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순종하는 예수
2020-08-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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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
(마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아멘.
마8:23~2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나중영광이 크리라’정말로 복음을 누리며 말씀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의 제자, 귀중한 축복의 응답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지난주간에는 세계 리더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또 이번주간에는 우리 단체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세계 렘런트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예전 같았으면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마는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모일 수 없는 상황들이라서 타운별로 계획들이 진행되어지다가 사실 타운별로도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모이는 렘런트 대회가 아니라, 이제는 가정에서 가족끼리 함께 말씀을 받는 렘런트 대회로,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마 중요한 시간표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전체 주제가 CVDIP 의 응답인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이고 또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사실적인 말씀을 붙잡고 개인화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가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말씀 전하실 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이번 세계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각 교회들마다 우리 모든 렘런트들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지난 리더 수련회 때에 말씀 가운데서 중요한 단어 세 가지를 말씀 하셨어요. 우리 신앙인들이 가장 잘 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누림과 기다림과 도전이다 했어요. 우리 렘런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모든 리더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모든 성도들도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잘 해야 될 부분들이고,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누림입니다, 기다림입니다, 도전입니다.
그러면 무엇에 대한 누림이냐? 미리 하나님의 언약을 본 자들은 24시 기도로 누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누구나 다 24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 어느 누구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24시를 하고 있어요. 걱정하는 사람들은 걱정 24시이고요, 염려하는 사람은 염려 24시고요, 마약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마약 할 것인가 그 24시이고요, 도둑질 하는 사람은 어떻게 도둑질 할 것인가 사실은 말은 안 해서 그렇지만 모두가 다 24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을 미리 본 자로서 기도로 24시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어디에 세우시느냐?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세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서밋에 서게 되면 결국은 미션을 찾을 수 있고, 미션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가장 잘 해야 되고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24시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다림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24시 기도를 누리게 되면 우리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지는데요, 영적인 세계와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세계와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있다면 여러분의 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므로 말미암아 기능 서밋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서밋에 서서 미션을 찾았기 때문에 미션을 찾은 자는 인생전체가 사실은 인턴쉽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면 됩니다. 25시입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원한 것을 보게 되는데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니까 거기에 이제는 내가 그것을 향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거기에 주어지는 응답이 있다면 여러분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일이 크고 적고 상관없어요. 사람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증거가 일어나는, 증인되어지는 문화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 서밋을 통해서 증인으로서 인생 자체를 포럼 할 수 있는 인생포럼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누림이고, 기다림이고, 도전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세계 렘런트 대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우리 개인과 가정들, 우리 후대들에게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표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어떻게 하면 잘 살까? 또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그것을 위해서 많은 시간들을 준비하고요 또 연구합니다. 물론 중요하지요.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참으로 중요해요. 또 내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아니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인데 잘 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그것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들이고 물질을 들이고 많은 준비와 연구들을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되고,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습니까?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이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처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로 해답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부터 내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모든 것을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우리 인생에서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답부터 내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면 그 사람의 생애는 달라지고요, 삶의 방향도 달라지고요, 그 사람의 삶의 목적도 분명히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일을 하실 때에 일을 열심히 하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일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부터 확인시켜 나갔음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셔서 처음부터 너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지 않았어요. 왜냐? 뻔한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자들에게 묻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동행 하시면서 보여주고 확인시켜 주시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8장에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킨 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적장입니다. 많은 귀신들린 자들을 내어 쫓으시고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고, 예수님이 행하신 큰 일 들에 대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쏟아 부어 놓은 장이 마태복음 8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결국은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시켜 주시는 장면 중에 한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 너무 잘 아시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치 않게 바다에 놀이 일어나면서 굉장한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배가 침몰할 수밖에 없는 위기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그 광풍 앞에서 두려움에 한 순간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그 모습을 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여러분 여기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할 수 있는데 왜 용기를 가지고 하지 않느냐 이 말이 아닙니다. 도대체 너희들이 나를 어떻게 아느냐 이 말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지만 얼마만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느냐 이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이 바다와 바람 정도도 잠잠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 이신 줄 알지 못하느냐 이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책망하시는 부분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그 다음에 보면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말씀했습니다. 제자들이 이 모습을 보면서 요 깜짝 놀란 겁니다. 지금까지 자기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훌륭한 선생인 줄, 훌륭한 분 중에 한분, 좋은 분 중에 한 분 인줄 알았는데 아! 그게 아니구나 깨닫게 된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마찬가지이고요, 예수님과 함께 했던 형제들도, 같은 형제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줄을 알지 못했음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실은 제자들이 평상시에 훌륭한 분, 좋은 분으로 알았는데 이제 비로소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또 제자들에게 물었잖아요. 그때에 아니 그렇게 눈을 열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질문을 던지니까 거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12명중에 한명이었어요. 베드로 한명 대답했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신앙생활 한다할지라도 빨리 예수가 누구신가?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 이 부분들을 확인하고 여기에 대한 답들이 내려져야 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나의 인생 아무리 열심히 살고, 아무리 많은 것들 이룬다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뻔 한 인생입니다. 다시 말하면 헛된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뻔 한 인생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 살이 했습니다. 그곳에서 빠져나와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갔습니다. 430년에 비하면 40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요 광야길을 가는 40년을 상세하게 중요하게 기록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년 걸려도 괜찮고 요, 20년 걸려도 괜찮고 요, 그 어떤 일 이전에, 아니 우리가 평생을 걸려서라도 반드시 답이 내려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내려야 된다 라는 사실이예요.
