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라
2021-04-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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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라”
(마26:17-29)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마26:17-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오직 우리에게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출발은 복음에서 출발하면 우리의 모든 삶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라” 입니다. 마태복음11:28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지요. 오늘 마태복음 11:28-30절에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삶의 방법으로는 안 된다 라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의 방법으로는 수고하고 고생하고 짐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배우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에서 출발하라는 말입니다. “내게 배우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 가지고 모든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여러분 정말로 복음 가지고 모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축복된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복음 가지고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야 되는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마지막 마무리 사역을 하시면서 중요한 제자들에게 알리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는 예수님이 나옵니다마는 이 이전에 보면 사실은 마지막 마무리 단계 속에서 요한복음 13장에 기록되어 있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세족노라고 하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어느 학교에서는 매년 마다 교수들이 학생들의 발을 씻기는, 물론 기독교 재단 이에요. 그렇게 하는 것들을 봅니다마는 입니다. 일단은 요한복음13: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제 하나님 나라 가실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아시고,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 나라 가야 될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친히 직접 제자들의 발을 한 제자, 한 제자 씻겨 나가시는 부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 유월절을 제자들로 준비하게 하고,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성찬식을 행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을 말씀하셨어요. 지금 제가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유월절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과 함께 유월절을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준비할 것을 명하시고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셨고요, 그리고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예수님이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 하신 사역인데요, 이 세 가지의 내용들을 잘 생각하고 기도하면 우리가 신앙생활 어떻게 하면 승리할 것인가? 완전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한번 하는 신앙생활 속에서 누구나 다 승리하기를 원하지요. 그렇다면 제가 말씀드린 이 세 가지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 여기서 답을 찾아낸다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완전 승리하는 신앙생활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 마지막 유월절 첫 번째 성찬식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유월절을 예수님께서 행하셨는데, 그것은 마지막 유월절이었어요. 그리고 또 예수님께서 그 유월절에 성 만찬식을 행하셨는데 그게 첫 번째 성 만찬식 이었습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40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는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불러내셔서 그 모세를 통해서 귀중한 언약을 전달했습니다. 그 언약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해방 받는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그런데 희생제사의 비밀이 구체화 되어진 부분들이 출애굽기12장에 보면 유월절 사건이에요. 모두가 다 죽게 되어지는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들은 재앙이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게 유월절 사건이지요. 그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절기 중의 한 절기가 유월절이었습니다. 세 가지 절기를 매년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게 되었는데,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었지요. 그중에 가장 귀중한 것이 구원의 축복을 찬양하는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매년마다 지켜 나갔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기 지시기 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마가의 집에서 마지막 유월절을 예수님이 행하게 됩니다. 제자들로 말미암아 준비하게 해서 행하게 됩니다. 이 유월절을 가지고 지금도 어떤 종교단체에서는 유월절을 지켜야 된다 그렇게 말하는 이단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 유월절은 사실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지킴으로 끝내셨고요, 이제는 더이상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5:7절에 보면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하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 양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행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월절은 완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첫 만찬식을 행하셨어요. 성 만찬식을 행했는데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내용들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첫 만찬식을 행하시면서 이것을 가지고 기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교회들은 유월절 절기는 지키지 않지만 성찬식은 행합니다. 심지어 초대교회에서는 예배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천주교에서는 여러분 미사 드릴 때마다 성찬식을 꼭 하지요. 의미가 있는 부분들입니다. 물론 내용들은 우리가 좀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마는 의미가 있는 부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분명히 기념하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모든 교회가 성찬식은 지금도, 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성찬식은 행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 같은 경우에도 일 년에 세 번은 성찬식을 행했었지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혀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성찬식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떡을 대하고요,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주님께서는 기념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들이 지금도 성찬 예식은 계속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행하게 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1:2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찬식을 명령하면서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념하라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마음속에 깊이 새기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성찬식을 행하면서 주께서 나를 위해 흘리신 피와 나를 위해 찢기신 살을 기념하면서 주의 잔과 떡을 대하면서 주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마지막 유월절과 첫 번째 성찬식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들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의미는 뭘까요? 그게 복음에 대한 설명인데요, 먼저는 유월절과 성찬식을 통해서 우리의 죄와 고난을 주님께서 대신 하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을 가지고 죄라고 합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오게 된 것이 바로 고난이요, 고난 중에 가장 큰 고난이 있다면 바로 사망이라는 고난입니다. 