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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
(신2:24-37)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아멘.
신2:24-37
■ 네, 감사합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도 언약 붙잡고 영적인 힘을 회복함으로 또 한 주간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현장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본당과 준층, 또 본당에 들어오지 못해서 부속실에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좀 불편한 감이 있지만 어느 자리에서 예배드리든지 간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로 동일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졌습니다. 특별히 온라인으로 전부 다 줌으로 연결되어서 보니까 각 가족별로,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가정에서, 또 직장현장에서도 참여하게 되고, 인도받아 나가는 부분들을 보면서 앞으로 정말로 비대면 시대 제자훈련들을 새롭게 준비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들이 일어났습니다. 어제는 380군데서 접속이 되어졌었어요. 거기에 우리 렘넌트들이 들어오고, 부모님들도, 조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해서 가정마다 하나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었고요, 또 보니까 우리 독일에 유학중인 렘넌트도 들어왔고, 또 프랑스 파리에 주재원으로 들어간 집사님 가정이 있는데 그 렘넌트도 들어오고, 또 필리핀 선교사님들도 같이 들어오게 되고, C국에 지교회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도 함께 들어와서 하나 렘넌트 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졌습니다. 정말로 명상운동 하는 사람들이 237 이미 다 연결되어 있는데 교회는 이제야 비로소 237에 눈을 열고 그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교회들로 시스템들이 준비되어져야 되겠구나 라는 마음들이 새롭게 기도제목들로 잡혀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가 온라인 줌으로 연결되어졌었는데 이제 모든 렘넌트 데이도 사실 그런 형식으로 진행되어지고요, 이미 우리 세계 렘넌트 대회가 그런 식으로 진행되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교회 안의 훈련과 또 대회들을 줌을 통한 제자훈련들로 인도받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비대면 시대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비대면 시대라고 해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제자 훈련들이 안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비대면 시대에도 성경에도 보면 제자들이 세워졌어요. 서신서를 보냄으로 그 서신서를 통해서 만으로도 제자들이 세워졌었어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주신 이 온라인 줌을 통해서 충분히 237나라를 살릴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사실 지금 해외 우리교회와 연결된 신학교들이 매주 녹화를 해서 그 영상 자료를 보냄으로 신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굳이 녹화해서 보내는 것보다도 앞으로 이렇게 줌을 이용해서 실제적으로 함께 비대면 이지만 참여시켜서 제자 훈련, 신학교를 운영해 나갈 수 있겠구나 라는 것들이 새롭게 보여졌었습니다. 또 기도해 주실 것은 9월 달부터 우리 필리핀에서는 우리 전도학교가 새롭게 시작이 됩니다. 전도학교가 우리교회 파송된 홍 선교사님 중심으로 해서 산지에 있는 제자들이나 홍 선교사님 연결된 현장에 있는 제자들이 들어와서 함께 전도학교로 인도받게 되는데, 앞으로는 물론 전도학교의 강의들을 녹화해서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실제적으로 비대면을 통해서라도 함께 불러들여서 우리가 중요한 훈련들은 이루어 나가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대에 있는 분들은 들어오기 쉽거든요. 그리고 같은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여러분 정말로 제자훈련들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 비록 줌이지만 들어와서 훈련들이 되어져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러한 기도들을 새롭게 붙잡게 되는 그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앞서서 수고하신 우리 모든 교역자님들과 부장 장로님들, 또 앞서서 인도받아 나가는 우리 렘넌트들, 너무나 감사하고 또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특별히 사회나 기도나 이런 모든 것들이 렘넌트들에 의해서 준비되어지고, 또 모든 것들이 우리 교역자들 준비하면서 렘넌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졌었어요. 여러분 이번에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 진행되어지는 것을 저는 포스터를 보면서 어 누가 그렸을까 아주 심플하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누가 그렸을까 마음에 딱 담겨져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저거 누가 그렸느냐 물어보니까 우리교회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렘넌트가 잠시 대구에 왔는데 잠시 그 틈을 이용해서 저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해요. 혹시 우리 HRC포스터를 보셨어요? 그게 HRC해서 영어로 쓰고 그게 결국은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가 237를 섬기는 것으로 그림이 나와 있어요. 아주 심플하게 정말로 너무나 잘 포스터를 준비했더라고요. 이런 렘넌트들에 의해서 더욱 더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가 빛나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또 기도로써 함께 참여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분명한 것은 237 치유 서밋 지도자, 세워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서, 기도하는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이 일에 계속해서 기도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여정들이 있어요. 단계들이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 신앙생활에서도 여정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까지의 여정들이 있었어요. 38년 동안에 가데스 바네아 광야에서 있었고요, 그리고 1년 동안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들을 하게 하셨고요, 그리고 결국 가나안에 정복해서 들어가게 하시는 그 부분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요, 거기에 1년 동안에 가나안의 정복을 위해서 준비토록 하신 그 내용들을 기록하신 것이 바로 신명기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광야의 여정 속에서 38년 동안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살다가 방황하다가 1년 동안에 가나안의 정복을 위해서 준비하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 따라 가나안 땅을 기어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복하게 되는데 그 1년의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준비한 그 시간, 그 사건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신명기서라는 사실을 먼저 여러분 아시면 됩니다. 준비기간도 있었고요, 싸워야 될 시간도 있었던 것이지요. 