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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라”
(신4:1-14)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신4: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오늘 이 시간에 우리의 예배가 나의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주의 말씀에 사로잡히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말씀만이 세상을 살리는 빛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크게 듣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이 눈을 열어서 보면 전쟁터입니다. 또 한 주간 한 주간의 삶도 우리가 정말로 제대로 눈을 열어서 보면 전쟁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쟁터와 같은 현장에서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압축해서 주신 말씀이 신명기서입니다. 신명기서의 주제는 말씀의 증거를 가지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걸어오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런저런 많은 사건과 일들을 벌이셨지요. 그런 가운데 마지막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서 집중해서 하신 말씀이 신명기서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오는 모든 삶의 정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정복해야 될 가나안 땅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말씀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어느 정도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9절 마지막에 보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이 말씀이 나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리고 그 다음에 보면 그 정도가 아닙니다. 이 말씀을 나와 우리 자녀들에게,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하라 했습니다. 9절 마지막에 나오지요.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우리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만이 완전한 것이고요,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말씀과 항상 동행하면 세상을 살리는 그런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것들을 심어두셨는데 그게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것이지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누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무한한 것을 우리에게 심어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영혼입니다. 창세기2:7절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생기는 하나님의 영, 성령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입김을 불어넣었는데 그래서 생령이 된지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 모두는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의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양식이 필요합니다. 그 영혼의 양식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 말씀했어요. 왜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이 왔습니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또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 혼, 관절과 골수를 살리는 생명력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으면 되어요. 그래서 오늘 제목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의 양식으로 주신 “완전한 말씀과 함께 항상 동행하라” 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라” 다시 한번 더 제목을 읽어볼까요?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라”우리의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과 항상 동행하면 세상을 살리는 증인들로, 전도자들로 저와 여러분이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날마다 새 은혜로 살아가라
그러면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날마다 새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새 은혜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신명기4:1절에 보면 “이스라엘아”이야기 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다시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 곳곳에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누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누구누구에게 임하였느니라 계속해서 반복해서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또 보면 이스라엘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다시 이 말씀을 하고 계실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도 반드시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를 받아야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가 필요한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마는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제 받은 은혜로 감사한 것이지만, 오늘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은혜를 예비해 놓고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분명히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가 필요해요.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 새 은혜의 역사들이 말씀을 받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먼저, 무엇을 하기 이전에 먼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한 주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부터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부터 먼저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 듣는 자리에 똑같이 앉아 있지만 내 생각을 깔아놓고 그 위에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말씀 받는 시간은 전쟁입니다. 악한 사탄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항상 동행하면 승리할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사탄이 공격하고 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무엇이냐? 내 생각을 그대로 깔고 말씀을 받아요. 자기에게 맞으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말씀을 안 받아 들여요. 내게 좋은 것은 내가 받아들이고, 내가 싫으면 안 받아들여요. 음식으로 말하면 아이들이 편식하는 것과 같아요.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잡아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각인 이라는 말을 하고,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편집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깔고 말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가져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배드리러 왔는데 똑같이 앉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 이미 다른 생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 말씀을 받아요. 그래서 신앙생활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겉으로는 보이는데 뭔가 안 되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15:31절에 보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나는 매일 죽는다 라고 바울은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16:24절에 보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맞아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속지 마세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맞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나 자신의 계획과 내 생각들을 가져야 해요.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맞다면 나 자신에게 속지 마세요. 여러분 나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나 자신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내가 어떻게 나를 책임집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책임 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책임져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말씀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것도 완전한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말씀으로 항상 동행하는 자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의 축복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 축복을 다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냥 설교를 듣지 마시고요, 설교 들을 때에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가 그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었다면 사도행전2:42절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오로지 힘 쓰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여러분 초대교회는 설교를 들었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 말은. 