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스라엘이 차지할 아름다운 땅
2021-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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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스라엘이 차지할 아름다운 땅”
(신8:1-10)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아멘.
신8: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우리의 가슴 속에 담아 놓으신 영원한 생명이 살아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정말 우리 가슴 속에 담아 놓으신 영원한 생명이 살아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마다 우리도 알지도 못하는 가운데서 힘을 얻고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 날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영혼 속에 담겨지므로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제로 말씀의 성취를 보지 못하는 가운데서,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취할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말씀이 나와 상관없기 때문에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흔들리고 많은 갈등들 속에서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그런데 왜 하나님이, 또 이 말씀이 나와 안 맞는 것인가? 여러분 분명히 한번 점검해 보고 이 부분들 앞에 다시 한 번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이 나와 안 맞다 면 하나님이 틀리든지 아니면 내가 틀리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틀릴 리가 없지요. 문제는 내가 틀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자신들을 하나님 말씀에 맞추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전혀 영적인 힘이 없고 또 많은 갈등들 가운데서 이제까지 살아온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왜 하나님 말씀이 나와 안 맞는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 맞지 않는 것인가? 나는 신앙생활 하면서도 여전히 나 중심으로, 육신, 세상 중심으로,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그대로 내 안에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말씀과 안 맞는 거에요. 하나님은 물론 육신적인 부분들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그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을 회복하게 되면 육신의 부분들은 저절로 따라오는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놓으신 부분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왜 갈등들이 일어나느냐? 나는 여전히 세상 중심이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은 영적인 사실을 말하고, 영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게 될 때에 세상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도 정말로 우리 마음속에 담아 놓으신 하나님의 형상 회복되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는 말은 우리를 영원을 가진 존재로 만드셨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다는 거에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부분들입니다. 사실은 이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나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무기력하고 무능력 속에 살아가면서 실패를 반복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슴 속에 담아 놓으신 것이 있는데 그게 하나님의 형상인데 이 사실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니까 무기력, 무능력 속에 살다가 결국은 실패하고 거기에 허무함과 공허함 속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온갖 정신적인 문제들 속에 마지막에 자살까지 하게 되는 이런 결과들을 가져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심어놓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2:7절에 보면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존재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여기에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영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영이 살아나지 못하니까 육신의 것 중심으로 해서 살아가는 겁니다. 육신에 보이는 어떤 쾌락들, 육신의 욕심들, 육신의 만족들 위해서 살아가요. 왜냐? 영이 살아나지 못하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이 살아나게 되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있다면 사실은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의 축복이 더 완전하게 내 마음속에 이루어져요.
창세기2:1-17절에 보면 에덴동산에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된 인생을 두셨잖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을 두셨잖아요.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그리스도와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 에덴동산을 회복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우리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영혼, 우리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질 때마다 내 마음 속에 에덴동산 때 누렸던 그 축복보다 더 완전한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찬송 가운데도 있잖아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했는데, 정말로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속에 있는 거에요.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담아주신 거에요. 그런데 특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에요.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별 가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가장 가치 있는 것인데,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거하는 것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요, 그래서 껍데기 가지고 살아가요. 그리고 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별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면서 실제로 가치 없는 것들만 붙잡고 모든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짜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축복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 안에 있는 영이 살아나는 축복이 있게 되어 집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영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축복이지요, 영적인 사실이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과 영이 살아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그것은 위로부터 오는 축복인데요, 바로 하늘로부터 오는 축복인데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과 영이 바라보는 방향이 무엇이냐? 보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보좌를 바라보게 될 때에 거기에 나타나는 응답이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그 응답이 237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이에요.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영적인 축복이고요, 영적인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예배드립니다. 이 자리에 앉아 예배드리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보이지 않는 보좌의 축복이 여러분 개인에게,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서도 미리 이 예배를 통해서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그 사실을 체험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보좌의 축복이, 이 보좌의 축복은요, 하나님의 능력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에요. 그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그 보좌의 축복과 더불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들이 보좌의 축복과 함께 나타나게 되어 있고요. 