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스라엘아 들으라
2021-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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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스라엘아 들으라”
(신9:1-5)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아멘.
신9: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제가 이 찬양을 듣는 가운데서 제 마음에 아멘, 아멘, 아멘하고 싶어요. 진짜 고함치고 싶어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추수감사예배이지만 그 사실 때문에 가장 귀중한 감사를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예배, 한 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부분들 놓고, 또 앞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실 부분들을 미리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추수감사예배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 31편에 보면 쌓아두신 은혜가 있다고 했고,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있다고 했습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주의 택한 백성들 위해서 베푸시는 은혜가 지금도 우리에게 있는 것이고요, 또 그리스도 이름으로 앞으로 보장된 우리를 위해서 쌓아두신 은혜가 있어요. 이 축복된 역사들을 가지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 그게 추수감사입니다. 또 특별히 오늘 우리 세례식을 했는데요, 정말로 올바른 참된 추수는 제자들이 세워지는 것이지요. 육신적인 물론 이런저런 많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들을 가지고 감사함도 있지만, 주님께서 마지막 명령하신 “너희는 모든 민족으로 말미암아 제자 삼으라” 그 명령하신 바대로 오늘 세례, 입교 유아세례자들을 세우는 것, 이것이 교회 가장 귀중한 추수입니다. 제자를 세우고 이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를 하나님께서 행해 나가시는데 이 일에 귀중한 일꾼들이 세워졌다, 교회도 축복이고요, 본인들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늘 최고로 감사함으로 주 앞에 예배드리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 년에 세 번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와서 절기로, 감사함으로 예배드릴 것을 명령하셨어요. 출애굽기 23장에, 신명기 16장에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유월절과 오순절과 오순절은 다른 말로 하면 맥추절이지요. 또 수장절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유월절은 무엇이냐?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발랐을 때에 애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이고요, 그래서 구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50일 만에 사실 광야에 먹고 살 것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50일 만에 보리를 거두게 했어요. 그래서 맥추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죽는 줄 알았는데 인도받아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걸음들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사실들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맥추절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지요. 결국은 그냥 인도만 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반드시 열매를 수확케 되어지는 가나안 정복하는, 지금 우리말로 하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어 있고, 또 미리 앞당겨서 앞으로 가야 될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들을 이 땅에서부터 맛보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추수감사절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구원과 함께 인도와 함께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보장해 주시는 축복, 그것이 세 가지 절기에요.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사실 이 수장절을 추수감사주일로 의미를 붙여서 지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맞는 말이지만 또 엄밀히 하면 다를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우리나라의 추수감사절은 그런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영국의 국교가 기독교를 핍박하니까 거기에 그 핍박을 피해서 미국으로 넘어온 청교도들이 있었습니다. 그 청교도들이 사실은 미국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동안에, 그들 또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로 말미암아 추수를 수확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미국에 도착한 영국의 청교도들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간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어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미국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 복음 들고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대로 선교사님들에 의해서 한국교회도 추수감사절 예배가 진행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교회 초기의 교회 속에서 어른들이 추수감사절이 그때는 이렇게 저렇게 날짜가 바뀌어졌었어요. 그런데 다시 교회 어른들이 논의하기를 한국에, 우리나라에 처음 복음이 들어온 날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가 추수감사예배를 드리자, 그래서 그 날을 기점으로 해서 날짜를 잡은 것이 바로 11월 셋째주일로 잡은 겁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11월 셋째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내고 있는데, 단순히 곡식을 거두어들였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나간다 물론 그것도 감사이지만, 그 의미보다도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준, 우리가 완전한 복음을 붙잡은 그 사실 때문에 감사 누리는 것이 추수감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복음을 주셨으니까 그 복음을 누리라는 겁니다. 무엇하지 말고? 불신앙하지 말고, 그래서 9장 앞에 보면 백성들의 불신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가장 중요한 복음을 너희들이 가졌고, 너희들에게 주었기 때문에 그 복음을 불신앙에 빠지지 말고 누리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짜 감사해야 될 일들이 있다면 완전한 복음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세워진 것, 그게 진정한 감사에요. 유월절, 여러분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실들을 말하고 있지요. 그래서 사도행전1:1절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말씀하고 있고요, 또 수장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또 장차 가야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들을 말하고 있는데 그게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수장절과 연결되어지는 거에요.