1.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여러분 어느 정도 주님을 알고 계십니까? 세상에서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살아라, 또 성실하게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그게 가장 주 내용들이지요. 어떤 부모님이 아이를 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그 부모님은 교회 신앙생활 하지 않는 분이예요. 그런데 자기 아이는 신앙생활 하기 바란다면서 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물어봤습니다. 아니, 부모님은 왜 신앙생활 하지 않으면서 아이를 교회에 내 보냅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다른 곳 보다도 교회만큼은 아이를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래요? 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하게 사는 것보다도, 선하게 사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삶의 비밀 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보다도, 선하게 사는 것보다도 훨씬 더 넉넉하게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삶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옵니까?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요, 그때부터 내가 내 중심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됩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이 산다고 얼마나 고생하고 수고하고 애씁니까?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시면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되어요.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되니까 나의 모든 현장에서의 걸음 걸음마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결국은 우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거예요. 그게 렘런트 7명이 받았던 응답이고요,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로마서 16장에 귀중한 일꾼들이 받았던 축복이예요. 사실은 렘런트 7명, 또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중요한 제자들이 하나같이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니까 그 삶 속에 그리스도가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거기에 대한 능력이 나타나니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는데 그것 통해서 렘런트 7명들이 드러나게 되고, 로마서 16장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항상, 그러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중심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도록 내 모든 것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노력하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여러분이 애쓰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선하게 사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넉넉한 비밀이 그리스도가 내 삶을 사는 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16장에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베드로가 고백을 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생애동안에 모든 축복을 다 보장하셨어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반석같이 만들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반석의 축복을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반석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에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반석의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아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아는 자는, 그리스도 답을 가진 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가 어렵고 교회가 문을 닫습니까? 왜 그리스도, 복음 이야기 하는데 교회가 어렵고 교회가 문을 닫습니까? 여러분 알고 보면요, 교회가 그리스도 복음이 아니라,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 종교로 빠지기 때문에, 복음 아니기 때문에 교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교회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 되면 그 인생 무너지지 않습니다. 교회가 정말로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면 그 어떤 교회에 핍박과 환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려면서 또 주신 축복이 뭡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사단이 여러분을 총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그리스도 아는 자는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주었는데 그리스도 권세 그 축복을 알고, 누리는 자는 영적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준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나갈 때 지금 당장 응답이 없는 것 같고 지금 당장 오히려 내게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속지마세요.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능력과 권세의 배경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시간표에 따라서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 인생 전체에 걸쳐서 모든 것이 응답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가면 갈수록 하늘의 귀중한 축복의 비밀들을 체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의 모두에게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보장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마태복음을 쭉 읽어보시면 마태복음의 제일 클라이막스가 마태복음 16장입니다. 그것도 16절입니다. 마태복음16:16절 고백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마태복음17장에 보면 변화산 상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세 명의 제자를 부르셔서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이후에 똑같이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인자가 이 땅에서 십자가 지실 것에 대한 부분들을 비로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그 이전에는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에 대한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답을 내리는 그 순간 이후에 하나님은 중요한 일들을 중요한 역사들을 말씀하셨음을 보게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이게 우리의 모든 삶의 모든 것들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청년들이 이 자리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결혼하기 전에 남자들 만나고 여자들 만나잖아요. 아무나 만나지 말고 실컷 신앙생활 잘 한다고 인도받는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결혼할 때 보면 전혀 엉뚱한 남자 데리고 오고, 엉뚱한 여자 데리고 오고 그러면 평생 고생합니다. 그렇게 하지말고 진짜 이 남자와 이 여자가 그리스도를 아는가 그 것 부터 점검하세요. 정말입니다. 겉으로 멀쩡하게 보이고, 그럴 듯 하게 보여도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면 그 인생 보나마나 뻔한겁니다. 정말 뻔한 겁니다. 그러나 조금 모자라고 좀 부족하다 그래도 진짜 이 사람이 그리스도가 확실하다 그 사람의 생애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 그냥 이렇게 지식적으로 아는 것 말고,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이 되어있느냐? 그거부터 확인하세요. 저는 우리 렘넌트들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축복이다 싶은 것은 우리가 지난 날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 쳤습니까?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오래 다니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방학이 딱 되어지면 수련회를 떠납니다. 수련회 가서 맨 마지막 날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뭐하느냐? 밤새도록 기도합니다. 방언하기 위해서, 그래서 체험하기 위해서 영적인 체험 하면 확신 있으니까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방언합니다. 그리고 방학 이제 끝날 때 되면 8월 14일 15일 꼭 그렇게 했습니다. 15일이 공휴일 아닙니까? 그러면 14일날 저녁에 중, 고등부 아이들을 다 모아가지고 또 화원 백사장으로 갑니다. 지금은 화원 가보니까 백사장도 없고 다 개발이 되어서 모르겠는데, 그런데 옛날에 화원 백사장이 쭉 널려져있는데 거기서 또 14일 저녁에 밤새도록 기도합니다. 뭐하느냐? 