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말라
2021-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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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라”
(신3:1-11)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아멘.
신3: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우리 찬양대 가만히 보니까 1부 찬양대 급조된 것 같네요. 아마 우리 코로나백신 2차까지 맞은 분에 한해서 찬양대 앉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다 들어오지 못하고 각 부속실에서 지금 예배드리는 분들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보니까 우리 교역자들이 마지막 보고를 하는 데 있어서 늦게 오신 분들은 각 부속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부속실도 다 찼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 들어오신 분들이나, 또 이 자리에 들어오지 못해서 부속실에 있는 분들이나, 또 각 가정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예배드리는 분들 있습니다. 이 시간에 어느 자리에서 예배드리든지 간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두가 최고의 응답 받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예수가 길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짧은 시간의 예배이지만 길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들을 찾아내는 그런 귀한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분이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힘듭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교회 목사님 힘들게 하는 분 있습니까?’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교회 자꾸 싸움하지 말라고 설교하시는데 누가 싸웁니까? 하고 이야기를 해요. 또 어느 분은 중국에 지인이 있는데 중국에서 우리교회 강단의 메시지 놓치지 않고 예배 인도받는 분이신데 전화가 왔다는 거에요. 하나교회 무슨 문제 있느냐? 지난주에 우리가 ‘싸움이 안 되는 말씀’을 받았고, 그 전 주에는 ‘따로 있는 싸움의 대상’이라고 우리가 말씀을 받으니까 계속 싸움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니까 혹시나 교회 문제 있는 것 아닌가? 혹시나 교회 싸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오늘도 본문의 내용들을 가지고 또 싸움입니다. 제목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라’입니다. 여러분 신명기서 2-3장의 말씀은 한마디로 말하면 싸움을 잘 싸우라는 거에요.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잘 싸우면서 살아라 그게 신명기2-3장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신약시대에 최고로 응답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있다면 바울을 들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 바울은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를 에베소서6:10-20절을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다.”그 당시에 최고로 응답 많이 받았던 바울이, 최고로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다했던 바울이 신앙생활에 정의를 내리기를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인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신명기 오늘 앞부분을 통해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너희들이 지금까지 본 것이 있지 않느냐? 너희들이 지금까지 들은 것이 있지 않느냐? 그 본 것과 들은 것을 증거로 붙잡아서 제대로 된 싸움을, 쓸데없는 싸움을 싸우지 말고 제대로 된 싸움을 싸워야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광야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싸움을 제대로 해야 된다고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늘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싸움의 대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싸움의 대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싸우기는 싸우는데 틀린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앞부분이 전부 다 여기에 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 까지 가는데 있어서 최고의 방해가 무엇이었느냐? 틀린 싸움이었습니다. 세계복음화 하는데 있어서 우리에게 가장 방해가 뭐냐? 가장 큰 걸림돌이 뭐냐? 틀린 싸움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틀린 싸움을 싸우면 결국은 결과는 어떻게 되느냐?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 제대로 잘 싸워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잘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제대로 잘 싸워야 되는데 제대로 잘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우리를 일시키기 위해서, 뭔가 전도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전도보다도 함께 하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이 먼저라고 마가복음3:14절에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거기에서 나오는 행복은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응답 받았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우리가 많이 가졌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생활이 좀 낫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좀 편하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아니에요.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구나. 그 사실을 느끼게 될 때에 우리에게 그 어느 곳에서도 줄 수 없는 안정된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시고 그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참된 영적싸움의 승리를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것과 함께 두 번째 확인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날마다 날마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날마다 누려가야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날마다 누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의,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기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항상 두 가지가 동시에 나와요. 일과 문제와 사건을 당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고, 또 다른 면에서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악한 사탄이 공격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율법과 복음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그 반대로 사탄의 역사도 뗄 레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신앙의 기준이 어디에서 나와야 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여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들이 다 나와야 해요. 이 말은 그러면 다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냐? 