여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성경에 보면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아는 단계가 있었고, 그리고 부활을 체험하는 단계가 있고, 낙심하는 단계가 있었고, 사명을 가지고 나가는 단계가 베드로에게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마태복음16:16-20절에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게 되지요. 거기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말씀하시면서 반석 같은 축복을 선언하셨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말씀하시면서 천국열쇠를 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사실 그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깜짝 놀란 겁니다. 그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네가 어떻게 이걸 알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리스도를 알았다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야기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빨리 가서 네가 알고 있는 이 그리스도를 말해라 할 것인데 20절에 보면 우리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전혀 이해될 수 없는 말을 하시는데 그게 뭡니까? 경고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결코 말하지 말라 했어요. 아니 그리스도를 깨닫고 고백했다면 빨리 가서 네가 깨달은 그 그리스도를 전해라 해야 할 것인데, 경고하면서 결코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정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베드로를 마태복음17장에 보면 변화산상에 데리고 가셔서 오직 복음,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시고요, 그 베드로를 마태복음28장에 보면 부활하신 사실들을 체험하게 하고요, 그런데 그 부활하신 사실들을 보고서도 베드로는 또 갈릴리 어부로서 고기 잡으러 갔어요. 낙심해서 고기 잡으러 갔어요. 그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요한복음21:15-18절에 보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을 확인시켜주시면서 네 어린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시고요, 그 베드로를 결국은 감람산에 데리고 가셔서 영원한 언약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에 대한 역사들을 이야기하고, 사도행전2:1-13절에 보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중요한 사실들을 체험하게 하면서 결국은 핍박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제자로 내어 보내는 과정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3:1-6절에 보면 베드로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키게 되지요. 그 결과로 찾아온 것이 종교법정에 베드로가 서게 되었습니다. 그 법정에 서게 되었는데 사실은 법정에 세운 모든 사람들이 베드로를 보면서 놀랐어요. 갈릴리 어부고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베드로가 저 말을 하느냐? 그 베드로가 그 베드로의 입에서 나온 말이 뭡니까? 사도행전4:12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최초로 선포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그 이야기를 듣는 모든 종교법정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란 겁니다. 어떻게 베드로가, 무식한 줄 알았던 베드로가 저런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종교법정, 두려워 떨어야 할 그 자리에서도 전혀 떨지 아니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는 베드로의 모습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정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 여정이 어떠했습니까? 사실은 출애굽 한 1세대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왜 그래요? 불신앙 때문에, 그래서 신명기서를 통해서 계속해서 불신앙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이 말씀을 계속 지속해서 전달하고 가르치라 그게 신명기서입니다. 1세대들이 전부 다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는데, 그 후대들은 제대로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불신앙하지 아니하도록 계속해서 이 말씀을 전달하고 지속해서 이 말씀을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신명기서6:4-9절에 보면 이 말씀을 먼저 네 마음에 새기라 했잖아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자녀의 자녀들에게 전달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지속해서 이 말씀을 전달하라는 겁니다. 왜냐? 불신앙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그게 신명기서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세상 현장 속에서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속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힘의 역사들을 전달해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어제 HRC에서 우리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힘들어 합니까? 왜 흔들리고, 왜 낙심하고, 왜 포기합니까? 틀린 것을 붙잡고 있고, 틀린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힘들어 하고, 흔들리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바른 것을 붙잡고 있고 바른 길을 간다면 여러분 힘들지 않고요, 흔들리지 않고, 낙심치 않고, 낙심했다가도 일어서게 될 것인데 결과적으로 낙심하면서 나중에 포기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모두가 틀린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붙잡은 그것이, 가고 있는 그것이 바른 길이 아니에요. 틀린 길을 가고 있어요. 어떤 길입니까? 창세기3,6,11장의 길을 가고 있는 거에요. 태어나면서부터 거기에서 태어나고요, 그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고요, 그것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요. 그래서 결국은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힘들어 하고 그 속에서 흔들리게 되고, 낙심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고 이번에 주제곡이 나왔잖아요. 힘들지마, 흔들리지마, 낙심 하지마, 포기하지 말라 했습니다. 모든 세상은 틀린 것을 붙잡고 있어서 결국 그 속에서 빠져가고 있기 때문에 힘들어하기 때문에, 너희들은 정말로 잘못된 자들을 바르게 안내하는 대사라는 겁니다. 정말로 병든 자들 치유하고, 상처받은 자들을 치유하는 의사라는 것, 그러면서 잘못된 자들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것, 그러니까 절대로 힘들지 마, 흔들리지 마, 낙심 하지 마, 포기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힘들지 마, 흔들리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그 배경에는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어요. 네게 주신 축복이 따로 있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힘이 따로 있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그게 뭡니까? 보좌의 능력입니다. 그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입니다. 그게 237나라에 나타나는 빛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에요. 그것만이 전부 다 네피림 시대 속에 접신 가운데 빠져서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자들을 살릴 수 있는 답이에요.
