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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의 기준인 복음”
(마23:13-26)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아멘.
마23:13-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사무엘상17장에 보면 다윗이 형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우리가 많은 것들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우리 생애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안다면 하나님은 그 이유를 아는 한 사람에게 이 땅의 모든 응답들을 몰아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복음만이 필요한 그 이유를 붙잡고 정말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예배 시간에 앉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6:4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버지께서 나를 이끌지 않으시면 아무도 아버지께로 나아 올 자가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내가 주일날 예배드리기 위해서 교회 나왔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마는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끄셔서 오늘 이 자리에 앉게 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3:13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제자들을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오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면 여러분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의 현장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숭배 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불러내시고요 믿음의 조상으로 축복하시고 먼저 약속부터 주셨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창세기12장1-3절에 나오는 내용인데, 특별히 2-3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고 큰 민족을 이루겠다”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약속부터 주신 처음의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이 약속 붙잡고 그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축복 가운데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의 후손들 가운데 결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셔서 약속을 주셨어요. 아니, 오늘 우리를 부르셔서 약속을 주셨어요. 사도행전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약속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또 실패를 하게 됩니다. 왜 그러한 실패를 반복할까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셔서 말씀하실 때에 확실하게 말씀하신 한 가지가 있습니다. 결국 내가 네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을 주고 그 사실을 너를 통해서 세계 모든 민족에게 증인 삼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한 가지, 이 한 가지를 놓쳤기 때문에 결국은 아브라함 그 후손들이나, 또 예수님께서 부르신 그 제자들도 사실 흔들리고 실패했던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중요한 것은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되어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마는 아니에요.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되어요. 악한 사탄이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가를 알고 여러분에게 예배는 드리되, 이 한 가지를 놓치도록 역사 속에서도 그러했습니다. 많은 것들을 가지고도 한 가지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반복된 실패 속에 거했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악한 사탄은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한 가지를 붙잡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모든 것 다하고 멸망받은 이스라엘
그렇다면 오늘 바리새인들에 대한 부분들을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우리가 마태복음 23장을 통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 바리새인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 다 하고도 한 가지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 다 하고 한 가지 놓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은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특별히 본문 읽은 부분들을 보면 성전에 대해서도 나오고, 또 제단에 대해서도 나오고, 예물에 대해서도 나오고, 쭉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그럼 이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놓친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여러분 우리가 발견해 내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는 역대상28:2절에 보면 다윗에게 언약의 비밀을 알고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는 성전에서 예배도 드리고, 예물도 드리고, 제사를 다 드리면서도 결국 그 후손들은 어려움에 빠지고, 포로로 잡혀가고, 성전은 파괴되고, 실패를 반복하다가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비밀을 알고 성전을 건축했는데 그 후대들은 결국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복음을 놓치는 바람에 그랬다는 사실입니다. 로마의 통치와 지배하에 있었던 헤롯 분봉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46년 동안에 걸쳐서 멋진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그러나 건물은 대단하지만 복음의 주인공 되시는 주님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께서 우상화되어버린 성전을 향해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겠다하고 마태복음24: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건물들은 대단하고, 굉장하게 멋있게 세워졌지만 거기에 핵심인,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역사 속에 1차, 2차 대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너진 성전에서 출발되어진 사실을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사실들을 유대인들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어요. 왜 자기 민족이 역사 속에 그런 고난의 역사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인가를 유대인들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어요. 한 가지를 놓쳐서 결국 유대인들이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몸부림치며 사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미국에 가면 홀로코스트 뮤지엄 해서 기념관은 멋지게 만들어 놓았어요. 지하부터 시작해서 3층까지 멋지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 백성들이 히틀러 밑에서 고난 당하는 고난의 역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 세계 흩어져서 고난당한 유대인들의 역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해놓았어요. 