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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최후 제자사역”
(마26:31-46)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아멘.
마26:31-4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이 한 시간의 예배가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방향 맞추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을 내고, 아무리 노력해서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 붙잡고 방향 맞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허락하시고, 모든 문들을 열어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지금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살아왔다면 약속의 말씀 붙잡고 바른 방향을 맞추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예수님의 최후 제자사역”입니다. 갈수록 세상은 어렵고 힘듭니다. 앞으로 더한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이 땅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당황하거나 크게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적은 문제든 큰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 가운데서도 우리는 절대 불안해하거나 염려하거나 당황해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성경에 마지막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마태복음24장, 25장, 디모데후서 3장, 계시록 전체에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느냐? 거기에 대한 답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마지막 최후의 제자 사역하신 부분들인데 사실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신 부분들입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데 먼저는 시간표라는 것과 또 한 가지는 기도의 비밀입니다. 이 자리에 예배 참여한 여러분들 정말로 이 시간표라는 부분들과 기도의 비밀들을 깨닫지 못하면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요. 불신자도 아닌데, 불신자와 전혀 다르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또 특별히 오늘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가 어린이 주일을 당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잘하자, 여러분 어떤 것이 잘하는 것입니까? 후대들을 바르게 말씀으로 양육하자, 누구나 다 알지요. 그런데 진짜 후대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오늘 교독문에서 오늘 읽었습니다마는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 평생에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들에게 평생 마땅히 행할 바들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을 열어줘야 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이 눈이 열려지는 우리 아이들은 어느 현장에 가든지 간에 영적인 리더로서 현장을 살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여러분 기도의 비밀에 대해서 사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렘넌트대회와 또 리더수련회, 여름 행사들을 앞으로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여름 후대들을 위한 훈련들을 앞두고 있으면서 류 목사님이 지난번에 계속해서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 후대들에게 진짜 집중할 수 있는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집중하며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시간이 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이지요. 이러한 시대에 여러분들이 기도의 비밀을 놓쳐버린다면 사실은 세상 살아가기가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더해요. 그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진짜 마땅히 행할 길이 있다면 약속의 말씀 속에서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과 또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현장들, 문제 속에서 그 문제를 발판삼고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는 기도의 비밀이 전달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만 회복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1. 성도가 찾아야 할 시간표의 비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성도가 찾아야 할 시간표의 비밀입니다. 모든 만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뭐래도 모든 만물과 만사와 만인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한 단어로 말하면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도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또 만사를,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에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는 것이고요, 또 만인, 다시 말하면 믿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성경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23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게 하시고 작정하시고 그 작정하신 대로 승리하신다로 말씀하고 있는데, 사도행전2:23절에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미리 계획을 아시고 작정하신 대로 승리해 나가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에베소서1:9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고요, 로마서8:29절에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 미리 아신 자들을 미리 정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셨는데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지혜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로마서11:33절에 보면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하며”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철저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것이냐?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관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1:36절에 “결국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분명한 것은 지금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시간표에 우리를 맞추는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그 하나님의 시간표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전체 집회 가운데 말씀을 그렇게 주셨어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게 신앙이다 했어요. 