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답이다
2020-07-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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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가 답이다”
(마5:21~24)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아멘.
마5:21~24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흑암과 혼돈과 공허가 가득한 세상 속에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그 교회 축복이 회복되는 귀중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가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오늘 우리 교회 여름 행사들을 앞두고 특별히 여러분 교육부서들이 여름에 집중해서 복음 훈련하는 그런 시간들을 앞두고 특별 헌금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우리 한 교사 분을, 또 우리 아이들을 식사 한 끼를 대접한다는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두가 마음에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를 받아 주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후대들이 가면 갈수록 정말로 신앙생활하기가 힘들고 믿음 지키기가 힘든 그런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현장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있잖아요. 이런 아이들이 정말로 복음 놓치지 아니하도록, 복음 붙잡은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의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 정말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헌금에 임해주시고요, 여러분 드려지는 헌금이 세계렘넌트대회와 또 우리 하나교회 자체 안에 하나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여러 우리 교육부서들이 다 합쳐서 진행되어지는 훈련입니다마는 그 부분을 놓고 쓰여 지게 될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인도받는 사람들은 내가 가진 재물들을 어떻게 어디에 쓸데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받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정말 중심을 다해서 함께 인도받아 주시고요, 또 기도해 주실 것은 세계선교대회가 이번 주간에 진행되어집니다. 많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들 속에서 어렵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마는 그러나 이미 우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님 들만해도 100여 분 되고요, 지난 2월 선교대회 한다고 들어왔다가 못 나가신 분들도 있고,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아예 선교 현지에서 철수한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100여명의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또 이 선교대회를 통해서 내년에 237나라 빈 곳을 살리는 그 전략을 가지고 시작하는 그런 중요한 시작이 되어지기 때문에 선교대회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타운별로 모여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모일 수 없으니까 거리두기가 있기 때문에 많이 모일 수 없으니까 전국에 15개 타운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중요한 선교대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이 237나라 빈곳을 살리는 그런 시작들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자리가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게 될 때에 시대 시대마다 그러했어요. 재앙의 역사가 무너졌어요. 그래서 이번 이런 모임들 통해서 코로나 모든 재앙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기를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WRC, 세계렘넌트대회도 8월 달에 그대로 타운별로 해서 진행이 되어집니다. 예전 같으면 한 15,000명 정도 한 자리에 모여서 같이 말씀을 또 나누고 우리 아이들에게 인턴쉽이 되는 중요한 현장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올 해는 그러지 못해서 메시지만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서 세계 렘넌트 대회가 마찬가지로 타운별로 진행이 되어집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특별히 우리 후대들을 가슴에 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등록은 내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대구의 타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600명 한계를 가지고 600명 까지만 받습니다. 아마 우리 협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이고요, 또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교회 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붙잡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겁니다. 여러분 위해서 특별히 집중해서 오늘부터 함께 인도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산상수훈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이라 하면 마태복음 5~7장을 일컬어서 산상수훈이라 이야기를 하지요, 이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던져지는 메시지는 바리새인시대가 끝나고 복음시대가 시작 되었다 라는 것,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복음시대 속에서 우리가 세상을 이길 것인가 거기에 대한 방법이 마태복음 5장~7장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시대가 끝났다. 이 바리새인시대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본질을 다 잊어버리고 사실은 율법의 형식만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삶의 방식들, 그 시대가 끝났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복음 시대가 왔다 라는 것,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선포하셨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말씀했습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선포하셨습니다. 그 선포를 시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복음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바리새인시대가 복음시대와 삶의 부분들 속에서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복음시대가 선포되었음을 말하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세상을 이길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비밀들을 산상수훈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5장을 지금 우리가 살펴보고, 지난주에 팔복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고요, 5장 전체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5장 전체를 살펴보려면 시간들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사실 팔복에 대해서도 한 가지 한 가지 복에 대해서 말해도 엄청난 시간들이 소요되지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5장 전체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살펴보면서 중요한 언약들을 잡아야 합니다. 5장에 살펴보면 많은 주제들이 있어요. 그 주제들을 좀 살펴보겠는데요, 그런데 그 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결국은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느냐? 우리는 불가능하다. 나중에 5장 전체를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게 답이예요. 5장을 읽고 나면은 아! 나는 안 되는구나, 나는 불가능한 것이구나. 그러나 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한 겁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5장 전체 결론을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 제목입니다. “그리스도가 답이다” 한번 받아합시다. 정말 그리스도가 답이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또 새로운 영적싸움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가 답이다.
