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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아멘.
신5: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정말로 우리의 영혼 속에 새겨 놓으신 영원한 생명, 그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시간들 되시고요,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현장에서 그 영원한 생명 선포함으로 현장이 정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처음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주셨지요. 그게 1세대들이 받은 것이었고요, 출애굽기 20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모세오경에 보면 두 번의 부분에 십계명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오늘 본문은 그 1세대들이 아니라, 출애굽 시대의 어린 아이들로서 사실은 애굽에서 빠져나오고, 또 빠져나올 때에 10가지 기적을 일으키고, 광야길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간섭하신 그 사실을 본 2세대들에게 다시 오늘 십계명을 가지고 언약을 재확인 시키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출애굽 한 광야 1세대들은 거의 다 죽게 되었고요, 출애굽 당시에 어린 아이들이었던 2세대가 사실 기성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십계명을 다시 말씀 하시는데 그게 신명기서에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2,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니라”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우리 후대들이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복음이 아니라, 이 복음이 나의 언약으로, 나의 복음으로 붙잡혀져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렘넌트들도 있습니다마는 렘넌트들이 사실 복음운동이 진행되어지는 이러한 세대 속에서 우리 어른들의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해서 발판삼아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른들의 복음이 아니라, 나의 복음이 되어야 된다는 것, 오늘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언약의 절대 가치를 아는 한 사람의 렘넌트가 나올 때에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를 바꾸어 가는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또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이 말 속에는 출애굽 2세대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베푸시고 율법을 주시고 경계한 것을 직접 본 자들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리고 비록 어린 아이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것들을 실제로 본 사람이었다 라는 것, 그래서 여기에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날마다 우리가 확인해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의 역사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날마다 전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 사사기 시대에 계속 반복된 실패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를 일컫는다면 한 구절로 말씀으로 설명한다면 사사기21:25절에 나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그게 사사기 시대 특징입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왜 이런 결과가 일어납니까? 언약을 계속해서 확인시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우리 후대 때 일어나요.
여호수아서에 보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지요.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중심에는 가나안의 우상이 그들 안에 들어와 있었어요. 가나안의 우상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 그 중심에 들어와 있었어요. 그래서 여호수아가 그 현장을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이야기 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 중요한 마지막에, 자기 민족을 놓고 유언 격으로 했던 말씀이지요. 여호수아24:14-15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 택할 자들을 오늘날 너희가 택하라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 그 말을 하게 된 배경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면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는 만연해진 우상들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여호수아는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 너희는 너희가 믿을 신들을 너희가 택하라 그렇게 이야기 한 겁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회개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도 당신이 섬기는 여호와만 섬기겠습니다’라고 결단을 했지요.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이야기 합니다. 여호수아 24:23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향하라”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이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중심에는 시간 가면 갈수록 자기들도 모르게 우상이 마음들을 차지하고, 마음들을 장악하고 있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언약의 절대가치를 전달하지 아니하면 우리 후대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그래서 결국은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 우리 후대들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이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이 언약의 절대적인 가치를 깨닫는 순간에 모든 응답의 문들은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이 결단하고 이 각오하는 순간에 우리 후대들에게 그 언약이 전달되어지고 후대들로 말미암아 가나안을 정복하는 세계복음화, 237, 5천 종족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1. 항상 잘 누려야 할 언약의 말씀
