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2021-09-04 00:00:00
관리자
조회수   78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9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신3:18-29)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아멘.
신3:18-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정말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아 누리는 귀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라는 말씀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의 90%이상이요, 9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느냐? 네 속에 영웅이 있다. 네 잠재력을 개발해라, 그렇게 세상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무한한 것을 심어주셨는데 바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무의식의 세계가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서 개발하고 그 무의식 속에 들어가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가진 영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2:17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셨지요. 영혼을 가진 생령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는, 3단체 이런 곳에서는 다른 세계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다른 세계가 있으니까 그 다른 세계의 맛을 봐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우리들에게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생명력이라 이야기합니다.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습니다. 왜 우리가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아니, 말씀만 붙잡으면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무한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심어두신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들이 날마다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내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져 있다 라는 것, 사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안에는 동물들, 짐승들에게 있지 않은 하나님의 영혼을 우리 안에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안에는 그 영혼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우리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예외 없이 우리가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요. 엄청난 배경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데 우리에게 역사하는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바로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237나라에 나타나는 빛의 역사로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모르고 있고, 누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극히 세상적이고, 우리가 극히 육신적이기 때문에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 237의 빛으로 나타난다, 사실 중의 사실이고, 과학중의 과학인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날마다 진짜 하나님의 형상과 함께 하나님의 영혼, 그리고 우리의 영혼 속에 살아갈 수 있는 말씀,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며 나가게 될 때에,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의 배경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그때부터 우리의 눈들이 열려져요. 그 전에는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만, 우리 눈앞의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가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내 안에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것들이 심겨져 있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배경으로 역사함을 알게 될 때에 그 속에 다른 눈들이 열려져요. 보지 못했던 귀중한 비밀들을 보는 눈이 열려지는데 그게 뭐냐 하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이 무엇인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게 주신 기업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향한 시간표가 어떤 시간표를 가지고 계시는가 눈들이 열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먼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길 바라고요, 여러분안에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영혼의 귀한 축복을 회복하기를 바라고요, 그 영혼 속에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가나안 사명을 잊어버린 사람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기업이 있는데, 먼저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2절부터 보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나옵니다. 이 두 지파는 가나안 사명을 잠시잠깐 잊어버린 사람들이었어요.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셨는데,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부분들을 기업으로 주셨는데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가나안 정복의 귀중한 사명들을 잊어버렸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두 지파가 가나안 동쪽에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방인들을 진멸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것들을 차지한 후에 아예 땅 까지도 분배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나안 땅 정복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머뭇거리는 모습이 민수기 32장에 나와요. 그래서 오늘 특별이 이 본문과 함께 이번 주간에 여러분이 민수기 32장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도 보면 신명기3:12절 그 위에 보면 요단강 동쪽에 자리 잡은 지파들에서 그 밑에 민수기32:1-42절이라고 표시되어 있잖아요. 연결되어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셔야 합니다.
민수기 32장에 보면 이 두 지파가 승리하고 나니까, 이방인들을 진멸시키고 땅을 분배받고 보니까 본연의 사명인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되는 사명을 잊어버리고 머뭇거리는 데 그 머뭇거리는 모습이 어떻게 표현되었느냐? 32:6절에 보면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하고 요청합니다.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하는데 지금 현실에 안주함으로 말미암아 착각해서 자기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게 하소서 라고 요청하는 부분들이 민수기 32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때에 모세는 오늘 본문에 보면 응답을 먼저 받았던 그들을 앞세워서 가나안 정복에 결국은 또 나서도록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게 18절이지요. 오늘 본문 3:18절에 보면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주어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가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땅을 받을 것을 알고 나니까 그만 르우벤 지파, 갓 지파는 사명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사실은 이 두 지파에게 질책하는 부분들이 민수기 32장에 나와요. 본문과 연결되어서, 아니 너희들이 40년 전에 우리가 불신앙함으로 말미암아 실패했던 부분들을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 짓을 또 지금 하려느냐? 그게 오늘 본문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40년 전에 어떤 실패를 했습니까?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들을 보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그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열 명의 정탐꾼은 우리가 도저히 그 땅에 못 들어갑니다. 불신앙의 고백을 했지요. 