그 말 하고는 달라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다 나와야 된다는 말은 진짜 여러분이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다른 모든 것들을 바르게 보게 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의 해석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교회를 보는 눈들도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그들의 모든 생명과 모든 재산들을 다 드려가며 신앙생활 했습니다. 무엇을 발견했기 때문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에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들의 생명 아깝지 않았어요. 그들의 재산 다 드릴 수 있었어요. 오늘 성경에도 읽었습니다마는 골로새서2:8절에 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 했어요. 그리고 골로새서2: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고, 2:3절에 보면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내야 되지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있다고 고백을 한 바울의 삶을 하나님은 그 바울의 미래를 책임졌어요. 미래를 책임졌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미래를 책임지게 되면 오늘을 알게 되고요,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문제와 고통이 왜 무엇 때문인가를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의 기준이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날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이 편집되어지고, 설계되어지고, 디자인 되시길 바랍니다.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함께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사실과 함께 두 번째로 우리의 모든 삶과 신앙의 기준이 그리스도여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세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응답 받는 것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 응답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적인 상태인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고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내고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영적인 상태가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제목 별다른 기도제목이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이 바로 최고의 중요한 응답이고, 최고의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분명히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도 사실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을 기도로서 누리게 되면 사람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나의 일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먼저입니다. 나의 계획 이전에 하나님의 능력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고백했지요. 시편23:1절에 보면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 때문에 나는 그 어떤 것에도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다니엘의 친구들은 불 가운데 들어갈지라도 우상을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사실은 문제가 안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사실이니까, 그것을 기도로서 늘 누리고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어떤 환경, 문제도 문제가 안 되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우리가 승리하는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그것도 함께 하시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삶과 신앙생활의 기준이 그리스도 여야 된다는 것,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라는 것들이 날마다 체험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 그렇게 되어지면 그 속에서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지혜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여러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보고 그것을 기도로 누림 속에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가 나오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시대적인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는 쓸데없는 싸움을 싸우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1. 틀린 싸움을 하지 말라
그러면 오늘 먼저 첫 번째로 왜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라고 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싸운다고 싸우는 싸움은 가만히 보면 전부 다 틀린 싸움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만 생기면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틀린 싸움이에요. 여러분 모세를 원망했다는 말은 단순히 모세를 원망했다는 말이 아니에요. 모세를 지도자로 세운 하나님을 원망했다는 말이에요. 틀린 싸움이지요. 지난주에 신명기 2장을 볼 때 나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에서의 자손들과 싸우지 말라, 롯의 자손들과 싸우지 말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틀린 싸움이기 때문에, 왜 그렇습니까? 그 에서의 자손들, 롯의 자손들은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제들입니다. 언약이 희미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제들이었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을 들어가고자 할 때 길을 열어 달라고 했을 때 길을 열어준 자들이었고, 배가 고플 때 먹을 것을 준 자들이었고, 목이 마를 때 물을 준 자들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서의 자손들과 롯의 자손들과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왜냐? 이스라엘의 형제들이니까, 그들과 싸우는 그 자체가 틀린 싸움이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본문에 넘어가서 3:1절에 보면 너희 싸움의 대상이 바로 바산 왕 옥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3:1절에 보십시다.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감에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와서 우리를 대적했다.”여기에 우리를 대적했다. 하나님을 대적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 왕은 바산 왕 옥은 신명기 2장에 시혼보다 헤스본 왕인 시혼보다 더 강한 세력이었어요. 어느 정도로 강한 세력이었느냐? 5절에 중요한 말을 가지고 더 강한 세력이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데요,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져 있다.”했어요. 바산 왕 옥이 거하는 성벽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져 있다 했어요. 그리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다”라고 말씀했어요.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해도 그 견고한 성을 넘을 수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성경에서 보면 이처럼 불신자들의 힘이 성도들의 힘보다 더 강한 것처럼 보여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잠시잠깐 착각할 수 있어요. 