그러면 먼저 1~12절에 보면 팔복에 대한 부분들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첫 번째 복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복이 첫 번째 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계속해서 여덟 가지 복까지 다 연결된다 했어요. 그냥 첫 번째 복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그것을 삼아 놓은 것이 아니다 했어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한 자가 누구입니까? 내 인생 내가 살펴보니까 나는 절대로 가망 없어요. 절망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일컬어서 심령이 가난한 자다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생,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생임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자이고 그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이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세 번째 쭉 살펴보면 마지막 복이 무엇입니까? 의를 위해서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똑같은 말입니다. 또 하늘의 상이 큼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의인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그리스도 그 자체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신앙생활 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핍박받는다면 그들에게는 천국이 보장되어 있고, 그들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요, 마지막 복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13절에서 16절에 보면 소금과 빛에 대해서 나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이 여덟 가지 복을 실현시킬 현장이 바로 세상 현장이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인 여덟 가지 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여덟 가지 복의 본질을 누려야 되고, 그 복의 본질을 실현시켜야 될 현장이 세상 현장이다 라는 것,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상은 무엇을 말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복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육신 세상,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은 의미로 접근하면요, 유대인의 관점에서의 세상은 어둠의 주관자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시·공간, 그것을 가지고 세상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는 더 영적이고 성경적이지요. 어둠의 주관자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시·공간, 그게 세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세상의 소금으로, 그런 세상에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 했어요. 우리가 빛이 되어라, 소금이 되어라 그 말이 아니예요.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고, 소금으로 부르셨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이 주장하고 있는 세상 현장 속에서 너희의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인 영향력을 나타내라 이 말입니다. 그게 빛이요 소금으로 부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예요. 모든 현장에 세상 임금, 세상의 악한 사탄이 주인 된 이런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그것을 가지고 현장에서 영적인 영향력들을 나타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영적인 영향력들을 현장에 나타내는 가장 근본이요, 본질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만큼, 예수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만큼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되는 만큼 소금의 맛이 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3장 타락하고 부패한 그 현장 속에 그 부패를 막는 소금의 맛이 나게 되어 있어요. 악한 사탄이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창세기3장 문제를 가지고 끝까지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정체성을 놓쳐버리도록 만들면서 거기에 그 속에서 결국은 소금이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요. 밖에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밟힌다 했어요.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 모습들 아닙니까? 참 안타까와요, 세상이 교회를 시시하게 여기고 있고요, 세상이 교회를 우습게 여기고 있고요, 오히려 교회가 필요 없다 라고 까지 할 정도로 지금 세상을 완전히 사탄이 장악하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소금이요 빛으로 부르신 우리의 정체성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지금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 이미 그렇게 예언해 놓았어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제자들이 이 그리스도의 빛을 받고 그리스도의 소금의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왜냐?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라고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 빛이 절대적인 빛이기 때문에 이 빛 앞에 감추어질 동네가 없다 라고 했어요. 그게 오늘 13~16절에 나와요. 이 빛이 비추면 그 앞에 감추어질 동네가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것은 바로 절대적인 빛이기 때문에 그 빛 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했어요. 그리고 이 소금이 맛을 잃으면 결국은 세상이 지배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구의 손에? 악한 사탄의 손에 지배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정체성이 무엇이냐 소금이다. 빛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바로 율법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지요. 5장 17절부터 20절에 보면 예수님과 함께 율법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여러분 율법은 무엇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셨어요? 율법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데, 많은 바리새인들과 그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모습을 보면서 아니 율법을 폐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래서 시비를 걸어왔어요. 그런데 오늘 17~20절에 보면 반드시 율법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성취되어지는데 이 율법은 누구를 말하느냐? 그리스도를 말하고 이 율법의 완성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시고 우리 스스로는 안 될 줄 알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의롭게 되려면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완전해야 합니다. 의롭게 되려면, 그런데 여러분 우리 인생들이 완전할 수 있습니까? 또 모든 율법을 우리가 다 지킬 수 있습니까? 설령, 다 지킨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원 받지 못합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믿는 사람들 조차도 많은 분들이 안 믿고 있는 원죄에 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온전한 인간이 없고요, 율법을 다 지킬만한 그런 인간도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는데, 그 하나님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이고요,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서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이 땅에 일어나요. 그 죄의 문제에서 해방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이고요,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드는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있습니다. 그 사탄의 세력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될 수 있나요? 아니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 만나고, 죄 문제 해결 받고,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손에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셨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거예요. 그리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의는,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길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1절부터 26절까지는 화목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요. 그 가운데 또 예배에 대해서 나오고요, 예배에 대한 부분들은 그 다음 두 번째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목하라,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목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과 화목하라 했는데, 특별히 21절에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여러분 꼭 사람을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잖아요.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살인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사람을 죽인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살인하지 말라는 이 말씀 그대로 행할 수 있습니까? 행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므로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용서가 되고, 사람에 대해서 화해가 되어지고, 사람에 대해서 초월할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3절~24절 예배에 대해서 나오고요, 그 다음에 25절에 고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오고, 27절에 간음과 이혼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33절에 보면 맹세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또 38절부터 쭉 보면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 것을 말했어요. 