그리고 오순절의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했습니다.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사도행전1:1, 3, 8절 그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게 완전한 복음이에요. 모든 구약이 이것을 향해서 달려오고 있고, 또 앞으로 모든 세계가 이 사실에 대한 성취 쪽으로 모든 인류역사가 움직여지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사도행전1:1, 3, 8절은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복음이에요.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무엇이냐? 우리에게 주신 이 완전한 복음을 우리가 최고로 감사하고 최고로 누리는 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구약시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통해서 절기를 지키는 것처럼 거기에 메일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 매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매일 매일이 추수감사일이에요. 왜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지금도 나의 걸음 속에, 오늘도 나의 걸음 속에 성취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안다면 어느 한 날이 추수감사절이 아니라, 사실은 매일 매일이 감사해야 되는 절기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진정한 참된 감사를 다시한번 더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부분들 함께 연결시켜서 구원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우리에게 보장된 축복, 구원은 유월절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오순절의 축복이지요. 우리에게 보장된 축복은 수장절의 축복입니다. 그 부분들을 가지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찾아냄으로 함께 다시 한번 더 우리가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새롭게 누릴 구원의 축복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누릴 구원의 축복입니다. 유월절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누릴 구원의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러분 성경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씀 속에 무엇을 들으라고 하느냐? 무엇을 의미하느냐? 여러분 많은 것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출애굽한 사실들을 너희들이 항상 기억하고 그 사실들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씀 속에는 내가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다시 말하면 저주, 재앙,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해방된 사실을 영원히 잊지 말고 그 사실을 항상 가슴에 품고 누리라는 말이에요. 이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씀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애굽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거기서 빠져나왔는데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거기서 해방 받았다면 다시 애굽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이 구원에 대한 사실들이 날마다 확인이 안 되어지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제와 사건이 있으면 날마다 어디로 돌아가느냐? 애굽으로 돌아가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문제, 사건 당하면 고백했던 내용들 통해서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 이 사실들이 날마다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 실패했던 삶인데 그것에 붙잡혀 거기에 연연하며 그것으로 돌아가요. 과거로 돌아가요.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43:18절에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그리고 옛날 일을 생각지 말라” 했어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고린도후서5장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구원 받았다 다 끝난 겁니다. 과거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운명의 역사들은 끝난 겁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날마다 기억하고 날마다 잊지 말고 누리는 겁니다. 그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한 단어 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입니다.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마다 이 완전한 구원을 진짜 확인한다면 감사하지 말라고 해도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완전한 구원을, 여러분 정말로 확인한다면 여러분 감사하지 말라고 해도 감사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여러분 이 구원을 주신 축복의 역사들은 우리가 노력해서 받은 것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도 노력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애쓰고 노력해야 된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진짜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노력이 아니에요.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주신 그 축복의 역사를 믿는 믿음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5: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세상을 이깁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이 믿음이 생기느냐? 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이 생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0:1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으로 생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라도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니 생명 걸고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을 집중하고 묵상하는 일에 늘 생명을 거시기 바랍니다. 혹이나 이것이 안 될 때는 다른 일을 중단하고서라도 이것부터 회복해야 되어요.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집중하는 이것부터 회복해야 되어요. 우리가 모든 것 다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지 못한다면 되는 게 되는 게 아니에요.
