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축복과 그 시간표
2021-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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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축복과 그 시간표”
(신12:1-8)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아멘.
신12: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한번 은혜로운 찬양을 가지고 인사하십시다. 그리스도만이 길이십니다. 아멘입니까? 이번 주간에는 우리 그리스도 오신 날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탄축하 예배가 25일 토요일에 진행되어집니다. 본당에서 진행되어지고요, 그리고 24일 성탄축하 모임은 모여지지 않고, 온라인으로 각 가정에서 진행되어집니다. 특별히 모여서 함께 축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러나 올해 우리 성탄축하는 개인이 또 가정에서 함께 모여서 정말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우리 영상으로 함께 귀중한 축하모임이 진행될 때에 모여서 함께 축하하는 것보다도 더 의미들을 찾아내시고 축복된 자리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2:14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부분을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그리스도가 이 땅에 탄생하신 그 사건을 놓고 높은 곳에 하나님께는 영광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것이다 라는 겁니다. 또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 말씀은 참된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의 축복이 회복되는 역사가 그리스도 오심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평화의 축복, 이 단어 속에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는 평안의 복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원네스의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평안과 하나 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으로 나타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2021년 이제 다음 주 마지막 주일 예배이지요. 그 앞두고 이제 예배가 오늘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어떠한 걸음들로 인도해 오셨습니까? 우리 한번 마무리하는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응답하신 부분들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야 또 2022년 올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신앙생활을 나름대로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과 축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응답과 축복을 받게 되면 모든 응답 받은 사람들의 동일한 고백이 나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거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이런 저런 많은 응답들이 있었겠지요. 어려운 가운데 또 기도했던 가정과 가문의 문제들, 물론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부분들이 있었겠지요. 그건데 그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결국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거기에 답을 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축복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면 당연히 나오는 고백이 있다면, 오직의 그리스도만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또 한해를 축복되게 시작하기를 원하시지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오직의 그리스도로 시작한다면 여러분의 모든 걸음은 헛되지 않은 축복 가운데 인도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이요 최고의 축복은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로마서8:3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그 아들과 함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 이미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 우리에게 모든 것 주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여러분 고백하세요.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이미 다 받은 자다.’ 이 사실에 대한 고백들이 여러분에게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게 내어주신 하나님이 무엇이 아까워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이가 그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라는 것.
그렇다면 여러분 이런 저런 응답들 중요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남아야 할 것이 있다면 역시 오직의 그리스도만 남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열심히 해라, 하면 된다,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이 다 와 있는 겁니다. 그것을 찾아 누리기만 하면 되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 안에 이루어졌어요. 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에요.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을 가지고 역사하시고,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세 가지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금도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시는데 그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내게 임하여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거기서 나오는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력이에요.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의 축복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위에서 주신 축복이 있는데 그게 보좌의 축복이에요.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가는데 우리의 배경 자체가 여러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세상적인 배경이 없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우리의 배경 자체가 보좌가 배경이에요. 그리고 보좌의 축복 속에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인 위의 것인,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위의 것인 9가지 축복이 우리의 것이에요.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가다락방에 역사했던 그 하나님은 세 가지 시대를 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사실은 전문성과 또 제자화와 세계화의 응답을 받은 것이 마가다락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조용하게 우리를 통해서 전문화, 제자화, 세계화의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 가진 것이지요. 다 받은 것이지요. 그래서 한번 따라 하십시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 다 가졌다.’ 아멘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찾아 누리느냐? 그것은 시간표에 따라서 찾아 누리면 됩니다. 이 시간표가 안 맞게 될 때에 신앙생활에 많은 혼란들이 오는데요, 아닙니다. 반드시 이 축복을 놓고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있다면 그게 하나하나 정확하게 내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 속에서 내게 가장 정확하게 걸음걸음마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크게 세 가지로 어떠한 때에 그 하나님의 시간표가 나의 현장에 성취되고 이루어지느냐? 