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따로 있는 싸움의 대상
2021-08-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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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따로 있는 싸움의 대상”
(신2:1-15)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아멘.
신2:1-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이 한 날도 우리가 싸워야 될 싸움을 제대로 싸움으로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 그 응답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따로 있는 싸움의 대상”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따로 있다는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사람관계 때문에 갈등하고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에요. 사상과의 싸움도, 이론과의 싸움도 아닙니다. 혈과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혈과 육에 대한 싸움 가지고 거의 모든 시간들을 다 소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싸움의 대상이 따로 있는데 눈에 보이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으로 교회 안에서 시험 들고, 시험주고, 상처받고,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 교회가 육신에 대한 싸움을 하는 동안에 3단체는 영의 세계를 장악했어요. 그리고 모든 종교단체도 겉으로는 보기에 선행을 해야 된다, 또 윤리도덕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내면으로는 영의 세계를 다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상 숭배하는 무속인들, 결국 영적인 세계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갈수록 지구는 네피림 시대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제2의, 제3의 네피림 시대를 계속해서 우리는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약속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냐? 늘 듣던 말들이니까, 또 거기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알지 못하고, 가장 필요한 것인데 필요성을 거의 알지 못하고 그냥 쉽게 살아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하게 약속하신 축복이 있다면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고, 그 힘 가지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축복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영의 세계요, 영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별스럽지 않게 생각하지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 안다고 생각하지요. 늘 우리가 그 부분들을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 이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많은 갈등들을 겪고 있고요, 많은 상처들 가운데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주신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가나안 사람들과 싸우지 말라고,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어느 정도로 말했느냐? 돈을 지불해서 사서 먹으라 말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본질이 아닌 부분들 때문에 시간 낭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진짜 싸움의 대상을 모르기 때문에 싸워야 될 싸움은 싸우지 않고 많은 경우, 본질이 아닌 부분들 가지고 거기에 힘 빠져하고, 낙심해 하고, 좌절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의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에 있어요. 우리에게 있는 염려와 갈등과 불신앙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위드, 임마누엘, 원네스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았다면 나의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과 어려움 속에 분명히 거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들이 그 속에 사실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축복 받은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은 사실은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왜 문제들이 있는가? 왜 어려움이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위드와 임마누엘과 원네스로 함께 하신다면 그 문제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문제 속에 답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거의 99.9%, 저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고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싸움밖에 싸우지 않고 지나놓고 나서 후회하게 되고, 그런 삶을 여전히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이번 주간에 여러분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 사실은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싸우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을 붙잡고 나가야 될 것이고,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싸워야 될 싸움은 어떤 것인가? 우리의 싸움 대상은 무엇인가 라는 부분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제대로 된 영적 싸움을 통해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회복할 것
그러면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회복할 것을 제대로 회복하면 여러분 싸우지 않고도 이기게 됩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회복해야 되느냐? 먼저는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신뢰해야 하는 것입니다. 광야 40년 동안에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명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이제까지 내가 너희들을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인도하지 않았느냐? 함께하지 않았느냐? 심지어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으사 이곳까지 너희를 인도하지 않았느냐? 함께 했다는 말이지요. 그 사실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사실은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것 밖에 없는 것이지요. 내 힘으로 살아온 것 같았는데 되돌아보면 전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10절에 보면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올바른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느껴지고 믿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정말 우리가 어떤 현장과 어떤 환경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우리는 사실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특별히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방법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도 그냥 말씀이 아니라, 복음적인 말씀을 따라갈 때에 저와 여러분 걸음 속에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에 아말렉 군대가 무너졌어요. 그리고 말씀 따라갈 때에 저주가 떠나가고 흑암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말씀 따라갈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 걸음걸음 앞에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오히려 그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되어지고, 결국은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승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말씀을 거부했을 때에 굉장한 문제들이 그 속에서 일어난 사실들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죽음을 담보로 해서 주신 언약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받을 때에 생명으로 붙잡게 될 때에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고, 거기서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는 귀한 축복된 길을 걸어 갈 수 있지만, 미안합니다마는 말씀을 무시하게 되면 결국 저주와 재앙과 사망이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말씀 따라 갈 때에 승리를 안 한 적이 없어요. 