서로 교제하고 떡을 뗐다는 이 부분을 보면 이 말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게 역사해서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고 로마까지 정복했던 비밀들이 이 사도행전2:42절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2:13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했어요.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까 이 말씀이 믿는 너희 속에 역사 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될 때에, 그 말씀이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설교 때마다, 여러분 설교자가 설교를 잘 한다 못 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느 누가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간에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자는 그 영이 살게 되고요, 그 삶은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은 언제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시간이에요. 지금까지 여러분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신 분들이 여기 많이 있잖아요. 여러분 지금까지 신앙생활의 삶을 되돌아보세요.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무엇을 가지고 여러분 승리하셨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지난날의 신앙생활 돌아보면 말씀의 은혜 속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부분들, 하나님이 일하신 부분들 그것을 고백할 수 있잖아요. 저는 제 자신을 돌아봐도 그래요. 가장 힘이 되고, 가장 축복이었고, 가장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셨을 때가 언제이냐? 내가 막 열심히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만 받았는데, 그냥 은혜 받는 그 자리에 늘 그 자리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때에 모든 문들을 다 여셨음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동일한 고백들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으면, 일은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게 신앙생활의 원리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가지고 뭔가 열심히 내가 노력해야 되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은혜 받으면 그 은혜 받는 그 시간에 모든 일들은 다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세요. 왜냐? 말씀 받을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받을 때에 일어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창조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창세기1장에 1-31절에 보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잖아요. 그리고 요한복음1: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내가 받는 순간에 내 안에 나는 모르지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말씀을 받을 때에 이 말씀은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에 나왔습니다마는 생명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빛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되는 거에요. 그러면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딴 게 할 게 없다니까요. 약속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생명력이 일어나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 했어요.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살리는 생명력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생명력이 일어난다면 여러분 예배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된다는 말이 맞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배시간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축복의 시간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의 모든 것이 회복되어지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에요. 우리의 영도, 혼도, 우리의 관절과 골수 육신까지도 살아나는 모든 것이 회복되는 시간이 예배시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새 은혜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날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될 때마다 더욱 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를 누리면 누릴수록 나오는 결론이 있어요. 다른 결론이 아닙니다. 아!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이구나!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를 누리면 누릴수록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구나! 그 안에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것이구나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은 그래서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고 있다니까요, 구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신약은 오신 메시야, 오직 그리스도만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성경에 많은 귀족도 나와요. 많은 사건도 일어나고 일들도 일어나고 역사도 일어났어요. 그게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아니에요.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증거 하기 위해서 역사도 움직이고, 사건도 일으키고, 이런 일들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고, 그리스도만 들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참 왕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탄이 지금도 세상 임금으로 모든 불신자들의 아비가 되어 가지고 불신자들을 멸망으로 끌고 갈 뿐만 아니라, 믿는 성도들까지도 종노릇하게 만드는 존재가 사탄의 역사에요. 그 사탄의 역사 가운데 인생의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지금도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축복을 모르도록 만들어 가는데, 그 사탄의 머리를 깨트린 분이 오직 그리스도라는 거에요. 그리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 여러분 죄의 문제 때문에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이 일어나잖아요. 그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당해야 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끝내신 거에요. 그래서 로마서8: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고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지옥 배경을 가지고 지옥의 삶을 살아가요. 왜 자꾸 살아가면서 어렵냐? 지옥배경을 가지고 지옥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어려운 거에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선지자로 오셔서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하늘 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붙잡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역사 앞에 나가게 되는 것이고, 날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를 말씀을 통해서 붙잡게 될 때마다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오늘도 여러분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 붙잡고 새 은혜를 받아 누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날마다 확인하는 귀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현장에서 확인되는 하나님의 말씀 - 신앙생활
두 번째입니다. 이 말씀은 현장에서 확인되는 말씀이에요. 현장에서 확인되는 하나님의 말씀, 이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다 이야기합니다. 신앙생활이 뭐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서 확인해 나가는 거, 쉽게 말하면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신명기4:1절에 보면 말씀을 따라가면 마지막에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가게 된다, 그 땅을 얻게 된다” 했습니다. 우리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가야하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붙잡고 가는 자에게 삶의 현장에서 세계 복음화를 보게 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라”, 여러분 이것이 우리 현장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요한 칼빈이 이야기했죠. ‘말씀이 가라면 가고, 말씀이 서라면 서야 한다’, 여러분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우리 현장에 가장 중요한, 필요한 말씀을 그때그때 주신다는 말도 같이 포함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일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는 거에요.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일 중에 하나가 있다면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친히 말씀을 때를 따라서 주신다 라는 거.