방언하는 겁니다. 왜냐? 체험하기 위해서. 그래서 확신 가지고 그래서 신앙생활 그 힘으로 살아가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지금 아이들을 보면서 그렇게 애쓸 필요가 없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강단을 통해 주어지는 말씀, 또 부서에서 전달되어지는 말씀 그 말씀의 핵심이 뭡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아닙니까?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 그것을 붙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사실 조금만 기도하면 되는데 이게 안 되어서 문제지 매 주 마다 전달 되어지는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얼마나 풍성하게 나옵니까? 여러분 이렇게 정확한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얼마나 풍성한 이 메시지가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이 축복 가운데 회복시킨 메시지를 우리 아이들이 지금 받고있잖아요. 그래서 조금만 기도하면 특별한 체험 안 해도 영적인 힘이 생기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영적인 힘이 생깁니다. 그 영적인 힘이 생기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되어지잖아요.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은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을 얻으면 그 속에서 모든 것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부분들을 체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말씀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힘부터 얻으라는 말입니다. 그 힘 가지고 공부하고, 그 힘 가지고 산업하고, 그 힘 가지고 친구 만나고 모든 인간관계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이 다른 것 할 필요 없습니다. 강단 말씀 붙잡고, 매일매일 주어지는 기도수첩 가지고 조금만 기도하면 됩니다. 조금만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굉장한 영적인 힘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답이 내려져야 주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지고, 답이 내려지는 만큼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많은 운동들 할 수 있습니다. 사회운동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많은 봉사도 할 수 있고, 구제도 할 수 있고, 많은 것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답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운동들 여러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구제도 마찬가지고, 봉사도 마찬가지고, 교회가 세상을 위해서 하는 모든 것도 마찬가집니다. 그리스도로 답 내려지지 않고 하는 모든 것들은 오히려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된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일단 10년이건 20년이건 아니 평생에 계속해서 그리스도만 강조해야 되고, 그리스도만으로 답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뒤에는 열심히 하는 것인가? 아니 내가 그리스도로 답을 얻었는데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답을 얻고도 결국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주님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24시간 주님은 24시간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주님의 인도와 그 주님의 역사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확실한 방법입니까? 내가 애쓰고 노력하고 뭔가 만들어내고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답 얻는 그 이후에도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주님을 따르는 것이고,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들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매일매일 속에서 다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리스도가 내게 도대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한 가지만 질문하셨습니다. 그 중요한 질문이 무엇입니까?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이 한 가지만 질문하셨습니다.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러분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순간에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나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한 자기만 답을 내리라 그러면 그리스도 왜골수에 빠지라는 말입니까? 아니 다른 종교들은 무시하고 그리스도 왜골수에 빠지라는 말이냐?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에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 이시고, 구원도 하나이고 그 구원의 길도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알고나서 부터 다른 것이 시작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제대로 알고 그리스도 붙잡게 되면 도저히 인생이 해결 할 수 없는 12가지 사단의 문제 끝나버리는 겁니다. 사람들이 자칫 잘못 알고 응답부터 받으려 하고, 성공부터 하려고 하고,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고, 영적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물론 답답하니까 조급하니까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비밀을 알고 그리스도의 알아가는 만큼 이미 우리의 모든 영적인 문제 해결되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해결 안 되었다 할지라도 이미 우리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해결받을 수 있는 보증수표가 내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도대체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인가? 이 질문 앞에 올바른 대답으로 여러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 여기에 대한 대답을 여러분에게 수시로 하세요. 항상 하세요. 낙심 상태에 있을 때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세요. 또 자신이 어렵고 힘든 상태에 있을 때에 자신을 놓고, 자신의 영혼을 향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들을 항상 수시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언제라도 세상 끝날까지 이 질문만 우리에게 하십니다. 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님은 이 질문만 우리에게 하십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다른 질문은 안 하세요. 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한 정확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백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 해결되어지고 눈 녹 듯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어떤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는 만큼 여러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 속에서 모든 인생의 문제가 왔잖아요. 그런데 그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 아니고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리스도 아는 만큼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예수가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구원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거 구원할 자이심이라 함이라. 예수 이름의 뜻이 구원자입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면 예수 이름의 뜻을 미리 말씀하신 부분들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임마누엘로 나오고, 또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오고, 골로새서1:13-14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실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미 예언되었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예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모든 사단의 멸망 권세에서 이길 수 있는 여자의 후손 여러분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악한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분명히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늘 항상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흑암 권세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승리를 맛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미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이 땅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앞으로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사실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늘 보좌의 응답으로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에게 평생 살아있어야 할 이름입니다.