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
2020-07-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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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
(마5:3~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아멘.
마5:3~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여러분 마스크 끼고 찬양하기가 참 힘들지요. 저도 앉아 있을 때 마스크 끼고 해 보니까 도저히 숨이 가빠서 잘 안 되더라고요, 더더욱이 또 회중찬송도 그렇지만, 찬양대 진짜 오늘 숨 가픈 모습들 속에서도 그러나 정말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요, 비록 우리가 큰 소리로 마음껏 찬양하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영은 오늘 최고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마스크 끼고 있기 때문에 아마 큰 소리 못할 줄 알고 저는 마스크 없기 때문에 마음껏 찬양했어요. 마스크 끼고 있거나 끼지 않고 있거나 상관없이 우리 중심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그런 귀중하고 복된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좀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일과 미션을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일과 미션을 먼저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그 복을 가진 인생들에게 바로 일과 미션들을 맡기셨습니다. 이 순서가 너무 중요해요. 우리를 만드시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복부터 주셨어요. 그러면서 일을 맡기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복을 주시기 위해서 일하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복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세상의 일을 감당케 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감당해야 되어요. 물론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감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것은 못하게 될 때에 결국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을 내고 뭔가를 이루어 놓는다 할지라도 오히려 이루어놓은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가지고 감당해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완전한 복을 주셨어요. 창세기1:28절에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여기에서 말하는 복을 주셨다 이 말 할 때에 모자라고 부족하고 뭔가 결핍되어 있는 그런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고 충분한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복을 받은 인간들이 결국 복에 대해서 목말라 하게 되었습니다. 복에 대해서 변질되었고, 복이 일그러지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땅에서 쫓아가서는 안 될 복들을 쫓아가는 인생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 모르고 몸부림치며 살아가고요, 그 자체도 알지 못하고 복에 대한 혼란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설교, 첫 번째 서두, 첫 번째 메시지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산상수훈이라고 할 수 있는 여덟 가지 복, 팔복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공식적인 메시지가 복에 대한 메시지였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구약시대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그 복은 우리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복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오늘 여덟 가지 팔복에 대한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아가고 있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그래서 보이는 복을 위해서 올 인하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 중심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을 옮겨서 살라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요, 예수님이 첫 번째 설교하신 목적입니다. 보이는 육신적인 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너희들의 진정한 복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 중심한 복이다. 그 복을 중심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오늘 예수님께서 첫 번째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정말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고 새로운 축복과 응답이 시작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가 복이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인생들에 있어서 진정한 복은 그리스도입니다. 아니, 그리스도만 진정한 복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참된 복이 있다면 그리스도만 복인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것이 복이다, 저것이 복이다. 복에 대한 기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교의 경우, 오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요. 다섯 가지 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요.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복 받기를 원하고 나름대로 복에 대한 기준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두가 복에 대해서 갈망해 하고 복 받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과연 끝에 가서 정말로 진정한 복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역사를 살펴보고요, 지금 이 땅에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십시오. 복이라고 생각하고 붙잡고 살아가는 그것이 과연 끝까지 가서 볼 때에 진정한 복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어떤 면에서 이것이 복인지, 저것이 복인지 복에 대한 기준들이 일그러졌기 때문에 복에 대해서 분간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만 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가 세상 살다보니까 돈, 복인 것처럼 보이고, 또 세상 살다보니까 명예를 가지는 것이 복인 것 같이 보이고, 또 세상 살다보니까 성공하는 것이 복인 것처럼 보이고 나도 모르게 그래서 그리스도 말은 하지만 그 중심이 세상 속에, 성공 속에, 돈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가 복이다. 먼저 그리스도를 우리가 선택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지혜를 가진 것이고요, 끝에 가보지 않고 그리스도만이 우리인생에게 있어서 복이다 라는 답을 가지고 사는 그 자체는 은혜 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할 때에 여러분이 아멘 했습니다. 끝까지 가보지도 않고 그리스도가 복이다 하는 그 사실에 아멘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그것은 은혜 받은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 인생을 제대로 안다면 그리스도만이 복인 사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만이 복이냐?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는 저주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없는 원죄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 그리고 악한 사탄 때문에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 사탄의 역사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원죄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 그래서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들이 세상에는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감각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을 향해서 하나님이 친히 그리스도로 찾아오셨어요. 우리 인간을 향해서 그리스도로 찾아오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선지자권을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 여러분 원죄 가운데 빠져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삶이 날마다 죄를 쌓는 삶이예요. 저주와 재앙을 쌓는 삶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으니까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계획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은 점점 죄를 더 짓는 것이고 죄의 저주에 대한 부분을 더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어버려 두셨다 했어요. 죄 가운데 빠진 인생들, 죄로 말미암아 재앙을 쌓아가고 있는데 그 상태를 내버려두셨다 했어요. 왜냐? 마지막 날에 한꺼번에 떠트리기 위해서,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떠난 순간 원죄 가운데서 날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이 내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죄에 대한 저주, 재앙을 계속해서 쌓는 겁니다. 그런데 참 제사장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요 아무리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살고, 성공한다 해도 그 결과는 망합니다. 피할 수 없어요. 아무리 수고롭게 산다할지라도 애써서 열심히 산다할지라도 그 결과는 반드시 망합니다. 그게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보잖아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여러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서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요, 우리가 정말로 알면 이거는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일을 해도 결과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좀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은 승리케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의 신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을 뿐만 아니라, 결국 그 죄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 속에서 못 빠져 나오잖아요. 