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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적치유”
(막16:15-20)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아멘.
막16:15-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듣고도 두렵고 무서워 문을 걸어 잠그고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주님이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우리가 모시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옆의 분들에게 축복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리스도 부활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이십니다. 오늘 이 한 시간 예배도 여러분의 영육 간의 모든 문제들이 치유 되어지는 귀하고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보좌에 계시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제자들, 3년 동안에 제자들이 따라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어졌던 부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서 주의 말씀을 들은 이후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그런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 주의 말씀을 우리가 받음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신 주님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뭔가 내가 안 되고 있는 것 있습니까?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는 것 있습니까? 또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 있는 것이 있습니까? 실제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들을 제대로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문제 안 되어지는, 오히려 그 문제가 발판 되어지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축복된 자리에 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온 세상 문제 해결자 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온 세상 문제 해결자 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잘 아는 것처럼 보여집니다만 아닙니다. 잘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세상 문제 해결자임의 증거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야60:2절에 있는 말씀처럼 어두움과 캄캄함이 온 세상과 만민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를 잘 모릅니다. 호세아4: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빛과 생명으로 요한복음1:4절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두운 우리의 삶에 예수 믿어 빛이 되라고 이 땅에 예수님이 생명과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11:28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인생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데 우리에게 빛으로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친히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세상은 지금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지만 진짜 중요한 영적세계, 영적인 문제, 영적인 축복들은 사람들이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만 밝히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영적세계와 인간이 당하고 있는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를 성경에만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이 영적 부분들을 알면 그 모든 것들 속에서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요한삼서1:2절에 보면 사도요한이 가이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영적세계가 잘 되어야 다른 것이 자동적으로 잘 되어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7:26-27절에 보면 이런 영적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부분들이 결국 모래 위에 집 지은 것과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영적인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삶은 그 인생에 있어서 비바람과 창수가 몰아치면 결국은 심하게 무너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것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영적비밀을 알고 그 위에 우리의 인생의 집을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로마서3: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종 노릇 하는 것도 모르고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고, 그래서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 안 되는 영적인 문제에 결국 우리 인생은 시달리는 것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개인이 경영하는 산업에도 저주, 실패, 질고, 재앙의 역사들로 계속해서 이 땅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으로 직접 오셔서 원죄와 자범죄, 근본문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출애굽기3:18절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요한일서3:8절에 마귀와 그 일을 멸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창세기3:15절, 출애굽기3:18절, 요한일서3:8절 이 부분들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일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부활이 아니라면 우리 인생들은 영원한 죽음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부활이 없다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결받을 길이 없는 것이고, 우리 인생 가운데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기 때문에 결국 인생은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끊임없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완벽한 작품, 완벽한 계획이 있다면 부활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그냥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이 그 어느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사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것을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그 계획하신 바대로 하나님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이 예수가 그리스도 된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했음을 우리에게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전도자로서 어디에 가든지간에 증거한 내용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여만 하는 필연성을 바울은 이야기 했고, 바울은 그리스도가 죽어야 할 당연성을 이야기 했고, 어디에 가든지 간에 바울은 반드시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야 할 절대성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만 합니까? 그 필연성이 뭡니까?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우리 인간들의 노력과 학문과 윤리와 봉사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3:13절에 하늘에서 난 자, 하늘에서 오신 분이 우리를 살려주실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13절에도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1:11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만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하시면서 13절에 이는 육정으로나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구원받은 성도를 하늘에서 난 자들로 만들기 위해서 이 땅에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로 난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15:3-4절에 있는 말씀처럼 바로 예언된 대로 십자가에 우리를 대신하여 완전히 죽으셨습니다. 왜냐? 성경대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야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3-4절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저와 여러분이 죽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말씀했습니다.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 근본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입니다. 