거기에 237 나라를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형상,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좌를 향할 수 있도록 하셨다 라는 것, 그 보좌는 사도행전1:3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보좌입니다. 그리고 창세기2:7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살아있는 영이 되었다 말씀하셨지요. 초대교회는 오직 한 가지 기도였습니다. 그게 뭐냐?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제대로 기도제목을 붙잡은 것이지요. 바로 이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축복의 역사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엇입니까?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237나라를 살리는 귀중의 빛의 역사, 여러분 그 축복된 역사들이 어떻게 누려지느냐? 사실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성경에 보면 이방의 빛이다 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1절 그리스도, 1:3절 하나님의 나라, 1:8절 오직 성령 붙잡게 될 때에 그 사실 확인하고 누리게 될 때에 보좌와 시·공간과 237을 살리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그 축복된 은혜를 입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영적인 축복이에요. 그래서 내 속에 있는 것들이 살아나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이 날마다 누려지면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에게서 아무리 사람들이 부인하려고 해도 부인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 속에서도, 내가 섬기는 교회 사역 속에서도, 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업 속에서도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들이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응답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진짜 것 이것을 다 놓치고 껍데기를 가지고 살아가니까 늘 갈등 가운데 있는 겁니다. 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마는 또 다른 문제들이 나와서 그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짜 것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 제대로 된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그 속에서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지고요, 거기에 세상에서 열심히 몸부림치며 살아가는데 왜 어려움과 재앙이 계속 임할 수밖에 없는가? 재앙 보는 눈도 열려지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실제로 미래와 재앙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답을 줄 수 있는 자들로 세워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때 오는 축복이 뭡니까? 여러분 문제를 당해도 그 문제 속에 답이 보이니까 그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발견됩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 어려움 속에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알고 이 시대의 재앙의 역사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그 속에서 주어진 답을 아니까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처할수록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이 새롭게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이 삶을 가지고 성도의 삶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이 회복해야 될 삶이 이거에요. 이 회복해야 될 삶은 영적인 축복 속에서, 영적인 사실 속에서 주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붙잡고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 진짜 것을 붙잡아야 되는데, 그게 하나님의 형상과 바로 창세기2:7절의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것과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생명력을 주신 것, 그리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보좌와 시·공간과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무후무한 응답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서를 통해서 사십 년 동안에 광야 걸음을 인도하시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미래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명기서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러서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두고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게 신명기서인데, 사십 년의 광야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비시킨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미래를 새롭게 보는 은혜를 신명기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육신적 비전을 품은 이스라엘
그러면 먼저 우리가 첫 번째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무엇이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은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 영적인 사실을 놓치니까 육신적인 비전에만 붙잡혀 있었어요. 영적인 축복을 알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들의 눈이 열려진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비전을 품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에요. 그래서 신명기 서를 통해서 너희들이 받을 축복이 그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들을 사십 년 동안 인도하면서 가르친 부분들이에요. 너희들 위해서 준비한 새로운 미래가 있다 라는 것, 그 축복에 진정한 눈을 열라 는 것, 그게 신명기 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부분들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 육신적인 비전에만 그것을 마음을 품고 거기에만 눈이 열렸습니까? 영적인 부분에 대한 축복을 놓쳤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결국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놓치니까 기복적인 신앙에 빠지게 되고, 기복적인 비전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육신적인 비전인데, 그 육신적인 비전은 기복적인 비전을 가지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홍해 앞에 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짜 영적인 축복을 제대로 안다면 홍해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까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가 되어 질 것인데, 이 영적인 축복을 모르니까 결국 홍해 앞에 섰을 때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바로 왕의 손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냈습니다. 그게 출애굽 아닙니까? 유월절 사건을 통해서, 그렇다면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셨다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바로 사탄의 손에 붙잡힌 문제, 종노릇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국 유월절 통해서 빠져나오게 하셨다면, 걸어가는 걸음 속에 홍해라는 문제를 당했을 때 하나님이 또 어떻게 하실 것인가 기대가 되어 질 것인데, 육신적인 비전에만 눈이 열렸기 때문에 결국 홍해 앞에 섰을 때에 기복적인 신앙 가운데서 원망하고 불평했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도 먹을 것, 마실 것,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어요. 늘 그 모양 그 꼴이었어요. 왜냐? 육신적인 것만 바라봤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완벽하게 보호해 주시고요, 매일 매일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셔서 그들을 먹이시고 인도해 낸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 왜 문제와 사건들 바라보면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합니까? 진짜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 알면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 사건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겁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얼마나 어려움들이 있겠습니까? 위험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리고 늘 의식주에 대한 부분들, 먹고 사는 부분들에 대해 걱정 안 될 수가 없지요. 