그게 복음이고 신앙이다 했어요. 많은 경우 나의 생각인데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게 신앙의 시작이에요. 그리고 나의 현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현장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했습니다. 그게 신앙생활이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현장을 찾아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위드(With)와 임마누엘(Immanuel)과 재창조의 축복, 원네스(Oneness)의 축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현장인 것을 우리의 현장에서 찾아내는 것이고요, 그게 신앙생활이라 말씀했고요, 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찾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쉬지 않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 계시는데 그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천하없어도,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많이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시간표의 그 중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시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표였고요. 지금은 예수님의 모든 역사를 결산하러 오시는 재림 사건을 기다리는 시간표에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말씀했습니다. 계시록1:4절에 보면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 무슨 말입니까? 모든 시간표의 역사에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22:13절에도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주님이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그리스도께서, 그 주님께서 지금도 말씀을 미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고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시간표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느냐?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미리 주시는 말씀 속에서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우리는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인생의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을 가지고 죄라고 하고 있고요, 그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의 운명 가운데, 우리 인생은 자기도 원치 않게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미리 주셨는데 그게 창세기3: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 붙잡고 아브라함이 승리했고요, 이 사실 붙잡고 이삭이 승리했고, 야곱과 요셉 이 사실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미리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창세기18:1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하려는 뜻을 선지자에게 미리 알게 하지 않겠느냐?” 숨기겠느냐? 무슨 말 이에요? 미리 알게 하신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들에게 언약의 말씀을 먼저 주시고,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1:3절에도 우리 시대에,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다 예언해 놓고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한 주간 한 주간 시작하면서 말씀을 붙잡을 때에 이번 주간에 나의 삶의 현장에 반드시 성취될 말씀을 하나님이 이 시간에 내게 주신다는 이 믿음 가지고 이 자리에 앉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말씀도, 매일 아침 눈을 떠서 말씀 앞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을 먼저 주시게 되어있어요. 한 주를 시작하면서 여러분의 현장에서 받을 응답들을 오늘 이 시간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유대 땅 갈릴리에서 행하신 표적이 나오는데요, 46절부터 53절에 보면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 왕의 신하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 앞에 요청했습니다. ‘내 아들을 살려달라고’ 그때 예수님께서 이 왕의 신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말을 듣고 왕의 신하가 50절에 보면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거기에 왕의 신하의 종들이 올라왔어요. 왕의 신하의 종들이 먼저 이야기합니다. ‘당신의 아들이 살았습니다.’ 왕의 신하가 물었습니다. 언제 살았느냐?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 그 때에 왕의 신하의 아들이 살아난 겁니다.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어질 때에 역사는 시작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을 놓고 말씀 받을 때에, 여러분 마음속에 확신 되어지면 그 말씀은 반드시 여러분 현장에서 한 주간 성취될 줄 믿습니다.
지난주에 교회 심방하는 시간들이 있어서 한 가정에 들어갔어요. 심방하는 그 가정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전도사님이 잘 정리해 준 심방 보고서를 보니까 친정과 시댁이 전부 다 믿지 않는 배경이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핍박이 일어나는 가정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 집사님이신데 가족관계를 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겠다 싶은 사람 한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제가 긴가민가하면서, 혹시나 맞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가서 같이 말씀을 나누는 데 아니나 다를까 맞아요.
제가 어떻게 이 친구를 아직까지 잊지 않고 기억을 하느냐 하면, 제가 초등부를 담당하고 있을 때지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되면 다른 그 어떤 아이보다도 일찍 교회를 와요. 그것도 자기 동생을 챙겨가지고요, 그래서 재는 어떻게 저렇게 일찍 교회 올까 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한번은 제가 물었습니다. ‘애야 어떻게 그렇게 일찍 교회에 오느냐?’ 이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요. 저희는 집에서 아버지가 너무 교회 가는 것을 반대해 가지고 성경책을 보이지도 못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는 주일 날 교회 오기 위해서 성경책을 토요일 날 어디에 숨겨놓고 주일 날 아침에 아버지가 일어나면 못 가라고 하니까 잠자는 사이에 빠져나와요. 그리고 자기 남동생을 챙겨 가지고 교회에 나와요. 그러니까 교회 아이들 가운데 제일 먼저 오는 아이였어요. 그리고 말씀 듣고, 또 성경공부도 참여하는 아이인데, 너무나 참 뭔가 모르는 마음에 정말로 바르게 이 아이가 자라서 진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그때 가졌었어요. 우리가 쉽게 교회 오고 신앙생활 하잖아요. 그런데 이 아이는 어릴 때부터 성경 보이면 아버지가 다 찢어버려요.
