지요? 겨자씨는 보일 듯 말 듯합니다.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지요. 그러나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이게 땅에 뿌려지면 거기에 풀이 나고, 그게 나무가 되고, 성경에 보면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그런 겁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시시해 보이고 하잖아 보이지만 그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복음 붙잡고 있으면 그 안에 많은 사람이 살게 되는 충만한 축복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무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새들이 살아난다는 말이예요. 그게 복음 안에 있는 비밀이예요.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실 것은요, 오늘 광고에 나갑니다마는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신앙교육을 쭉 받아오고, 청년 때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또 교역자의 시간들을 지나고 부목사로 계속해서 인도받다가 5월31일부로 우리교회 사임을 하고 6월 7일 부로 드로아 교회에 시무하기 위해서 권동운 목사님이 인도를 받게 됩니다.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고요, 사실 제 마음에 처음에는 노회에서 교회 담임할 수 있는 목사님이 계속 계셔야 하는데, 교회가 8여년 지나오면서 계속해서 담임이 바뀌어지고, 교회 문제들이 있고 이런 가운데서 그나마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교회가 무너지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계속 되어 왔어요. 거기에 노회 차원에서 정말로 괜찮은 훈련된 주의 종을 보내서 교회를 일으켜 세워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교회 요청을 해 오신 겁니다. 훈련된 중요한 우리 교역자 한분을 파송해 달라고 그러면 노회에서 파송하겠다고, 처음에 제가 제안을 받았을 때는 마음에 좀 내키지를 않았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같이 사역을 했던 목사님들이 다음 임지로 인도받아 나갈 때에 제 마음 같아서는 진짜 잘 되는 교회, 어느 정도 배경이 있고 준비된 교회들, 그런 교회들로 인도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선뜻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 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서 제 마음에 첫 번째로 한 8년 넘게 없어져야 될 교회가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다 라는 부분들은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지 않느냐?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진짜 우리교회가 우리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고 늘 항상 이야기를 해 왔는데 정말로 대구· 경북에 교회들을 섬겨 가면서 함께 대구·경북 복음화 해야 될 교회라고 말씀을 드려 왔는데 그렇다면 우리교회 입장에서는 당장 우리 교회도 중요한 일들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자리에 대신 누굴 세울 것인가 대책이 안 나오더라고요, 빠져나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대책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에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아, 정말로 300지교회, 3천 제자, 1만 성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가 손잡고, 대구·경북의 모든 교회들이 손잡고 함께 일어서야 될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정말로 그 교회도 우리 지교회로 생각하고 우리가 일꾼 보내어 일으켜 세워서 대구 같이 복음화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권동운 목사님 불러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권 목사님도 마찬가지고, 저도 아무리 안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복음이면 된다 라는 것, 그것 우리 보이자. 아무리 환경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복음이 있지 않느냐? 그 복음 있으면 아무도 못 가는 곳을 갈 수 있고,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지 않느냐? 교회 구성원들이 어떤 구성원들이라 할지라도 복음 가진 사람 한 사람 들어간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그 교회가 살아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중요한 결단을 하고 당회에 보고를 드리고 5월 31일 부로 우리교회를 사임하고, 다음 주죠. 다음 주로 사임하도록 하고 6월 7일 주일로 오후 5시 반에 드로아 교회에서 노회 파송 예배로 드려지게 됩니다. 아주 열악한 교회 환경이에요.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여러분 지교회로 생각하고 기도해 주시고, 또 교회에서 연결되어 캠프도 해 주시고요, 또 필요하다면 그 교회 출석하셔서 어느 정도 힘을 얻고 일어서기까지 도와 주셔도 됩니다. 그렇고 하고 오시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 주시면 언제라도 오실 때 제가 문을 열어 놓을 테니까 가서 충분하게 여러분 해 주시고 같이 일어서야 하니까 인도받아 주시면 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진짜 복음 앞에 우리가 서자라는 것, 저와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회복의 역사들, 우리가 말로만 아니라 정말로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 회복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회복되는 중에 두 번째 회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교회 회복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어요. 그리스도 복음 아닙니까? 그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복음회복 되어지는 중에 되어지는 것이 있다면 교회 회복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됩니다. 교회란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승천하시고 중요한 것은 재림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승천과 함께 다시 오실 그 재림 사이에 주님이 하신 그 일을 대신하도록 보냄을 받은 것이 바로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겠지요. 