한번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이에요.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게 은혜가 되고 내가 믿어지고, 아! 내가 말씀 속에 있는 것들이 확인되어진다. 그러면 그 삶은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상관없게 됩니다.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지금 잘 나간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말씀과 뭔가 모르게 멀어지면 지금은 몰라요, 그런데 어느 날 알고 보면 내가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나도 모르게 실패의 역사 가운데 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말씀이 들리어져야 해요.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이고, 어리석어 보입니다마는 아니에요. 진짜 내가 말씀 안에 있고, 말씀 흐름을 타고 있으면서 말씀에 계속해서 은혜 받으면 나의 삶은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씀을 떠나있으면 떠나는 그 순간에는 잘 몰라요. 시간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게 여러분은 이게 아닌데 라는 사실들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미 늦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믿음 회복해야 되는 것이고, 말씀 회복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이 있다면 사명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40년 동안 방황했어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 아닙니까? 눈앞에 가나안 땅을 두고도, 15일이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38년 동안 뱅뱅 돌았다니까요. 눈앞에 두고도 방황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오늘 성경 읽었습니다마는 14-15절 보면 광야에서 멸망당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축복을 다 놓친 것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이런 전철을 우리는 밟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은 들어갈 수밖에 없는 축복으로 주어진 땅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그 땅에 들어가면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불신앙, 그 불신앙 때문에 결국은 40년 동안에 광야를 방황하고, 불신앙했던 1세대들, 애굽에서 난 1세대들은 하나같이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다 광야에서 모래바닥에서 사장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계복음화, 237, 5천 종족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그것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 세계복음화 될 수밖에 없는 그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그 사명만 붙잡으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까?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까?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그 축복의 역사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사명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237나라, 5천 종족에 대한 언약을 놓쳐버렸을 때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노예로 보냈고, 포로로 보냈고, 속국으로 보냈잖아요. 왜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느냐? 여러분 하나님께서 안 가니까 그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보내가지고 하나님의 계획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처음 주어진 사명인 세계복음화, 가나안 땅 정복하는 그 축복을 확인하게 하기 위해서 결국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내서 결국 세계복음화 하도록 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사명 회복하는 날, 우리의 모든 우리 앞에 있는 모든 문제들은 축복의 발판이 되어질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 가지 상처들이 있습니까? 지난날의 여러분 실패 했던 경험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없는 사람 없어요. 문제없는 사람 없었고요, 상처 안 가진 사람 없습니다. 언제까지 그게 나의 상처다 그것 붙잡고 늘 그 속에 빠져있을 것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237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나를 그 축복 가운데 세우기 위해서 내게 그런 축복의 역사를 주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아시고 그렇게 될 때, 그 모든 사명을 회복하게 될 때에 그 모든 것들이 발판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됨으로 말미암아 진짜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누려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명 회복해야 합니다. 그게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귀중한 승리의 방법입니다. 그것을 신명기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계속해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2. 40년간 함께 하신 하나님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그러한 축복을 누릴 것인가? 40년간 함께 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알고 누리는 겁니다. 오늘 신명기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었다. 그리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니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40년 동안에 너와 함께 하셨다. 그래서 결국 아무 부족함이 없도록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40년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오늘 읽은 2:1절에 보면 홍해 가운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셨어요.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맞닥뜨린 곳이 바로 홍해 바다가 가로 놓여 있었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왔고요,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오도가도 할 수 없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 죽게 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결국 그 홍해 바다에 길을 내심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 전혀 하나님과 상관없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 모습이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어찌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그 속에서 구원하셨어요. 홍해 바다를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을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전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는 우리 자신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인도 중에 인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정복해야 되기 때문에, 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2:1절에 보면 광야에서도 인도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분 광야는 낮에는 덮고 밤에는 추운 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 길에서 만나를 먹게 하셨고요, 여러분 이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지요. 그렇습니다. 