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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11:16~30)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멘.
마11:16~30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도 우리에게 예수 안에 있는 즐겁고 복된 길을 준비해 놓으시고 내게로 오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한 주간 시작하면서 우리가 길을 걸아가야 되는데,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는 귀하고 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원래 하나 렘넌트 데이로 진행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우리 세계 렘넌트 대회 끝나고 바로 이어서 하나 렘넌트 대회를 하려고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진행되지 못하고요 밀리고 밀렸다가 어제 오늘 이틀 동안에 우리 주일학교 전체 축제로 하나 렘넌트 대회를 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또 상황이 그렇지 못해서 지금 각 부서별로 여름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제도 우리 유년부, 초등부 영적 서밋 타임을 맛보는 그런 집중훈련들을 가졌고요, 또 계속해서 우리 소년부, 중등부도 진행되어지고 각 부서마다 여름에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들이 진행되게 될 겁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위해서 집중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 되기 바라고요, 정말로 어릴 때부터 바르게 복음 안에 있는 귀중한 비밀들을 찾아 누림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예배 전에 찬양 인도하신 분들이 부장 장로님들이예요. 준비해서 그동안 하나 렘넌트 대회를 놓고 준비했는데, 준비하는 것 하나님 앞에 같이 우리 성도들과 함께 영광 돌렸으면 좋겠다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오늘 같이 앞에 서서 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 오늘 율동으로 영광 돌린 교역자 분들, 많은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 이 시간 이후에 예배 후에 잠시나마 그동안 우리 교회 한 30여년, 주일학교 교사로서 귀중하게 우리 후대사역을 위해서 헌신한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또 영광을 돌려야 되겠습니다마는 특별히 그런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교회 교육국에서 감사장을 주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고, 그 현실적인 문제의 배경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인가를 제대로 알게 될 때에 우리가 오직 복음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도 다른 것 말하기 이전에 진짜 다른 것 말하면 오히려 죄악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마는 어느 누구나 인생이라면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먼저는 모든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실제적으로 부족함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뭔가 모르게 부족함 가운데 살아가요. 다시 말하면 결핍을 가지고 살아가요. 여러분 부자라면, 돈을 많이 가진 부자라면 많이 가진 돈 때문에 만족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결핍함이 없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오히려 어떤 면에서 가만히 보면요 부자일수록 더 부족함이 있고 더 결핍한 가운데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결핍함 때문에, 부족함 때문에 결국 오는 것이 있다면 불안감입니다. 뭔가 모르게 불안해요.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이지요. 그리고 뭔가 모르게 불만족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 세 가지, 부족하고 불안하고 만족이 없는 가운데 인생은 현실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안과 함께 또 만족이 없고 뭔가 모르는 결핍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인생의 그 배경에는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인생의 원죄의 저주 아래 인생이 놓여 있기 때문에, 뭔가 모르게 여러분 부족한 것이고, 불안한 것이고, 만족이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원죄의 저주에서 제외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원죄의 저주는 결국은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는 것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살아 있어서 우리의 인생을 무너뜨리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오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다 살 수 있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부족함과 불안과 불만족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이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원죄의 저주 가운데 놓여있는 인생들이 그 원죄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답이고요, 지금도 우리 인생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있는 악한 사단에게 이길 수 있는 귀중한 답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가게 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쉼과 안식을 얻게 되어진다는 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이 말씀은 다른 말로 하면,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이신 이 복음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먼저 내가 살게 됩니다.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 모든 현장들이 다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역사들을 보십시오. 먼저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자신을 축복하셨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린 나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과 살리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주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누구를 만나도 문제투성이예요. 교회에 가도, 가정에 들어가도 온통 문제투성이고, 이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매일 시험 들게 되어 있고, 매일 실패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요, 우리 인생들이 갖고 있는 한계 속에 딱 갇혀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후대에게 다른 것 이전에 여러분 정말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전달해야 될 가장 귀중한 부분들이 있다면 후대들도, 우리 자녀들도, 나이가 얼마 안 되었지만 얼마 안 된 나이 속에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 자녀들이 그리스도께 나가는 길이 내 인생의 모든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누리게 되면 내가 누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다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 한번 살펴보십시오. 모두가 하나같이 여러 가지 환경들과 상황들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먼저 복음을 누리니까 그들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살게 되고 그 시대가 살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초청하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오늘도 정말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가장 귀중하고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흩어진 모든 현장 속에서 현장의 상황들이 어떠하든지 간에 상관없어요. 여러분 그 상황과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께 나가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방황하고 고통당하는 세상 사람들
