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반드시 응답받을 영적축복
2021-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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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반드시 응답 받을 영적축복”
(신1:9-18)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 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아멘.
신1:9-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특별히 집중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후대들이 전도운동을 이어갈 렘넌트들이고, 선교운동을 이어갈 렘넌트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이번 주간에 8월 3일-5일까지 렘넌트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여러분 각기 있는 현장에서 함께 들어오셔서 말씀을 받으시고요, RUTC 방송으로 또 유튜브로 생방이 되어집니다. 화요일 저녁, 수요일 오전, 저녁, 목요일 진행되어집니다. 여러분 들어오셔서 함께 말씀의 흐름들로 인도를 받으시고요, 또 집중해서 이번 한 주간 정말 우리 후대를 놓고 기도가 우리 마음에 담겨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가 리더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어졌는데 우리 모든 성도들 함께 정리하셔서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으로 말씀을 붙잡으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길을 가고 있지요. 그런데 그 길의 끝을 알고 있다면 과정은 어떻든, 시작은 어떻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언약 안에 있는 우리 인생의 끝을 분명히 말씀을 통해서 주셨습니다. 모든 렘넌트들이 붙잡았던 길이었고요, 그 길 속에 끝이었습니다. 결론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길을 어떻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느냐? 사실은 우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별 가치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자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결국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자로 쓰실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길의 끝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고, 우리 환경을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Nothing이지요. 그런데 할 수 없는 우리들을 일으켜 세워서 하나님은 결국은 세상 살리는 지도자로서 왕 앞에 답을 주는 자들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게 바로 Everything입니다. 우리의 결론이 우리 길의 여정의 결론이 있다면 결국 Everybody, Everything입니다. 여러분 시작, 무너졌어도 괜찮고요,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고요, 실패했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나는 뭔가 붙잡을 것이 없다. 괜찮아요. 기회입니다. 무엇을 하면 되느냐? 우리에게 주신 오직을 붙잡는 기회에요. 환경들 속에서 오직을 붙잡고, 주어진 일들 속에서 오직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거기에 유일성의 축복과 함께 재창조의 역사를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역사를 붙잡고 여러분이 찾아 누리면 되는데, 무엇을 찾아 누리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짜 주고자 하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위드와 임마누엘, 원네스입니다. 진짜 주고자 하는 것이에요. With,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Immanuel,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Oneness,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의 역사들을 찾아내서 누리게 되면 결국 저와 여러분은 Everybody, Everything의 귀중한 인생의 귀한 축복 된 결론들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신명기서에 들어가면서요, 신명기서 세 번째 시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명기서를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을 살펴보겠는데 이 신명기서를 접하면서 여러분이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신명기를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항상 여러분이 기억하고 있어야 할 세 가지가 있는데 왜 이 신명기서를 우리에게 주셨는가? 거기에 대한 세 가지입니다. 신명기서를 기록한 목적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한 세 가지이에요. 첫 번째로 왜 신명기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지요.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살이하는 상황 속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출애굽의 귀한 축복을 누리는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바로 앞에 홍해라는 장애물이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홍해를 가르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먹을 것, 마실 것 주시면서 걸음걸음마다 인도해 나가심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광야에서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믿음을 뿌리내리라는 겁니다. 그게 신명기서를 주신 이유 첫 번째입니다. 광야의 출애굽과 홍해를 가르신 사건과 숱한 문제와 사건들이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있었지만, 그러나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알고 그것을 붙잡고 믿음에 뿌리내리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명기서를 주신 이유이고요,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성취되는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그 언약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지난 시간에 읽었지요. 신명기1:6절에 보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취되는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고요, 그리고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신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신 사실들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말씀이 있다면, 아니,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놓치지 말아야 할 귀중한 언약의 말씀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3: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깨트리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3:18절입니다. 