그 말씀을 한번 보세요.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그러면서 누가 네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 아니 우리가 지금 세상 속에 맞는 말입니까? 오른뺨을 한 대 치면 열 대를 더 돌려주는 것이 지금 세상 아닙니까? 그리고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에게 십리를 가라고 했어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요.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리고 겉옷을 달라하는 자에게 속옷까지 주라고 했어요. 이게 가능할까요? 그러면서 또 오늘 43절부터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 했어요. 여러분 쭉 읽어보시면 아마 전혀 진짜 결론적으로 내려지는 것은 나는 전혀 불가능한 것이구나, 이건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구나 그런 결론들이 내려지게 될 것입니다. 더더욱이 여러분 5장 마지막 절 48절 한 번 보세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러니까 나를 믿고 나를 따라 오너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다. 그리스도가 답이요 길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진정한 예수님은 내가 복이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빛이고 소금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너의 인생의 어두움 부분들 있지 않느냐 거기에 내가 밝힐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너의 인생에 있어서 뭔가 모르게 썩어져 가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거기에 내가 그리스도가 소금이 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보면 창세기3장, 6장, 11장으로 점점 썩어져 가고 있는데 누가 고치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과 자신과 우리 인생을 바라보면서 정말 여러분 그리스도로 답을 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요, 여러분이 있는 자리에 여러분이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됩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 여러분 모든 가는 걸음 속에 아무에게도 욕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22절에 형제에게 라가라 하는 자, 욕하는 자거든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아무에게도 욕하지 않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게 되면 우리의 마음에 있는 분노와 미움들이 해결됩니다. 오늘 우리가 21절 읽었지요. 살인하지 말라고 했는데 살인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됩니까? 마음에 있는 분노와 미움에서 살인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 되어지면 미움과 분노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답을 얻게 되면 우리를 불안케 하는 흑암세력들이 꺽여지는 능력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했는데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우리를 불안케 하는 흑암의 권세가 꺽여지는 그 능력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을 내게 되면 여러분 평안과 감사와 용서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에 43절부터 원수를 사랑하라 했지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용서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는 사실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감사와 함께 용서를, 참된 평안이 있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시간에 팔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복을 주실 것이다. 조건적이 아니라 했어요. 이미 복부터 주셨어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답부터 주셨어요. 그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 그리스도를 알고. 그 사실을 체험하는 만큼 거기에 모든 것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다 이 사실 가지고 현장의 모든 문제를 바라봄으로 새로운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배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답이라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답인 자에게 가장 먼저 회복되어지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특별히 우리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로 먼저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배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면 우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가장 먼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가인처럼 예배가 빈 곳으로 자리 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면 그리스도를 모신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예배는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예요. 그래서 정말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예배 하나 성공했는데, 거기에 모든 응답의 문들이 다 열려지는 이 일의 증인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장로님들, 예배하나 붙잡았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들을 다 여셨다 라는 이 일에 증인되어야 할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예배를 축복하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존재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존재합니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이사야서43:21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내가 나를 위해서 지었는데 왜 지었느냐?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 예배하게 하기 위해서 지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4:23~24절이지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 ”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럼 예배는 무엇일까요? 내가 이런 이런 응답을 받아내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예배한다, 아니예요. 내가 이런 일들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예배하기 위해서 나온다. 아니예요. 예배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오늘 너무 설교가 좋은 메시지였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그 이유들이 무슨 말인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말씀 이전에, 메시지가 좋았다 이전에,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 그게 예배라는 사실이예요. 마치 창세기2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네 독자 아들 이삭을 바치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이삭을 바치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수양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삭을 먼저 드린 것처럼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그게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메시지 듣기 위해서 교회에 찾아온 것이 아니라, 훌륭한 메시지 듣기 위해서 교회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나아 온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신앙생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물론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예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말씀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여러분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예배부터 성공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것이고, 그 어떤 일 이전에 예배부터 성공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것은 다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어떤 도움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내가 뭔가 해야 된다.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배의 기쁨을 먼저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진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지면 다른 것은 다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부터 되어야 되는데 이것 안 되고 내가 교회 앞에 헌신하고 봉사한다, 그게 바로 바리새 유대인들이 예배에 실패했던 이유입니다. 예배의 본질은 놓쳐버리고 뭔가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한다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인데, 그게 바리새 유대인들이 실패했던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복음을 유대인들에게 주었는데, 제일 처음으로 그래서 예배하도록 했는데 정녕 유대인들은 봉사와 헌신, 일에 빠져서 핵심인 예배를 놓쳐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그런 재앙의 역사 가운데 방황하는 그런 사실들을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을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예배의 누림부터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축복이 먼저 누려져야 되어요. 물론 좋은 메시지다 아니예요. 여러분 그러면서 예배를 놓쳐버리는 수가 있어요. 