그럼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살펴보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왜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가야 되느냐? 여러분 방황하고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방황하고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이 어떻습니까? 속고 속는 흑암 재앙의 현장입니다. 자신에게 속고요, 세상에 속고요, 사단에게 속고 있는 사실은 흑암 재앙의 현장이 지금 우리의 세상 이에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는 먼저 16절에 보면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라면서 이 세대에 대한 비유를 하고 있지요. 여러분, 흑암이 현장을 완전히 재앙으로 뒤덮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어요. 특별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마태복음16:2~3절에 그 부분을 지적하고 있어요. 여러분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왜 그러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흑암의 세력들이 속고 속이는 역사로 모든 현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알지 못하고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흑암이 장악하고 있는 재앙의 현장인 그 증거로 사람들이 감각이 없어요. 무감각함으로 살아갑니다. 오늘 17절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않는다” 여러분, 감각이 있다면 피리를 불면 그 피리 부는 거기에 함께 흥이나서 박수치고 모여야 될 것이고 즐거워야 되고 춤도 추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않는다” 여러분 흑암 가득한 재앙의 현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각이 없어져요. 그래서 디모데후서에도 보면 무정하며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무슨 말입니까? 감각이 없어져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흑암이 가득한 재앙의 현장 속에 살고 있으니까 무엇보다도 무엇에 우리의 관심을 둘 것인가? 관심 가져야 될 것에 관심 가지지 못하고, 다른 것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18~19절에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니까 금식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니까 요한을 일컬어서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했느냐? 귀신들린 자다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먹고 마시니까 예수님에 대해서는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 먹기를 탐하는 자다 했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관심들이, 바리새인들이 전혀 딴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자리들 때문에, 그래서 세례요한을 귀신 들린 자다, 예수님을 결국은 먹기를 탐하는 자다 이렇게 오히려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우리가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세례요한이 갈등한 부분들이 있었지요. 옥에서 소문을 듣게 되니까 바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보니까 메시야 같지 않아요. 세례요한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야는 심판자로서의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니까 옥에서 그 그리스도의 일을 들었다 했거든요. 그러니까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고 뭔가 어려움 당한 자들을 위로하고 이런 부분들이 나오니까 과연 예수님이 메시야 맞느냐? 그래서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지요. 세례요한이 가지고 있던 메시야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 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갈등들이 온 거예요. 여러분 사도행전 1장에도 보면 초반에 제자들이 가졌던 부분들이 그것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 이니까? 제자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 이 땅에 사실은 정치적인 메시야가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킬 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그런 오해 속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례요한을 일컬어서 바리새인들이 오늘 본문에 보면 뭐라 했느냐? 귀신 들린 자다, 또 예수님을 일컬어서 먹기를 탐하는 자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관심이 전혀 복음에 관심이 없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지요. 당연하지요. 종교 지도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기의 자리들, 자기의 밥그릇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말세가 되면 될수록, 흑암 가득한 재앙의 현장이 되면 될수록, 반드시 관심이 복음에 관심이 없어지고요, 감각이 없어지고,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그런 역사들이 올 수밖에 없어요. 원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영적인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는데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이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지혜마저 어두워져서 감각이 없어지고 분별하지 못하고 시대를 알지 못하는 그런 흑암 가득한 재앙의 현장 속에 속고 속는 재앙의 현장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자기중심으로 살아가요. 여러분 창세기3:5절에 보면 마귀가 아담에게 와서 “네가 이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말했잖아요. 결국은 자기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라는 말에 속아가지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그 창세기 3장 이후로 모든 인생은 자신에게 속아요. 그래서 로마서1:22~23절에 보면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나 얼마나 어리석은지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짐승이나 다른 것들과 바꾸어 그것을 섬긴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나, 자신에게 속는다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우리도 모르게 속고 속는 세상 속에 먼저 자신에게 속아요. 