여러분 이 시대, 지금 네피림 시대라고 하잖아요. 네피림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네피림 시대 속에서 나오는 콘텐츠가 사도행전 13, 16, 19장입니다. 미신과 점술과 우상입니다. 그 결과로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 이 땅에 모든 사람을 그 속에 빨려 들어가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계시록18:23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어요. 빛이 비치지 않는다 했어요. 음성이 들려지지 않는다 했어요. 그리고 모든 인도하는 자들이 그들의 왕족들이라 말씀하면서 거기에 보면 결국은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인도하느냐? 복술로 모든 만민이 거기에 미혹된다 했어요. 마지막 때에, 여기에 복술은 무엇을 말하는지 아십니까? 무당의 방언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만민이 거기에 빠져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영적문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 영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이 뭔가 명상을 갖고 나오고, 기 운동을 갖고 나옵니다마는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영적문제 재발하는 것을 터치하지를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인, 보좌의 능력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으로 나타나는 그 역사는 그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인데, 그 역사는 시대 속에 빠진, 재앙 속에 빠진 모든 부분들을 치유할 수 있고, 거기서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맛을 봐야 되는 것이고요,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와, 237 빛으로 나타나는 역사와, 보좌의 축복이 계속해서 지속해서 전달되도록 이 일에 우리가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살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또 우리 후대들이 지속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워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증거 – 말씀에 대적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
그러면서 오늘 특별히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 왜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이냐? 먼저는 말씀에 대적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면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제가 말씀 드렸던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진짜 믿고 누리면 세상의 그 어떤 영적싸움에서도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을,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을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말씀을 대적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알게 되면 아!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알게 되어요.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을 지나가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가로막고 있는 왕이 있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헤스본 왕 시혼이 그 가나안 땅에 있었어요. 그 땅을 무사히 통과하도록 길을 열라 했어요. 마실 물도 우리가 사 먹을 테니까, 먹을 음식도 우리가 돈 주고 사 먹을 테니까 너희는 길 좌우로 길을 열라는 거에요. 우리가 그냥 그 길만 지나가겠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스본 왕 시혼은 하나님의 종의 말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만두지 않았던 것이죠. 다시 말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길을 헤스본 왕 시혼이 가로막은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시혼왕의 모든 백성들은 멸망당했어요. 그게 오늘 본문에 기록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33절에 보면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다”라고 나오죠. 그리고 34절에 보면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말씀하고요. 35절에 보면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 모두가 우리의 소유물로 삼았다” 말하면서 36절에 보면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헤스본 왕 시혼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길을 가로막은 그것 때문에 완전히 멸망당하였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함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성읍을 점령하라고, 파괴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시혼왕의 모든 것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유로 삼고요, 그 가운데 시혼왕의 백성들만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3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후대까지도 남기지 않았다 했어요. 그리고 시혼왕의 모든 재산을 완전히 파괴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이 대적자들을 직접 해결하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에 대적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간섭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19: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롯을 통해서 빨리 롯의 가족들을 이 곳에서 떠나라 합니다. 그런데 19:14절에 보면 롯의 사위들이 그 말을 뭐로 여겼다고요? “농담으로 여겼더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멸망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3:15-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반드시 너의 대적자가 너희들을 가로막을 것이다. 순수하게 출애굽 시키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대적자가 가로막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적자들을 내가 해결할 것이다 말씀하고, 그게 출애굽기3:19-20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내 손으로 여러 이적들을 행하여서 너희를 보내리라” 이 말씀을 사실은 모세가 출애굽기 6장부터 쭉 보면 체험했죠. 하나님이 직접 나셔서서 해결해 나가시는 부분들을 모세가 직접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홍해 앞에서도 이 내용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여러분 현장에서의 싸움은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은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이에요. 