말씀으로 광야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이 힘을 얻으면 영이 힘을 얻게 되고 육신의 질병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완벽하게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걸음들을 말씀을 통해서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1절에 보면 세일 산을 두루 다녔다 했습니다. 여기에서 세일 산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려는 연합군들이 모인 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려고 세일 산에 연합군들이 모였는데 그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애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한번 정말로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함이 없었던 적이 없었어요. 한순간도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내 노력으로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한 순간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전혀 구원 얻을 수 없는 우리들 아닙니까?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습니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계속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마는 어떻게 그 속에서 우리가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구원하시고요.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필요한 것들을 결국 하나님께서 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결국 구름기둥과 또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것처럼 다 보호하시고 인도하셨고요. 수많은 흑암의 역사들이 우리를 공격해 왔지만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면서 그 사실을 기억하고 나갈 때에 우리는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니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4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여기에 깊이 삼가하라는 말의 뜻은 깊이 생각하는 말도 되지만은 다른 의미로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도 됩니다.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주와 여러분이 두려워하면 누가 기뻐하겠습니까?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두려움에는 분명히 형벌이 따른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우리가 두려움에 빠지면은 사탄이 틈을 타게 됩니다. 그 두려움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를 어떻게 하든지 축복을 다 놓쳐버리도록 만듭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분은 두려워 할 신분이 아니에요. 악한 사단이 오히려 저와 여러분을 보고 벌벌 떠는 존재입니다. 이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단이 여러분을 바라보며 벌벌 떨어야지, 여러분이 사단 바라보고, 문제와 사건 바라보고 벌벌 떨고, 두려워한다, 그럴 존재가 아닌데 그렇게 살아가고 있잖아요. 여러분 도둑이 경찰을 보고 두려워해야 되죠. 경찰이 도둑을 보고 두려워한다면 그건 정신 제대로 박힌 경찰이 아니죠. 그런데 성도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전혀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는 신분들인데 나도 모르게 지난 날 많은 삶 속에서 속고 살아왔다 보니까 문제와 사건 당하면, 어려움 당하면 그 속에 두려워하고, 결국 악한 사단에게 속아 가지고 두려워하고, 그래서 계속적인 문제들이 내 삶 속에 반복되어지는 사실을 보게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두려워할 신분 자체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씀했느냐? “다투지 말라” 했어요. 여러분 지금 악한 사단은 교회에 대해서 완전 싸우지 않고도 승리했습니다. 왠 줄 아십니까? 교회를 향해서 비웃고 있어요. 사단이 싸우지 않고도 사단이 이겼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많은 갈등들 가운데,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웃고 있는 거에요. 교회를 바라보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싸움들 때문에, 많은 말들 때문에 결국 상처받고, 상처 주고 그런 가운데 악한 사단은 가만 두고 이긴 거에요 사실은. 오늘 다투지 말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교회 안의 갈등도 우리끼리 갈등하고, 우리끼리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래서 결국은 사단이 가만 두어도 이긴다니까요 저절로. 그런 모습이에요 지금 사실은. 그런데 오늘 본문에 다투지 말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6-7절에 보면은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의 물을 사서 먹으라” 그러면서 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모든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무슨 말입니까? 6절, 7절은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반석을 쳐서 물을 마시게 했고, 메추라기를 주어서 먹게 했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하나님이 반석을 쳐서 물을 터뜨려서 먹게 만들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부르게 하셨기 때문에 그것도 여기에 돈으로 주고 사 먹으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경제까지도 책임지시겠다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돈으로 주고 사 먹을 수 있도록 경제까지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불필요한 싸움을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불필요한 싸움 가운데 살아왔다면은 속고 산거에요. 여리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이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 했어요. 왜 출입하는 자가 없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 성 앞에 이른 것을 알고 여리고 성 안에 있는 사람이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 했습니다. 사실은 두려워하는 것이 여리고 성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전혀 두려워할 사람이 아닌데, 두려워할 신분은 아닌데 우리가 두려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염려하고 있어요. 그래서 너희들 물질까지도 모든 것 책임질 거니까, 경제까지도 모든 걸 책임질 거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라고 하는데 오늘 5절에 보면은 에서의 후손인 에돔과 싸우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9절에 보면 모압 족속과도 싸우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6절에 보면은 물과 양식 때문에도 싸우지 말라 했습니다. 무슨 말이에요? 에돔 족속, 모압 족속, 물과 양식 때문에 싸우지 말라. 내가 돈 줄 테니까 그거 가지고 사 먹어라. 무슨 말이에요? 필요한 싸움을 싸워야 되지,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거에요.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은 원래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족속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들을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족속들을 쫓아내고 거기에 살게 했어요. 그러면은 사실은 그 하나님의 방법대로 너희들을 거기에 살게 할 것이니까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 싸우지 말라는 것, 거기에 불필요한 소모전을 펼치지 말라는 겁니다.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을 싸우는 말이에요. 우리가 많은 경우 우리도 모르게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본질적인 싸움을 싸우지 못하고 불필요한 싸움 속에 모든 시간과 돈과 모든 것들을 다 허비하는 것들을 보게 돼요.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정말로 싸움을 제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전쟁은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이고요. 필요한 모든 것도 하나님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싸움을 이제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본질적인 싸움을 알지 못하면 전부 다 다른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게 돼요. 우리의 본질적인 싸움이 무엇이냐? 결론 부분에 말씀하겠습니다.