예레미야4: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지만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다 했어요”그 앞에 보면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같다,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다 이야기 하면서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지만,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5:21절에는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들이여”했습니다. 결국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전부 자신에게 속아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1절에 보면 분명히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 했습니다. 그 고통의 중심에 뭐가 있느냐? 디모데후서3:2절에 보면 자기를 사랑하며, 자신이 최고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며, 그래서 디모데후서4:3~4절에 보면 “귀가 가려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바른 교훈을 싫어한다”했어요. 여기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둔다 했어요. 모두가 자기 안에 딱 갇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래서 자신에게 속아요. 그리고 세상에 속아요. 여러분 세상은요, 여러분 아무리 멋있어 보여도 멸망 받는 세상입니다. 세상이 굉장한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세상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가득 차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창세기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세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멸망 받는 세상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세상은 반드시 멸망 받는 세상이라는 것, 거기에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주셨다 라는 거예요. 그런데 속고 속는 재앙의 현장 속에 있다 보니까 자신에게 속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속아요, 그 다음에 사단에게 속아요. 원래 사단은 요한복음8:44절에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속이는데요 어느 정도로? 복음을 들어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도록 우리 인생을 사단이 속입니다. 고린도후서4:4-5절에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다시 말하면 복음을 들어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이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결국은 “세상 임금 노릇”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인생이 속고 있는 재앙의 현장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서 자신에게 속고, 사단에게 속고, 세상에 속는 우리 인생은 가면 갈수록 반드시 고통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고통당하는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지금 계속되고 있는 줄을 알지 못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없이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한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없는 자신들이 많은 것들을 개발한다고 하지만은 자신을 개발하면 개발할수록 더 힘들어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3장 안에서 아무리 열심히 연구하고요 뭔가 발전한다 할지라도 더욱 더 큰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진국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연구를 많이하고, 열심히 살아서 발전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 정신적인 문제, 우울증, 마약, 알콜중독 이런 것들로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창세기 3장 안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뭔가 발전시킬 수 있지만은 그러면 그러는 만큼 더 큰 영적인 문제들이 올 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6:1-4절에 우리가 발전하고 뭔가 모르게 번성하는 것 같지만 노아시대 아닙니까? 그러나 사고와 재앙과 멸망의 역사는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11:1-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결국 바벨탑 성공이기 때문에 인생들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없는 패권국가들 보십시오. 하나님 없는 패권국가 그들이 가진 힘가지고 뭐했습니까? 많은 횡포를 일삼았고요 역사 속에 그들이 가진 힘 가지고 결국은 전쟁을 일으켰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이 근본문제가 여러분 성경에서 말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계속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이 계속되고 있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어떤 면에서 사단이 고급화 시켜가지고 문화화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5-12절의 미신, 사도행전16:16-18절의 점술, 사도행전19:8-20절의 우상 이것을 문화화 시켰는데 문화라는 그 미명 속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많은 영적인 문제가 그 속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 사람들이 따라갑니다. 결국 에베소서2:2절에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세상 풍속을 쫒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들이 세상 풍속을 쫒는 그것을 쫒아가고, 그리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라가면서 결국은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그 배경 속에서 그것이 문화화 되어있는 미신과 점술과 우상 그 속에서 태어나서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예외될 수 없는 멸망당할 신분 문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멸망당할 신분이 6가지 문제로 정리되어 나타났는데요. 그 6가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사람들은 끝까지 속이고 멸망케 하는 종교와 우상 문제에 빠져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끝까지 속이고 멸망케하는 것이 종교고 우상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람들이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 사람들이 종교,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고, 종교, 우상숭배하면 할 수록 더욱더 마음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서 정신적으로 힘들게 되어있고, 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사고도 저지르게 되고, 범죄도 일어나게 되고, 온갖 정신상태가 약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고 결국은 장악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결국 인생들에게 육신의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의 문제, 또 자녀의 문제, 온갖 육신의 질병인 건강의 문제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후에 결국은 죽을 때 까지 내세를 모르고 죽어갑니다. 여러분 죽고나서 알게됩니다. 아 내세가 있는 것을 언제 아느냐? 죽고나서 알게됩니다. 왜냐? 죽고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은 사단, 마귀가 부리는 귀신이 와서 데려가거든요. 