좋은 메시지를 따라간다고 예배를 놓치는 것이 있는데 아니예요. 예배를 통해서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 사실을 붙잡는 것, 그 사실을 깨닫는 것, 그게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정성을 다해서 예배에 나가야 합니다. 그냥 폼만 잡고 자리에 나와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나와서 엉뚱한 생각들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을 붙잡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면 우리 인생이 성공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자신부터 결국은 예배에 성공하게 되면 거기에서 모든 것들이 풀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부분들 가운데서 저와 여러분 읽은 부분들이 특별히 23~24절에 나온 부분들인데요, 예배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예수님이 지적했어요. 인간관계, 예배에 대해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 그래서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예배보다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려야 되니까 그래서 형제와 화해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예수님은 그런 의미에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배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형제와 화해하고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왜냐? 예배는 모든 것이고,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들이 다 풀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이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불러주셨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세상 현장에 나가서 세상을 인도하고, 세상을 리드하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세요.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에 빌어먹고, 얻어먹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리드하고 인도하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데 그 힘들이 어디에서 오느냐? 예배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 가진 재산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서 얻어먹고 빌어 먹는다 그것은 여러분 여러분을 욕보이는 것이지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 세상을 리드하고, 세상을 인도하고, 세상을 살리는 자로, 다시 말하면 영적서밋과 기능서밋과 문화서밋의 축복을 주셔서 모든 세상, 그 어떤 현장이든지 살리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시작이 무엇이냐? 예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이것을 가장 먼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편100:4절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임금의 호출을 받고 신하가 왕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나가는 것처럼, 정말로 여러분 예배 때 나올 때마다 그러한 설레임이 있습니까? 그게 정상적인 신자예요. 그게 영적인 축복을 아는 사람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요, 늘 카톡 보내고요, 어떻든지 뭘 이야기 하고 싶잖아요. 그리고 약속을 잡아 놓으면 마음이 약속 날짜 오지도 않았는데 기다려지고 설레잖아요. 예배에 나오면서 우리에게 설렘이 없다면 영적으로 병든 겁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모든 축복들을 다 풀어 놓으셨어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 자리에 앉아계십니다마는 어떤 분은 가정에서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그 이유들 때문에 처음 신앙생활에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데 예배는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틀어놓고 거기에 메시지를 적어가면서 그래서 말씀의 인도를 받고 나왔어요. 얼마 전에도 우리 집사님 한분이 저한테 와서 가정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이 복음이 너무 좋고 말씀 들을 때마다 힘이 나는데 이 교회를 떠날 수 없는데 주위에 가장 가까이 있는, 이해해 주어야 될 남편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참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 자리에 계세요.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게 될 때에 모든 것이 다 풀어집니다. 특별히 가면 갈수록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보세요. 어떻든지 예배에 대해서 놓쳐버리게 하는 것이 지금 사탄의 전략이예요. 우리가 마음껏 찬송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마음껏 기도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오늘 아침에도 저는 참 답답하더라고요, 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교회 속에 오게 되었는가?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물론 해야지요. 국가정책에 따라서 더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들로 마음이 답답해요. 진짜 마음껏 예배드리고 마음껏 찬양하며 하나님께 나가면 그게 결국 이 시대의 재앙을 막고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인데, 불신자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사실은.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그 땅에 임하는 재앙의 문제가 끝났어요. 다윗도 하나님께 제사함으로 나갈 때에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가 무너진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든지 간에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예배를 놓치지 말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가 답이다
(마5:21-24)
서론: 산상수훈(마5-7장)은 바리새인시대가 끝나고 복음시대를 알리는 메시지이며 동시에 세상을 이기는 삶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런 바리새인의 삶의 모습이 복음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면서 복음시대가 시작됨을 나타내시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세상을 이기는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마5장은 여러가지 주제가 나와 있지만 결론은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1. 그리스도가 답이다
1) 8복
: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심령이 가난한 것, 의는 그리스도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
2) 소금 - 빛
(1) 예수님은 8가지 복을 말씀하신 후, 이 비전을 실현할 곳이 세상 현장임을 말씀하심
(2) 세상 속에서 소금, 빛의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 영향력을 입하는 자!
(3) 영적 영향력의 본질,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 => 각인, 뿌리, 체질화 될수록 소금의 맛을 냄
(4)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받고, 소금의 권세를 받은 것 = 세상을 살리라는 것
3) 율법 -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것
: 우리 스스로 안될 줄 아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심,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4) 화목하라
: 율법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함,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힘
5) 예배, 고발, 간음과 이혼, 맹세
: 악한 자를 대적하지말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 결국 우리는 불가능 나를 믿고 따르라는 것
6) 예수님은 내가 복이다, 내가 빛이다, 내가 소금이다
: 나의 마음과 자신과 인생을 바라보며 오직 그리스도로 답 내야함, 평안 + 감사 + 용서의 자리
2. 예배(교회의 빈 곳)
1)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가?
: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요4:23-24)
2) 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
: 나를 찬송하기 위하여(사43:21)
3) 예배는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
: 좋은 설교를 듣기 위해 온 것이 아님 => 나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창22장, 이삭을 먼저 드린 것)
4) 하나님과 가까이 가면 갈수록 깊은 교재가 찬양으로 우러나옴 = 이것이 예배
: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예배부터 성공자 되어야 함, 예배의 기쁨을 먼저 회복!
5) 진정 전도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할 것이 예배 누림
: 말씀에 집중, 말씀 통해서 언약 잡고 깨달을 때 변화 / 어떤 은혜를 주실지 사모하는 마음
6)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드려지는 것
: 예배는 정말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
7) 예배 성공 = 인생성공, 우리 자신부터 예배 성공해야 함
: 그러기 위해서 예배의 걸림돌을 제거하라는 것, 예배가 너무 중요하기에 화목하고 예배드리는 것
8)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
: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 사람을 리더하고 살리기를 원하심 => 시작이 예배,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
결론: 시100:4,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 앞에 나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데 설레임이 없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라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회복 되어야 할 부분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을 다 풀어나가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얻고 재앙시대 막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가 답이다”
(마5:21~24)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아멘.
