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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억할 영원한 진리”
(마20:17-19)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아멘.
마20:17-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작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이후로 주일 첫 대면 예배입니다. 물론 지난 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대면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마는, 오늘 2021년 첫 대면예배인데요, 참 좋지요.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특별히 여러분 현장에서 그동안 한 달 넘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지만, 그 시간 시간들이 영적싸움의 시간들이었고요, 영적싸움에 승리하셔서 이 자리에 오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또 편하게 모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참 죄송하고요, 그러나 이 시간, 이 예배가 여러분 개개인에게 최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또 위로하심, 치유하심, 또 하나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공급받는 최고의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드릴 수 없음을 아시면서도 새벽기도에 그냥 오셔서 문을 두드려보고, 그냥 돌아가시고 그런 분들도 계셨고요. 또 수요예배나 저녁, 수요예배 이런 부분들도 사실 예배드릴 수 없는 부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문 흔들어 보고 그냥 가시고, 그런 영적인 갈급함 가지고 현장에서 그나마 말씀을 통해 인도받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가 저는 오늘 아침에 준비하면서 정말 이 예배가 내 생애 처음 있는 예배처럼 하나님 앞에 나가야 되겠다 이런 마음들을 가졌고요. 또 이 예배가 내 생애 마지막 예배처럼 하나님 앞에 서는 예배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 가지고 예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또 하나님의 최고의 응답을 누리는 귀하고 복된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올해 주제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매년 마지막에 교수들이 한 해에 대한 부분들을 사자성어로 내어놓게 되는데요, 그러나 매년 그 사자성어들의 의미들을 살펴보면 매 년마다 사실은 힘들고 어려웠다는 것들을 사자성어 속에 포함시키고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세상은 어려워지고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요? 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힘들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힘든 것을 해결하는 다른 답은 없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 노아시대에 번성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마는 나중에 다 망했습니다. 사람들이 고생하고 어려운 이유를 대라면 댈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하나님 말씀 속에 이유가 이미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언약의 백성들이 말씀 붙잡고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데 말씀을 놓쳤기 때문에 이 땅은 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첫 대면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 마음의 각오와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각오와 결단을 하느냐? 내가 하루 하루, 한 주 한 주, 이번 한 해도 말씀과 나와 맞는 그런 신앙생활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여러분 말씀이 나와 맞아야 됩니다. 말씀과 나와 갭이 있으면 있는 만큼 세상 살아가면서 갈등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어려움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면에서 대면 예배로 첫 주일 예배인데요, 여러분 이 한 해 결단하세요. 정말로 이 한해 내가 시간 시간 말씀을 붙잡고 이 말씀이 내게 주어지는 말씀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가야 되겠다. 여러분 말씀 붙잡고 인도 받는 것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그게 안전한 길이고, 그게 가장 완전한 축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 언약의 백성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정표로 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맞아야 되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 따로, 내가 따로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은 문제와 사건 속에서 넘어지고, 하나님의 축복들을 누리지 못하고, 세상 살리라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축복 하셨는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고 세상의 종 되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이 한 해 시작하면서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말씀 붙잡고 인도받는 그런 축복의 걸음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기억할 영원한 진리”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
먼저, 첫 번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것들을 알아야 되겠지요. 우리가 말씀 따라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로마서10: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바로 들음에서 나온다 했습니다. 어떤 것들을 듣느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이 나온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듣는 시간만이라도 이 한해 내 생각 말고, 내 생각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다른 때 못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말씀 듣는 시간만이라도 내 생각들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특징이 있다면요, 말씀부터 하시고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도 사람들을 보면 말부터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말부터 해 놓고 그 말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지고 실속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부터 주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부터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33장에도 보면 말씀을 만들고 성취하는 여호와라고 3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례미야에게 임했는데 2절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여호와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공수표가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미리 알리시고 이루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의해서 결국은 붙잡혀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려움 당하고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다. 미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알고 그것을 붙잡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창세기18:1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지요.