희생제사의 비밀을,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살이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죄,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갚으셨다는 사실이에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추오도 죄의식 속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가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의 모든 죄 문제 끝내셨기 때문에 그래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지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그럴 때에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가정과 가문, 세계, 시대를 나를 통해서 살리겠다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항상 기억해야 할 언약이에요. 아니, 지금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할 귀중한 언약의 말씀이 있다면, 회복해야 할 말씀이 있다면 사탄을 그리스도께서 박살 냈다 라는 것,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 라는 것, 그리고 사탄을 박살 내고, 죄의 문제를 다 끝낸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나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시대를 축복하실 것이다 라는 것,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말씀을 깨닫고 믿음에 뿌리를 내리면요, 그때부터 일은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말씀을 올바로 깨달아야 믿음에 뿌리를 내리지요. 신앙생활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주신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말씀을 회복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믿음을 회복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들이 보여져요. 여러분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 속에서 주는 믿음을 회복하면 여러분 삶의 모든 것들은 다 회복됩니다.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를 주면서 세 번째 잊지 말도록 하신 것이 있다면 증거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먼저 증거를 붙잡고 들어가라는 거에요. 이미 가나안 땅에는 7족속, 31 왕이 원주민들이 거기에 도사리고 있어요. 그 땅을 정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영적싸움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 영적싸움을 치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힘이 있다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붙잡고 회복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정복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신명기서를 통해서 이 세 가지를 회복시키도록 하셨다면 오늘 세상 현장에 나가는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먼저 말씀을 깨달아라 라는 것, 그 말씀 붙잡고 믿음에 뿌리내리라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증거를 붙잡으라는 것, 그 사실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세상 현장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상관없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 현장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언약 붙잡고, 그 사실 회복함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세상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 믿음 회복하시고 진짜 믿음 회복하셔야 되어요. 환경들 바라보지 말고요, 말씀 붙잡고 믿음 회복하세요. 믿음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믿음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려요. 여러분 주어진 환경들 속에서 이런저런 사건들 있을 수 있어요.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이미 우리에게는 주신 말씀이 있어요. 그 말씀 붙잡고 믿음 회복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세상 현장 정복해 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무엇입니까? “반드시 응답받을 영적 축복”입니다. 세상 정복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부분들입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분들이었고요, 그러면 반드시 우리가 응답받을 영적인 축복이 무엇일까요?

1. 많은 지도자를 세우라
먼저 첫 번째로 많은 지도자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오늘 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혼자서 모든 짐을 질 수 있는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장인, 모세의 장인이지요. 이드로를 통해서 출애굽기 18장에 보면 천 부장, 백 부장, 오십 부장, 십 부장, 조장들을 세우라 말씀하셨고요, 민수기 11장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서 70인 장로를 세우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들은 지도자, 일꾼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천부장, 백 부장, 오십 부장, 십 부장 조장들을 수령이라 했어요. 다른 성경에 보면 두령이라고 나와요. 이런 지도자를 세우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이것은 중직자들, 직분자들, 교역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중직자가 중요했으면 오늘 본문에 보면 40년이 지났습니다. 4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중직자 세운 것을 회상하면서 렘넌트들에게 메시지를 하고 있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축복 중의 하나가, 가장 중요한 열쇠 중의 하나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 올바른 중직자들이 세워지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올바른 직분자들이 세워지고, 중직자로, 직분자로 그 자리를 회복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직자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에 따라서 교회는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마다 전도운동, 복음운동 일어나는 그 흐름 속에 보이지 않는 역사 속에는 반드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중직자들이 주의 종들과 함께 귀중한 사역에 헌신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에게는 이드로 라는 장로가 붙어 있었고요, 여호수아에게는 갈렙이라는, 다윗에게 이새, 사무엘이라는 중직자, 주의 종들이 붙어 있었고요, 또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는 오바댜라는 중직자들이 세워져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중직자분들, 직분자분들,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왜 세우셨는지를 알고,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 본문에 많은 지도자를 세워라 하는, 받을 축복 된 귀중한 영적인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분들이에요. 여러분 보십시오. 여러분이 정말로 복음 운동하는 그 교회 속에 있다는 그 자체가 축복인 줄 아셔야 합니다. 복음이 계속 전달되어지는 그 틀 속에 있는 직분자라는 사실들이 내게 정말 복이구나, 축복이구나 아셔야 되어요.