시간표가 맞아야 되거든요. 모든 것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놓았는데, 축복을 다 준비해 놓았는데 그게 시간표에 따라서 역사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준비해 놓은 그 축복된 하나님의 축복이 언제 내게 이루어지고 성취되어지느냐? 그래서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축복과 그 시간표”입니다. 그냥 시간표가 아니라, 그 시간표입니다. 언제 내게 성취되어지느냐? 크게 세 가지를 가지고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시대가 발전할수록 흑암의 세력이 더욱 커진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바로 시대가 발전할수록 흑암의 세력이 더욱더 커지는 시대입니다. 분명합니다. 그러면 흑암이 무너질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게 성취되어지고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흑암의 세력 때문에 이 땅이 무너지는 것들을 발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져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 보지 이 사실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알지 못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흑암의 역사들 때문에 이 땅의 모든 것들이 무너져요. 이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에게 시작됨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30절에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고 있어요. 이 악한 사탄 마귀가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고 있고요, 또 다른 성경에 보면 세상 신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 임금, 세상 신인 악한 사탄 마귀가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를 완전히 장악했는데 무엇으로 장악했느냐?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가지고 장악해버렸어요. 나, 그리고 세상, 육신의 것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서 나아가는, 우리가 좋아가는 그 부분들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완전히 흑암 가운데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숨은 전략으로 여기에 다 넘어가버린 겁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영적인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갑니까? 육신만을 위해서 살아가요. 보이는 현실만의 것들을 위해서만 살아가요. 육적인 것만을 위해서 살아가요. 그런데 어떻습니까? 육신의 것을 가지면 가질수록 뭔가 공허하고 비어있다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사실 육신의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기 때문에 육신의 것들을 아무리 채운다할지라도 결국은 목마르다는 사실,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니 다른 사람들이 갖지 않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뭔가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요.
그게 왜 그렇습니까? 뭔가 비어있고, 뭔가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딴 사람이 없는 것도 갖고 있는데 뭔가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흑암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창세기1:2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라 했습니다. 그 어느 인생도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가지면 가질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거기에 나오는 결과는 뭐냐?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되고, 또 혼돈 가운데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는 혼돈 가운데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육신의 모든것들을 가지고 악한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시대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참된 응답의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제자들에게 처음 하신 말씀이 마가복음3:13-15절에 나와요. 제자들을 처음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말씀하시면서요,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그냥 귀신 이야기가 아니에요. 전 세계가 귀신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자마자 하신 말씀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게 하기 위해서 너희를 불렀다 말씀했어요. 마태복음 10장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내어보내면서 결국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이 악한 사탄을 꺾는 권세를 가지고 내보내셨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전 세계 현장이 귀신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여기에 3단체가 완전히 걸려있는 것 아닙니까? 사실 3단체가 무엇입니까? 귀신 장난하는 거에요. 유럽의 명상 운동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접신운동, 귀신운동입니다. 어떤 면에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수준 높게 귀신운동 하고 있고요,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수준 낮게 귀신운동을 하고 있어요. 명상운동을 통해서 접신하게 하고 있고요, 전부 다 귀신 장난 속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장의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를 부르자마자 하신 말씀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이고, 가정과 가문에, 여러분 산업현장에 흑암이 꺾여져야 하나님의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이 쫓아 내어져야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진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28절에 무엇이라 했습니까?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하셨어요.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된다 말씀하셨어요. 정말 참된,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 무너져 내리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산업현장에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는 그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 하셨나요? 그곳에는 바로 세계적인 강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7족속, 31왕이 그 가나안 땅에 도사리고 있어요. 그 7족속, 31왕은 하나같이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고, 각기 나름대로 어떤 신들을 모시는 자들이에요. 그런데 우상 숭배한다, 각기 나름의 신들을 모시고 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흑암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7족속, 31왕이라는 말이에요. 