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무슨 말입니까? 알게 하신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게 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2:4절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한다” 했어요. 말씀을 주시면서 그 말씀을 알기를 원하세요. 우리 속에 성령이 함께 하셔서, 왜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시고 함께 하시느냐? 고린도전서2:12절에 보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쓰면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를 에베소서 1장과 3장에 두 군데 나누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특별히 에베소서1:16-19절에 보면 어떤 기도를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했느냐 하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 안에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또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인가를 알기를 원하노라” 했어요. 하나님은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리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이 한해 지나가면서 시간 시간 주어지는 말씀들을 예사롭게 듣지 마시고요, 예사롭게 생각하는 그 모든 습관들을 갱신시키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사실 어렵고 힘든 시대입니다.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는 시대를 우리가 겪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더 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을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그래서 말씀 앞에 설 때마다 여러분 말씀을 예사롭게 듣지 마시고, 생을 걸고 그 말씀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에 말씀을 듣지 못하고 말씀을 받지 못할 때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그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그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 그 시대 속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말씀을 받는 훈련들이 미리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간 시간 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말씀들을 예사롭게 듣지 말라는 겁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정말로 말씀을 여러분 생을 걸고 붙잡는 시간 시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왜냐?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했습니다. 요한복음1:1절에, 그리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데 그 말씀이 곧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했어요. 요한복음1: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말씀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여러분 하나님이 예배 때마다 함께 하시면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나의 소원과 나의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하심이 말씀을 통해서 보여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 때 이렇게 보면 말씀 받는 부분들 어떤 분들은 참 걱정된다 라고 보여지는 분들도 있어요. 또 말씀 받는 부분들 보면 아 이 사람은 앞으로 성공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말씀 받는 부분들 보면 앞으로 힘들 것이다 성공할 것이다 거의 구분이 되어집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해서 홍해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 때에 출애굽기14:11절에 보면 모세를 향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왜?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 땅에 이끌어 내어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제대로 못 받았기 때문에 문제 앞에 섰을 때에 결국은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오게 된 것이지요. 그때 모세를 통해 다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게 출애굽기14:13절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그리고 14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 여러분 말씀을 붙잡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문제 앞에 섰을 때 원망하고 불평했는데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어다” 이 말씀을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붙잡고 홍해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광야 길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지는 사건들이 있었어요. 왜인줄 아십니까? 말씀을 제대로 못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제대로 못 붙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에 빠졌다니까요? 또 말씀을 제대로 못 붙잡았을 뿐만 아니라, 말씀을 자기 기준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우상숭배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실패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도 똑같습니다. 사실은 구원받았지만 아담 하와의 체질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말씀 받을 때에 말씀대로 그대로 받으면 되는데 그 말씀을 창세기3장 내 기준으로, 내 중심으로 말씀을 받아요. 그래서 실제적인 응답과 실제적인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대표적인 사람이 있다면 모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비록 나이가 많았지만 그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출애굽 시키면서 출애굽 시키는 중요한 말씀을 주시는데, 그게 바로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 붙잡고 결국은 이 비밀들이 더욱더 확인된 것이 바로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사건이 나오지요. 계속 이 비밀들을 확인시켜 주시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애굽에서 구출해 내는 그 일들을 감당한 사람이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아 나간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지시한 땅이 아니라,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걸음 걸음을 친히 앞서서 말씀으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신 거에요. 지시한 땅이 아닙니다. 지시할 땅으로 가라, 오늘 이 축복의 비밀을 모른다면 이 자리에 우리가 예배드리러 앉아 있을 필요가 없어요.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을 주셔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 어떤 문제들이 우리 앞에 닥쳐질지 우리는 모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인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셔서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것, 그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을 때 여러분 자기 중심으로, 내 기준으로 받지 마시고요, 모두가 말씀을 자기 기준, 내 중심으로 받는데요, 말씀을 받을 때에 그대로 그냥 말씀 받으면 되어요. 