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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중에 나도 있더라”
(마27:45-56)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아멘.
마27:45-5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우리의 구원은 보좌로부터 주어집니다. 오늘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가운데서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그중에 나도 있더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다 이루었다” 하는 그 현장 속에 있었던 사람들이 있어요. 5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그중에는 하면서 사람의 이름들을 말씀했습니다. 지금 이 현장이 어떤 현장이냐? 지상에서 최고의 축복 된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현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다 이루었도다”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최고의 현장 속에 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있었던 그 자체가 은혜이지요. 특별히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 자리에 있는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하고요,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은 내 고집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요, 사람들의 어떤 생각과 기준 가지고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이론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많은 이론들, 사상들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요. 그렇다면 말씀 성취되는 그 자리에 나도 있더라, 그게 축복인 겁니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산다 할지라도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 여러분 있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상관없어요. 물론 세상에서 많은 물질들을 가질 수 있고요, 또 많은 지식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애써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 속에,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 속에 여러분이 있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들은 사실은 하나님과 상관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지 않다할지라도 여러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있다면 그게 축복이에요.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데 말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상관없이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참 감사한 것은요, 우리 교회 안에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구나 라는 사실들을 다시 말하면 말씀의 성취를 보고 살아가는 전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그중에 나도 있더라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말씀이 성취되는 그 현장 속에 있어야 여러분의 삶이 복이 되고요, 우리 후대들 또한 세상의 그 어떤 것 전달해주고 물려주기 전에 우리 자녀들이 말씀이 성취되는, 말씀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 자리에 있다면 그 자녀들은 반드시 그 생을 두고 성공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고, 우리의 후대들이, 우리 하나교회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성취되는 말씀의 그 역사 속에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정말로 어쩌다가 이 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게 된 거에요. 그게 은혜입니다. 우리 자신들 또한 어쩌다가 하나님의 성취되어지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말씀 속에 서게 된 겁니다. 그게 은혜에요. 어쩌다가 보니까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축복 된 언약 속에 내가 있게 된 거에요. 그게 은혜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의 비밀들을 날마다 우리가 누리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문제 – 붙잡을 하나님의 언약–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 속에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붙잡는 중요한 축복의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처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는 마지막 장면들을 본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 마지막 부르짖는 예수님의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그런데 가만히 보시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딱 붙잡고 계셨던 한 가지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게 뭡니까? 바로 언약인데요,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언약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고통 가운데 처참한 십자가의 고난 가운데서 놓치지 않고 붙잡고 있었던 언약이 있다면 하나님이 하시고 계시다 라는 것, 그게 오늘 본문에 46절에 보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으로 표현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예수님께서 놓치지 않고 붙잡고 있었던 사실이 있다면, 바로 예수님 조차도 언약을 붙잡고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말이 십자가에 고난 당하신 것이지요. 그 당시에 가장 어려운 형벌이 있다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는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형벌이기 때문에 로마인들에게는 이 십자가의 형벌을 내리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이 십자가의 형벌은 어떤 사람들에게 내려졌느냐? 우리가 보면 십자가 귀걸이를 하고 목걸이를 하고 해서 뭔가 아름답게 미화해서 그렇지요. 사실은 죄인 가운데서도 가장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그 당시에 십자가에 못 박는 형벌을 내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21:23절에 보면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라”여러분 가장 그 당시에 무서운 형벌이 있다면 십자가를 지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 어떤 사람들도 당하기 어려운 그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느냐 이 말입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으로 죽으셔야만 했는가 이 부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뭡니까?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현장의 문제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현장의 문제는 뭘까요? 우리 주님이 이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사탄의 배경이 현장의 문제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현장의 배경들이 있습니다. 그 현장의 배경은 결국 영적인 문제로 모든 인생들이 빠져들게 되는데, 그 영적인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과 틀과 올무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수밖에 없는 사탄의 배경이 된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게 내게 있고, 세상에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세상에 있는 사탄의 배경 때문에 이 땅에 계속해서 저주와 재앙과 재난과 실패와 멸망의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과 틀과 올무 속에서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저주, 재앙, 멸망, 고난, 고통으로 이끌려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헤어나올 수 있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는데, 사실은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흑암의 세력을 깨트려야 여기서 인생들은 빠져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십자가의 고통, 십자가 지는 과정을 겪어야 사실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야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은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에요. 