그 주님께서 살아계셨을 때에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4:6절에도 보면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곧 진리다, 내가 곧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말씀하시면서 로마서8:2절에 보면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당연히 부활하셔야만 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활하셔야 할 중요한 이유들을 붙잡아야 하는데 성경에 예언된 대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이 되시고, 하늘의 소속이기 때문에 부활하셔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이 되시고, 하늘의 소속이기 때문에 부활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2: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범죄하면 죽음에 왕 노릇 하는 세력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어느누구도 예외 없이 사실은 죽음에 왕노릇 하는 그 세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죄가 없으신,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것도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으로, 아담의 후손은 모두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죽음의 지배 아래에 있지 않고,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끝낸 후에 당연히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우리 인생에 더 이상 죽음에 매이지 않도록 그 증거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11:25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3:13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의 소속 가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살리는 영으로, 결국 하늘에서 나신 예수님은 부활하셔야만 한다라는 사실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45-47절에 보면 첫 사람 아담이 나오는데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라 이야기하고, 육신이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살리는 영이다 말씀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나서, 흙에 속한 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마지막 둘째 사람 아담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하늘에서 나신 분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부활하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부활하셨다 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신앙생활 가운데 이 부활을 믿는 신앙이 없다면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자고, 가장 불쌍한 자고,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다라고 전도자 바울은 고린도전서15:1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을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모시고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활의 증인들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증거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함께 모시고 살아가면 당연히 부활의 증인들에게 따라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알고, 믿고, 누려야 할 것이 바로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신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 불쌍한 사람이요, 그 인생은 결국 속는 인생인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를 당하면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다가 문제를 당하면 교회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만두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 종교로 가게 됩니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지금 우리의 현장에 너무나 많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우리의 문 되신 그리스도, 그 문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경에 요한복음10:9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문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실컷 고생하다가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들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열심을 낼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것들을 체험하고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리스도 모르면 결국 종교생활이고,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은 열심히 노력하고 애씀에도 불구하고 그 인생들은 많은 영적인 문제들로 무너지는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왜냐? 처음에는 복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안 순간에 마귀의 손에 완전히 그리스도 없으면 장악되기 때문에 결국 마귀의 손에 완전히 무너지는 인생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그런 인생을 살지 말라고, 시행착오하는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성경을,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본보기로, 경계함으로 주셨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항상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응답도 그리스도로부터 응답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삶의 방법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삶의 방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고서는 될 수도 있고, 뭔가 응답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바로 나중에 바벨탑이 되어지고, 그것 때문에 인생의 많은 영적인 문제 속에 여지없이 빠지게 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응답도 그리스도로부터 말미마아 응답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살아가는 삶의 방법도 그리스도로 부터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종교생활 해도 응답 받습니다.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도 열심을 가지고 하는만큼 응답이 옵니다. 아니 우상숭배하는 사람도 응답 받는데, 그런데 그게 진정한 응답입니까? 아닙니다. 철저하게 삶을 살고, 율법주의적인 삶을 살면 거기에 따르는 응답이 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응답인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응답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왜냐? 그리스도가 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삶의 방법도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삶의 방법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응답이라고 생각하는,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도 결국은 우리 인생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알고 누리면 당연히 따라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1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 했습니다. 당연히 따라오는 증거,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무슨 말입니까? 믿으면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믿으면 우리의 축복도 당연히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민에게 온 천하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여러분이 누리면서 최고 행복하면 여러분에게 저절로 전도운동, 생명운동은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참된 응답이 무엇인가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운동, 전도운동 일어나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주된 응답입니다. 여러분 전도를 노력과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성경에 보면 항상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주의 손이, 주의 은혜가 보여, 주께서 그 마음을 여사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전도는 주의 은혜 아래에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46-47절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서 행복하고 예배했던 그 삶이, 그 분위기가 우리의 집으로 연결 되어지면서 47절 마지막에 보면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주께서 더하시니라”말씀했습니다. 