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모든 것의 시작-오직 예수
2021-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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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의 시작 – 오직 예수”
(마17:1-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아멘.
마17:1-13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올해 2021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축복하십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새해 첫 주일입니다. 물론 새해 인사들을 다 나누었겠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우리 함께 새해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오늘 2021년 첫 주 청지기 주일입니다. 또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 가운데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 한 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헌신할 것인가 중요한 결단의 시간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아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결단 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이 한 해를 시작할 것인가 귀중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시작일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청지기 주일에 또 선교헌금, 건축헌금 작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모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선교헌금, 건축헌금 작정은 우리가 모이는 예배를 통해서 함께 인도받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기도하시면서 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주어진 축복들을 우리가 누릴 것인가 중요한 결단들을 하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우리가 한 해 동안도 또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시겠지요. 여러분 홀로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는 인생의 여정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절대여정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걸어가는 모든 걸음 걸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아야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 여정 속에 있는 “나”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 우리 최상국 목사님 새벽기도에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 따라가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이것이 처음에 아브라함과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맞아지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이 말씀이 나와 맞아야 합니다. 여러분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같이 말씀을 살펴보았지요. 여호수아서 23장, 24장은 여호수아가 마지막 결론적으로 내린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가 인생의 여정을 통해서 깨닫고 체험했던 인생이 녹아져 있는 결론의 말씀이 여호수아23-24장입니다. 거기에서 가장 강조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미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세워졌을 때에 여호수아 1장에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23-24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지금까지 내가 그 받은 말씀 가지고 살아왔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또 이스라엘의 모든 존폐위기는 말씀에 순종하느냐 말씀에 순종하지 않느냐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 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아야 된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23:6절에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라 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이 하라 했습니다. 8절에 보면 착 달라붙어서 그 말씀을 놓치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면 스스로 조심해서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을 때 오는 응답을 여호수아 23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23:3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을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싸우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번 한 해 여러분 걸어가는 절대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대신해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그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수아23: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모든 기업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23:5절에 보면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을 때에 하나님께서 대신해서 싸우시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업을 주시겠다 말씀 하셨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거기에 올 한 해 우리에게 허락한 땅이 어떤 땅입니까? 후대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 해 오고 계시지만 이 한 해 정말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렘넌트 운동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심지 말고 복음만 심으면 됩니다. 교회 안에 그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사회 각 분야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요, 우리 후대들이 들어가는 모든 현장을 통해서 영적 흐름이 바꾸어질 수 있도록, 그게 바로 렘넌트 시대입니다. 이 일에 우리 모든 성도들은 팀이 되어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요, 정말 우리 후대들이 성령의 완벽한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 됩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이 들어간 우리 후대들 어떤 인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일으킬지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안에 서밋스쿨이 있습니다.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많이 기도를 하시고 계시고요, 또 교회가 교회적으로도 이 부분을 놓고 많은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학년들을 모집하는 시간표가 되었습니다. 저한테 서밋스쿨을 담당하는 교역자가 보고를 해 왔습니다. 올 해 교회 안에서 서밋스쿨을 지원하는 분들도 있고, 또 교회 밖에서도 서밋스쿨에 대해서 문의하면서 지원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다 라고 해요. 오히려 교회 밖에서 더 많다 라고 해요. 그런 가운데 한 분은 연락이 와서 자기가 울산에 산다고 해요. 하나 서밋스쿨의 교육된 내용의 영상을 보고 전화를 했다고 해요. 울산에서 매일 출·퇴근 시켜가면서 이 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쉽지 않은 일 아닙니까? 아침에 아이를 데리고 오고요, 마치면 데리고 가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이 하나 서밋스쿨에 보내겠다라는 부모가 있다 라는 것, 또 어떤 부모는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그런데 그 학교 다니는 것들을 그만두고 다시 이 학교 1학년으로 들어가면 안 되겠느냐고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 시대가 각인 전쟁입니다. 