그 가운데 두 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20살 이상 되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죽게 될 것을 말씀하셨어요.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서 믿음의 고백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불신앙에 빠졌던 40년 전의 일을 지금 너희들이 또다시 그 일을 범하려고 하느냐? 머뭇거리고 있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를 보고 질책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광야세대와 다르게, 아니 1세대와 다르게 이 광야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2세대들 금방 알아차렸어요. 깨달았어요. 그래서 자기들의 생각의 틀, 체질의 틀들을 깨어버리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봐요. 여러분 우리가 왜 불신앙에 빠집니까? 구원받지 못했습니까? 아니에요.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한번 받으면 그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도 완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순간순간 불신앙에 빠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거쳐 오면서도 그들이 불신앙에 빠졌습니까? 거기서 답이 있어요. 아니, 광야 길을 거쳐 왔음에도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에 빠졌느냐 하면 그들의 생각의 틀들이 깨어지지 않았어요. 그들의 체질들의 틀들이 깨어지지 않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문제 닥치면 어디에? 불신앙에 빠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아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했다면 저와 여러분 구원 받았습니다. 그 구원은, 한번 주신 구원은 완전하신 구원이에요. 우리에게 주신 복음도 완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완전하신 그 복음과 그 구원의 축복을 못 누리느냐 하면 구원이 완전치 못해서, 복음이 완전치 못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불신앙의 체질들 때문에, 우리 생각의 틀들 때문에, 우리 체질의 틀들 때문에 그 틀들이 깨어지지 못해 가지고 결국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 실컷 다 하고 나서 후회합니다. 아! 내가 진작 깨달을 걸,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니에요 여러분. 그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지나놓고 알아요. 후회해요 늘. 그 생활이 반복되어져요. 왜 그러느냐?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 없이 살아왔던 생각의 틀들, 체질의 틀들이 우리를 장악하고,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오늘 본문에 보면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의 틀을 깨고 가나안 정복의 선봉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그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어떤 말씀을 주시느냐? 민수기32:20-23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중에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실 것이다”중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너희가 다 무장하고 나가라 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선봉에 서서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가는 자들에게 모든 것 완벽하게 책임지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선봉에 서서 영적 싸움을 하러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신다 라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 바로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민수기32:21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의 일을 하기 위해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보장해 주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주시리라”여기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나가는 모든 자들에게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보장해 주시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 말씀을 더욱 더 확실하게 우리가 붙잡기 위해서는 이 앞에 있는 말씀들을 여러분 볼 필요가 있어요. 마태복음6:33절에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마태복음6:33절 이전에 25-32절까지 보면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들의 백합화를 보라, 공중의 새들을 보라 그러면서 너희는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주의 일을 위해서 나가는 걸음걸음 마다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배후에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고 간섭하시고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237나라 어떻게 우리가 살릴 수 있습니까? 아니 5천 종족을 우리가 어떻게 살릴 수 있습니까? 이 언약만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에게 보장해 주신다 라는 것, 여러분 모든 것들을 책임져 주신다 라는 것,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될 믿음이지요. 이것 없이 우리가 어떻게 237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까? 이것이 없이 우리가 어떻게 5천 종족을 향해서 나갈 수 있습니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일을 위해서 나가시는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져 주십니다. 보장해 주십니다. 이 사실 붙잡고 신앙생활에 흔들리지 말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흔들리는 것은 여러분 체질 때문에 그렇다니까요. 잘못 생각된 틀들, 이제까지 체질을 통해서 틀들이 이루어졌는데 그런 부분들 때문에 여러분 흔들리는 겁니다. 그것은 여러분 사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간섭하시면서 언약 붙잡고 나가는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완벽하게 책임져 주십니다. 보장해 주십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이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비밀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심어둔 하나님의 형상과 영혼의 비밀과 그 영혼이 살아나는 양식인 말씀의 비밀을 갖고 있을 때에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로 나타난다 했습니다. 우리의 배경이, 그때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두 번째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이 일 하시는 역사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여러분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비밀에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60:2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모든 시간표는, 시계는 내가 차고 있지만 우리를 향하는 시간표는 누가 갖고 계시느냐? 하나님이 갖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오늘 모세를 향한 시간표도,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위한 시간표도 하나님이 갖고 계셨습니다. 그 부분들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면 먼저, 여기 본문에 보면 응답 받은 지파들이 맨 앞에 선봉에 섰어요. 무슨 말입니까?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는 것부터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응답 받은 사람들이 선봉에 섰어요. 18절에 그 말씀 아닙니까? “너희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응답받은 르우벤 지파, 갓 지파 선봉에 섰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먼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는 것부터 먼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말씀의 은혜와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말씀의 이해부터 먼저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이해가 되어지게 될 때에 거기에 말씀을 통한 은혜와 말씀을 통한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니에요. 