뭔가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사는데 어느 날 찾아온 영적인 문제에 턱 걸려 들어가지고 인생이 거기에서 헤메이면서 거기서 못 빠져 나와요. 그렇게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온 영적인 문제, 그 영적인 문제 배후에는 누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노력하고 애썼는데 어느 날 영적인 문제에 턱 걸려들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그래서 날마다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성공해 놓고도 결국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세상 현장 보면서 너무나 확인하고 있잖아요. 아니 그 일을 위해서 몸 들여 평생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그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거예요. 지금 일어나는 일들 아닙니까? 이게 영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그 배후에 누가 있습니까? 사탄이 있는 거예요. 이 사탄의 세력을 인생은 꺽을 수 없기 때문에 참 왕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인생에게서는 그 어떤 것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입니다. 물론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서 악한 사탄이 세상 가운데 들어왔지요. 그래서 사탄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사탄이 아비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고 사탄의 종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믿는 성도들조차도 진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복이다 라는 사실에 대한 완전한 결론들이 내려지지 않으면요, 자신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살아가게 되고, 또 하나님이 원하는 것 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고, 하나님의 일 보다 내 일을 위해서 살아가게 됨에 따라 우리도 모르게 사탄에게 속게 되어져요. 물론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신분적으로 사탄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어요. 그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게 사탄에게 망할 수 없어요. 그러나 불신자들은 종 되어 있지만, 성도들은 사탄의 종 노릇 할 수 있어요. 종이 아닌데 종 노릇해요. 사탄의 심부름해요. 그리스도가 복이다 라는 사실들이 날마다 날마다 확인되어지지 않으면 그래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이 사실 알게 되면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이 영적인 싸움이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가 복이다 라는 그 사실에 대한 완전한 답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생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단1:8절에 보면 우상숭배에 들여지는 음식에 절하지 않겠다 했어요. 그 음식을 먹지 않겠다 했어요. 그러면서 뜻을 정했다라고 이야기 했지요. 무슨 말입니까? 우상숭배를 위해서 드려지는 그 음식을 내가 먹지 않겠다. 그래서 그것을 놓고 뜻을 정했다하는데, 그 뜻을 정했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결론을 붙잡았다는 말이예요. 다니엘서6:10절에도 보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했습니다. 분명히 다른 신에게 절하면 죽게 됩니다. 일부러 밑에 있는 신하들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어요. 이 다니엘을 함정을 가지고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래서 조서에 도장을 찍어가지고 내 걸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전에 행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거예요. 그 사실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다니엘은 포로였지만 포로가 아니예요. 바벨론을 살린 사람이예요.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그리스도만이 복입니다 라고 그 믿음의 고백 가지고 나갈 때에 여러분 통해서 모든 환경, 모든 사람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모세, 우리 너무 잘 알지요. 그리스도가 복인 사실에 대한 결단이 나이 80이 된 노인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신 것이지요. 모세에게,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는 부분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 순간이 모세에게 있어서는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그 언약을 붙잡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모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태 안에 있을 때부터 복음으로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들었어요. 언약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들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낳고 나서 3개월 동안 품안에 있다가 어쩔 수 없이 나일 강에 띄워 보내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또 유모로 어머니가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이 창세기, 이 언약들을 계속해서 전달한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렘런트 운동, 렘런트 운동 하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우리의 후대들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뱃속에서부터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하자는 겁니다. 이게 렘런트 운동이예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일 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들어가느냐? 그게 아이들의 전 생애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후대하면은 모두가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정말 집중하면서 여기에 기도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교회는요. 특별히 또 오늘 영상으로도 나갑니다만 여름 행사를 앞두고 특별헌금하는 주간이 다음 주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냥 헌금하는 것으로 마치지 말고, 여러분 기도 속에 우리 자녀들을 두고 후대를 두고 기도부터 시작되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부터 정말로 제대로 미션에 인도를 받고 미션가진 자로 인턴쉽으로 인도받고, 또 정말로 하나님과 이면계약이 서 있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자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모세에게 있어서 어릴 때 부터 각인된 그 복음의 역사들이 결국은 여러분 어떻게 열매 맺게 되었느냐?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잖아요.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몇 천 년 전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 고백을 했습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니 예수님이 오시기 몇 천 년 전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고백한 내용 아닙니까? 그러면서 창세기3:21절에 보면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는 방법을 어릴 때 부터 이미 모세는 안 겁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를 기록할 때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 말을 모세는 알아들었습니다. 바로 왕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는데 모세는 그 말을 알아들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릴 때 부터 각인된 것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 무엇이 각인되느냐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세에게 있어서 피, 바로 가죽 옷,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이 비밀들이 다시 말하면 복음이 각인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 그건 바로 그리스도 피의 언약 그 사실을 붙잡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피의 비밀을 가진 자, 그 피의 비밀을 전달하는 자 하나같이 하나님이 쓰셨다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그리스도 피의 비밀을 아는 자, 그 그리스도의 피의 비밀을 전달하는 자 그 사람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은 제가 어떤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 모자란다 그래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전도사님이 목사님 그런 말 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무슨 말씀하실 부분들이 있습니까? 제가 그 말을 듣고 아 맞아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는거지. 내가 모자라고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는 것이지.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제가 부끄러우면서 믿음이 딱 생겼습니다. 아 앞으로 내가 부족하다 모자라다 말하지 않아야 되겠다. 여러분 부족하고 모자란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에게 피의 언약, 그리스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복입니다. 참된 가장 축복받은 자가 있다면 그리스도만이 복이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자입니다.
2. 신자가 누릴 축복
그러면 두 번째 입니다. 오늘 팔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팔복은 우리 신자들이 누릴 축복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조건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누려야 될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팔복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행했더니만 하나님이 내게 복을 주셨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라면 그 자녀에게 이런 이런 품성과 특성이 있는데 그 축복을 누리라고 준겁니다.