어제 세례 받는 분 한 분 너무나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감사했어요. 자기 친정 쪽에는 아무도 예수를 안 믿어요. 시댁에는 예수를 믿는데 친정쪽에는 아무도 안 믿어요. 그래서 본인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그냥 말씀이 보고 싶더랍니다. 그래서 성경을 쭉 읽어가다가 읽어보니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런데 마침 자기가 운동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갔는데 그 관장되시는 분이 우리교회 집사님이세요. 그 관장되시는 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복음에 대한 말씀을 들었어요. 그때부터 말씀이 새롭게 힘으로 와 지면서, 이 말씀이 능력이 되는 사실을 알고 말씀 속에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읽을 때마다 이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처럼 자기에게 느껴지더라는 것, 체험되어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날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말씀 들을 때마다 힘을 얻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아니, 우리 하나교회 이단인거 모릅니까? 찾아봤대요. 안 그래도 네이버 찾아보니까 하나교회 이단이라고 제일 앞에 이렇게 나와 있더래요. 그런데 자기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는 거에요. 왜냐? 그분의 고백이에요. 말씀을 들으면서, 강단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게 성경인데, 이게 확인이 되어지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이단이라고 해도 이단이라고 그게 소리가 안 들려지더라는 겁니다. 제대로 은혜를 입은 것이지요. 그런데 자기가 전도하려고도 안했는데, 자기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자기 친정어머니가 우리 교회 등록을 해서 지금 8주차 훈련 가운데 있다는 거에요.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 하나님이 완전히 현장에 준비하신 하나님의 사람이 이렇게 준비된 사람이 있구나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어제 우리 세례 받는 분들한테 제가 늘 묻는 질문이 있어요. 그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어지느냐고 물었어요. 어떤 분들은 처음에는 안 들려졌는데 이제는 들려집니다 라는 분들도 있고, 또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대답들이 나와요. 여러분 좋습니다. 어떤 경우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그 말씀이 내게 믿음이 되어지고, 그 말씀이 들려지는 만큼 내 영이 삽니다. 그 말씀이 들려지는 만큼 내 영이 힘을 얻게 되고요, 하나님의 형상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전도 안하려고 해도 그 영향력은 자녀에게, 가정에, 다 현장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진정한 믿음은 어디서냐? 그리스도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말씀 속에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참된 믿음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이 믿음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영이 힘을 얻게 되면 그 힘 가지고 그 힘은 237나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의 정복을 앞두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영적이 싸움이 없다면 굳이 믿음 회복할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불신앙하지 말라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이거든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니까 믿음 없이는 가나안 땅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영적 싸움에 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믿음을 회복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나안 땅은 어떤 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완전히 인간 중심의 땅이 가나안 땅입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중심으로 충만한 현장이 가나안 땅입니다. 인본주의, 황금 만능주의가 충만한 현장이 가나안 땅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황금 만능주의가 중심이 되어 있으니까 거기서 나오는 것이 저절로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나안 땅에 온갖 우상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요. 그게 뭡니까? 개개인이 인본주의와 황금 만능주의 이런 부분들이 다 가득 차 있으니까 그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우상숭배해요. 그런 현장에서 정복해야 될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이 없다? 승리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정복을 앞두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 중심하고, 말씀 중심하고, 언약 중심으로 무장하고, 믿음을 회복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믿음, 그게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귀한 축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 강한 세상을 당연히 이기고 누리라
두 번째입니다. 오늘 2절에 보면 아낙 자손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요. 특별히 강한 세상을 당연히 이기고 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으니까, 구원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 가지고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으니까, 그래서 강한 세상을 당연히 이기고 누리라 라고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2절에 보면은 아낙 자손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다” 여러분 민수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에 정탐꾼이 돌아와서 아낙 자손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는데 그 보고와 전혀 다른 부분을 발견하게 됐어요. 정탐꾼의 보고는 아낙 자손들은 감히 우리가 근접할 수 없는, 접근할 수 없는 민족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 갔다 와서 보니까, 진짜 알고 보니까 이미 그들은 정신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녹아버렸다고 했어요. 여호수아 5장, 6장에 나오는 내용들이죠.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마음이 녹아졌고, 정신을 잃어버리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여러분 나가는 걸음 속에 여러분 아낙 자손 같은 거대한 족속들이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앞에 벌벌 떨게 돼 있어요. 여러분 신분 자체가 그런 신분이에요. 우리가 세상 앞에 벌벌 떠는데요. 진짜 떨어야 될 것은 사단이 떨어야 되고, 세상이 여러분 앞에 떨어야 됩니다. 