매일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마는 내일도 만나 메추가기를 주실 것인가 늘 걱정 안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뭐냐 하면 우상숭배를 만들어 낸 겁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려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가는 동안에 결국은 우상을 만들게 되었지요. 거기에 32:1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달라” 아니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서 먹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달라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입니다. 무엇을 모릅니까? 영적인 축복을 모르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육신적인 것만, 기복적으로 그렇게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론이 이야기 했지요. 그러면 좋다,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금을 다 가지고 오너라, 그래서 금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너희를 인도할 신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여러분 영적인 사실을 놓치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우리 안에 담아놓은 사실을 놓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우리나 똑같이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문제와 사건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또 12명의 정탐꾼을 세워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믿음 좋은 12명의 정탐꾼을 세워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오게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의 보고,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더이다. 그들 앞에서 서서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더이다. 잘 본 것이지요. 그런데 한 가지 놓쳐버린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는,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함께하는 이 사실을 모르니까 결국 세상이 크게 보이고 그 앞에 나 자신은 너무나 초라하게 보이고, 아무 보잘 것 없게 보이는 그 사실 그대로 고백한 거에요. 그런데 거기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고백이 달랐습니다.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을 아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다. 여기에 단순히 그들의 보호자, 영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니까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영적인 축복과 사실을 알고 누리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빨리 신앙생활 속에서 바르게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사실입니다.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것,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그 사실을 빨리 회복해야 되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 또한 육신적으로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착각이었어요. 아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우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전 세계를 살리라고 세우신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우리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잘못 본 이스라엘 백성들의 착각입니다. 육신적인 것들을 갖고 있는 기준 속에서 나오는 잘못 생각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갖고 있었던 메시아관은 어떻습니까? 우리 인생의 진정한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속국 되어 있는 이 속에서 우리를 정치적인 해방을 시켜줄 메시아로, 그것도 육신적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들에게 찾아온 것은 늘 전쟁이 끊이어지지 않는 결과들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깨닫기를 원하느냐?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십 년 동안에 광야 걸음을 인도하신 이유가 무엇이냐? 신명기서를 주신 이유가 뭐냐? 너희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준비되어 있다 라는 것,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로운 비전이 있다 라는 것, 거기에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적인 사실에 눈을 열라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가 여러분 모두에게 영적인 축복,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고 이것이 우리에게 사실로 붙잡혀지고 누려지는 그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새로운 비전을 주신 여호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셨는데 그게 신명기 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보십시오. 1절에 보시면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무슨 언약을 주었어요? 새로운 비전을 주었는데 어떤 언약을 주었어요? 그건 다른 것이 아니라 너희가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사실을, 약속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전제될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1절의 앞부분에 보면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들어가는 모든 땅을 너희가 차지하리라. 여기에 너희가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은 말씀 속에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주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의 축복을 말씀으로 찾아 누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어요. 구원의 축복을 말씀으로 찾아 누리라고, 이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요한복음1:1-2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러분 이 말씀으로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승리하게 하시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죠.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왜냐? 이 말씀으로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으로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이 말씀 안에 요한복음1:4-9절에 보면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9절에 보면 사람들의 빛이다 했어요. 그래서 우리 마음과 생각에 말씀이 담겨진다 그게 응답이에요. 이게 응답이다, 저게 응답이다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과 마음속에 말씀이 담겨지는 것 그 자체가 응답이에요. 그럼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 하실 지는 가장 정확하게 성령인도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돼 있어요. 중요한 것은 내 생각과 마음속에 말씀이 담겨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마음속에 말씀이 담겨지는 그것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게 뇌에 각인됩니다. 그리고 그게 영혼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그게 영원과 연결되어져요. 그게 다시 몸으로 나타나고 현장으로 나타나게 돼요. 이 사실들을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리듬입니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것이든지 여러분 생각과 마음에 있는 것들이 여러분 생각은 마음으로 행하고요. 그 마음은 뇌로 가게 돼 있고, 그 뇌에는 영혼으로, 영혼은 영원과 연결되어지면서 그게 다시 몸으로 나타나고, 현장으로 나타나요.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마음에 담을 때마다 그게 생각 속에서 뇌로 전달되면서 그 몸으로, 현장으로 나타난 것은 말씀의 성취인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나게 되고요. 다른 것 담게 되면, 다시 말해서 3단체들이 말하는 어떤 명상 운동을 통해서 접신하고, 이런 부분들을 담게 되면은 결국 그게 뇌로, 영혼과 영혼으로 전달되면서 반대로 일어나는 일들이 흑암의 나라들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내 생각과 마음이 답니다 사실은. 그래서 빌립보서4:7절에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어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예배하는 가운데 딱 여러분 마음에 말씀이 담겨지길 바랍니다.