먼저 첫 번째 복이 뭡니까? 지난 주에 살펴보았습니다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난 주에도 살펴보았습니다만 우리의 어려움과 문제 속에 있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만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어려움과 문제를 당할 때에 그 문제 속에 빠지면 더 큰 문제들이 계속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정말로 내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에게 답입니다. 그리스도만이 나의 복입니다. 이 사실을 가진 자를 가지고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만이 필요합니다 그게 세상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은요 인본주의와 휴머니즘이 모든 사상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된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성공한다,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그거 주장하는 것이 성경 아닙니까? 그게 성경에서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말하는 부분들이 아닙니까? 그걸 세상 사람들이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진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 입니까? 오직 그리스도, 세상 사람들은 인본주의 인간이 대단하다 이것을 이야기하는데 그 속에서도 오직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성경에 보면 여덟가지 복 가운데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제일 먼저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먼저 이야기한 의미가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그 다음에 나오는 애통함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온유함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지 않는데 애통한다, 온유하다, 의에 주리고 목 마르다 진정성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뭐라 했습니까?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어떤 면에서 여덟가지 복 중에 가장 근본적인 복이 있다면 첫 번째 말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다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천국에 대해서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건 소용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은 근본적인 복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다.
여러분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 대해서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습니다. 그 때에 나단 선지자가 나와서 다윗에게 그 죄를 지적했습니다. 그 죄의 지적 앞에 다윗이 바로 고백하기를 시편 51편에 보면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나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편51: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제사가 아니라 상한 심령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죄 문제 해결받는 것이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제사 중심입니다. 그런데 제사보다도 제사는 생명과 같은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런데 제사 보다도 다윗은 상한 심령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상한 심령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있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상한 심령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천국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모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복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나의 체질과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 우리에게 애통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와 죄성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 애통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애통함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외적으로 솟구쳐 나오는 것이 애통함인데 나의 모자람과 나의 부족함과 나의 죄성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적문제들, 어찌할 수 없는 체질들 앞에 결국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그 애통함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다윗의 시편을 보면 시편 150편 가운데 다윗이 쓴 시편이 한 절반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다윗의 시편을 보면 거의 다 애통함으로 나아가는 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리스도로 답을 주고 나중에 그 애통함으로 말미암아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셔서 나중에 그 위로를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떳떳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는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가장 많이 애통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다윗이었고, 그 애통함 가운데 하나님이 가장 많은 위로를 준 사람이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영 잘못된 삶을 살면서도 그게 잘못된 삶을 사는 줄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은 전혀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바리새인과 새리의 모습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뭡니까? 내가 잘 했습니다 내가 이렇습니다 애통함이 없이 그렇게 나아갔잖아요. 세리는 뭡니까? 내가 죽을 죄인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쉽게 말하면 그런 식으로 세리는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나는 잘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잘 했습니다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체질이 있습니다. 이게 안 바뀌어지잖아요. 그렇게 설교를 듣고 아니 설교를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옛날 체질로 돌아갑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어느 날 없어진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들이 다른 영적인 문제들 합쳐가지고 다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사실을 우리 자신들이 보면 볼 수록 정말로 우리 속에 애통함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애통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결국 애통함 가지게 될 때에 그 시선들이 하나님께로, 그리스도로 시선이 모두어지는 사실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유순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뭔가 따뜻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게 온유함이다 그게 아닙니다. 또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함부로 말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조용조용하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자칫 그런 사람을 가지고 참 온유하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들의 성격이 다 있잖아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함부로 막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런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한 마디 말하는데 뭔가 모르게 이 눈치 저 눈치 말하고, 그것도 말하는데 진짜 기어나올 말들로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보면 말도 못하고 막 이렇게 겸손한 척 보이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온유하다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온유함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자를 일컬어서 온유한 자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뭔가 나는 한다면 한다 여러분 좋은 말 같지요? 나는 한다면 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뭔가 멋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추진해서 밀고 나갑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악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한다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서라 하면 서야하는 겁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부르셔서 아브라함아 내가 복 줄게 아브라함에게 먼저 복 부터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복을 선포하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는데 그 다음 나오는 것이 아브라함이 어떻게 행동했냐면 창세기12:4절에 보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이게 아브라함이 온 땅을 정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었습니다. 여러분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했는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말씀에 길들여지는 만큼 영적인 힘이 나오게 됩니다. 말씀에 길들여지는만큼 여러분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말씀에 길들여지는만큼 직장의 동료들도 그 권위 앞에 무릎꿇게 되어있고, 여러분 가정의 자녀들도 여러분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무릎꿇는 만큼 그 권위 앞에 자녀들이 무릎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을 정복하고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이 있다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그리스도께 관심이 있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의인은 다른 것이 의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우리의 모든 관심이 그리스도께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풍성함으로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25절에 보면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살아나셨느니라 우리에게 있어서 그 의는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께 관심 가지고 그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으면 깨닫는 만큼 우리에게 신앙생활의 풍성함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만큼 여러분 영혼에 정말로 자유함과 함께 참된 해방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삶 속에서 그래서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뿌리 내리면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그게 신앙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바라봤는데 일은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여러분 이 축복 누리기 바랍니다. 