마5:21~24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흑암과 혼돈과 공허가 가득한 세상 속에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그 교회 축복이 회복되는 귀중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가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오늘 우리 교회 여름 행사들을 앞두고 특별히 여러분 교육부서들이 여름에 집중해서 복음 훈련하는 그런 시간들을 앞두고 특별 헌금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우리 한 교사 분을, 또 우리 아이들을 식사 한 끼를 대접한다는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두가 마음에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를 받아 주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후대들이 가면 갈수록 정말로 신앙생활하기가 힘들고 믿음 지키기가 힘든 그런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현장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있잖아요. 이런 아이들이 정말로 복음 놓치지 아니하도록, 복음 붙잡은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의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 정말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헌금에 임해주시고요, 여러분 드려지는 헌금이 세계렘넌트대회와 또 우리 하나교회 자체 안에 하나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여러 우리 교육부서들이 다 합쳐서 진행되어지는 훈련입니다마는 그 부분을 놓고 쓰여 지게 될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인도받는 사람들은 내가 가진 재물들을 어떻게 어디에 쓸데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받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정말 중심을 다해서 함께 인도받아 주시고요, 또 기도해 주실 것은 세계선교대회가 이번 주간에 진행되어집니다. 많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들 속에서 어렵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마는 그러나 이미 우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님 들만해도 100여 분 되고요, 지난 2월 선교대회 한다고 들어왔다가 못 나가신 분들도 있고,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아예 선교 현지에서 철수한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100여명의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또 이 선교대회를 통해서 내년에 237나라 빈 곳을 살리는 그 전략을 가지고 시작하는 그런 중요한 시작이 되어지기 때문에 선교대회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타운별로 모여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모일 수 없으니까 거리두기가 있기 때문에 많이 모일 수 없으니까 전국에 15개 타운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중요한 선교대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이 237나라 빈곳을 살리는 그런 시작들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자리가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게 될 때에 시대 시대마다 그러했어요. 재앙의 역사가 무너졌어요. 그래서 이번 이런 모임들 통해서 코로나 모든 재앙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기를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WRC, 세계렘넌트대회도 8월 달에 그대로 타운별로 해서 진행이 되어집니다. 예전 같으면 한 15,000명 정도 한 자리에 모여서 같이 말씀을 또 나누고 우리 아이들에게 인턴쉽이 되는 중요한 현장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올 해는 그러지 못해서 메시지만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서 세계 렘넌트 대회가 마찬가지로 타운별로 진행이 되어집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특별히 우리 후대들을 가슴에 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등록은 내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대구의 타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600명 한계를 가지고 600명 까지만 받습니다. 아마 우리 협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이고요, 또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교회 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붙잡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겁니다. 여러분 위해서 특별히 집중해서 오늘부터 함께 인도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산상수훈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이라 하면 마태복음 5~7장을 일컬어서 산상수훈이라 이야기를 하지요, 이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던져지는 메시지는 바리새인시대가 끝나고 복음시대가 시작 되었다 라는 것,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복음시대 속에서 우리가 세상을 이길 것인가 거기에 대한 방법이 마태복음 5장~7장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시대가 끝났다. 이 바리새인시대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본질을 다 잊어버리고 사실은 율법의 형식만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삶의 방식들, 그 시대가 끝났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복음 시대가 왔다 라는 것,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선포하셨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말씀했습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선포하셨습니다. 그 선포를 시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복음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바리새인시대가 복음시대와 삶의 부분들 속에서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복음시대가 선포되었음을 말하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세상을 이길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비밀들을 산상수훈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5장을 지금 우리가 살펴보고, 지난주에 팔복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고요, 5장 전체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5장 전체를 살펴보려면 시간들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사실 팔복에 대해서도 한 가지 한 가지 복에 대해서 말해도 엄청난 시간들이 소요되지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5장 전체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살펴보면서 중요한 언약들을 잡아야 합니다. 5장에 살펴보면 많은 주제들이 있어요. 그 주제들을 좀 살펴보겠는데요, 그런데 그 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결국은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느냐? 우리는 불가능하다. 나중에 5장 전체를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게 답이예요. 5장을 읽고 나면은 아! 나는 안 되는구나, 나는 불가능한 것이구나. 그러나 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한 겁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5장 전체 결론을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 제목입니다. “그리스도가 답이다” 한번 받아합시다. 정말 그리스도가 답이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또 새로운 영적싸움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가 답이다.