성경에 보십시오. 여러분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까? 그리고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대국에 포로로 끌려가게 했습니까? 복음운동 때문에, 전도운동 때문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시대에 유럽을 축복하셨고, 미국을 축복하셨습니까? 복음운동 때문에, 전도운동 때문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 한국을 축복하셨습니까? 물론 우리 한국 잘하는 것도 많지요. 그러나 보면 사실은 우리 한국 국민성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축복하셨어요. 세계경제 10위권 안에 들게 하셨고요, 왜 그렇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우리 선진들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세계선교하라고, 복음운동 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에 올바른 복음을 하나님께서 회복하게 하셨고요,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시고 교회사를 보시고 역사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복음운동 중심으로, 전도운동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왔습니다. 모세의 힘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들어서 전 세계에 복음을 설명해야 되니까 애굽의 노예살이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끄집어 내신 것입니다. 복음운동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단 한 번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단 한 번도 복음운동 하는 교회와 복음운동 하는 나라들을 하나님은 버리신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든지 복음 제대로 깨닫고 전하면 사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죽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교회가 있는 것,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아무리 많은 교회가 있다할지라도 올바른 복음운동 하는 교회가 없다면 그 시대에 재앙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우리를 통해서 올바른 복음을 알게 하시고, 복음 전하는 복음 운동하는 교회 속에 내가 중직자다, 내가 직분자다, 그 자체가 축복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복음운동 하는 하나교회 중직자다’ 여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나는 전도운동 하는 하나교회 직분자다’ 여기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여러분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정말로 이 언약의 역사들을 대를 이어서 이어갈 수 있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고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 전도운동, 복음운동이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말이에요. 이게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중직자들 뿐만 아니라, 교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수령, 두령이라고 하였는데 많은 지도자들 중에 중직자들, 직분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진 것이고, 또 교역자들, 주의 종들에게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교회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같이 우리 모든 교역자들이 ‘5가지 응답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교역자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소중하고 지금 그 응답들을 누리고 있구나 하는 것들이 보여져요. 여러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진짜 한분 한분이 여러분이 기도하신 대로, 우리 교역자 각 분야 속에서, 주어진 현장을 통해서 모델로, 응답 받는 모델로 한분 한분들이 세워지고 있구나 제 눈에 보여요. 그래서 요즘 와서 제가 우리 교역자들을 위한 기도들이 제 마음에 새롭게 담겨지는 기도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정말로 저 분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평생 사역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찾아내면 좋겠구나. 평생 사역할 수 있는 그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고, 평생 사역할 수 있는 그 축복된 발판이 우리 하나교회가 되면 좋겠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지금도 그렇게 인도받고 있습니다마는 진짜 우리 교역자 분들은 자리, 위치 생각하지 아니하고, 여러분 어떤 면에서 교역자들 자리, 위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생각 안 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자리, 위치 생각하지 않고 마음껏 정말로 생을 걸고 귀중한 응답들을 찾아내는 일에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런 기도제목들이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제 마음에 담겨져요.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특별히 부교역자들을 보면 메시지 가운데도 그런 메시지가 나옵니다마는, 항상 위치나 자리가 그 미래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하나교회 교역자들은 ‘미래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사역하면서 함께 이 대구와 경북, 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시스템으로 우리 교역자들이 응답 받았으면 좋겠다. 여기에 우리 모든 교회가 함께 뒷바라지 하고, 후원하면서 진짜 한분 한분이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대구와 경북, 시대를 살리는 일에 팀의 축복을 누리면 좋겠다’ 이런 마음들이 듭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정말로 우리가 생을 걸고 귀중한 응답들을 향해서, 귀중한 사역들을 위해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거기에 필요한 모든 것도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분들이 여러분 미래 걱정들 때문에 귀중한 사역들을 제대로 못한다면 그건 말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마음껏 정말로 평생에 귀중한 응답들을 이 교회들을 통해서 찾아 누리며, 또 함께 귀중한 사역에 인도받아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분 미국에 갈보리 처치라고 여러분 아시지요. 척 스미스 목사님이 그 교회는 237나라를 놓고 아예 담당교역자를 다 세우고요, 각 지역을 놓고 담당 교역자를 다 세워가지고, 아예 그 나라에는 담당 교역자가 따로 있다는 거에요. 우리 메시지 가운데서도 듣잖아요. 한국 담당 목회자가 한번은 우리에게 와서 자료를 써도 되느냐고 그렇게 물었다고 하잖아요. 그것은 무슨 말입니까? 평생 사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교회 안에 다 있다는 거에요. 앞으로 우리가 대구를 살려야 되고, 경북 살려야 되고, 이 지역과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말로 그 시스템들이 되어져야 되어요. 그런 응답의 귀한 축복된 일에 우리 교회가 먼저 앞으로 모델적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중직자들이 일어나야 되고요, 직분자들이 일어나야 되고, 교역자들이 일어나야 되어요.