이게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뭔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 뿌리 내렸는데 알고보니까 모든 일들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말로 그리스도에 굶주리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들이 배부를 것이다 풍성함의 비밀들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 긍휼히 여긴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불쌍히 여기고, 동정한다는 말이 긍휼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이 빠진 창세기 3장 문제 내가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안다면 안다면 내게 긍휼함이 필요한 것이고, 창세기 3장을 정말 안다면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볼 때도 긍휼히 여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우리 자신부터 먼저 그렇잖아요. 나에 대해서는 대단히 관대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나를 볼 때에는 복음 카면서 그런데 봅니다. 그런데 딴 사람 볼 때에는 율법의 잣대로 사람을 봅니다. 그건 긍휼을 모르는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 사람들의 단점들과 약점들을 바라보면서 뭔가 정죄하는 그건 긍휼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티는 보는 것 그건 긍휼을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그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부분들을 분명히 안다면 나 자신이 긍휼함을 입어야 되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사람도 여러분 기준 가지고 정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긍휼히 여기는 눈들이 열려지길 바랍니다. 정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정말 기억하세요.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면 되고요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류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여러분 라합이 기생 아닙니까? 기생이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창녀라도, 몸을 파는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창세기 3장 영적문제 제대로 안다면 긍휼하심을 입어야 될 대상인 것을 알게 되어있고, 그 때에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섯 번째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본다 여기에 하나님을 본다는 말은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마음이 청결한 자, 여기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진실한 자, 착한 마음을 가진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 코람데오. 여러분 정말로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면 답이 나옵니다. 어떤 문제를 갖고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 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하다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틀린 동기를 갖고 있으면 그건 아닙니다. 올바른 동기, 그게 바로 마음이 청결한 자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일곱 번째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 성령은 특징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간질 시키고, 분열 시키고,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것이 사단의 일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라면 하나되지 말라 해도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주셨고,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를 해서 모든 성도들이 지체가 되어서 하나되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좀 연약하고 좀 힘든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관심 가지고, 그를 위해 더 기도해주고 그게 교회입니다. 정말로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가든지 그 사람 통해서 모든 것이 원네스 되어지는 화평케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는 곳 마다 성령의 역사를 힘 입어 화평케 하는 그 축복의 역사가 누려지길 바랍니다. 어떤 현장에 있더라도 여러분 때문에 현장에 화평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피스 메이커 어디에 가든지 화평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여덞 번째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핍박받는 자 복이 있다. 하늘의 상이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특별히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그것이 복음 때문이라면 슬퍼하지 말고, 기뻐하며 감사하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이 결국은 여러분의 두 손을 높이 들어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언젠가는 거짓말이 반드시 탄로나게 되어있고, 어리석음과 사단의 역사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자라는 사실들을 하나님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드러내실 것입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서 핍박당한다 변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핑계대지 마세요.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 있는데 복음 때문에 내가 핍박받는다 지난 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웃으시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냐? 여러분 보세요. 성경에 베드로전서3:8-1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너희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했습니다. 오히려 복을 빌라. 그러면서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며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신다 했습니다.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국은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엄청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핍박받는 자리에 섰다 감사하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복된 삶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복의 모습이 변질되었고, 복의 모습이 일그러졌습니다. 여러분 참된 복의 본질을 회복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이 땅에 참된 복이 어떤 것인가가 흘러가도록 하는 전도자로서 쓰임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참된 복을 누리고, 그 복을 우리의 모든 현장에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세상의 눈에 보이는 틀린 복을 가지고 복인 줄 알고 아둥바둥 살고있는 세상 현장을 향해서 진정한 참된 복이 무엇인가를 여러분을 통해서 증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그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
(마5:3-12)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제일 먼저하신 일이 복을 주시고 일과 미션을 주셨습니다.(창1:27-28) 순서가 중요합니다. 복을 주시고 일과 미션을 맡기신 것입니다. 죄가 들어와서 인간이 복에 대해 목 말라졌고 복의 모습이 변질되고 일그러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첫번째 메시지, 설교, 서두가 복에 관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알며 올인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천국 중심으로 삶의 중심을 옮겨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 첫 설교의 목적입니다.
1. 그리스도가 복이다
1)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복이다 - 그리스도 외에는 복이 없다
(1) 안 믿는 사람들은 이것저것이 복이라고 함 - 그러나 끝에 보면 아무 것도 아님을 발견하게 됨
(2) 그리스도 하면서 또 한 발은 세상(돈, 성공, 명예)에 걸쳐놓고 있음
(3) 그리스도를 선택한 것은 엄청난 지혜, 끝에 가보지 않고 그리스도라는 답을 먼저 찾은 것은 은혜
2) 이유가 무엇인가?
(1) 원죄 : 모든 저주의 원인, 그 때 역사했던 사탄이 우리를 공격
(2) 원죄 이후로 인간은 전부 저주를 받음
: 안 믿는 사람(요8:44), 믿는 사람(사탄 심부름) => 처음부터 끝까지 매순간 영적싸움, 영적전쟁!
3) 그리스도가 복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심
(1) 그리스도가 ‘복’이라는 답을 붙잡으면 모든 현장을 살리게 하심(다니엘 -> 바벨론)
(2) 수천년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알고 기록(모세 -> 창3:15, 창3:21)
(3) 시대마다 쓰임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그리스도 피 언약’(희생제사 -> 출애굽기)
=>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시는 것 : 쓰시는 기준이 피의 비밀(그리스도) 가진 자!
2. 신자가 누릴 축복
1)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이 그들의 것
(1)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자(시51편의 상한 심령)
(2) 심령이 가난한 자를 바탕으로 나머지 복들은 순서적으로 연결 되어짐
2) 애통하는 자 - 위로를 받을 것
: 나의 죄와 죄성에 대한 애통 => 그 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위로하심
3) 온유한 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
: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자,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는 것(창12:4)
4)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 - 배부를 것
: 그리스도를 굶주린 자(더 깊이 깨닫기 원하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과 권세 누림
5) 긍휼히 여기는 자 -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
: 인간의 연약함과 창3장의 배경을 안다면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음
6)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을 볼 것
: 늘 하나님 앞에 서는 자, 동기가 없는 자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를 체험
7) 화평하게 하는 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 성령을 모신 자의 특징은 가는 곳마다 하나가 됨,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한 몸
8) 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자 - 하늘의 상이 큼
: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 변명하거나 기분 나쁠 필요X, 복음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벧전3:8-12)
결론: 복된 삶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죄가 들어오면서 복의 모습이 일그러졌습니다. 육신적인 복이 다 인줄알고 거기에 올인하고 모든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은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리고 그 복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의 본질이 회복되는 귀한 축복있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
(마5:3~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아멘.