오늘 주보 안쪽에 보면은 이 일곱 가지에 대한 그림이 나와 있어요. 생각과 마음이 뇌로 가고, 뇌에서 영혼으로, 영혼에서 영원으로, 이건 보좌냐 흑암이냐죠. 영혼은 보좌냐, 흑암이냐입니다. 보좌에 연결되어 있으면은 그게 몸으로, 현장으로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되고요. 영원이 흑암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마찬가지로 몸과 현장에는 흑암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 말씀이 담겨진 것, 그게 다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말씀을 마음에 담으라는 거에요. 그러면은“너희가 들어가는 그 땅을 너희가 차지할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 말씀을 마음에 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오늘 중요하게 또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십 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셨다고 말씀하죠. 2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서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여기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사십 년을 인도하신 것은 시험하시기 위해서, 이거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여러분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님이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주시는 테스트(Test)가 있고요. 그걸 시험이라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우리를 죄 가운데로 끌고 가기 위한 템테이션(Temptation), 유혹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십 년 동안에 시험하셨다. 어떤 시험이냐?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은 존재인지 아닌지 알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미리 붙잡는 게 중요해요. 오늘 본문의 2절을 마지막에 보세요.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은 미리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다면은 미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미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붙잡게 되면은 내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행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기쁨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미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거, 빌립보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이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다시 말해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소원이 말씀을 담아주셨는데 미리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하나님이 행하시는 사실들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 가지고 살아가지 마시고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이 되도록 붙잡는 그 축복의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사십 년 동안에 광야 길을 인도하셨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생각을 자기들에게 주어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으라고, 우리는 대부분 살아가면서 내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거 붙잡고 기도해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는 기도 들어가야 해요. 사십 년 동안 이 광야 길을 인도하신 목적이 거기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 말씀을 자기들의 생각으로 붙잡으라고 훈련시킨 것이 광야 길이었어요. 오늘도 우리 개개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붙잡고, 기도가 시작되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참된 기쁨이, 하나님이 가지신 그 기쁨이 내게 체험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십 년 동안에 만나를 주신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죠. 3절에 보면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내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은 땅에서 먹을 것이 나오고,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 그렇다고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게 바로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요구하는 것은 떡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십 년 동안에 광야 길을 인도하시면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것은 뭐냐?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라는 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라는 거, 다시 말하면은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사십 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인도하셨다 라는 거. 다른 말로 하면 내 생각대로 사는 방법을 고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 부분에 익숙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통해서 사십 년 동안에 만나를 주시면서 훈련시켰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익숙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시게 돼 있어요. 그 말씀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살리는 말씀이고요. 우리를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지금도 성취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은 자녀가 흔들려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흔들려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자녀들 힘들어하고 흔들리는 부분을 보면서 걱정하는데 전혀 걱정할 바 없어요. 왜냐? 말씀을 이길 것이 없다 라는 거에요. 아무리 자녀가 흔들려도요 우리는 말씀을 믿기 때문에 결국은 말씀이 승리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위기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말씀 가지고 있다면 상관없어요.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와 위기가, 어려움이 말씀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어도 상관없어요. 왜냐? 결국은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이 이기기 때문에 그래요.