그들이 일어나서 어떤 일을 하느냐? 12절입니다. 12절에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여기에 괴로운 일, 너희의 힘겨운 일, 다투는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다시 말하면 직분자들, 중직자들을 세우고, 많은 교역자들을 세워가지고 결국은 괴로운 일에 답을 주고, 또 힘겨운 일에 참된 자유함을 주고, 또 다투는 일을 거기에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해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을 줄 수 있는 그런 비밀들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지도자를 세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현장에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답답해 합니까? 현장에 있는 사람들 무엇 때문에 괴로워 합니까? 무엇 때문에 답답해 합니까?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은 영적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문제 같지만 아닙니다. 그건 드러난 문제고요.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그 근본에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어요. 그 영적인 문제는 뭡니까? 우리 인생에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열두 가지 문제 속에 누구나 거기에 딱 걸려가지고 괴로워하고 있어요. 거기에 답을 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너희의 힘겨운 일, 힘겨운 일이 무슨 말입니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부자도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엘리트들도 더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요. 구글 사에서 명상 하는 운동가를 세워가지고 강의를 오픈 열었는데 거기에 전 세계 20억이 접속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십니까? 무슨 말입니까? 엘리트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라는 사실, 돈 가져도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요, 많이 배운 사람도 사실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요. 주님께서 말씀셨잖아요. 어떤 면에서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무거운 짐을 다 지고 가는 거에요.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하셨어요.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에게 참된 그리스도 복음으로 답을 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많이 세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나오는 것은 뭡니까? 너희의 다투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 다투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 여러분 왜 다툼이 일어납니까? 왜 사람들이 갈등이 일어납니까? 현장에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갈등하면서 다투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 기준과 자기의 경험들, 자기의 체험들을 너무 내세우다 보니까 뭔가 안 맞는 거에요. 그래서 다툼이 일어나고요. 그래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은 우리의 것 조차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우리도 모르게 내 기준을 딱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체험들, 내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뭔가 현장 속에서 안 맞아요. 그래서 갈등해요. 그 사람과 끊임없는 다툼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혹시나 갈등 되는 것들 있습니까? 문제 되는 것들 있습니까? 그 갈등과 문제들 있으면은 복음 붙잡을 수 있는, 복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로 붙잡고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갈등 속에 있을 존재가 아니에요. 문제 속에 있을 존재가 아니에요. 왜 갈등과 문제 속에 있습니까? 틀린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갈등과 문제 속에 있어요. 틀린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힘 빠지고, 흔들리고, 또 낙심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이번에 세계 렘넌트 대회 주제곡 아닙니까? 힘들지 마. 흔들리지 마. 낙심하지 마. 포기하지 마. 여러분 세상 현장은 눈에 보이는 것만 말하고요. 마음에 느끼는 것만 말하고요. 자기의 작은 욕심만 채우려고 하고요. 그리고 뭡니까? 비난하는 말들을 계속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틀린 것 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끊임없이 있는 한은 갈등들 다툼들 내려놓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틀린 거 붙잡고 있지 마시고, 진짜 문제와 갈등이 있으면 그것 가지고 어디 속에 들어가야 합니까? 복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에요. 복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영적 문제로 괴로움에 당한 자, 많이 노력하고 성공한 것 같지만 뭔가 모르게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그리고 다툼과 갈등 속에 있는 자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많은 지도자들을 세우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 중직자들을, 직분자들을, 우리 교역자들을 그러한 자리에 세웠다라는 거에요. 이 축복된 응답을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수령들에게 주는 축복
두 번째입니다. 반드시 응답받을 영적 축복을 위해서 수령들에게 주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수령들에게 주신 주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는데 수령들을 세우라 하셨을 때에 성경에 보면 13절부터 17절 보면 쭉 나옵니다. “지혜 있는 자를 세워라”. 지혜 있는 자는 미래를 위한 것이죠. “지식 있는 자를 세워라”. 지식은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16-17절에 보면 “공정히 판결할 자들을 수령으로 세워라”.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공정히 판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서면은 공정히 판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모든 것을 올바르게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사람들 쉽게 우리가 평가하고 판단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 서서 보면은 공정히 보게 되고, 공정히 옳게 판단하고 인도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공정히 판결할 자를 세우고, 또 보면 17절에 보면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세워라”. 여러분 우리는 전부 다 외모를 보잖아요.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신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능력대로 세우라 했어요”. 그게 바로 천부장 세우고, 백 부장 세우고 오십 부장 세우고 십 부장 세우고 조장 세우는 거 무슨 말입니까? 그 사람 능력대로 세워라. 이런 수령들을 세우게 될 때에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11절 보십시다.