마5:3~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여러분 마스크 끼고 찬양하기가 참 힘들지요. 저도 앉아 있을 때 마스크 끼고 해 보니까 도저히 숨이 가빠서 잘 안 되더라고요, 더더욱이 또 회중찬송도 그렇지만, 찬양대 진짜 오늘 숨 가픈 모습들 속에서도 그러나 정말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요, 비록 우리가 큰 소리로 마음껏 찬양하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영은 오늘 최고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마스크 끼고 있기 때문에 아마 큰 소리 못할 줄 알고 저는 마스크 없기 때문에 마음껏 찬양했어요. 마스크 끼고 있거나 끼지 않고 있거나 상관없이 우리 중심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그런 귀중하고 복된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좀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일과 미션을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일과 미션을 먼저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그 복을 가진 인생들에게 바로 일과 미션들을 맡기셨습니다. 이 순서가 너무 중요해요. 우리를 만드시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복부터 주셨어요. 그러면서 일을 맡기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복을 주시기 위해서 일하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복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세상의 일을 감당케 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감당해야 되어요. 물론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감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것은 못하게 될 때에 결국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을 내고 뭔가를 이루어 놓는다 할지라도 오히려 이루어놓은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가지고 감당해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완전한 복을 주셨어요. 창세기1:28절에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여기에서 말하는 복을 주셨다 이 말 할 때에 모자라고 부족하고 뭔가 결핍되어 있는 그런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고 충분한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복을 받은 인간들이 결국 복에 대해서 목말라 하게 되었습니다. 복에 대해서 변질되었고, 복이 일그러지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땅에서 쫓아가서는 안 될 복들을 쫓아가는 인생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 모르고 몸부림치며 살아가고요, 그 자체도 알지 못하고 복에 대한 혼란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설교, 첫 번째 서두, 첫 번째 메시지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산상수훈이라고 할 수 있는 여덟 가지 복, 팔복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공식적인 메시지가 복에 대한 메시지였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구약시대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그 복은 우리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복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오늘 여덟 가지 팔복에 대한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아가고 있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그래서 보이는 복을 위해서 올 인하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 중심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을 옮겨서 살라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요, 예수님이 첫 번째 설교하신 목적입니다. 보이는 육신적인 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너희들의 진정한 복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 중심한 복이다. 그 복을 중심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오늘 예수님께서 첫 번째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정말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고 새로운 축복과 응답이 시작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가 복이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인생들에 있어서 진정한 복은 그리스도입니다. 아니, 그리스도만 진정한 복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참된 복이 있다면 그리스도만 복인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것이 복이다, 저것이 복이다. 복에 대한 기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교의 경우, 오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요. 다섯 가지 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요.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복 받기를 원하고 나름대로 복에 대한 기준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두가 복에 대해서 갈망해 하고 복 받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과연 끝에 가서 정말로 진정한 복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역사를 살펴보고요, 지금 이 땅에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십시오. 복이라고 생각하고 붙잡고 살아가는 그것이 과연 끝까지 가서 볼 때에 진정한 복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어떤 면에서 이것이 복인지, 저것이 복인지 복에 대한 기준들이 일그러졌기 때문에 복에 대해서 분간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만 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가 세상 살다보니까 돈, 복인 것처럼 보이고, 또 세상 살다보니까 명예를 가지는 것이 복인 것 같이 보이고, 또 세상 살다보니까 성공하는 것이 복인 것처럼 보이고 나도 모르게 그래서 그리스도 말은 하지만 그 중심이 세상 속에, 성공 속에, 돈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가 복이다. 먼저 그리스도를 우리가 선택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지혜를 가진 것이고요, 끝에 가보지 않고 그리스도만이 우리인생에게 있어서 복이다 라는 답을 가지고 사는 그 자체는 은혜 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할 때에 여러분이 아멘 했습니다. 끝까지 가보지도 않고 그리스도가 복이다 하는 그 사실에 아멘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그것은 은혜 받은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 인생을 제대로 안다면 그리스도만이 복인 사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만이 복이냐?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는 저주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없는 원죄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 그리고 악한 사탄 때문에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 사탄의 역사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원죄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 그래서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들이 세상에는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감각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을 향해서 하나님이 친히 그리스도로 찾아오셨어요. 우리 인간을 향해서 그리스도로 찾아오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선지자권을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 여러분 원죄 가운데 빠져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삶이 날마다 죄를 쌓는 삶이예요. 저주와 재앙을 쌓는 삶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으니까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계획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은 점점 죄를 더 짓는 것이고 죄의 저주에 대한 부분을 더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어버려 두셨다 했어요. 죄 가운데 빠진 인생들, 죄로 말미암아 재앙을 쌓아가고 있는데 그 상태를 내버려두셨다 했어요. 왜냐? 마지막 날에 한꺼번에 떠트리기 위해서,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떠난 순간 원죄 가운데서 날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이 내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죄에 대한 저주, 재앙을 계속해서 쌓는 겁니다. 그런데 참 제사장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요 아무리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살고, 성공한다 해도 그 결과는 망합니다. 피할 수 없어요. 아무리 수고롭게 산다할지라도 애써서 열심히 산다할지라도 그 결과는 반드시 망합니다. 그게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보잖아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여러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서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요, 우리가 정말로 알면 이거는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일을 해도 결과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좀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은 승리케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의 신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을 뿐만 아니라, 결국 그 죄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 속에서 못 빠져 나오잖아요. 