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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방향”
(마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마28:16-20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 사실을 알고 감사하는 것이 맥추감사 절기입니다. 오늘 제목을 “전도자의 방향”이라고 잡았는데 전도자의 방향이 뭘까요?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는 그 인도함 속에 들어가는 것이 전도자의 방향입니다.
특별히 신명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를 지킬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이고요, 그 유월절 절기는 애굽에 43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날 해방 받았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유월절인데, 사실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구원하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유월절이고요,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세상 살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힘으로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성령을 부어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순절 날에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하므로 말미암아 사실 교회가 탄생되어지고, 그 교회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시작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완벽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맥추절이고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곡식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맥추절이라고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말로 칠칠절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오순절은 뭐냐? 하나님의 구원 받은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라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매년 우리가 11월 달 되면 추수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 추수 감사예배는 성경에 수장절을 가지고 우리가 추수 감사예배로 드리는데,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곡식을 거두어서 저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 받아 나가는 걸음 속에 반드시 열매가 나게 되어있고,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받는 가운데서 결국은 상급이 주어지고, 마지막 천국의 상급까지도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음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입니다. 그 가운데 오늘 맥추감사주일, 하나님의 인도함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두셨다라는 것,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도 있었습니다마는 맥추감사주일은 우리 교회력에 의하면 꼭 중간에, 일 년 중간에 이렇게 두고 있어요. 그래서 7월 첫 주가 맥주 감사 주일로 지켜지고 있는데 반년 동안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거기에 대한 감사와 함께 또 앞으로 남은 반년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실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감사를 회복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받은 은혜와 함께 또 앞으로 받을 은혜를 놓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시간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함 속에 우리의 걸음을 두셨다 사실, 그 속에는 구원도 있는 것이고요, 그 속에는 결국은 우리가 곡식을 거두어 저장하는 그 축복도 함께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오늘 하나님의 인도 받는다는 것은 이미 구원받은 것을 말하고 있고요, 그렇잖아요. 구원받았기 때문에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여러분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반드시 열매는 나오게 되어있어요. 내가 노력하고 애쓰지 않아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면 결국은 농부가 추수 때에 곡식을 추수하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결국은 열매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오순절 사건이고,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있다면 내가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방향, 이렇게 갈까 저렇게 갈까 그 방향이 아니고요, 전도자의 방향이 있다면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1. 훈련 속으로 들어가라
오늘 특별히 마태복음 마지막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주님께서 이제까지 무엇을 남기셨고, 무엇을 남기기를 원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감당해 나가기를 원하시는가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 마지막 마태복음 28장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을 통해서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전도자의 방향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첫 번째입니다. 훈련 속으로 들어가라 입니다. 오늘 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렀다” 갈릴리에 갔다, 그리고 지시하신 산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남기셨고요, 70인 제자를 남기셨습니다. 열두제자를 세우시고, 70인 제자를 세우셔서 ‘가서 제자 삼으라’, 또 오늘 지시하신 산, 이렇게 모여라, 저렇게 모여라, 모든 지시하신 부분들이 여러분 훈련 속에 있어진 과정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예수님께서 전도를 가르치시고 제자 삼으라, 그것도 훈련 속에 있었던 것이고요,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 이렇게 모여라 저렇게 모여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모든 말씀들은 바로 훈련 속에 있었던 과정 가운데 드러난 부분들이었어요. 그러면 어떤 훈련들이냐? 여러분 우리가 훈련하면, 특별히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훈련을 강조하고 있고, 모두가 훈련 속에서 많은 응답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훈련이라고 하면 뭔가 모자라서 훈련받는다고 생각하는 데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완전한거에요.