승천과 함께 다시 주님이 재림주로 오시는데 그 사이에 주님이 했던 일을 대신 할 수 있도록 부름 받은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일컬어서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다 말씀했어요. 교회가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로 교회 회복을 어떻게 붙잡으면 되느냐? 아 내가 몸담고 있는 이 교회, 내 평생 모든 생을 드려도 되겠구나 이 사실에 대한 답들이 주어지는 것, 그게 교회를 제대로 본다는 겁니다. 내 평생에 모든 삶을 이 교회를 위해서 드려도 되겠구나 그게 교회 회복을 제대로 안 겁니다. 여러분 특별히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회복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은 실패해요. 가롯 유다 대표적인 사람 아닙니까? 그리고 교회가 교회 회복되지 못하면 교회라고 할지라도 망합니다. 그게 바로 헤롯성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교회가 교회로서의 귀한 축복된 가치를 모르니까 망하게 되는 거예요. 결국은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를 놓친 거예요. 그게 예루살렘교회예요. 헤롯 성전이예요. 다시 말해서 그 알맹이가 뭡니까? 우리가 언약의 교회, 언약의 성전이라고 했는데 그게 후대와 치유와 237인데 이 알맹이는 다 놓쳐버리고 껍데기만 붙잡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그 성전을 무너뜨릴 수밖에 없고, 그 성전을 청소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사실이예요. 교회가 교회로서의 가치를 모르면 그렇게 되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곳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요 인류의 모든 미래는 지금 교회가 어떠냐 거기에 따라서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로 서느냐? 그게 그냥 단순히 지금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로 서느냐 그 부분들이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인류의 미래와 연결된다는 겁니다. 교회가 교회로 사명 감당하지 못하면 앞으로 인류의 역사 속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들이닥치고,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망하게 되어있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면 앞으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재앙의 역사 앞에서 결국은 교인들이 포로 되고, 노예 되고, 속국 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어떠냐에 따라서 인류의 미래가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는 증인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가운데 이런 분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진짜 주일날 예배 잘 드리고 주일 성수 잘 했는데, 주일을 승리했는데 하나님이 내 모든 삶을 축복하셨다 이 일에 증인들 나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냥 우리에게 주일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 주일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주일입니다. 주의 날이라 합니다. 마태복음28:1절에 보면 안식 후 첫 날이라고 하는데 그게 나중에 요한계시록1:10절에 보면 사도 요한이 주의 날로 정했는데 이 주의 날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배에 성공하라고, 왜냐? 그 예배에 성공할 때 거기에 모든 것 따라오니까.. 그래서 정말 내가 예배에 성공했는데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셨다 그 일의 증인들이 우리 교회 속에 나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은요 어떻게 하든지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합니다. 예배 폐합니다. 히브리서10: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모든 사상들, 모든 흐름들을 가지고 우리 마음, 생각 속에 심어 넣어가지고 우리도 모르게 점점 예배의 자리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영적인 축복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성도들이 정말로 예배에 성공하고 말씀에 힘을 얻으면 그 힘 가지고 현장을 살릴 것인데.. 여러분 지금 보세요 코로나, 여러분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지금 이게 시작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성경에 이미 예언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악한 사단의 전략으로 말미암아 그런 시대가 온다 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교회는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힘을 얻고, 그 힘 가지고 세계복음화까지 하는 겁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그냥 모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주일날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라고 합니까? 어릴 때 우리가 주일 성수하면 공부도 안 하고 뭐 사먹지도 않고 그랬잖아요. 여러분 하고 안 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왜 주일 날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라 합니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예배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것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일 예배에 집중하게 되면 그것 가지고 모든 세상 살리고도 남으니까 다른 일 하지 말라고, 이 것 하지 말고 저 것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예배에 집중함으로 성공하는 승리하는 그 모델들이 나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전하십시다. 진짜 그 부분에 우리가 증거를 보이십시다. 아 정말로 내가 예배 잘 드렸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축복하셨구나!