뭔가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사는데 어느 날 찾아온 영적인 문제에 턱 걸려 들어가지고 인생이 거기에서 헤메이면서 거기서 못 빠져 나와요. 그렇게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온 영적인 문제, 그 영적인 문제 배후에는 누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노력하고 애썼는데 어느 날 영적인 문제에 턱 걸려들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그래서 날마다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성공해 놓고도 결국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세상 현장 보면서 너무나 확인하고 있잖아요. 아니 그 일을 위해서 몸 들여 평생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그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거예요. 지금 일어나는 일들 아닙니까? 이게 영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그 배후에 누가 있습니까? 사탄이 있는 거예요. 이 사탄의 세력을 인생은 꺽을 수 없기 때문에 참 왕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인생에게서는 그 어떤 것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입니다. 물론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서 악한 사탄이 세상 가운데 들어왔지요. 그래서 사탄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사탄이 아비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고 사탄의 종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믿는 성도들조차도 진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복이다 라는 사실에 대한 완전한 결론들이 내려지지 않으면요, 자신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살아가게 되고, 또 하나님이 원하는 것 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고, 하나님의 일 보다 내 일을 위해서 살아가게 됨에 따라 우리도 모르게 사탄에게 속게 되어져요. 물론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신분적으로 사탄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어요. 그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게 사탄에게 망할 수 없어요. 그러나 불신자들은 종 되어 있지만, 성도들은 사탄의 종 노릇 할 수 있어요. 종이 아닌데 종 노릇해요. 사탄의 심부름해요. 그리스도가 복이다 라는 사실들이 날마다 날마다 확인되어지지 않으면 그래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이 사실 알게 되면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이 영적인 싸움이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가 복이다 라는 그 사실에 대한 완전한 답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생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단1:8절에 보면 우상숭배에 들여지는 음식에 절하지 않겠다 했어요. 그 음식을 먹지 않겠다 했어요. 그러면서 뜻을 정했다라고 이야기 했지요. 무슨 말입니까? 우상숭배를 위해서 드려지는 그 음식을 내가 먹지 않겠다. 그래서 그것을 놓고 뜻을 정했다하는데, 그 뜻을 정했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결론을 붙잡았다는 말이예요. 다니엘서6:10절에도 보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했습니다. 분명히 다른 신에게 절하면 죽게 됩니다. 일부러 밑에 있는 신하들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어요. 이 다니엘을 함정을 가지고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래서 조서에 도장을 찍어가지고 내 걸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전에 행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거예요. 그 사실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다니엘은 포로였지만 포로가 아니예요. 바벨론을 살린 사람이예요.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그리스도만이 복입니다 라고 그 믿음의 고백 가지고 나갈 때에 여러분 통해서 모든 환경, 모든 사람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모세, 우리 너무 잘 알지요. 그리스도가 복인 사실에 대한 결단이 나이 80이 된 노인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신 것이지요. 모세에게,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는 부분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 순간이 모세에게 있어서는 그리스도만이 복이다 라는 그 언약을 붙잡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모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태 안에 있을 때부터 복음으로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들었어요. 언약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들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낳고 나서 3개월 동안 품안에 있다가 어쩔 수 없이 나일 강에 띄워 보내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또 유모로 어머니가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이 창세기, 이 언약들을 계속해서 전달한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렘런트 운동, 렘런트 운동 하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우리의 후대들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뱃속에서부터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하자는 겁니다. 이게 렘런트 운동이예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일 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들어가느냐? 그게 아이들의 전 생애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후대하면은 모두가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정말 집중하면서 여기에 기도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교회는요. 특별히 또 오늘 영상으로도 나갑니다만 여름 행사를 앞두고 특별헌금하는 주간이 다음 주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냥 헌금하는 것으로 마치지 말고, 여러분 기도 속에 우리 자녀들을 두고 후대를 두고 기도부터 시작되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부터 정말로 제대로 미션에 인도를 받고 미션가진 자로 인턴쉽으로 인도받고, 또 정말로 하나님과 이면계약이 서 있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자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모세에게 있어서 어릴 때 부터 각인된 그 복음의 역사들이 결국은 여러분 어떻게 열매 맺게 되었느냐?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잖아요.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몇 천 년 전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 고백을 했습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니 예수님이 오시기 몇 천 년 전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고백한 내용 아닙니까? 그러면서 창세기3:21절에 보면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는 방법을 어릴 때 부터 이미 모세는 안 겁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를 기록할 때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 말을 모세는 알아들었습니다. 바로 왕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는데 모세는 그 말을 알아들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릴 때 부터 각인된 것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 무엇이 각인되느냐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세에게 있어서 피, 바로 가죽 옷,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이 비밀들이 다시 말하면 복음이 각인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 그건 바로 그리스도 피의 언약 그 사실을 붙잡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피의 비밀을 가진 자, 그 피의 비밀을 전달하는 자 하나같이 하나님이 쓰셨다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그리스도 피의 비밀을 아는 자, 그 그리스도의 피의 비밀을 전달하는 자 그 사람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은 제가 어떤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 모자란다 그래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전도사님이 목사님 그런 말 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무슨 말씀하실 부분들이 있습니까? 제가 그 말을 듣고 아 맞아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는거지. 내가 모자라고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는 것이지.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제가 부끄러우면서 믿음이 딱 생겼습니다. 아 앞으로 내가 부족하다 모자라다 말하지 않아야 되겠다. 여러분 부족하고 모자란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에게 피의 언약, 그리스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복입니다. 참된 가장 축복받은 자가 있다면 그리스도만이 복이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자입니다.
2. 신자가 누릴 축복
그러면 두 번째 입니다. 오늘 팔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팔복은 우리 신자들이 누릴 축복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조건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누려야 될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팔복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행했더니만 하나님이 내게 복을 주셨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라면 그 자녀에게 이런 이런 품성과 특성이 있는데 그 축복을 누리라고 준겁니다.