그런데 그게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어머니인 지금 우리 교회 집사님 되신 분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교회를 못 나가게 한거에요. 그런 가운데서 이 집사님이 신앙생활을 힘들게 힘들게 하시다가 한번은 자기 남편하고 주일날 수목원에를 갔다 라고 합니다. 가서 남편한테 이분이 생각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남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겠습니다. 교회 가게 해 주고 신앙생활 하게 해 달라고. 그런데 처음에는 남편이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래도 이분이 계속해서 나는 그러면 당신하고는 못 산다. 마지막 가서 남편이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그때부터 허락된 것이 주일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자유가 주어졌어요.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그다음 주일날 교회에 왔는데 강단에서 메시지가 창세기12:1-9절에 아브라함의 축복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입니다. 지난주에 제가 가서 심방 가서 말씀을 전했는데 창세기12:1-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가 압니까? 그분이 그렇게 이야기해서 안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교회에 왔을 때에 그 말씀을 내게 주셨는데 아, 내가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야 하겠다는 마음의 생각이 왔는데 지금 보니까 자녀들이 다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말씀 듣고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을 아셔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어떻게 말씀을 받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예배 때마다 나와서 예배드릴 때 말씀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한 주간의 현장을 놓고 하나님이 오늘도 강단을 통해서 누가 말씀을 전하든지 상관없습니다.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 주시는데 그 말씀은 내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는 말씀이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삶의 현장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제자들이 실패한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미리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마음에는 그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마태복음26:2절에 보면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서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이미 제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31절부터 읽었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그러면서 32절에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그 때에 베드로가 자기에게는 결단코 그럴 일이 없겠습니다 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미리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녕 제자들은 그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미리 붙잡고 대비를 했다면 기도하는데 실패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리 붙잡고 마음에 담고 대비를 했다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도망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마음에는 말씀을 받았습니다마는 말씀이 담겨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실들이 확실하게 확인되는 사람은 주님과 시간표가 맞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때에 주님과 동행하는 사실들이 확인 되어지고, 확신되는 사람은 주님과 시간표가 맞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씀을 받아도 모르거나 힘들거나 마음이 너무 무겁다면 주님과 시간표를 못 맞추고 있는 것이고, 그냥 열심히 살아가면서 결국 그 인생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들은 시간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3:1절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 했습니다. 시편90:12절에도 다윗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 그냥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는데 그 시간표를 어떻게 맞출 수 있습니까? 말씀 속에서 그 시간표를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3년 동안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켰는데 오늘 마무리하는 시간에 시간표와 함께 기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시간표를 제자들이 맞추지 못해서 결국은 실패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시간표를 말씀 속에서 찾아냄으로 하나님과 방향 맞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도가 누려야 할 최종적인 비밀
두 번째입니다. 성도가 누려야 할 최종적인 비밀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이 몰라서 그렇고, 모르고 있어서 그렇고, 여러분 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기도의 비밀입니다. 기도의 비밀을 모르면 사실은 지금 모든 것들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고,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에 낭패가 왔다고 느껴지고, 힘든 삶을 살게 되고, 잘 모르는 불투명한 삶을 살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기도의 비밀을 모르고 있다면 삶에서 불투명한 삶을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오해하기 때문에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만 기도에 대해서 응답, 물론 받아야 하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도해서 문제 해결되었다고 하고, 또 문제 해결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그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개인과 가정에 소원하는바, 소원성취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사실 종교적인 기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종교적 기도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응답을 받는데 여러분 율법으로 살아도 율법적인 응답을 받고, 종교적으로 살아도 종교적인 응답을 받는데 종교적인 기도 응답의 결과는 마태복음11:28절에 시간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적인 기도가 아니라 복음 기도를 해야 합니다. 복음 기도는 무엇입니까? 생명 관계를 누리는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생명 관계를 누리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39:2절에 보면 노예로 끌려간 요셉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 비밀을 누리면서 요셉이 형통한 자가 먼저 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노예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 된 현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창세기39:21절에 보면 억울하게 이 요셉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감옥 현장에서도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니” 무슨 말입니까?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감옥 현장이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창세기41:38절에 보면 애굽 왕 바로 왕 앞에 요셉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애굽 왕 바로 왕은 처음 요셉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애굽 왕 바로 왕이 요셉을 보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네가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었느냐?’ 신하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느냐?” 처음 본 애굽 왕 바로 왕이 요셉을 보면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 관계를 누리는 요셉,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복음적인 기도 속에 있는 요셉을 이 바로 왕이 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바울이 성경에 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는 인사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종 된 나 바울은’ 계속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무슨 말입니까? 바울은 생명적 관계를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바울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빌립보서4:13절에 보면“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 현주소를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 관계를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내가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가 생명 관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될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발판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 된 현장으로 바꾸어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송 413장을 읽었습니다. 스팻포드(H. G. Spafford)는 법률가이면서 변호사였습니다. 아주 존경받는 유명한 변호사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아시듯이 그 가족이 시카고 대 화재 때에 모든 전 재산을 다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재산을 다 잃기 전에 먼저 자기 아들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대화재가 나서 자기 재산들을 다 잃어버렸는데 뭔가 이 가족들에게 위로가 필요하고, 또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우리 가족 전체가 유럽에 여행을 가자, 그래서 표를 끊고 배를 탔습니다. 사실 여러분 아시듯이 스팻포드와 그 나에 안나 스팻포드는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주교 교사까지 맡으면서 그 당시에 아주 유명한 무디전도단의 무디와 함께 전도운동했던 그 가족들입니다.