왜냐?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기 때문에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여러분 소년 다윗 앞에 골리앗이 섰습니다.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 앞에 썼습니다. 그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롱하면서 나오면서 한 이야기가 뭡니까? 사무엘상17:43절에 보면은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맞서 나아가는 다윗은 사무엘상17:45절에 보면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 앞에 나아간다” 했어요. 싸움이 되는 싸움입니까?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처음부터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이에요. 우리의 싸움이 그 싸움이에요.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몰라서 그렇죠, 누리지 못해서 그렇죠,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알고 누리면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네피림 시대, 전부 다 귀신 문화 속에 빠지는 시대의 영적 싸움입니다. 그런데 그 영적 싸움, 내가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배경인 보좌의 힘을 주시고,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을 주시고, 237 나라에 빛으로 역사하시는 그 축복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 귀신의 힘이 셉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더 셉니까? 어느 것이 더 셉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그 축복만 누리면 되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해서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을 싸우고 있는 거에요.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을, 우리가 이미 주어진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되는데 그 사실을 다 놓치고 있어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결국은 불신자보다도 더 못하게 살아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복음을 방해하는 사람들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다니엘서6:3-10절 말씀에 보면 다니엘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모든 사람이 하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의 도장까지 받아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다니엘은 평안한 가운데서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서 다니엘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법도 바꾸었는데, 왕을 꼬셔가지고 법도 바꾸었는데 그 앞에 선 다니엘은 평안함 속에서, 기도 속에서 주님을 바라봤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다니엘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다니엘6:10절에 뭐라 했습니까? 편안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기도 속에 나갔다는 말은 어디서 알 수 있느냐? 6:10절 마지막에 보면 다니엘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더라”했어요. 두려울 수밖에 없는 자리 아닙니까? 겁날 수밖에 없는 자리에요. 그런데 다니엘은 이 싸움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알기 때문에 평안한 가운데 그 문제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 2 37 나라에 나타난 빛의 역사 그 축복만 누리면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을 우리는 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알고만 있지 말고 회복해요. 여러분 그리스도를 고백한 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축복이 뭡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했잖아요.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주어진 영적인 축복이 무엇이냐? 음부의 권세가 여러분을 이기지 못해요.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 속에 우리가 서 있는 거에요.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죠.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가 그 마귀를 대적하면은 반드시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우리가 정말 주님을 바라보면서 응답을 받으면 그 응답들 받은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소문 내셔가지고 다른 사람이 알고, 떨게 만듭니다. 그게 하나님의 일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주어진 영적인 축복을 제대로 회복해서 그 축복을 누리면은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벌벌 떱니다. 오늘 성경에 보세요. 25절,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중요한 말이죠.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마음이 너를 무서워하겠다,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라, 그들이 내 명성을 듣고 떨면서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 속에 서 있는데 이 사실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니까 세상에 종노릇하면서 살아가요. 여러분 세상이 우리를 보고 두려워 떠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고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보고 무서워합니다. 여리고성에 일어난 일들 여러분 아시잖아요. 하나님께서 미리 소문 내셨어요. 그래서 여호수아5:1절에 보면 여리고성 들어가기 전에 여리고성 사람들의 간담이 녹았고, 정신을 잃어버렸다 했어요. 소문 듣고, 여호수아6:1절 에도 보면 뭐라 했습니까? “여리고성은 굳게 다쳤고 거기에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이 벌벌 떨었어요. 출입하는 자가 없을 정도로,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만 회복 하면은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인 것을 알게 돼요. 어마어마한 축복된 자리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말씀들을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들을 제대로 받게 될 때 거기에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와 함께,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돼 있어요. 여러분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채찍질하시는 최후의 징계가 뭔 줄 아십니까? 그냥 내버려 두는 거에요. 말씀이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내버려 두는 거에요. 그래서 로마서1:24절에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므로, 그게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의 하나님의 채찍과 심판이에요. 여러분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까? 나도 모르게 그게 습관화되어지면요, 외식하는 바리새인처럼 됩니다. 