정말 어릴 때부터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만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 속에 우리 후대들이 어떠한 역사 속에 사로잡힐지 우리는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후대운동 본격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그리고 모두가 다 병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서야 할 겁니다. 가면 갈수록 영적으로 많은 분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또 육신적으로도 그렇고요,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복음과 말씀으로만 치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치유 증의 치유는 무엇입니까? 구원 받는 것이 치유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가 바로 치유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삶이 치유되어지는 것도 말씀을 통해서 치유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치유 24 제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237나라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방향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뭔가 모르게 어려움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의 삶의 중심이, 나의 모든 삶의 방법이 정말 237과 맞느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237은 나라를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그 237과 더불어 5천 미전도 종족이 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시스템들을 우리는 갖추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땅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말씀에 언약을 붙잡고 이 한 해 여러분 모든 있는 현장을 정말로 정복하는 그러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그 땅을 우리가 차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으로 시작해야 되느냐? 그게 오늘제목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 오직 예수”입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 했습니다. 지혜도 있고, 지식도 있고, 모든 보화도 그 안에 감추어져 있다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그리스도께 주목하면 다른 것이 다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진 것만 안전한 것이고, 완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진 것만 안전해요, 완전해요. 그래서 빌립보3:1절에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말을 쓰는 그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했어요. 여기에 같은 말은 무엇입니까? 바울이 늘 했던 말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말입니다. 그게 너희에게는 안전하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는 안전한 것이고요,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고요, 그 속에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영원하도록 절대적, 필연적, 오직 유일하게 완전한 복음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시작을 오직 예수로 시작해야 되는데요, 먼저는 영원하도록 절대적이고 필연적이고 오직 유일하게 완전한 복음을 누려야 합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기준입니다. 아무리 강대한 나라라 할지라도 복음 위에 세워지지 않으면 많은 영적인 문제를 만들어 내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복음이 기준 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은 그 사람은 어느 날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복음이 실제로 확인되어져야 되는데요, 모든 실패와 성공의 기준이 복음이라면 날마다 이 복음이 확인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에 바로 적용이 되게 되어 있어요.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결국은 하나, 복음을 몰라서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복음은 모든 문제의 답이기 때문에 복음을 정확하게 확인하면 모든 문제에 바로 적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다른 부분도 제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여러분 복음 누림으로 말미암아 성공과 실패가 구별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어느 정도 누려야 합니까? 에베소서1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내용들이 나와요. 에베소서1장에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너희가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 그런데 에베소서3장에 보면 또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가 나와요. 거기에는 그냥 단순히 알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원한다 했어요. 차원이 다른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넓이와 깊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기를 원하다 했어요. 복음을 누림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스도 말씀의 복음을 누릴 때에 그 충만한 것으로 충만케 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만 누리면 되어요.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만 집중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께만 집중하면 나의 옛 생각과 나의 모든 옛 사람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여러분 무슨 말이니까?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면요, 그 앞에 보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했어요. 나의 옛 사람과 나의 모든 생각, 내 생각들이 무너진다 라는 말이에요. 많은 경우 우리의 신앙생활이 내 생각 때문에 안 된다 라고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 때 말씀을 받았습니다. 나의 옛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언제 무너집니까? 그것을 우리가 스스로 무너지라고 해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했어요. 나의 옛 사람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나의 옛 생각들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옛 사람과 옛 생각들이 무너져 내린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잘못된 각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뿌리 체질도 있습니다.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지요. 또 잘못된 습관도 있습니다.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적 문제도 있습니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요, 그 분께 집중하면 됩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해결되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우리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집니다. 많은 병든 분들도 있습니다. 또 육신의 질고 가운데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많이 고통스럽겠지요. 조급합니다. 그래서 빨리 이 병이 낫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왜 그 병을 주셨을까요? 여러분 복음에 깊이 뿌리내리는 시간으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도 되면 됩니까? 바울이 이야기한 것처럼 정말로 그것이 해결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할 정도로 되면 됩니다.