다윗은 시편에 보면 다윗이 왕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왕 되었을 때 ‘여호와가 나의 왕이다’ 고백했어요. 또 목동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다’ 이야기했어요. 군인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의 요새가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시고, 나의 산성이 된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윗은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들을 누린 겁니다. 그게 신앙의 고백으로 나온 것이 왕 되었을 때에 ‘여호와가 나의 왕이다’, 목동으로 있을 때 ‘여호와가 나의 목자다’. 군인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의 요새와 방패가 되신다’, 이 고백이 나온 겁니다. 때를 따라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니까 그 사실에 신앙 고백으로 나온 것이 다윗의 고백이에요. 히브리서4:16절에 말씀하고 있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때를 따라 말씀으로 돕는 은혜를 현장에서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이 완전한 거에요.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말들, 세상 사람들의 말, 여론들은 대단한 것처럼 들려지지만은 결국은 마르는 풀과 같고, 시들은 꽃과 같은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겁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대단한 것 같이 보인다 할지라도 시드는 꽃과 함께 마르는 풀과 같다 했어요. 그래서 이사야40:6-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한번 올려보십시오. 이사야40:6절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절입니다. 보세요.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절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했습니다. 풀은 마릅니다. 꽃은 시듭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시듭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다 지나가는 것이고요.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그냥 골라서 받지 말고요.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요. 쉽게 말하면은 그냥 통째로 받아들이십시오. 세상의 지식은 선택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 너무 아닌 게 많기 때문에, 너무 틀린 게 많기 때문에, 여러분 세상의 지식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돼요. 세상의 지식은 골라가지고 선택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말씀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나의 방패가 돼요. 다시 말하면 현장에서 적들이 공격해 올 때 그 적들의 공격을 막게 하는 방패가 되어 지고요. 적들이 공격을 할 때 그 적들을 무너뜨리는 무기가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그대로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여러분의 검이 되어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신명기4:3-4절에 보면 바알브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뒤에 보면은 결국은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진멸 당한다, 그러나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생존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여기에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민수기와 연결돼서 여러분 설명을 들으셔야 되는데 모압 왕 악한 왕인 발락 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발락 왕이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라 했어요. 이름이 잘 헷갈릴 수 있어요. 악한 왕 발락이고요. 선지자가 발람입니다. 모압 왕인 발락이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라 했어요. 그런데 이 발람 선지자가 하나님께 물어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할까요? 하나님께서 저주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런데 세 번이나 계속해서 물어봅니다. 세 번을 말씀하는데도 불구하고 발람 선지자가 알아듣지 못해요.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요. 그래서 천사를 동원하셔가지고 나귀의 입을 통해서 말을 하게 해요. 그래도 알아듣지 못했어요 발람 선지자가. 여러분 무엇 때문에 말씀을 알아듣지 못합니까? 이미 자기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자기의 생각들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요. 자기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자기의 생각들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각인이 무서운 거에요. 우리가 말씀을 받습니다마는 쉽게 제목도 잊어버리잖아요. 적고 합니다마는 나가면 또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살아가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이미 우리 안에 다른 것들로 각인된 것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기억 안 나고, 말씀을 다 놓쳐버려요. 그래서 후대가 중요하다는 거에요. 어릴 때부터 말씀이 들어가야 된다 라는 거, 어릴 때부터 들어가면은 다른 거 들어가기 전에 말씀부터 들어갔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바뀌어지게 돼 있어요.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믿음의 고백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게 돼 있어요.