그러면 왜 자꾸 훈련을 강조하느냐? 복음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져야 하기 때문에 훈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왜 자꾸 훈련을 강조하느냐? 결국은 얼마만큼 우리 자신들이 복음에 뿌리내리느냐 거기에 따라서 열매는 당연히 따라오기 때문에 그래서 복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훈련들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훈련이 사실은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응답입니다. 훈련이 훈련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어떤 응답입니다. 어떤 응답이냐?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이 나오도록 하는 응답이고요, 복음 안에 뿌리내림으로 말미암아 나타날 열매에 대한 부분들을 놓고 인도받은 응답이 바로 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았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은 이루어집니다. 그 구원은 모자람이 없어요. 부족함이 없어요. 완전한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가 믿고 영접했다 이미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구원과 함께 또 다른 삶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 복음은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완전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구원과 함께 다른 삶이 우리에게 축복으로 준비되어 있다니까요, 마태복음 28장 오늘 읽은 18-20절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구원과 다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다른 삶이 있다니까요? 마가복음16:15-20절에도 나오고 있지요. “만민에게 가서 이 복음을 전파하라” 무슨 말입니까? 구원과 다른, 구원받은 자들이 누려야 될 다른 삶이 있는데 그게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증거 하는, 이 삶이 따로 있다니까요, 사도행전1: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분명히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지만, 그 구원과 함께 다른 축복 된 삶이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어요.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자신 안에 있는 영적인 문제 해결하지 못해서 자신의 문제 해결하는 데 급급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삶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많고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는 그 축복 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된 역사와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요,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 하신 주님의 축복인데,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세상 따라가면서, 세상의 종노릇 하면서, 구원은 받았다 할지라도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많다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세요? 구원과 함께 주님께서 약속하신 가서 제자 삼고, 만민을 치유하고, 땅끝까지 증인 되는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 전도자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삶을 놓고 부르셨는데,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는 그 삶을 놓고 부르셨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이 삶을 놓고 부르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누리는 겁니다. 이게 훈련 중의 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에 발린 말처럼, 또 이야기를 합니다. ‘임마누엘의 축복,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나 시간 가면 갈수록 임마누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정말로 다 되는데,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다른 삶이 있어요. 축복 된 다른 삶이 있어요. 그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알고 누리는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겁니다. 그냥 이론적이 아니라, 지식적인 것이 아니라,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그 축복 속에 우리가 들어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사실들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은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으로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으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뭐냐?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에서 해방시켰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참된 해방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8:1-2절에 보면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나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으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있다면 나의 모든 저주, 재앙, 운명, 팔자에서 참된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저주, 재앙을 당하며 살아가잖아요. 이유 없이 어느 날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들, 또 그 저주와 재앙이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유산을 통해서 흐르고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어떤 면에서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절대로 저주와 재앙과 운명, 사주, 팔자 속에서 못 빠져나와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로 말미암아 나에게 그 속에서 참된 해방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참된 자유함이 우리에게 있게 됩니다. 요한복음8:32절이지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이게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이 내 안에 있음을 아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내 안에 있는 것을 어떻게 누립니까? 그리스도는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사실은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나에게 참된 신분과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어요.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있다면 참된 신분과 권세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는 특권들이 주어져 있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 말씀했어요.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신분이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요,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시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 된 신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선지자로 하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진 겁니다. 거기에 따른, 신분에 따른 어마어마한 권세가 주어졌지요. 그 권세가 어떤 권세입니까? 사탄의 세력들이 결박되어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하늘 배경을 누리면서 결국은 우리는 세계를 정복할 수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께서 참된 선지자로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을 알 때에 누리는 참된 신분과 권세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 생명 안에 있다는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확인합니까?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모든 사탄, 여러분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힘 빠지게 하고요, 어떻게 하든지 사람 관계 속에서 갈등하게 하고, 시험 들게 하고, 흔들리게 하고 결국은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참된 왕으로 오셔서 나에게 참된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문제에서 여러분은 영적인 승리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내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영적 사령관의 축복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그리스도가 참 왕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서 참된 승리를 주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내게 사신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말씀드린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요, 참 왕이신 그리스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영접할 때에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내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에요. 