그러면은 싸우지 말라는 것은 뭐냐?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진정한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이름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우리는 불필요한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는 자들이 아닙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는 영적 군사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현장의 영적 싸움을 싸우는 영적인 군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 싸우기만 싸우면은 승리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싸움도 안 됩니다. 마귀가 우리를 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이름은 이미 승리한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승리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세요.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는 뭐합니까?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겁니다. 제대로 된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한다 말씀했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이 나타난다 말씀했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가 나타난다 말씀했죠. 왜 그 축복을 주십니까? 육신적인 것, 싸움 때문에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 때문에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는 것이고, 거기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것이고, 시공간을 초월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것이고,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 때문에. 진짜 싸움에 귀중한 싸움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결론적으로는요. 우리의 싸움은 따로 있다 라는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믿지 않는 에돔 족속들, 모압 족속들 가만두라는 거에요. 진짜 너희들이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준비를 하라는 거에요. 그게 오늘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세상사람 왜 저렇습니까? 저 사람 왜 저렇습니까? 그 사람들은 가만두라는 거에요. 그게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쓰임 받을 준비들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준비가 뭡니까? 우리는 믿음 회복하는 것이고요, 말씀 회복하는 것이고요, 사명 회복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하신 어떤 상황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를 준비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불신앙을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진정한 싸움 중의 싸움은 뭐냐? 여러분 싸움의 대상은 따로 있는데 가나한 땅의 우상과 미신과의 싸움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모르고 가나한 땅에 우상숭배하고 있는데 우상과 미신, 종교 그 배후에는 흑암의 역사들이 틈타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흑암의 역사들이 우상이나 종교나 미신을 가지고 전 세계를 지금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싸워야 될 싸움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진짜 복음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그 부분들이 보여져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우상, 단순한 우상으로 보여지고 그게 문화화된 것으로 보여져요. 그런데 그 문화라는 미명 속에 그 배후에는 흑암이 있는데 그게 안 보여집니다. 그런데 복음, 그리스도 알면 알수록 보여집니다. 왜냐? 그리스도 그 안에 지혜와 지식과 모든 것이 감춰져, 모든 보는 눈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아! 이게 문화가 아니고 우상숭배고, 우상숭배라는 이름하에 흑암의 역사들로 끌고 가는 부분이구나’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땅에 일어나는 문화와 종교와 그 배후에 있는 흑암 세력과의 싸움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피림 시대라 했잖아요. 이 시대에 흑암 세력이 네피림 문화를 가지고 우리를 네피림 콘텐츠를 가지고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끌고 가고 있어요. 이 싸움을 싸워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 복음 콘텐츠들이 나와야 돼요. 생산적인 콘텐트들이 나와야 돼요. 멸망시키는 흑암의 콘텐츠가 아니라, 네피림의 콘텐츠가 아니라 복음 콘텐츠, 생산적인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가지고 진짜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 싸움이 지금 우리의 싸움이에요.
두 번째입니다. 제대로 되어야 할 싸움의 대상은 후대들을 위해서 불신앙과 싸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는 불신앙 때문에 40년 동안에 광야에 방황하고 나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한 사람도 들어가는 자가 없었다 했잖아요. 그만큼 불신앙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 1세대들은 광야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1세대들만 고생한 것이 아닙니다. 불신앙한 그 1세대의 고생들 때문에 광야에서 태어났던 후대들까지 일단은 40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후대들도 고생했어요. 불신앙 때문에, 여러분 정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 앞에도 불신앙을 남기면 안 돼요. 여러분 가정에서 하는 말들, 교회에서 우리가 쉽게 하는 말들, 여러분 그게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은 우리도 모르게 그 사실들이 빠져나오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모르고 말하는데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불신앙이 각인되고, 그 속에 들어가게 되면 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 앞에 믿음의 말을 해야 되는 것이고, 후대들이 불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가 정말로 기도하면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불신앙 꺾는 기도가, 영적 싸움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불신앙과의 싸움이고 후대를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불신앙을 남기지 말아야 된다 라는 것.