그래서 항상 워싱턴에 가면 유대인들은 거기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거쳐서 쭉 나오게 되면 마지막에 적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결코 잊지 않으리” 여러분 고난당한 이유는 알지 못하고요, 사실은 그들의 역사 속에 고난당한 부분들을 잊지 않겠다 하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고난당하고 있는 것인지 그 이유를 지금까지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예배와 재물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창세기4:1-7절에 보면 최초로 실패한 사람 가인, 가인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 사실들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왜 가인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히브리서1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형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러면서 왜 안 받으셨느냐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가인은 예배를 드리되 복음 모르는 예배를 드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복음 모르고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예배는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고 사실은 소용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복음 모르는 사울이 예배에 실수했어요. 어떻게 실수했느냐? 하나님이 중요한 것을 알아요. 그리고 성전과 제단이 중요한 것을 아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이 사울은 예물 드리는 것에만 온통 신경을 다 집중했어요. 진짜 중요한 것은 예물 이전에, 여러분 하나님에 대해서, 성전과 제단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예물 드리는 것에만 모든 생각들을, 모든 중심들을 다 모은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신앙이 점점 타락하게 되고요, 결국 나중에는 예물조차도 안 드리게 되었어요. 자, 예물 드려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물을 안 드리게 되니까, 타락해서 예물 안 드리게 되니까 제사장들이 먹을 것이 줄어들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울이 어떻게 이야기했느냐 하면 제사장들이 굶어 죽겠다 싶어서 많이만 갖다 주면 된다고 해서 그것을 그렇게 채워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예배한 사울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볼 수가 있지요. 여러분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 사울이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를 대신해서 드려나갔잖아요. 사무엘이 나아옴이 늦음을 보고 사울이 대신해서 제사를 드리고 나갔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무엘이 나중에 사울 왕 앞에 와서 이야기하기를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다’ 했어요. 사실은 예배에 실패한 사울이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라기 시대에는 제사도 타락하고 그래서 결국은 제사가 타락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림에 있어서 자기들도 먹지 않는 음식들을 제사예물로 가지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말라기1:8-1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화를 내면서 너희가 지금 가지고 나온 그 예물을, 그 제물을 총독에게 한번 갖다 줘봐라 먹겠느냐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럴 바에는 성전 문 닫는 것이 좋겠다 했어요. 무슨 말이냐? 말라기 시대 완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조차도 타락해서 예배에 완전히 실패했던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물을 드리고도 실패하고 저주를 몽땅 받은 백성들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 가지고도 한 가지를 놓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바리새인들의 기도도 나오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살펴보면 자기 욕심과 동기를 위한 기도였어요. 그래서 외식적인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고요,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세리들의 기도 지난주 1부 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누가복음 18장에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이 보는 길가 네거리에서 서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보도록 거기에서 기도하고, 세리들은 부끄러워서 기도하면서 나가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가 어떠했느냐하면 자기들의 동기로 가득 찬, 어떤 야망으로 가득 찬 기도였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다 아들이 있는데, 나는 왜 아들이 없습니까? 자식 얻기 위해서 기도했잖아요.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깨달은 것입니다. 아! 내게 자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복음이 필요한 이 땅에 이 복음을 전달할 나실 인이 필요하구나, 이 사실을 한나가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서원하며 기도하지요. 하나님 저에게 아들을 주시면 저는 나실 인으로 키우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거기에 올 인 하는 것이 서원의 기도합니다. 맹세기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야망과 동기를 거래하는 기도를 계속해 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바리새인들까지 이어졌습니다. 창세기27:2-4절에 보면 이삭이 나이가 늙고, 영안도 어두워지고, 믿음도 희미해 졌습니다. 앞을 못 보는 상태에서 어느 날 에서를 불렀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삭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함으로 말미암아 에서를 좋아했다라고 해요. 육신적인 동기이지요. 아니 하나님께서 이미 이삭에게 창세기25장에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언약을 주셨잖아요. 그렇다면 어린 자인 이 야곱에게 대해서 집중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인데, 심지어 이삭은 야곱이 요리해서 가져오는 그 음식조차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실 이삭이 어디에 관심이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왜 이스라엘이 반복된 실패가 계속되어졌을까요? 아니, 성전을 지어놓고도, 성전에 예물을 드리면서도, 예배하면서도, 기도하면서도 왜 실패가 반복 되었을까요? 모든 것의 기준인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2. 한 가지 만으로 모든 것 성취하는 믿음