이해 안 됩니까? 이해 안 되어도 괜찮아요. 또 말씀 들으면 되어요. 내 기준에 먼저 우선순위를 두지 마시고요, 여러분 말씀을 그대로 계속 듣다 보면 주일 날 듣고, 이해가 안 되면 집에 가서 또 듣고요, 또 듣고 또 듣고 하면 하나님께서 어느 날 말씀이 우리의 귀로 들려지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에 정확하게 능력으로 그 말씀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한 해 다른 것 모든 것 다 내려놓는다 할지라도 여러분 말씀 붙잡는 것은 손해 보시면 안 됩니다. 말씀 붙잡는 것은 여러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지난날 동안에는 예사롭게 생각했다 할지라도 오늘부터라도 정말로 여러분 말씀 붙잡는 일에 생을 걸으세요. 그리고 말씀 여러분 다 이해된다면 내가 하나님이지요. 우리가 말씀 다 이해될 수 없어요.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이 믿어지고 또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지, 이해되어서 믿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이해해서 믿는다면 여러분 그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엄청난 크고 비밀한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얇퍅한 우리 인간이,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이해해서 믿겠습니까? 믿어져서 믿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계속 들으세요 그냥. 중요한 중심은 내 기준을 우선에 두지 말고, 내가 응답 받아야 되겠다 라는 그것조차도 내려놓고, 또 듣고 또 듣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날 그냥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말씀이 귀로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삶에 하나님의 역사로, 그것도 정확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듣고, 듣고 하면서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에 두십시오. 이걸 가지고 믿음이라 합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시편119:11절에 보면 시편 기자가 말씀했습니다. “내가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만나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만나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닫게 하신 것이 뭐냐 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다”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믿음 아닙니까? 말씀을 마음에 두었다는 말입니다. 고린도후서3:2-3절에 보면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다” 했습니다. 3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받으면서, 아니 매 시간 시간마다 말씀을 받으면서 여러분 마음판에 새기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2:42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 중에 한 가지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여기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했다는 것은 받은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받은 말씀으로 교제한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친하자, 잘 지내자” 그런 교제가 아니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 가르친 말씀을 가지고 교제한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마음에 두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세상은 하나님 말씀대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40:8절에 보면 세상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무슨 말입니까? 여러 가지 활동들을 세상 사람들이 하는데 그것은 시드는 꽃과 마르는 풀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많은 활동들을 사람들이 하는데 그 모든 것이 시드는 꽃과 마르는 풀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5:17절에도 이 말씀은 일 점, 일 핵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성취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리의 걸음들이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코로나 팬데믹을 당했는데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우리가 한 주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재앙의 역사들이 지금 우리의 눈앞에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우리 인생의 걸음입니다. 그런데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우리 인생이 어두움 가운데 헤매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여러분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119: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여러분 주님의 말씀 중심으로 사는 자는 그 인생길에 있어서 당장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할지라도 사실은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이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성공하면서도, 결국은 많은 것들을 가졌으면서도 공허함 속에 빠집니까? 말씀 중심해서 등이요, 빛이신 말씀이 없기 때문에 성공해놓고 무너지고, 성공해놓고 헤매는 것이고, 성공해놓고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저는 확신하고 분명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밝아집니다. 어두움이 아니라 밝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말씀 중심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그것을 체험한 바울이 히브리서4: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누리니까 영이 살고, 그리고 마음과 생각과 육신과 모든 문제가 바르게 분별이 되어지고, 말씀 앞에 드러나지 않은 것들이 없게 되니까 우리가 분명한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말씀 앞에 드러나고, 모든 것이 분별되는 그 축복이 말씀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말씀에다가 인생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해서 말씀했던 부분들입니다. 교회 앞에 엄청난 이리떼들이 나와서 교회를 어지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말씀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게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부탁하는데 정말로 너희들은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어디에 맡기실 겁니까? 