왜 우리가 세상 앞에 떠느냐?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위해서 완벽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알지 못하니까,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우리가 세상 앞에 벌벌 떨어요. 그 축복은 무엇입니까?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보좌의 능력, 보좌의 축복을 가진 자에게 역사하신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 이 사실을 진짜 누리면은 그 어떤 현장 속에서도 두려워 떨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돼 있고요. 그 어떤 현장 속에서도 불신앙에 빠지지 않게 돼 있습니다. 위로부터 주어진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놓치고 살아가니까 세상을 보면 세상이 커 보여요. 문제를 보면 문제가 커 보여요. 그래서 세상 앞에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주눅 들고 살아가요. 아닙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보고 떨게 돼 있어요. 여러분 신분이 그런 신분이에요.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보좌의 축복이 우리 영속에 담겨져 있어요.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 영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고 있으면 돼요. 그러면 주님께서 역사하시게 돼 있어요.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고, 빛의 역사를 주셨는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누리지 못하니까 제대로 인도받지 못하고 현장에서 벌벌 떨면서 사실은 담대해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은 커녕 오히려 세상에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구원받고 다시 말해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38년 동안에 결국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그 광야 앞에서 벌벌 떨고요. 그래서 그것을 다 치유하고 고쳐서 가나안 땅에 내보내야 되니까 하나님께서 38년 동안에 광야 길을 통해서 결국은 믿음을 회복하도록 하신 훈련들이었어요.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우리의 수준 따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 따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분명히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에 간섭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시는데 모든 부분에 간섭하시면서 인도하시기 때문에 세상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커 보이지만 반드시 세상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세상을 바라볼 때마다 여러분 불쌍하게 보여져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마다 그 영혼을 바라보면서 여러분 마음의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은 아무리 잘 나가도 아무리 많은 것들을 얻다 할지라도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인생이에요. 그런 인생을 바라보며 우리가 두려워하고, 그런 인생을 바라보며 우리가 부러워한다 그 자체가 우리 안에 주신 축복을 모르고 있고, 우리를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르고 있다 라는 증거죠.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간섭하시되 하나님의 수준대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도단성에서 렘넌트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엘리사에게 사실 아람나라 군대가 추격해 왔어요. 그래서 이 도단성을 둘러 진 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눈을 열어준 것이 이 영적인 축복이에요. 그래서 엘리사의 종 사환에게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면서 보니까 사실은 아람나라 군대가 도단성을 둘러쌌지만은 그 도단성을 둘러싼 아람나라 군대보다도 불말과 불병거가 더 도단성을 둘러싼 아람나라를 싸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수준이에요.
히스기아 왕이 앗수르 왕이 침공해왔을 때 그 시간 그날 밤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갔어요. 그때에 천사 하나를 보내사 18만 5천을 송장 만들었어요. 그게 하나님의 수준이에요.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되 하나님의 수준대로 간섭하시고 인도하신다, 내 수준대로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대로 인도하시고 간섭해 나가세요. 그래서 바울이 이야기했죠. 히브리서4:16절에 보면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느냐? 때를 따라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게 돼 있어요. 그것도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돼 있다 라는 거,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은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도우시느냐? 사실은 우리 앞서서 주님께서 비상 사역을 실시하시면서 우리 앞서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세요.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러분 여기서 말한 불은 심판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심판의 능력인 불의 역사가 앞서 나가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앞서서 미리 먼저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렵고 위기를 당합니까? 거기에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시는데 언제나, 항상, 어느 때든지, 미리 앞서서, 먼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 늦게 주의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천사를 동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니엘서6:22절에 다니엘이 다리오 왕에게 고백했잖아요. 6:22절에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봉하셨다”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되 간섭하시며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의 수준으로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미리, 먼저, 앞서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날마다 여러분의 현장에서 확인하고 누리는, 그 속에 참된 감사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미래 – 지속해서 승리할 능력자로 살아가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미래 지속해서 승리할 능력자로 살아가도록 축복하십니다. 