그렇다면 이 언약의 재확인을 통해서 절대가치를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데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항상 잘 누려야 할 것이 언약의 말씀입니다. 언약의 절대 가치를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부모 된 저와 여러분이 먼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의 말씀인 것입니다. 항상 언약의 말씀부터 먼저 누려야 합니다. 어떤 문제와 어떤 상황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 문제와 상황과 어려움을 생각하기 이전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부터 먼저 붙잡고 누리는 습관들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미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많은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세상적인 사상과 이론들로 그래서 성공에 대한 개념자체도 사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공이 아니라, 세상적인 기준 가지고 성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고요, 다시 말하면 세상적인 가치, 세상적인 기준, 세상의 사상과 이론이 우리 안에 가득 차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말들, 이런저런 말들, 거기에 우리가 영향 받고 있잖아요. 그 말은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사람들의 말들로 가득 차 있다 라는 것, 그리고 세상의 이론과 사상과 그런 부분들도 있고, 사람의 말도 있지만 더 더욱이 이 시대를 놓고 지금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거기에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길들여있고, 익숙해져 있고, 그런 부분들로 가득 차 있어요. 사단이 주는 메시지, 마태복음에 보면 나오지요. 잠자는 동안에 악한 사단이 와서 가라지를 뿌렸다 했어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악한 사단이 와서 자꾸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그 중심이 뭡니까? 네가 하나님이다. 나 중심에, 아니 세상사람 다 물질 따라 살아가는 것 아니냐, 너도 물질 있어야 성공하는 것이고 그게 출세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이냐? 이런 모든 것들로 악한 사단이 지금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우리가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이 부분들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모든 것들을 넘어설 수 있어요. 왜냐? 말씀만이 우리 인생의 영원한 답이고, 우리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기 때문에 말씀이 우리 안에 정리되어지는 만큼, 세상의 말들, 사람의 말들, 사단이 던지는 모든 메시지 속에서 우리는 뛰어넘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도 여러분 말씀이 내 생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편집하세요. 말씀이 내 생각이 되도록, 여러분 성경에 보면 결국은 이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적인 말씀인 것을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된다 안 된다 우리는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당장 어디로 돌아가느냐? 좋다, 나쁘다, 된다, 안 된다 그런 쪽으로 돌아가요. 그런데 된다, 안 된다 라는 부분들 고민하지 말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확인하세요. 모든 상황 속에서, 왜냐?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했어요. 그리고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생명력으로 나타나는 것은 말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살리는 것은 말씀이기 때문에 된다, 안 된다로 돌아가서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부터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습관부터 가지라 이 말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부터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행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나타나서 “내가 네 아내 사라에게 내년 이맘때에 아들을 주겠다” 했어요. 아브라함도 사라도 안 믿었어요. 심지어 그 말 듣고 웃었어요. 아브라함이 이야기했지요. 아니 내 아내 사라는 이미 경수가 끊어졌고 출산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아브라함도 사라도 안 믿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창세기21:1-2절에 보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므로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여기에 세 번이나 걸쳐 나오지요. 말씀하신대로 아브라함을 돌보시고 권고하시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시고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내가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되면 내 안에서도 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그냥 오신 것이 아니지요. 고린도전서15:3-4절에 보면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대로 성경대로 말씀하고 있어요.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확인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그 사실들을 내게 기도로 바꾸어가는 것, 그게 습관화 되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빌립보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 하신 이가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무엇을 두고? 소원을 두고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 간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이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이 시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순간에 그 약속의 말씀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결국은 당장 표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표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요 결과적으로 그 사람은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그 인생은 지나고 지나면 지날수록 결국 자기도 모르게 많은 문제들 가운데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이 사람이 정말 성공할 사람인가? 그렇지 못할 사람인가 알게 됩니다. 무엇을 보면요? 말씀을 받는 부분들 보면 알게 됩니다. 이 사람이 미래가 있는 것인가? 이 사람이 정말로 성공할 사람인가? 다른 것 아니에요. 말씀 받는 부분들 보면 반드시 알게 되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붙잡는 자에게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영원한 말씀과 함께하는 인생은 영원한 인생이 되어져요. 이사야40: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왜 염려하고, 왜 불안 해 합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확신이 없어서 그래요. 왜 믿음이 없고 왜 확신이 없습니까? 말씀이 마음에 없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우리가 성경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했는데, 빌립보4장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했는데 우리는 아무것이나 염려해요.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없으니까, 현장에 부딪히면 염려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확신이 없으니까 현장에 문제 생기면 거기에 두려워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중요한 것은 말씀이 그 마음에 없기 때문에 그래요. 