그러면 두 번째로 우리는 한 가지 만으로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 만으로 모든 것을 성취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 한 가지가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이요, 그 한 가지가 바로 복음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 한 가지가 바로 그리스도이신 생명입니다. 유대인들은 한 가지가 없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한 가지를 붙잡으면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밝히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습니다. 여기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했습니다.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루신다고 했습니까?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 하나 붙잡으면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안에서 모든 것 다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도 그 안에서 다 보여지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3:31-32절에 우리가 잘 아는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눈에 보일 듯 말 듯 하는 작은 씨인 겨자씨가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까 그게 나중에 자라서 그게 나무가 되고 거기에 가지가 맺혀지고 거기에 풍성한 잎들이 열려짐으로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씨를 뿌리고 결실을 알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복음가진 자는 그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씨를 뿌리고 결실을 알고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여러분 정말로 복음 안에서 여러분이 있는 그 부분들을 확인하면 확인하는 만큼 많은 새들이 그 속에 깃들이는 미래가 엄청난 역사로 우리 앞에 응답되어진다는 사실들을 여러분 복음 안에 있으면 확인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그 복음 안에 있으면.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영안을 열고 영적인 응답을 먼저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져내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원죄와 모든 자범죄가 해결된 사람이 오늘 저와 여러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원죄, 또 내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 모든 죄가 해결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단의 손에 묶여 있었지만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했습니다. 전에는 흑암의 역사 속에, 악한 사단의 손에 우리가 붙잡힌 바 되어 있었지만은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알고 난 뒤에는 그리스도만 알고, 믿고, 잘 누리면 되는 사람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것 필요없습니다. 그리스도만 알고, 믿고, 누리면 되는 사람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지난 날에는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었지만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만 알고, 믿고, 누리면 됩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1:3절에 보면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사는 삶을 살게되면 우리 앞에 지금 문제라고 보여지는 그 문제들은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심지어 지금 이 시대에 모두가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는 시대입니다. 확신하건대 정말로 그리스도만 알고, 그리스도 믿고, 누리면 중독의 문제도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귐이라.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만 누리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복음을 주신 것은 오직의 복음으로 주신 것이고, 유일한 복음으로 주신 것이고, 영원한 복음으로 주신 것이고, 완전한 복음으로 주신 것이고, 절대적인 복음으로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사실을 잘 알고 사도행전4:12절에 고백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만할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은 완전한, 영원한, 절대적인, 유일한 복음으로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결국 우리의 응답은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붙잡고 있느냐, 없느냐 이것입니다. 그리스도도 좋고 세상도 좋고가 아니라 유일한 그리스도 이 비밀을 가지고 붙잡고 있느냐, 여기에 따라서 응답이 오고, 응답이 안 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4:17-20절에 보면 유일성의 싸움에 대한 현장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키고 난 후에 사실 종교 지도자들이 그들을 종교법정에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느냐? 거기에서 결국 베드로와 종교 지도자들의 그 싸움은 어떤 내용들로 싸움이 이루어졌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 그런데 베드로는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말고 다른 길이 있다면은 모르겠는데 천하에 구원받을 다른 이름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당신들 말 듣는 것이 중요하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더 중요하냐? 우리는 보고 들은 바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유일성 싸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분이 그리스도가 오직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응답 받느냐, 응답 받지 않느냐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일성, 이 그리스도 복음을 붙잡게 되는 여기에 모든 응답이 다 따라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여러분 이 절대적인, 유일한 복음의 비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모르게 신앙생활 하면서도 바리새인들처럼 우리 안에 쓴 뿌리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오늘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이 독사의 새끼들아” 저주하면서 심지어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23:27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회칠한 무덤이라”했습니다. 회칠한 무덤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속은 비어있고 생명이 없다 라는 말입니다. 그런 바리새인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너무나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탈무드, 토라, 쉐마, 여러분 탈무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릴 때부터 배우는 내용들, 암기하는 내용들이 아닙니까? 지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라도 모세 오경을 중심으로 한 중요한 말씀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외웁니다. 그리고 쉐마는 무엇입니까? 신명기6:4-9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어릴 때부터 후대들에게 전달합니다. 그게 탈무드고, 토라고, 쉐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게 틀린 것이 아닌데 왜 그들은 망했냐 이 말입니다. 틀린 것이 아닌데 오늘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해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좋은 것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그 좋은 것 때문에 오직 복음을, 유일한 복음을 다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악한 사단의 전략입니다. 사단이 고린도후서11:14절에 있는 말씀처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해서 좋은 것들을 다 주면서 결국 한 가지 뺏은 겁니다. 그게 유대인들이고, 그게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회칠한 무덤이다, 속이 비어있고 생명이 없으니까 어떻게 됩니까? 생명과 구원이 없으니까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를 당하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 칩니다. 또 행동을 해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외식입니다. 평안 없으니까 몸부림치면서, 행동하면서 나오는 것이 외식입니다.
