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2021-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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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 할 지니라”
(신1:1-8)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아멘.
신1: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한 번 더 축복 하십시다. 렘넌트 시대를 가슴에 품으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우리의 과거를 주님께 드리고요, 오늘을 주님께 드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님께 드림으로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전도 속에, 우리 후대들과 함께 선교 속에, 제자의 길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주님 앞에 드리는, 주님 주시는 참된 새 힘을 회복하는 축복 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에도 있었습니다마는 특별히 여러분 이번 주간부터 여러분 집중해서 시간 시간마다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3,300여 명 세계 리더 수련회로 모여집니다. 참석하게 되고요, 그리고 다음 주 8월 3일-5일까지는 세계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등록이 진행 중에 있는데 오늘까지 등록된 인원이 18,000여 명 됩니다. 30일까지 등록을 받기 때문에 이번 주 안에 여러분이 다 등록하셔야 합니다. 왜냐? 여러분의 등록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전도자의 발자취 속에 여러분이 있는 귀중한 결단이 여러분의 등록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는 회비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회비가 있었습니다마는 회비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하게 됩니다. 등록하든 등록하지 않든 누구나 다 참석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등록을 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 여러분 등록하는 한 부분 한 부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금도 하나님은 복음 운동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그 역사 속에 여러분 한 걸음을 들여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개별로 등록하는 것이 있고요, 또 가족별로 등록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이 등록할 수 있는 분들은 다 등록하시고, 또 연세 드셔서 등록하지 못하신 분들은 주위에 도움을 청하든지, 아니면 자녀들이 아예 가족 등록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저도 렘넌트대회 광고가 떴을 때 바로 차 안에서 가족 등록을 제가 해 버렸어요. 여러분 등록하셔서 함께 세계복음화의 걸음들을 허락하신 그런 축복의 사실들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또 계속해서 우리 하나교회도 여름 성경학교 중심으로 해서 또 귀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 마음을 담고 함께 헌금에도 인도를 받으시는데 특별히 이번 여름 모든 렘넌트 집회들을 통해서 이 한 시대에, 시대 재앙을 막는 237, 치유, 서밋의 지도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 인도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이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약속은 미리 보장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리 보장된 세계복음화의 약속이 오늘 본문에 마지막 8절에 나오지요. “너희는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주시고, 보장해 주신 것을 찾아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미리 준비해 주시고, 보장해 주셨는데 그것을 찾아내고, 찾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마태복음7: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미 보장되어 있고,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7:8절에 보면“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미 준비해 두셨다라는 것, 보장해 두셨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여리고성 앞에 다다랐습니다. 도착해 보니까 이미 성안에 있는 사람들이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전쟁도 치르지 않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순히 그냥 여리고성 앞에 다다랐는데 여리고 성의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벌벌 떨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6: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그래서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노니,” 넘길 것이다가 아닙니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리고, 또 그 왕과 모든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미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고 보장해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 앞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그 승리의 걸음들을 저와 여러분이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기만 하면 마귀는 도망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지난 주간에 우리 서론으로 말씀을 나누어 봤습니다마는 모세가 기록한 이 신명기서는 크게 세 가지 설교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과거 문제에 대한 완전한 답이 나와 있고요, 현재 문제에 대한 완전한 답이 나와 있고요, 미래 문제에 대한 완전한 답이 신명기 서에 나와 있습니다. 전체가 34장으로 그 안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완전한 답을 사실 가나안 땅 들어가기 이전에 모압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답이었어요. 그런데 정녕 모세는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요. 그 모세가 후대들 앞에 하나님 주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완전한 답을 선포한 메시지가 신명기서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1:1-8절을 읽었습니다마는 이 본문에도 보면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과거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는 부분들을 보면 6절입니다. 거기 보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를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언약을 모세를 통해서 주어진 사실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에 모세에게 호렙산에서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언약을 주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현재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7절에 보시면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리고 각 지역 이름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옛날에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8절에 보십시오.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약속한 땅을 얻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너희 앞에 땅이 있는데 그 약속한 땅을 너희가 차지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 말씀을 현재에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미래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복음운동을 이루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그러면 이 축복 된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1.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의 말씀