또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부리시는 주의 천사들이 동원되어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악한 사단, 마귀가 부르는 귀신이 와서 데려가기 때문에 죽고나서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결국은 자녀와 후대와 가문의 문제로 전달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모르고 우상숭배 하는데요. 여러분 우상숭배는 반드시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20:3-5절에 보면 3, 4대가 망하는 것이 우상숭배라 이야기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0:20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를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모르고 제사 지내는데요. 그 제사를 지내면 지낼수록 결국은 조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오는 겁니다. 여러분 귀신이 우리 가정에 제사를 지내면 지낼수록 온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르고 우상숭배하고 제사 지내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은 가면 갈수록 우상숭배나 믿는 사람들이 종교생활하는거나 똑같습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보면 결국은 “마음을 비우고 수리하는데 일곱 귀신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종교생활 하면 결국은 똑같이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똑같이 망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가지면 해결될 줄 알고 지식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골로새서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세상의 지식은 아무리 훌륭한 지식이라 할지라도 세상 지식은 하나님에게서 전부 다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고 일어나면 또 하루를 잠자기 전에도 오늘 어떻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는가 뉴스를 대합니다. 여러분 뉴스를 대하면 대할수록 결국은 아 이게 사람을 죽이는 것이구나. 여러분 새로운 소식이 뉴스 아닙니까? 그런데 새로운 소식이 아니라 결국은 사람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 세상의 뉴스입니다. 세상의 지식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피할 수 없는 이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진 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부자들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어린 아이들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자기대로 지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지고 있는 짐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 문제는 우상으로도 종교로도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제대로 그 문제를 안다면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분들을 만나겠지요. 여러분 오늘 전달된 귀중한 말씀을 가지고 우리 가정의 현장들, 가문의 현장들을 보시기를 바란다. 그 속에 다 있습니다. 정말로 거기에 중요한 답은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안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에게 현장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의 초청과 새로운 가르침
두 번째입니다. 그런 현장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 주님의 초청입니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고 29절에 보면 “내게 배우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초청하시면서 새로운 가르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두 번째 살펴보아야 될 것은 주님의 초청과 함께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기에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에 대한 배경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요 창세기3:8절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3:8절에 보면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거기에 9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게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씀의 배경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낮을 피하여 숨었는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찾아오셔서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있느냐? 하나님이 부르시는 부르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먼저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는 종교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모든 인생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말씀의 대상자들은 사실은 마태복음 이 말씀의 대상자들은 유대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 그 당시에 제사장과 서기관들 한 마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득 지고 있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짐인데요 사실은 구원이 없는 율법적인 짐을 지고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그런 유대인들을 향해서 내게로 나아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종교생활하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쓸데없는 짐, 고난의 짐, 종교의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이 없습니까? 뭔가 모르게 피곤한 인생을 살고계시는 분이 없습니까? 여러분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 언제 하나님께서 우리보고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까? 여러분 그것은 종교입니다. 내가 뭔가 열심히 해서 내 힘으로 구원받으려고 하는 것 그게 종교고요. 내가 뭔가 열심히 몸부림쳐서 축복 받으려고 하는 것 그게 종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내가 몸부림 쳐서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는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선언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4:19절에 보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냥 따라오라고 하세요. 그러면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뭔가 내가 몸부림치고 애써서 노력해서 축복 받아내려고 하는 것, 구원받으려고 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갑니까? ‘Do It’ 입니다. 내가 뭔가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세상의 원리입니다. 출애굽기14:13-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했습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깨달으면 정말로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 책임지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 믿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실 것인데 쓸데없는 종교적인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모습들 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짜 깨닫고 복음의 능력을 진짜 믿고 기도한다면 성령께서 역사하고 참 평안이 임합니다. 