그리고 응답 없으면요 자꾸 뭔가 일을 만들어내고, 규정을 만들어내고, 법을 만들어냅니다. 왜 자꾸 일을 만들어내고, 규정을 만들어내고, 법을 만들어 냅니까? 사실 응답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을 만들어서 법을 만들고 규정을 만들어서 뭔가 열심히 하다보면 약간의 위안이 옵니다.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리새인들의 모습입니다. 규정을 지키면서 위안을 받고 그 규정 지킨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은데 딱 한 가지 결국은 복음, 생명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게 망했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 이들의 삶이 얼마만큼 철저했는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십일조를 드릴 때에 돈만 십일조를 드린게 아니라 곡식에까지 십일조를 드리는데 심지어 여러분 조를 아십니까? 조를 세기가 힘든데 그걸 어떻게 셉니까? 그런데 조까지도 1/10을 딱 세가지고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드리고, 9/10는 자기들 것이라고 챙깁니다. 그만큼 철저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바리새인들에게 결국 “십일조를 드리면서도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하는데 이게 규율이 되어가지고, 이걸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규칙에 매여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고, 순종함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걸 안 드리면 하나님 앞에 벌 받는다는 생각 속에서 이걸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0은 하나님 것, 9/10는 내 것, 그런데 그게 십일조를 잘못 안 것입니다. 여러분 원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다 라는 신앙의 고백이 십일조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9/10도 하나님 것인데 그게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그것 가지고 나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 그게 십일조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중심도 없이 망하지 않으려고 바리새인들이 규정만 지킨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 드려놓고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바리새인들이었고, 유대인들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 하고도 가장 중요한 복음과 생명을 놓친 결과가 어떻습니까? 역사 속에서 여러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크게 일곱 번이나 재앙의 역사 속에 빠졌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마태복음27:25절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돌릴지어다” 여러분 알지도 모르고 “그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돌릴지어다” 그 한 마디 말 때문에 결국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근 2천 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들로, 전 세계에 유리방황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던 사실을 보게됩니다. 다 가지고도 하나 놓친 것 때문에 역사에 일곱 번이나 큰 재앙의 역사들을 피할 수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론으로 가져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복음만 붙잡으면 됩니다.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진짜 알고, 복음만 붙잡으면 됩니다. 왜냐? 다 가지고도 복음 모르면 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것 다 있어도 복음 이 것 하나 없으면 그 어떤 인생도 결국은 망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살아도 복음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행해도 그 선행으로 말미암아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생활을 철저히 한다 할지라도 생명이신 그리스도 복음 놓치면 그 인생은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유대인들처럼 철저하게 다른 것 가르치지 말고 여러분 복음만 전달하는, 그래서 복음 가진 렘넌트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다른 것 들어가기 이전에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복음만 붙잡고 복음 안에서 모든 것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분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미 나는 멸망 가운데 있다 라는 분이 있습니까? 지금 이미 저주와 재앙, 나는 실패 가운데 있다는 분이 있습니까? 여러분 지금이라도 복음 회복하면 다 회복됩니다. 지금이라도 오직 그리스도 붙잡으면 다 회복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성공한 것 같아도 복음 놓친 인생은 결국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내가 지금 실패했다 할지라도 실패한 자리에 있습니까? 아니면 죄에 뒹구는 자리에 있습니까? 연약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어려운 자리에 있습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금 그리스도 붙잡으면 됩니다.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그리스도 유일성을 가지고, 하나님 주시는 응답 가지고 현장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3월 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의 기준인 복음