지난번에 한 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주일마다 제 방에 오는 다섯 살 된 친구가 있어요. 진짜 친구입니다. 너무 말이 잘 통해요. 근데 요즘 와서 또 그 애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제 방에 와서 자꾸 쳐다봐요. 그래서 들어와라 하고 막 하는데 어쨌든 두 주 전입니까? 제방에 와서 또 막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유튜브를 딱 보면서 이 아이가 뭐라 하느냐 하면 ‘이거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야’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또 뭐 이렇게 하다가 툭 내뱉는 말이 주일 날인데 지난주 같이 받았던 메시지 제목이 나와요.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랬어요’하면서, 쓸데없는 싸움을 하지 말랬어요. 제가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역시 렘넌트구나, 진짜 렘넌트구나. 여러분 우리는 훈련한다고 하지만은 말씀이 우리 마음에 안 남아 있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한 번 들은 건데 그게 아이들에게, 그래서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결국 믿음의 고백을 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것을 보게 돼요. 오늘 여기에 발람은 자기 생각이 이미 자리 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도무지 받지 못한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것만 해도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뒤에 종교 재판의 현장에 섰습니다. 거기서 전에 없었던 담대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선포한 메시지가 뭡니까? 사도행전4:12절에 보면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말씀의 응답을 체험한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그 종교 법정에서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사도행전4:19절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인가 생각해보라”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놓치지 않겠다’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어떤 경우든 하나님의 말씀부터 먼저 받으시고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하지 말고 모든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을 먼저 붙잡을 것인가, 그 사실만 알고 나가면 돼요. 여러분 고민한다고 해서 그 고민이 해결됩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은 고민하지 않아도 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먼저 주십니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면은 고민하지 않아도 될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주세요.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 두 명씩 짝 지어서 내보냈잖아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0:19절에 보면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라” 제자들을 내보내면서 너희가 무엇을 마실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할 말을 그 앞에서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먼저 하나님 말씀부터 주신다 라는 사실을, 때에 따라 그 장소와 그 시간에 맞도록 하나님께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을 그러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우리는 고민부터 하는데 아닙니다. 어떤 현장인지 그 현장에 가면 그 시간에, 그 장소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전도 현장에서 그 사실을 체험하잖아요. 우리가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나도 생각지 못했던 말씀들이 생각나고요. ‘내가 이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었을까, 착각할 정도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됐든지 간에 그 현장에 부딪히면은 하나님께서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을 주시게 돼 있어요. 그래서 말씀부터 먼저 받으면 됩니다.
말씀을 우선으로 받지 않으면 결국은 망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계산 먼저 하지 말고요. 사람 존중하되 사람의 말부터 먼저 듣지 말고요. 내 생각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여러분 말씀을 떠나지 않는 자는 기여코 생존할 뿐만 아니라 5절에 보면 결국은 기업을 차지할 땅에 들어간다 했습니다. 5절에 보세요.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이다” 했어요. 말씀에 붙어 있게 될 때 생존할 뿐만 아니라 기업도 차지하게 된다는 거, 그리고 말씀을 따라 나가게 될 때에 열국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고, 우리를 다른 사람이 보고 능력의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했어요. 그게 6절부터 8절에 있는 내용입니다. 6절에 한번 보세요.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열국을 능가하는 지혜를 말씀 속에서 주실 것이다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우리를 능력의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7절에 보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났으면은 그 신이 가까이 함을 받은 큰 백성이 어디 있느냐 이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말씀 따라가는 자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 라는 거, 그리고 8절 마지막에 보면은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나갈 때에 결국은 강대국으로 만들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필요한 시대에요. 왜 입니까?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지금 드러나고 있어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합니다. 저주와 재앙이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지금 코로나 팬데믹, 이게 다가 아니에요. 앞으로 갈수록 분명히 성경에도 이미 예언해 놨어요. 저주와 재앙이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더 일어나게 돼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저주와 재앙으로 말미암은 풍랑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말씀이 필요한 시대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죄수도 아닌데 죄수의 신분으로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가게 되죠. 그런데 사실은 바울은 이미 말렸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27:11절에 보면은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했어요.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결과로 온 것이 뭡니까? 유라굴라 풍랑이 불어 진 거에요. 이 시대에 풍랑이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풍랑이 일어나는 시대에,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말씀 붙잡고 시작해야 되고, 한 주 한 주간 시작할 때마다 말씀부터 붙잡고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내 개인을 살리고,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증거로 나타남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매일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출발하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9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라
(신4:1-14)
서론: 한 주, 매일의 현장이 정말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한 현장에서 실패하지 않도록 압축해서 주신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 길을 걸어오고, 가나안 정복으로 가는 목전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내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신4:9)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아들과 손자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신4:10)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창1:27)으로 영혼(창2:7)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자의 중요한 양식인 말씀을 통해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히4:12) 완전한 말씀과 항상 동행하면 됩니다.