그게 오늘 마태복음11:28절에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또 29절에 보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내 안에 역사하고 참 평안이 임하니까 쉼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입니다. 우리가 진짜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기도하면은 먼저 성령께서 내 안에 임하시고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가 믿고 기도할 때에 거기에 참된 안식과 참된 승리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뭔가 평안이 없고요 뭔가 모르게 우리 안에 갈등이 있고, 분쟁이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요셉은 감옥에 가도 상관없었고, 많은 사람들의 모함을 받아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니까. 그러니까 모든 문제가 오히려 축복이 되었고요. 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오히려 그것이 발판이 되어서 하나님의 귀중한 능력의 역사들을 나타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뭡니까? 나의 모든 문제 해결된 것 아닙니까? 구원은 그러면 내게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축복이요 기회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내게 있는 문제는 내가 갱신할 수 있는 기회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나의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면 내게 있는 문제는 그 문제를 통해서 주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로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통하는 종교인들을 부르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고통당하는 세계와 민족을 향해서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 제가 아브라함에 대한 창세기12:1-3절을 묵상기도 때 읽었습니다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면서 주신 축복입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마가복음16:15-19절에 보면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하라 말씀했고요. 사도행전1:8절에 보면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의 초청은 고통 당하는 개개인의 종교생활 하고 있는 인생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고통 당하고 있는 모든 인생들을 종교생활 하고 있는 인생들을 온 세상 열방들을 주님께 나아오라고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 배우라. 무슨 말입니까? 새로운 가르침에 도전하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너희가 배운 것들은 수고하고 짐 진 것이었는데, 진짜 참된 무겁지 않고 가볍고, 쉬운 것이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게 배우라. 그게 무엇입니까? 내게 배우라 하는 것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 비밀을 배우라는 겁니다. 그 비밀을 이야기 하면서 여기에 멍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멍에 알지요? 소의 목에 멍에를 씌웁니다. 그리고 그 멍에에 소를 의지해서 결국 밭을 갈게 됩니다. 그런데 그 멍에를 맨 소 옆에 송아지가 따라가면 송아지는 그냥 멍에 맨 소를 따라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멍에를 죄의 멍에, 지옥 저주의 멍에, 사단의 멍에를 매신 그리스도 그 분이 십자가에서 모든 것 해결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래서 가볍고 쉽다 했습니다. 왜냐? 우리는 그냥 모든 멍에를 담당하신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비밀이 있다면 주님을 따라가는 함께하는 비밀 그 비밀을 누리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3:13-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원해서 불렀는데 함께있기 위함이라 그리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요한계시록3:20절에 보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주님과 먹고 마시는 함께 하겠다는 비밀이다. 이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걸 배우라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처음부터 주신 약속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보면 결국은 이사야7:14절에도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말씀이 그대로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3절에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 임마누엘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요. 그 주님께서 마태복음4:19절에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했습니다. 왜 따라오느냐? 함께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28:20절에 이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계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게 배우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그것도 멍에를 메고 주님과 함께하는 그 비밀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되 그 주님이 내 인생에 저 구석에 그냥 있는 분이 아니라 주인 되도록 요한복음2:1-11절에 보면 주님이 우리 인생에 주인 될 때에 거기에 기적이 있고, 거기에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과 함께 동행하되 주님이 내 인생에 핸들을 잡으시고 내 인생에 주인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저와 여러분 걸음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근심하고, 고생하고, 짐 지는 삶에서 여러분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 있고 평안한 삶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응답의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9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11:16-30)
서론: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그 배경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될 때 오직 복음을 붙잡고 후대에게 다른 것 말하면 재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이라면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 3가지가 있습니다.(부족함, 불안감, 불만족) 원죄의 저주에서 제외 되는 사람은 없고,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 인생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살 수 있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마11:28)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누구를 만나도 교회를 가도 가정을 가도 온통 문제투성입니다. 렘넌트 7명은 여러가지로 상황과 환경이 좋지 않았으나 그들이 먼저 복음을 누리니 모든 사람이 살게되고 시대가 살게 된 것입니다. 그 상황과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께 나아가시면 됩니다.