(마23:13-26)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막3:13)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숭배 하던 아브라함을 불러내어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고 약속을 먼저 주셨습니다.(창12:1~3)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먼저 부르시고 약속을 주셨습니다.(행1:8) 그런데 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할까요? 말씀하실 때 한 가지를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땅끝까지 증인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한 가지를 놓쳐버려서 사실은 실패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그 부분을 놓치도록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붙잡고 살 것인가? 놓치고 살 것인가? 오늘 그 한 가지를 언약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1. 모든 것 다 하고 멸망 받은 이스라엘
1) 성전건축과 전쟁
(1) 언약의 비밀을 알고 성전을 건축했지만 복음을 놓치는 바람에 후손들이 실패를 반복함(대상28:2)
(2) 헤롯왕은 이스라엘 백성의 관심을 얻으려 46년간 건축, 완전히 우상화된 성전을 무너뜨리심(마24:1-2)
(3) 제1, 2차 세계대전이 무너진 성전 중심에 출발 되었음, 유대인들은 지금도 어려움 당한 이유를 모름
2) 실패한 제물과 헌금
(1) 가인의 제사(창4:1~7) / 믿음으로 아벨이 더 나은 제사(히11:4) => 복음 모르는 예배는 소용없음
(2) 복음 모르는 사울이 예배에 실수함 - 하나님이 중요하고 성전과 제단이 중요한데 예물에 온통 신경 씀
(3) 제사도 타락을 해서 하나님이 화를 내심(말1:8~10) - 예물을 드리고도 실패하고 저주를 몽땅 받음
3) 저주받은 맹세기도
(1)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삼상1:9~11) -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거기에 올인하는 것이 서원 기도
(2)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야망과 동기를 위해 거래하는 기도를 계속함
(3) 이삭(창27:2~4) - 이미 에서에게 언약을 주심(창25:23), 야곱이 요리해서 가져오는데 분간을 못 함
=> 기준이 되는 복음을 놓치니 성전을 지어도 멸망, 예배를 드려도 실패, 자기 동기와 욕심을 채우는 기도를 함
2. 한 가지만으로 모든 것 성취하는 믿음
1) 한 가지만 없는 유대인
(1) 복음 안에서 살아가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보임(빌1:6), 미래가 엄청 기대가 됨(마13:31~32)
(2) 영안으로 영적인 응답을 먼저 받으라 = 전에는 사탄의 손(요일3:2),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
: 날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려야 함, 우리의 사귐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요일1:3~4)
2) 오직, 영원히, 완전한, 절대적인 유일한 복음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1) 오직, 영원히, 완전히, 절대적인 유일한 복음(요14:6) = 우리는 이 유일성에 대한 싸움만 잘하면 됨(요14:6)
(2) 유일성의 싸움 현장(행4:17~20) = 당신의 말을 듣는 것이 옳냐?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 옳냐?
=> 지금 이 세대는 이 유일성의 싸움에서 지느냐 이기느냐에 따라 모든 응답이 좌우됨
3) 화를 부르는 실패의 쓴 뿌리들
(1) 영안을 어둡게 하는 교훈서들(탈무드, 토라, 쉐마) - 복음만 모르게 함(고후11:14) => 회칠한 무덤(마23:23)
(2) 생명과 구원이 없으니 평안이 없음,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하고 행동함
(1) 자꾸 일, 법, 규정을 만들어서 열심히 하면 성취됨 – 수준이 대단하게 높은데 생명과 복음이 없음
(2) 십일조를 철저히 드렸는데 예수님은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고 하심 – 망하지 않으려고 규정으로 드린 것
(3) 모든 것 다 하고 하나 놓친 결과 – 7번 재앙이 옴(마27:25~26), 후손들은 전 세계에서 유리 방황
결론: 우리는 복음 모르면 망합니다. 모든 것 다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복음 모르면 망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교회 생활을 철저히 해도 복음 모르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들 어릴 때부터 유대인들처럼 철저하게 가르치지 말고 복음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 이미 멸망 가운데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복음 회복하면 다 회복됩니다. 지금이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나가면 됩니다. 복음은 모든 것의 기준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진실하게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내게 다른 것이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나의 전부입니다. 그리스도만 나의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통해서 다른 모든 것 다 있는 세상 속에서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가 무엇인가를 증거하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유일성만 붙잡고 승리하는 한 주간 되시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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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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