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조금도 희미해지면 안 되는 이름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사실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아닙니까?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바로 내게 대해서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20:31절에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구약, 신약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한 구약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고, 오셔서 심판하시고 앞으로 천국으로 인도하실 그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신약시대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성경 전체도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고, 그래서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우리의 모든 부분들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과 축복을 되찾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 세밀하고 상세하게 모든 우리가 당하는 문제 100%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고 그 성경의 핵심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 백문일답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백문일답 이미 하나님 나라 가신 김준곤 목사님께서 CCC집회 때 우리 젊은 대학생들을 향해서 물었던 질문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의 구원자는 누구입니까? 그러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영원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백 가지의 문제 그 문제의 답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러나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은 성경에 있고, 그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답으로 주신 부분들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인생길이 풍랑 만난 제자들처럼 매일매일에 일어나는 문제들 속에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이 땅의 삶을 고해와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고해는 무엇입니까? 괴로움이 깊은 바다와 같다 그래서 고해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면에서 너무나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랑이 일어나는 매일의 매일 문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먼저 우리에게 가장 죄 중의 죄가 뭔줄 아십니까? 불신앙입니다. 그리스도 몰라서 불신앙에 빠지고, 설령 지난 날 그리스도를 알았다 할지라도 지금 잊어버리고 있고, 희미해져 가지고 불신앙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혹여나 여러분 주위에 불신앙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거기에 맞장구쳐서 같이 불신앙하면서 은혜받지 말고, 위로한다고 또 막 그렇게 같이 이야기하지 말고요. 불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불신앙의 답은 그리스도 몰라서 알았다 할지라도 잊어버려서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야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제자들이 풍랑 가운데서 두려워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 풍랑을 바라보면서 꾸짖으셨습니다. 풍랑 가운데 꾸짖으신 그 꾸짖으심이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8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
(마8:23-27)
서론: 내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연구하고 준비하기 이전에 먼저 알아야 할 답이 있습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나와져야 합니다. 거기에 따라 생애와 방향과 목적도 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일을 하실 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부터 각인시켰습니다. 한참동안 동행하는 가운데 중요한 부분들을 확인시켜 주시고 이후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질문하셨습니다. 그 질문 이전에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도대체 나를 너희들이 어떻게 아느냐?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이해가 너무나 적구나! 10년, 20년, 한 평생이 걸려도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답부터. 이 답이 나오기 전의 삶은 뻔한 삶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뻔한 삶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1.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분이신가?
1) 어느정도 주님을 알고 계시는가?
(1) 열심, 성실, 선하게 사는 것보다 더 확실한 삶의 방법이 있음 = 그리스도를 아는 것
(2) 그리스도께서 사실은 우리의 삶을 살아주시면서 우리를 그 삶의 주인공으로 사용하심
(3) 베드로의 마16:16 - 거기에다가 모든 축복을 보장, 고백 들은 후 중요한 일과 역사를 행하심
(4)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 여기에 대한 답이 모든 것을 좌우!
2)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나온 뒤 주님이 역사
(1)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고 무슨 운동을 한다고 떠들면 오히려 사탄의 통로
(2) 10년, 20년이고 그리스도 복음을 들어야 함 => 그리고 난 뒤 열심히 주님을 따라가면 됨
(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 한 가지만 물으심 -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이 질문을 바르게 답하는 순간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
(2) 하나님도, 구원도, 구원의 길도 하나(행4:12)
=>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알면 모든 것이 해결, 해결 안되었다 할지라도 해결된 보증수표를 내라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이 질문과 고백을 수시로 하시라
(1) 낙심상태에 빠졌을 때, 우리 자신을 향하여, 우리의 영혼을 향하여 꼭 이 질문을!
(2) 어떤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는만큼 해결 되어짐
(3) 예수께서 창3장 문제를 해결, 지금 우리 앞의 창3장 문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사라짐
(4)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예수 이름의 뜻 - 여호와, 구원)
(1) 마1:21, 사7:14(임마누엘), 요17(여호와의 이름), 골1:13-14(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이름)
(2) 예수 이름 부르면 지금 역사, 모든 응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 조금도 희미해지면 안됨
2) 성경66권 전체 - 그리스도에 대해서 풍성하게 설명(요5:39, 요20:31)
(1) 시대가 다르고 시간은 다를지 모르지만 전부가 그리스도 언약
(1) 옛 언약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오실 것에 대한 주님의 초림 사건 예언
(2) 새 언약 - 그리스도께서 세계복음화를 우리 통해 하실 것이고 재림, 심판, 천국으로 인도
(2) 얼마나 세밀하게 말씀하고 있는가?
(1) 이 땅에서 당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답이 100% 다 있음
(2) 그리스도의 비밀을 정말로 알면 성령께서 순간마다 우리에게 답을 허락하심
결론: 믿는 성도에게 큰 죄는 무엇입니까? 불신앙 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어서 불신앙하고, 지난날에 알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지금 잊어버렸기 때문에 불신앙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날마다 질문하고 답하셔야 합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불신앙에서 이런말 하지말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야기 하면 됩니다. 바다도 바람도 잠잠하게 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이 바다의 풍랑이 일어나는 문제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을 앞에 두고 꾸짖으신 꾸짖으심이 기도 속에 누려지시길 기도합니다. 그 축복 누리도록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습니다.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
(마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아멘.