사탄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7족속, 31왕이라는 말이에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에서 응답 받아야 237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강한 자가 붙잡고 있는 그 가나안 땅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해야, 237나라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7족속, 31왕이 도사리고 있는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곳에 들어갈 때에 그들이 자신의 힘으로 정복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의 힘으로 함께 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237 나라를 살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237 나라는 단지 구호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절대적인 능력이기 때문에 그 힘을 갖게 되면 237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그 힘을 여러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나 자신도 내 마음대로 안 되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어떻게 내가 하고 있는 일 조차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해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무엇이냐? 절대적인 능력이에요.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성령의 능력이에요. 여러분 과거들 있잖아요. 그 과거의 상처들에 붙잡혀가지고, 발목 잡혀서 거기서 늘 실패하는 오늘을 삽니까? 그것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 주시는 힘, 절대능력을 힘입으면 여러분 노력하고 애쓰고 상관없이 한 순간에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오늘도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뭐든지, 아니 자그마한 일들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느냐?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탄의 도구가 되어 있는 신상들을 없애라고, 그게 오늘 본문 3절에 나오지요. 3절 한번 보십시다. 가나안 땅에 있는 우상 신상들을 말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가나안 땅에 있는 우상 신상들을 말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느냐?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을 왜 우리에게 주시느냐? 이 땅에 사단의 도구가 되어 있는 우상의 문제를, 종교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어쩔 수가 없어요. 복음을 모르면요. 몸부림치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낸 것이 우상숭배고, 종교입니다. 단 한 명도 여기에 예외가 있을 수 없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원래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의 속임수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중심에는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다 있어요. 전도서3:11절에 보면 이 땅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때를 따라서 아름답게 하셨다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했어요. 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뭔 줄 아십니까? 인간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에요. 하나님을 향하는 본능이에요.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이 죽어버렸고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그 본능 가지고 뭐하느냐? 결국은 사단이 우상숭배 하도록 하고, 종교생활 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예외 없이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고, 종교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내용들 보세요. 종교 생활하는 내용들 보세요.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염려하고 고민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우상숭배하고 종교 생활하잖아요. 염려하고 고민하는 그것들 때문에. 그리고 또 계속 번뇌하고 생각하도록 하는 그 종교에 결국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염려하고 불안해하고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상 붙잡고 종교 생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아멘 해야죠.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어요. 고민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예수 믿는 순간에 구원받았습니다. 예수 믿는 순간에 이미 지금 죽어도 여러분은 상관없게 됩니다. 영원한 천국을 이미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여러분 믿는 성도로서 불신앙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제일 엄한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고 하는데 이미 영생을 얻었다고 하는데 믿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데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신앙 한다? 그게 하나님 앞에서 제일 큰 죄에요.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 모든 염려들을 떨쳐버리길 바랍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니까요. 진짜 참된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게 아닙니다. 이거 어마어마한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았다면은 우리의 모든 삶에 모든 축복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와요. 그래서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삶의 과정 속에 일어나는 것이 염려와 고민들 아닙니까?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예수가 길이다’ 너무 중요한 고백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가 길인 사실이 구원받을 때만 예수 이름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삶에서도 예수가 길입니다. 이 사실 진짜 안다면은 염려, 걱정, 불신앙,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다 가졌기 때문에. 그러면 이 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뭐 하느냐? 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상의 세력을 꺾으라고, 아무 걱정하지 말고 우상의 세력을 꺾으라고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 그러면은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흑암을 무너뜨리는, 우상의 세력을 해결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여러분이 가서 여러분 우상 불태워버리고 부수고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그러면 잡혀가요. 여러분 잡혀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시대 우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이미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능력이 와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능력을 누리면 우상의 역사들이 저절로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을 누릴 때 그리스도 예수의 빛이 나타나고요. 그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빛을 발하라’ 오늘 찬양대 찬양이 있었죠. 빛을 발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가지고 내가 뭔가 선한 행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종교적인 이야기에요. 빛을 발하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이미 어마어마한 그리스도께서 그 능력을 가지고 내 안에 들어와 계시니까, 빛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시니까 그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달하라, 그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하라, 이게 빛을 발하라는 말이에요. 