정말로 말씀 앞에 여러분 인생을 맡기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져가는 그 상황 속에서 유라굴로라는 이름을 가진 광풍을 만났는데 그 광풍을 만난 이유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27: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세상이 왜 풍랑 가운데 빠지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버려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그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말씀 속에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기에 십자가를 이야기하지 않고 십자가의 도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이 멸망 받는 자들에게 미련하게 보인다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이 십자가의 도인 이 말씀이 능력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어떠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느냐? 오늘 지금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날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이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 둠으로 말미암아 참된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는 무엇인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이게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예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했습니다. 19절에 보면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이게 말씀의 주제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리 약속의 말씀으로 예언하셨는데, 특별히 창세기3:15절에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십자가에 죽어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오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임마누엘 말 뜻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베드로가 마태복음 16: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여러분 임마누엘의 이 비밀을 베드로가 알았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셨는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의 삶을 반석처럼 만들겠다. 그리고 네가 신앙고백한 그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어마어마한 영적인 권세를 주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했는데 그 섬기는 내용이 뭡니까?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대속물로 죽어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십자가에서 이미 고난 당하실 것을 예언하셨고, 그리고 또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어주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이사야서 54절에 보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에게 화평하기 위해서 친히 고난 당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오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뭡니까?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사흘만에 살아나시는 것, 그게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여러분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살아나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전도할 때에 왜 예수님께서 죽으셔야 하고, 왜 살아나셔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 중의 증거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으심은 무엇 때문에 죽어야 하고, 왜 다시 살아나야 합니까? 로마서4: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여러분 죽어주신 것은 죄 해결하기 위함이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되는 그 칭의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시고, 그 그리스도는 골로새서2:13절에 있는 말씀처럼 죄에서 우리를 사하시고, 그 그리스도는 요한일서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다는 참 선지자이신 분이시고, 골로새서2:13절에 우리의 죄를 사하신 참 제사장 이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요한일서3:8절은 참 왕 되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죽으심과 부활이 없이는 그 어떤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의 모든 중심이, 여러분 성경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위에 우리의 신앙생활이 든든히 서가야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 분명히 성취된다라는 사실을 붙잡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다. 그러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리고 내가 가르친 이 모든 것들을 분부하여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 때에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16:15-20절에도 보면 너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에 걱정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내 이름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전도운동 하는 중에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 것도 걱정하지 말라. 네가 뱀을 집어도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서 네가 나가서 전도할 때에 내가 말씀을 통해서 너의 현장에 직접 역사하시겠다. 그걸 마가복음16:15-20절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요 이게 제자들에게 믿어졌다는 것인데 그게 은혜입니다. 창세기 19장에 보면 여러분 롯이 자기의 가족들을 모두 데려다 놓고 자기 사위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 성이 이제 곧 망하게 된다. 그러니까 빨리 너희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그 때에 성경에 창세기19:14절에 보면 롯의 사위들이 그 말을 무엇으로 여겼습니까? 농담으로 여겼다 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말씀이 믿어지는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이 마음에 두시고 이 말씀이 믿어지는 그 사실을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말씀이 믿어지는 그 순간에 여러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현장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이 내게 믿어지는 그 순간에 현장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의 시간표는 언제입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진짜 믿어지는 그 순간에 이 말씀 성취의 시간표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성경을 한 번 보십시다. 사도행전1:13-14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사실 거기에 가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어떤 면에서 투옥될 수 있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고, 사형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 예수 믿는 그 자체를 법적으로 제지하는 그런 시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였다는 것은, 여러분 거기에 모이면 안 되는 자리인데 그들이 모였습니다. 왜냐? 그들은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의 말들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인 것입니다. 거기에 일어난 역사가 무엇입니까? 