로마서10: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믿을 때에 그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아 믿어지게 되어 있고요, 들을 때에 그 들음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말씀하고 있어요. 정말 우리 마음에 말씀이 가득 차게 될 때에 사실은 우리가 현장에 서면 설수록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함께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다는 확신이 서게 되고요, 그 걸음 앞에 염려와 걱정들은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안하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염려되는 일인데, 걱정되는 일인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밤새도록 걱정하며 고민해야 되는 문제인데, 진짜 말씀이 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그 속에서 보여지니까 믿음의 역사들이 확신이 오니까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3절에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언약이 아니라 이 말씀은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언약이다. 여러분 지금도 성취되어지는 말씀인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오늘 21절까지 다 읽어야 되는데요, 십계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6절까지만 읽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20장에 처음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십계명, 그리고 출애굽 2세대들에게 오늘 5장에 보면 또 십계명에 대해서 언약을 재확인 시키는데, 여러분 십계명이 광야 걸음을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준 말씀입니까? 물론 그 당시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도둑질도 일어날 수 있고, 여러 가지 사람을 죽이는 일도 일어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시대만 주신 말씀입니까? 아니에요. 그리고 오늘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언약이다. 1세대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라는 것, 지금도 성취되어지는 말씀이다 라는 것, 그렇습니다. 십계명은 지금도 그대로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미래도 이 부분들 가지고 보면 정확하게 앞으로 이 시대가 어떤 시대가 올 것인가가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사단과 우상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상이 문화화 되었어요. 그런데 이미 십계명에서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예배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힘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종교생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했잖아요. 십계명에 다 들어 와 있는 내용들이에요. 앞으로 시대 어떤 시대가 오느냐? 지금도 그렇습니다마는 부모를 거역하고요, 부모와 자식관의 모든 관계가, 이웃과의 모든 관계가 무너지고요, 그리고 표시 안 나게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 시대가 오고요, 거짓말하는 시대가 오고요. 또 자기만을 위한 탐심으로 가득찬 시대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십계명 속에 여러분 읽어보세요. 다 나와 있는 거에요. 지금 시대가 당하는 부분들이고. 앞으로 미래 시대도 똑 같이 일어나요. 그래서 이 말씀은 지난 과거에 있었던 말씀이 아니라, 오늘 내게 필요한 말씀이고, 미래에 영원한 답이 되는 것이 십계명 안에 있어요. 여러분 인생의 12가지 문제 우리가 잘 알잖아요. 그게 과거의 문제입니까? 오늘의 문제입니까? 미래의 문제입니까? 과거, 오늘, 영원한 문제가 인생의 12가지 문제에요. 왜냐? 그 인생의 12가지 문제를 만들어 내려고 가지고 온 사단이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에 인생의 12가지 문제는 과거에도 오늘도 앞으로도 그래서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히브리서13:8 절에 보면“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니라.” 그리스도는 영원히 동일하게 오늘도 역사하시고 과거에도 역사하셨고, 미래에도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붙잡은 자는 그 시대를 살리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에요. 문제와 환경과 사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시대마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붙잡은 자는 그 시대를 살리는 주역이 되었어요. 히브리서1:1-2절을 한번 보세요.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했어요 여기에 아들이 누굽니까? 그러면서 그 뒤에 보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지었다” 했어요.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이 아들이 누구에요? ‘이 아들을 통해서 만유의 상속자로 세웠다, 이 아들이 모두의 아들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지은 바 되었다’ 바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는 시대 시대마다 시대를 살리는 주역이 되어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라는 결론을 가지고 붙잡게 될 때에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주역들로 여러분이 축복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지난주에 우리 수요일 날 박래휘 목사님 설교했잖아요. 복음 하나 붙잡았는데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이 일에 증인되기를 원한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만 붙잡았는데 거기에 모든 것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십계명을 주신 이유?
두 번째입니다. 십계명을 주신 이유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가 뭘까요? 먼저는 구원의 축복을 깨닫게 하려고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인간의 한계, 무능력을 알게 하려고, 그리고 그 한계와 무능력 속에 사실은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 이 사실을 깨닫게 하려고 우리에게 계명, 율법을 주신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들 다 지킬 수 있나요?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무능을 알고, 나는 절대 불가능한 존재인 걸 알고,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실을 알고 그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거에요. 다른 것으로 아닙니다. 이 율법을 통해 나는 그리스도 은혜 아니면 안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끼는 거에요. 진짜 그리스도 은혜 아니면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즐겨 부르는 찬송 중에 하나가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피로 나를 정케 하소서’ 나의 모든 모자람과 부족함 내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 앞에 내가 날마다 나아갑니다. 그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 율법을 주신 거에요. 다시 말해서 구원의 축복을 깨닫기 위함이고요.