그리고 예배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뭡니까? 여러분 주일 날 그냥 예배 왔다가 가지 마시고, 다섯 가지는 이게 늘 항상 현장을 놀고 연결되어지는 부분들인데 그게 주일날의 내용입니다. 먼저는 주일날 예배하면서 여러분 정말로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야 합니다. 사도행전2:1-4절에 보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 오순절의 성령이 임하니까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였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면 그 앞에 세상의 그 어떤 힘도, 성령의 능력만큼 힘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능력은 뭐냐? 성령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가 바람같이 불어나면 우리가 한 주간 동안에 현장에서 불신앙 가운데 살아왔던 부분들 주일날 예배드리는 가운데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공격하는 사단의 역사들, 불신앙을 통해서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데, 그것이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예배드리는 그 시간에 사단이 무릎 꿇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현장이 그 모습 아닙니까? 온갖 불신앙들이 들끓고, 현장에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불신앙 가지고 무너뜨리려고 공격하는데, 그걸 미리 교회에서 여러분 성령의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 속으로 말미암아 미리 체험하고 현장에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현장에 나가면 얼마나 우리 마음속에 담기는 세상 소리들이 많습니까? 그렇습니다. 한 주간 말씀과 상관없이 이런저런 많은 세상의 소리들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시간에 그 모든 세상의 소리들이 정리가 되어지고 완전히 물러가고 새로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 때 마다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정말로 성령충만 주옵소서. 이 시간이 마가다락방이 오순절에 임했던 그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사 모든 불신앙이 무너져 내리게 하시고, 예배하는 가운데 사단이 무릎 꿇게 하시고, 내 마음에 헛된 것으로 우리 마음에 사로잡혔던 부분들이 예배하는 가운데 물러가게 하여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주일날의 내용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냥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굳이 좀 구분한다면 오분의 일만 신앙생활이 된 겁니다. 뭐가 되어야 됩니까?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복음 안에서 귀중한 만남의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걸 놓치고 그냥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가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또 좀 더 진전되면 가나안 성도, 가나안 성도가 뭔 줄 아시지요? 안 나가 성도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신앙생활 한다고 하고, 신앙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뭡니까? 결국은 뭡니까? 사람 관계 여러분 가면 갈수록 앞으로 더합니다. 코로나로 시작해가지고 더 사람 관계 말은 안 하지만 회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중요한 응답은 하나님께서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만남의 축복을 주셨고, 그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이 중요한 응답들을 예비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성도의 교제라 합니다. 가면 갈수록 성도의 교제를 사람들이 불편해합니다. 그게 실제 현실입니다. 성도의 교제를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나 혼자 신앙생활 잘 하면 돼지 그래서 말씀만 잡고, 예배만 드리고 집에 돌아갑니다. 우리 교회는 기관과 부서들 예배드리고 나서 주신 말씀 붙잡고 복음가지고 포럼되어 지면서 내가 받은 응답들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이 붙잡은 응답들을 확인하면서 교제가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진짜 교회 안에 복음 안에 있는 만남의 축복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게 사도행전2:9-11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주일날 내용이 뭐가 되어야 합니까? 여러분 그냥 은혜 받는 차원에서 말씀을 받지 마시고, 말씀 받을 때 마다 성취될 말씀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 들을 때 여러분 한 주간의 삶의 현장에서 고민하며 갈등하며 갖고 왔던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게 말씀 듣는 가운데서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고 확인하고, 또 성취 될 말씀으로 붙잡는 그게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입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고, 복음 안에서 귀한 만남의 축복을 누리고, 그러면서 말씀을 성취될 말씀으로 붙잡는 그 속에서 현장으로 연결되면 결국 그게 제자가 일어나는 삶이되어지고, 현장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결국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는 삶으로 현장에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2:1-4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사업도 어떻게 사업 되어야 되느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 흐름 속에서 사업 되어야 됩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과 공부가 어떻게 진행되어야 되느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 흐름 속에서 공부가 되어져야 그게 올바른 공부입니다. 여러분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산업들이 구원의 역사 그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산업이라야 무너지지 않는 산업이 되어지고, 세상을 살리는 산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주일날 우리가 붙잡아야 될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주일날 여러분 또 한 가지는 진짜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세요. 하나님의 방법은요 옛날이나 지금까지나 동일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말씀 맡은 주의 종들을 세워가지고 그 종들을 통해서 일하셨다라는 겁니다. 