먼저 첫 번째입니다.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의 말씀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요,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지난 과거를 회상하면서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지난 과거 호렙산에서 말씀하신 그 사건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세대를 향해서 말씀을 하시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붙잡을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과거의 문제들, 여러분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여러분에게 있어서 그 과거의 모든 것들은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 실패, 상처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다 발판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모르고 세계복음화 할 사람이 아니라면 지난 모든 과거들은 슬픈 추억들이지만요, 여러분 추억은 아직까지 과거가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을 말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정말로 세계복음화 할 사람들이라면, 237, 5천 종족을 살릴 사람들이라면 여러분 과거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는 발판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 “누구든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무슨 말입니까? 이전 것은 지나갔기 때문에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겁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기 때문에 과거에 묶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를 잊어버리라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과거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까? 못 잊어요. 어떻게 잊습니까? 저 깊은 내면 속에 있다가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과거가 또 올라와요. 못 잊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과거의 안 좋았던 일들에 영향받지 말고 모든 것들을 발판 삼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저와 여러분의 세계복음화의 언약, 237,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그 언약을 붙잡았다면 하나님은 지난 모든 과거들을 발판 삼게 하실 것입니다. 영향받지 마세요. 영향받지 않을 만큼 모든 과거를 여러분 딛고, 발판삼고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43:18절에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똑같은 말이에요. 과거에 묶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내가 네 앞에 새 일을 행할 것이니까 과거 그 속에 빠져서 오늘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보라 내가 새 일을, 오늘 새 일을 이룰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이나 지금의 문제 속에 갈등하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지금의 모든 문제는 복음을 찾아가는 기회입니다. 지금의 문제들 속에 시험에 들고 있거나, 또 낙심되어 있거나, 또 뭔가 모르게 갈등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아니, 말을 안 해서 그렇지요, 모두가 시험 드는 문제도 있고, 갈등되는 문제도 있어요.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없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시험과 갈등이 없는 곳이 있다면 공동묘지에나 없을지 모르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은 시험과 갈등들, 늘 새로운 현장 속에 새로운 갈등들을 다 당하게 되어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있는 문제, 갈등의 문제를 가지고 복음 찾아가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문제가 발판 되었다면요, 여러분 지금 일어나는 문제도 복음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거에요. 과거의 모든 것들이 발판 되었다면 지금 갈등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복음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갈등하지 말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복음 찾아가면 되는 겁니다.


요셉이 여러분 갈등이 왜 없었겠습니까? 형제들에게 미움받고요, 구렁텅이에 빠지고요, 노예로 팔렸잖아요. 그런데 요셉은 그 갈등들 속에서도 갈등에 빠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복음 찾아가는 기회로 삼았어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노예로 팔려갔는데 창세기 39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므로” 다른 말로 하면 요셉이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 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이에요. 갈등들 속에서 복음을 찾았다 라는 사실이에요. 복음 붙잡고 그 복음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을 73편이나 쓴 다윗, 여러분 다윗에게 생에 있어서 수많은 시간들 동안에 많은 어려움과 갈등들이 다윗을 따라 다녔어요. 시편 150편 가운데 73편이 다윗에 의해서 지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그 시편이 즐겁고 평안한 생활 속에서 지어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시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삶에 현장에 처절한 영적 싸움 속에서, 처절한 갈등들 속에서 다윗의 그 시편이 나왔어요. 어느 정도로 갈등했느냐? 너무나 낙심되고 절망 되니까 자기 자신에 향해서 메시지를 던진 겁니다. “내 영혼아 왜 낙심하였느냐” 자기 자신을 향해서, 낙심하고 있는 자신을 향해서 메시지를 던진 겁니다. 왜 절망하는가? 그러면서 다윗은 낙심하고, 절망하고, 갈등하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그 낙심과 절망과 갈등의 문제들 속에서 복음 찾았습니다. 그게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낙심하고 절망하는 그 상황들을 기도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줄 만큼, 그래서 마지막에 시편에 보면 모든 사람을 향해서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갈등들을 기도 속에서 복음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다른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메시지가 나오게 됨을 보게 됩니다. 지금 있는 문제들, 갈등들, 복음 찾아가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 과거의 실수들이 있을 수 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실수들, 어떤 실수가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40년 동안에 마실 것 없고, 먹을 것 없어서 늘 불신앙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택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로 타락해 버렸느냐? 