먼저 첫 번째 복이 뭡니까? 지난 주에 살펴보았습니다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난 주에도 살펴보았습니다만 우리의 어려움과 문제 속에 있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만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어려움과 문제를 당할 때에 그 문제 속에 빠지면 더 큰 문제들이 계속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정말로 내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에게 답입니다. 그리스도만이 나의 복입니다. 이 사실을 가진 자를 가지고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만이 필요합니다 그게 세상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은요 인본주의와 휴머니즘이 모든 사상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된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성공한다,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그거 주장하는 것이 성경 아닙니까? 그게 성경에서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말하는 부분들이 아닙니까? 그걸 세상 사람들이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진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 입니까? 오직 그리스도, 세상 사람들은 인본주의 인간이 대단하다 이것을 이야기하는데 그 속에서도 오직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성경에 보면 여덟가지 복 가운데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제일 먼저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먼저 이야기한 의미가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그 다음에 나오는 애통함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온유함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지 않는데 애통한다, 온유하다, 의에 주리고 목 마르다 진정성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뭐라 했습니까?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어떤 면에서 여덟가지 복 중에 가장 근본적인 복이 있다면 첫 번째 말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다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천국에 대해서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건 소용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은 근본적인 복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다.
여러분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 대해서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습니다. 그 때에 나단 선지자가 나와서 다윗에게 그 죄를 지적했습니다. 그 죄의 지적 앞에 다윗이 바로 고백하기를 시편 51편에 보면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나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편51: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제사가 아니라 상한 심령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죄 문제 해결받는 것이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제사 중심입니다. 그런데 제사보다도 제사는 생명과 같은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런데 제사 보다도 다윗은 상한 심령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상한 심령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있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상한 심령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천국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모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복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나의 체질과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 우리에게 애통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와 죄성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 애통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애통함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외적으로 솟구쳐 나오는 것이 애통함인데 나의 모자람과 나의 부족함과 나의 죄성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적문제들, 어찌할 수 없는 체질들 앞에 결국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그 애통함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다윗의 시편을 보면 시편 150편 가운데 다윗이 쓴 시편이 한 절반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다윗의 시편을 보면 거의 다 애통함으로 나아가는 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리스도로 답을 주고 나중에 그 애통함으로 말미암아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셔서 나중에 그 위로를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떳떳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는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가장 많이 애통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다윗이었고, 그 애통함 가운데 하나님이 가장 많은 위로를 준 사람이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영 잘못된 삶을 살면서도 그게 잘못된 삶을 사는 줄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은 전혀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바리새인과 새리의 모습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뭡니까? 내가 잘 했습니다 내가 이렇습니다 애통함이 없이 그렇게 나아갔잖아요. 세리는 뭡니까? 내가 죽을 죄인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쉽게 말하면 그런 식으로 세리는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나는 잘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잘 했습니다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체질이 있습니다. 이게 안 바뀌어지잖아요. 그렇게 설교를 듣고 아니 설교를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옛날 체질로 돌아갑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어느 날 없어진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들이 다른 영적인 문제들 합쳐가지고 다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사실을 우리 자신들이 보면 볼 수록 정말로 우리 속에 애통함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애통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결국 애통함 가지게 될 때에 그 시선들이 하나님께로, 그리스도로 시선이 모두어지는 사실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유순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뭔가 따뜻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게 온유함이다 그게 아닙니다. 또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함부로 말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조용조용하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자칫 그런 사람을 가지고 참 온유하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들의 성격이 다 있잖아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함부로 막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런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한 마디 말하는데 뭔가 모르게 이 눈치 저 눈치 말하고, 그것도 말하는데 진짜 기어나올 말들로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보면 말도 못하고 막 이렇게 겸손한 척 보이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온유하다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온유함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자를 일컬어서 온유한 자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뭔가 나는 한다면 한다 여러분 좋은 말 같지요? 나는 한다면 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뭔가 멋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추진해서 밀고 나갑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악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한다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서라 하면 서야하는 겁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부르셔서 아브라함아 내가 복 줄게 아브라함에게 먼저 복 부터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복을 선포하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는데 그 다음 나오는 것이 아브라함이 어떻게 행동했냐면 창세기12:4절에 보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이게 아브라함이 온 땅을 정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었습니다. 여러분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했는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말씀에 길들여지는 만큼 영적인 힘이 나오게 됩니다. 말씀에 길들여지는만큼 여러분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말씀에 길들여지는만큼 직장의 동료들도 그 권위 앞에 무릎꿇게 되어있고, 여러분 가정의 자녀들도 여러분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무릎꿇는 만큼 그 권위 앞에 자녀들이 무릎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을 정복하고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이 있다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그리스도께 관심이 있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의인은 다른 것이 의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우리의 모든 관심이 그리스도께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풍성함으로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25절에 보면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살아나셨느니라 우리에게 있어서 그 의는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께 관심 가지고 그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으면 깨닫는 만큼 우리에게 신앙생활의 풍성함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만큼 여러분 영혼에 정말로 자유함과 함께 참된 해방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삶 속에서 그래서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뿌리 내리면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그게 신앙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바라봤는데 일은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여러분 이 축복 누리기 바랍니다. 