오직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만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거기에 그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사건들과 문제와 일들을 하나님께서 일으켰었지, 그 사건과 일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복음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 하고 있는 거에요. 창세기도 보면 창세기 맨 앞부분에 4가지 사건이 일어나지요. 그 다음에 4명의 족장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4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그 4명의 사람들을 통해서 일어난 하나님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굳이 말한다면은 4사건과 4명의 족장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은 창세기는 창세기3:15절 이야기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을 아브라함이 붙잡았고요, 이 언약을 이삭이 누렸고요, 이 언약을 사실은 헷갈려가지고 희미하게 붙잡은 야곱은 고생하다가 나중에 확신하게 되었고요. 요셉은 이 언약을 붙잡고 결국은 애굽의 총리가 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 사람들을 살렸어요. 여러분 요셉이 붙잡았던 가나안 땅의 언약이 창세기3:15절의 언약이에요. 그래서 창세기는 다른 것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사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출애굽기는 뭡니까? 많은 기적이 일어나요. 많은 역사가 일어나요. 그런데 그 기적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 그 비밀을 붙잡은 자는 당연히 기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희생제사의 비밀, 피의 제사, 어린 양의 피, 무슨 말입니까?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옵니까? 바로 왕에서 어떻게 빠져나옵니까? 여러분 말이 400년이죠. 자녀를 놓으면 저절로 노예입니다. 그 자녀를 놓으면 또 노예입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 400년 지나왔는데 어떻게 그 400년 노예생활 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루아침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까? 그게 출애굽기3:18절에 어린 양의 핍니다. 여러분 오늘도 피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는 자는 죄에서, 사단의 손에서, 운명에서 빠져나올 줄로 믿습니다. 그걸 말하고 있는 것이 출애굽기에요. 그리고 예배드리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입니다. 예배를 설명하기 위해서 성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요. 피 제사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게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고요. 그리고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이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했잖아요. 복음 회복하는 것을 말해요. 사사기서에 14명의 사사가 나와서 반복된 실패들을 계속해요.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을 회복해야 될 이유를 말하고 있어요. 너희들이 복음을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 사사기 시대가 옛날에 성경에 나오는 시대가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에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룻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살아가야 될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고요.
그리고 결국은 이 모든 복음의 핵심인 메시아를 기다리라는 것, 분명히 메시아가 오실 것인데 그 메시아를 기다리라는 그게 역사서와 함께 선지서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왕들을 보내고, 제사장들을 보내고,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것을 통해 무엇을 말하느냐? 이 땅에 온 왕들, 제사장, 선지자를 내가 보냈지만 그게 참 메시아가 아니라는 거, 참 메시아를 기다려 라는 거, 그게 역사서와 선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메시아가 오셨다 라는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 복음서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과 신약에 나오는 모든 서신서는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진 성령의 역사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사도행전과 모든 서신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영적으로 엄청난 혼란들이 일어나게 될 것인데 아무리 영적으로 혼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자는 마지막 시대에 왕 노릇하게 될 것이다, 그게 계시록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을 말씀드렸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에 대한 이야기에요.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성경에 보면은 여러분 이 말씀을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로마서15:4절에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교훈으로 주었다 말씀했고요. 고린도전서10:11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장래에 일어날 거울로, 본보기로 주었다고 말씀했고요. 그리고 베드로후서2:6절에 말세에 본이 되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말씀을 깨닫고 붙잡으면은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살게 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에게 우리도 모르게 면역력이 생겨요. 모든 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 여러분 우리 안에 면역력이 강하면 아무리 세균들이 들어와도 그 면역력이 물리치게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말씀에 은혜 받는 만큼 우리의 영이 살게 되고, 영이 뿐만 아니라 모든 재앙의 역사를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이 우리 안에 생겨나는 겁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말씀을 깨닫고, 말씀에 은혜 받는 만큼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증거가 보여지게 돼 있어요.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게 돼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말씀을 붙잡으면 결국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장해 주신 것이 바로 절대 승리구나 라는 사실들이 보여집니다. 여러분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서 말씀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결국은 절대적인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우리의 싸움은 지난 시간까지 계속 싸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결국은 하나님께서 대적을 붙여주시고, 그 대적들 앞에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거에요. 하나님께 대적을 붙여주시고, 그 대적 앞에 하나님께서 싸움을 싸우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싸움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22절에 보세요.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시작.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자들에게 절대적인 승리를 약속하신 거에요. 하나님이 싸워주는 싸움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체험하면 날마다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담대함들이 생기게 돼 있어요.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를 베드로가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것으로 베드로에게 돌아온 결과는 칭찬이 아니라 종교 법정 속에 서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베드로가 그 종교 법정 속에 서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사도행전4:12절에 보면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말씀했습니다. 아니 지난날 계집종 앞에서도 벌벌 떨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가어떻게 하면 이 베드로를 죽일 것인가 하는 그 종교 법정에 서가지고 담대하게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는 것이다” 어떻게 그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싸움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속에 베드로에게는 담대함이 생겼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전술, 전략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특별히 무슨 여러분 계산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다윗은 그냥 골리앗 앞에 섰었어요.