주의 종들 훌륭하다, 잘 났다 그 말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옛날부터 지금까지 말씀을 담당하는 주의 종들을 세워가지고 그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일을 해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건 어느 시대나 동일한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계시록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오른 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말씀했습니다. 아모스3:7절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을 미리 선지자들에게 먼저 알리시고 하실 일들을 미리 알리시고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주어지는 말씀 제대로 잡지 못하면 말씀의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강단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모든 삶의 해답과 축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 맡은 주의 종들을 그냥 무조건 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고린도전서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막혀지지 아니하도록 이건 무조건 주의 종들을 잘 대접하고, 주의 종들을 높이라 그 말이 아닙니다. 그 차원하고 다릅니다. 여러분 주의 종들도 인간입니다. 계속 보다보면 싫증나고, 뭐 저런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실수도 많고요 여러분 훌륭합니다만은 주의 종들 보면 모자란 부분들도 많고 실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보호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까? 동역자가 되라 말씀하신 것이고, 식주인이 되라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까? 진짜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여러분에게는 강단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는 그래서 여러분 자신들이 살아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교회 회복 속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헌금입니다. 하나님이 가난하고 없어가지고 여러분 헌금하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돌로도 떡을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면 왜 헌금하라고 하느냐? 헌금하면서 경제에 대한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그냥 헌금하는 게 아닙니다. 그 헌금 하면서 하나님이 경제에 대한 축복을 주시는 방법을 그 헌금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십일조 합니다. 그러면 십일조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십 분의 구는 내 것이고, 십의 일은 하나님 것이다 그게 아닙니다. 모든 것 하나님 것인데 십의 구를 내가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면서 내어놓는 것이 십일조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내어놓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 분의 구가 내 것이고, 십분의 일은 하나님 것이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그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헌금에 성공해야 합니다. 헌금은 할 수 있을 때에 쉬운 것부터 하면 됩니다. 어려운데 뭐 하느냐? 그 때부터 하면 됩니다. 어려울 때부터 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나중에 여러분 돈 있을 때 보십시오. 손발 떨려가지고 못 내어놓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주신 것 가지고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많이 주셔도 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가장 쉽게 시작하시고, 어려울 때 일수록 정말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헌금도 여러분 예배 마치고 있지 않고, 예배 순서 가운데 들어와 있습니다. 그만큼 헌금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경제에 대한 축복을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3. 현장 회복
세 번째 입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마무리는 하십시다. 복음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는 만큼 현장이 회복되어집니다. 우리가 세상 현장에 살다보면 모두가 목사님 세상을 너무 몰라도 몰라서 그렇지요 어렵습니다. 예 어느 누구나 세상은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매여서 거기에 벗어나고자 발버둥 친다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준비하신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걸 못 봅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어려움 그 부분들만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 치다보면 저와 여러분에게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완전한 준비가 따로 있는데 그 사실을 못 본다는 말입니다.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 것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기에 몸부림치는데 그렇다보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못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여러분 다락방의 축복을 회복하십시오. 현장 정복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락방의 축복을 회복하십시오. 이 말은 여러분 말씀 가지고 복음편지 가지고 현장에 찾아가서 말씀운동 하라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만은 앞으로 그것도 힘들어질 겁니다. 그러나 그 차원이 아니고 다락방은 뭡니까?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언약, 정말로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는 그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게 다락방이고, 모든 응답의 열쇠 하나님의 나라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다락방이고, 모든 회복인 힘인 오직 성령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다락방입니다. 다시 말하면 1, 3, 8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게 다락방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불필요한 것, 틀린 것들이 정리되어지면서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정도,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도 역사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성과 기능에도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먼저 삶이 회복되어지고 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그게 전문성입니다. 