그래서 로마서6:23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는“죄의 삯은 사망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이 사망의 권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 악한 사탄이 이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권세 잡은 자 마귀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고요, 인생은 죄 때문에 결국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 죽음을 악한 사탄이 그래서 모든 인생들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탄에게 종노릇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이 인간으로서는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친히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대신하여서 죄로 인한 고난의 문제를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창세기3:15절에 보면 미리 십자가에 고난 당하실 그리스도를 예언했지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 다음에 바로 이어서 나오는 부분이 뭐냐 하면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을 예언한 겁니다. 그리고 창세기 22장에도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의 독생자 아들인 이삭을 모리아 산에 제물로 드려지게 되지요. 그런데 그 속에서 22: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수양을 준비하셔서 이삭이 죽지 않도록 해 주신 사건이 있습니다. 이삭 대신 수양이 하나님께 드려지게 되지요. 그것이 바로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언하신 바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한 대속물로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성찬식과 함께 예수님의 유월절 사건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고난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음을 확인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바르게 노력하며 살아도, 아무리 훌륭하게 살아도 네, 훌륭하게 사는 것 중요합니다마는 아무리 훌륭하게 살아도 우리 인생에게 있는 근본문제, 영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개인의 가정과 산업, 지역과 직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들은 우리가 선행을 행한다고 해서, 우리가 많은 어떤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보상될 수 있느냐?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대속물로 주심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모든 고난의 문제를, 죽음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찢기신 살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대할 때마다 이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이 나의 죄를 대신한 죽으심이고, 나의 죄를 대신한 피 흘림 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성찬식과 함께 유월절 사건은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못 박았다 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3:1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냈다 라는 말이에요. 그게 베드로전서3:18절에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 그리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 그러면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저주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로마서8:1-2절에있는 말씀처럼 아주 저주와 재앙에서 아주 우리를 해방시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해방 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롭다 라고 선언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내고, 저주에서 해방 시키시고 의롭다고 선언한 그 선언에 대한 중요한 한 단어 속에 그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그 선언 속에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냈다 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고요,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았다 라는 사실이 포함되어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를 의롭다 선언하신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다 이루었다’ 요한복음19:30절에, 그래서 더이상 이제는 성전에 휘장이 필요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성소 휘장을 찢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주님 앞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여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죄로 인한 고난 끝났고요, 저주와 재앙의 문제는 끝났습니다. 그 죄로 인한 고난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끝내신 그 주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예식은, 여러분 유월절 지켜진 성찬 예식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확인하는 것이 성찬예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여러분, 매일 매일 많은 환란과 핍박이 있었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라는 이 사실을 확인하므로 말미암아 그 모든 숱한 어려움과 문제들, 수많은 핍박과 환란들을 승리하면서 나갔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찬식은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성찬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예수가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떡을 대하고, 예수가 흘리신 피를 대신해서 잔을 대할 때에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사실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로 믿어지고 누려지는 확신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데 무엇으로 함께 하십니까? 바로 성령으로, 그래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게 되고,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속에서 성령이 내 마음과 생각과 내 육체의 모든 것들을 다스려 주십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배 나올 때도 우리가 그냥 예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의 성령께서 이 예배시간을 다스려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잇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데 여러분 성령께서 함께 하실 때에 어디서 누구를 만나며 어떻게 해야 되고, 이런 상황 속에서는 어떻게 말씀가지고 인도받아야 될지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인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3:1-3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했지요. 그때 그 금식하며 기도하는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누구와 어디를, 장소와 모든 사건들 다 세밀하게 안내하신 사건들을 보게 되어요. 오늘 새벽에 제가 말씀 드린 가운데서 여러분 우리가 쉽게 하는 말들이 있잖아요. ‘귀신 같이 알아 맞추네’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그것은 복음 모르는 불신자들이 하는 말이고요, 복음 알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역사는 정확합니다. 완벽합니다. 어디에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서 어떤 메시지가 어떻게 성취되어지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완전한 그 축복된 역사들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들을 체험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니라, 다 끝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라는 사실들을 날마다 날마다 확인케 되어 나가는 것이 바로 성찬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월절, 마지막 유월절로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끝내시고요, 성찬식을 통해서 저주와 재앙을 끝내신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늘 깊이 마음에 새기라는 말이에요. 이 축복의 응답을 가지고 나갈 때에 우리의 현장, 신앙생활은 여러분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에요.