다시 말하면은 미래를 놓고 우리에게 보장된 축복을 주신다 라는 것, 보장된 축복을 주신다 라는 것,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5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그 언약을 성취시키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언약의 가장 핵심은 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될 것이라는 약속이거든요. 창세기15:13-14절에 보면 결국은 종으로 갔다가 많은 은, 금, 보물들을 가지고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했어요. 아브라함 편에 보면은 먼 미래, 400년 후에 일어날 일입니다. 미리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 약속이 성취되어지는, 미리 말씀하신 그 부분들이,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놓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5장 마지막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뭡니까? 너로 말미암아 천하 열방들이 복을 받도록 이 일에 너를 축복하겠다 라는 그 약속이 바로 오늘 이 부분들 속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너희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것은 미래를 놓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사실들이 성취되는 것이다. 여러분 추수감사예배 우리에게 주신, 인도하신 부분에 대한 감사도 있지만은 미래를 놓고 앞당겨서 미래를 알기 때문에, 보장된 축복을 알기 때문에 오늘 내가 감사할 수 있는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로 추수감사주일 우리가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이 있다면 완전한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1절, 3절, 8절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구약의 모든 성경이 이 사실의 성취를 위해서 달려왔고, 그것이 성취되었고, 앞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언약이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오늘을 놓고, 미래를 놓고 이것을 내가 오늘 붙잡는 겁니다. 영원히 성취될 언약으로 내가 붙잡을 때에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완전한 언약의 역사들이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증거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스라엘아 들으라
(신9:1-5)
서론: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➀ 유월절은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하는 절기 ➁ 맥추절은 가나안 땅을 통과하며 보리추수를 처음으로 하게 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기념하는 절기 ➂ 수장절은 40년 광야에서 생활한 것을 기억하도록 초막을 만들어 앞날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미리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 중 추수감사절은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에 처음으로 복음 들어온 기준으로 11월 셋째 주일에 진행이 됩니다. 세 절기는 행1:1,3,8에 와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유월절(오직 그리스도), 수장절(하나님의 나라), 오순절(성령충만)> 행1:1,3,8을 누리면 당장 보좌, 시공간, 237 살리는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덧입고 영이 힘을 얻어 모든 삶에 에덴동산보다 완벽한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걷는 걸음 속에 전무후무한 응답이 오게 됩니다. 완전한 복음을 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새롭게 누릴 구원의 축복(신9:1)
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성경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을 들으라고 하시는가?
(1) 출애굽 한 사실을 늘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 = 애굽의 문제,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음
(2) 구원을 받은 것은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음, 날마다 이 완전한 구원을 진짜 확인하면 감사가 나옴
나.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노력이 아닌 믿음
(1)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 때 믿음이 생기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제대로 받을 때 승리함(요일5:4, 롬10:17)
(2) 말씀을 집중하고 묵상하는 일에 늘 생명을 걸어라, 모든 것 다 해도 생명의 말씀을 받지 않으면 안 됨
(3) 가나안 땅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면 믿음 무장 하지 않아도 됨 = 가나안 땅은 창세기 3, 6, 11장으로 충만한 현장
=> 그냥 가면 안 됨! 하나님 중심, 믿음 중심, 언약 중심으로 무장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믿음회복 하라는 것

2. 강한 세상을 당연히 이기고 누리라
가. 아낙자손에 대한 보고
(1) 그 땅 주민들은 간담이 녹고, 마음이 녹았음 = 현장에 가보면 흑암이 벌벌 떨고 있음(이걸 못 보니 불신앙)
(2) 38년 전 불신앙하고 원망했던 상태로는 가나안 땅 들어갈 수 없기에 그동안 훈련을 시킴
나. 항상 하나님의 기준과 수준으로 살아라
(1) 하나님은 모든 부분에 간섭하고 계심, 세상은 반드시 무너지기 때문에 불쌍하게 봐야함
(2) 하나님은 하나님의 수준으로 역사(왕하6:15-16, 왕하19:35, 히4:16) = 모든 때에 하나님의 돕는 역사
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앞서가심을 잊지 말라(신9:3)
(1) 불(심판의 능력, 앞서 인도하시는 능력) => 우리가 가는 길을 주님이 앞서 가시며 필요 없는 것은 제거하심
(2) 문제 볼 때 불신앙하면 안 됨 = 하나님이 우박 내리셔서 아모리 족속을 멸하심
(3) 하나님이 절대 천사를 늦게 보내지 않으심 = 앞서, 이미, 벌써, 먼저 오셔서 인도하심(단6:22)

3. 미래 – 지속해서 승리할 능력자로 살아가라
가. 세상 끝날 까지 지속적으로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착각하면 안 됨
(1) 지금도 사탄은 활동, 가장 친근한 육신이 있기에 내가 하면 100% 망함
(2)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야함
(3) 이해되든 이해되지 않던 주시는 말씀을 다 붙잡으라!
나. 악한 현장을 치유할 사람이 되라(신9:5)
(1)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창15:13-14) =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신 것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님
(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처음부터 주신 약속인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함

결론: 신명기에 집중 메시지를 듣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감람산 메시지를 집중으로 붙잡고 사도행전 역사를 누렸습니다. 감람산 메시지 가장 중요한 핵심이 행1:1,3,8 입니다. 본론적으로 붙잡고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이 행1:1,3,8 입니다. 매일이 추수감사절이 됨으로 정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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