마8:23~2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나중영광이 크리라’정말로 복음을 누리며 말씀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의 제자, 귀중한 축복의 응답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지난주간에는 세계 리더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또 이번주간에는 우리 단체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세계 렘런트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예전 같았으면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마는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모일 수 없는 상황들이라서 타운별로 계획들이 진행되어지다가 사실 타운별로도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모이는 렘런트 대회가 아니라, 이제는 가정에서 가족끼리 함께 말씀을 받는 렘런트 대회로,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마 중요한 시간표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전체 주제가 CVDIP 의 응답인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이고 또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사실적인 말씀을 붙잡고 개인화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가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말씀 전하실 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이번 세계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각 교회들마다 우리 모든 렘런트들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지난 리더 수련회 때에 말씀 가운데서 중요한 단어 세 가지를 말씀 하셨어요. 우리 신앙인들이 가장 잘 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누림과 기다림과 도전이다 했어요. 우리 렘런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모든 리더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모든 성도들도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잘 해야 될 부분들이고,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누림입니다, 기다림입니다, 도전입니다.
그러면 무엇에 대한 누림이냐? 미리 하나님의 언약을 본 자들은 24시 기도로 누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누구나 다 24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 어느 누구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24시를 하고 있어요. 걱정하는 사람들은 걱정 24시이고요, 염려하는 사람은 염려 24시고요, 마약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마약 할 것인가 그 24시이고요, 도둑질 하는 사람은 어떻게 도둑질 할 것인가 사실은 말은 안 해서 그렇지만 모두가 다 24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을 미리 본 자로서 기도로 24시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어디에 세우시느냐?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세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서밋에 서게 되면 결국은 미션을 찾을 수 있고, 미션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가장 잘 해야 되고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24시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다림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24시 기도를 누리게 되면 우리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지는데요, 영적인 세계와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세계와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있다면 여러분의 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므로 말미암아 기능 서밋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서밋에 서서 미션을 찾았기 때문에 미션을 찾은 자는 인생전체가 사실은 인턴쉽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면 됩니다. 25시입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원한 것을 보게 되는데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니까 거기에 이제는 내가 그것을 향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거기에 주어지는 응답이 있다면 여러분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일이 크고 적고 상관없어요. 사람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증거가 일어나는, 증인되어지는 문화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 서밋을 통해서 증인으로서 인생 자체를 포럼 할 수 있는 인생포럼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누림이고, 기다림이고, 도전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세계 렘런트 대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우리 개인과 가정들, 우리 후대들에게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표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어떻게 하면 잘 살까? 또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그것을 위해서 많은 시간들을 준비하고요 또 연구합니다. 물론 중요하지요.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참으로 중요해요. 또 내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아니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인데 잘 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그것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들이고 물질을 들이고 많은 준비와 연구들을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되고,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습니까?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이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처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로 해답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부터 내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모든 것을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우리 인생에서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답부터 내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면 그 사람의 생애는 달라지고요, 삶의 방향도 달라지고요, 그 사람의 삶의 목적도 분명히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일을 하실 때에 일을 열심히 하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일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부터 확인시켜 나갔음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셔서 처음부터 너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지 않았어요. 왜냐? 뻔한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자들에게 묻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동행 하시면서 보여주고 확인시켜 주시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8장에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킨 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적장입니다. 많은 귀신들린 자들을 내어 쫓으시고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고, 예수님이 행하신 큰 일 들에 대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쏟아 부어 놓은 장이 마태복음 8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결국은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시켜 주시는 장면 중에 한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 너무 잘 아시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치 않게 바다에 놀이 일어나면서 굉장한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배가 침몰할 수밖에 없는 위기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그 광풍 앞에서 두려움에 한 순간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그 모습을 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여러분 여기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할 수 있는데 왜 용기를 가지고 하지 않느냐 이 말이 아닙니다. 도대체 너희들이 나를 어떻게 아느냐 이 말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지만 얼마만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느냐 이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이 바다와 바람 정도도 잠잠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 이신 줄 알지 못하느냐 이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책망하시는 부분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그 다음에 보면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말씀했습니다. 제자들이 이 모습을 보면서 요 깜짝 놀란 겁니다. 지금까지 자기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훌륭한 선생인 줄, 훌륭한 분 중에 한분, 좋은 분 중에 한 분 인줄 알았는데 아! 그게 아니구나 깨닫게 된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마찬가지이고요, 예수님과 함께 했던 형제들도, 같은 형제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줄을 알지 못했음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실은 제자들이 평상시에 훌륭한 분, 좋은 분으로 알았는데 이제 비로소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또 제자들에게 물었잖아요. 그때에 아니 그렇게 눈을 열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질문을 던지니까 거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12명중에 한명이었어요. 베드로 한명 대답했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신앙생활 한다할지라도 빨리 예수가 누구신가?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 이 부분들을 확인하고 여기에 대한 답들이 내려져야 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나의 인생 아무리 열심히 살고, 아무리 많은 것들 이룬다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뻔 한 인생입니다. 다시 말하면 헛된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뻔 한 인생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 살이 했습니다. 그곳에서 빠져나와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갔습니다. 430년에 비하면 40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요 광야길을 가는 40년을 상세하게 중요하게 기록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년 걸려도 괜찮고 요, 20년 걸려도 괜찮고 요, 그 어떤 일 이전에, 아니 우리가 평생을 걸려서라도 반드시 답이 내려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내려야 된다 라는 사실이예요.