꼭 당해야 하는 문제에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사실은 그 어떤 훌륭한 성인들이, 뛰어난 사람이 죽는다 할지라도 모든 사람은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죄인을 위해서 죽는다 라는 것은 그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 없으신 분이 죄를 위해서 죽는 것이라야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는 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방법이 뭐냐? 십자가를 지는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고난 당하심은 당연히 당해야 하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연히 당해야 하는 과정이에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메시야가 되기 위해서 당연히 당해야 하는, 고난이 뭐냐? 안 당하면 안 되는 고난이 뭐냐? 그게 바로 십자가의 형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그 십자가 지실 것을 계획하시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메시야가 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이 세상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고요, 십자가 지신 그 사건 속에서 우리는 생명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길들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 지시는 고난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이 드니까 마지막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리” 그 뜻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러한 처절한 고통과 괴로움을 호소한 것을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마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사건은 예수님이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건이었다 라는 것.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될 수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물리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했습니다. 얼마나 십자가에 고난 당하심이 힘들고 어려운 처절한 고난과 고통인 것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조차도 피하기를 원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은 당연히 그 고난을 안 당하면 안 되는 그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결국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고통과 모든 어려움과 괴로움들 당할 때에 여러분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 고난당할 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말씀했던 것처럼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어려움이 있잖아요. 고난도 있고 고통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깨달아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바로 나의 하나님으로 지금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일하심을 알게 될 때에 여기서 나오는 것이 용기가 나오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용기가 나올 수 있어요. 이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용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망이 그 속에서 생겨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버려진 것 같은 그런 외로움과 고통 속에 있습니까? 그 시간들은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힘들고 어렵고 고난 가운데 있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절망 가운데 빠졌다가도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소망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를 한번 보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던 사람들 하나같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 하나같이 모두가 사실 어려움 가운데서 언약 붙잡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렘넌트 7명이 대표적인 사람들 아니었습니까? 요셉,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어요. 그런데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진 요셉에게 첫 번째 나타난 응답이 노예로 가는 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결국은 세상 살릴 일꾼으로 렘넌트를 키우고 세우기 위해서 그냥 놔둔 것이 아니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언약 되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일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문제와 사건들, 일들 속에서 빨리 붙잡고 돌아가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나의 하나님으로 언약을 붙잡고 서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하나님께서 들어가라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들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고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들어가기 위해서 40년 동안 광야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 생활이 쉽고 편한 길이었습니까? 아닙니다. 당장 애굽에서 빠져나오자마자 홍해라는 것들이 가로놓여 있었고요, 광야 길 가는 걸음 동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 자체가 치유요, 응답이었다 라는 사실 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갖고 있는 모든 문제가 응답 그 자체라는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실패시킬 수 없어요.
다윗을 보십시오. 사무엘상16:1-13절에 보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앞으로 왕 될 것에 대한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그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문들을 활짝 열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윗에게 어려움이 시작됩니다. 그전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러나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은 그 순간부터 결국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요, 또 군사들 특공대가 준비되어 가지고 다윗을 죽이려고 추격하고요,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과 고난이 언제부터 왔느냐? 왕 될 것이라는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은 그 순간부터 어려움과 고난들이 계속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고난이 다윗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다윗은 그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오히려 더 언약을 확인하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 그 자체 그게 바로 응답이라는 사실을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리” 여러분 절망하고 외치는 것 같지만요, 그 속에 나의 하나님 그 뜻을 볼 수 있는 중요한 눈들이 열렸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응답으로 주신 것인데 문제와 사건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응답으로 주신 것인데, 응답으로 주신 것들을 모르니까 그다음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가 없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중요한 눈을 뜨게 되면 오늘 당하는 현실의 모든 문제들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엄청난 언약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본 바울은 전도자로서 숱한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이 계속 따라붙었지만, 바울의 고백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문제를 문제로 본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언약이 보여지니까 항상 기뻐할 수밖에요, 쉬지 말고 기도할 수밖에요, 범사에 감사가 나올 수밖에요. 