두 번째로 그 구원의 축복을 깨닫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라고, 구원받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 그 구원 속에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그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라고 계명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이 계명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가장 중요한 부분들과 직결되는 것이 계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율법 폐기론자가 나오는데, 또 율법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는 자유방임주의, 율법방임주의가 나오는데 아니에요. 구원받은 자에게는 그 구원 축복의 비밀들을 하루하루, 순간순간, 걸음걸음마다 누리라고 주신 것이 율법이요, 계명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받은바 축복이 어마어마하잖아요.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어졌어요. 그래서 바울이 그 사실을 알고 골로새서2:2-3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다’ 이야기하면서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감추어져 있다 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지혜, 지식 모든 부하가 감추어져 있다 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그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어떤 축복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이 흉내도 못 내는 보좌의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있어요. 그래서 우리 모든 걸음걸음마다 흑암이 무너지는 237 살리는 빛의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바 되어졌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내 속에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갈 때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누려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을 누리는 것이 가장 행복 아닙니까? 그 하나님의 형상이 어떻게 누려집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내게서 누려지고, 그 속에 참된 행복을 누리게 돼 있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나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실제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역사들이 살아나요. 창세기2:7절에 “영으로 함께하는 생령이 된 지라” 말씀하셨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생명의 역사들이 살아나고, 그 속에서 말씀이 힘이 되어집니다. 그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고 나갈 때에 저와 여러분에게 나 자신과 교회와 현장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계속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사실은 누구나 다 누리는 게 아닙니다. 은혜 받은 사람만, 진짜 구원받은 사람 다 누리는 것이 아니고요. 구원받은 사람 가운데 은혜 받은 사람들만 누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져 있다” 했잖아요. 만약에 다 누린다면은 어떤 면에서 사기꾼들이, 약삭빠른 사람들이 더 빨리 차지할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정말로 은혜 받은 사람만, 진짜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만 누릴 수 있도록 영세 전부터 감추어두었다 했어요. 그래서 마태복음에는 비유로 말씀했다 했잖아요. 비유로 말씀했다는 말은 뭐냐? 깨닫는 자에게는 더 깨닫게 하시고, 깨닫지 못한 자에게는 깨닫지 못하도록 비유로 말씀하셨다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방해하는데 어떻게 방해합니까? 결국은 이 하나님의 귀한 축복을 못 누리도록 그래서 두 가지 전략을 펴는데요. 먼저 복음을 약화시키므로, 그게 계명 1계명에서 4계명까지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복음을 약화시키면서 사단이, 구원은 어찌할 수 없잖아요.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는 거는 건드릴 수 없어요. 그런데 구원받아놓고도 이 축복의 비밀을 못 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냐? 복음을 약화시킴으로 인해서 복음을,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우상으로, 기준으로, 배경으로 삼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게 1계명에서 4 계명이에요. 주일을 성수 못하도록 하고, 예배드리지 못하도록 하면서 결국 복음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악한 사단이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앙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는 예배 속에서 모든 응답들을 찾아냄으로 더욱더 예배 속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 재앙을 빌미로 결국은 교회들이 복음이 약화되어지고, 결국 예배, 주일 성수 이런 부분을 그냥 보통으로 생각하면서 이 시기가 지나가고 보면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믿음 다 떨어지고요.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코로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이걸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약화시키는 거에요. 어떻든 예배드리지 못하도록, 어떻게 하든 주일 성수 못하도록.