아니, 매일, 매 순간, 매 사건마다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 되시는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처음에는 제대로 하는 것 같은데 시간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게 자꾸 종교로 빠지고요, 뭔가 모르게 자꾸 도덕으로 빠지고요, 참된 생명 관계를 다 놓쳐버리는 겁니다. 아니,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데 진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이 그리스도를 날마다 확인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니까 여기서 모든 문제들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날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면 그 안에서 참된 생명의 관계가 누려지게 되는데, 여러분 계시록3:20절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 영접할 때에 필요한 성경 구절로 우리가 자주 인용을 하는데요, 물론 예수님을 처음 영접할 때도 필요한 구절이지만 그것을 넘어서야 해요. 계시록3:20절에 보면“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내 안에서, 생명 관계 속에서 교제하겠다는 말이에요.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자꾸 어디로 빠지느냐? 종교로, 율법으로, 신비로 빠지고요, 도덕으로 빠지는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내 안에 거하시고 계시는 임마누엘 훈련, 이 훈련 속으로 우리가 날마다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공생애 동안에 결국 하신 일이 뭐냐 하면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그리스도 안에 생명 있다는 부분들을 이야기 했지만 그러나 보세요. 제자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목격하고도 또 고기 잡으러 갔어요. 이렇게 철저히 안 되는 부분들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훈련 중의 훈련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 내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훈련, 그 속에서 모든 응답들이 다 찾아지게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17절에 보십시오. 제자들의 모습인데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 당시에 예수님을 실제로 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도 알고, 부활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과 부활의 사건을 알고도 안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사람들의 체질입니다. 여러분 의심하면서 믿도록 되어있고, 또 염려하면서 따라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오해하지 말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의심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데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의심할 수 있는 자가 믿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의심할 수 있는 자가 믿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현장 들어가 보면 문제들이 있습니다. 현장 들어가 보면 그 문제들 앞에서 염려가 오고, 의심이 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믿음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 문제를 통해서 염려하고 의심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해서 똑같이 이 세상에 의심하고 염려하는 자들에게 증인으로 서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도, 그 어떤 의심도, 그 어떤 염려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에게 결국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믿음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왜냐? 그것을 세상 앞에서 증인으로 서야 하기 때문에, 그 일에 증인으로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왜 의심하고 염려하느냐, 전혀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의심하는 제자들, 염려하는 제자들을 상관하지 않고 바로 이어서 사명을 주셨습니다. 18절, 19절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여러분 우리가 의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그 의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을 주님께서 나무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18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의심하는 것, 여러분이 염려하는 것, 걱정하는 것, 그것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오늘도 예수는 그리스도라 붙잡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붙잡은 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날마다 어디로 돌아가야 합니까? 가장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의심 생길 때마다, 염려 생길 때마다, 문제 가운데 걱정이 생길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날마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여러분 삶을 경영한다 할지라도, 좋은 훌륭한 계획을 세우고, 훌륭한 마음들 가지고 여러분 무엇을 경영해 나간다 할지라도 결국은 그리스도가 기초 되지 않으면 모든 삶은 헛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임마누엘의 훈련 속에서 어디로 돌아가기를 원하시는가? 정말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이 축복 속으로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들어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 된 응답들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소원을 누려라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누립니까?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으면 됩니다. 그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오늘 마태복음28:20절에 마지막 마태복음의 결론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마지막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중요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소원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교제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창조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살아가야 할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예배를 주신 것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교제하는 훈련 중의 훈련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고, 복을 주실 모든 통로로 주신 것이 예배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고,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는 그런 축복의 통로가 바로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기회가 예배를 통해서고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수단도, 방법도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도록 지음 받았는데 문제는 하나님과 단절되어 버렸다 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떠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문제가 찾아오고, 계속 가면 갈수록 어려움들이 올 수밖에 없고, 또 문제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떠났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행복해지고 축복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모든 축복과 모든 응답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는데 어떻게 찾아오셨습니까? 구약 시대에는 피의 제사를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 축복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그 피의 제사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실 한 민족을 선택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세웠는데 그게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 민족조차도 사실은 하나님을 거절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인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축복의 문들로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1장에 보면 유대인들의 불순종으로, 순종치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참 감람나무인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돌 감람나무인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꾸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하나님이 마지막에 쓰신 방법이 뭡니까?