이게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뭔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 뿌리 내렸는데 알고보니까 모든 일들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말로 그리스도에 굶주리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들이 배부를 것이다 풍성함의 비밀들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 긍휼히 여긴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불쌍히 여기고, 동정한다는 말이 긍휼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이 빠진 창세기 3장 문제 내가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안다면 안다면 내게 긍휼함이 필요한 것이고, 창세기 3장을 정말 안다면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볼 때도 긍휼히 여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우리 자신부터 먼저 그렇잖아요. 나에 대해서는 대단히 관대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나를 볼 때에는 복음 카면서 그런데 봅니다. 그런데 딴 사람 볼 때에는 율법의 잣대로 사람을 봅니다. 그건 긍휼을 모르는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 사람들의 단점들과 약점들을 바라보면서 뭔가 정죄하는 그건 긍휼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티는 보는 것 그건 긍휼을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그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부분들을 분명히 안다면 나 자신이 긍휼함을 입어야 되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사람도 여러분 기준 가지고 정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긍휼히 여기는 눈들이 열려지길 바랍니다. 정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정말 기억하세요.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면 되고요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류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여러분 라합이 기생 아닙니까? 기생이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창녀라도, 몸을 파는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면 됩니다. 창세기 3장 영적문제 제대로 안다면 긍휼하심을 입어야 될 대상인 것을 알게 되어있고, 그 때에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섯 번째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본다 여기에 하나님을 본다는 말은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마음이 청결한 자, 여기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진실한 자, 착한 마음을 가진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 코람데오. 여러분 정말로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면 답이 나옵니다. 어떤 문제를 갖고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 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하다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틀린 동기를 갖고 있으면 그건 아닙니다. 올바른 동기, 그게 바로 마음이 청결한 자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일곱 번째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 성령은 특징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간질 시키고, 분열 시키고,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것이 사단의 일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라면 하나되지 말라 해도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주셨고,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를 해서 모든 성도들이 지체가 되어서 하나되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좀 연약하고 좀 힘든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관심 가지고, 그를 위해 더 기도해주고 그게 교회입니다. 정말로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가든지 그 사람 통해서 모든 것이 원네스 되어지는 화평케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는 곳 마다 성령의 역사를 힘 입어 화평케 하는 그 축복의 역사가 누려지길 바랍니다. 어떤 현장에 있더라도 여러분 때문에 현장에 화평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피스 메이커 어디에 가든지 화평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여덞 번째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핍박받는 자 복이 있다. 하늘의 상이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특별히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그것이 복음 때문이라면 슬퍼하지 말고, 기뻐하며 감사하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이 결국은 여러분의 두 손을 높이 들어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언젠가는 거짓말이 반드시 탄로나게 되어있고, 어리석음과 사단의 역사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자라는 사실들을 하나님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드러내실 것입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서 핍박당한다 변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핑계대지 마세요.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 있는데 복음 때문에 내가 핍박받는다 지난 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웃으시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냐? 여러분 보세요. 성경에 베드로전서3:8-1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너희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했습니다. 오히려 복을 빌라. 그러면서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며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신다 했습니다.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국은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엄청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핍박받는 자리에 섰다 감사하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복된 삶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복의 모습이 변질되었고, 복의 모습이 일그러졌습니다. 여러분 참된 복의 본질을 회복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이 땅에 참된 복이 어떤 것인가가 흘러가도록 하는 전도자로서 쓰임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참된 복을 누리고, 그 복을 우리의 모든 현장에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세상의 눈에 보이는 틀린 복을 가지고 복인 줄 알고 아둥바둥 살고있는 세상 현장을 향해서 진정한 참된 복이 무엇인가를 여러분을 통해서 증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그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
(마5:3-12)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제일 먼저하신 일이 복을 주시고 일과 미션을 주셨습니다.(창1:27-28) 순서가 중요합니다. 복을 주시고 일과 미션을 맡기신 것입니다. 죄가 들어와서 인간이 복에 대해 목 말라졌고 복의 모습이 변질되고 일그러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첫번째 메시지, 설교, 서두가 복에 관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알며 올인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천국 중심으로 삶의 중심을 옮겨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 첫 설교의 목적입니다.
1. 그리스도가 복이다
1)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복이다 - 그리스도 외에는 복이 없다
(1) 안 믿는 사람들은 이것저것이 복이라고 함 - 그러나 끝에 보면 아무 것도 아님을 발견하게 됨
(2) 그리스도 하면서 또 한 발은 세상(돈, 성공, 명예)에 걸쳐놓고 있음
(3) 그리스도를 선택한 것은 엄청난 지혜, 끝에 가보지 않고 그리스도라는 답을 먼저 찾은 것은 은혜
2) 이유가 무엇인가?
(1) 원죄 : 모든 저주의 원인, 그 때 역사했던 사탄이 우리를 공격
(2) 원죄 이후로 인간은 전부 저주를 받음
: 안 믿는 사람(요8:44), 믿는 사람(사탄 심부름) => 처음부터 끝까지 매순간 영적싸움, 영적전쟁!
3) 그리스도가 복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심
(1) 그리스도가 ‘복’이라는 답을 붙잡으면 모든 현장을 살리게 하심(다니엘 -> 바벨론)
(2) 수천년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알고 기록(모세 -> 창3:15, 창3:21)
(3) 시대마다 쓰임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그리스도 피 언약’(희생제사 -> 출애굽기)
=>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쓰시는 것 : 쓰시는 기준이 피의 비밀(그리스도) 가진 자!
2. 신자가 누릴 축복
1)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이 그들의 것
(1)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자(시51편의 상한 심령)
(2) 심령이 가난한 자를 바탕으로 나머지 복들은 순서적으로 연결 되어짐
2) 애통하는 자 - 위로를 받을 것
: 나의 죄와 죄성에 대한 애통 => 그 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위로하심
3) 온유한 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
: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자,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는 것(창12:4)
4)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 - 배부를 것
: 그리스도를 굶주린 자(더 깊이 깨닫기 원하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과 권세 누림
5) 긍휼히 여기는 자 -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
: 인간의 연약함과 창3장의 배경을 안다면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음
6)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을 볼 것
: 늘 하나님 앞에 서는 자, 동기가 없는 자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를 체험
7) 화평하게 하는 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 성령을 모신 자의 특징은 가는 곳마다 하나가 됨,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한 몸
8) 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자 - 하늘의 상이 큼
: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 변명하거나 기분 나쁠 필요X, 복음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벧전3:8-12)
결론: 복된 삶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죄가 들어오면서 복의 모습이 일그러졌습니다. 육신적인 복이 다 인줄알고 거기에 올인하고 모든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은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리고 그 복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의 본질이 회복되는 귀한 축복있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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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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