그런데 삶이 회복되지 않고 경제가 있으면 그 경제에 노예 되고, 종살이 합니다. 그래서 무너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쉽게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로또복권 당첨된 사람들 다 무너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삶이 회복되지 않고 경제부터 주어지니까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면 그것을 가지고 전문성이라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지역을 살리게 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성경적인 전도운동의 가장 중요한 기초 다섯 가지인데,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다락방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게 다락방입니다. 이것이 어디에까지 연결됩니까? 이 응답만 받으면 결국 지역까지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썼다. 여러분 46-47절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또 사도행전5:42절에 보면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주일 예배와 함께 현장예배가 같이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여러분 너무 중요합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진짜 주일과 주중이 뗄 수 없는 축복의 비밀 그게 초대교회가 세계를 복음화했던 방법입니다. 주일과 주중이 뗄 수 없는 축복된 관계, 현장교회와 주일날 예배드리는 예배 이것이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들어갈 때에 그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 내 것으로 누려지는 다락방의 응답을 받으면 주일날 메시지가 살아있는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말씀으로 들려질 뿐만 아니라 그 말씀 가지고 현장에 가보면 받은 말씀이 응답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주일날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받은 말씀이 응답으로 보여질 뿐만 아니라 그것 가지고 내가 현장에 가면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보여집니다. 그것 가지고 또 교회에 오면 교회의 구석구석을 보면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보여집니다. 그걸 가지고 하나님과의 이면관계 속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이면관계 속에 있는 언약의 제자들로 여러분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3가지 회복할 내용
(행2:42-47)
서론: 지난주에는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언약의 여정 속에 있으면 됩니다.(원조, 회복, 성취, 정복, 완성시대) 언약의 교회, 성전으로 24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후대, 치유, 237) 이면계약을 가진 언약의 제자(비밀결사대, Remnant Ministry, Holy Mason)로 평생동안 이 축복의 응답 속에 있고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길에 반드시 회복해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최근에 강단을 통해 받은 메시지를 총 정리하려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신약의 한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1. 복음회복
1)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한 가지 - 예수 그리스도를 똑바로 알고 생명 얻는 것
(1) 성경의 목적(요20:31) / 복음을 그냥 알 때와 계속 알 때의 차이가 엄청남
(2) 복음 안에서 되어야 진짜 응답(골2:2-3, 빌3:9) => 언제든지 모든 것을 복음 안에서 찾아내야함
2) 행1:1,3,8
(1)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날마다 체험(행1:1), 하나님 나라로 나타남(행1:3), 축복 누릴 힘 주심(행1:8)
(2) 계속 들으면 뭔가 보는 것이 달라짐, 못 하고 못 보고 못 가는 곳을 가게 됨
==> 복음으로 충만하며 됨(마13:31-32) - 현장을 다 살리게 됨
2. 교회회복
1) 교회
(1)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시고 승천, 재림주로 다시 오실 것
(2) 승천과 재림 사이에 예수님이 하셨던 일을 대신하는 곳이 교회 -> 교회에게 인류의 미래가 달림
(3) 교회를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무너짐 - 가롯유다, 헤롯성전(알맹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교회)
2) 주일회복
(1) 주일에 승리했는데 모든 것 되게 하시는 것을 보이는 증인
(2) 원래부터 창조원리(창2:1-2), 애굽에서 해방 되었으나 사탄은 계속 공격(출26:8-11)
(3) 초대교회는 안식일도 예배하고 안식 후 첫날도 예배(마28:1) - 모든 날이 주의 날(계1:10)
3) 주일날의 내용
(1) 성령의 역사 체험 (2) 성도의 교제(행2:9-11) (3) 성취 될 말씀
(4) 제자가 일어남 (5) 날마다 구원의 흐름 => 이 맛을 보고 한 주간 시작!
4) 주의 종 :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신 방법(계2:1, 고전4:1-2, 암3:7)
5) 헌금 : 헌금을 통해서 참된 경제를 회복하게 하심(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인정)
3. 현장회복
1) 세상 어렵다 - 매여있으면 어려움 : 세계살릴만큼의 내용을 현장에서 찾아내지 못함
2) 시작을 다락방으로 -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내 것
(1) 불필요한 틀린 것이 무너지고 만남의 축복 (2) 삶, 가정, 현장에 역사가 일어남
(3) 전문성, 기능에 증거(삶이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남) (4) 정복의 역사
3) 주일과 주중이 뗄 수 없는 관계 : 주일교회가 지역교회로 연결 / 초대교회의 세계복음화 방법

결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힘을 얻으면 됩니다. 그러면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현장에 가면 응답이 보여집니다. 응답이 보여주면 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응답이 오면 현장과 교회에서 내가 할 일과 하나님의 소원이 보여집니다. 그걸 가지고 이면계약을 세우면 됩니다. 이면계약 가진 자가 언약의 제자입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저와 여러분이기에 복음회복, 교회회복, 현장회복의 축복된 증인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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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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