광야에서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하나님이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하나님이다 하면서 우상숭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걸음 속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여러분, 우리 가운데서도 과거의 실수들의 문제들 가운데 빠질 수 있어요. 실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수는 우리가 그 사실을 가지고 변명하지 말고,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가면 됩니다. 어떤 과거의 실수가 있었다 할지라도 그 실수 앞에 진실함으로 변명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하고 나가게 되면 그 모든 것들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과거의 실수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과거의 실수조차도 다 받으십니다. 그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고요, 그 어떤 실수도 하나님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실수를 했든지 간에 여러분 실수했으면 했는대로 주님 앞에 나가세요. 어제까지 실수했으면 오늘 주님 앞에 나가면 됩니다. 실수를 합리화시켜라, 정당화시켜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조차도 다 용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과거에 받았던 응답들, 그 응답들을 날마다 찾아 누리셔야 합니다. 가만히 보면요, 성도들이 지난날 받았던 상처들은 두고두고 기억해요. 그래서 자기도 연약할 때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있는 상처들이 자꾸 나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받은 은혜의 역사들은 쉽게 잊어버려요. 과거에 응답하셨다면 오늘도 미래도 응답하시지 않겠습니까?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셨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의 미래도 응답하시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응답 따라서 그 안에서 방향 가지고 나가면 되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인생들을 나 중심으로, 육신, 세상 중심으로 성공 중심으로 끌고 가면서 실패시키는 일을 해요. 그 사탄의 머리를 깨트릴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세상 나라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 여러분 세상 나라 속에 살아가면서 그 세상 나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에요. 그리고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해서 우리는 한계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 한계 많은 우리 인생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오직 성령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게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고, 그 응답에서 나오는 방향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모든 일에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로 나가면 되는 것이고요, 모든 일에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고요, 우리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힘입게 되면 땅끝까지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 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나라요, 오직 성령입니다. 그 응답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을 이끌어오셨고, 앞으로도 모든 응답, 그 속에서 우리의 모든 참된 삶의 방향들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과거를 발판 삼으시고 지금 문제와 갈등들을 가지고 복음을 찾아내시고, 과거의 실수 괜찮습니다. 실수 없는 인생 없어요. 그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가면 오히려 복음 증거 하는 이 일에 있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날 응답받은 것에 만족하지 마시고, 지난날 응답하셨다면 오늘도 미래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상처 속에 붙잡혀 있지 마시고 여러분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 속에 들어가서 여러분의 삶이 승리하는, 과거를 완전히 성공하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여러분 과거를 발판 삼아야 하고요.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말씀을 회복하면 됩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 오늘 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모세가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무슨 말입니까.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말씀 회복하면 됩니다. 말씀 따라가면 됩니다. 성경 요한복음8:31-32절에 보면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된다” 했습니다. 그리고 32절에 보면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만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그리스도 진리만이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 아니고서는 내 자신 한계에 갇히게 되어있고요. 가정과 가문의 한계 속에 갇히게 되어있고요. 불신앙 속에 갇힐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복음만이,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이 복음을 누리는 사람은 말씀에 거하는 사람이고, 이 말씀에 거하는 사람이 참된 제자라고 요한복음8:31-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8:37절에 보면은 “너희 안에 말씀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너희 안에 말씀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이 말씀을 받은 대상이 누군 줄 아십니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라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 안에 말씀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니 유대인들 말씀 붙잡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너희 안에 말씀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무슨 말입니까? 언약이 없는 사람은 열심을 내면 낼수록 결국은 복음을 막게 된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언약이 없는 사람은 결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유대인들이에요. 여러분 말씀이 어떻게 들리든 상관없어요. 나를 치는 말씀으로 들리든, 내게 힘을 주는 말씀으로 들리든, 들리어진다는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왜 목사님 내게 저런 말씀을 하실까? 내 들으라고 하는 말씀인가? 들리어지는 그 자체가 은혜라는 거에요. 왜냐? 그게 들리어지는 그 자체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는 자를 통해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말씀을 이길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들리던, 저렇게 들리던 들리는 그 자체가 은혜이고요. 