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받은 겁니다. 아멘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교회 안의 성도들을, 지체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 가장 좋은 것들을, 가장 좋은 것들을 이미 우리가 다 가졌기 때문에 다 가진 저와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길 수 있는 것이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셔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부분들이에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세계복음화의 방법 중의 방법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최고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졌다는 것은 다 가진 거에요. 최고의 것을 가진 거에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영이 바뀌어졌어요. 세상 모든 사람은 무서워하는 세상의 무서워하는 영을 갖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양자의 영을 주셔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거에요. 영이 바뀌어진 거에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예 영을 바꾸시고 그 영이 우리 안에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아예 에베소서1:13절에 보면 성령으로 인치셨다 도장 찍었다 말씀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잘하는 일도 있을 수 있고, 못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는 그 모든 것들이 로마서8:2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백했지요. 로마서8:32절에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떻게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받은 자고, 모든 것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교회를, 성도들을, 세상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겁니다. 종노릇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종이 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세계복음화의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방법이 그게 세계복음화의 방법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우리가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최고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것이고, 성도들을, 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 바울은 빌립보서1:1절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 되었다”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 되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종노릇 하는 것을 바울은 기쁘게 여겼습니다. 그리스도 몸 된 교회에 종노릇 하는 것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알면 중요한 것은요, 그 속에서 교회를 살리는,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섬김으로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0:4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전도자들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섬기는 모든 섬김, 모든 종노릇 하는 것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성찬의 비밀을 통해서 내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았고요, 지금도 주님의 살과 피를 내가 마시면서 내 속에 함께하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때에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기쁘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 힘과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는데 그 섬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세계를 바꾸는 축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복음에서 출발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의 교훈
두 번째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기 직전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밀들을 말씀하셨지요. 우리 신앙생활에 복음에서 출발하게 되면 반드시 나오는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복음 안에서 주시는 것으로 출발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온갖 걱정거리고 출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게 하지 말고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복음 안에서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그게 복음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그리스도 나라의 비밀들을 누리는 축복입니다. 시편92:1절에 보면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품이 좋으니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인자하신 역사, 또 베풀어 주시는 성실하신 그 역사를 계속해서 찾아서 누리며 살아가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그러한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했지요. 그러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했습니다.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모든 배경들, 시작 축복의 근거들을 바꾸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바꾸고 그대로 가지고 가니까 갈등이 있을 수밖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집안의 문제를 통해서 축복의 시작을, 시작을 바꾸게 하고 근거를 바꾸게 하는데 그게 창세기 13장에 나오는 사건 아닙니까? 창세기13:14절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다 양보했는데 근거를 바꾸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다 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것으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그 말씀도 하나님의 나라의 것으로 시작하라는 말인데, 이 말을 처음에는 알아듣고 나왔습니다마는 안 믿어지니까 세상 나라 배경 그대로 가지고 나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가 없지요. 그런데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깨닫고 롯을 떠나보냅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의 나라의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고백이에요. 여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는데, 회복된 만남을 주시고, 경제도, 산업도, 가정도 살게 하시고 전쟁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이런 엄청난 축복을 주셨어요. 아브라함이 지금부터 나는 하나님의 나라의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그 고백의 증거가 뭐냐? 창세기13:18절에 단을 쌓았다 라는 겁니다. 단을 쌓은 그것이 나는 지금부터, 지금까지는 세상 나라의 배경 가지고 내가 살아왔습니다마는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나라의 것으로 내가 시작하고 하나님 나라의 것으로 내가 살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가지고 단을 쌓은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모든 축복을 회복시킨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에서 출발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에서 출발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요.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 과정 속에 성경에 보면 주께서, 주의 영이, 또 주의 천사가, 환상 중에, 이런 단어들이 나오지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현실 속에 나타날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복음에서 출발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그 현실 속에 나타나는 일들이 주의 사자가, 주의 영이, 주의 천사들이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놓고 기도하면요, 반드시 나타나는 결과가 있는데 가짜의 것인 세상의 것이 무너지고 진짜가 살아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 라는 부분을 놓고 집중해서 여러분 기도하면 가짜라는 부분이 결국은 무너지고 진짜가 드러나게 되고, 진짜가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방주가 완성되기 까지는 네피림이 대세였습니다. 그런데 방주가 완성되고 나니까 대세였던 네피림과 방주 밖은 무너지고 방주 안은 살아났습니다. 