사도행전 27장에 여러분 아시죠.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들으므로 배를 항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로마로 가는 그 배가 결국은 큰 광풍을 만났는데 그 광풍 이름이 유라굴로입니다. 유라굴로 라는 큰 강풍을 만납니다. 그래서 배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다 죽게 되었어요. 성경에 보면 “구원의 여망이 없어졌더라” 한 사람도 살아남을 생각들이 없어졌어요. 모든 구원의 여망이 다 버려지게 된 겁니다. 그때에 바울이 섰습니다. 그러면서 사도행전27:24-2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오늘 행선하는 이 모든 사람을 네게 붙였다” 그러면서 2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을 믿는다 했는데 그 앞에 뭐라 했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은 그 어떤 위기와 문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자녀들이 흔들리고 넘어진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말씀이 결국 말씀하신 대로 되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밀레도에서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죠. 거기에 마지막이다 생각해서 바울은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합니다. 내가 어떻게 어떻게 이 교회를 섬겨놓은 지를 너희가 알지 않느냐? 그런데 얼마 있지 않으면 이 교회에 많은 어려움들이 몰아닥칠 것이다. 심지어 교회 안에 이리 떼가 와서 많은 어려움들이 몰아닥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는데 너희를 어디에 부탁하느냐? 사도행전20:32절에 보면은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너희를 부탁한다” 그리고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너의 기업이 되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다. 그러면 문제가 새롭게 보입니다. 어려움들도 새롭게 보입니다. 자녀들 흔들리는 부분들, 낙심하는 부분들도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새로운 기도가 시작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중요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축복의 비밀들 속에서 보여준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세계복음화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주신 것이죠. 새로운 비전을 주신 여호와인데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절에 “내가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리라”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서 전체가 사십 년 동안의 광야 생활을 인도하신 그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미래와 비전을 말씀하고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세계복음화 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창세기 3장 문제는 처음부터 있는 것이었고요, 이미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오래된 부분들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사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릴 계획을 가지신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이에요. 그래서 족장 시대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그 언약 붙잡고 승리했어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창세기3:15절에 그 언약을 붙잡고 승리했어요.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어 버렸습니다. 노예 되어버린 그 현장 속에 하나님께서 출애굽기3:18절에 귀중한 노예에서 해방되는 언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되어질 것을 언약으로 주셨어요. 그 약속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실은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그 약속 붙잡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포로 되어 버렸는데 그 포로는 결국 단순히 포로 되어 버린 게 아니라 영육 간에 모든 부분이 포로 되어가지고, 그 속에서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기에 답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이사야7:14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언약 붙잡고 포로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되어지므로 그 시대를 살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완전한 영권을 회복시키는 귀중한 비밀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결론적으로 주어진 부분이 마태복음16:16절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는 마태복음16:16절 그리스도 그 고백 속에 답이 있습니다. 모든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답으로 붙잡은 인생에게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겠다 말씀하셨어요.