1. 날마다 새 은혜로 살아가라
가. 하나님은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을 주심
(1) 말씀을 또 주시는 이유(신4:1)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도 반드시 날마다 새 은혜를 받아야 하기에
(2) 그러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멈추라!
(가) 내 생각을 깔아놓고 말씀을 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 자기 생각 가지고 말씀 받으면 신앙생활이 안 됨
(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각으로 받는 사람(각인, 편집)
(3) 바울 =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예수님 =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마16:24)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 나 자신에게 속지 말라,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으로 함께하심
나. 그냥 설교를 듣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라
(1) 핍박 가운데 최고 승리한 초대교회의 비밀(행2:42, 살전2:13)
(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시간은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시간
(3) 말씀을 받을 때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시작 됨(창1:1, 요1:1)
(4) 말씀은 생명이고 빛(요1:4) =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함
(5) 영과 혼과 마음과 생각 살리는 생명력(히4:12) = 예배시간은 우리의 모든 것이 회복되는 시간
(6) 성경 66권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오실 메시아, 오신 메시아 =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2. 현장에서 확인되는 하나님의 말씀 - 신앙생활
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신4:1) =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보고 살아가야 함
나. 가감하지 말라(신4:2)
(1) 기분과 상태에 따라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부분을 알리심
(2)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현장에서 말씀을 주심(히4:16) = 다윗(목자, 왕, 산성, 요새)
(가) 세상의 말, 여론의 말 대단한 것처럼 보이나 결국은 시드는 꽃, 마르는 꽃
(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것(사40:6-8) = 말씀을 그냥 그대로 받으시라, 통째로 받으시라
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결국은 진멸,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생존의 축복을 누림(신4:3-4)
(1) 악독한 모압 왕(발락 왕)이 발람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라고 함 = 자기 생각이 이미 자리 잡힘
(2)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제대로 받아라
(가)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뒤에 종교법정에 섰음(행4:12)
(나) 말씀의 응답을 체험한 베드로, 요한은 웅성거리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말씀을 전함(행4:19)
(다) 삶의 현장에서 고민하지 말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말씀부터 먼저 받으시라(마10:19)
(3) 계산 먼저 하지 말고, 사람의 말부터 듣지 말며, 내 생각 하지 말고, 먼저 말씀부터 받으라
(4) 말씀을 따라가는 자들에게 기업의 땅을 주심(신4:4-5)
(5) 말씀을 지키면 열국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우리를 능력의 사람이라 칭할 것
=> 우리의 현장에서 조금만 성령인도 받아도 우리는 승리함
결론: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세상에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숱하게 쏟아집니다. 그것이 이 땅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매주 주시는 말씀을 딱 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날마다 먼저 받고 그것으로 살면 현장, 시대, 미래, 후대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매일 먼저 말씀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출발하시는 전도자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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