그 말씀을 듣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통해서 한 개인과 그 개인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 현장을 결국은 바꾸어 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리어지지 않는 그 자체가 저주입니다. “내 백성이 묵시가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했는데 여러분 말씀이 들리어지지 않는 그 자체가 저주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모양으로 말씀이 들리어지든 간에 여러분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말씀이 들려지는 그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기어코 고쳐 나가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 후대들에게 집중해서 우리가 교육하고 있잖아요. 참 감사한 건요. 우리 교회 하나렘 어린이집이 있고, 또 서밋스쿨이 있고 지혜스쿨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우리 중등부 중심으로 요셉의 꿈도 있고, 고등부 중심으로 미션홈이 진행 되어지고 우리 주일 학교를 위한 어떤 복음 각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들이 다 되어있어요. 그리고 또 우리 태영아부, 또 237 어린이집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하나하나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고 있어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마는 당장 겉으로 표시 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그 복음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된 만큼 드러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사실 여러분 복음 복음 자꾸 이야기를 하지마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복음을 그냥 덮어쓰고 있지 뼛속 깊이 복음이 안 되어있어요. 결정적인 순간에 나도 모르게 세상적인 생각과 판단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달라요. 여러분 배 안에 있을 때부터 태아에 있을 때부터 복음 듣고요. 눈 뜨자마자 복음 듣고요. 말도 모르는데 세계복음화 라는 이야기를 하고요.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나잖아요. 달라요. 주일 날마다 제 방에 뛰어 들어오는 아이 유치부 아이가 하나 있어요. 와 가지고 저를 얼마나 반갑게 반기는지. 그리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아이가 참 똑똑해요. 그리고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아요.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보고 다 해요. 그런데 한마디 한마디 하는 게 아이가 그 속에서 한 마디 한마디 하는 게 제가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복음적인 메시지를 해요. 유치부 아인데, 그런데 한 번은 주일날 제가 이렇게 회의가 있어가지고 못 봤어요. 월요일 날 아침 일찍 제 방에 뛰어들어 왔어요.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하나렘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전에 제 방에 뛰어 들어와 가지고 뭐라 하느냐 하면은 ‘목사님 우리 어제 못 봤잖아요’ 해요. 제가 지금 그 아이하고 연애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를 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참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나 복되다 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그 자체가 여러분 복음이에요 복음. 이런 아이들이 우리 후대들로 지금 자라나고 있어요. 어릴 때도 복음으로 완전 각인 되고, 뿌리 되고, 체질 되어지고, 결국 그게 어디 가겠습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후대들 가운데서 굉장한 인물들이 나오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자녀들 가운데 굉장한 인물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 어제께까지 혹시 우리 하나 소통방에 하나 서밋스쿨에서 올라오는 영상 봤습니까? 많은 분들이 시청을 했던데요. 저도 보면서 참 복되다, 너무 감사하다 우리 아이들이 들어와서 이렇게 복음 교육을 받고 있다는 자체가 잘하고 못하고 아니에요. 어릴 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그게 결국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 아이들이 복음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며 그래서 이 한 시대를 바꿔나가는 일에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게 될 겁니다. 말씀이 들어가는 역사, 그래서 신명기서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뭐냐? 우리 후대에게 말씀을 회복하고 말씀을 각인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명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6장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든지 각인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잖아요.
사실은 신명기서의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 말씀 회복에 대한 부분을 크게 네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십계명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요. 세 번째로 세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요. 네 번째로 언약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어요. 이 중요한 하나하나가 전부 다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광야 길을 가는 40년 동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계명 가지고 제사 지내면서, 세 가지 절기 지키면서 언약궤를 중심으로 해서 광야 길을 갔잖아요. 그 모든 것은 사실은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계명이 뭡니까? 복음 가진 우리에게는 그 십계명은 율법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규모를 가지고 사단이 틈탈 수 있는, 현실적으로 사단이 틈탈 수 있는 통로들을 차단해 버리는 것이 십계명입니다. 그냥 그 십계명을 우리가 지킴으로 구원받고 안 지켜서 벌 받는다 그 차원이 아니에요. 그리스도께서 지난주에 말씀 받았잖아요. 율법을 완성하셨어요. 그렇다면은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십계명이 우리에게 지켜지게 되어있고요. 그게 삶의 규모로 현실 속에 악한 사단에 틈타는 통로들이 그 십계명의 삶을 통해서 꺾여지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 복음 하면서 규모가 안 됨으로 말미암아 진짜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걸 봐요.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가지고, 여러분 복음과 함께 삶의 규범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복음 복음 이야기하면서 기도 이야기하면서 공부도 안 하고, 시간 관리도 안 하고 그건 아니죠. 여러분 복음 되어있다면은 기도하게 되어있고, 또 시간 관리도 하게 되어있어요. 공부도 하게 되어있어요. 왜냐? 하나님 주신 축복 된 응답을 아니까. 여러분 삶의 규모 필요합니다. 내가 규모 있게 생활하자, 그래서 규모가 아니라 복음 가지고 있으면은 저절로 그 규모들이 나오게 되어있고요. 그 규모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더 풍성한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되는 것이 바로 십계명이에요. 하나하나 살펴보세요. 우리도 모르게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우리가 무너지는 부분들이 그 속에 있어요. 그러나 정말 우리가 복음 알면은 그게 삶의 규모가 하나하나 갖추어짐으로 말미암아 더 풍성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십계명이고, 우리에게 주신 율법입니다.