디모데전서4:2절에 보면 양심의 하인 맞은 바리새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게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혹여나 내가 그냥 하나님 내버려 둔 존재가 아닌지, 여러분 애굽의 바로 왕을 내어버려두셔서 강팍하게 해가지고 하나님이 결국은 무너뜨렸잖아요. 오늘 본문에 헤스본 왕 시혼도 오늘 성경에 보면 3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성품을 완강하게 했다, 완고하게 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결국은 무너뜨린 거에요. 내 마음에 바리새인들처럼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여러분 정말 회개함으로써 주님께 나가야 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역사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정말로 말씀을 듣는 시간들을 놓치지 말아야 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믿음의 과정들을 가게 됩니다. 믿음의 과정들을 쌓게 되고, 영적 시스템을 쌓게 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의 과정들, 흑암의 과정들이 쌓여져요. 영적 시스템이 불신앙의 시스템으로, 흑암의 시스템으로 쌓여져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우리의 실패는 과정의 실패입니다. 말씀이 계속 들려지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말씀 따라가게 될 때 믿음의 과정들이 하나하나 쌓이게 됩니다. 영적 시스템이 그렇게 쌓여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뭔가 내가 별로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말씀 속에서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나 말씀 들을 때 짜증이 납니까? 혹시나 예배드릴 때에 여러분 예배가 여러분 싫어집니까? 지금은 모르겠어요. 나중에 큰 실패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왕의 마음을 강팍케 해서 재앙을 자초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사실은 시혼왕의 마음도 하나님께 강팍해가지고 결국 재앙을 자초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얻어터지면서도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 속으로 인도받는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어려워도 자꾸 말씀 속으로 나를 하나님께서 몰아가십니까? 그게 은혜에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말씀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 그게 축복이요,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언약 속에 있는 것이 힘이고요,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응답이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언약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돼 있는 것입니다. 어떻든 그 말씀이 내 귀에 달게 들리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게 들려질 수 있습니다. 또 나를 축복하는 말씀으로 들려질 수도 있고, 책망하는 말로 들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내가 청종하겠습니다’ 그게 사는 길입니다. 말씀이 들리어지는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얻어 터지면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말씀으로 몰고 가신다,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 속에서 여러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찬가지로 1부 때와 같이 2번은 들어갈 수가 없네요. 우리가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마십시다.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맙시다. 진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알면은 불필요한 싸움을 안 싸워도 돼요. 교회 안에 많은 성도들이 갈등들 가운데 세상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교회 안에서 싸우고, 다투고 해요. 여러분 사람들마다 체질이 있잖아요. 성품 있잖아요. 사람들마다 각각 장점과 단점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옆에 사람들을 볼 때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기 때문에 단점들을 도와줘요. 모난 부분을 도와줘요. 그래서 원네스를 이루어서 세계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니까 교회 안에서 싸워요. 교회 안에서 다투어요. 진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알면 싸움 안 되는 싸움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세상과 싸우기 전에 교회 안에서 싸워요. 그래서 많은 경우 실제적으로 교회 안에 성도들이 갈등하고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잘못된 부분들을 보여지게 했습니까? 원네스 되어서 도와서 세계복음화 하라고, 결혼식 할 때 돕는 배필이라고 나오죠. 여러분 도우는 사람으로 남편과 아내를 세워서 돕는 배필로, 나의 모난 부분을 보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보면서 그 사람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나가도록, 우리가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을 교회 안에 싸움을 싸우지 마십시다. 특별히 내부적인 싸움, 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흐름 놓치지 말아야 돼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편집되어져야 돼요. 그 속에 교회 내부에서의 많은 갈등들이 말씀으로 편집되어지는 만큼 바르게 보여지고, 인도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진짜 현장에서 주님이 싸우게 하시는 싸움만 싸우면 됩니다. 현장에서 주님이 싸우게 하시는 싸움만 싸우고 어떤 싸움을 싸우느냐? 모든 사람을 축복하고 다 살리는 싸움을 싸우면 됩니다. 그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했어요. 베드로전서3:8-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만 하십시다. 모든 조건과 환경은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그게 베드로전서3:8-12절에 하시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세요. 3:12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눈은 의를 향하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 기울인다” 말하고 있고요. “그의 얼굴을 악행하는 자들을 보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악이 선을 이기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단이 절대 우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그리스도 붙잡고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싸움,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 우리를 축복하셨다니까 그 축복하기 위한 싸움만 싸우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따로 있어요. 무엇을 쌓아가지고 싸우느냐? 우리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 싸움이 안 되는 싸움의 귀중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 그 축복 가지고 이제는 현장을 살리는 싸움, 사람들을 살리는 싸움을 싸우면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에 승리토록 하실 것입니다.