정말로 이 시간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새롭게 보는 눈이 열려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혹여나 문제 있는 가운데 있습니까?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의 하나님이라는 이 언약의 역사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내게 허락하신 것이구나!’ 이 사실의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그다음부터 모든 축복은 새롭게 여러분에게 오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잡고 계십니다. 무슨 일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붙잡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붙잡은 손에서 아무도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요한복음10: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는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악한 흑암의 세력, 모든 사단의 권세들이 완전히 깨어져 버렸고,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그 이름으로 응답받게 되어있고, 영원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받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그 축복을 가지고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때로 고통과 괴로움과 어려움이 올 때에 우리는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분명히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 고백은 안 해도 됩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마다, 절망하는 일들이 있을 때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시고, 지금도 그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은혜와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을 세워 주셨습니다. 이 엄청난 은혜와 축복 속에 우리가 세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을 보는 눈이 없으니까 결국은 안 준다고 고함치면서 불신앙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과 은혜를 다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문제와 사건들 통해서 언약 붙잡음으로 확인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은혜 가운데 고백되어진 신앙고백 –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두 번째입니다. 은혜 가운데서 고백되어진 중요한 신앙의 고백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 성경 54절에 보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은혜 가운데서 고백되어진 신앙의 고백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여러분, 이 잘 아시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이 성소 휘장은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지성소와 성소가 있는데 그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가로막은 막이 있습니다. 그 막이 사실 지성소를 덮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성소는 어떤 곳입니까? 언약궤를 모신 곳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지성소 안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1년에 한 번 대 속죄일에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성소입니다. 그런데 그 지성소 안에 들어갈 때도 대제사장들이 제사장 옷에 방울이 달려있는데 그 방울 달린 그 옷을 입고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지성소에 들어가서 대제사장이 제사 지내다가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대제사장이 죽으면 지성소 밖에 있는 제사장들이 갈고리를 가지고 지성소 안에 넣어가지고 이렇게 끄집어냅니다. 대제사장은 방울 달린 제사장 옷을 입고 그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제사 지냅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납니다. 만약 죽게 되면 방울 소리가 안 나기 때문에 그 방울 소리가 안 나는 그것을 신호로 해서 제사장들이 밖에서 죽은 대제사장을 끄집어내게 되어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나 지성소 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야기하시면서 큰 소리로 선언한 것이 “다 이루었다” 선언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난날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제사 지냄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죄를 대속했다면 이제는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소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그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친히 대제사장이 되셔서 지성소 안에서 제사를 지냄으로 말미암아 성소 휘장이 찢어진 사건을 통해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들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9: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여러분 구약 시대에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리고 소와 양을 잡아서 피 흘리는 그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단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는 완벽하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저주와 재앙, 멸망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 그래서 결국 날마다 지옥 배경 가운데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원죄의 저주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친히 여러분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사람이, 휘장은 곧 그의 육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4: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10: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여러분 우리가 받은 축복은 어떤 축복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언제든지 담대하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안 나가서 문제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새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누구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휘장은 사람의 힘으로 찢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양 몇 필을 동원해서 찢기 위해서 애쓴다 할지라도 찢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휘장입니다. 그런데 그 휘장이 아래에서 위로 찢어진 것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믿는 믿음의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은혜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밑에서 잡아 찢는 것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위에서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문제의 축복을 하나님이 열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고 주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하나님의 약속들을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나아가기만 하면 진실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이 축복 된 은혜의 고백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 여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다 알던 사람 아닙니까? 