여러분 제가 오늘 아침에 올라오기 전에 교계에서 나오는 신문을 잠시 봤어요. 매년마다 9월 달 총회 앞두고 각 교단에 교인 수를 이렇게 파악해서 올리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합동 측이 그나마 그래도 우리 한국에서는 제일 큰 교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십만 넘게 교인 수가 감소했어요. 통합 측이 40만 넘게 교인 수가 감소했는데 다 감소했어요. 더더욱이 위기는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주일학교, 완전히 가면 갈수록 물론 출생률이 낮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지난주에도 말씀했잖아요. 아니 어느 교회는 교육관까지 딱 지어놨는데 후대를 위해서, 코로나 딱 닥치니까 아이들이 교회 안 나오게 되니까 거기에 아이들이 익숙해지니까 아예 나와서 예배드리려고 하는데도 안 나와요 애들이.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 예배 놓치는 거에요. 주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놓치는 겁니다. 복음을 약화시켰어요. 그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그게 1계명에서 4계명 속에서 우리에게 지적하는 부분들입니다. 계명이 구원의 축복과 상관없는 것이 아니에요. 직결되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틈을 만듭니다 사단이. 그게 5계명에서 10계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인간관계의 틈을 만들고요. 여러분 5계명에서 10계명 여러분 쭉 오늘 읽지 않은 부분들을 보면 쭉 나오잖아요. 1계명에서 4계명, 5계명에서 10계명이 쭉 나오는데, 5계명에서 10계명은 틈을 만드는 사단의 전략인데 인간관계 또 메신저와의 관계도 틈을 만들고요. 여러분 뱀은 틈을 이용해서 다닙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리에게 틈을 이용해서 공격해요. 그래서 전도자 바울이 마귀로 뭐하지 못하도록 하라?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단은 구원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데 복음을 약화시키면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그리고 틈을 이용해서 파고들어가지고 교회는 다니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되 교회 안에 상처받고, 사람관계에, 사람에 상처받고, 어려움 당하고, 그게 교회입니까? 교회 안에 오히려 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가운데 시험들고요. 그게 교회입니까? 그런데 그런 일들이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다 라는 거에요. 그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역사들 올바로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관계 속에서도 모든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이 율법을 왜 주셨느냐. 구원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려고, 먼저는 구원의 축복을 깨닫게 하고, 두 번째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세 번째로 구원의 축복을 뭐요? 나누게 하기 위해서. 불신자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믿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불신자들이 여러분을 보고 ‘아! 예수 믿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부르신 여러분을 보고 알게 됩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하면서 힘을 얻고, 또 일어나고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 예수 믿는 사람이 뭔가 달라’, 이 사실들 불신자는 여러분을 보고 안다니까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 우리가 삶을 바르게 애써서 살아야 된다 그 말하고 달라요. 마지막 결론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여러분 믿지 않는 모든 불신자들이 여러분 바라보면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증명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바르게 인도 받는 거에요. 물론 넘어질 수도 있고, 물론 실패할 수도 있고,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때그때마다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새 힘을 얻고, 또 일어나면은 불신자들이 보고 알아요. ‘아! 이 사람은 뭔가 있구나’, 그게 전도, 선교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게 전도, 선교에요.
그리고 또 여러분 뭔가 진짜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서는 엘리트들을 살리고, 뭔가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렘넌트들은, 부모님들도 여러분 기도하셔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삶의 규모들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5계명부터 10계명까지 보면은 규모에 대한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들이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 자녀들을 뭔가 심부름 시킬 때에 돈을 주잖아요. 그럼 심부름하고 돌아오면 잔돈, 얼마나 되는 잔돈이든지 그 잔돈을 확인하고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주더라도 그런 훈련들이 필요해요 우리 렘넌트들에게. 그냥 부모들이 좋은 것이 좋은 거라고 자녀들 심부름 시켜놓고 잔돈 네가 가져라 하면 나중에 그게 버릇되면요 네 것, 내 것 없어져요. 제가 그러했어요. 정말이에요 제가 그러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삶이 되니까 그게 네 것, 내 것 없어지니까 결혼 생활에서도 제가 힘들었던 게 그거였어요. 그래서 늘 신용카드로 돌려막기 하고요. 네 것, 내 것 없어요 이게. 그런데 어릴 때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돈을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성공할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 알게 돼 있어요. 이게 여러분 돈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에요. 분명히 아이들에게 그런 훈련들을 시켜야 합니다. 왜냐? 성공자들을 살려야 되니까, 서밋들을 살려야 되니까.