2021년 8월 2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
(신2:24-37)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여정이 있고, 신앙생활도 여정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바로 가나안에 간 것이 아닙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38년을 생활을 하고 가나안 정복을 위해 1년을 준비했습니다. 신명기서는 1년의 준비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신앙에는 반드시 여정이 있습니다.
⓵ 베드로 = 여정이 있기에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심(마16:16-20), 오직 그리스도가 모든 것(마17:1-9), 부활의 현장(마28:1-20), 예수님이 찾아오심(요21:15-18), 감람산으로 부르심(행1:1-8), 행3:1-6, 행4:12
⓶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태어난 자 = 출애굽 1세대들은 불신앙 때문에 전부 광야에서 죽게 됨,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도록 계속 가르쳐야함.
* 제3회 하나렘넌트대회(HRC) 메시지
: 세상의 모든 사람이 틀린 것으로 살고, 틀린 길을 가고 있습니다.(창3,6,11장) 네피림 시대와 네피림 컨텐츠(사도행전 13, 16, 19장)로 갈수록 영적문제가 연령층이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계18:23) 그래서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법을 소유하고 자녀가 전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힘이 모든 시대의 답이고 어느 시대든지 승리할 수 있는 답입니다. 영적인 축복으로 주신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입니다.
본론. 증거 - 말씀에 대적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
가. 본문은 하나님이 가나안 땅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돈을 주고 물을 사 먹으라고 하심
(1) 헤스본 왕 시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길을 열어주지 않고 가로막음(신2:27-28, 30)
(2) 시혼왕의 모든 백성을 모두 멸망시키심, 시혼왕의 모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유로 삼음(신2:33-36)
나. 하나님은 대적자를 직접 해결하심 – 하나님은 복음 대적자를 간섭하심
(1) 롯의 사위들은 말씀을 농담으로 여김(창19:14)
(2) 바로 왕이 출애굽을 방해할 때 하나님이 능한 손을 들어 대적을 치실 것을 말씀하심(출3:15-20)
(3) 출애굽 전 모세에게 미리 말씀하심, 애굽 왕이 출애굽을 허락하지 않고 대적할 것이다(출3:19-20)
(4) 현장에서의 싸움은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출14:14)
(5)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가는 길을 막는 모든 사람을 멸망시키시고 실패시키심
(6) 언제든지 복음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세력은 하나님이 직접 간접하심(유1:11)
다. 우리가 현장에서 싸우는 싸움은 싸움이 안 되는 싸움
(1) 지금 시대는 영적싸움(우리의 배경은 보좌, 시공간 초월, 237의 빛)
라. 하나님의 채찍과 심판 가운데 그냥 버려두시는 것 – 가장 무서운 징벌(롬1:24)
(1) 헤스본 왕 시혼에게 좋은 제안(신2:30),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
(2) 교회를 다니면서도 말씀을 마음에 믿지 않음으로 양심에 화를 맞은 바리새인
(3) 말씀을 들어야 함!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시간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 = 영적 시스템
(4) 현장에서 복음을 방해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됨(단6:3-10) = 다니엘은 평안하게 하나님을 바라봄
(5)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마귀를 대적하면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음(마16:18, 약4:7)
(6) 혹시 예배에 참여하시는 것이 짜증나고 싫은가? 나중에 큰 실패로 나타나게 됨(바로 왕, 시혼 왕)
(7) 얻어터지면서도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 앞에 나오는 것이 은혜, 말씀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이 축복
(8) 언약 속에 있는 것이 힘, 우리가 할 일은 정확하게 언약을 잡는 것
=> 말씀이 내 귀에 달든 달지 않든, 축복하는 말이든 책망하는 말이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내가 듣겠나이다!
결론: 영적싸움 중의 싸움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말씀 따라가면 실제적으로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네스를 이루어 세계복음화 하라고 우리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경우에 사람을 살리는 일만 하고 모든 조건과 환경은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모든 것 보고 계십니다.(벧전3:21) 하나님은 악이 선을 이기도록 허락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모든 것에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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