아니 아버지가 요셉인 것을 알고, 어머니가 마리아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0년 동안에 동네에 다니면서 베들레헴 동네에 집 짓고, 목수로 있었던 것을 유대인들은 다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얼토당토않은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유대인들이 신성 모독죄로, 그래서 신성 모독죄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뻔히 아니까, 30년 동안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활동했던 것을 알고 있으니까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그 현장에 저와 여러분이 있었다면 어떠했겠습니까? 믿었겠습니까? 그 현장에, 그게 2천 년 전이 아니라 지금 내가 그 자리에 있다면, 여러분이 지금 그 현장에 있다면 여러분 믿었겠습니까?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을 향해서 ‘이 사기꾼, 거짓말쟁이’ 하면서 누구보다도 앞서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정말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그 사실을 믿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 나도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중에,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고백하고 말씀이 성취되는 그 축복 속에, 그들 중에 나도 있게 하셨습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여러분 아무나 그 역사들을 고백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12:3절에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살아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 사실을 그대로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 나도 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 내가 있다는 것, 그게 축복입니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은혜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지금 서 있다는 것, 그게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으로 주신 은혜의 역사들을 여러분 날마다 누리시고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 된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우리 교회가 이 마지막 시대에 말씀이 성취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고백할 수 있는, 신앙고백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그들 중에 우리 하나교회도 있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5월 2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중에 나도 있더라
(마27:45-56)
서론: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메시아로 다 이루었다는 현장입니다. 지구상 최고의 축복 된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마27:56) 나, 후대, 교회가 그중에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 내가 있다면 나의 모든 일이 세계복음화와 연결이 됩니다. 렘넌트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중요합니다. 많은 지식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좋지만 그중에 있어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은혜 입은 자리에, 237 나라 살리는 축복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1. 문제 – 붙잡을 하나님의 언약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가. 예수님이 고통의 현장 – 고통의 호소 – 딱 붙잡고 계시는 그 한 가지 내용이 언약(마27:46)
(1) 예수님의 십자가 형벌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중의 고통
(2) 로마인들에게는 십자가 형벌을 내리지 않음 – 죄수 중에 특별히 흉악한 죄수들에게만 내림(신21:23)
(3) 직접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면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4) 바로 여러분과 저의 현장의 문제 => 사탄의 배경, 사건과 일을 통한 영적문제, 고통과 재난과 재앙
(5)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흑암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
(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십자가의 고통을 겪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완성 –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이 계획
(나) 그렇게 되는 것으로 세상이 구원되고,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되는 것
나. 이런 배경에서 무엇을 느끼느냐?
(1) 나의 하나님은 지금도 나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시고 계심 – 약속하신 언약을 성취시켜 나가시는 길
(2) 나를 버리는 것 같은 그런 순간이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 가시는 귀중한 기회 = 하나님의 역사
다. 역사 속에 큰일을 한 사람 - 아무런 고통이나 어려움 없이 큰일을 한 사람이 없음
(1) 세상 살릴 일꾼으로 그냥 놔둔 것이 아님(요셉), 광야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건 자체가 응답(이스라엘 백성)
(2) 기름 부음 이후 본격적 어려움이 옴(다윗), 엘리 엘리 사박다니(예수님) = 하나님의 뜻을 보는 눈이 열림
(3) 눈을 뜨게 되면 오늘 당하는 현실의 모습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엄청난 언약을 이루시는 응답의 역사
라.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붙잡으셨다
(1) 내가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흑암과 사탄의 권세는 완전히 깨어짐
(2) 우리는 절망할 수 있다 – 그러나 그때마다 분명히 고백해야 함(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하고 계신다!)
(3)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과정 속에 있으면서도 축복을 안 주신다고 고함치는 모든 불신앙이 결박되길
2. 은혜 가운데 고백되어진 신앙고백 –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마27:54)
가.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
(1) 대제사장 말고는 어느 누구도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음
(2)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큰 소리로 “다 이루었다” 선언 – 예수님이 한 몸으로 단번에 해결(히9:12)
(3) 우리가 받은 축복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히4:16, 히10:19)
(4)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 => 이것이 믿음의 근거, 하나님의 역사는 은혜의 역사
나.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의 문제가 무엇인가?
(1) 목수의 아들 = 성령으로 태어난 사실이 안 믿어짐, 신성모독으로 십자가에 못 박음
(2)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면 어떠했을까? 유대인을 보면서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됨
(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살아나셔서 성령으로 내게 오심
(가)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고백 가능
(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깨닫는 영을 부어주셔야만 가능(고전12:3)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이방인이라도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후대들이 이 축복 속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다 이루었다’ 그 역사의 현장 속에 나도 있게 되는 축복. 그 축복 된 역사 속에 우리 후손들이 있게 되는 축복. 오고 오는 세대에 증인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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