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삭은 한 해 농사 지었는데 100배나 얻었다고 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수령들을 세우게 될 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천배나 이게 어마어마한 육신적인 축복들을, 담지 못할 측량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육신적인 축복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천 배나 되는 이 어마한 복을 주십니까? 그래야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야 우리가 지역을 살리고 우리 가문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 배나 복 주시겠다 말씀하신 거에요.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수령들에게 주시는 축복 두 번째입니다. 10절에 보세요. 10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할렐루야!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게 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응답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자들이 수없이 일어난다 라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축복과 함께 물질적인 축복을 주셔서 수 없이 세계를 살리는 그 축복 된 응답들을 많은 수령들을 세워 나갈 때 우리에게 허락하시겠다 약속하신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이 축복 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옆에 있는 성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으로 보여집니까? 그 사람은 가나안 정복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중직자들을, 직분자들을, 교역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가나안을 정복하고, 다시말해 세계복음화를 하는 축복을 주시게 돼 있어요. 그렇다면은 지금 시간에 내게 붙여진 한 사람이 하나님이 응답으로 주신 한 사람이에요. 이 사실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이게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도와줄 수 있는 치유 시스템이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영적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치유 시스템, 그게 우리가 받을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천부장, 백 부장, 오십 부장, 십 부장, 조장 한마디로 말하면은 왜 이 사람들을 세웠느냐? 우리가 12절을 읽었잖아요. 영적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도와줄 수 있는 치유 시스템을 위해서 세워진 일꾼들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받을 영적 축복이 있다면은 바로 일꾼 세우는 것이고, 제자들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눈들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이한 시대 237 나라, 오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에 귀한 축복 된 응답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8월 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반드시 응답받을 영적축복
(신1:9-18)
서론: 신명기의 목적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①믿음 회복, 믿음을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과거에 대해서 회상하는 것입니다. 광야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면서 믿음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②말씀 회복(신1:6-7),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말씀(창3:15, 출3:18)입니다. 우리를 통해 가정, 직장, 나라가 살게 될 것입니다. (창12:1-3) 말씀과 함께 믿음을 회복하면 모든 것들이 회복됩니다. ③증거회복,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7 족속, 31 왕이 도사리는 영적 싸움의 현장이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의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1. 많은 지도자를 세우라(신1:9, 신1:12)
* 출애굽기 18장(천부장, 백 부장, 오십 부장, 십 부장을 세움) / 민수기 11장(장로 70인을 세움)
가. 중직자
(1) 중직자 수준만큼 교회가 크게 된다, 바울이 바울 된 것은 롬 16장
(2) 복음이라는 타이틀 속에서 산다는 것, 복음 전하는 교회에 참석한 것만 해도 놀라운 축복
(3)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힘으로 빠져나온 것이 아님 – 복음 운동 중심으로 세계사를 움직이심
(4)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교회를 버린 적이 없음 – 세계사, 교회사, 성경의 역사
(5)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전하면 사는 것 – 그렇지 않으면 죽는 것(나는 복음 운동하는 하나교회 중직자!)
나. 교역자
(1) 5가지 응답의 모델을 놓고 기도, 교역자 한분 한분이 그 응답의 모델로 서고 있음이 보임
(2) 정말 마음을 담고 평생 마음껏 사역할 수 있는 시스템(ex : 갈보리교회, 척 스미스 목사)
(3) 미래를 생각 안 할 수 없는 위치와 자리이지만 눈치 보지 말고, 미래 보지 말고, 귀중한 응답을 누리도록
(4) 여기에 우리 교회가 완전히 배경이 되어지고, 교역자들이 팀이 되어 대구와 경북과 전 세계 살리도록
(5) 교역자들이 과정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교회에서 평생 사역에 대한 응답들을 찾아내도록
다. 이분들이 일어나(신1:12) - 이러한 것을 담당할 수령
(1) 현장은 영적 문제로 괴로움을 당함(인생 12가지 문제)
(2) 무거운 짐, 다툼과 갈등(그동안 형성된 자기 기준, 자기 체험이 너무 강해서 그것을 내세우기에)
(3) 내 기준에 안 맞아도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내려놓아야 함
(4) 많은 사람이 받은 축복을 놓침, 갈등과 문제를 통해서 오히려 복음을 찾아가시라!

2. 수령들에게 주는 축복
가. 수령을 세우라
(1) 지혜와 지식 있는 자(신1:13, 15)
(2) 공정히 판결할 자들(신1:16-17) - 하나님 앞에서 보면 공정히 판결
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다
(1)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신1:11) - 가정과 가문과 세계를 살려야 하기에
(2) 하늘의 별과 같이 너희를 많게 할 것(신1:10) - 영적 축복과 물질에 축복을 주셔서 세계를 살리게 하심

결론: ①지금 함께 신앙생활 하고있는 옆에 앉은 분들이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인 줄로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인 줄로 아셔야 세계복음화,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안에서 귀중한 중직자, 교역자들과의 만남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가나안 정복과 세계복음화 조직의 응답입니다. ②영적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치유 시스템이 우리가 받을 응답입니다. (천부장, 백 부장, 오십 부장, 십 부장, 조장을 세우라) 시대 영적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치유 시스템입니다. ③많은 일꾼과 제자가 일어나는 것이 반드시 받을 영적인 축복입니다. 이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에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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