4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날마다 성전에서 행복함으로 예배 드렸는데 그 분위기가 우리의 가정으로 연결되어지고, 그게 집으로 연결되어지고 그 축복된 역사 속에 구원받는 자들을 주께서 더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법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니까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주께서 더해 가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의 역사들을 찾아내세요. 분명히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는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의 역사들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 사실을 찾아내게 될 때에 여러분 삶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사실들을 사실을 체험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오는 축복이 그다음에 나옵니다. 귀신을 쫒아내며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습니다. 역사 속에서 수백 년 동안에 복음이 증거되지 앉음으로 말미암아 사마리아 성에 온갖 영적인 문제들이 많았던 그 현장에 빌립이 들어가서 그리스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거기에 그 사람들이 일심으로 그 복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충만하니까 나타나는 역사가 무엇입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게 되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했습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입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 공생애를 앞두고 마귀로부터 세 가지 시험을 받게됩니다. 의식주에 대한 시험과 자존심에 대한 시험과 성공에 대한 시험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그 시험들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리고 물리친 그 결과가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마태복음4:11절에 보면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니라” 할렐루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와 수종드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걸음마다 여러분 때문에 마귀는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란다. 여러분 가정과 산업과 여러분의 자녀들을 붙잡고 있는 마귀의 역사들이 떠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여러분을 돕는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왜 천사들이 동원되어집니까? 여러분 보좌에 앉은 주님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니까 그 현장에 귀신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있고, 그 현장에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왜냐? 우리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있기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역사가 우리에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뭡니까? 새 방언을 말하며 했습니다. 여기에 새 방언을 말한다는 말은 다른 말들을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새 방언을 말한다는 말은 내가 세상에 살면서 그 이야기를 내가 처음듣네, 여러분이 복음 이야기를 하는데 여러분을 통해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새 방언으로 들려집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이 복음 처음 듣는다. 이게 새 방언입니다. 다시 말하면 몰랐던 영적 세계의 사실을 여러분을 통해서 알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3:6-12절에 보면 총독이, 한 지역을 다스리는 총독이 박수무당에게 속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총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박수무당, 완전히 장악되어있던 그 손에서 벗어나서 복음 받아들이고 그 사람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새 방언을 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 여러분 이 말씀대로 뱀을 집지 말고, 독 마시지 마세요. 죽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전도하는 전도자들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들을 오늘 마가복음 16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도하는 전도자로서 살아가는 모든 삶 속에 때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문제가 있으면 있는만큼 그것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어려움을 모르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큰,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그 은혜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하나님은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서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다니엘이 포로지만 그 국가에 모든 도움을 주었고, 왕도 최선을 다해서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이 다니엘은 영적인 부분만은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겠다고 다니엘1:8절에 뜻을 정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다 돕고 양보하면서 한 가지, 그 한 가지를 양보하지 않은 것입니다. 영적인 비밀 만큼은 내가 놓치지 않아야 하겠다는 것, 거기에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모든 것 다 붙이셨습니다.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의 그 기초에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했습니다. 그 능력 주시는 자가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구약 시대에 어려움 당했던 믿음의 선진들, 승리했던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기록들이 히브리서 11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느정도로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11:36절부터 보면 “조롱과 채찍질과 결박과 옥에 갇힘을 당하고, 돌로 치고 톱으로 켜임을 당하고 시험과 칼과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면서 궁핍과 환난과 학대들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다 감당할 수 있었던 그 뒤에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어려움들을 다 감당할 수 있었습니까? 그 뒤에 있는 비밀이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들을 예비하신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현재의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정말 믿으십시다. 지금 보좌에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부활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데 그 사실을 믿으십시다.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어려움도 재난처럼 보이지만 재난이 아닙니다. 재앙처럼 보이지만 재앙이 아닙니다. 예레미야29: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재앙을 주는 것이 아니라 평안이요 정래에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도 재앙이 아닙니다. 예레미야3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세계복음화의 더 어마어마한 현장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귀중한 약속인 것입니다. 왜냐?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은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에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려움이었습니까?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신명기 8장에서 하나님이 답을 내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 가운데 빠졌던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적서밋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문제도 하나님은 지금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더욱 더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그 시간, 그 장소, 그 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든 때에 부활하신, 그래서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28: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대부분의 순간순간에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도우시는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4: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를 도우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 순간도 때를 따라 돕는 주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 기도 조차도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8: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탄식함으로 우리 대신 기도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기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돕는데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하나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없이는 설 수 없는 나인 것을 발견하는 축복된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어떻게 축복으로 누릴 것입니가? 