그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한꺼번에 감당하시면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린 왕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사장으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그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절대 망할 수 없는 신분의 축복을 주셨는데 주는 그리스도시요 고백한 베드로에게 뭐라 했습니까?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반석같이 만들겠다 말씀하시면서 그 신앙의 고백 위에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이고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에요. 그러면서 보좌의 축복을 내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도록 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었는데 그게 그리스도 이름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뭐라 했습니까? “천국 열쇠를 내가 네게 주노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여러분 보좌의 문을 여는 천국 열쇠, 그리스도 그 이름이 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열쇠가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 이름 붙잡고 나갈 때 저와 여러분은 절대 망할 수 없고, 오히려 현장을 정복하고 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은, 진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여러분의 걸음이라면은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 여러분 삶들을 하나님께서 절대 보장해 주십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중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라는 거, 절대 보호해 주시고 보장해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4절입니다. 한번 보세요. 4절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사십 년 동안에 의복과 발이 해어지지 아니하고 부르트지 아니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보장했다 라는 거에요. 광야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러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은 여러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절대적인 보호 속에서 절대적으로 여러분을 보장해 주시게 돼 있어요. 네 발이 부르트지 않고 네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게 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주어진 언약이 아니라,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만 주어진 약속이 아니라 오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은,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그 사실을 이번 한 주간도 현장을 통해서 확인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0월 3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스라엘이 차지할 아름다운 땅
(신8:1-10)
서론: 우리는 하나님과 말씀과 내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짜 것 붙잡고 사실적인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본질 중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➀ 우리 속에 있는 이미 담아두신 하나님의 형상(창1:27), 하나님과 소통하는 영혼(창2:7), 그리스도와 말씀을 통해서 에덴의 축복(창2:1-17, 히4:12)을 주신 것 입니다. ➁ 위에서 내리는 축복(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입니다. 보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로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237의 빛을 비추는 것은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즉 사도행전1:1절, 3절, 8절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붙잡히고 믿어지고 누려지는 만큼 전무후무한 축복이 오게 됩니다. ➂ 나와 교회와 업에 전무후무한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짜 것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더 큰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게 됩니다. 그것이 렘넌트 7명이 누린 축복입니다. 오늘도 회복할 것은 영적세계와 영적인 축복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영적세계와 영적인 축복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응답 받지 못하는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와 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 육신의 비전을 품은 이스라엘
가. 이스라엘은 영적세계와 영적인 축복을 놓치니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육신적 비전을 품었음
(1) 기복신앙으로 비전을 가짐 : 유월절의 역사를 보았지만 홍해 앞에서 원망
(2) 광야에서 의식주 문제로 불안함 : 하나님은 불기둥, 구름기둥, 만나, 메추라기로 인도하심
(3) 광야를 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만듦
(4) 믿음 좋은 사람을 뽑아서 정탐꾼으로 보냄 : 메뚜기 같다(10명의 정탐꾼) / 밥이다(여호수아, 갈렙)
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란 사상, 즉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음
(1) 선민사상은 이스라엘 백성의 착각 : 하나님이 자신들만의 신이라고 생각(육신적으로 깨달아서)
(2) 영적인 세계,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기독교는 한낮 서양의 사상이라고 함
=>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세계에 대한 눈들이 열려져야 함

2. 새로운 비전을 주신 여호와
가.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열조들에게 주신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심(신8:1)
(1) 말씀 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 세계복음화는 주어지는 것
(2) 구원의 축복을 말씀으로 찾아 누리라는 것
(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시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찾아오신 하나님이심(요1:1-2)
(나)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요1:9), 말씀 받고 은혜 누리면 새로운 힘이 생김
(3) 마음, 생각에 말씀이 담겨져야 뇌에 각인이 되고 영혼과 영원에 전달이 되어 몸과 현장으로 나타남
=>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담겨지는 것이 응답, 힘을 얻고 빛으로 나타나서 흑암의 역사가 꺾여짐.
나. 하나님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신8:2)
(1)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믿음, 마귀가 주는 시험은 유혹 => 그래서 먼저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
(2)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내 소원이 되게 하셔서 기쁘게 행하심(빌2:13) = 말씀이 내 생각이 되어야 함
다. 만나로 40년 동안 먹이심(신8:3)
(1)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음
(2)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고쳐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익숙한 사람이 되라!
라. 하나님은 비전을 품은 자를 위하여 세계복음화를 준비하셨음
(1) 우리에게 있는 창3장 문제 = 여자의 후손(창3:15), 출애굽 시대 = 양의 피 바른 날 해방(출3:18)
(2) 이스라엘이 영육간 포로 = 임마누엘(사7:14), 드디어 결론 = 모든 문제는 마16:16 고백 속에 답이 있음

결론: 전도자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야는 불신앙 할 수밖에 없는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 살다보면 우리도 당연히 염려, 걱정, 몸부림 쳐야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로 부름 받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장해주십니다.(신8:4) 세계복음화 해야 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면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짜 것을 붙잡고 걸음걸음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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