선을 행하는 도구로 빛을 발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축복은 뭐냐? 내 안에 생명의 빛으로 들어와 계신 그리스도를 내가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고, 그 흑암이 붙잡고 있는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만 알면은 다른 말 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능력이 필요 없어요. 그 안에 다 있다니까요. 여러분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은 미안합니다. 여러분 입을 열어서 하는 말들이 전부 다 헛소리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누리고 그 증거만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영적 문제는 더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죠. 아니 과학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느냐? 그 영적인 문제는 이 땅에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어요 사실은. 몰라서 그렇죠. 여러분 영적인 문제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도 모르게 오는 영적인 문제에요. 그걸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처음 기적을 행하신 장소가 가나 혼인 잔치였습니다. 거기에 손님으로 예수님이 참여했어요. 그때 그 자리에 포도주가 모자랐습니다. 그 상황을 알고 예수의 모친이 하인들에게 물을 떠다가 항아리를 채우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손님으로 있었을 때는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거기에 예수님이 주인 되었을 때에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사실을 보게 돼요.
베드로의 첫 번째 기적의 역사가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일으킨 사건입니다. 한마디로 운명에 빠진, 영적 문제에 빠진 사람을 베드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켰어요. 사도행전3:6절에 말씀했죠.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어요. 그 앉은뱅이 일으킨 사건 때문에 종교 법정에 섰습니다. 그곳에서도 베드로는 전혀 그 현장 분위기에 압도당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성령이 충만해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일어나는 영적문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해결 안 돼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마태복음 28장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담아주셨다 라는 것,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아닙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영적 문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진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담아주신 겁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 있습니까? 혹이나 여러분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흑암이 무너지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돼 있어요. 준비된 모든 축복이 언제 내게 성취되어지느냐? 흑암을 무너뜨릴 때에.

2. 참 예배를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준비된 모든 축복이 언제 내게 이루어지느냐? 참 예배를 누릴 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평생의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재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번제 드리는, 예배드리는 부분을 말하고 있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된 역사들이 언제 우리에게 성취되어지느냐?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드릴 때에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평생을 놓고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왔을 때에,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돌아가지 마시고요. 반드시 은혜 받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배에 승리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릴 수가 있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배를 드릴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이 바로 예배드리는 시간이에요. 예배 시간이 어떤 시간이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예배는 어떤 시간이냐? 237 나라와 후대를 세우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면 모든 것 다 회복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날마다 주일날이 기다려져야 돼요. 정상적인 신자라면은, 예배를 통해서 정말 여러분 기쁩니까? 예배를 통해서 정말 행복합니까? 예배를 통해서 정말로 날마다 힘을 얻습니까? 예배가 정말로 감격이 되고, 감동이 되어지고, 예배 시간이 설레어집니까? 그렇다면 그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시간 아닙니까? 특별히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다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것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고요. 예배가 안 되니까 인생이 무너지는 거에요. 이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왜 내가 이럴까? 왜 내 인생이 이럴까? 엄밀히 따져 올라가면은 그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 없었어요. 예배가 안 되면은 그냥 단순히 모든 것이 안 된다 그게 아니에요. 결국은 결과적으로 그 어떤 인생도 예배가 안 되는 인생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말씀 받는 이 일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 듣고, 받을 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여러분 말씀 받는 시간에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의 일들을 알리시고 이루어 가시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예레미야33:1절에서 3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죠. “예레미아에게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라” 그러면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말씀이 임하니까 그것을 행하고 성취하는 여호와 말씀하면서 거기에 일어나는 결과가 뭡니까? 크고 비밀한 일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했어요. 내가 이 시간 말씀 받는데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요. 내가 지금 이 시간 말씀 듣는 자리에서 말씀의 은혜 받는데 그 받은 말씀을 통해서 뭔가 우리 인생의 징검다리를 건너가게 되고요. 말씀 받는 이 시간이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말씀 받는 이 시간이 나에게 결론이 되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악한 사단은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예배를 회복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여러분 예배에 생을 걸어야 되고, 예배에 생을 걸어야 되는 이유는 뭐냐?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하나님이 주시고, 그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알 수 없는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를 회복해야 되는 겁니다.