1. 방황하고 고통당하는 세상 사람들
1) 속고 속는 흑암재앙의 현장
(1) 무감각(마11:16-17, 마16:2-3) / 종교 지도자들은 자기의 밥 그릇에 관심(마11:18-19)
(2) 나를 벗어나지 못해서 자기 중심으로 살아감(창3:5) => 창3장 이후로 모든 인간은 자신에게 속음
(1) 롬1:22-23 (2) 롬4:22 (3)렘5:21 (4)딤후3:1-2 (5) 딤후4:3-4
2) 사람이 반드시 고통당할 근본문제
(1) 눈에 보이지 않는 창3,6,11장의 역사 =>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데 계속 되는 줄 알지 못함
(1) 창3장 (2) 창6:1-4 (3) 창11:1-9
(2) 더욱 더 가중되는 영적문제
(1) ‘문화’라는 옷을 입고 영적문제가 그 속에 역사(행13:5-12, 행16:16-18, 행19:8-20)
(2) 세상 풍속,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서 마귀의 종 노릇(엡2:2)
(3) 끝까지 속이고 멸망하게 하는 종교, 우상문제
- 우상숭배, 종교생활 할 수록 마음이 더 힘들어짐,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정신적으로 힘듦
- 정신이 힘드니 사고와 범죄도 일어나고 집착, 중독, 장악 됨
- 죽을 때까지 내세문제를 모르고 죽게 됨, 후대와 자녀와 가문의 문제로 전달 됨(고전10:20)
- 종교생활(마12:43-47),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드는 것이 문제(골2:8)
=> 많은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 살아감
2. 주님의 초청과 새로운 가르침
1) 고생하는 종교인들을 부르심(마11:28)
(1) 언제 우리보고 열심히 하라고 했는가? 그것이 종교 => 주님은 요19:30, 마4:19
(2)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 = 애쓰고 노력하는 것 => 배후에는 마귀 역사
(3) 정말 복음 깨달았다면 기도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 책임지심
(4) 그리스도를 진짜 깨닫고 복음의 능력을 진짜 믿고 기도한다면 성령이 역사, 평안이 임함(마11:28-29)
=> 구원은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은 것, 문제는 갱신할 수 있고 주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
2) 고통 당하는 세계와 민족을 향한 부르심
: 창12:1-9, 마28:18-20, 막16:15-20, 행1:8
3) 새로운 가르치심에 도전하라
: 주님과 동행하는 비밀(계3:20), 그 분을 따라가면 됨(막3:13-15)
4) 신앙생활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사7:14, 마1:23, 마4:19, 마28:20)
: 함께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는 주인으로 사는 것(요2:1-10)
결론: 근심하고 고생하고 짐 지는 삶에서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 있고 평안한 삶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응답의 한 주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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