그러면서 제사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는데 제사는 뭡니까? 예배가 핵심이죠. 예배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메시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끌어가는 흐름이 있어요. 그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이 흐름을 놓치면은 결국은 산산히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흐름 속에 있으면 잘하고 못하고 하나님께서 그 생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그 창조하신 원리대로 지구를 움직여가고 있어요. 그래서 창세기8:22절에 보면은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창조의 원리대로 이 땅이 움직여지고 있다는 것, 심는 것이 있으면 거두는 것이 있고요, 추운 것이 있으면 더운 것이 있고요, 낮이 있으면 밤이 있는 것처럼 그게 원리대로 움직여지고 있다 라는 겁니다. 창조의 원리대로 움직여지고 있어요. 그것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 언약인 세계복음화는 어떤 조건 속에서도 지금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환란이 있고, 핍박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기근이 있고, 전쟁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 운동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요. 모든 역사들을 복음 운동에 유익한 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흐름 속에 내가 있어야 해요. 마태복음24:1-14절이 그 말씀 아닙니까? 이 땅에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어려움과 환란이 있어도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은 재난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24:14절에 뭐라 했습니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 그 후에야 끝이 오리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들이 복음 운동에 유익한 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복음 운동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 흐름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 흐름 속에 있을 때 아무도 우리의 걸음을 막을 자 없는 것이고요. 아무리 훌륭하고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흐름 속에 있지 아니하면은 결국은 산산히 무너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그 말씀의 흐름 속에 있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뭐냐? 오늘의 강단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모세를 통해서 강단을 붙잡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강단 말씀 안에 치유도 있고, 응답도 있고, 모든 것 다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응답받는 사람 특징이 뭐냐? 여러분 강단 말씀 놓치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언약의 백성이잖아요? 그렇다면 오늘 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불러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인 여러분에게 헛된 말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부르셨습니까? 아니잖아요. 언약의 백성인 여러분에게 언약의 말씀 증거하기 위해서 여러분 이 단으로, 이 교회로 불러주셨고, 오늘도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 붙잡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의 강단을 여러분 생을 걸고 붙잡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세 절기가 나옵니다. 유월절은 뭡니까? 그리스도 언약의 피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그 어떤
저주와 재앙, 또 그리스도 언약 피 잡는 순간에 끝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초막절이 나옵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정확하게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를 받는 것이 늦는 것처럼 보이지마는 아니에요. 그게 빠른 길이에요. 그게 안전한 길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기념해서 초막절을 말한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뭡니까? 수장절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정확하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셔서 결국은 반드시 렘넌트들을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게 하신다 라는 사실 이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그게 바로 세 절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언약궤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시고, 그 언약궤를 중심에서 살아가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 말씀 회복입니다. 언약궤 안에 세 가지가 있죠. 첫 번째로 뭡니까? 결국은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고요, 두 돌비가 있고요, 그 안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요합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담은 항아리, 언약의 두 돌비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 말씀 따라가면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것 다 책임지신다 라는 것, 먹고 사는 것도 다 책임지십니다. 만나 담은 항아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 먹고 마시는 것 다 책임지십니다. 말씀 따라가면은, 공중 나는 새, 들에 핀 백합화, 주님께서 이방인들도 먹이신다 말하면서 실물 교육을 시켰잖아요.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누가 먹이고 입히느냐?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 먹고사는 모든 것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람 말 듣지 말고요. 말씀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이런저런 여론 따라가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그 길이 안전한 겁니다. 그 길이 가장 빠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 3장에 보면은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같은 말을 쓴다 그것이 너희에게 안전하고 내게는 쉽기 때문이다” 빌립보서3:1절에 말씀했습니다. 너에게 안전한 것이 있는데, 내게 쉬운 것이 있는데 그건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말이다, 같은 말을 너희에게 쓴다 했어요. 