분명히 성경에 보면 불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힘보다 더 강해 보일수가 있어요. 여기에 우리는 속게 되지요. 성경에 보면 가인이 아벨보다 강했고요, 그리고 언약의 사람 노아를 대적하는 네피림들도 굉장히 강해 가지고 창세기6:4절에 보면 용사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보다도 사실은 조카 롯이 더 부강했었고요, 야곱보다 에서가 더 강했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의 보고가 어떠했습니까? 여러분,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 했습니다. 거인이다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보기에 우리가 메뚜기 같더이다 말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을 우리가 자칫 잘못 보게 되면 강한 것처럼, 더 힘 있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상대해야 될 골리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거인처럼 강한 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여러분 바산 왕 옥이 얼마나 힘 있는 사람이었느냐? 11절에 말하고 있는데, 너무나 크고 무거워서 그 바산 왕 옥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 그냥 침상이 아니라, 철 침대라고 했어요. 이만큼 강한 세력이었다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지금 우리가 세상을 잘못 보면 우리가 여기에 속아요. 성도들 복음 가진 주의 백성들이 세상 앞에 서게 되면 뭔가 가진 것 없고, 모자란 것 밖에 없고, 부족한 것 밖에 없는 것처럼 속을 수 있어요. 항상 악한 사탄의 역사나 세상은 강한 것처럼 보여질 수 있어요.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그와 싸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대신하여서 싸우신다는 말씀 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주신 것은 반드시 답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이나 질병 가운데 있는 사람들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답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주실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싸워주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사람도 남기지 말라 했습니다. 3절 중반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작은 불신앙도 버리라는 거에요. 그리고 4-5절에 보면 그 성에 60성읍이 있고, 높은 성벽이 있고, 견고한 성이다 했어요. 그것을 정복하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6절에 마지막에 보면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키라,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단순히 싸우는 정도가 아니라 그의 후손도 없애라는 말입니다. 뭐 이렇게 무자비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느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흑암의 역사는 작은 통로를 통해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흑암의 통로가 되는, 차단할 수 있는 부분들 다 차단해 버리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가로막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것을 아예 끊어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산 왕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불신앙의 미래를 모두 없애라는 말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우리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들이 있습니까?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싸워야 될지, 어떤 부분에 철저하게 우리가 끊어버려야 될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이 알게 하셔서 영적 싸움에 승리토록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워야 되는데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승리하는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는데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어요.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싸움으로 해결해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으로 주신 내용이 영적싸움을 싸우는 내용입니다. 창세기3:1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싸우는 내용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세상 이길 수 있는 복음부터 주시고, 영적싸움을 싸우도록 하신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부르셔서 두 명씩 두 명씩 짝 지어서 현장에 내보내십니다. 제자들을 내어 보내시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했어요.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70인 제자들이죠. 70인 사도들을 주께서 부르셔서 귀중한 능력들을 보여주시면서 그들이 돌아와서 보고 할 때에 주님께서 누가복음10:19절에 70인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순간에 바로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이걸 사용하세요. 내가 노력하고, 애쓰고 그래서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순간에 막 바로 주어진 것이 권세에요. 그 권세를 가지고 우리는 뭐 하느냐?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여러분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의 손에 넘기시매”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신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싸우는 싸움은 완성입니다. 백전백승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우리 대신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틀린 싸움을 싸우지 마시고요. 정말 중요한 영적 싸움을 싸울 때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싸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승리의 축복의 역사들이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이 뭐냐?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이 뭐냐?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그러나 이미 그 땅에는 7족속 31왕이 그 땅에 거처를 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7족속 31왕은 뭡니까? 바로 우상입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바산 왕 옥도 한마디로 말하면 바산 왕 옥을 쳐부수라, 그 싸움에 승리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 있는 우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는 겁니다. 그 우상의 배후에는 누가 있습니까. 악한 흑암의 역사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우리의 싸움은 뭐냐?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싸움은 뭐냐? 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도 보이지 않게 모든 인류를 흑암으로 끌고 가고 있는 사단의 역사의 싸움인데, 그 사단에 인도받는 3단체의 싸움, 그래서 흑암에 완전히 붙잡혀 있는 3단체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어떻게 싸웁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서 흑암과 싸워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복음 희미한 교회들은 여기에 다 당할 수밖에 없어요. 3단체 무슨 말인가도 알아듣지 못하고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3단체 말도 안 해요. 