그리고 여러분 직장생활하고, 산업 현장에 있는 여러분들 거짓말 한 번, 두 번은 통할 수 있겠죠. 그런데 신용 사회 속에서 거짓말 한다? 결국은 한 번, 두 번은 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마는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사람은 결국은 그 현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 앞에서 바른 말을 하고, 하나님의 인도받는 가운데서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사실은 입만 열면은 우리 체질이 그렇게 돼 가지고, 그 상황 맞추어서 거짓말이 많아요. 그런데 이것도 참 주의해야 돼요 사실은. 그게 습관화되면 안 돼요. 결국 신용사회 속에 직장 속에서 늘 거짓말로 그렇게 살아갈 수 없잖아요.
시간 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성공자들 보면요. 우리가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데 그런 말할 수 있는 그게 아니에요. 그들은 나름대로 뭔가 규모가 있어요. 시간 관리도 철저하고요. 물질 관리도 철저하고요. 사람 관계 관리도 철저하고요. 그냥 성공자의 자리에 이른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물론 복음 가지고 보면은 성공자 그 마지막에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래저래 말하는데 이래저래 말해서도 안 돼요. 왜냐?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그냥 된 게 아니에요. 복음 없어서 그렇죠. 그들 나름대로 뭔가가 있어요. 그렇다면 사실은 제일 영적 문제 많은 현장인 가장 비어 있는 현장인 엘리트 현장, 성공자 현장에 우리 후대들을 보내서 복음화 해야 되잖아요.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이 복음 안에서 규모들이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을 때 훈련시켜 나가야 돼요. 그게 RUTC에서도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우리는 서밋을 살리는 서밋,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서, 여러분 규모가 안 되어지면 성공자 세계 속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어떻게 서밋들을 살립니까? 그 속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들어가서 그 현장을 살려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복음 안에서 가질 수 있는 규모들을 준비시켜 나가야 된다 라는 거. 그 규모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십계명 속에 들어와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1계명에서 4계명은 복음 가진 자에게 필요한 겁니다. 복음 가진 자에게 필요한 겁니다 애굽에 있는 애굽 사람들에게 주어진 1계명에서 4계명이 아니에요.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 1계명에서 4계명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이 계명이 불신자들이 아니라 우리와 직결되어 있다 라는 걸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1계명에서 4계명이 뭡니까?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있게 말라,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이끌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여러분 불신자들에게 사실 이거 필요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의 비밀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힘을 얻으라고 주신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1계명에서 4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은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5계명에서 10계명은 지켜도 문제고, 안 지켜도 문제입니다. 1계명에서 4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5계명 10계명은 지켜도 문제요, 안 지켜도 문제입니다. 먼저 안 지키면 안 지키는 대로 완전히 실패하고요. 지키면 보세요. 지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도둑질 안 하고, 거짓말 안 하고, 오히려 불신자들도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하나님과 상관없다 라는 거에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나중에 사단의 심부름 하게 돼요. 그래서 1계명에서 4계명의 비밀 속에 있지 않는 자들은 5계명에서 10계명을 지켜도 오히려 문제에요. 전혀 하나님과 상관없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사단의 심부름해요. 그리고 안 지키면 결국 그것 때문에 망하는 거고요. 그것 때문에 많은 세상의 문제들이 오게 되는 거고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1계명과 4계명이 되어지면은 이게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되어집니다. 내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5계명에서 10계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계명에서 4계명이 되어지면은 다시 말씀드립니다. 되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1계명에서 4계명이 되어진다는 말은 쉽게 이야기하면은 그리스도만이 나의 기준과 배경이 된다는 말이에요. 1계명에서 4계명이 되어진다는 말은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만 누린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은 5계명에서 10계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삶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게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 차이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날마다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5계명에서 10계명은 되어져요. 되어져요. 한번 따라 합시다. ‘되어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기도 통해서 힘을 얻으면은 성령의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지죠. 그러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내 모든 삶의 현장에서 5계명에서 10계명에 관계되는 모든 부분들은 하나하나 내가 만들어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되어지는 사실들을 지켜지게 돼 있고, 누려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십계명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 여호와라” 이 부분부터 선포하고 그 다음에 십계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어요. 구원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고 누린다면 모든 것이 되어지는 축복. 그 속에서 세상 현장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 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237 나라 5천 종족이 살아나게 돼 있어요. 정말 우리 후대들 어릴 때부터 온전히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렘넌트들, 십계명에 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온전히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걸음걸음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은 이길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말씀을 주셨어요. 왜 십계명을 다시 주셨는가? 우리의 과거의 애굽 체질과 우상 사상에서 벗어나라는 겁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주셨어요. 왜 십계명을 다시 우리에게 주셨는가?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현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왜 십계명을 다시 우리에게 주셨는가? 미래의 가나안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이 이 속에 있기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다시 주신 것입니다. 이번 이 메시지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정리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0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서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출20장) 오늘 본문은 다시 십계명 언약을 재확인하게 하십니다. 신명기서는 출애굽 1세대가 광야에서 다 죽고 출애굽 당시에 어린아이들이었던 그 세대가 기성세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대는 출애굽시기에는 어렸지만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오면서 애굽에서 하나님이 10가지 재앙을 내리시는 것도 보았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의 간섭도 보았습니다. 비록 어린아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실제로 본 세대들입니다.(신5:2-3) 우리와 세우신 것은 언약을 재확인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복음이 당대에 회복 되어도 언약의 절대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자기 중심한 삶을 사는 비극을 살게 될 것입니다.(사사기의 비극, 여호수아 시대) 출애굽 세대의 책임인 것입니다.