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성육신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세상 속에 뛰어 들어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속에 뛰어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결국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고, 거절했습니다. 결국 악한 사단, 흑암에 붙잡힌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1절에 보면“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했습니다. 사람들조차도 결국은 친히 이 땅에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지막에 자, 피의 제사로도 안 되고, 한 민족을 선택해도 또 떠나버리고, 이방인들을 들어도 안 되고,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성육신 해서 오셨는데 또 안 받아들이니까 마지막 때,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내가 성령을 물 붓듯 부으셔서 내 안에, 우리와 함께 교제하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의 인도받는 축복 속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소원 중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고자 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성령으로 지금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요엘서 2장에 말씀했습니다.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 붓듯 성령을 부으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심령 속에 성령을 직접 부으셔서 함께 교제하겠다, 함께 하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성령께서 지금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안에 함께 하시고 우리를 구체적으로 인도해 나가십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맥추 감사 주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사실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그 성령으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언제까지? 마태복음28:20절 마지막에 말씀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를 믿는 것을 가지고 신앙이라 하는 것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이것을 믿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여러분 여기서부터 전도도, 기도도, 말씀의 성취도 다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성령으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 된 역사 속에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시고, 혹여나 내가 성령에 인도받는 부분들이 무엇 때문에 되지 않는 것인가를 점검함으로 진짜 하나님이 정확하게, 세밀하게 우리의 걸음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그 성령의 인도함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자가 가져야 할 방향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령의 완전한 인도 하심을 날마다 누립니까? 복음의 말씀을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뿌리 내립니까? 여러분 강단을 통해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묵상 속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뿌리 내립니까? 여러분 말씀을 가지고 깊이 묵상 속에 들어가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뿌리 내려지고, 그러면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이 재편집 되어집니다. 그 말씀으로 우리 인생이 재편집 되어지는 거기에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들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이 축복 된 응답을 누림으로 저와 여러분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들로 승리하는 귀한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7월 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방향
(마28:16-20)
서론: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세상 살릴 힘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았기에 지금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방향은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마지막 부분, 주님의 행적을 기록하면서 중요하게 끝을 맺는 부분입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의 사역을 하시면서 무엇을 원하셨고, 무엇을 남기시고,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가? 본문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1. 훈련 속으로 들어가라(마28:16,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가. 가서 제자 삼기 전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 내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함
(1) 12제자, 70인을 부르신 주님께서 강력하게 요구하심(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훈련 속으로 들어가라)
(2) 훈련은 응답들을 확인하는 것,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만큼 복음의 열매가 남(시1:3)
(3) 훈련의 중요한 내용은 임마누엘 훈련 = 지금 이 순간, 사건, 문제, 일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
나. 우리가 복음이라 할 때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님
(1)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내가 사는구나! 이걸 아는 것
(2)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배경 속에서 나오는 고백(빌4:13) = 이 믿음 가지고 승리하시라
(3) 의심하면 큰일 날 줄 아는데 의심할 수 있는 자가 믿을 수 있음(마28:17) -> 믿음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
(4) 의심, 염려,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마28:18) = 계속 돌아가야 할 근본
(5)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모아두고 각인시키심(행1:3), 의심하는 모든 제자들이 믿음 가운데 들어섬
=> 내가 판단, 염려, 계획, 경영하는 모든 경영에 기초가 전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의 삶은 다 헛일
2. 하나님의 소원을 누려라(마28:20, 마태복음의 결론)
가.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그 사람과 무엇하기를 원하시냐? 함께 있기를 원하심
(1) 그것이 창조의 원리, 예배의 축복 =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고 복을 주실 모든 통로로 삼으신 것이 예배
(2) 하나님과 사귀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과 사귀지 못하고 단절된 것 =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
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에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
(1) 구약의 피제사 = 하나님이 인간과 사귀자,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2) 인류 중에서 한 민족을 선택(이스라엘), 그런데도 끝까지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치 않음
(3) 그래서 이방인 부르셔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심(참감람나무 / 돌 감람나무)
(4)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자꾸 떠나게 되니까 직접 가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과 함께하심 – 성육신(요1:14)
(5) 그런데 인간이 도저히 받아들이지 않음(요1:11) = 그냥 인간은 체질적으로 안 믿음, 생명 관계가 안됨(계3:20)
(6) 아예 내 영을 직접 내게 부어주리라 = 말세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성령임재
(7) 어떤 상황, 문제, 사건 속에서도 꼭 잊지 마시라 =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금 우리 안에 계심
(8) 복음서를 결론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 볼지어다(보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하리라
=> 우리의 신앙이 무엇입니까? 성령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 이것을 믿는 믿음
결론: 주의 역사들을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에서 집중하면 됩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편집 되어지고 설계 되어지고 디자인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 하심 가운데 인생이 새롭게 출발되는 축복이 있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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