1.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여러분 어느 정도 주님을 알고 계십니까? 세상에서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살아라, 또 성실하게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그게 가장 주 내용들이지요. 어떤 부모님이 아이를 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그 부모님은 교회 신앙생활 하지 않는 분이예요. 그런데 자기 아이는 신앙생활 하기 바란다면서 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물어봤습니다. 아니, 부모님은 왜 신앙생활 하지 않으면서 아이를 교회에 내 보냅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다른 곳 보다도 교회만큼은 아이를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래요? 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하게 사는 것보다도, 선하게 사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삶의 비밀 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보다도, 선하게 사는 것보다도 훨씬 더 넉넉하게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삶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옵니까?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요, 그때부터 내가 내 중심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됩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이 산다고 얼마나 고생하고 수고하고 애씁니까?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시면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되어요.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되니까 나의 모든 현장에서의 걸음 걸음마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결국은 우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거예요. 그게 렘런트 7명이 받았던 응답이고요,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로마서 16장에 귀중한 일꾼들이 받았던 축복이예요. 사실은 렘런트 7명, 또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중요한 제자들이 하나같이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니까 그 삶 속에 그리스도가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거기에 대한 능력이 나타나니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는데 그것 통해서 렘런트 7명들이 드러나게 되고, 로마서 16장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항상, 그러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중심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도록 내 모든 것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노력하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여러분이 애쓰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선하게 사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넉넉한 비밀이 그리스도가 내 삶을 사는 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16장에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베드로가 고백을 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생애동안에 모든 축복을 다 보장하셨어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반석같이 만들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반석의 축복을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반석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에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반석의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아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아는 자는, 그리스도 답을 가진 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가 어렵고 교회가 문을 닫습니까? 왜 그리스도, 복음 이야기 하는데 교회가 어렵고 교회가 문을 닫습니까? 여러분 알고 보면요, 교회가 그리스도 복음이 아니라,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 종교로 빠지기 때문에, 복음 아니기 때문에 교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교회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가 답이 되면 그 인생 무너지지 않습니다. 교회가 정말로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면 그 어떤 교회에 핍박과 환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려면서 또 주신 축복이 뭡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사단이 여러분을 총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그리스도 아는 자는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주었는데 그리스도 권세 그 축복을 알고, 누리는 자는 영적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준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나갈 때 지금 당장 응답이 없는 것 같고 지금 당장 오히려 내게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속지마세요.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능력과 권세의 배경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시간표에 따라서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 인생 전체에 걸쳐서 모든 것이 응답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가면 갈수록 하늘의 귀중한 축복의 비밀들을 체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면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의 모두에게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보장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마태복음을 쭉 읽어보시면 마태복음의 제일 클라이막스가 마태복음 16장입니다. 그것도 16절입니다. 마태복음16:16절 고백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마태복음17장에 보면 변화산 상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세 명의 제자를 부르셔서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이후에 똑같이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인자가 이 땅에서 십자가 지실 것에 대한 부분들을 비로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그 이전에는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에 대한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답을 내리는 그 순간 이후에 하나님은 중요한 일들을 중요한 역사들을 말씀하셨음을 보게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이게 우리의 모든 삶의 모든 것들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청년들이 이 자리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결혼하기 전에 남자들 만나고 여자들 만나잖아요. 아무나 만나지 말고 실컷 신앙생활 잘 한다고 인도받는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결혼할 때 보면 전혀 엉뚱한 남자 데리고 오고, 엉뚱한 여자 데리고 오고 그러면 평생 고생합니다. 그렇게 하지말고 진짜 이 남자와 이 여자가 그리스도를 아는가 그 것 부터 점검하세요. 정말입니다. 겉으로 멀쩡하게 보이고, 그럴 듯 하게 보여도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면 그 인생 보나마나 뻔한겁니다. 정말 뻔한 겁니다. 그러나 조금 모자라고 좀 부족하다 그래도 진짜 이 사람이 그리스도가 확실하다 그 사람의 생애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 그냥 이렇게 지식적으로 아는 것 말고,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이 되어있느냐? 그거부터 확인하세요. 저는 우리 렘넌트들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축복이다 싶은 것은 우리가 지난 날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 쳤습니까?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오래 다니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방학이 딱 되어지면 수련회를 떠납니다. 수련회 가서 맨 마지막 날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뭐하느냐? 밤새도록 기도합니다. 방언하기 위해서, 그래서 체험하기 위해서 영적인 체험 하면 확신 있으니까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방언합니다. 그리고 방학 이제 끝날 때 되면 8월 14일 15일 꼭 그렇게 했습니다. 15일이 공휴일 아닙니까? 그러면 14일날 저녁에 중, 고등부 아이들을 다 모아가지고 또 화원 백사장으로 갑니다. 지금은 화원 가보니까 백사장도 없고 다 개발이 되어서 모르겠는데, 그런데 옛날에 화원 백사장이 쭉 널려져있는데 거기서 또 14일 저녁에 밤새도록 기도합니다. 뭐하느냐? 방언하는 겁니다. 