그러면 먼저 1~12절에 보면 팔복에 대한 부분들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첫 번째 복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복이 첫 번째 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계속해서 여덟 가지 복까지 다 연결된다 했어요. 그냥 첫 번째 복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그것을 삼아 놓은 것이 아니다 했어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한 자가 누구입니까? 내 인생 내가 살펴보니까 나는 절대로 가망 없어요. 절망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일컬어서 심령이 가난한 자다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생,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생임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자이고 그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이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세 번째 쭉 살펴보면 마지막 복이 무엇입니까? 의를 위해서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똑같은 말입니다. 또 하늘의 상이 큼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의인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그리스도 그 자체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신앙생활 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핍박받는다면 그들에게는 천국이 보장되어 있고, 그들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요, 마지막 복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13절에서 16절에 보면 소금과 빛에 대해서 나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이 여덟 가지 복을 실현시킬 현장이 바로 세상 현장이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의 본질인 여덟 가지 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여덟 가지 복의 본질을 누려야 되고, 그 복의 본질을 실현시켜야 될 현장이 세상 현장이다 라는 것,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상은 무엇을 말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복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육신 세상,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은 의미로 접근하면요, 유대인의 관점에서의 세상은 어둠의 주관자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시·공간, 그것을 가지고 세상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는 더 영적이고 성경적이지요. 어둠의 주관자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시·공간, 그게 세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세상의 소금으로, 그런 세상에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 했어요. 우리가 빛이 되어라, 소금이 되어라 그 말이 아니예요.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고, 소금으로 부르셨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이 주장하고 있는 세상 현장 속에서 너희의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인 영향력을 나타내라 이 말입니다. 그게 빛이요 소금으로 부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예요. 모든 현장에 세상 임금, 세상의 악한 사탄이 주인 된 이런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그것을 가지고 현장에서 영적인 영향력들을 나타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영적인 영향력들을 현장에 나타내는 가장 근본이요, 본질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만큼, 예수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만큼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되는 만큼 소금의 맛이 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3장 타락하고 부패한 그 현장 속에 그 부패를 막는 소금의 맛이 나게 되어 있어요. 악한 사탄이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창세기3장 문제를 가지고 끝까지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정체성을 놓쳐버리도록 만들면서 거기에 그 속에서 결국은 소금이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요. 밖에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밟힌다 했어요.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 모습들 아닙니까? 참 안타까와요, 세상이 교회를 시시하게 여기고 있고요, 세상이 교회를 우습게 여기고 있고요, 오히려 교회가 필요 없다 라고 까지 할 정도로 지금 세상을 완전히 사탄이 장악하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소금이요 빛으로 부르신 우리의 정체성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지금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 이미 그렇게 예언해 놓았어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제자들이 이 그리스도의 빛을 받고 그리스도의 소금의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왜냐?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라고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 빛이 절대적인 빛이기 때문에 이 빛 앞에 감추어질 동네가 없다 라고 했어요. 그게 오늘 13~16절에 나와요. 이 빛이 비추면 그 앞에 감추어질 동네가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것은 바로 절대적인 빛이기 때문에 그 빛 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했어요. 그리고 이 소금이 맛을 잃으면 결국은 세상이 지배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구의 손에? 악한 사탄의 손에 지배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정체성이 무엇이냐 소금이다. 빛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바로 율법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지요. 5장 17절부터 20절에 보면 예수님과 함께 율법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여러분 율법은 무엇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셨어요? 율법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데, 많은 바리새인들과 그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모습을 보면서 아니 율법을 폐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래서 시비를 걸어왔어요. 그런데 오늘 17~20절에 보면 반드시 율법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성취되어지는데 이 율법은 누구를 말하느냐? 그리스도를 말하고 이 율법의 완성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시고 우리 스스로는 안 될 줄 알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의롭게 되려면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완전해야 합니다. 의롭게 되려면, 그런데 여러분 우리 인생들이 완전할 수 있습니까? 또 모든 율법을 우리가 다 지킬 수 있습니까? 설령, 다 지킨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원 받지 못합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믿는 사람들 조차도 많은 분들이 안 믿고 있는 원죄에 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온전한 인간이 없고요, 율법을 다 지킬만한 그런 인간도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는데, 그 하나님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이고요,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서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이 땅에 일어나요. 그 죄의 문제에서 해방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이고요,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드는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있습니다. 그 사탄의 세력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될 수 있나요? 아니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 만나고, 죄 문제 해결 받고,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손에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셨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거예요. 그리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의는,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길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1절부터 26절까지는 화목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요. 그 가운데 또 예배에 대해서 나오고요, 예배에 대한 부분들은 그 다음 두 번째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목하라,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목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과 화목하라 했는데, 특별히 21절에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여러분 꼭 사람을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잖아요.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살인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사람을 죽인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살인하지 말라는 이 말씀 그대로 행할 수 있습니까? 행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므로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용서가 되고, 사람에 대해서 화해가 되어지고, 사람에 대해서 초월할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3절~24절 예배에 대해서 나오고요, 그 다음에 25절에 고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오고, 27절에 간음과 이혼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33절에 보면 맹세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요, 또 38절부터 쭉 보면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 것을 말했어요. 