복음 따라가는 것이, 말씀 따라가는 것이 우리 생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가장 빠른 길입니다. 말씀 회복하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8절 마지막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여러분 우리에게는 가나안의 약속보다 더 큰 약속을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과 불신앙으로 실패한 사람들을 모두 기록해서 우리 앞에 두었어요. 이미 우리에게 가르쳐 줬어요. 더 이상 우리에게는 실패와는 맞지 않습니다. 모르면 다행인데 이미 저와 여러분 앞에 승리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기록들을 다 담아서 우리 앞에 두었어요. 그렇다면은 더 이상 실패할 이유가 없어요. 실패는 여러분과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과거를 여러분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과거를 발판 삼으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을 지금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으면 됩니다. 신명기서에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 중의 하나가 말씀의 인도를 받으라는 것이거든요. 지금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게 되면은 나 자신이 어마어마한 축복 가운데 세워질 뿐만 아니라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며 나가게 될 때 내 자신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237 언약,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 후손과 우리 후대들을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우리가 받을 응답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이 축복 된 응답을 여러분 현장에서 또 확인하는 그런 축복 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7월 2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신1:1-8)
서론: 미리 보장된 세계복음화의 약속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고 보장해두셨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마7:7-8) 세상이 아무리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세상입니다.(요16:33) 마귀를 대적하기만 하면 마귀는 도망가게 됩니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교한 것입니다. 과거에 호렙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신1:6), 말씀을 현재에 성취하신 하나님(신1:7), 약속의 땅을 얻을지니라(신1:8) 이런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미래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복음운동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입니다.

1.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의 말씀(신1:6)
가. 과거의 모든 문제
(1) 전부 세계복음화,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는 발판
(2)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 과거에 묶이지 말라는 것(고후5:17)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43:18)
(3) 지금의 문제는 복음을 찾아가는 기회, 복음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방법 = 복음을 찾아가면 됨!
나. 과거의 실수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는 동안 먹는 것, 입는 것 때문에 불신앙에 빠지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듦
(2) 실수했으면 변명하지 말고 인정하라 = 하나님 앞에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다. 과거에 받았던 응답
(1) 우리는 상처를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응답받은 것은 왜 생각하지 않는가?
(2) 과거에도 응답하셨다면 미래에도 더 큰 응답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3) 우리의 삶의 방향은 응답을 따라가는 것!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은 행1:1,3,8!

2. 말씀을 회복하라(신1:5)
가. 요8:31-32
(1)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복음만이 모든 한계를 넘어서게 함
(2) 그리스도 복음만이 우리를 자유케 함, 이 복음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가 참된 제자
나. 요8:37
(1) 너희 안에 말씀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2) 언약이 없는 사람은 열심을 낼수록 복음을 막음,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짐
(3)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은 어리고 아무 힘 없어도 굉장한 역사가 일어날 것 – 후대를 완전 각인, 뿌리, 체질
다. 말씀을 회복하라
(1) 십계명은 복음 알고 있는 자에게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현실에 모든 사탄의 역사를 차단하는 규모
(2) 제사는 예배,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핵이 메세지
(가) 지금도 이 세상은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창조의 원리대로 돌아가고 있음(창8:22)
(나) 하나님의 절대 언약인 세계복음화는 그 어떤 조건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됨
(다) 모든 것이 복음운동에 유익하게 진행되고 있음, 절대적인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끝까지 쓰심
=> 결국, 모세가 강조한 것은 강단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는 것, 강단 메시지만 제대로 받아도 응답, 치유, 승리함
(3) 3절기 = 유월절 그리스도 피 언약, 초막절 하나님의 인도, 수장절 세계복음화의 언약
(4) 언약궤(아론의 싹 난 지팡이, 만나 담은 항아리, 두 돌판) = 말씀 따라가면 가장 안전하고 빠름(빌3:1)

결론: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우리는 가나안 약속보다 더 큰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을 보여줍니다. 불신앙으로 실패한 사람들을 모두 기록해서 우리 앞에 두고 있습니다. 과거를 발판 삼고 지금 주신 말씀을 붙잡으시면 됩니다. 신명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말씀의 인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자신이 살게 되고 후대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말씀 따라가면서 237, 5천 종족의 언약 붙잡고 나가면 여러분뿐만 아니라 후손, 후대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축복이 생애 속에 이뤄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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