그런데 실제로 3단체가 모든 지금 지구를 흑암으로 완전히 빠뜨리고 있잖아요. 복음 희미하니까 3단체의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힘도 없고, 아예 그 3단체에 상관없이 그 속에서 우리가 스스로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마치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골리앗이 40일 동안에 광야에 나와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할 수 있는 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없었어요. 거기에 소년 다윗이 나간 거 아닙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영적인 비밀을 놓쳐버린 교회에 완전히 당하고 있어요. 심지어 교회 안에 어떤 것들이 들어와 있느냐? 세상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문제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가지고, 아주 좋게 보이게 해가지고, 그래서 너무나 좋게 보이기 때문에 다 따라가요.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뭡니까? 자기 사랑하고, 자기중심. 물질 중심하고, 그리고 성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게 교회 안에도 그대로 여전히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이잖아요. 너무나 좋게 보이잖아요. 거기에 여기에 모든 교회들이 함께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프리메이슨이 전 세계를 명상을 가지고 접신 운동 만들어 가지고 귀신 동네 다 만들어버렸어요. 그리고 그 프리메이슨들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것이 뭡니까? 우리의 청소년들을 10년 안에, 완전히 그들을 사로잡겠다 라는 거에요. 이 싸움을 우리가 싸워야 돼요. 모든 엘리트들을 완전히 프리메이슨이 다 장악해가지고, 거기에 빠져들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드는 구조에요. 거기에 우리가 싸우는 겁니다. 3단체가 뭡니까? 뉴에이지 운동, 프리메이슨 운동, 유대인 조직들 아닙니까? 여러분 많은 돈을 가지고 우상 종교 단체들을 통해서 지금도 악한 사단이 모든 인류를 멸망시키고 있어요. 그 싸움을 우리는 싸우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여러분 금 신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절하라 했잖아요. 바벨론 시대, 제국이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 제국을 이용한 바벨론 왕을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종교를 그 앞에 무릎 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거역하면 다 풀무불에 던져 넣었어요. 여러분 그게 지금 세상입니다 지금 세상, 권세, 사단의 권세가 모든 종교들, 모든 사람들을 그 앞에 무릎 꿇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과 우리는 싸워야 되는 거에요. 정말로 영적인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두 번째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대상이 뭐냐? 흑암과 저주와 운명에 빠진 자를 건져내는 싸움을 싸워야 돼요. 흑암과 저주와 운명에 빠진 자를 건져내는 싸움, 왜 흑암과 저주와 운명에 빠져 있습니까? 사도행전 13장과 16장과 19장입니다.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내용들은 지금도 너무나 이 부분들을 문화화 시켜가지고, 신전처럼, 전부 다 작품처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못 피해요. 그들 속에, 그 문화 속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에베소서2:2절에 말씀하고 있죠.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자를 따른다” 그게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뜨리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문화라는 미명을 가지고 흑암을 아름답게 포장을 했어요. 너무나 아름답게 포장해가지고, 작품이라는 것을 가지고 신전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너무나 아름답게 포장해가지고 거기에 그대로 빠져 살도록 하는 겁니다. 그게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 했는데 거기에 비로소 뭡니까? 결국은 그 배후에는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했어요.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사단, 마귀, 귀신의 역사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있는 거에요. 여기에 빠져 있으니까 사실은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싸움은 뭐냐? 여기에 빠진 자를 건져내는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어떻게 싸웁니까? 여러분 저와 여러분 말씀 운동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이 싸움을 싸워야 되고요. 어떻게 싸웁니까? 저와 여러분이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얼마나 엄청난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 배후에 얼마나 엄청난 영적인 역사를 일으키시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언약의 백성이죠. 하나님의 자녀죠. 그러면 정말로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언약 붙잡고 예배드린다, 이 시간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실제로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가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것만이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 빠진 현장을 건져내는 것이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예배 시간을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배 시간에 우리의 배후에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역사들을 여러분 인정하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게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에 빛으로 임하는 역사입니다. 그 역사만이 현장,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 빠진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느냐? 결국은 지금은 서밋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서밋의 응답이었습니다.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 서밋의 응답을 약속하셨죠. 그리고 신명기33:29절에도 보면은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대적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했어요. 서밋의 응답이에요. 예수님께서 처음 주신 약속도, 마지막 주신 약속도 서밋의 응답이에요. 그게 뭡니까? 마가복음3:14절에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함께 있게 하시고, 마지막 승천하시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서밋에 대한 약속이에요. 그리고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아무도 대응할 수 없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겠다 라는 거, 서밋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우리가 누려야 될 이 서밋의 응답을 성도들이 다 놓치고 살아가요. 그러니까 세상 흑암의 역사들이 결국 엘리트들을 서밋 삼아가지고, 전 세계를 지금 흑암 가운데 몰고 가고 있습니다. 서밋 전쟁이에요. 전 세계 0.1%에 해당하는 이 사람들이 전 지구 인류를 움직이고 있어요. 어쩔 수 없어요. 