그 말씀을 한번 보세요.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그러면서 누가 네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 아니 우리가 지금 세상 속에 맞는 말입니까? 오른뺨을 한 대 치면 열 대를 더 돌려주는 것이 지금 세상 아닙니까? 그리고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에게 십리를 가라고 했어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요.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리고 겉옷을 달라하는 자에게 속옷까지 주라고 했어요. 이게 가능할까요? 그러면서 또 오늘 43절부터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 했어요. 여러분 쭉 읽어보시면 아마 전혀 진짜 결론적으로 내려지는 것은 나는 전혀 불가능한 것이구나, 이건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구나 그런 결론들이 내려지게 될 것입니다. 더더욱이 여러분 5장 마지막 절 48절 한 번 보세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러니까 나를 믿고 나를 따라 오너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다. 그리스도가 답이요 길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진정한 예수님은 내가 복이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빛이고 소금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너의 인생의 어두움 부분들 있지 않느냐 거기에 내가 밝힐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너의 인생에 있어서 뭔가 모르게 썩어져 가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거기에 내가 그리스도가 소금이 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보면 창세기3장, 6장, 11장으로 점점 썩어져 가고 있는데 누가 고치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과 자신과 우리 인생을 바라보면서 정말 여러분 그리스도로 답을 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요, 여러분이 있는 자리에 여러분이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됩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 여러분 모든 가는 걸음 속에 아무에게도 욕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22절에 형제에게 라가라 하는 자, 욕하는 자거든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아무에게도 욕하지 않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게 되면 우리의 마음에 있는 분노와 미움들이 해결됩니다. 오늘 우리가 21절 읽었지요. 살인하지 말라고 했는데 살인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됩니까? 마음에 있는 분노와 미움에서 살인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 되어지면 미움과 분노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답을 얻게 되면 우리를 불안케 하는 흑암세력들이 꺽여지는 능력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했는데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우리를 불안케 하는 흑암의 권세가 꺽여지는 그 능력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을 내게 되면 여러분 평안과 감사와 용서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에 43절부터 원수를 사랑하라 했지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용서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는 사실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감사와 함께 용서를, 참된 평안이 있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시간에 팔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복을 주실 것이다. 조건적이 아니라 했어요. 이미 복부터 주셨어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답부터 주셨어요. 그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 그리스도를 알고. 그 사실을 체험하는 만큼 거기에 모든 것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다 이 사실 가지고 현장의 모든 문제를 바라봄으로 새로운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배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답이라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답인 자에게 가장 먼저 회복되어지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특별히 우리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로 먼저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배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면 우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가장 먼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가인처럼 예배가 빈 곳으로 자리 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답이다 라면 그리스도를 모신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예배는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예요. 그래서 정말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예배 하나 성공했는데, 거기에 모든 응답의 문들이 다 열려지는 이 일의 증인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장로님들, 예배하나 붙잡았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들을 다 여셨다 라는 이 일에 증인되어야 할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예배를 축복하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존재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존재합니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이사야서43:21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내가 나를 위해서 지었는데 왜 지었느냐?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 예배하게 하기 위해서 지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4:23~24절이지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 ”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럼 예배는 무엇일까요? 내가 이런 이런 응답을 받아내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예배한다, 아니예요. 내가 이런 일들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예배하기 위해서 나온다. 아니예요. 예배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오늘 너무 설교가 좋은 메시지였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그 이유들이 무슨 말인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말씀 이전에, 메시지가 좋았다 이전에,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 그게 예배라는 사실이예요. 마치 창세기2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네 독자 아들 이삭을 바치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이삭을 바치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수양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삭을 먼저 드린 것처럼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그게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메시지 듣기 위해서 교회에 찾아온 것이 아니라, 훌륭한 메시지 듣기 위해서 교회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나아 온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신앙생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물론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예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말씀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여러분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예배부터 성공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것이고, 그 어떤 일 이전에 예배부터 성공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것은 다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어떤 도움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내가 뭔가 해야 된다.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배의 기쁨을 먼저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진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지면 다른 것은 다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부터 되어야 되는데 이것 안 되고 내가 교회 앞에 헌신하고 봉사한다, 그게 바로 바리새 유대인들이 예배에 실패했던 이유입니다. 예배의 본질은 놓쳐버리고 뭔가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한다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인데, 그게 바리새 유대인들이 실패했던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복음을 유대인들에게 주었는데, 제일 처음으로 그래서 예배하도록 했는데 정녕 유대인들은 봉사와 헌신, 일에 빠져서 핵심인 예배를 놓쳐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그런 재앙의 역사 가운데 방황하는 그런 사실들을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을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예배의 누림부터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축복이 먼저 누려져야 되어요. 물론 좋은 메시지다 아니예요. 여러분 그러면서 예배를 놓쳐버리는 수가 있어요. 좋은 메시지를 따라간다고 예배를 놓치는 것이 있는데 아니예요. 