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사무엘상17:45절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했어요. 여러분 어떻게 그 다윗에게 그런 담대함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46절에 말씀하고 있죠.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실 것이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내가 너를 쳐서 내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되게 하겠다 온 땅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신 줄 내가 알게 하겠다” 어디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다윗은 알았던 겁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담대함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 앞에 가서 세상의 종노릇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어요. 여러분 언약 붙잡고 여러분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게 될 때 하나님 여러분 앞서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겁니다. 그 사실을 날마다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현장에서든지 당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구원받은 신분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 축복을 당연히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현장 속에서든지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담대함으로 서서 하나님의 높은 이름을 드러내는 그 축복된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언약 붙잡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대적을 붙이시고, 그 대적을 붙이심과 더불어 내가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장서서 싸우는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모세가 하나님께 요청하죠. 25절에 보면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여러분 사실은 모세가 이미 들어갈 수 없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120살 나는 모세가 가나한 땅에 들어가기 위한 부분들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진짜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아름다운 땅이 늘 있었고, 그 땅을 보기를 원하는 마음들 때문에 자기는 못 들어갈 줄 알았지만은 그 땅을 건너가게 하옵소서,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거기에 2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죠. “그만해도 족하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못 가게 하신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이 데려가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모세의 체질은 가나안 정복의 체질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 직전에 모세를 데려가신 겁니다. 모세의 체질은 광야의 체질이었고. 사실은 모세의 체질은 애굽의 체질이었습니다. 가나안 정복의 체질과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까지다’ 이야기하고, 모세의 시간표가 ‘이까지다’ 이야기하고, 하나님은 기여코 모세를 데려가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모세의 죽음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세의 죽음에 대해서 생략되어지고, 여호수아라는 후계자를 세우는 부분들이 28절에 나와요. 왜 모세의 죽음을 생략했을까요? 지금 시간표가 중요하다 라는 거에요. 지금 시간표가 중요하다는 거, 너로 말미암아 여호수아가 후계자로 세워지는 지금 시간표가 중요하다 라는 거, 그래서 사실은 모세의 죽음을 생략해 버렸어요. 그리고 사실은 모세의 시체조차도 어디 있는지 모르잖아요. 왜냐? 모세가 우상화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모세 사역을 마무리하시고,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시는 부분들이 28절부터 나옵니다. 결국 가나안 정복의 역사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누릴 사람은 여호수아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했고요. 그게 모세에게 주신 기업이었고요.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기업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중단되지 않도록, 차질 없이 계속되어지도록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오늘 본문에 세우게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여호수아는 사실은 광야 길 40년 동안에 가는 동안에 모세를 통해서 인턴쉽이, 그대로 믿음의 인턴쉽이 되어졌어요. 그래서 여러분 잘 아시듯이 여호수아는 별 어려움 없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어요. 왜냐? 40년 동안에 모세와 같이 행하면서 모세를 통해서 믿음의 인턴쉽을 이미 거쳐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우리의 사명 다하고 렘넌트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전달하고 가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한 번뿐인 우리 생애 우리의 사명을 다하고, 우리의 후대들, 렘넌트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전달하고 가야 안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모든 중직자들, 진짜 여러분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인생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그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전문인들, 우리 모든 교사들 렘넌트들을 대할 때마다 그들의 믿음의 역사들을 책임지는 그를 놓고 기도하고, 그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중직자들을 통해서 인생의 중요한 믿음을 배워야 되고요. 인생의 중요한 교육이 돼야 되고요. 우리 렘넌트들은 우리 교사들이나 우리 전문인들을 통해서 믿음의 중요한 교육들이 되어져야 돼요. 그래서 우리의 사역들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를 이어서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남기고 가야 될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언약이 전달되고, 바른 믿음이 전달되어서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주역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이 일에 심부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배후에 모든 축복을 몰고 가실 겁니다. 이 일에 응답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지니라’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했잖아요. 하나님 만드신 나, 하나님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심어두신 그 세 가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생명, 그 생명력인 말씀, 그 속에서 배후에 배경이 되어지는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과 237에 빛의 역사를 누리면은 나타나는 역사가 말씀이 보여지고, 그 말씀 속에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말씀 속에서 나의 것, 나의 현장, 하나님 만드신 나가 발견되어 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우셔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전도자로 여러분 생애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이 축복 가운데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9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신3:18-29)
서론: 지난주 미주대학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발판 삼아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⓵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힘을 심어주셨습니다.(하나님의 형상, 영혼(생령), 생명력(말씀)) ⓶ 본질 중 본질 응답이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 빛의 역사입니다. ⓷ 이 축복 가진 자에게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 속에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길 수 없습니다.