오순절이 되어지면서 성령의 충만함이 나타나면서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면서 모든 사도행전의 문들이 거기서 다 열려진 것입니다. 현장의 모든 문들이 거기서 다 열려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믿음으로 약속 붙잡는 그 시간이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니엘10: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언제부터 입니까? 스스로 겸비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받았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여러분의 믿음과 고백을 통해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4:46-54절에 보면 왕의 신하 백부장의 아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이 백부장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병이 나은 시기가 언제인가를 나중에 백부장이 자기 종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이 온전하게 된 때가 언제인가를 물었고, 그 때를 계산해보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에 병이 나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말씀에 대한 믿음과 고백이 오늘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라면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의 응답의 역사들이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 속에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수 없는 황폐한 심령이 내 모습이 아닌가, 우리 자신들을 한번 점검해보길 바랍니다. 혹여나 내가 돌짝밭과 길가밭과 가시떨기 같은 나의 마음, 영적인 상태가 아닙니까?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영적인 여러분의 마음 상태가 옥토밭과 같은, 말씀을 믿고 그 말씀 붙잡고 기도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차지할 그 땅, 그 응답들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그대로 성취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시나 육신의 질고 가운데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육신의 질병보다도 먼저 나의 마음 상태, 내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 것인가를 점검하면서, 여러분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말씀 앞에 서야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예외없습니다. 말씀 앞에 서야합니다. 이 한 해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 서서,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진짜 차지할 그 땅, 그게 이 한 해 하나하나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누려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월 2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억할 영원한 진리
(마20:17-19)
서론: 세상은 갈수록 어렵고 힘든 세상입니다.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힘든 것을 해결하는 다른 답은 없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노아 때도 성경에 있는 그대로 엄청나게 번성했다가 나중에는 망했습니다. 사람들이 고생하고 어려운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미 다 있습니다. 말씀과 나 사이의 틈(Gap)이 있다면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과 나와 맞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
1) 말씀 믿음에 대한 착각과 오해
(1) 하나님은 말부터 앞세우시고 중요한 것을 미리 알게 하심 -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야 함(롬10:17)
(1) 내가 하려는 것을 숨기겠느냐(창18:17),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길 원하심(딤전2:4)
(2) 성령이 계셔서 은혜로 주신 것을 알도록 하심(고전2:12), 바울이 에베소를 향한 기도(엡1:16-19)
(2) 말씀을 예사로 듣고 생각하는 습관들을 갱신하는 한 해! => 생을 걸고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으라!
2) 믿음은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
(1)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라(시119:11), 말씀으로만 산다(신8:3),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라(고후3:2-3)
(2) 사도의 가르침(행2:41), 말씀만이 영원(사40:8), 말씀 붙잡는 자는 길을 잃지 아니함(시119:105)
(3) 말씀을 누리니 영이 살고, 마음과 생각과 육신과 모든 문제가 분별됨(히4:12)
=> 하나님의 말씀이 성공과 실패의 기준(고전1:18) - 십자가의 도 = 하나님의 말씀!
2.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는 무엇인가? - 십자가와 부활
1) 예수님이 오신 목적
(1)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예언대로 오심(창3:15), 우리와 항상 함께하실 수 있는 분(사7:14)
(2) 반석 같은 삶,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심, 천국열쇠(마16:18), 도리어 섬기러 오신 것(막10:45)
2) 그리스도이신 증거
(1) 반드시 죽어야 하고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고전15:3-4) => 바울은 전도할 때 당위성을 증명(행17:3)
(2) 죽여주신 것은 죄 해결,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 앞에 만나도록,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 되도록(롬4:25)
(3)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모든 죄를 짊어지심(사53:4-5, 골2:13), 마귀의 일을 멸하심(요일3:8)
=> 십자가의 죽으심과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한 것이 없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다!(요20:31)
3.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1) 말씀 없이 사는 사람들
(1) 모든 족속(마28:16-20), 만민에게(막16:15-20) => 이 말씀이 믿어지는 것 자체가 참 은혜
(2) 소돔과 고모라, 롯의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김(창19:14) =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
2) 말씀 성취의 시간표와 믿음의 시간
(1) 불이익, 투옥, 사형되는 상황 속에서 마가다락방에 모임 - 약속을 믿었기에 모인 것(행1:13-14)
: 유대인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붙잡은 것! 말씀의 성취는 믿을 때 일어남!!
(2) 믿음과 고백을 통해서 시작됨(단10:10-14), 말씀이 선포되어 믿어지는 그 시간(요4:46-54)
3) 철저하게 복음의 말씀으로 시작
* 신앙생활의 모든 것은 복음 위에서 출발해야 함(요20:31)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위에서!
결론: 길가밭, 돌짝밭, 가시떨기밭 같은 나의 마음 상태가 아닙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 밭부터 치유하실 것입니다. 마음 밭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한 해 승리의 걸음을 가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허락한 그 땅을 차지하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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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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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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