서밋 전쟁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서밋 전쟁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서밋타임을 가지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진짜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10분, 여러분 서밋의 자리에, 서밋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여러분 개개인들이 있는 현장에서 말씀 집중할 수 있는 몇 분요? 10분. 서밋의 타임을 놓치기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이게 재앙당하면서 재앙인 줄도 모르고,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 고통당하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는데 이 사실을 다 빼앗기고, 완전히 악한 사단이 불신자 엘리트들 삼아가지고 전 인류를 지금 멸망 가운데 이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밋 전쟁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될 대상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먼저는 3단체,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을 꺾어야 된다 라는 거,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이 태어나면서 저절로 그 속에 그냥 들어가게 돼요. 어쩔 수 없어요. 그 문화 속에 저절로 들어가게 돼요. 그리고 사도행전 13장과 16장과 19장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는 싸움, 마지막 서밋 전쟁 이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보면은 반드시 전리품을 먼저 주시고, 그것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우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증거를 여러분에게 먼저 주시고, 그것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우게 하신다라는 거, 7절 한번 보십시다. 7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게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무슨 말입니까? 먼저 전리품을 주었다 라는 거, 하나님 먼저 우리에게 증거를 주어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대상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싸우게 한다 라는 거.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는 개인도 영적인 전투하는 개인을 쓰시고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는 영적인 전투를 하는 교회를 쓰십니다. 그 영적인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싸움의 대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고, 그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대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를 아셔야죠. 그래서 정말로 이 시대의 영적 싸움에 그 대상을 알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비밀을 가지고 영적 싸움에 승리함으로 하나님이 저와 이름을 쓰실 수밖에 없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8월 2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말라
(신3:1-11)

서론: 신명기 2~3장은 지금까지 본 것, 들은 것, 증거를 바탕으로 싸움을 잘하라는 것입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은 싸움의 대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틀린 싸움을 합니다. 세계복음화 하는데 가장 방해되는 것이 틀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함께 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느끼는 행복은 가장 안정된 행복입니다. 그리스도를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모든 것에 그리스도가 기준이여야 합니다. 기도할 때 응답보다 중요한 것이 영적상태입니다. 기도제목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와 동행하심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십니다. 나의 일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면 하나님이 참된 지혜를 주십니다.(시23:1, 다니엘 3장)

1. 틀린 싸움을 하지 말라
가. 에서, 롯의 후손과 싸우지 말라 – 모세를 원망하지 말라(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나. 너희 싸움의 대상은 바산왕 옥(신3:1) - 성벽은 높고 두꺼워(신3:5)
(1) 이처럼 불신자의 힘이 하나님의 백성보다 강했음(신3:11) = 성도와 전도자를 공격하는 세상과 마귀는 강함
(2) 하나님은 그와 싸우라고 하심(신3:2-6) = 복음을 가로막는 그 어떤 것도 남겨두지마라! 통로를 차단하라!
(가) 두려워말라(신3:2) / 한 사람도 남기지마라(신3:3)
(나) 60성읍, 높은 성벽, 견고한 성을 정복하라(신3:4-5) /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켜라(신3:6)
(3) 싸워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창3:15) = 복음은 처음부터 싸워서 이기는 내용(요16:33)
(가) 싸워 이겨야만 해결되는 세상문제 – 영접하는 자에게 싸워서 이기는 권세도 주심(마10:1, 눅10:19)
(나)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막바로 그 권세를 사용할 수 있음
(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영적전투는 완전한 승리
=> 하나님이 약속하신 싸움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

2.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
가. 세상 현장을 장악한 3단체 –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서 흑암과 싸워야 함
(1)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7족속, 31명의 왕이 전부 우상임 =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 우상, 사탄과의 싸움
(2) 복음이 희미한 교회들은 대적할 힘도 없음(마치 골리앗 앞에 40일 동안 모욕,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모습)
(3) 교회 안 조차도 창세기 3장, 6장, 11장(자기중심, 물질주의, 성공주심)로 물들어 있음
=> 다니엘 3장, 바벨론시대에 금신상을 만들어 모든 종교가 세상과 사탄의 권세 앞에 무릎 꿇도록 만드는 것
나. 흑암, 저주, 운명에 빠진 자를 건져낼 전쟁
(1) 미신, 점술, 우상의 내용들은 지금도 체계적으로 흑암을 아름답게 포장(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2) 세상풍조,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흐름
(3)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에 그 현장을 바꾸는 힘을 얻어야 함(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과 빛의 역사)
다. 서밋전쟁
(1) 하나님이 처음부터 우리를 서밋으로 부르심
(2) 날마다 서밋전쟁에 승리할 비밀을 누려야 함 = 복음에 집중하는 시간이 있어야 함(서밋타임)

결론: 영적인 전쟁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십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를 쓰십니다. 영적싸움 싸울 수 있도록 싸움 이기기 전에 전리품부터 주시고 전리품을 가지고 싸우라고 하십니다.(신3:7, 신3:14) 영적싸움 싸울 때 증거 없이는 싸울 수 없다. 영적싸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씀운동, 복음운동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운동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적싸움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누리는 복음운동 통해서 영적싸움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지속적으로 선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이 땅의 모든 응답은 영적싸움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그리스도 이름 그 권세를 가지고 지역, 민족, 세계 살리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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