1. 가나안 사명을 잊어버린 사람들(신3:12 - 르우벤 지파, 갓 지파)
가. 가나안 동쪽에서 이스라엘 대적하는 이방인들을 진멸 – 그들의 모든 것을 차지한 뒤 땅 까지 분배
(1) 가나안 사명을 잊어버리고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요청(민32:5-6)
나. 그 때에 모세는 응답을 먼저 받았던 그들을 앞세워서 가나안 정복에 나서도록 한 것(신3:18)
(1) 그런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땅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바로 사명을 잊어버린 것
다. 40년 전에 조상들이 범한 불신앙의 일을 반복한 것
(1) 그래서 모세가 너희 조상들도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신앙의 죄를 지었는데 또 그 길을 가려느냐?
(2) 광야생활을 체험하고도 또 불신앙을 왜 합니까? 자신들의 체질들과 생각의 틀 때문에
라.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함 =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복음이 완전함
(1) 그렇지만 우리의 체질이 그렇지 아니해서 항상 지나고 나서야 깨닫고 후회하는 일을 반복
마. 결국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의 틀을 깨고 가나안 정복의 선봉으로 나가게 됨
(1) 이 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말씀을 주셨음(민32:20-23)
(2)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정, 직장, 사업을 직접 책임지시겠다는 약속(마6:33, 신3:25-32)
=> 하나님이 237나라 5000종족을 향해 가고 있는 인생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심!!

2.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비밀
가. 먼저 응답받은 지파들이 선봉에 선 것 = 먼저 말씀으로 은혜 받는 것이 중요함
(1) 창세기(창3:15) (2) 출애굽기(출3:18) (3)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예배드리는 것을 설명
(4)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는 복음회복을 기록 (5) 역사서, 선지서는 참 메시야를 설명
(6) 사복음서는 오신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 (7) 사도행전과 서신서는 성령의 역사
(8) 요한계시록은 말세시대가 올 것인데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자는 왕 노릇을 할 것
나. 말씀은 말세에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롬15:4)
(1) 장래에 일어날 일들의 거울(롬10:11),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함(히4:12)
(2) 복음의 말씀을 깨닫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표가 정확하게 보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누림
다. 현장에서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이 대적을 붙여주시고 직접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싸움
(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신3:22)
(2)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것 체험되면 담대해짐(행4:12, 삼상17:45-47)

3. 분명한 시간표를 갖고 계시는 하나님(사60:22)
가.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간구함(신3:25)
나. 절대로 가나안 정복의 역사 앞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이야기하심(신3:26)
(1) 모세 체질은 애굽과 광야의 체질이라서 가나안 정복과는 맞지 않음 – 지금 시간표가 너무 중요하기에!
다. 하나님은 모세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신 것(신3:28)
(1)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해서 모든 믿음의 교육을 받음, 올바른 믿음을 심어서 여호수아 같은 일꾼을 남겨야
(2) 우리 사역의 결론은 흔들림 없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렘넌트를 남기고 가는 것(인생교육, 믿음의 교육)

결론: 교회, 후대, 전도시스템을 남겨야 합니다. 이 사실 붙잡고 나갈 때 3초월의 귀중한 응답으로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말씀을 통해 그 축복을 회복하길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