에베소서1:22절에 보면 모든 만물을 부활하신 주님이 다스린다 말씀했습니다. 1: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보좌에 계시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누굽니까?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가 그 축복을 기도로 누리면 됩니다. 기도로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나타나는 응답입니다. 고린도전서15:25절에 보면 사단을 지금 발 아래 지옥에 넣기까지 주님이 왕 노릇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15:22절에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신다”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발 아래 사단을 완전히 두실 때 까지 왕 노릇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그 사단의 은혜를 밟을 수 있도록 권세를 주었습니다. 로마서16: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여러분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서 밟을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고 지금부터 은혜를 우리가 받았다면 사단, 마귀를 향해서 속지 마시고 여러분 사단, 마귀를 향해서 조롱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축복입니다. 그 어떤 원수, 마귀가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 그 사단, 마귀를 향해서 부활하셔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히려 조롱하시길 바랍니다. 전도자가 고백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55절부터 보면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이것은 전도자 바울이 사단의 공격을 조롱한 것입니다. 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 사망을 누가 붙잡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라 했습니다. 여러분 담대하세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이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사단을 향해서 조롱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권세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했습니다. 오늘 부활주일입니다. 오늘 세례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사단이 공격해오면 같이 노십시오. 그리고 사단이 공격해오면 거기에 벌벌떨지 마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조롱하시길 바랍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신분이다. 그래서 58절에 있는 말씀처럼 견고하고 흔들리지 마시고 더욱더 주의 일에 힘씀으로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4월 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적치유
(막16:15-20)
서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십니다. 예수님 믿고도 안 되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말씀들은 이후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그런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뭔가 예수 믿어도 어렵거나 힘이 드시는 분이 계십니까? 내가 뭔가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실제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1. 온 세상 문제 해결자 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
1) 온 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그리스도
(1) 사람들은 어두움, 캄캄함이 가리워 영적문제를 잘 모른다(사60:2),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호4:6)
(2) 예수님이 빛과 생명으로 이 땅에 오심(요1:4, 엡5:8) - 우리들을 빛으로 살도록 하려고(마11:28, 마5:14)
(3) 영적인 부분 제대로 알면 이 땅 살면서 어떤 문제가 와도 상관이 없음(요삼1:2)
(1)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 같음(마7:26-27)
(2)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고, 사탄의 종노릇, 사람의 힘으로 해결 안 되는 영적문제에 시달림(롬3:23)
2)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는 근본 문제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하고 믿어지고 그분이 내 안에 계셔야 함
(2) 바울은 그리스도가 오셔야만 하는 필연성, 그리스도가 죽어야 할 당연성, 반드시 살아나야 할 절대성 증거
(1) 그리스도를 보내심(요1:13) - 죽어주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셔야 인생문제가 해결 됨(고전15:3-4)
(2) 요11:25-26, 요19:30, 요14:6, 롬8:2 =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임
3) 당연히 부활하셔야만 하는 그리스도
(1) 성경의 예언대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 되시고 하늘의 소속이기에(고전15:3-4)
(2) 범죄하면 죽음의 왕 노릇 하는 세력 앞에 무릎 꿇어야 함(창2:17) - 아담의 후손(고후5:21)
(3) 여자의 후손으로 오심(창3:15) - 영원한 생명(요11:25), 하늘의 소속(요3:13), 마지막 아담(고전15:45-47)
=> 부활이 아니면 신앙생활과 모든 일이 헛것(고전15:14), 부활하신 주님을 날마다 순간순간 모시고 함께해야 함
2. 부활의 증인들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증거들
1) 알고 믿고 누려야 할 살아계신 그리스도
(1) 영적체험, 열심, 종교생활은 나중에 완전히 사탄에게 장악 => 그리스도가 문(요10:9)
(2) 성경책을 주신 이유는 그들 같이 시행착오를 하지 말라(고전10:1-11)
=> 항상 그리스도 안에 살고, 응답도 그리스도로부터 받고, 삶의 방법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방법으로 살아가야!
2) 당연히 따라오는 증거와 표적들
(1)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 믿으면 문제 해결, 주의 손과 주의 은혜가 보임
(2) 날마다 예배에 나와서 행복하고 중요한 응답을 찾아냄, 구원받는 사람이 더 해짐(행2:46-47)
(3) 법적으로 잡혀가는데 날마다 전도가 되어짐,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니 귀신이 떠나감(행8:4-8, 마4:11)
(4) 새 방언 = 몰랐던 영적세계의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임(행13:6-12)
(5)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함 – 전도 속에서 보호해주시겠다는 것
3) 당연히 넉넉하게 감당 될 문제들
(1) 다니엘(단1:8) = 모든 사람을 다 돕고 양보하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지금 내 삶 속에 누림(빌4:13)
: 모든 것이 감당 되어지는 그 기초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있음(히11:36-40)
(2) 나에게 왜 어려움이 있는가?(렘29:11, 렘33:3) - 세계복음화의 더 어마어마한 현장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
(3) 모든 대부분의 순간순간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도우시는 역사를 체험하라(마28:20, 히4:16)
결론: 모든 만물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엡1:22).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왕 노릇 하십니다(고전15:25). 사탄을 밟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롬16:20). 지금부터 사탄, 재앙, 사망권세를 조롱하시기 바랍니다(고전15:55). 사망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막을 수 없습니다(고전15:58).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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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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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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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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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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