1. 항상 잘 누려야 할 언약의 말씀
▶ 세상의 말과 이론과 사상을 말씀으로 넘어서야 함, 말씀이 답이기에 말씀이 생각 되어야 함(편집)
가.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적 말씀 – 된다, 안 된다 고민하지 말고 살아있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1) 모든 일에 하나님의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는 순간부터 습관부터 되어져야함(빌2:13)
(2) 말씀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여러분 인생은 실패하는 것(고전15:3-4)
나. 영원한 말씀이기에 함께하는 자는 영원한 인생이 됨(사40:8)
(1) 왜 염려와 불안한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확신이 없어서(롬10:17) = 말씀이 없으니까
다. 지금도 성취되는 말씀
(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주신 말씀임, 지금 우리에게 성취(신5:3, 롬15:4, 고전10:11)
(2) 인생 12가지 문제 – 과거, 현재, 미래가 똑같음(그 때 역사한 사탄이 지금도 똑같이 역사)
(3)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동일히 역사(히13:8) =>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은 시대의 주역이 됨(히1:1-2)
2. 십계명을 주신 이유?
가. 구원의 축복을 깨닫게 하려고
(1)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알게 하시려고 = 넘어진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려고
(2) 내 힘으로는 도무지 안 돼! =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나.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려고
(1) 받은바 축복이 어마어마함(골2:2-3) = 믿음과 은혜의 사람만 알도록 영세 전에 감추어두심(비유로 설명)
(2) 사탄이 하나님을 만난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못 누리게 방해
(가) 복음을 약화(1-4계명) = 우상을 기준 삼도록, 주일성수와 예배드리지 못하게(코로나 재앙이 문제가 아님)
(나) 틈을 만든다(5-10계명) = 인간관계, 메신저와 틈을 만들고 뱀이 틈 속으로 기어 다님
다. 구원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려고
(1) 사람들은 믿음을 모르기에 우리를 보고 판단, 진짜 하나님 믿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를 보고 암
(2) 삶 규모(돈 관리, 시간관리) (3) 산업(거짓말한다면 신용사회에서 못 살아남음)
=> 후대들이 성공자와 서밋들을 살리는 자리에 들어가야 함, 그들을 능가하는 삶의 규모도 되어져야함
3. 명심할 것
가. 1-4계명은 복음을 가진 자에게 필요함(노예생활의 애굽 사람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
나. 1-4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5-10계명은 지켜도 문제, 안 지켜도 문제
(1) 복음 없는 사람이 윤리적이고 깨끗하고 고상한 삶, 많은 물질을 가져도 하나님과 상관이 없음
(2) 복음 가진 사람이 1-4계명 지키지 않으면 사탄에게 속게 되는 것
다. 1-4계명이 되어지면 5-10계명은 되어짐
(1) 그리스도만이 나의 기준, 배경이 되어짐 =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5-10계명은 되어짐
결론: 강단 메시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성령이 역사하셔서 계명이 지켜지게 되고 누려지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복음 누리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237나라 5000종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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