여러분 기도가 안 됩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는 다른 것 다 되는데 기도가 안 됩니다 고민하고 갈등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변화산상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베드로가 고백한 중요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본문과 똑같은 본문이 누가복음 9장에 나옵니다. 누가복음9:32절에는 오늘 본문과 똑같은 본문이 나오는 내용 중에 나오는데 거기에는 변화산상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기 전에 베드로는 깊이 졸았다고 했습니다. 기도가 안 되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마지막 기도 하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거기에 38절에 보면 제자들이 결국은 졸고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했습니다. 중요한 시간에 졸았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승천 이후의 베드로의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에 집중된 후에는 사도행전4:12절에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비밀들을 종교 법정 앞에서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이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사도행전4:19-20절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절에 보면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시간에 졸았던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그리스도께 집중하면서 나온 베드로의 모습들을 보십시오. 기도가 안 돼도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 베드로는 그리스도에 집중함으로 얼마만큼 그리스도 복음을 누렸습니까? 나중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베드로전서2:9절입니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감당할 수 있는 대사로 우리도 그 어마어마한 영적대사로 부르셨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삼중직을 이루셨는데 그 삼중직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도 주셨구나! 그만큼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복음을 누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20절에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히브리서4:16절에 보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경우에 복음을 체험하면 됩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때를 따라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경우에 복음을 체험하면 됩니다.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릴수록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우리의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눈이 열려지니까 우리가 힘을 얻게 됩니다. 그때부터 우리에게 현장을 변화시키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다 그래서 나는 부족함이 없다” 여러분 이걸 여러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하박국3:17-18절에 말씀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입니다. 한마디로 나는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한다”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찾아낸 것입니다. 여러분 내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라는 사실들을 여러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고린도후서6:9-10절에 보면 바울이 이야기 했습니다. 특별히 10절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여러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한 해 여러분 이 축복을 찾아내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2. 완성된 복음 적용의 방법인 하나님의 나라 찾아내라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복음 적용의 방법인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은 완성되었습니다. 그 복음 적용의 방법이 뭡니까?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1:3절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그걸 여러분 모든 신분을 가지고 찾아내시고, 여러분 현장을 통해서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신분 가지고 찾아내고, 현장으로 찾아내다가 우리는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그러면 먼저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얻었다” 했습니다. 요한복음3:5절에 보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제대로 누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신분을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8: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소통하는 신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귀한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를 믿고 신분이 하나님의 나라의 소속인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었고”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그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 신분 바뀐 증거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4:16절에 나옵니다.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면” 그것도 영원토록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의 기본 응답은 신분 때문에 다 옵니다. 당당하게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신분이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신분입니다. 누가복음11:9-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하시면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자가 있느냐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줄 자가 어디 있느냐” 아무리 악한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준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신분입니다. 그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 날마다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 신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아예 저와 여러분을 세상의 법에서 해방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일서5:4절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은 세상을 이기는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모든 현장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정확하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10절에 “나라에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는데 이 말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먼저 체험하고 그리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무슨 말입니까? 그 하나님 나라의 계획을 찾으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절대적 신앙생활의 순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 더하여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이게 우리 신앙생활의 절대적인 순서인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게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야 합니다. 빌립보서4:6-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경우에 사람 생각부터 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4:6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아무 것이나 우리는 염려합니다. 사람 생각부터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4:6-7절 계속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7절에 보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평강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사람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래서 우리는 염려부터 합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45:5절에 보면 요셉은 형들 앞에서 찾아낸 하나님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총리가 되어서 형들 앞에 선 요셉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그것 때문에 근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라”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낸 부분들을 말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냈다”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이걸 찾아낸 것입니다. 시편23:4절에 다윗의 중요한 고백이 나옵니다. 다윗이 10년 동안에 사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상황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다윗은 주께서 함께 하시는 비밀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다니엘 6장에 보면 다니엘이 모함을 받았습니다. 단 한 명도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진 상황에서 다니엘의 고백입니다. 