그러니까 유럽에서 마침 무디가 전도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그 부분들을 같이 협력하기 위해서 표를 끊고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배가 떠나기 몇 분 전에 스팻포드는 사업의 일 때문에 갑자기 배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배에는 자기 아내와 함께 네 딸이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배가 출항을 해서 가다가 배가 결국은 다른 배와 부딪쳐서 침몰하게 되었고, 그 침몰한 배 속에서 아내는 겨우 구명정에 의해서 생명을 유지하게 되었고 나머지 그 배에 탔던 모든 사람이 자기 딸 네 명과 함께 다 수몰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나만 홀로 남았습니다’ 하면서, 그 편지를 받고 스팻포드가 아내를 위로하고 이제 사태를 수습해야 하니까 배를 끊고 아내를 위해서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배를 타고 가는데 파도가 너무 세게 치는데 배 밖에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파도가 매우 세게 치는 그 상황 속에서 선장이 와서 ‘이 자리가 당신의 네 명의 딸들이 수몰된 자리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스팻포드가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아니 내가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내게 왜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이 마음속에 너무 원망과 불평이 일어나면서 그렇게 했는데 아, 이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그 원망과 불평을 가지고 어디에 들어갔느냐면 배 안의 선실에 작은 방에 들어가서 기도하기 시작한 거입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빛과 같이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면서 거기에서 글을 쓴 것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그러면서 ‘저 악한 마귀가 우리를 무너뜨리고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나의 대장 그리스도께서, 나의 대장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저 마귀는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지만 그러나 우리의 대장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평안하다’ 그 평안이 그냥 만들어 낸, 짜낸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스팻포드에게 그 평안을 주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의 비밀을 누리고 있는 자에게는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적인 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참된 축복의 비밀 속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6:10절에 보면 다니엘은 평상시에 늘 주님과 함께 소통하는 그 비밀들, 그 기도의 비밀이 있었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거절했고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결국은 그 상황을 감당할 수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하나같이 기도의 비밀을 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이 자기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했고, 기쁨의 시간은 언제고, 어떤 시간입니까? 시편73: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23:1절에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같이 전부 다 기도의 비밀 속에서 누려진, 참된 평안의 역사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행복하게 소유해야 할 능력의 비밀
저와 여러분이 행복하게 소유해야 할 능력의 비밀이 있다면 기도의 비밀입니다. 행복하게 소유해야 할 기도의 비밀, 능력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평상시에 참된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 조차도 평상시 습관을 따라서 기도한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누가복음22:39절에 보면 예수님이 습관을 따라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미 기도했었음을 보게 됩니다. 마가복음1:35절에 새벽 미명에 예수님께서 한적한 곳에 기도하러 가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서 평상시에 기도하는 비밀을 누렸던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평상시에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위기 오면 답이 보입니다. 그래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6:10절에 다니엘이 감사하며 기도했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위기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를 잡아 죽이려고 왕의 명령을 받아서 도장까지 찍어가지고 잡아 죽이려고 하는 그러한 위기 가운데서 다니엘은 약속 붙잡고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해서 감사하며 기도했더라 했습니다. 답이 내려지니까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위기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답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그 축복 된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기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우리가 아무리 잘 산다 할지라도 육신적인 것, 삶의 어려움이 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면 여러분 모든 닥쳐오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려움들을 기도의 힘 가지고 이기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살리는 비밀이 있다면, 여러분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에베소서6:18절에 있는 말씀처럼 평상시 기도뿐만 아니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게 세상 살리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7절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9-10절에 보면 바울이 로마를 복음화할 수밖에 없었던 귀한 축복 된 역사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1:9절에 보면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한다” 했습니다.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한다, 결국은 로마가 복음화 되어졌습니다.