그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싸움의 대상은 사실은 복음의 기준, 배경이 아닌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과의 싸움이에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기준, 배경이 아닌 그 부분들과의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사실은 아무리 기분 나빠도, 아무리 우리가 손해 본다 할지라도 여러분 복음을 선택하고, 복음으로 판단하고, 복음으로 사건을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내 중심으로 내 기준으로 사건을 해석하면은 반드시 흑암에게 속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과 싸워야 돼요. 교회는 철저하게 복음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복음 기준으로 가야 돼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사람들의 말이 큽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말 중심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 중심으로 가야 됩니다. 교회 안에 사람들의 소리가 커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가야 돼요. 자기의 주장들 이야기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는 기도 중심으로 가야 돼요. 그게 교회다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입니다. 철저하게 우리는 우리가 모든 중심, 기준을 복음 중심으로, 복음 기준으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경이요. 여러분 남미는 광산을 찾아가지고 선택한 나라들로 이주했어요. 북미는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이 북미를 선택하고, 그쪽을 배경 삼았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셨어요. 답을 내셨어요. 남미는 지금 완전히 거지 나라 돼 버렸습니다. 북미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미국 중심한 북미,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배경이 뭐냐 하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신앙 앞에서 복음 기준으로, 복음 배경으로 나가게 될 때 얼마 있지 않아서 하나님이 답을 내십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미련하다 할지라도 진짜 복음 기준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정하고, 복음 배경 가지고 우리가 나가십시다. 그래서 이 한 시대에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걸음 속에, 우리의 모든 사역 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그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요.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거 있잖아요. 그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항상 주시는, 따로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그 여정 속에 우리 자신들을 집어넣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것들 우리의 현장에는 우리의 경험이 필요치 않아요. 세상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완전 복음, 완전 믿음, 완전 성령이어야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감으로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 모든 사역 속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8월 1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따로 있는 싸움의 대상
(신2:1-15)
서론: 오늘 우리의 대적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과 싸우지 말고 돈을 지불해서 사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에 있습니다. 우리의 염려, 갈등, 불신앙과의 싸움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With, Immanuel, Oneness로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왜?”라는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 계획, 약속이 무엇인지 질문하시면 하나님이 답을 내십니다. 오늘 본문은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을 주신 것입니다.

1. 회복할 것
가. 믿음회복 =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1) 광야 40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
(2)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지금까지 인도*보호*축복하신 하나님, 참된 감사가 나옴
나. 말씀회복 = 복음적인 말씀 따라갈 때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이 일어남
(1) 정말 말씀 따라갈 때 저주, 재앙, 흑암의 역사가 무너짐
(2)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 따라갈 때 기적을 체험, 거부했을 때 굉장한 문제가 온 것
(3) 말씀은 죽음을 담보로 맺은 언약이기에 생명으로 붙잡을 때 모든 한계를 뛰어넘음
다. 사명회복 =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못 들어가고 40년 동안 방황
(1)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멸망(신2:14-15) - 이런 경우를 다시 밟아서는 안 됨
(2) 가나안 땅은 들어갈 수밖에 없던 땅, 불신앙에 빠져서 그 축복을 다 놓쳐버림
(3)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축복하셨는가? - 하나님의 자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기에
=> 237 나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 하나님이 하실 일을 누가 막겠는가?

2. 40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신2:7)
가. 홍해(신2:1)
(1) 뒤로는 바로의 군대, 앞에는 홍해바다 – 오도 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구원(다 죽게 된 우리의 상황)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죽을 뻔 했는데 하나님이 구원하심 – 가나안을 정복,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기에
나.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신2:1) - 연합군의 공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심
다. 광야에서 인도(신2:1) - 광야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움
(1)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 만나를 먹이심(만나는 말씀을 의미)
(2) 말씀으로 힘을 얻으면 영이 힘을 얻고 육신의 질병도 극복 -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면!
라.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1) 두려워 하지 말라(신2:4) = 깊이 삼가고, 두려움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르리라, 반드시 사탄이 틈을 탐
(2) 오히려 사탄이 두려워하고 있음 = 여리고 성 안의 사람들이 출입을 금함
(3) 다투지 말라(신2:5)
(4) 염려하지 말라(신2:6-7) = 반석의 물, 만나, 메추라기 돈 주고 사서 먹으라는 것(경제까지도 책임지신다는 말)
(5)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말라(신2:9, 신2:6) = 필요치 않는 싸움을 싸우는 일에 모든 것 낭비할 필요가 없음
=>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심, 우리는 싸우기만 하면이기는 싸움(약4:7)
==>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심(요16:33)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말고, 염려하지 말고 싸워야 할 싸움을 싸우시라!

결론: 모세가 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⓵ 가나안 땅 우상 미신과의 싸움, 전부 문화와 종교로 알고 있으나 흑암권세로 끌고 감 ⓶ 후대를 위한 싸움, 1세대들의 불신앙 때문에 광야길 후대들이 같이 고생함. 어릴 때 들어간 불신앙은 더 빼내기 어려움 ⓷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을 무너뜨리는 싸움, 어떤 상황에도 복음기준과 복음배경으로 살아가야 함. 문제에 집착하지마시고 하나님이 항상 주시는 따로 있는 응답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그 여정 속에 있으시면 됩니다. 완전 복음, 완전 믿음, 완전 성령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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