왜냐? 체험하기 위해서. 그래서 확신 가지고 그래서 신앙생활 그 힘으로 살아가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지금 아이들을 보면서 그렇게 애쓸 필요가 없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강단을 통해 주어지는 말씀, 또 부서에서 전달되어지는 말씀 그 말씀의 핵심이 뭡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아닙니까?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 그것을 붙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사실 조금만 기도하면 되는데 이게 안 되어서 문제지 매 주 마다 전달 되어지는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얼마나 풍성하게 나옵니까? 여러분 이렇게 정확한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얼마나 풍성한 이 메시지가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이 축복 가운데 회복시킨 메시지를 우리 아이들이 지금 받고있잖아요. 그래서 조금만 기도하면 특별한 체험 안 해도 영적인 힘이 생기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영적인 힘이 생깁니다. 그 영적인 힘이 생기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되어지잖아요.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은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을 얻으면 그 속에서 모든 것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부분들을 체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말씀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힘부터 얻으라는 말입니다. 그 힘 가지고 공부하고, 그 힘 가지고 산업하고, 그 힘 가지고 친구 만나고 모든 인간관계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이 다른 것 할 필요 없습니다. 강단 말씀 붙잡고, 매일매일 주어지는 기도수첩 가지고 조금만 기도하면 됩니다. 조금만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굉장한 영적인 힘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답이 내려져야 주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지고, 답이 내려지는 만큼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많은 운동들 할 수 있습니다. 사회운동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많은 봉사도 할 수 있고, 구제도 할 수 있고, 많은 것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답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운동들 여러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구제도 마찬가지고, 봉사도 마찬가지고, 교회가 세상을 위해서 하는 모든 것도 마찬가집니다. 그리스도로 답 내려지지 않고 하는 모든 것들은 오히려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된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일단 10년이건 20년이건 아니 평생에 계속해서 그리스도만 강조해야 되고, 그리스도만으로 답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뒤에는 열심히 하는 것인가? 아니 내가 그리스도로 답을 얻었는데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답을 얻고도 결국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주님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24시간 주님은 24시간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주님의 인도와 그 주님의 역사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확실한 방법입니까? 내가 애쓰고 노력하고 뭔가 만들어내고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답 얻는 그 이후에도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주님을 따르는 것이고,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들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매일매일 속에서 다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리스도가 내게 도대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한 가지만 질문하셨습니다. 그 중요한 질문이 무엇입니까?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이 한 가지만 질문하셨습니다.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러분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순간에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나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한 자기만 답을 내리라 그러면 그리스도 왜골수에 빠지라는 말입니까? 아니 다른 종교들은 무시하고 그리스도 왜골수에 빠지라는 말이냐?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에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 이시고, 구원도 하나이고 그 구원의 길도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알고나서 부터 다른 것이 시작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제대로 알고 그리스도 붙잡게 되면 도저히 인생이 해결 할 수 없는 12가지 사단의 문제 끝나버리는 겁니다. 사람들이 자칫 잘못 알고 응답부터 받으려 하고, 성공부터 하려고 하고,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고, 영적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물론 답답하니까 조급하니까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비밀을 알고 그리스도의 알아가는 만큼 이미 우리의 모든 영적인 문제 해결되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해결 안 되었다 할지라도 이미 우리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해결받을 수 있는 보증수표가 내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도대체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인가? 이 질문 앞에 올바른 대답으로 여러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 여기에 대한 대답을 여러분에게 수시로 하세요. 항상 하세요. 낙심 상태에 있을 때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세요. 또 자신이 어렵고 힘든 상태에 있을 때에 자신을 놓고, 자신의 영혼을 향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들을 항상 수시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언제라도 세상 끝날까지 이 질문만 우리에게 하십니다. 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님은 이 질문만 우리에게 하십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다른 질문은 안 하세요. 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한 정확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백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 해결되어지고 눈 녹 듯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어떤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는 만큼 여러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 속에서 모든 인생의 문제가 왔잖아요. 그런데 그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 아니고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리스도 아는 만큼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예수가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구원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거 구원할 자이심이라 함이라. 예수 이름의 뜻이 구원자입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면 예수 이름의 뜻을 미리 말씀하신 부분들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임마누엘로 나오고, 또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오고, 골로새서1:13-14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실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미 예언되었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예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모든 사단의 멸망 권세에서 이길 수 있는 여자의 후손 여러분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악한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분명히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늘 항상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흑암 권세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승리를 맛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미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이 땅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앞으로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사실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늘 보좌의 응답으로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에게 평생 살아있어야 할 이름입니다.