다니엘6:22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의 천사를 보냈다 그래서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 사자들이 나를 상하지 못하게 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그 상황 속에서 누렸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 빌립보 감옥에 갇힌 것이 그냥 단순히 빌립보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복음이 들어갈 절호의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1:12절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 모든 경우에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꼭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 축복을 누리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3. 모든 상황에서 성령인도를 체험하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될 것인가? 첫 번째는 영원토록 있는 오직 유일한 완전 복음으로 시작하라고 했고, 두 번째는 완성된 복음 적용의 방법인 하나님 나라를 찾아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세 번째입니다. 모든 속 상황에서 성령인도를 체험하라 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약속하신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항상 먼저 누려야 할 성령의 역사입니다. 바울은 선교여행 중에 문들이 닫혔습니다. 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문을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바울을 마게도냐로 걸음을 옮기게 하셨습니다 . 문이 막힌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을까 기도함으로 인도받았던 사실을 보게됩니다. 베드로가 전도하다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누렸습니다. 얼마나 강하게 역사했는지 사도행전4: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입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고백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에서든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1:6-8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로마 속국에서 언제 벗어날 것인가 물었습니다. 로마 속국의 기한을 물은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주님께서 주신 답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힘입으라 어떤 상황, 환경, 문제 속에서든 먼저 성령의 역사들을 확인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장소에서든지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12:28-29절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29절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했습니다. 모든 장소에서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라는 말입니다. 문이 막혔다 생각할 때도 성령의 역사들을 기다리고, 어떤 문제를 당했다 할지라도 그 문제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고, 어느 장소에 갔더라도 그 장소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모든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만 항상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최고 성령에 충만한 상태가 어떤 상태입니까? ‘아 우리의 모든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이 사실을 깨닫는 게 성령충만함입니다. ‘그리스도가 오늘도 나에게 최고의 비밀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는 게 성령충만함입니다. 여러분 항상 그리스도만 생각나는 상태 그게 바로 성령에 충만함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들 누리게 되면 결국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되고, 알 수 없는 것도 깨닫게 되는 지혜가 생깁니다. 고린도전서2:10절에 말씀했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통달한다”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영안이 열려지면 하나님과 통한다는 말입니다. 12절에 보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안다” 했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하나님께로 온 영이 무엇입니까? 성령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된다”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2:20절에 그리스도 성령으로 기름 부으심이 있게 되면 모든 것을 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일서2:20절에 “더이상 너희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볼 것을 보게되고, 깨달을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꼭 알게 하시니까 반드시 확인하라는 겁니다. 거기에 우리의 무지한 부분도 보여지게 되고 우리의 어리석은 부분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지혜와 지식과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공급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 시작을 우리가 무엇으로 시작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해 주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거기에 모든 것의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됩니까? 오직 그리스도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하면 됩니다. 오직 성령으로 하면 됩니다. 이 축복 누림으로 이 한 해 그 땅을 차지하는 귀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의 시작 - 오직 예수
(마17:1-13)
서론: 2021년 첫 주일,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로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겠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과 맞는 ‘절대여정’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아질 때부터 응답이 왔습니다.(창12:1-3) 한 해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말씀이 나와 맞아야 합니다. 수23-24장은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될 때 받은 말씀(수1:6-9)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이야기합니다. 말씀이 나와 맞을 때 하나님이 나를 대신하여 싸우시고(수23:3), 모든 기업을 주시고(수23:4), 그 땅을 차지할 것(수23:5)입니다. 그 땅은 후대, 치유, 237입니다.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모든 것의 시작인 오직 예수로 시작해야 합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께 주목하면 다른 것이 다 됩니다.(골2:2-3) 그리스도 안이 안전하고 완전합니다.(빌3:1)

1. 영원하도록 절대적, 필연적, 오직 유일하게 완전한 복음(행1:1)
▶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복음, 복음이 실제 확인되면 모든 문제에 바로 적용이 됨
1) 복음 누림과 비례하는 성공과 실패
(1) 복음 누림으로 성공과 실패가 구별 됨(고전1:18, 엡3:19)
a. 그리스도께만 집중하면 옛 생각, 옛 사람이 무너짐(갈2:20)
b.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 중독된 습관, 영적문제, 질병은 복음에 집중하고 복음에 뿌리 내리는 시간
(2) 기도가 안 되는가? 복음에 집중하면 됨(눅9:32, 막14:38)
: 베드로와 제자들은 졸았음 => 베드로가 복음에 집중 된 후에는 선포(행4:12, 행4:19-20, 벧전2:9)
2) 복음의 완전함과 부족함이 없는 삶
(1)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마28:20, 히4:16)
: 모든 경우에 복음을 체험하면 마음에 평안이 옴, 눈이 열려지고 힘이 나서 현장을 변화시킴
(2) 내가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찾아내라(시23:1, 합3:17-18) => 모든 것을 가진 자(빌4:13, 롬8:28)

2. 완성된 복음 적용의 방법인 하나님의 나라 찾아내라(행1:3)
1) 신분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
(1) 구원을 제대로 누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보임(요1:12, 요3:5) - 하나님과 소통하는 신분(롬8:15)
(2) 기본 응답은 신분 때문에 다 받음(요5:24, 요14:16) - 응답 받는 신분(눅11:9-13, 롬8:1-2, 요일5:4)
2) 모든 현장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
(1) 세상에서 정확하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인도받아야(마6:10) - 신앙생활의 순서(마6:33)
(2) 현장에서 모든 경우,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라(빌4:6-7)
: 요셉(창45:5), 다윗(시23:4), 다니엘(단6:22), 바울(빌1:12) =>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내라!
3) 언제 죽어도 천국 갈 백성(계21:1)

3. 모든 상황에서 성령인도를 체험하라(행1:8)
1) 항상 먼저 누려야 할 성령의 역사 - 모든 곳에 성령으로 함께하심(바울-행16:6-10, 베드로-행4:8)
: 어떤 문제에서든 성령의 역사 확인(행1:6-8), 모든 장소에서 성령의 역사 확인(마12:28-29)
2) 최고 성령충만한 상태
: 항상 우리의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항상 그리스도만 생각나는 상태가 성령충만
3) 성령은 은혜로 이미 주신 것을 알게 하심(고전2:10-12)
: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와 지식 공급, 무지한 부분과 어리석은 부분도 해결 됨(요일2:27)

결론: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 시작을 무엇으로 시작할 것입니까? 모든 것의 시작을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하면 됩니다. 이 축복 누림으로 이 한 해 그 땅을 차지하는 귀하고 복된 한 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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