여러분 평상시 기도를 회복하시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시는 그 기도의 비밀 가운데 하나님과 소통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사건 생길 때에 금방 해석이 나옵니다. 그러면 문제 생기면 바로 답과 함께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죽음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답이 나온 것이 초대교회였습니다. 왜냐? 초대교회는 바로 평상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그 비밀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 아무것도 염려될 것이 없었습니다. 그게 바로 초대교회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제자훈련의 완성이 있다면 참된 기도가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과 함께 행복하시고, 복음과 함께 소통되는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시간표 보는 눈들이 열려지고 기도의 힘을 가지고 여러분이 행복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5월 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최후 제자사역
(마26:31-46)
서론: 갈수록 세상은 힘들고 어렵지만 당황하거나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이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현장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답입니다. 첫 번째는 시간표, 두 번째는 기도의 비밀입니다. 마지막 때에 시간표를 볼 수 있는 눈이 없고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않는다면 살기 힘들 것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시간표를 보는 눈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얻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여야 합니다.
1. 성도가 찾아야 할 시간표 비밀
가. 모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이 모든 만물과 만사와 만인을 주장하고 계심(행2:23, 엡1:9, 롬8:29, 롬11:23)
(2) 하나님의 섭리를 안다면 영광과 찬송을 드릴 수밖에 없음(롬11:36) -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야!
(3) 시간표 역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히13:8, 계1:4, 계22:13)
나. 미리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1) 여자의 후손(창3:15), 내가 할 일을 숨기지 않으심(창18:17), 우리 시대 마지막 역사들을 예언(계1:1-3)
(2) 이번 한 주간 현장을 미리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심 – 말씀을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
(3)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어질 때, 그때가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시간(요4:46-53)
다. 맞추어가야 할 주님의 시간표
(1) 제자들이 실패한 이유는 말씀을 마음에 담지 아니함 – 미리 붙잡고 대비했다면 기도에 실패하지 않음
(2)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는 사람은 주님과 시간표가 맞음
(3) 모든 범사에 때가 있음(전도서 3장)
=> 3년 동안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켰는데 마지막 마무리는 시간표와 기도
2. 성도가 누려야 할 최종적 비밀
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기도의 비밀
(1) 기도의 비밀을 모르면 모든 것이 희미, 낭패가 왔다고 느껴지고, 힘든 삶을 살고, 불투명한 삶을 살게 됨
나. 기도의 오해와 올바른 이해
(1) 응답과 문제 해결,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는 종교기도 / 복음기도는 생명 관계를 누리는 것
(2) 요셉 = 형통한 자, 여호와의 신에 감동(창39:2, 창41:38), 바울 = 그 안에 있는 나 바울은(빌4:13)
(3) 스팻포드 = 찬송가 413장 기록 / 다니엘 = 평상시에 주님과 소통하는 기도(단6:10)
다. 참된 성공자는 기도의 사람
(1) 다윗 = 최고의 행복과 기쁨은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시73:28), 부족함이 없다고 함(시23:1)
라. 행복하게 소유해야 할 능력의 비밀
(1) 평상시 기도가 안 되면 육신적인 것, 삶의 어려움 극복할 수 없음(눅22:39, 막1:35, 단6:10)
(2) 세계정복의 비밀을 주심(엡6:18), 쉬지 말고 기도(살전5:17), 바울은 로마복음화를 무시로 기도(롬1:9-10)
(3)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비밀(시62:8) = 사건이 생기면 해석이 나오고 문제가 오면 답과 지혜가 나옴
(4) 제자훈련의 가장 완성은 참된 기도에 성공하는 것
=> 예수님은 기도가 안 되는 제자들을 데리고 집중해서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게 만드심(행1:3)
결론: 복음과 함께 행복하시고, 복음과 함께 소통되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여러분들의 걸음걸음 속에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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