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조금도 희미해지면 안 되는 이름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사실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아닙니까?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바로 내게 대해서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20:31절에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구약, 신약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한 구약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고, 오셔서 심판하시고 앞으로 천국으로 인도하실 그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신약시대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성경 전체도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고, 그래서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우리의 모든 부분들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과 축복을 되찾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 세밀하고 상세하게 모든 우리가 당하는 문제 100%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고 그 성경의 핵심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 백문일답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백문일답 이미 하나님 나라 가신 김준곤 목사님께서 CCC집회 때 우리 젊은 대학생들을 향해서 물었던 질문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의 구원자는 누구입니까? 그러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영원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 분이 누구십니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백 가지의 문제 그 문제의 답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러나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은 성경에 있고, 그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답으로 주신 부분들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인생길이 풍랑 만난 제자들처럼 매일매일에 일어나는 문제들 속에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이 땅의 삶을 고해와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고해는 무엇입니까? 괴로움이 깊은 바다와 같다 그래서 고해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면에서 너무나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랑이 일어나는 매일의 매일 문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먼저 우리에게 가장 죄 중의 죄가 뭔줄 아십니까? 불신앙입니다. 그리스도 몰라서 불신앙에 빠지고, 설령 지난 날 그리스도를 알았다 할지라도 지금 잊어버리고 있고, 희미해져 가지고 불신앙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혹여나 여러분 주위에 불신앙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거기에 맞장구쳐서 같이 불신앙하면서 은혜받지 말고, 위로한다고 또 막 그렇게 같이 이야기하지 말고요. 불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불신앙의 답은 그리스도 몰라서 알았다 할지라도 잊어버려서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야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제자들이 풍랑 가운데서 두려워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 풍랑을 바라보면서 꾸짖으셨습니다. 풍랑 가운데 꾸짖으신 그 꾸짖으심이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8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다도 순종하는 예수
(마8:23-27)
서론: 내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연구하고 준비하기 이전에 먼저 알아야 할 답이 있습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나와져야 합니다. 거기에 따라 생애와 방향과 목적도 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일을 하실 때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부터 각인시켰습니다. 한참동안 동행하는 가운데 중요한 부분들을 확인시켜 주시고 이후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질문하셨습니다. 그 질문 이전에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도대체 나를 너희들이 어떻게 아느냐?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이해가 너무나 적구나! 10년, 20년, 한 평생이 걸려도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답부터. 이 답이 나오기 전의 삶은 뻔한 삶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뻔한 삶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1. 그리스도가 도대체 어떤분이신가?
1) 어느정도 주님을 알고 계시는가?
(1) 열심, 성실, 선하게 사는 것보다 더 확실한 삶의 방법이 있음 = 그리스도를 아는 것
(2) 그리스도께서 사실은 우리의 삶을 살아주시면서 우리를 그 삶의 주인공으로 사용하심
(3) 베드로의 마16:16 - 거기에다가 모든 축복을 보장, 고백 들은 후 중요한 일과 역사를 행하심
(4)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 여기에 대한 답이 모든 것을 좌우!
2)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답이 나온 뒤 주님이 역사
(1)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고 무슨 운동을 한다고 떠들면 오히려 사탄의 통로
(2) 10년, 20년이고 그리스도 복음을 들어야 함 => 그리고 난 뒤 열심히 주님을 따라가면 됨
(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 한 가지만 물으심 -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이 질문을 바르게 답하는 순간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
(2) 하나님도, 구원도, 구원의 길도 하나(행4:12)
=>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알면 모든 것이 해결, 해결 안되었다 할지라도 해결된 보증수표를 내라
2. 그리스도 아는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됨
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이 질문과 고백을 수시로 하시라
(1) 낙심상태에 빠졌을 때, 우리 자신을 향하여, 우리의 영혼을 향하여 꼭 이 질문을!
(2) 어떤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는만큼 해결 되어짐
(3) 예수께서 창3장 문제를 해결, 지금 우리 앞의 창3장 문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사라짐
(4)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예수 이름의 뜻 - 여호와, 구원)
(1) 마1:21, 사7:14(임마누엘), 요17(여호와의 이름), 골1:13-14(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이름)
(2) 예수 이름 부르면 지금 역사, 모든 응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 조금도 희미해지면 안됨
2) 성경66권 전체 - 그리스도에 대해서 풍성하게 설명(요5:39, 요20:31)
(1) 시대가 다르고 시간은 다를지 모르지만 전부가 그리스도 언약
(1) 옛 언약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오실 것에 대한 주님의 초림 사건 예언
(2) 새 언약 - 그리스도께서 세계복음화를 우리 통해 하실 것이고 재림, 심판, 천국으로 인도
(2) 얼마나 세밀하게 말씀하고 있는가?
(1) 이 땅에서 당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답이 100% 다 있음
(2) 그리스도의 비밀을 정말로 알면 성령께서 순간마다 우리에게 답을 허락하심
결론: 믿는 성도에게 큰 죄는 무엇입니까? 불신앙 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어서 불신앙하고, 지난날에 알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지금 잊어버렸기 때문에 불신앙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날마다 질문하고 답하셔야 합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불신앙에서 이런말 하지말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야기 하면 됩니다. 바다도 바람도 잠잠하게 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이 바다의 풍랑이 일어나는 문제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을 앞에 두고 꾸짖으신 꾸짖으심이 기도 속에 누려지시길 기도합니다. 그 축복 누리도록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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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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