사도행전19장에 보면 8절에 회당에 들어가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게 되지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하게 됩니다. 전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19:8-10절에 보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 중에 마음이 굳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도를 비방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바울은 제자들을 따로 모아 가지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석 달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 아닌 사람, 축복 받을 사람과 멸망 받을 사람이 구분되어진다는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니까 결국은 천하가 흉년 든 그 속에서도 안디옥 교회는 오히려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서 예루살렘 교회에 부조를 보내는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 까지는 사탄이 설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승리한 후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됩니다. 사탄이 아무리 설친다 할지라도 영적 싸움에 승리한 후에 하나님의 나라가 분명히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4:1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 드니라”여러분에게 이 영적인 축복이 이루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 모든 삶에, 모든 현장에 순서가 있습니다. 반드시 순서가 있어요. 그 순서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순서에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하게 되면 흑암의 나라가 무너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면서 그 안에 모든 것 살게 되어지고, 결국은 현장을 정복하게 되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결론이 있다면 현장을 바꾸는 것입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어요. 악한 사탄이 세상 임금, 세상 신으로 세상을 붙잡고 있는데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마태복음16:18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기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다시 말해서, 진짜 그리스도 비밀 아는 자에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현장을 바꾸는 축복의 응답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바꾸는 역사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에게 신앙의 결론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말과 어떤 다른 지식들이 필요한 것 아닙니다. 몰라서 우리가 이런 말 저런 말들 하지요. 주님께서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시므로 말미암아 그 일을 기념하라 했는데, 그 비밀 속에 우리 인생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피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사탄의 문제, 운명의 문제, 다 해결하시고 다 해결하신 그분이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모든 것의 시작이 되어야 되고, 그래서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라 입니다. 그리고 그 축복된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결국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나라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까지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일에 저와 여러분 증인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4월 2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복음에서 출발하라
(마26:17-29)

서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마무리 사역들을 감당하시면서 중요한 내용을 성경에 남기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지금까지 가르치신 내용과 구원에 대한 내용으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마지막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세족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에 가르쳐 주신 것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마무리 사역 속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1. 마지막 유월절 첫 번째 성찬식
가. 우리의 죄와 고난을 대신하셨다는 의미
(1) 여자의 후손(창3:15), 수양을 대신 준비하셔서 이삭을 죽지 않게 하심(창22:13), 대속물로 오심(막10:45)
(2) 평생 바르게 살고 훌륭하게 살아도 해결이 안 되는 영적문제, 근본문제 – 흑암 세력이 공격
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는 의미
(1)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어주셨고, 부활하심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벧전3:18, 롬8:2)
(2) 십자가에서 주님은 ‘다 이루었다’ 선언하심(요19:30) - 성전 휘장도 필요 없으니 찢으심
다.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의미
(1) 성찬식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인생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사실을 잊지말라
(2)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 성령의 감동받고 성령의 충만함 입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남
(가) 누구와, 무엇을, 어디에 가서, 삶에, 가정에, 산업에, 미래도 하나님이 다스려 주옵소서!(행13:1-4)
(나) 다 끝내신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 성찬식
라. 예수님의 세족 봉사
(1)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심(롬8:32) - 모든 것을 받은 자니 서로 섬기는 종노릇 할 수 있음
(2)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자녀,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에게 종노릇 할 수 있음 – 세계복음화의 방법(마10:42)
마. 기쁨으로 사명 감당하는 일꾼
(1)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속에 함께하는 사실을 확인하면 힘, 기쁨, 감사가 넘침

2. 하나님 나라의 교훈
가.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하는 나라
(1) 복음 안에서 주시는 것으로 출발해야 함 – 아침마다 기도로 찾아내는 것(시92:1, 창13:18)
(2) 복음으로 출발하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됨
나. 복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
(1) 주께서, 주의 영이, 주의 천사가, 환상 중에 –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회복하면 진짜가 살아남
(2) 방주 완성 후 네피림과 방주 밖은 무너짐 / 에베소(행19:8) - 멸망 받을 사람과 축복받을 사람이 구분됨
(3) 하나님 나라 회복되기 전까지는 사탄이 설치는데 승리한 후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 됨(마4:11)
(4)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순서(마6:33) - 안디옥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니 예루살렘 교회를 도움(행11:28)
다. 최고의 능력으로 정복케 하는 하나님의 역사
(1) 하나님은 결국 세상 나라를 이기고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심 = 신앙생활의 결론은 현장을 바꾸는 것
(2)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창3:15),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마16:18),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3) 견고한 진을 파하는 것이 그리스도 이름이기에(고후10:4),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서야 함(살전1:5)

결론: 항상 복음에서 출발해야 할 부분들을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번 한 주간 3가지를 가만히 생각하시면서 기도하길 바랍니다. 이 3가지를 집중해서 생각하며 기도하게 될 때 많은 응답들을 찾아내게 됩니다. 마지막 유월절과 첫 성찬식에 대한 부분, 우리의 힘으로 세상 사람을 섬길 수 없기에 성찬식을 통해 날마다 그리스도가 함께하는 기쁨과 감사와 힘을 가지면 세상 사람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 세상 사람을 섬기는 것이 세계복음화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주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습니다. 이 3가지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항상 복음에서 승리해야 하고 복음으로 출발해야 할 부분을 붙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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