3. 여호와의 이름이 나타날 장소(성전)를 준비할 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언제 준비된 모든 축복된 하나님의 약속이 내게 성취되어지느냐? 여호와의 이름이 나타날 장소를 준비하는 곳에. 오늘 본문 5절에 보세요. 마지막 부분에 보면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라 말씀하고요. 11절에도 보세요.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했어요.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 자신의 이름을 나타낼 성전에, 거기에 마음과 중심을 모은 자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4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택하실 그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이 바로 성전을 회복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이 이루어진다 라는 것.
그러면 성전 회복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구약 시대에 거기에는 장소적인 개념이 강합니다. 예루살렘이라는 성전,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그 장소적인 개념이 강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우리에게 성전 회복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배에서 성공하는 것이 성전 회복의 시작입니다. 예배에서 성공하는 것이 성전 회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악한 영이 같이 공존할 수가 없죠. 빛이 나타나는데 어두움이 같이 공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현장에서 성전을 누리면은 그 현장에 멸망의 역사는 당연히 도망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현장에서 기도하면은 그 현장에 성령이 역사하고 귀신이 떠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전 회복의 시작은 뭐냐? 다른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예배의 축복이 회복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현장에서 이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현장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날 성전 회복의 귀한 축복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는 RUTC입니다. 그냥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에 재앙을 막을,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도록 할 후대들을 정말로 복음 가진 엘리트들로 준비하는 RUTC, 이게 성전 회복이에요. 이 시대의 성전 회복이에요. 그냥 우리 후대를 잘 키워가지고 성공시키자, 그게 아니잖아요. 정말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정치, 사회, 경제의 모든 분야에 복음 가지고 들어가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도록 하자는 거에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RUTC를 놓고 기도한다? 그게 바로 이 시대의 성전 회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성전 회복은 뭡니까? 237 나라를 살리는, 그래서 만 명 성도를 향해서 나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것도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죠.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를 향해서, 만 명 성도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 그것 회복하는 것 그게 성전 회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주의 종들, 목회자들과 함께 강단이 살아나도록 하고, 많은 중직자를 통해서 현장이 살아나도록 하고, 많은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을 통해서 주의 종들을 통해가지고 모든 제자를 통해서 세계에 중심이 되어지도록 하는 그게 바로 237 시대에 만 명 성도를 향해서 나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그 일을 놓고 기도하게 되면 그게 바로 이 시대의 성전의 회복인 것입니다.
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흑암이 무너질 때, 두 번째로 참된 예배드릴 때에, 세 번째로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낼 진정한 성전을 회복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된 역사들이 그대로 우리에게 성취되는 그 시간표라는 것.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거고요. 오늘뿐만 아닙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 1절에 한번 보세요. 1절에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그러면서 그 세 가지를 본문에 말씀했어요. 오늘 주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승리하기 위한 축복된 약속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언약의 말씀입니다마는 아닙니다. 평생에 붙잡고 가야 될 메시지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이 발전하고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점술 운동들이 더욱더 일어나게 됩니다. 그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답이에요. 평생에 행할 규례와 법도라 했습니다. 오늘 세 가지, 진정한 여러분 모든 삶에서 흑암을 무너뜨리는 영적인 권세를 누리시고요. 예배를 성공하는 축복을 누리시고,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낼 성전을 회복하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서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주역들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2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축복과 그 시간표
(신12:1-8)
서론: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어떠한 응답으로 인도하셨나요? 한 해 동안 모든 삶을 두고 오직의 그리스도만 남는 것이 응답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이미 받은 자입니다.(롬8:32)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축복이 와있기에 찾아 누리면 됩니다.(오력, 9가지 셋팅, 마가다락방의 역사)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을 날마다 찾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나, 나의 것, 우리, 우리의 것에 갇혀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 받았다! “ 시간표를 따라 이 축복이 성취되어집니다.