예배를 통해서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 사실을 붙잡는 것, 그 사실을 깨닫는 것, 그게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정성을 다해서 예배에 나가야 합니다. 그냥 폼만 잡고 자리에 나와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나와서 엉뚱한 생각들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을 붙잡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면 우리 인생이 성공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자신부터 결국은 예배에 성공하게 되면 거기에서 모든 것들이 풀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부분들 가운데서 저와 여러분 읽은 부분들이 특별히 23~24절에 나온 부분들인데요, 예배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예수님이 지적했어요. 인간관계, 예배에 대해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 그래서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예배보다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려야 되니까 그래서 형제와 화해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예수님은 그런 의미에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배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형제와 화해하고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왜냐? 예배는 모든 것이고,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들이 다 풀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이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불러주셨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세상 현장에 나가서 세상을 인도하고, 세상을 리드하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세요.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에 빌어먹고, 얻어먹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리드하고 인도하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데 그 힘들이 어디에서 오느냐? 예배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 가진 재산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서 얻어먹고 빌어 먹는다 그것은 여러분 여러분을 욕보이는 것이지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 세상을 리드하고, 세상을 인도하고, 세상을 살리는 자로, 다시 말하면 영적서밋과 기능서밋과 문화서밋의 축복을 주셔서 모든 세상, 그 어떤 현장이든지 살리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시작이 무엇이냐? 예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이것을 가장 먼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편100:4절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임금의 호출을 받고 신하가 왕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나가는 것처럼, 정말로 여러분 예배 때 나올 때마다 그러한 설레임이 있습니까? 그게 정상적인 신자예요. 그게 영적인 축복을 아는 사람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요, 늘 카톡 보내고요, 어떻든지 뭘 이야기 하고 싶잖아요. 그리고 약속을 잡아 놓으면 마음이 약속 날짜 오지도 않았는데 기다려지고 설레잖아요. 예배에 나오면서 우리에게 설렘이 없다면 영적으로 병든 겁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모든 축복들을 다 풀어 놓으셨어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 자리에 앉아계십니다마는 어떤 분은 가정에서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그 이유들 때문에 처음 신앙생활에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데 예배는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틀어놓고 거기에 메시지를 적어가면서 그래서 말씀의 인도를 받고 나왔어요. 얼마 전에도 우리 집사님 한분이 저한테 와서 가정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이 복음이 너무 좋고 말씀 들을 때마다 힘이 나는데 이 교회를 떠날 수 없는데 주위에 가장 가까이 있는, 이해해 주어야 될 남편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참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 자리에 계세요.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게 될 때에 모든 것이 다 풀어집니다. 특별히 가면 갈수록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보세요. 어떻든지 예배에 대해서 놓쳐버리게 하는 것이 지금 사탄의 전략이예요. 우리가 마음껏 찬송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마음껏 기도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오늘 아침에도 저는 참 답답하더라고요, 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교회 속에 오게 되었는가?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물론 해야지요. 국가정책에 따라서 더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들로 마음이 답답해요. 진짜 마음껏 예배드리고 마음껏 찬양하며 하나님께 나가면 그게 결국 이 시대의 재앙을 막고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인데, 불신자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사실은.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그 땅에 임하는 재앙의 문제가 끝났어요. 다윗도 하나님께 제사함으로 나갈 때에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가 무너진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든지 간에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예배를 놓치지 말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가 답이다
(마5:21-24)
서론: 산상수훈(마5-7장)은 바리새인시대가 끝나고 복음시대를 알리는 메시지이며 동시에 세상을 이기는 삶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런 바리새인의 삶의 모습이 복음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면서 복음시대가 시작됨을 나타내시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세상을 이기는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마5장은 여러가지 주제가 나와 있지만 결론은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1. 그리스도가 답이다
1) 8복
: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심령이 가난한 것, 의는 그리스도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
2) 소금 - 빛
(1) 예수님은 8가지 복을 말씀하신 후, 이 비전을 실현할 곳이 세상 현장임을 말씀하심
(2) 세상 속에서 소금, 빛의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 영향력을 입하는 자!
(3) 영적 영향력의 본질,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 => 각인, 뿌리, 체질화 될수록 소금의 맛을 냄
(4)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받고, 소금의 권세를 받은 것 = 세상을 살리라는 것
3) 율법 -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것
: 우리 스스로 안될 줄 아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심,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4) 화목하라
: 율법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함,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힘
5) 예배, 고발, 간음과 이혼, 맹세
: 악한 자를 대적하지말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 결국 우리는 불가능 나를 믿고 따르라는 것
6) 예수님은 내가 복이다, 내가 빛이다, 내가 소금이다
: 나의 마음과 자신과 인생을 바라보며 오직 그리스도로 답 내야함, 평안 + 감사 + 용서의 자리
2. 예배(교회의 빈 곳)
1)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가?
: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요4:23-24)
2) 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
: 나를 찬송하기 위하여(사43:21)
3) 예배는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
: 좋은 설교를 듣기 위해 온 것이 아님 => 나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창22장, 이삭을 먼저 드린 것)
4) 하나님과 가까이 가면 갈수록 깊은 교재가 찬양으로 우러나옴 = 이것이 예배
: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예배부터 성공자 되어야 함, 예배의 기쁨을 먼저 회복!
5) 진정 전도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할 것이 예배 누림
: 말씀에 집중, 말씀 통해서 언약 잡고 깨달을 때 변화 / 어떤 은혜를 주실지 사모하는 마음
6)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드려지는 것
: 예배는 정말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
7) 예배 성공 = 인생성공, 우리 자신부터 예배 성공해야 함
: 그러기 위해서 예배의 걸림돌을 제거하라는 것, 예배가 너무 중요하기에 화목하고 예배드리는 것
8) 우리 인생에 가장 먼저 받을 복은 예배의 축복
: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 사람을 리더하고 살리기를 원하심 => 시작이 예배,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
결론: 시100:4,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 앞에 나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데 설레임이 없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답이라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회복 되어야 할 부분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을 다 풀어나가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얻고 재앙시대 막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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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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