1. 시대가 발전할수록 흑암의 세력이 더욱 커진다(신12:1-3)
▶ 흑암의 세력 때문에 이 땅이 무너지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
가. 창3,6,11 사건을 자세히 보아야 함 – 사탄의 숨겨진 전략
(1) 인간이 영적존재인데 육적인 것만 생각, 육신의 것 채울수록 허무함 = 흑암이 장악하고 있기에(창1:2)
(2) 예수님은 사탄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처음부터 제자를 부르시면서 말씀하심(막3:13-15)
(3) 왜 가나안? = 세계적인 강한 자, 7족속 31왕, 그곳에서 응답 받아야 237나라 살릴 수 있음
나. 하나님은 사탄의 도구가 되어있는 신당을 없애라고 하심(신12:3)
(1) 인간은 복음을 모르면 몸부림치다 우상 섬기고 종교 찾음 => 염려와 고민, 번뇌하고 생각하는 것이 종교
(2)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우리의 고민은 모든 것 끝난 것(요5:24) => 걱정하지 말고 우상을 박살내라!
(3) 내 안에 있는 예수의 복음을 누리기만 하면 빛이 발해지고 흑암이 무너지게 됨
다. 지금 우리는 현장, 가정, 직장에 제자를 심어야 함 – 이것만이 사는 길
(1) 4차 산업혁명을 살아남기 위한 연습들을 하고 있음, 가면 갈수록 영적문제가 많이 일어남
(2) 오직 그리스도 이름만이 치유할 수 있음(가나혼인잔치, 베드로(행3:1-6, 행4:12))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음,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도전하시라!

2. 참 예배를 회복하라(신12:6-7)
가. 우리는 교회에 왔을 때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에 집중해야함
(1)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후에 돌아가셔야, 예배를 승리함으로 우리는 현장을 살릴 수 있음
(2)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면 끝나는 것
(3) 실제적인 교제가 되지 않기에 점점 신앙생활이 무거워지고 인생도 넘어지게 됨
나. 예배는 말씀이 임하는 시간(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르나 말씀과 함께 역사하심)

3. 여호와의 이름이 나타날 장소(성전)를 준비할 때(신12:5-14)
가. 모든 현장과 미래를 살릴 사람이 되기 위해서 참된 성전을 회복해야함
(1) 이 시대 성전회복은 예배에서 성공하는 것, 빛이 나타나는데 어두움이 공존할 수가 없음
(2) 우리가 사는 현장에서 성전을 누리면 그 현장의 멸망의 역사는 당연히 도망감
(3)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에서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함으로 귀신이 떠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됨
나. 장자의 축복 가지고 237 시대를 바라보며 1만성도 향해 나아가는 것
: 목회자는 말씀으로 살아나도록, 중직자는 현장에서 살아나도록, 후대들은 세계 속에서 살아남도록
=> 언약 잡은 요셉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요셉 중심으로 움직이심

결론: 흑암을 무너뜨릴 때,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날 성전을 회복할 때. 오늘 붙잡을 것은 평생에 붙잡을 언약입니다. 신12:1,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윗 3가지가 평생에 붙잡을 언약입니다. 이 시대 가면 갈수록 심각한 영적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점술운동 급격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영적문제와 점술운동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흑암이 무너지도록 예배에 성공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날 성전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 붙잡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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